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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기버스 화재 대응 이상 무”

    도봉구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기버스 화재 대응 이상 무”

    서울 도봉구가 지난 25일 도봉공영차고지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봉구는 ‘전기버스 대형화재 및 버스교통대란’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 현장에 대응하고 복구하는 훈련을 했다. 실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 훈련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한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전기버스 화재의 경우 사례가 많지 않고 화재 발생 시 2차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도봉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버스 화재에 대한 도봉구 차원의 대응능력을 점검·강화했다. 훈련은 전기버스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부터 비상대응, 수습 및 복구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의 기관별 대응체계 점검, 실전 대응 역량 강화 등에 초점을 뒀다.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으로 연계했고 기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훈련 전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했다. 이날 훈련에는 도봉소방서를 비롯해 도봉보건소, 도봉경찰서, 제2188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노원도봉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대륜E&S, ㈜KT 도봉지점과 도봉공영차고지 5개 업체,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민·관·군에서 600여명이 참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기버스 화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 재난 주민 긴급 지원… 장수 어르신 축하금 [주목! 이 조례]

    서울 양천구의회는 ‘우리 동네 홍반장’이라는 별명만큼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조례를 많이 제정했다. 그만큼 의정 활동이 생활에 ‘착’ 달라붙어 있다는 뜻이다. 대표적인 게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조례’(이재웅 의원 발의)다.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 조례는 구민들이 사회 취약계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임정옥·김광성 의원)는 응급정신질환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유영주·공기환 의원)는 위기 상황 시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조례다. ‘공공 야간약국 운영 지원 조례’(정택진 의원)는 야간에 급하게 약이 필요한 주민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어르신과 어린이, 가족을 위한 조례도 눈에 띈다. 장수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하는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이수옥 의원)와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윤인숙 의원),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오해정 의원) 등은 주민들로부터 “꼭 필요했던 조례”라는 칭찬을 듣고 있다. 또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김수진·신우정 의원)는 100세 시대에 딱 맞는 조례다. 근로자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을 위한 조례도 있다.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임준희 의원)는 근로기준법의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하고 있고,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최혜숙 의원)는 지역 봉사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 사상 첫 광역지자체 통합 ‘대구경북특별시’… 국회 설득 남았다 [이슈&이슈]

    사상 첫 광역지자체 통합 ‘대구경북특별시’… 국회 설득 남았다 [이슈&이슈]

    인구 500만명에 서울시 33배 면적수도권 일극 체제 종식 주도 전망청사·시군 권한 문제 등으로 난항정부 중재안, 대구시·경북도 합의특별법 곧 발의… 국회 통과 관건 서울특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토 균형발전의 양대 축.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진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원하는 ‘대구경북(TK)특별시’가 갖게 될 위상이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하면 인구 약 500만명에 서울시의 33배, 경기도의 2배에 달하는 한반도 최대 면적의 지방자치단체로 떠오른다. 이런 조건을 바탕으로 TK시는 남부거대경제권을 형성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종식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대구시와 경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TK 행정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들 기관이 지난 6월 TK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화한 지 넉 달 만이다. 앞으로 관련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치권 설득 과정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TK 행정통합 논의는 지난 5월 홍 시장이 이 지사에게 통합을 제안하고, 이 지사가 화답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후 보름여 만에 행안부, 지방시대위 등과 관계기관 4자 회동을 갖고 2026년 7월 1일 통합자치단체를 출범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도는 통합안을 마련하면서 상당 부분 합의점을 찾았지만 첨예하게 대립한 쟁점 사항도 있었다. 통합 지자체 출범 시 대구시는 대구와 안동, 포항의 3개 청사를 운영하자는 주장을 펼쳤고, 경북도는 대구와 안동의 2개 청사만 쓰자며 맞섰다. 이 밖에도 시·군·자치구 권한 강화 또는 축소 문제를 두고도 대립했다. 결국 행정통합 논의 3개월여 만인 지난 8월 말 홍 시장이 “발상의 전환이 있지 않고는 통합이 어렵다”고 사실상 무산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행안부가 중재안 마련에 나섰고, 지난 11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시한 중재안을 이들 지자체가 받아들이면서 우여곡절 끝에 극적인 합의를 이뤄 냈다. 행안부의 중재안을 토대로 한 합의문에는 ▲대구광역시·경북도 폐지 후 통합해 수도(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의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시·군·자치구 종전 사무 유지 및 대구경북시에 균형발전, 광역 행정 등에 관한 총괄·조정·집행 기능 부여 ▲통합 발전 전략 마련 및 북부지역 발전 대책 추진 ▲현 대구시청사, 경북 안동·포항청사 활용 및 관할구역 미설정 ▲부시장과 소방본부장의 직급과 정수를 수도에 준하는 위상으로 설정 ▲통합의회 소재지는 시도의회 합동 의원총회를 통해 결정 ▲시도의회 의견 청취 원칙과 주민 의견 수렴 노력 등 7개 조항이 담겼다. 대구시와 경북도, 행안부, 지방시대위가 TK시 출범에 합의하면서 남은 절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행정통합을 위해선 시·도의회 동의와 정부 권한 이양·재정 지원 협의, 국회 법안 심사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 ‘대구경북시 설치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당초 추경호(대구 달성)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기로 했으나, 주호영(대구 수성갑) 국회 부의장이 발의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설득을 위해서다. 이와 관련, 홍 시장은 지난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특별법을) 정부 입법으로 추진하게 되면 야당의 강한 반대에 부딪쳐 정쟁거리로 전락하게 되고, 발의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서 “그래서 의원 입법으로 추진하려고 추 원내대표께 의뢰하려 하니 당론으로 비칠 우려가 있어서 주 부의장이 발의해 주겠다고 했다. 아마 12월에는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의 협의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도 지난 29일 제4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 정부는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얼마면 되니?

    얼마면 되니?

    8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린 프로야구가 ‘쩐의 전쟁’에 돌입한다. 이미 전설의 반열에 오른 최정(SSG 랜더스)부터 진귀한 토종 선발 최원태(LG 트윈스)와 엄상백(kt wiz), 끝판왕 김원중(롯데 자이언츠)까지. 자유계약선수(FA)를 둘러싼 10개 구단의 치열한 수 싸움이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을 보면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5일 이내에 FA가 공시돼야 한다. 지난 28일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으로 프로야구 일정이 끝났기 때문에 다음 달 2일 이전에 FA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선수들은 이틀 안에 FA 신청서를 KBO에 제출해야 한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SSG의 간판타자 최정이다. 2005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최정은 20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내년이면 38세에 접어들지만 그의 방망이는 여전히 뜨겁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495홈런의 주인공이 바로 최정이다. 그는 올해에도 리그 전체 타자 중 세 번째로 많은 37개의 홈런을 쳤다. 2014시즌을 마치고 4년 86억원, 2018시즌 후 6년 최대 106억원에 계약했고 이번이 3번째 FA다. 최원태와 엄상백도 매력적인 카드다. 올 시즌은 유독 토종 선발 투수들이 맥을 못 췄는데 최원태는 2017년부터 꾸준히 선발 경험을 쌓았고 엄상백은 올해 다승 공동 3위(13승)에 올랐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정규시즌 평균자책점이 4점대였다. 포스트시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도 마이너스 요소다. 김원중은 불펜 최대어로 꼽힌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뒷문을 지킨 김원중은 올해 56경기 3승6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55의 성적을 남겼다. SSG 노경은, KIA 장현식 등 소방수들이 대거 FA가 되면서 활발하게 이적할 전망이다.
  • “여객기 불시착하고 한라산에 화재”…제주도 긴급상황 가정 훈련

    “여객기 불시착하고 한라산에 화재”…제주도 긴급상황 가정 훈련

    소방청과 제주도가 31일 제주 일원에서 동시다발적 건물 붕괴와 화재, 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4년 국가 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펼쳤다. 도서 지역에서는 처음 실시된 국가 단위 훈련으로 국방부와 산림청, 제주항공청 등 63개 기관 10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2시쯤 제주공항 관제탑에는 “제주국제공항에 착륙 예정이었던 알파항공 A220편이 비상착륙을 요청합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난 여객기는 오른쪽 엔진에 불이나 정상적인 비행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여객기 안팎으로는 폭발음 같은 굉음이 났다. 가까스로 제주 비행장에 비상착륙 한 여객기에서는 불이 났고 승객 다수가 다쳤다. 제주공항 관제탑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재난안전 통신망 국가 재난 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경찰과 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에 즉각 상황을 전파하고 제주 비행장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부소방서에 사전 출동 지령을 내렸다. 제주도는 재난안전문자와 민방위 경보를 통해 급박한 상황을 알렸다. 그러나 여객기가 불시착하기 전 불붙은 엔진이 제주대에 떨어지면서 건물이 부서지고 안에 있던 학생들이 깔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독성 화학물질도 누출되는 등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았다. 여객기에서 떨어진 잔해물은 한라산 곳곳도 불태웠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고 대응 수위인 소방 대응 3단계를 발령했지만 역부족인 듯한 상황이 이어졌다.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전남과 광주, 부산 등 인근 시도는 물론 대구·경북 등지에서 고성능 화학차와 산불 진화에 특화된 험지펌프차 등 특수 소방 차량이 제주에 모여 힘을 보탰다. 이후 불시착한 여객기 안에서는 승무원이 스스로 탈출이 가능한 승객부터 대피를 유도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섰고 경찰특공대는 여객기 내 진입해 폭발물을 검색했다. 보건 당국은 현장 진료소를 설치해 환자를 치료했다.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다행스럽게도 실제 상황은 아니고 훈련 상황이었다. 이날 훈련은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확인하고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번 훈련은 공군 수송기와 해군 상륙함정이 제주에 최초로 투입되는 등 실질적인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현장]강경 저지에 대북전단 못날려…“다음엔 드론으로”

    [현장]강경 저지에 대북전단 못날려…“다음엔 드론으로”

    “(1977~8년 납북된 4명은) 경기도 학생들이었다.그런데,경기도지사가,경기도 국회의원들이 겁박을 한다.” 납북자가족모임 최성룡(72) 대표는 31일 오전 파주 임진각관광지에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경일 파주시장·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 등이 “전쟁 난다.대북 풍선을 날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자, 이같이 목소릴 높혔다. 옥신각신하는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던 또 다른 납북자가족 중 한 사람인 박연옥(68)씨는 “납북자를 납북자로 말도 못하면서 어딜와서 협박이냐”고 일갈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관광지 안에서 대북전단을 날려 보내려던 납북자가족모임의 계획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 및 파주시의 저지로 무산됐다. 납북자가족모임은 대북전단을 준비해 오전 10시 10분쯤 현장에 도착했지만 강경한 저지 분위기에 풍선을 띄울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다만 이들은 조만간 다시 시도하겠다고 예고 하면서, 풍선이 아닌 드론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자유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앞으로는 드론으로 (대북전단)뿌릴 것”이라고 밝혔고, 최 대표는 “얼마 전 드론 자격증을 땄다. 풍선으로 날릴 때 보다 조금 더 돈이 들뿐이다”고 말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이날 납북 피해자 6명의 사진과 설명이 적힌 비닐전단 10만장,1달러 지폐를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었다. 최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사법경찰과 도지사가 살포행위를 하지 말라고 협박해 행사를 취소하고,오늘 기자회견이 끝난 뒤 다시 경찰에 집회 신고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마땅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조속한 납북자 문제 해결을 남북 당국에 촉구했다. 그는 “반대하기 전에 납북자 문제 해결,지속적인 도발 중단을 북한에 먼저 요구하라”면서 “납북자 문제는 우리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마땅히 책임지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따로 읽으며 납북자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그는 “내 아들, 내 아버지를 구해오려는 게 왜 불법이고 문제가 되느냐”며 안타까워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찰 및 소방 인력 약 800명이 배치됐다. 특히 대북전단을 담은 풍선 띄우기를 저지하기 위해 경기도특별사법경찰 77명과 파주시 직원 70명 등이 동원됐으나, 큰 마찰은 없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5일 대북전단 살포로 인한 도민 안전 위협을 우려해 파주·연천·김포 등 접경지 3개 시·군을 재난안전법상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대북전단 살포 관계자가 위험구역에 출입하거나 그 밖의 금지 명령 또는 제한 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 최원태 가을야구 시장 평가는? 최정 SGG 잔류?…한국시리즈 끝, ‘쩐의 전쟁’ 돌입

    최원태 가을야구 시장 평가는? 최정 SGG 잔류?…한국시리즈 끝, ‘쩐의 전쟁’ 돌입

    프로야구가 8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리고 이제 ‘쩐의 전쟁’에 돌입한다. 이미 전설적인 타자의 반열에 오른 최정(SSG 랜더스)부터 진귀한 선발 투수 최원태(LG 트윈스)와 엄상백(kt wiz), 끝판왕 김원중(롯데 자이언츠)까지. 자유계약선수(FA)를 둘러싼 10개 구단의 치열한 수 싸움이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을 보면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5일 이내에 FA 명단이 공시되어야 한다. 지난 28일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으로 프로야구 일정이 종료됐기 때문에 다음 달 2일 이전에 FA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선수들은 이틀 안에 FA 신청서를 KBO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FA 시장이 열린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SSG의 간판타자 최정이다. 2005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최정은 20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0년대 후반 팀의 핵심으로 왕조를 이룩했고 이후 팀이 중하위권을 맴돌 때도 꾸준한 활약으로 중심을 잡았다. 야구팬들이 SSG를 ‘최정 랜더스’라고 부를 만큼 그의 입지는 절대적이다. 내년이면 38세에 접어들지만 최정의 방망이는 여전히 뜨겁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495홈런의 주인공이 바로 최정이다. 최정은 올해에도 리그 전체 타자 중 3번째로 많은 37개의 홈런을 쳤고, 9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냈다. 2014시즌을 마치고 4년 86억원, 4년 뒤 6년 최대 106억원에 계약했었는데 이번 겨울 3번째 FA가 됐다. 다만 둥지를 옮길 가능성은 크지 않다. 우선 SSG의 계약 의지가 강하다. 또 리그 전체를 보면 최정의 포지션인 3루수에 김도영(KIA), 김영웅(삼성), 문보경(LG 트윈스), 노시환(한화 이글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등 수준급 자원이 즐비하다. 가뜩이나 수요가 적은 상황에서 30대 후반의 선수에게 거금을 제시할 구단은 많지 않아 보인다. 선발 자원인 최원태와 엄상백도 매력적인 카드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토종 선발 투수들이 맥을 못 추면서 타자들이 강세를 보였다. 롯데, NC 다이노스, 키움 등은 10승 이상 올린 국내 선발 투수가 한 명도 없었다. 최원태는 2017년부터 꾸준히 선발을 맡아 경험을 쌓았고, 엄상백은 올 시즌 리그 전체 다승 공동 3위(13승)에 올랐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정규시즌 평균자책점이 4점대였다. 포스트시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다. 특히 최원태는 지난해 11월 8일 kt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아웃카운트 한 개만 잡은 뒤 강판당했다. 올해도 kt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와 3분의2이닝(2차잭),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이닝(5자책)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김원중은 불펜 최대어로 꼽힌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뒷문을 지킨 김원중은 올해 부상 없이 56경기 3승6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55의 성적을 남겼다. SSG 노경은, NC 이용찬, KIA 장현식 등 소방수들이 대거 FA가 되면서 활발한 이적이 이뤄질 전망이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도내 주요 사업장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도내 주요 사업장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가 지역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황 점검을 시작으로 2025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25년 본예산 심사 자료 수집을 위해 31일부터 오는 11월 1일 양일간 실시된 이번 현지 확인은 포항과 경주에 소재한 도청, 교육청, 소방본부의 주요 사업장을 살펴봤으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과 검토 사안 등은 예산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신축 이전한 경북과학고등학교를 방문, 교육공간과 실습공간 등을 둘러봤으며, 경북과학고가 과학 특성화대학인 포스텍과 인접해 있는 만큼 포스텍과 연계한 교육활동 활성화와 글로벌 과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경주 APEC 준비지원단을 찾아 추진 경과보고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정상회의 주 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둘러보며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국제행사의 개최가 국가 위상뿐만 아니라, 개최 도시의 이미지 상승과 인근 지역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다음날인 1일에는 경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일선 구급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덜어줄 수 있는 실효적 대책 마련을 고민하고 현재 진행 중인 경주소방서 증축공사도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경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체험장·화재안전체험실 등을 점검,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사실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정근수 예결위원장(구미)은 “이번 현지확인에서 얻은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앞으로 있을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소중한 세금이 도민의 복리 증진과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최초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 포항서 탄생

    경북 최초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 포항서 탄생

    경북 소방관 최초로 주요 업무 3개 분야 자격증을 딴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이 포항에서 탄생했다. 31일 포항북부소방서는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최기승 소방위가 경북소방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이란 소방 주요 업무(응급구조·인명구조·화재대응능력) 3개 분야에서 1급 자격을 취득한 소방관을 지칭한다. 최 소방위는 지난 29일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하면서 3개 분야 1급 자격증을 달성했다. 특히 인명구조사 1급 인증시험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전문적인 구조 기술이 필요하다. 특수부대 출신의 소방관도 취득이 어려운 시험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최 소방위는 초급현장지휘관, 스쿠버 강사, 수상인명구조원,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등 자격증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최 소방위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으로서 전문성을 갖고 싶었다. 앞으로 출동하는 현장에서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 기관 선정

    화성시,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 기관 선정

    화성시가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경기도 자체 평가단의 평가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군 간부 출신인 민간 전문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을지연습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 순위 4위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화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화성시와 민․관․군․경․소방 등 13개 관계기관·단체 총 480여 명이 참여해, 전시 대비 국가 총력전 연습과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특히 ▲전시 직제 편성훈련 준비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도상연습 ▲북한의 실제 핵 피폭 때 화성시·군·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기관장의 참여도 등 각 평가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및 러시아 파병 문제 등으로 인해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화성시가 경기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면서 “이번 을지연습으로 화성시가 수립한 전시 대비 충무계획에 따른 부서별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이 시스템적으로 기능하는지를 확인한 만큼, 전시 대비 국가 총력전 준비를 상시 유지해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DGIST서 실험 중 폭발 사고…인명피해 없어

    DGIST서 실험 중 폭발 사고…인명피해 없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3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30일) 오후 3시 24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DGIST 내 연구소 E2동 3층에서 인화성 물질인 보라진(Borazine) 용액이 담긴 용기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40여 명은 긴급 대피했으며, 소화 장치를 가동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취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건물 내부와 냉장고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실험 도중 화학물질이 반응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이천서 전신주 설치중 넘어져 60대 작업자 깔려 숨져

    이천서 전신주 설치중 넘어져 60대 작업자 깔려 숨져

    경기 이천시에서 전신주가 설치 작업중 넘어지면서 60대 하청업체 작업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쯤 이천 율면에서 전신주가 설치준 넘어지면서 60대 작업자 A씨를 덮쳤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를 이용해 전신주를 세우는 작업 중 전신주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넘어진 뒤 구르면서 A씨를 덮쳤던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공사를 주관한 한국전력공사가 아닌 하청업체에 소속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영등포, 인파 CCTV 모니터링 강화

    영등포, 인파 CCTV 모니터링 강화

    서울 영등포구가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다중인파 지역의 폐쇄회로(CC)TV 집중 모니터링과 안전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CCTV관제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문래동3가 일대 맛집 거리를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한다.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더현대서울, 타임스퀘어와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재난상황실, 경찰서, 소방서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초기에 대응한다. 현장 안전점검도 한다. 피난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불법 노점과 무단 적치물, 불법 주정차를 단속한다. 추락 위험이 있는 옥외간판과 불법 광고물도 정비한다. 골목으로 튀어나온 음식점, 커피숍의 테라스·부스를 살피며 피난 시 병목현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한다. 옥상(루프톱)이 있는 음식점 27곳을 대상으로는 난간 설치 여부, 화재예방 시설 구비 여부, 출입문 개방 상태 등을 확인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통합관제센터 비상근무 체제 유지와 집중 모니터링, 현장 점검 등으로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 대박 ‘레드로드’ 무사고 간담회

    마포, 대박 ‘레드로드’ 무사고 간담회

    서울 마포구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팔을 걷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클럽 업주들을 만나 안전 규정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사고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마포구는 지난 29일 마포구청 중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춤 허용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박 구청장은 “홍대 지역 클럽들은 레드로드만의 독특하고 활기찬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핼러윈과 연말연시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마포구가 핼러윈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는 이유는 민선 8기에 조성한 ‘레드로드’가 초대박을 쳤기 때문이다. 실제 레드로드가 조성되기 전인 지난해 3월의 외국인 방문객은 3만명 수준이었는데 조성 이후인 그해 11월에는 13만명으로 늘었다. 이날 간담회에선 마포소방서가 업주들에게 소방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 상황 대비와 철저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특히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안전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 부산서 70대 몰던 승용차 조경 작업자 덮쳐…3명 사망

    부산서 70대 몰던 승용차 조경 작업자 덮쳐…3명 사망

    부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나무 식재 작업 트럭과 충돌하고, 작업자까지 덮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저수문 생태공원 인근 도로에서 A(76)씨가 몰던 승용차가 편도 3차로에 정차 중이던 나무 식재 작업 트럭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나무를 심고 있던 작업자 B(34)씨와 신호수 C(54)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B, C씨 모두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 작업자들은 부산시 건설본부가 발주한 조경 공사 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파손 정도를 봤을 때 승용차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달렸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이재명 대표, 유족 아픔 정쟁 수단 활용하지 말아야”

    이종배 서울시의원 “이재명 대표, 유족 아픔 정쟁 수단 활용하지 말아야”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태원 참사 2주기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종배 서울시의원 논평 전문 이재명 대표는 유족의 아픔을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이재명 대표가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날 국가는 없었다”, “성역 없는 진상 규명”, “진실은 밝혀진다”라며 또다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 시간에도 아파하고 있는 유가족의 고통은 헤아리지 않고, 정부 비난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에 비정함마저 느껴집니다. 정부는 희생자를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와 함께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국가 탓’, ‘정부 탓’을 하지만, 과거 이천 화재 참사 당시 소방대원이 불길 속에 희생되었을 때 이재명 대표는 어떻게 했습니까. 떡볶이를 먹으며 웃고 있던 모습에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당시 이재명 지사 측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즉시 현장에 도지사가 있어야 하나”라며 황당무계한 변명을 해서 슬픔에 잠긴 국민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국가적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를 비난하는 데만 집중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과거 행적을 떠올린다면, 지금과 같은 비판보다는 진정 어린 반성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유가족과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것입니다. 재난을 정치적 도구로 삼는 것은 국민적 공감을 얻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유족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겨줄 뿐임을 잊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은 무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오래오래 기억하고 추모하겠습니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사 2주기를 맞이하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유족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 10. 29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종배
  • 아르헨서 10층 호텔 ‘와르르’, 피해 규모는

    아르헨서 10층 호텔 ‘와르르’, 피해 규모는

    아르헨티나의 인기 해변도시에서 10층 규모의 호텔이 순식간에 폭삭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 비야 헤셀에서 29일(현지시간) 0시30분쯤 두브로브니크 호텔이 붕괴, 소방대가 피해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방대 관계자는 “잔해에 매몰된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색과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잔해에 매몰된 피해자는 최소한 9~10명으로 추정된다. 남반구 국가인 아르헨티나는 지금 봄이라 바닷가를 찾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고가 난 호텔의 규모에 비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가 적은 이유다. 아직까지 사망자가 보고되진 않았지만 복수의 생존자는 확인됐다. 현지 언론은 “잔해에 매몰된 피해자 중 1명이 휴대폰으로 소방당국에 전화를 걸었다”면서 “피해자는 잔해에 깔려 위치를 파악하긴 힘들지만 주변에 다른 생존자 2명이 함께 있다고 알렸다”고 전했다. 생존자가 최소한 3명이라는 것이다.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호텔은 굉음을 내면서 가라앉듯 무너졌다. 한 목격자는 “엄청난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호텔이 사라졌다”면서 “곧이어 뿌연 연기가 나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붕괴사고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비야 헤셀 당국자는 “정상적으로 허가를 받고 건축한 건물이었고 최근 리모델링 공사 허가를 받고 진행 중이었지만 정문교체, 페인트 칠 등의 공사로 붕괴로 이어질 만한 공사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붕괴된 호텔은 1986년 준공된 건물로 소유주는 크로아티아 출신 이민자부부였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다 해변도시 비야 헤셀을 방문한 부부는 크로아티아와 비슷한 환경에 푹 빠져 정착을 결정했다고 한다. 부부는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객실 43개를 갖춘 10층 규모의 호텔을 세웠다. 부부는 고향인 크로아티아의 지명 두브로브니크를 호텔 이름으로 붙였다. 현지 언론은 “호텔을 건립한 부부는 이미 사망했고, 건물을 상속한 자녀들이 최근 한 호텔체인 사업체에 호텔을 매각했다”면서 “이 업체는 리모델링을 위해 영업을 잠시 중단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비야 헤셀 관계자는 “호텔 측이 허가 받지 않은 공사를 하다가 붕괴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면서 “수색과 구조가 완료되는 대로 사고원인 규명에 나서 것”이라고 말했다.
  • 바닷가 10층 호텔이 순식간에 ‘와르르’…아르헨서 붕괴 사고 발생 [여기는 남미]

    바닷가 10층 호텔이 순식간에 ‘와르르’…아르헨서 붕괴 사고 발생 [여기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인기 해변도시에서 10층 규모의 호텔이 순식간에 폭삭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 비야 헤셀에서 29일(현지시간) 0시30분쯤 두브로브니크 호텔이 붕괴, 소방대가 피해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방대 관계자는 “잔해에 매몰된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색과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잔해에 매몰된 피해자는 최소한 9~10명으로 추정된다. 남반구 국가인 아르헨티나는 지금 봄이라 바닷가를 찾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고가 난 호텔의 규모에 비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가 적은 이유다. 아직까지 사망자가 보고되진 않았지만 복수의 생존자는 확인됐다. 현지 언론은 “잔해에 매몰된 피해자 중 1명이 휴대폰으로 소방당국에 전화를 걸었다”면서 “피해자는 잔해에 깔려 위치를 파악하긴 힘들지만 주변에 다른 생존자 2명이 함께 있다고 알렸다”고 전했다. 생존자가 최소한 3명이라는 것이다.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호텔은 굉음을 내면서 가라앉듯 무너졌다. 한 목격자는 “엄청난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호텔이 사라졌다”면서 “곧이어 뿌연 연기가 나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붕괴사고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비야 헤셀 당국자는 “정상적으로 허가를 받고 건축한 건물이었고 최근 리모델링 공사 허가를 받고 진행 중이었지만 정문교체, 페인트 칠 등의 공사로 붕괴로 이어질 만한 공사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붕괴된 호텔은 1986년 준공된 건물로 소유주는 크로아티아 출신 이민자부부였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다 해변도시 비야 헤셀을 방문한 부부는 크로아티아와 비슷한 환경에 푹 빠져 정착을 결정했다고 한다. 부부는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객실 43개를 갖춘 10층 규모의 호텔을 세웠다. 부부는 고향인 크로아티아의 지명 두브로브니크를 호텔 이름으로 붙였다. 현지 언론은 “호텔을 건립한 부부는 이미 사망했고, 건물을 상속한 자녀들이 최근 한 호텔체인 사업체에 호텔을 매각했다”면서 “이 업체는 리모델링을 위해 영업을 잠시 중단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비야 헤셀 관계자는 “호텔 측이 허가 받지 않은 공사를 하다가 붕괴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면서 “수색과 구조가 완료되는 대로 사고원인 규명에 나서 것”이라고 말했다.
  • 소방관, 당신이 영웅입니다... 서울버스조합 응원 나서

    소방관, 당신이 영웅입니다... 서울버스조합 응원 나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송파소방서를 찾아 간식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버스조합은 매주 수요일 서울 15개 소방서를 각각 방문해 응원 행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소방관 응원 행사는 다음 달 9일 제 62주년 소방의날을 앞두고 마련됐다. 박영주 송파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위는 “오늘 이렇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만큼 저희도 더 안전하게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버스조합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서울버스조합 중회의실에서 ‘순직소방공무원 추모기념회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최영지 서울버스조합 부이사장이 조순경 순직소방공무원 추모기념회 유가족회 회장에게 추모사업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부이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다 자신의 목숨을 잃은 순직소방관들의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 조합의 후원이 순직소방관 유가족과 추모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경북 포항해경, 실제 전기차 동원해 화재 진압 훈련 실시

    경북 포항해경, 실제 전기차 동원해 화재 진압 훈련 실시

    경북 포항시에서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이 열렸다. 포항해양경찰서는 30일 포항구항에서 선박 내 전기차 화재로 인한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 상황을 가장한 민·관·군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외부 갑판에 적재된 전기차 발생으로 해상 탈출한 선원을 구조하는 인명훈련, 질식소화포 및 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 등으로 나뉘어 이뤄졌다. 전기차 화재 발생 신고 후 선박에서 해상으로 탈출한 선원 2명을 구하기 위해 포항해경 연안구조정이 우선 투입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해경 헬기를 타고 이송됐다. 이어진 화재 진압 훈련은 안전을 위해 선박이 아닌 지상에서 실시됐다. 실제 전기차에 불을 지피자 15분여 만에 불길과 함께 연기가 크게 일었다. 화재 진압을 위해 투입된 소방관들은 큰 불길을 잡은 뒤 질식소화포로 전기차를 완전히 덮었다. 이후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및 추가적인 화재나 폭발을 막기 위해 수조를 설치한 뒤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했다. 해경이 투입한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결과 이날 전기차 화재 후 온도는 300℃ 이상 치솟았고, 불길을 잡고 질식소화포를 덮은 뒤에서야 30℃까지 내려왔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이송 중인 선박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비록 제한적인 상황에서 훈련이 이뤄졌지만 사고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훈련”이라며 “더욱 실전과 가까운 훈련을 실시해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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