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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한파에 전북서 각종 사건·사고 잇따라

    폭설·한파에 전북서 각종 사건·사고 잇따라

    많은 눈이 내린 전북지역에서 각종 눈길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에만 전북지역에서 폭설과 한파로 차량 사고, 신호등 추락위험, 빙판길 낙상 등 17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 관원교차로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탄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열상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전주·정읍·김제·고창·부안·순창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익산 등 8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8일까지 전북 전역에는 최대 25cm 이상의 강설량이 예보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8일까지 도내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인명 보호 및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해 달라”며 “도민들에게 눈 치우기, 장비 점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피해가 우려될 경우 즉시 도와 시군에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인근 화물차 추돌…운전자 1명 심정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인근 화물차 추돌…운전자 1명 심정지

    7일 오전 8시 31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7㎞ 지점에서 1t 화물차와 12t 화물차가 추돌했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1t 화물차 7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동승자도 부상했다.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2차로를 침범해 12t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봄철 화재 가장 많아…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원인

    봄철 화재 가장 많아…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원인

    최근 5년간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계절은 봄철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은 7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봄철 화재 발생 건수는 총 5만 2855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큰 비중(28.0%)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봄에 이어 화재 발생 건수는 겨울(5만 465건·26.7%), 여름(4만 3089건·22.8%), 가을(4만 2561건·22.5%) 순이었다. 봄철 화재 발생 건수가 많은 것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풍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소방청은 전날 충남 보령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 화재예방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연찬회를 열고 봄철 화재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세부 과제 및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경기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등 화재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소방청은 올해 개정 시행되는 ‘초고층 건축물 등 재난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화재의 예방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검토하고 추가로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기술 발전 등 사회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시도, 인접 시도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각 시도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해 실질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폭탄 떨어진 줄 알았다” 충주 3.1지진...큰 피해 없는듯

    “폭탄 떨어진 줄 알았다” 충주 3.1지진...큰 피해 없는듯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강한 진동을 5초 동안 느꼈습니다” 7일 오전 2시 35분쯤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앙성면)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충북에서 접수된 지진 유감 신고는 충주시 20건, 소방 16건 등 총 36건이다. 인근 강원도에서는 총 15건(원주시 14건, 횡성군 1건)이 접수됐다. 잠을 자던 충주시 앙성면 주민들은 지진에 이어 요란하게 울리는 재난 안내 문자메시지에 깨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음촌마을 이봉재 이장은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다”며 “동네 사람들이 다 잠에서 깼고, 여진도 한번 왔다“고 당시의 긴박함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마을 피해는 없는 것 같다”며 “눈이 많이 왔는데 눈이 녹아야 정확히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앙성면 다른 주민은 “산 쪽에서 꽝 하는 소리가 들려 놀라서 잠을 깼다”면서 “처음에는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건물이 흔들렸지만 집안 물건은 멀쩡했다”, “강한 진동을 5초동안 느꼈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TV가 흔들렸다, 땅이 흔들렸다는 등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며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피해 상황이 있는지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며 “시청 직원들 가운데도 일부가 진동을 느꼈다”고 했다. 이날 지진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의 규모를 4.2로 추정했다가 추가 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했다. 지진 규모가 1.1 차이 나면 위력은 이론적으로 약 44배 차이가 난다. 충북에서는 최근 규모 3.0 이상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도내에선 2022년 10월 29일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이 가장 규모가 컸다. 이듬해 4월 30일 오후 7시 3분쯤 옥천군에서는 규모 3.1 지진이 났다.
  • 눈길에 미끄러진 견인차량… 70대 버스기사 치여 숨져

    눈길에 미끄러진 견인차량… 70대 버스기사 치여 숨져

    대형버스 눈길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러 간 견인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인근에 있던 70대 버스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쯤 홍천군 서면 대곡리 한 대형 리조트 인근에서 A(72)씨가 눈길에 밀린 견인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16분쯤 같은 장소에서 서울로 향하던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으면서 승객 26명 중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눈길 사고가 난 버스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재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항공유 폭발 위험에도 기내 뛰어든 공군… “팀워크·훈련의 힘”[Touching News]

    항공유 폭발 위험에도 기내 뛰어든 공군… “팀워크·훈련의 힘”[Touching News]

    날개에 3만 파운드 넘는 연료 ‘아찔’기체 상부 다 녹고 조종석도 불길 문성호 상사 “큰 부상자 없어 다행” “같이 일사불란하게 잘 움직여 준 게 컸죠. 팀워크가 잘 이뤄진 덕분입니다.”(문성호 상사) 지난달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1차 진압된 후 현장에 출동해 있던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소방중대 인원들은 기내에 진입하기로 결정했다. 큰불은 잡았지만 기내에 남은 것으로 확인된 잔불을 마저 진압하기 위해서였다. 항공기는 날개 쪽에 연료가 저장돼 있어 혹시라도 잔불이 옮겨붙을 경우 대형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당시 신용인 상사, 홍석재 하사, 서소명 상병을 이끌고 비행기로 들어간 문 상사는 6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부에 진입했을 때 좌석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타서 모든 게 검게 그을려 있었다”고 떠올렸다. 군 생활 27년의 베테랑인 문 상사도 실제로 항공기 화재를 진압한 건 처음이었을 정도로 이번 사고 현장은 모두에게 녹록지 않았다. 항공기 꼬리 쪽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10m 강풍을 따라 동체 쪽으로 번졌고 날개에는 3만 5000파운드의 항공유가 저장돼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홍 하사는 “처음 도착했을 당시 항공기 상부까지 다 녹아 불길이 올라오고 있었고 조종석에서도 큰불이 올라오고 있었다”면서 “실제 상황이란 사실에 출동 당시 긴장됐지만 빨리 불을 꺼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한국공항공사 소방대, 부산 강서소방서와 함께 동체에 난 불을 우선 잡은 공군 소방대는 현장에 있던 소방당국 인원 중 가장 먼저 기내에 진입했다. 소방운영반장이 정비용 사다리를 확보했고 문 상사를 비롯한 네 사람이 비행기로 향했다. 소방 호스로 물을 뿌렸음에도 작은 불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이들은 구석구석 남은 잔불을 제거했다. 네 사람은 이번 작업에 대해 “팀워크가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유일한 일반 병사로 뛰어든 서 상병은 “소방 호스를 연장하고 보조 역할을 해 준 간부들과 선후임이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 안쪽까지 진입해 화재 진압을 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고 홍 하사도 “선임들이 앞장서 준 덕분에 재빠르게 뒤따라 조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문 상사는 “큰 부상자 없이 사고를 막아 정말 다행이며 군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 상사는 “매달 실시했던 실전 훈련들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하며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찰, ‘여객기 화재’ 에어부산 본사 압수수색…“기초 자료 확보 차원”

    경찰, ‘여객기 화재’ 에어부산 본사 압수수색…“기초 자료 확보 차원”

    부산 김해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에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6일 에어부산을 압수 수색을 했다. 부산경찰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강서구 에어부산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을 통해 경찰은 항공기 운항 관련 자료, 탑승자 명단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합동 감식 결과가 나온 뒤 책임 소재 규명 등이 필요할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필요에 따라 항공사 관계자나 승객 등을 불러 조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경찰청은 형사기동대, 과학수사 등 수사 인력 28명으로 이 사건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에어부산 여객기에서는 설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15분쯤 부산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홍콩행 BX391편이 이륙을 준비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승객과 승무원 등 탑승자 176명은 전원 무사히 탈출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 경찰 과학수사대,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3일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 박홍근, 비명계 향해 “이재명과 다르다면 흔들기 아닌 넘기 보여달라”

    박홍근, 비명계 향해 “이재명과 다르다면 흔들기 아닌 넘기 보여달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비명(비이재명)계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다르다면 ‘흔들기’ 아닌 ‘넘기’를 보여달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서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자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어 하는 당 안팎의 정치인들이 연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겨냥한 메시지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아도 내란폭동 세력의 집요한 저항과 반격에 불안해하는 국민에겐 민주당의 내부 분열과 갈등 걱정까지 끼얹는 상황”이라며 “그래서 내란의 크고 작은 불씨를 한창 진압 중인 소방대장을 흔들어 결과적으로 방화범을 돕는 모양새라는 비판도 나오는 거”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반사이익만으로 집권을 기대할 수 없기에 민주당의 자기 성찰은 당연히 필요하며, 국민도 더 겸손하면서 더 책임지려는 수권 세력을 원한다”며 “그러나 그 평가는 누구를 탓하는 방식이 아니라 저부터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까지 모두가 함께 반성해서 더 성숙하고 유능하게 집단적으로 거듭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이 대표에 대한 지지는 누가 쥐여준 게 아니라 자기 책임하에 추진했던 일들을 당원과 국민이 인정해 준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대표를 공격할 게 아니라 이 대표처럼 주권자가 원하는 대안, 즉 윤석열과는 완전히 다르고, 문재인 정부보다는 확실히 나으며, 거기다 이재명보다는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줄 만한 미래 비전과 능력을 제시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 비판을 위한 비판은 그 누구의 마음도 뜨겁게는 만들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 김진경 경기 의장, “도의회 차원에서 소방 현안 해결 뒷받침하겠다”

    김진경 경기 의장, “도의회 차원에서 소방 현안 해결 뒷받침하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6일 시흥소방서를 찾아 시흥지역 소방 안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흥소방서 초청으로 이뤄진 정책설명회에 참석한 김 의장은 이정용 서장과 김고운 의용소방서 연합회장 등 시흥소방서 관계자 및 관내 지역별 의용소방대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곡119안전센터(안전체험관) 신설, 은행119안전센터 증축,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 시민참여형 소방안전교육 운영, 대형화재 취약 대상 화재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밤낮없이 애써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화재 예방부터 각종 재난 대응까지 점차 늘어나는 소방 서비스 수요에도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고 계신 시흥 소방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소방 현안과 정책들의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안전은 물론, 소방 관계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도 현장과 소통하며 힘을 모으겠다”라고 덧붙였다.
  • 병아리 20만 마리 떼죽음… 부화장 화재에 외국인 근로자 2명 화상

    병아리 20만 마리 떼죽음… 부화장 화재에 외국인 근로자 2명 화상

    6일 오전 27분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에 있는 병아리 부화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에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오전 8시 36분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1대와 인원 11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4시간여 만인 오후 12시 52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철골조 구조 단층 1개 동으로 이뤄진 연면적 1700여㎡ 규모의 부화장이 전소했다. 불길이 인근 건물로 확산하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부화장 관계자 9명이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2명은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아리 20만 마리가 폐사하고, 부화용 계란 420만 개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1분마다 지진, 안멈춰” 결국 대탈출…위기의 ‘환상의 섬’ 근황

    “1분마다 지진, 안멈춰” 결국 대탈출…위기의 ‘환상의 섬’ 근황

    그리스의 세계적인 관광지 산토리니섬에서 약 2주째 지진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주민 3분의 2가 섬을 떠났다. 5일(현지시간) 그리스 공영방송 ERT에 따르면 그리스 당국 관계자들은 산토리니섬의 주민 1만 6000명 중 1만 1000명 이상이 본토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7000명은 페리를 타고, 4000명은 여객기를 이용해 섬을 빠져나갔다. 산토리니섬 일대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13일째 수백 차례가 넘는 지진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전날에는 지금까지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규모 5.0의 지진이 났다. 전날 밤에는 1~15분 간격으로 지진이 계속됐고, 이날도 지진 활동은 멈추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부상자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례가 없는 이러한 연쇄 지진이 대규모 강진의 전조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지진에 불안한 주민들은 비행기와 배를 타고 서둘러 섬을 떠나고 있다. 대탈출 행렬이 이어지자 페리 운영업체와 항공사들은 배편과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했다. 산토리니섬 내 모든 학교는 금요일인 7일까지 휴교에 들어갔고, 식당과 상점도 문을 닫았다. 매년 34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의 발길도 뚝 끊겼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산토리니섬의 거리와 골목이 으스스할 정도로 텅 비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리스 당국은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이날 수도 아테네에서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민보호부는 산토리니섬과 인근 이오스섬, 아나피섬 등에 긴급 구조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을 현장에 배치했다. 전력회사 직원들은 지진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정전에 대비해 대형 발전기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산토리니섬은…최악의 경우 ‘화산 분화’지진학자들은 앞으로 진행 상황에 대해 다양한 예측을 하고 있다. 규모 6 정도의 강진이 한번 발생하면 그동안 지층에 쌓여 있던 힘이 방출되면서 이후에는 지진이 점차 잦아들고 상황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경우 쓰나미로 인해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진이 계속될 수 있어 최악의 경우 산토리니섬의 화산 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주그리스 한국대사관은 전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산토리니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항구 접근 금지, 산사태·쓰나미 주의 등을 당부했다. 한편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산토리니섬과 인근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1956년엔 규모 7.7 지진과 쓰나미 등이 발생해 이 지역에 큰 피해를 안겼다.
  • 경북 경주시 농산물 선별작업장 화재…작업장 전소

    경북 경주시 농산물 선별작업장 화재…작업장 전소

    경북 경주시 한 농산물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농산물 선별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작업장 2동과 비닐하우스 1동, 토마토 선별기 등을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후 8시쯤에는 경북 김천시 남면 폐기물 처리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 여주 돼지농장서 불, 170마리 폐사

    경기 여주 돼지농장서 불, 170마리 폐사

    경기도 여주시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170마리가 폐사했다. 6일 새벽 5시 50분쯤 여주시 오금동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농장 28개 동 가운데 120평 규모의 1개 동이 전소했고, 돼지 200마리 중 170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8명 등을 투입해 44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 안동 스크린골프장서 불…4명 연기 흡입

    안동 스크린골프장서 불…4명 연기 흡입

    지난 5일 오전 11시 36분쯤 경북 안동시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골프장 실내 일부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천장 환풍기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도로 갓길에 정차된 트럭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도로 갓길에 정차된 트럭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전북 익산의 한 갓길에 정차된 1t 트럭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5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6분쯤 익산시 왕궁면의 한 갓길에서 ‘차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심정지 상태의 A(7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을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락이나 추돌 등 특별한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올해 첫 주요업무보고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올해 첫 주요업무보고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4일 제35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북도교육청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은 후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교육위원들은 2025년도 경북교육청의 사업 전반에 대해 질문했으며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지적됐던 각종 사업과 운영상의 문제점이 제대로 시정되어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해 꼼꼼히 따지는 등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박용선 의원(포항5)은 이념교육보다는 호국, 안보, 보훈, 국가관 교육을 먼저 할 것을 주장했으며, 통학 관련 버스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포항의 학부모를 언급하며 학교장들의 소극적인 행정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내용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윤종호 의원(구미6)은 학생 통학과 관련해 통학거리 30분 이내에 있는 학교에는 통학버스가 없으므로 대중교통의 존재가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협조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황두영 의원(구미2)은 유보통합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과 고교학점제 실시에 있어 학생들이 불이익 발생이 되지 않도록 고교학점제를 충실히 관리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하여 학교현장에 처음 도입하는 만큼 철저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정한석 의원(칠곡1)은 청소년이 살아있어야 교육도 살 수 있다며 기존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마음건강 관련 사업의 변화를 주문했으며, 특히 교육발전특구 예산과 관련하여 지자체에서 대응투자하는 예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이미 지원하던 사업이거나 예산이라며 교육청에서 확실한 조정과 관리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희수 의원(포항2)은 포항 초곡지구와 이인지구 학교 설립이 늦어져 학생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자체와의 협력, 아파트 건립 및 입주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적극적이고 발빠른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승직 의원(경주4)은 소규모학교의 통폐합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 등을 질타했고, 감사관실에서는 감사에 있어서 징벌위주 감사에서 포상위주 감사로 변화할 것을 요구했다. 김대일 의원(안동3)은 학교 통폐합과 학교폭력 문제에 관한 정책 대응에 있어 경북교육이 속도감이 떨어진다고 말하며 교육감뿐만 아니라 부교육감도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조용진 의원(김천3)은 학교 통폐합 추진에 별다른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경북교육청을 질타했으며, 현장과 소통 없는 특성화고의 교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성화고의 발전을 위해서는 잦은 현장과의 교류와 이를 반영한 교육과정의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차주식 의원(경산1)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자체도 늘봄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을 케어하고 관리하는 사업인 만큼 교육청이 지자체보다 더 잘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교육청이 관심을 더 많이 가질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전기, 소방, 엘리베이터의 지역업체 계약, 학교폭력 문제의 사전 예방을 위한 고등학교 CCTV와 통합관제센터와의 연결 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통폐합에 대한 연구과제 선정 요구, 본예산 심사에서 반영되지 않은 내용 등 현재 추진되지 않고 있거나 반영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이 많다”면서 관련 내용 추진에 대한 검토와 추경예산 반영 여부에 대한 보고를 요구하며, 향후 경북교육청의 적극적인 보고와 도의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이주여성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

    남영숙 경북도의원, 이주여성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제35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5일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에 거주하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폭력 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안전장치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시행계획이 규정되어 있으며,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상담센터 운영, 쉼터 제공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남 의원은 “이주여성들이 폭력 피해를 입더라도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피해 신고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회복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북도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북도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우청 의원(김천2, 국민의힘)은 제35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5일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북도 소방공무원이 적법한 소방활동 중 발생한 인적·물적 손실에 대한 손실보상 기준을 구체화하고, 소방활동 종사 명령에 따라 발생한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손실보상심의위원회가 손실보상 및 청구 금액의 적정성을 심의해 무분별한 청구를 예방하고, 소방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소방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정 발의됐다. 이 의원은 “현행 조례에서는 119구급대원의 구조·구급 활동 중에 발생하는 인적·물적 손실보상이 누락 되어 있다”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보장하고,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함으로써, 이들의 헌신에 걸맞은 지원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손실보상에 관한 사항 ▲손실보상 기준에 관한 사항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 관한 사항 등을 개정했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될 경우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규정을 명확히 하여 소방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소방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찰 특수단,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소환…계엄 국무회의 조사

    경찰 특수단,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소환…계엄 국무회의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지난 4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특별수사단은 전날 오후 내란 혐의로 고발된 한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는 9시간을 넘겨 심야까지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20일 한 총리를 한 차례 조사했던 경찰은 국무회의 심의 등 비상계엄 선포 당일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전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소방청을 통해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정황에 대한 인지 여부도 물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총리는 그간 계엄 선포를 대통령에게 건의한 바 없고, 국무회의 심의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아 비상계엄이 법적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한 총리는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소추로 대통령 권한대행이 됐지만, 야당이 특검법 거부권 행사 등을 이유로 한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의결하면서 현재 직무정지 상태다.
  • 남해고속도로서 컨테이너 떨어져 연쇄추돌…7명 중경상

    남해고속도로서 컨테이너 떨어져 연쇄추돌…7명 중경상

    5일 오전 3시 43분쯤 남해고속도로 동창원 나들목 지점에서 순천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25t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적재된 컨테이너가 반대편 차로로 떨어졌고, 해당 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 5대가 컨테이너와 사고 낙하물을 연쇄로 들이받아 운전자 등 7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트레일러와 사고 차량이 길을 막으면서 한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트레일러 운전자는 주행 중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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