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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터면 산불 날 뻔…대구 군위서 화목 보일러 불티에 들판 화재

    하마터면 산불 날 뻔…대구 군위서 화목 보일러 불티에 들판 화재

    대구 군위의 주택 내 화목 보일러에서 불티가 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에 있는 한 주택 뒤편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들판 66㎡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25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인근 야산으로의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화목 보일러에서 나온 재가 들판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 인근 주택과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명칭 때문에 심정지 신고 받고 엉뚱한 곳 출동한 구급대..감찰 착수

    명칭 때문에 심정지 신고 받고 엉뚱한 곳 출동한 구급대..감찰 착수

    소방당국이 심정지 의심 신고를 받고 엉뚱한 장소로 출동 지령을 내려 자체 감찰이 진행되고 있다. 뒤늦게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요구조자는 숨졌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1분쯤 “A대학교 ○○센터 내 수영장에서 강습생의 심정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난 수영장은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있지만 신고를 접수한 119상황실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A대학교로 출동 지령을 내렸다. 약 8분 후 A대학 캠퍼스에 도착한 구급대는 대학 관계자로부터 해당 수영장이 다른 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상황실은 오전 9시 34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센터 수영장’으로 인근에 있는 구급대를 출동시켰다. 약 8분 뒤 구급대가 수영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40대 여성 B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병원 도착 시간은 오전 10시 8분이다. 당시 B씨는 물속에서 강습을 받던 중 머리가 아프다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센터는 과거 A대학교가 학교 명칭을 사용해 위탁 운영한 적이 있던 곳이다. 현재는 민간 소유로 시설 공식 명칭에서 학교명이 빠졌다. 충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심정지가 의심된다는 내용을 접수하고 너무 급한 탓에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 확인 없이 A대학교로 출동 지령을 내린 것 같다”며 “신고 접수 경위와 제반 규정 준수 등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 女 혼자 있는데 새벽에 “띵똥”…‘화재 점검’ 경비원, 문 열어줄 건가요?[이슈픽]

    女 혼자 있는데 새벽에 “띵똥”…‘화재 점검’ 경비원, 문 열어줄 건가요?[이슈픽]

    한 여성이 경비원이 새벽 5시에 화재 점검을 하겠다고 집을 방문했다며 정상적인 절차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벽 5시에 경비원이라며 초인종…이거 정상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편과 아이가 시댁에 있어 혼자 집에 있던 상황”이었다며 “1월 1일 새벽 5시쯤 ‘띵똥띵똥’ 초인종이 계속 울려 잠에서 깼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에 따르면 초인종 소리에 화면을 확인하니 어떤 남자가 현관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공포를 느낀 A씨는 자는 척 그냥 무시하려 했지만 초인종은 계속해서 울렸다. 결국 A씨가 인터폰으로 “누구냐?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파트 관리실인데 불이 났는지 확인할 게 있다. 문 좀 열어달라”는 답이 돌아왔다. ‘불’이라는 말에 놀란 A씨는 문을 열어줬고, 경비원이라고 말한 남성은 집 안으로 들어와 거실, 베란다, 큰 방, 작은 방, 세탁실까지 샅샅이 둘러보고 나갔다. A씨는 “이상한 점이 많다”면서 “저희 집에 화재경보음이 울린 적이 없고, 옆집에도 아무 일 없었고, 방송도 없었고, 소방차도 없었다. 아무런 비상상황 같은 느낌이 없었는데 왜 하필 새벽 5시에 여자 혼자 있는 집에 와서 집 안 전체를 다 뒤지고 간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침에 생각해보니 너무 무섭고 소름이 돋았다. 정말 경비가 맞는지, 경비라면 왜 이런 식으로 방문하는지, 이게 정상적인 관리 절차인지 모르겠다”면서 “다음날 확인 결과 아파트 경비는 맞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저희 아파트는 신축 4년차다. 관리실에서는 ‘신축이라 화재경보 오작동이 잦다’고 한다”면서 “아파트 단체 채팅방을 보면 새벽 1시, 새벽 5시, 새벽 6시, 오후 9시 등 시간대에도 경비가 세대 방문을 자주 한다는 글이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아파트에서 살아봤지만 이렇게 화재경보 오작동이 잦고, 새벽에 집 안까지 들어와 확인하는 아파트는 처음”이라면서 “신축 아파트가 정말 이렇게 화재경보 오작동이 잦은 게 맞냐”고 물었다. 또 “경보도 울리지 않은 세대에 새벽 5시에 단독으로 방문해 집 안을 확인하는 게 정상적인 관리 절차인지, 사전 연락도 없이 ‘화재’라고 말해서 문을 열게 하는 게 정상인지 의견을 듣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이 혼자 있던 걸 경비원은 모르지 않느냐”, “신축에 거주하는데 화재감지기 오작동 엄청 많다. 오작동이라고 해도 실제 불이 났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냥 넘어갔다가 진짜 불이면 더 문제”, “경비원은 본업에 충실한 것”이라며 경비원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A씨는 “댓글에 ‘만약에 불이 진짜 났으면?’이라고 가정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만약에 진짜 경비가 아니었다면?’이라고 가정하고 싶다”며 추가 글을 올렸다. 그는 “시간을 불문하고, 신원도 확인 안 됐는데 화재를 이유로 문을 열게 하는 행위가 정당한 거냐”며 “경보음도 안 울린 상태에서 적법한 아파트 관리 절차인지 궁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는 “낯선 사람이 새벽에 집을 샅샅이 뒤지는 행동은 불쾌할 만 하다”,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A씨에 공감하는 이들도 있었다. 실제 화재경보기 오작동 빈번“소방인력 낭비·입주민 안전불감증 우려” 실제 신축 아파트나 빌라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사례는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용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도 도시주택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종합감사에서 공동주택에 설치된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소방행정 인력 낭비와 입주민 피로도를 지적하며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GH가 제출한 2022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3년간 GH 임대아파트 화재경보기 오작동 현황자료에 따르면 31개 임대아파트 가운데 꾸준히 오작동이 발생한 곳은 6곳이었다. 특히 한 아파트에서는 34개월간 449건의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발생했는데 이는 한 달에 13번, 2~3일에 한 번꼴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내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 출동건수는 최근 5년간 14만 6000여건으로 최 의원은 이 부분에 대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나 소방인력의 행정낭비와 입주민의 안전불감증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6월 부산 해운대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고는 결국 건물 관리자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참사로 결론났다”며 “해당 사고로 공동주택 관리인이 기소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1년 4월 수많은 이재민을 낳은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의 경우에도 관리자가 화재 경보를 오작동으로 인식하고 소방시설을 정지시켰기 때문에 발생했다. 2021년 6월 발생한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도 관리자가 여러 차례 울린 화재경보를 무시하면서 벌어진 대형참사다.
  • “대학 수영장에 강습생 빠져” 119 엉뚱한 곳 출동… 환자 사망

    “대학 수영장에 강습생 빠져” 119 엉뚱한 곳 출동… 환자 사망

    “강습생이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엉뚱한 장소로 출동해 병원 이송이 지연되는 사이 요구조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1분쯤 “A 대학교 ○○센터 내 수영장에서 강습생(40대 B씨)이 물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상황실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A 대학교 본교로 구급 출동 지령을 내렸다. 지령을 받은 구급대는 7분 만에 A 대학교 캠퍼스에 도착했으나 수영장을 찾지 못했다. 대학 관계자로부터 해당 수영장은 다른 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에야 잘못 출동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이후 상황실은 오전 9시 34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센터 수영장’으로 인근에 있는 구급대를 급파했다. 수정된 출동 지령이 내려진 지 약 8분 뒤 구급대가 수영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B씨는 끝내 사망했다. 해당 센터는 과거 A 대학교가 학교 명칭을 사용해 위탁 운영한 적이 있던 곳이다. B씨는 수영 강습을 받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주변의 시민에 의해 구조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경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이송 지연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 단국대병원, 환자안전 대응 능력 인정 ‘우수기관’ 선정

    단국대병원, 환자안전 대응 능력 인정 ‘우수기관’ 선정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한 ‘2025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통보·피난 등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는 민간 분야 경연대회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병원은 중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밀집해 화재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매년 전 부서 소방 교육과 환자 대피 모의훈련을 정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연립주택에 불지른 20대 남성…한밤 주민 20여명 대피소동

    연립주택에 불지른 20대 남성…한밤 주민 20여명 대피소동

    자신이 살던 방에 20대 청년이 불을 질러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3분쯤 목포시 상동 한 연립주택 자신의 방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침구류 등 방안 가구로 옮겨 붙었고, A씨의 모친이 방 안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20여 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그 사이 A씨 모자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같은 연립주택에 사는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신변을 비관해 불을 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포항 식당서 불…인접 건물까지 번져 3000여만원 피해

    포항 식당서 불…인접 건물까지 번져 3000여만원 피해

    13일 0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2층 규모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 건물 전체와 인접 건물 일부를 태워 3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23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내란 특검 ‘계엄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내란 특검 ‘계엄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12·3 비상계엄 당시 일부 언론사의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내란 특검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류경진) 심리로 12일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특검팀은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게 해 달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선고 기일은 다음달 12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이윤제 특검보는 “피고인은 14년간 판사로 재직한 후 대형 로펌 변호사로 살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 전문가 중 한명으로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했음에도 의무를 저버리고 헌정 파괴 범죄에 가담했다”고 지적했다. 또 “피고인은 윤석열 정부의 최장수 국무위원으로 대통령의 총애를 받는 실세 장관이자 경찰청·소방청 등에 대한 지휘권을 확보해 윤 전 대통령의 쿠데타 계획에서 피고인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이 전 장관은 약 8분에 걸친 최후 진술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놀랍고 혼란스런 상황에서 ‘국민들도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대통령을 만류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이 전 장관은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경찰청과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2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 경찰·소방·중수청까지… 다 품는 ‘공룡 행안부’

    경찰·소방·중수청까지… 다 품는 ‘공룡 행안부’

    정부가 12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행정안전부 소속 외청으로 두는 안을 내놓으면서 행안부는 경찰청과 소방청에 더해 중수청 지휘·감독권까지 갖는 ‘공룡 부처’로 떠오르게 됐다. 특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외에 주요 수사기관을 모두 휘하에 두면서 견제 수단이 마땅찮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조직법에 따르면 행안부는 정부 조직 관리, 지방자치단체 지원, 안전과 재난 대응 등을 관할한다. 특히 공무원 조직 정원을 관장하는 권한을 가져 정부 부처 사이에서는 ‘돈줄’을 쥔 옛 기획재정부와 함께 양대 실세 부처로 꼽혔다. 교부세 지원과 삭감 등을 통해 지자체에 미치는 권한도 막강하다. 또 소방청을 외청으로 둬 대형 재난·참사가 발생하면 행안부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렸다. 여기에다 국가수사본부를 포함한 경찰청과 함께 중수청까지 외청으로 두게 되면서 행안부는 대형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행안부 장관은 경찰과 중수청 수사에 직접적인 지휘 권한은 없지만 각 기관의 고위직 인사에 대한 제청권을 행사한다. 나아가 정부는 이날 중수청 설치 법안을 입법 예고하며 “행안부 장관은 중수청 사무에 대해 일반적으로 지휘·감독할 수 있고, 구체적 사건에 관해서는 중수청장만을 지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법무부 장관이 가진 ‘수사지휘권’을 이어받는 셈이다. 그럼에도 행안부를 견제할 수단이 마땅찮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차진아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행안부가 비대해지고 이를 통제할 실효적인 수단이 없다”며 “정치적 통제라고 하는 것은 통제가 아니다. 수사기관에 대한 정치적 통제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
  • 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12·3 비상계엄 당시 일부 언론사의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내란 특검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이어 12·.3 비상계엄 관련 재판에 넘겨진 국무위원 중 두번째 구형이다. 이 전 장관에 대한 선고 기일은 다음달 12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내란 특검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을 엄히 처벌해 고위공직자에게 자기 의무를 상기하게 하고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게 해 달라”며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이윤제 특검보는 이날 최종변론에서 “피고인은 14년간 판사로 재직한 후 대형 로펌 변호사로 살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 전문가 중 한명으로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했음에도 의무를 저버리고 헌정 파괴 범죄에 가담했다”면서 “국민 안전, 재난정책 수립과 조정 업무를 관할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경찰과 소방청을 외청으로 두고 있음에도 범행에 나아갔다”고 지적했다. 또 “피고인은 윤석열 정부의 최장수 국무위원으로 대통령의 총애를 받는 실세 장관이자 경찰청과 소방청 등에 대한 강력한 지휘권을 확보해 윤 전 대통령의 쿠데타 계획에서 피고인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했다”고도 강조했다. 이 특검보는 이어 단전·단수 지시 문건에 대한 이 전 장관 측 진술에 대해서 “듣는 사람조차 낯부끄럽게 만드는 초라하고 비루한 변명”이라고 일갈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증인신문에서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일 오후 9시 10분쯤 집무실에서 나왔다가 14분쯤 다시 들어와 13초간 머물렀는데, 이때 책상 위에 놓인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우연히 봤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특검팀이 13초 만에 문건 내용을 인지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냐고 묻자 이 전 장관은 “한번 실험해봐라, 가능하다”고 맞서기도 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약 8분에 걸친 최후 진술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비상계엄 선포라는 생경하고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를 들어 놀랍고 혼란스런 상황에서 ‘국민들도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대통령을 만류했을 뿐”이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당일 대통령실에 호출된 어느 국무위원도 추후에 내란에 가담했단 의혹을 받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고, 저 또한 마찬가지”라면서 “계엄이 선포될 것이라는 전후 사정도 모르고 있던 제가 불과 몇분 만에 어떻게 즉흥적으로 내란에 가담하고 주요 임무·역할을 맡았단 건지 그런 이유로 이 법정에 서게 된 지금 이 상황이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경찰청과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2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단전·단수 지시를 한 적이 없고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도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 경주 금장사거리서 SUV 연쇄 추돌…운전자 중상·버스 승객 4명 부상

    경주 금장사거리서 SUV 연쇄 추돌…운전자 중상·버스 승객 4명 부상

    12일 오후 3시 5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금장사거리에서 싼타페 차량이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추돌했다. 사고 차량은 뒤이어 교차로를 지나 90도 우측으로 돌진해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50대 A씨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울산 울주군 농막 화재… 주민 1명 얼굴 화상

    울산 울주군 농막 화재… 주민 1명 얼굴 화상

    12일 오후 3시 48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를 비롯한 장비 14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4시 24분쯤 큰불을 잡은 데 이어 잔불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해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농막에서 난 불이 인근 대나무밭까지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대구 달성군서 규모 2.0 지진…관계 당국 “피해 없을 것”

    대구 달성군서 규모 2.0 지진…관계 당국 “피해 없을 것”

    대구 달성군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 1초쯤 대구 달성군 동쪽 22㎞ 지점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8.68도이며, 발생 깊이는 8km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도 이날 지진과 관련한 유감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 [속보]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속보]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 내란 특별검사팀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렇게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은 14년간 판사로 재직한 후 대형 로펌 변호사로 살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 전문가 중 한 명으로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했음에도 의무를 저버리고 헌정 파괴 범죄에 가담했다”며 “국민 안전, 재난정책 수립과 조정 업무를 관할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경찰과 소방청을 외청으로 두고 있음에도 범행에 나아갔다”고 구형 배경을 밝혔다. 이 전 장관은 평시 계엄 주무 부처인 행안부 장관으로서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사실상 방조한 혐의로 지난해 8월 19일 구속기소됐다. 경찰청과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윤 전 대통령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가담한 혐의도 있다.
  • [속보] 내란특검,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징역 15년 구형

    [속보] 내란특검,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징역 15년 구형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은 14년간 판사로 재직한 후 대형 로펌 변호사로 살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 전문가 중 한 명으로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했음에도 의무를 저버리고 헌정 파괴 범죄에 가담했다”며 “국민 안전, 재난정책 수립과 조정 업무를 관할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경찰과 소방청을 외청으로 두고 있음에도 범행에 나아갔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 전 장관은 평시 계엄 주무 부처인 행안부 장관으로서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사실상 방조한 혐의로 지난해 8월 19일 구속기소됐다. 이 전 장관은 경찰청과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가담한 혐의도 있다.
  • 휴양림 내리막길서 일가족 탄 승용차 돌담 충돌… 1명 사망·2명 중상

    휴양림 내리막길서 일가족 탄 승용차 돌담 충돌… 1명 사망·2명 중상

    경기 남양주의 한 휴양림에서 일가족이 탄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돌담을 들이받아 70대 여성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자연휴양림 내리막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돌담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망자의 남편인 80대 운전자와 동승자인 40대 아들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휴양림 시설을 방문했다가 내리막길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천 단독주택 보일러실 유독가스로 70대 부부 사망

    제천 단독주택 보일러실 유독가스로 70대 부부 사망

    12일 충북 제천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70대 부부가 숨졌다. 이날 낮 12시 38분쯤 제천시 서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A씨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들의 거주지를 찾았다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접수 7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집안에서 쓰러져 있는 B씨(70대) 부부를 발견했다.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B씨 아내는 심정지 상태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주택에 연기가 가득했지만, 불은 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지난해 전북 구급 이송 7만 9천여명…6.7분마다 1명

    지난해 전북 구급 이송 7만 9천여명…6.7분마다 1명

    지난해 전북지역 구급 이송 환자가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됏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5년 구급활동 통계 분석 결과 구급출동은 15만 2274건, 이송인원은 7만 9011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약 3.5분마다 1건 출동, 6.7분마다 1명을 이송한 것이다. 4대 중증환자(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는 총 5199명으로 전체 이송 환자의 6.6%를 차지해 전년(5349명) 대비 2.8% 감소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체 이송 인원이 감소했고 4대 중증환자 이송인원도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뇌혈관질환은 전년 대비 2.6%(2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본부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뇌혈관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119 신고가 활성화된 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나이별 이송 현황으로 81세 이상 고령층이 2만 1422명(27.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80세 이하 1만 6238명(20.6%), 70세 이하 1만 3807명(17.5%)으로 확인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구급활동의 품질을 지속해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이번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층과 중증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과 이송체계 전반을 정교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성관계 영상 뿌린다”…‘혈서 협박’ 소방관 남편, 풀려났다

    “성관계 영상 뿌린다”…‘혈서 협박’ 소방관 남편, 풀려났다

    “사람 풀어서라도 고양이와 당신, 그리고 가족들을 죽일 거다.” “내가 너 목부터 찌를 수 있어, 진심으로.” 아내에게 수년간 신체·정신적 폭력을 행사한 소방공무원 남편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 이은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특수상해, 상해, 협박,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80시간과 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아내 때리고 고양이 학대…자살 암시 협박도”공소장에 의하면 소방공무원이었던 A씨는 2020년 5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0여차례에 걸쳐 아내(32)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5월 아내가 소셜미디어(SNS)에서 다른 남성의 이름을 검색했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던 중, 주먹과 발로 온몸을 때려 약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 같은 해 6월에는 자기 팔에 바늘을 꽂고 피를 흘리는 동영상을 촬영해 자살을 암시하는 문구와 함께 아내에게 전송했다. 2021년 7월에는 자신의 투자 실패 문제 등으로 말다툼하다 아내를 때리기도 했다. 2022년 3월에는 부엌칼로 침대 매트리스를 내리찍고 아내의 휴대전화를 망가뜨렸는데, 아내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앙심을 품고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에서 A씨는 “이 일(경찰 신고)을 해결 못 하면 사람을 풀어서라도 고양이와 당신, 그리고 가족들을 죽이겠다‘, ’경찰서에서 우리 한 번은 보지? 그때 내가 너 목부터 찌를 수 있어 진심으로‘라고 했다. 그는 아내의 고양이 목을 잡아 올리거나 발로 차는 등의 학대 영상으로 찍고 ‘하나하나 죽이고 보자’, ‘특수협박으로 신고한 것을 수습하지 못하고 직장에 통보되게 만들면 네 고양이, 너, 네 가족도 다 죽여버리겠다’는 문자와 함께 전송하기도 했다. 이후 고양이가 걱정돼 귀가한 아내의 머리채를 잡아끌었으며, 아내가 창문으로 도망가려고 하자 재차 머리채를 잡아끌어 넘어뜨리는 등 폭행했다. 2022년 말에는 자기 상반신이 피로 젖어있는 사진, 집 바닥에 ‘살고 싶다’고 쓴 혈서 사진 등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아내에게 보냈다. 그는 아내가 친정으로 간 뒤 자신의 연락에 응하지 않자 4시간 30분을 타이머로 설정한 사진을 전송하며 ‘시간 안에 나타나지 않으면 고양이를 다 죽이고 이후에 너도 죽이겠다’고 문자를 보내는 등 숱한 범행을 이어갔다.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겁을 주기도 했다. 소방관 남편, 범행 부인 항소…집행유예 출소1심은 실형을 선고했으나, A씨는 범행을 부인하며 판결에 불복했다. 그는 항소심에서 “아내를 폭행하거나 상해를 가한 사실이 없고 유형력의 행사가 있었더라도 부부싸움 과정에서 서로 가볍게 밀고 당기고 밀친 것에 불과하다. 폭행의 구성요건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B씨의 부당한 행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정당방위”라며 원심 판단은 사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 112 신고에 대한 보복 협박 역시, 화가 나 다소 부적절한 발언을 했을 뿐 보복의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폭력 관련 범죄 8개 중 7개는 유죄로 판단하고, 2020년 9월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보복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A씨가 ‘경찰’, ‘경찰서’와 같은 단어를 언급하며 피해자에게 협박 문자를 보낸 점과 각 협박 행위가 112 신고 이후 이뤄진 점, 피해자가 오랜 기간 폭행 등 수십차례 이상의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던 점 등을 근거로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각 범행의 경위와 방법 등에 비춰 보면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 또한 크다”며 “피고인은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당심에 이르러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이 법원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기재된 합의서를 제출했다”며 감형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2026년 관악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146억원 확보 기여

    임만균 서울시의원, 2026년 관악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146억원 확보 기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지난 12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 관악구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약 146억원을 대거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재선 서울시의원이자 현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며 학부모·학교·서울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관악구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환경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서울중 별관 및 본관 외벽·바닥 개선(21억 8500만원) ▲남강고 운동장 환경개선 및 소방시설 개선(10억 3400만원) ▲난곡초 냉난방 개선 및 옥상 방수(8억 1800만원) ▲성보고 게시시설 개선 및 방수공사(8억 9400만원) ▲미성중 방수공사 및 포장 개선(5억 5500만원) ▲성보중 방수공사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3억 7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학교 안전과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는 ▲난우중 관리실 환경개선(1억 3000만원) ▲난향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난간 위험시설·관리실·통신시설 개선(1억 8500만원) ▲조원초 학습지원시설 개선(9000만원) ▲서울정문학교 통신시설 개선(4500만원) ▲남강중 관리실 환경개선(5000만원) ▲남강고 관리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5000만원) ▲난우초 본관 및 동관 균열보수(3200만원)이 반영됐다. 또한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산으로 ▲난곡초·난향초·서울정문학교 건강체력향상 지원(1억 8000만원) ▲난곡초 학교 CCTV 설치 지원(4000만원) ▲성보고 학생식당 식탁 및 의자 교체(5000만원) 등이 확보돼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임 위원장은 “냉난방 시설, 방수공사, 외벽 개선 등 시설 현대화는 물론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확충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예산은 관악구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예산”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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