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방장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기회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칠보산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A씨 소환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인상률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68
  • 불길 막은 요양병원 소방 방화문, 대형 사고 막았다

    불길 막은 요양병원 소방 방화문, 대형 사고 막았다

    요양병원의 소방시설 적기 구축과 꾸준한 유지·관리가 대형 인명피해를 막았다. 1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 정읍시 하모동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병원 1층 식당에서 발생했고, 위층에는 340여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다. 환자 대다수가 거동이 불편한 외상환자들로 자칫 다수 인명 사고 우려가 컸다. 그러나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시 방화문이 정상 작동하며 거동 불편 환자가 다수 위치한 입원실에 연기 유입이 차단,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은 소방장비 23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하여 30여 분 만에 화재는 진압했다. 평상시에 잘 유지·관리된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하고 방화문이 불길을 막으면서 신속히 불을 진화했다.해당 요양병원은 지난해 열린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 대회는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초기대응 능력 검증 및 향상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그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병원은 환자들이 상태별로 각기 다른 색상의 팔찌를 착용하도록 해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환자를 먼저 확인하고 돌볼 수 있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평상시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가 화재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큰 시설과 기관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연탄가스 마시면 어떻게 돼요”… 체념 목소리, 끈기로 응답한 제주 소방관

    “연탄가스 마시면 어떻게 돼요”… 체념 목소리, 끈기로 응답한 제주 소방관

    “연탄가스 마시면 어떻게 되나요.” 체념한 목소리로 이같은 질문만을 반복한 신고자의 전화를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응급상황임을 의심해 구급대를 출동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제주 소방관의 끈기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제주 소방관의 활약이 제4회 119상황관리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9종합상황실 소속 상황관리 요원 장연경(39) 소방장이 지난 6월 7일 새벽 힘없는 목소리로 ‘연탄가스를 마시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반복하는 신고자(20대 남성·제주시)의 전화를 받았다. 위치와 신상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적인 질문에도 같은 말만을 반복하는 신고자에 장 소방장은 이를 ‘자살시도 전 도움요청 시그널’로 판단하고 도움메시지를 전달하며 신고자와의 상호 간 신뢰형성을 바탕으로 한 정보 확보에 주력했다. 당시 신고자의 전화번호는 발신자 표시 오류 전화로 위치추적과 역걸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이에 장 소방장은 휴대폰 강제 위치추적을 통해 GPS값을 확보하고 현장 주변 포털검색으로 신고자의 위치를 끈질기게 찾아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출동대는 현장수색 끝에 쓰러져 있는 신고자를 발견했고, 장연경 소방장은 치료가능한 병원을 파악하고 정신건강센터로의 연계 조치까지 나서 사후관리에 힘쓰며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면서 “자칫 단순 민원신고로 여길법한 신고전화를 넘기지 않고, 긴급상황으로 판단한 장 소방장의 빠른 대처 능력이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 장 소방장은 이같은 끈질긴 대처 능력으로 지난달 31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전국 119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장 소방장은 “신고자의 입장에서 신고내용을 이해하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공감’을 바탕으로 사소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 “가스 마시면 어떻게 돼요?” 힘없는 목소리…소방관 ‘직감’ 빛났다

    “가스 마시면 어떻게 돼요?” 힘없는 목소리…소방관 ‘직감’ 빛났다

    “연탄가스 마시면 어떻게 돼요?” 새벽 시간, 같은 질문만 반복하는 신고자의 전화를 받은 한 소방관이 이를 단순한 장난전화로 여기지 않고 끈질기게 위치를 추적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사연의 주인공은 119종합상황실 소속 상황관리 요원 장연경 소방장이다. 3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장 소방장은 지난 6월 새벽 시간에 힘없는 목소리로 “연탄가스를 마시면 어떻게 되냐”고 반복해 묻는 전화를 받았다. 신고자는 위치와 신상을 알아내기 위한 장 소방장의 질문에도 같은 말만 되풀이했다. 장 소방장은 이 전화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전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라고 판단해 주변 동료에게 도움 메시지를 전파하는 한편 신고자의 위치 등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대화를 계속했다. 당시 신고자는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위치추적과 역 걸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장 소방장은 휴대전화 강제 위치 추적으로 GPS 값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신고자가 있는 곳을 찾아냈다. 장 소방장으로부터 신고자 위치를 전달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 수색 끝에 실제 연탄가스를 마시고 쓰러져 있는 신고자를 발견했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 목숨을 살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장 소방장은 신고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파악하고 정신건강센터와 연계까지 해주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썼다. 그의 대처는 제4회 전국 119 상황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장 소방장은 “신고자 입장에서 신고내용을 이해하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공감을 바탕으로 사소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솜씨가 숙달돼” 맨몸으로 불 속 초등학생 2명 구한 시민 정체

    “솜씨가 숙달돼” 맨몸으로 불 속 초등학생 2명 구한 시민 정체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린 채 소방호스 방향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었습니다. 소방호스를 만지는 솜씨가 조금은 숙달된 모습이었고, 불을 끄는 모습도 처음 소방호스를 잡아보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지난 7일 서울시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 온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 A씨가 쓴 글의 일부다. 지난 4일 오전 10시쯤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입주민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불을 끄고 다른 입주민의 생명을 구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1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입주민인 줄 알았던 사람은 서울 마포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양일곤 소방장이었다. 화재 발생일에 휴일이었던 양 소방장은 개인 용무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던 한 아파트 외부에 검은 연기가 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아파트 2층의 실외기실 외부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는 것을 본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하며 현장으로 이동했다. 양 소방장은 해당 층에 설치된 옥내소화전을 찾아 비상벨을 울려 화재 발생을 알렸다. 이후 현관문 앞까지 옥내소화전의 소방호스를 연결하고 화재 진압 준비를 마쳤다. 현관문을 계속 두드리자 곧 문이 열렸다. 집 안에는 초등학생 두 명이 있었으며 양 소방장은 이들을 대피시키고 본격 진화에 나섰다. 인근 소방서 인력도 도착해 불은 오전 10시 12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 안에 있던 아이들은 단순 연기흡입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게시판에 “재난의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어떤 재난과도 맞서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모범을 보여줬다”며 “근무가 아닌 시간에 아무 장비도 없이 본인의 안위는 돌보지 않고 맨몸으로 화재의 현장에서 직업정신을 발휘해 많은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 양일곤 소방관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김용근 마포소방서장은 “많은 입주민이 집을 비운 아침에 불이 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양 소방장의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응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끝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비번 날 사복 차림의 ‘소방관들’…인명 피해 막았다

    비번 날 사복 차림의 ‘소방관들’…인명 피해 막았다

    불이 난 식당 근처에서 쉬는 날을 보내던 소방관 10명이 재빨리 불길을 초기 진화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 6일 강원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났다. 식당 전체가 순식간에 연기로 뒤덮이고 연통 사이로 불꽃이 튀는 등 자칫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비번인 동료 7명과 쉬는 날을 즐기던 김영필(57·소방경) 춘천소방서 119구조대장은 동료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들은 불이 난 고깃집에서 일찍이 식사를 마치고 인근 노래방에서 쉬는 날을 즐기던 중이었다. 이들 8명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들이 도착했을 때는 고깃집 연통 한 곳에서 시작한 불이 연통관 전체에 번져있었다. 김 소방경과 동료들은 식당 내부에 남아 있던 직원, 손님들을 대피시킨 후 비치된 소화기 5개를 이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다.그러나 연통관이 밀폐된 탓에 소화기로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불이 더 번지지 않도록 김 소방경과 동료들은 대야, 플라스틱 물통 등에 물을 퍼와 불이 난 지점에 직접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반바지, 반소매 차림으로 갑작스레 화재 현장에 달려온 탓에 자신들의 몸을 보호할 최소한의 장비도 없었으나, 이들은 초기 진화에 사력을 다했다. 당시 고깃집에 있던 양구소방서 구조대원 이광진 소방장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 전재홍 소방장도 손을 보탰다. 다행히 불은 더 이상 번지지 않았고 소방차가 도착하면서 20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연통관 소실, 식당 벽 그을림 등 재산 피해만 발생했다. 김 소방경은 “화재라는 건 임계점이 지나면 순식간에 연쇄적으로 확 번지게 돼 있다”면서 “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동료들과 물을 뿌려가며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냉각 조치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함께 진화에 나섰던 춘천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김용원 소방위, 백종효 소방장, 김석훈·홍지환·양훈철·유성규 소방교, 이정오 소방사는 “소방관이라면 당연히 했을 일”이라면서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잊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 비번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10분…수영장 빠진 4살 살렸다

    비번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10분…수영장 빠진 4살 살렸다

    비번 날 가족과 호텔을 찾은 소방관이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은 4살 아이를 기적적으로 살려냈다. 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6시 15분쯤 인천 영종도 한 호텔 어린이수영장에서 A(4)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다른 투숙객에게 발견된 A군은 코와 입이 수면 아래로 향한 채로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상태였다. 당시 수영장 안전 요원이 A군에 대한 응급 처치에 나섰으나 호흡과 맥박은 돌아오지 않았고 아이 몸에는 피부가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이 나타났다. 모두가 당황하고 있을 때 젊은 남성이 나타나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인천 검단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인 조수현 소방장이었다. 그는 비번 날 결혼기념일을 맞아 가족들과 호텔을 찾았다가 이 같은 응급 상황을 목격했다. 조 소방장은 A군 아버지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고, 흉부 압박이 이어지며 A군의 코와 입에서 물이 나왔으나 맥박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비관적인 분위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10분가량 CPR을 이어가던 순간 A군이 드디어 울음을 터뜨리며 의식을 되찾았다. 조 소방장은 마침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에게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가족들과 자리를 떴다.
  • 휴대폰 공기계에 구멍 뚫린 119…거짓 신고해도 추적 어려워

    휴대폰 공기계에 구멍 뚫린 119…거짓 신고해도 추적 어려워

    지난 5월 21일 낮 12시 56분 전북소방본부 종합상황실. 김제시 A아울렛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김제소방서는 즉시 13대의 차량과 40명의 소방관을 현장에 긴급 출동시켰다. 그러나 이날 신고는 거짓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신고를 한 전화는 유심(USIM. 가입자 식별 카드)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로 신고자 신원 확인도 불가능한 실정이다. 유심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를 악용한 거짓 긴급 신고 차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휴대폰 공기계로 112, 119 등에 거짓 긴급 전화를 해도 신고자를 식별할 수 없고 위치 추적도 안되기 때문이다. 유심칩, SIM카드라고 불리는 유심은 휴대전화 번호를 포함한 가입자 정보가 저장돼 있는 가입자 식별 모듈이다.2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유심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로 긴급 신고를 해도 일단 소방력 긴급 출동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출동, 거짓 전화라는 것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심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는 인터넷 기능만 있고 통신은 되지 않지만 긴급 전화가 가능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휴대폰 제조 업체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긴급 전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각종 범죄에 악용될 소지 마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5월 아울렛 화재 119 거짓 신고에 화재 진압에 필요한 펌프차, 구급차를 비롯한 소방장비와 화재 진압대원, 구조대 등이 대거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같은 시간 대에 다른 곳에서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소방력을 집중하지 못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큰 거짓 신고였다. 하지만 유심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라 한달이 넘도록 거짓 신고자에 대한 신상파악이 안돼 처벌이 어려운 실정이다. 휴대폰을 사용한 기지국까지는 위치가 확인되지만 신고자의 개인 신상은 추적이 어려운 문제점을 안고 있다. 신고자 전화번호도 010으로 시작하는 일반 휴대폰 번호가 아니라 035-7482080556880으로 떴다. 이때문에 경찰이 김제 아울렛 화재 거짓 신고자 신원 확인에 나섰으나 수사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이 화재 상황보고 일지, 신고 접수 관련 녹취 파일까지 경찰에 제공했지만 거짓 신고자 신원은 오리무중이다. 어렵게 신고자를 확인했다 할지라도 휴대폰 공기계 사용을 부인할 경우 입증하기도 힘들다. 이에대해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휴대폰 공기계는 각종 범죄에 사용될 우려가 있는 만큼 긴급전화 기능을 삭제하거나 신원 확인 장치 기능을 탑재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초고층 건축물 피난·안전시설 현장 점검실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초고층 건축물 피난·안전시설 현장 점검실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제319회 정례회 개회 중인 지난 20일 송파구에 있는 제2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초고층 건축물의 피난·안전시설 관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22F, 40F, 60F, 83F, 102F), 기계실(124F), 시민안전시설(B1F) 및 종합방재센터 등을 방문하여 해당 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현장방문은 제2롯데월드타워 사용승인 전인 지난 2016년 12월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공사현장 점검에 이은 주택공간위원회의 두 번째 방문으로, 국내 최고층 건축물(123층, 555m)로 사용승인 받은 이후 해당 건축물의 피난·안전시설의 관리운영 현황 등을 사후 점검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피난안전구역 등 본격적인 내부시설 점검에 앞서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5층 기념관을 들러 제2롯데타워 건립 과정 등 소개영상을 관람한 후, 제2롯데타워 내 안전시설 운영 현황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작동하는 방재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승원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 등 관계 공무원 및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 담당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질의응답 과정에서 최재란 의원은 “건축 시공기술의 발전과 규제완화 시책에 힘입어 최근 서울시 내 초고층 건축물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화재 발생 시 구조활동을 위한 소방장비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를 고려할 때, 소방장비의 확충뿐 아니라 각종 재난발생 시 건물이용객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피난안전시설의 고도화 및 최적의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상임위원들과 함께 타워방재센터 등 제2롯데월드타워 내 피난시스템 점검을 마친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공동주택 35층 높이규제가 삭제됨에 따라 최근 상업용뿐 아니라 주거용 건축물에서도 초고층 건립이 활발히 추진 중인 상황”이라며, “초고층 건축물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이기에,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자칫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피난시스템의 점검뿐 아니라 무엇보다 건축물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피난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축구하다 심정지 50대男…3분만에 도착한 소방관 덕에 ‘구사일생’

    축구하다 심정지 50대男…3분만에 도착한 소방관 덕에 ‘구사일생’

    축구대회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소방당국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목숨을 건졌다. 지난 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양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회에 참가한 한 군청 소속 5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의 심장은 멎었고 의식도 없는 위급한 상태였다. 현장에서 이를 발견한 대회 관계자는 곧장 A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했다. 그러는 사이 신고를 접수한 권은정(40) 소방장, 권혁진(33) 소방교, 신일우(26) 소방사도 빠르게 대회장으로 향했다. 마침 인근에서 소방용수를 조사하고 있던 대원들은 3분 만에 대회장에 도착해 제세동기 등을 이용해 응급처치했다. 대회 관계자와 대원들의 일사불란한 응급처치 덕에 A씨는 쓰러진 지 4분 만에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다. A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소방장은 “양양에는 구급차가 3대뿐이라 먼 지역은 30분 이상도 걸린다”며 “마침 대회장과 멀지 않은 곳에서 업무를 보고 있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정지 환자는 빠른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소 CPR 방법 등을 숙지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 신임 소방청장에 남화영 차장

    신임 소방청장에 남화영 차장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신임 소방청장(차관급)에 남화영(사진) 소방청 차장을 임명했다. 남 신임 청장은 196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부산대 물리학 학사를 수료했다. 1986년 경북지방소방장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소방정책국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남 신임 청장은 지난해 10월 이흥교 청장이 국립소방병원 입찰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직위에서 해제된 뒤, 청장 직무대리로 소방청을 이끌어 왔다.
  • 尹 대통령 신임 소방청장에 남화영 소방청 차장 임명

    尹 대통령 신임 소방청장에 남화영 소방청 차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신임 소방청장(차관급)에 남화영 소방청 차장을 임명했다.남 신임 청장은 196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부산대 물리학 학사를 수료했다. 1986년 경북지방소방장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 본부장, 소방청 소방정책국 국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남 신임 청장은 지난해 10월 이흥교 청장이 국립소방병원 입찰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직위에서 해제된 뒤, 청장 직무대리로 소방청을 이끌어왔다.
  • “아기가 보여” 구급차에서 양수 터져…긴박했던 출산 순간

    “아기가 보여” 구급차에서 양수 터져…긴박했던 출산 순간

    “아기가 곧 나올 것 같아요.”분만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던 구급차 안에서 임산부가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무사히 출산했다. 13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53분 울주군 삼남읍에서 산모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주소방서 언양119안전센터 박동근 소방장, 김성균 소방사, 배정현 소방사가 아파트로 출동해 임신부 A씨를 구급차에 태웠다. 30대인 산모는 임신 38주로 분만 예정일은 4월 말이었지만, 산통 등 출산징후를 느꼈다. 구급대원들은 서둘러 병원으로 향했지만 구급차 안에서 A씨의 양수가 터지면서 태아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구급대원들은 출산이 임박했다고 판단, 인근 주유소에 차량을 정차시키고 산모의 동의를 얻어 응급분만을 유도했다. 이후 산모는 구급차 안에서 진통 끝에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대원들은 아기 탯줄을 절단하는 등 응급처치를 마친 후 A씨와 아기를 무사히 병원에 인계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현 소방사는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처음 겪는 일이었지만 평소 특별구급대 교육으로 경험해봤던 게 큰 도움이 됐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다행이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 70㎏ 마네킹 들고 끝까지 달렸다…‘최강소방관’ 완주한 女소방관

    70㎏ 마네킹 들고 끝까지 달렸다…‘최강소방관’ 완주한 女소방관

    소방관 올림픽으로 불리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여성소방관이 최초로 참가해 남성소방관 못지않은 기록을 냈다. 지난 29일 경북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 소방서 소속 황문경(35·여) 소방장은 지난 24일 김천에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유일한 여성 소방관으로 출전했다. 대회에는 도내 소방관서에 근무 중인 600여 명이 참가해 화재, 구급,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최고의 소방관 자리를 다퉜다. 황 소방장이 출전한 최강소방관 종목은 소방호스 끌기, 70㎏ 마네킹을 들고 뛰거나 20㎏ 물통 2개를 들고 11층 높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성소방관도 완주하기 힘든 분야인 데다가 각 소방서에서 체력과 기술이 뛰어난 소방관이 참가하기 때문에 여성소방관이 참가했다는 점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았다.황 소방장은 해당 종목을 모두 완주했을 뿐만 아니라 4분 51초로 참가자 39명 가운데 35등을 차지했다. 주변 소방관들은 황 소방장 성적에 “완주를 못 하는 소방관도 많은데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며 칭찬했다. 황 소방장은 2013년 12월 경기도 부천소방서 구급대원으로 임용돼 현재 포항남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 구급담당자로 현장과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평소 수영과 크로스핏으로 몸을 단련해왔고 대회 준비기간에 꾸준히 훈련했다. 황 소방장은 “최강 소방관으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완주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고 동료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부상 없이 완주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10일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동의안 1건, 조례안 2건과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먼저, 건설도시국에서 제출한 예천 예누리 문화공원 조성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과 이우청 의원(김천)이 발의한 경북도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병준 의원(경주)이 발의한 경북도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했다. 또한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4개 실·국·본부의 1조8043억1226만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는 올 초 조직개편으로 ‘과’ 단위의 추진단에서 ‘국’ 단위의 추진본부로 격상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내 신설부서의 예산을 심사해 반영하고, 국비예산 증감에 따른 도비 부담액 증감분과 지방도 건설사업, 하천정비 사업, 소방장비 구입 등 당해 연도 사업비 부족분에 대한 증액분을 심의·의결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배분되도록 했다. 또한 매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월액 과다 발생이 지적되는 만큼 사업비 이월액과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하고, 건설도시국에 대해서는 선금 지급 등 전반기에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은 신속히 집행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합천 산불 확산 ‘대응 3단계’ 마을 주민 100여명 대피

    합천 산불 확산 ‘대응 3단계’ 마을 주민 100여명 대피

    8일 오후 2시쯤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합천읍 방면으로 확산돼 주민 1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경남도와 산림청은 이날 오후 산불이 계속 번져 민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용주면 월평리 새터마을 주민 60명을 비롯해 합천읍 관자마을, 장계마을, 안계마을 등 4개 마을 주민 100여명을 경로당과 보건지소 등으로 급히 대피시켰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산불 대응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주불을 잡는데 총력을 쏟고 있으나 그동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데다 순간 풍속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림청·지자체·소방·군 소속 산불 진화 헬기 33대와 산불진화차 11대, 소방차 33대 등 소방장비와 특수진화대 60명, 전문진화대 45명, 산림공무원 300여명 등 산불진화인력 54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산불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차 등으로 방어선을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산불 둘레가 4.7㎞에 이르고 산불 영향 구역을 109㏊로 추정했다. 경남도는 산불현장에 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해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지휘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장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돼 경남도와 공동 대응하고 있다. 경남도와 산림청은 야간진화 계획을 수립해 인명과 민가 재산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 목재 공장서 큰 불…4시간20여분만에 진화

    화성 목재 공장서 큰 불…4시간20여분만에 진화

    화성의 한 목재공장에서 한밤중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큰 불길이 잡혔다. 16일 오전 2시 39분쯤 경기 화성시 매송면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2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근무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이라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재공장에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과 경찰 인력 115명, 소방장비 42대를 동원해 인접 건물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저지하는 데 주력했다.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3시 54분 연소확대 저지를 완료한 뒤 오전 6시59분 초진 및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 13초, 침묵의 신고전화…119요원 ‘직감’ 80대 살렸다

    13초, 침묵의 신고전화…119요원 ‘직감’ 80대 살렸다

    소방 상황실 요원의 직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을 살렸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주택에서 유선 번호로 119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소방 상황실에 있던 정선아 소방장이 곧바로 전화를 받았지만 잡음만 들릴 뿐 신고자는 말이 없었다. 정 소방장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계속했으나 신고자는 13초가량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이내 전화가 끊겼다. 이상하게 여긴 정 소방장은 이후 1분 동안 3차례 해당 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었다. 통화 중으로 연결되지 않던 전화는 4번째 시도만에 겨우 연결됐다. 전화를 받은 신고자는 “곧 외래진료를 받기로 한 지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어렵사리 상황을 전달했다. 정 소방장은 옆에서 계속 들리는 울음소리에 상황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곧장 구급차가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119 구급대가 도착한 현장에는 80대 남성 A씨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평소 지병을 앓던 A씨는 구급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안전하게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했던 A씨의 지인은 당황해서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소방장은 “모든 신고가 들어올 때마다 응급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는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김정이 전남도의원 “소방장비 철저 관리해야” 예산 효율성 당부

    김정이 전남도의원 “소방장비 철저 관리해야” 예산 효율성 당부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정이(순천8) 의원이 소방장비 관리를 철저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2023년 전남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소방장비에 대해 통일화된 소방 장비 정비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현재 전남의 소방 장비는 차량 등을 포함해서 총 794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단지 내구연한 연도가 찼다는 이유로 폐기 처분하고 새 장비를 구입하고 있지 않은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순천에 들어 온 70m 소방고가차는 무려 14억에 달하는 고가지만 내용연수가 12년이다” 며 “다른 장비의 경우 40년 수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장비 구입을 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됨에도 관리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제대로 된 장비 관리를 위해 통일화된 정비 매뉴얼을 마련하고, 사용 방법에 대해 소수에 국한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소방장비는 곧 소방의 자산임을 확실히 인식하고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소방장비 정비 또한 꼼꼼히 관리해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김조일 소방본부장은 “내용 연수 기간이 지난 장비에 대해서도 심의를 통해 기간 연장 사용 등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살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 버스 5대 추돌…1명 중상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 버스 5대 추돌…1명 중상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부근에서 버스 5대가 연쇄 추돌 40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6시 16분쯤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요금소 부근 1차로에서 고속버스와 통근버스 등 버스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치고 40여 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20여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난 차량은 고속버스, 기업체 통근버스, 중앙경찰학교 버스, 45인승 버스 등 이다. 이들 버스에는 모두 90여 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신고 접수 10분만인 이날 오후 6시 26분 소방헬기 출동대기 및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가동했다. 또 소방대원을 포함해 104명, 구급차 18대 등 소방장비 36대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은 5개 차로 중 1∼2차로를 막고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석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개최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해 힘찬 타종으로 새해를 열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축구선수 조규성 등 올해 우리 사회에서 화제가 된 시민 10명이 참여했다. ▲자유·평화(구숙정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서울특별시 지부장) ▲시민·안전(김준경 소방장, 최영진 강남 순환도로 의인) ▲복지·봉사(김동준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 응우옌티땀띵 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자) ▲과학(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문화예술방송(정은혜 미술작가) ▲시정홍보(김태균 개그맨·서울시홍보대사·서울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국위선양(조규성 축구선수, 박지원 쇼트트랙 선수)가 각 분야의 타종인사로 참여했다.특히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시민 약 1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 인파를 분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타종행사 후에는 보신각 특설무대에서 팝페라 등 식후 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김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풍요와 번창을 상징하는 토끼해에 모든 소망 이루시기를 기원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올해 시민 여러분의 집 걱정, 일자리 걱정, 미래 걱정을 덜어드리는 걱정인형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서민경제, 국민경제가 어렵지만 우리는 어려울 때마다 단결하고 우뚝 선 저력이 있다”며, “카타드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줬던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을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한다면 우리는 기적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