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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내지마~ 인생이 연기속에 사라져”

    “불내지마~ 인생이 연기속에 사라져”

    “불내지마 불내지마 인생이 연기 속에 사라져버려…” 소방안전을 주제로 한 경쾌한 댄스 풍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여성 소방공무원 4인조 댄스그룹이 탄생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서울 양천소방서 소방공무원인 김수정·이은혜·윤미·신지연 소방사. 이들은 최근 댄스 그룹 ‘블랙 휘닉스’를 결성,‘화(火)내지마(불내지마)’라는 랩 곡을 부르고 댄스를 가미한 UCC(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소방안전 홍보에 나섰다. 권료원 양천소방서장이 ‘청소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의 재미난 노래로 홍보를 해보자.’라는 아이디어를 내 댄스그룹이 결성됐다. 댄스 풍의 랩 음악인 ‘화내지마’는 ‘화 내지 말고, 불 내지 말고, 안전사고 없이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사는 권료원 양천소방서장이, 작곡과 안무는 양천소방서 119자원봉사자이며 랩 전문가인 오주석씨가 맡았다. 이은혜(28) 소방사는 “두 달 전 ‘블랙 휘닉스’를 결성, 휴일과 퇴근 후 노래와 안무 연습을 해왔다.”면서 “청소년들에게 장난전화, 불장난 등을 삼가자는 등 소방안전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119 어린이 체험교실 새달 운영

    서울시 소방학교는 다음달 6일부터 22일까지 초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119 어린이 체험교실’과 ‘소방안전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각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물에도 불이 붙네’ 등 5개 코너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을 하면서 화학물질이 마찰, 증발, 물과 반응해 발화되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또 어린이들이 화재 등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소화, 대피체험 교육도 한다. 소방안전교육 직무연수 과정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화재나 응급환자, 안전사고 발생시 교사들이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원리와 실습을 병행한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체험교실과 직무연수 참가 희망자는 20일까지 소방학교에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www.fire.seoul.kr/~school)를 참조하거나 교육기획팀(02-2106-3711)으로 문의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부산 소방공무원 109명 채용

    부산시소방본부는 올해 109명의 소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채용 규모는 증원된 87명과 정년·명예퇴직으로 인한 결원 22명을 포함해 모두 109명이다. 신규 채용 인력은 소방안전센터(소방파출소)에 69명, 구조대에 21명, 구급대에 18명, 소방정에 1명 등 현장 업무에 주로 배치된다.이번 채용으로 부산시 소방공무원 정원은 2231명으로 늘어나고 화재진압 등 격무 부서에 근무하는 현장 인력의 3교대 근무비율은 현행 34%에서 44%로 높아져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Seoul In] 화재경계구역에 소화기 전달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길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하월곡동 88 일대에 소방안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소화기 220대(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소화기는 화재경계구역인 이 지역의 곳곳에 비치된다. 소화기 전달과 함께 성북소방서의 도움으로 화재경보기 사용법, 재난대비 훈련 등을 실시한다. 자치행정과 920-3123.
  • [사고]‘세이프 코리아’ 함께 만들어요

    [사고]‘세이프 코리아’ 함께 만들어요

    서울신문사는 소방방재청과 오는 4월26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제3회 안전문화 선진화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걷기대회는 사랑으로 실천하는 Safe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과 건강이 어우러진 가족축제 행사입니다. 해병대 의장시범, 대북공연 등 볼거리와 무료혈당체크, 응급처치 시연 등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3000명까지 기념품을 드립니다. 안전문화 선진화 실천 결의대회와 함께 개최되는 본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4월26일(토) 13:00~17:00 ●장소 서울 월드컵경기장 남측광장 ●구간 난지 순환길 산책로 5.8km (1시간 30분 소요) ●모집인원 선착순 3000명 ●참가신청 www.nemawalking.net ●주최 소방방재청 ●주관 서울신문사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후원 행정안전부 ●협찬 MOBIS 한국소방안전협회 삼천리자전거 한국소방검정공사 한국산업안전공단
  • [사고] ‘세이프 코리아’ 함께 만들어요

    [사고] ‘세이프 코리아’ 함께 만들어요

    서울신문사는 소방방재청과 오는 4월26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제3회 안전문화 선진화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걷기대회는 사랑으로 실천하는 Safe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과 건강이 어우러진 가족축제 행사입니다. 해병대 의장시범, 대북공연 등 볼거리와 무료혈당체크, 응급처치 시연 등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3000명까지 기념품을 드립니다. 안전문화 선진화 실천 결의대회와 함께 개최되는 본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4월26일(토) 13:00~17:00 ●장소 서울 월드컵경기장 남측광장 ●구간 난지 순환길 산책로 5.8km (1시간 30분 소요) ●모집인원 선착순 3000명 ●참가신청 www.nemawalking.net ●주최 소방방재청 ●주관 서울신문사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후원 행정안전부 ●협찬 MOBIS 한국소방안전협회 삼천리자전거 한국소방검정공사 한국산업안전공단
  • 금천구 ‘소방안전 1등급 지역’

    금천구가 소방방재청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1등급지역’으로 평가받았다. 5일 금천구에 따르면 지역안전도는 지역별로 재난위험 및 피해규모를 분석한 뒤, 이에 대한 대비책 등을 조사해 등급을 매긴 것이다. 소방방재청은 이달중 1등급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평가는 안전한 1등급에서 가장 위험한 10등급까지 10단계로 나뉜다.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엔 대학교수 등 민간 방재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가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소방 재원 국가 지원 늘려주오”

    경기도는 최근 이천 냉동창고 화재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교부세 도입 등 국가지원 예산 증액 등을 담은 관련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건설교통부·국회에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우선 소방재원의 99%를 도가 부담하고 국가는 1%, 시·군은 전혀 부담하지 않고 있어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적절히 대처하기 어렵다.”며 “소방교부세 도입, 소방장비 구입 국고보조율 상향 조정, 소방안전기금 설치, 소방공동시설세 과세 대상 확대 등을 통해 소방재원의 국가 부담을 늘려 줄 것”을 건의했다. 또 현행 건축법 시행령은 연관 업체가 설계와 시공, 감리까지 모두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감리업무를 적법하게 수행하기 어렵고 부실 시공 등 여러 문제점 발생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건축주 또는 공사 시공자와 계열 관계 등으로 연관된 건축사 등은 해당 건축물에 대한 감리 업무를 할 수 없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건축물 준공 1∼2주 앞서 시행되는 소방완공 검사시 방화관리자를 의무적으로 선임, 건물의 소방 관련업무를 전담하고 건축 완공 및 소방 준공검사에 방화관리자, 건축사, 소방시설공사 감리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건의했다.이는 현행 법에서는 방화관리자를 건축물 준공후 30일 이내에 선임하도록 돼 있으나 보통 소방완공 검사는 준공일보다 2주 전부터 이뤄지고 있어 최장 44일간 방화관리자 공백이 빚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Seoul In] 설연휴 대비 소방안전점검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설 연휴를 앞두고 백화점, 관광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42곳과 LPG충전소 등 가스공급시설 53곳 등 총 95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가스시설의 유지관리 및 안전 장비 작동 상태 등이며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지도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환경과 570-6367.
  • 사상자 왜 많았나

    40명의 희생자·실종자를 가져온 경기 이천 냉동창고 화재 폭발사고는 밀폐된 지하공간에서 인화성 물질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며 화염과 유독성 가스, 짙은 연기가 순식간에 퍼져 피해가 컸다. 현장 근로자들은 순식간에 벌어진 화재로 탈출구를 찾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길이 치솟기 직전까지 코리아냉동이 하청업체 4곳을 통해 고용한 현장 근로자 57명이 작업 중이었다. 근로자들이 대피를 생각지도 못한 채 참혹하게 변을 당한 첫째 원인은 인화성 물질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구조적인 문제였다. 지난달 29일 우레탄 발포 작업을 했던 시너 유증기(기름의 증기)가 공기 중에 남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유증기 농도 체크를 하지 않은 채 용접 작업을 했던 게 화를 부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냉동 설비 용접 작업 중 원인 모를 스파크와 함께 갑자기 폭발하며 프레온 가스와 암모니아 가스 등 가연성 가스에 옮겨 붙으면서 연쇄적으로 3차례의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독성과 가연성·폭발성을 갖고 있는 냉매인 프레온 가스가 화재의 촉매역할을 했다는 얘기다. 여기다 공사 중인 우레탄의 유독가스가 지하를 가득 메웠다. 순식간에 발생한 유독가스가 대피를 막은 것으로 관측된다. 안상철 이천소방서장은 “불이라고 느낀 동시에 폭발이 나는 바람에 초기 진화도 생각할 수 없었고, 안내방송 등으로 상황을 전달할 수도 없어 대피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하지만 창고를 운영하는 코리아냉동 측은 하청업체에서 소방안전을 위해 어떤 대비를 했는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코리아냉동 관계자는 “안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아무도 모른다.”면서 “하청업체 전문가들이 유증기 가스 농도를 체크했을 것”이라고 얼버무렸다. 결국 하청업체에만 모든 걸 맡긴 채 안전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게 화를 부른 셈이다. 한편 냉동창고 운영사인 ‘㈜코리아2000’은 화재가 난 창고건물은 준공허가(2007년 11월5일) 직후인 11월27일 건물 전체가 LIG손해보험에 153억원짜리 기업종합보험에 가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천 이재훈 신혜원기자 nomad@seoul.co.kr
  • [사고없는 일터 만들기] 산업안전공단 안전체험 교육현장 르포

    [사고없는 일터 만들기] 산업안전공단 안전체험 교육현장 르포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작업자의 부주의와 열악한 작업환경 때문이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는 클린사업장 조성, 유해환경개선 사업 등 갖가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렇지만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의식과 이에 필요한 교육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작업장내의 위험요소를 없애기 위해 연중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열린 근로자들의 안전체험교육을 참관했다. 이날 한국산업안전공단을 찾은 근로자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삼성엔지니어링㈜ 소속의 직원 16명. 이들은 최근 경력직 사원으로 입사, 교육과정의 하나로 사내교육 후 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참가했다. 건설 현장의 근로자뿐 아니라 기획, 관리 담당 직원들도 동참했다. 물론 여직원도 똑같이 안전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됐다. ●작업현장 가상체험 안전사고 예방 이들은 공단에 들어서자마자 곧바로 본관 1층에 마련된 가상안전체험관을 찾았다.5.2m짜리 대형 스크린과 함께 30석 규모의 개인별 작동키를 갖춘 의자가 마련돼 있다. 입체영상관인 셈이다. 교육생들은 컴퓨터 3차원 입체영상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작업공간에서 유해·위험작업은 물론 가정·학교생활 등에서 위험요소를 찾아내고 사고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실제 작업장처럼 소음, 기계작동, 운반작업 등이 한눈에 들어왔다. 근로자들은 스크린에 나타나는 입체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안전사고가 발생하는지를 경험했다. 또 실제 작업현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자신이 직접 위험요소를 찾아내고 제거하는 체험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전략구매팀에 근무하는 임재수 차장은 “직원 모두가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면서 스크린에 나타난 위험요소를 2분 내에 찾아내고 안전조치를 실행하는 데 성공했다. 교육에 참가한 16명 모두 가상공간이지만 40여분 동안 안전사고를 목격했고, 위험요소가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체험을 한 것이다. 이런 가상체험프로그램은 건설분야를 비롯해 제조, 일반안전, 산업보건, 학교안전 등 24종이 준비돼 있다. 상영시간 10분내외의 입체영상물도 13종이나 갖추고 있다. 박호성 가상안전체험관 교수는 “이곳 한곳에서만 연간 5500여명의 근로자가 가상공간에서의 안전사고를 체험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가상체험관은 인천 공단본사를 비롯해 전남(담양군), 경북(경산), 충청(연기군), 경남(김해)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1년 3월 이후 지금까지 18만 2000여명이 가상체험을 했다. ●실제상황 같은 건설안전체험 다음으로 찾은 곳은 건설안전 체험교육장. 이곳은 건설현장과 똑같이 만들어져 있다. 리프트, 비계, 고가 사다리, 난간, 운반기구 등 실제 건설현장과 다를 게 없었다. 김영형 건설안전체험교육 담당은 “건설공사 작업 중의 사고위험요인을 교육생이 직접 체험해 보며 추락, 낙하, 붕괴, 감전재해에 대한 위험요인과 대책을 인지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고 체험 교육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교육생들은 건설안전체험교육장 한편에 마련된 실내에서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을 먼저 배웠다. 작업장에서 감전, 추락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를 다루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험용 마네킹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연해보고 환자발생시 10분 이내의 초기대응 요령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김오행 건설안전체험 교수는 “건설현장은 각종 안전사고로 긴급히 심폐소생술을 실행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서 “동료나 가족의 소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습득해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교육생들은 건설현장의 안전보호장구인 안전모, 안전화, 안전대 등을 모두 착용하고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진 체험교육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왜 사고가 발생하는지, 안전대에 매달려 보기, 터널 붕괴체험, 사다리 안전체험, 리프트 체험 등 2시간 넘게 다양한 사고를 직접 느껴봤다. 교육생 중 홍일점인 정현승 전략기획팀 대리는 “기획을 담당하는 여직원도 안전교육만큼은 남자 직원들과 똑같이 받는다.”면서 “체험교육이 건설현장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실제현장과 같이 만들어진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은 성남센터(판교)를 비롯해 전국에 7곳이 있다. 지난 1997년 이후 지금까지 27만 6000여명이 체험 교육을 받았다. ●근골격계질환 실습과정 신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올 상반기 외부전문기관에 의뢰, 가상체험교육과 건설체험교육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안전의식 향상도 부분에서는 지난해보다 1.2점 상승한 93.9점으로 나타났고 종합교육만족도는 2.4점이 향상된 93.8점으로 나타나 공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과정 가운데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실습과정을 전자감응식으로 교체키로 하는 등 교육 프로그램 전과정을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특히 근골격계질환의 실습과정 신설도 검토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단은 기업 등 민간부문의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GS건설 등 대기업과 대학 등에 가상안전체험교육용 영상 콘텐츠를 상호 교환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외국의 동향은 미국은 안전마을(Safty Village)을 운영하며 공사장 안전코너, 횡단보도 안전체험, 화재대처코너, 산업안전코너 등의 체험관을 마련해 놓고 있다. 약 3300㎡ 규모로 직원 24명이 연간 8만여명의 방문자에게 각종 안전사고를 체험케 하고 있다. 또 독일에서는 산업안전보건전시관(DASA)을 운영하며 VDT, 건설안전, 중량물 취급, 소음, 기계안전 코스를 연 10만여명이 견학형태로 체험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소방안전 체험관인 방재관을 전국 150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진이 잦은 만큼 소화기 체험, 구조실습, 연기 체험, 지진 및 풍수해 체험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본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JISHA)는 온라인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박물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교육에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산업안전보건박물관은 실제 산업안전보건박물관을 방문하는 것과 똑같이 구성됐다. 웰컴존 → 기계안전 전시관 → 전기 및 화학안전 전시관 →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비디오관 → 산업안전보건 전시관 → 특별전시관 → 3차원(3D) 및 가상현실(VR) 체험관 등으로 짜여져 있다.3차원 및 가상현실 체험관은 시청자가 실제 재해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여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제공 ■GS건설 안전혁신학교 안전체험교육장은 민간 사업장에서도 운영된다. 그 가운데 GS건설이 운영하는 ‘GS 안전혁신학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인정하는 모범 교육장이다. GS건설(대표 김갑렬)은 안전의식과 실행력을 갖춘 혁신리더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 경기 용인시에 ‘안전혁신학교’를 개설했다. 강의동 2개동, 체험시설 6개동 등 총 1만㎡ 규모의 체험교육장을 갖췄다. 교육은 매주 30명씩 3박 4일 과정으로 ▲안전혁신 마인드 조성 ▲현장작업체험 ▲건설안전 재해체험 ▲한계돌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대상은 사무실, 현장직원 등 전직원과 협력회사 근로자까지 확대해 입체영상을 비롯한 최첨단 장비로 철저한 체험위주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방향을 찾아내고 현장에서의 효과분석도 철저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교육받은 근로자는 1711명(직원 1158명, 협력회사 553명)에 이른다. 회사측은 앞으로 2012년까지 전 임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GS건설측은 “앞으로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과 신 개념의 안전의식 혁신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기법으로 무재해를 달성하는 것이 전사적인 경영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공장설립때 도시계획위 심의 면제 상호저축은행 영업구역 제한 완화

    앞으로 1만㎡ 미만의 공장을 설립할 때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면제된다. 또 상호저축은행의 영업구역 제한이 완화된다. 정부는 5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어 지난 10월 전경련이 제출한 규제개혁 건의과제 가운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선정된 현안 중 75건의 규제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상호저축은행에 대해 본점 소재지에 따라 자본금 한도를 정하고 영업지역을 제한하는 현행 제도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영업구역을 현재 11개 권역에서 6개 동일 경제생활권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현재 계획관리지역내에서 적은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는 경우에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돼 있어 중소기업을 창업하는 데 애로가 있는 만큼 1만㎡ 미만의 공장을 설립하는 경우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생략하기로 했다. 아울러 새로운 온천이용업소표시를 개발, 목욕탕·여관 등과 차별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현재의 온천표시( )는 지난 1981년 온천법 제정 이후 온천이용 허가를 받은 자에게만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나 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종업원수 500인 이상 기업 등의 직장체육시설 설치 및 개방 의무도 폐지된다. 최근 체육공원, 도시공원 등 공공체육시설이 확대돼 직장체육시설의 설치 및 개방의 필요성이 감소한 데다, 직장내 체육시설은 근로자 복지를 위한 근로조건의 하나로 노사간 합의를 통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외국인 및 소방안전 관련 규제도 개선된다. 현재 거주지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나 출장소에서만 가능했던 외국인 민원업무가 전국 모든 관리사무소나 출장소에서 가능해진다. 외국인 어학연수생도 6개월 이상 수학한 경우 아르바이트가 허용되며, 외국인 아동은 거주사실 확인만으로 국내 초·중·고교 입학이 가능해진다. 소방안전규제의 경우 현재 건축물의 안전관리수준과 무관하게 매년 실시해야 하는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및 화재보험협회 안전점검을 안전등급이 우수한 건축물 등에 대해 일정 기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신축건축물의 경우엔 1년간 자체 소방점검의무가 면제된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Metro] ‘경기119기마순찰대’ 내년 발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4일 말을 이용해 소방차 길터주기 등 소방안전 대책을 홍보하기위해 가칭 ‘경기 119 기마순찰대’ 발대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를위해 내년초 말 6필과 소방차 8대를 동원하고 소방대원, 사물놀이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영동시장에서 남문과 북문을 거쳐 광교산에 이르는 구간에서 ‘소방차 길터주기’행사를 열기로 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발언대] 소방망루를 아십니까?/변상호 소방방재청 소방정책본부장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도시든 시골이든 마을 중심에는 높다란 망루가 있었다. 망루에 걸린 종은 통신장비가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 화재발생을 알리는 유용한 수단이었다. 최초의 소방망루는 경성소방서가 남산에 세운 것으로, 화재 때 종을 쳐서 주변에 알렸다. 소방망루는 70년대 말 전화가 보급되면서 점차 사라져 119 신고와 사이렌으로 대체됐다. 일본의 지방도시 등에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망루가 남아 있다. 일본은 망루보다는 ‘한쇼(半鐘)’로 유명하다.‘한쇼도로보’는 말 그대로는 ‘종 도둑’이지만, 사전의 풀이에 따르면 ‘망루 위의 종도 훔칠 수 있을 만큼 키가 큰 사람’을 일컫는다. 실제로 키가 큰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곳곳에서는 에어컨의 실외기, 놀이터의 미끄럼틀, 공사장의 철근 등을 훔치는 ‘현대판 한쇼도로보’가 출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교각의 알루미늄 난간, 옥내외 소화전의 호스 관창 등 돈이 될 만한 쇠붙이는 모두 도둑의 표적이 되고 있다. 화재 발생시 초동진화의 기본이 되는 소화전의 호스 관창을 도둑들이 노리는 이유는 철·구리 값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최근 고철 가격은 5년 전에 비해 5배가량 뛰었다. 가장 큰 원인은 베이징 올림픽과 상하이 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중국의 ‘건설 붐’으로 추정하고 있다. 쇠 도둑은 단속하면 사라질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소방안전을 방해하는 행위가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큰 불이 나면 문제점 진단과 대책 마련에 부심하지만, 며칠 후면 언제 사고가 있었냐는 식으로 망각하곤 한다. 사고 후에 후회말고 지금부터라도 내 가정, 직장부터 둘러보자. 우리의 안전의식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안전 불안요소는 없는지, 안전시스템은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미리미리 점검해보자. 대형 사고는 평소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우리 모두 책임있는 안전의식으로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당부한다. 변상호 소방방재청 소방정책본부장
  • 생활불편 신속처리

    양천구는 20일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처리한 뒤 결과를 알려주는 ‘구민불편살피미’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생활현장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구청에 신고하면 직접 처리해 주거나 관련기관과 협의해 신속하게 조치한 뒤 처리결과를 구민에게 알려주는 제도이다. 불편 신고분야는 주민안전유해, 환경오염유발, 소방안전, 여성불편, 관광복지 등 8개 분야이다.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민원신고센터’의 ‘구민불편살피미’에 신고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기고] 소방의 날,소방산업 진흥부터/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ㆍ한국정책과학학회 회장

    9일은 45주년 ‘소방의 날’이다. 군인에게는 국군의 날, 경찰에게는 경찰의 날(10월21일), 교정직 공무원에게는 교정의 날(10월28일)이 모두 법정기념일이지만,11월9일 소방의 날은 법정기념일이 아니다. 소방의 날은 ‘임산부의 날’ ‘자원봉사자의 날’ 등과 마찬가지로 개별 법에 근거한 기념일일 뿐이다. 금년 6월1일은 재난관리 전담기구인 소방방재청이 개청한 지 3년이 되는 날이었다. 매년 되풀이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진국 진입의 초석이 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소방방재청은 선진형 재난관리의 기반체제를 구축하는 등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 소방방재청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실현(Safe Korea)’의 비전 하에 현장중심의 재난관리기능을 강화하였고 안전관리헌장 제정 등 참여안전문화의 토대를 구축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제는 잊었겠지만 지난 5월17일 서울 동대문구 원묵초등학교 교정에서 소방안전교육 도중 발생한 굴절사다리차 추락사고는 너무나 어이없고 원시적인 사고였기에 많은 소방 관계자들이 할 말을 잊었었다. 어떻게 소방안전교육을 하는 굴절사다리차가 파손될 수 있으며, 점검과 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었을까? 10년 가까이 된 노후 소방차량을 소방안전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러한 질문의 핵심에는 사회안전의 기틀을 이루는 핵심인 소방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소방예산이 너무도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는데 있다. 전국에 있는 소방차 총 7148대 중 사용 연한이 지난 노후차량이 무려 2413대로 34%에 이르고 있으나, 소방차량 교체를 위한 소방예산 투자는 극히 미미하다. 시·도별 총예산 중 소방예산은 3.3%에 불과하며, 그러한 소방예산마저 약 84%가 인건비 및 경상비다. 또한 소방차량을 포함한 소방장비 제조업체는 매우 영세해 소방제조업체 400여개 중 자본금 10억원 이하 업체가 84%에 달하고 존속기간 10년 이내의 업체가 86%라고 한다. 결국 대부분의 소방장비 제조업체가 언제 도산할지 모르는 실정에 처해 있어, 제조업체의 정밀점검 및 사후관리는 사실상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국내 소방산업 제조업의 기술수준은 미국 및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70∼80% 수준에 불과하여 경쟁력이 취약하다. 중국과 비교해서도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소방산업은 한 마디로 샌드위치 신세라고 한다. 결국 소방산업에 대한 투자가 계속해서 줄고, 이에 따라 소방산업의 국제경쟁력 저하 및 소방제품의 품질하락, 업체도산, 사회안전성 위협 등이 악순환됨으로써 국민의 안전주권을 보장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면 사회안전의 초석을 다지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을까? 바로 소방산업의 진흥 및 소방안전에 대한 투자를 ‘금전적 가치로는 평가할 수 없는 막대한 생산성을 낳는 사회적 투자’로 인정하는 의식의 전환이 그것이다. 소방산업의 육성과 진흥없이는 소방차 등 소방제품의 품질향상 및 기술발전을 기대할 수 없고, 소방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식 전환이 없는 한 우리의 옆에는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지만 제 2의 ‘ 굴절사다리차 추락사고’가 하시라도 일어나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음을 감히 경고한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ㆍ한국정책과학학회 회장
  • [Seoul In] 15일 동작구 보라매공원 무대

    서울시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공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악분수가 있는 연못 주변과 산책로를 따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장애인, 건강, 문화예술을 주제로 공연과 체험, 캠페인,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일에는 수도여고미술영재반 작품전을 비롯해 응급처치강습·이동안전체험차로 준비한 소방안전체험마당, 무료건강진단소, 장애인 재활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을 연다.16일에는 원예체험마당과 시민예술가와 꾸미는 가을예술가, 청소년 치어리더 페스티벌, 사물놀이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 마련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7일부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랑소방서, 성동청소년 문화의집과 연계해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소방안전 체험, 환경교육, 재활용 비누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구청 각 부서와 동사무소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다. 신청은 6일까지 중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jnv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주민생활지원과 490-3827.
  • [인사]

    ■ 국회도서관 ◇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 정보관리국장 최경일(공업부이사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심의관 강한배◇파견 (이사관)△국회사무처파견 홍기철△국외직무훈련〃 고인철■ 소방방재청 ◇전보 △소방기획팀장 裵喆壽△과학화기반〃 崔哲泳△인천 소방방재본부장 徐廷植△광주 소방안전본부장 崔正珠△울산 소방본부장 鄭在雄△경기 소방학교장 朴浩善△충북 소방본부장 趙宅熙△충남 소방안전본부장 張錫和△전남 소방본부장 李良炯△경남 소방본부장 柳海雲■ 한국방송광고공사 ◇승진 (1급)△경영관리국장 이명복△공익사업〃 김용적△영업1〃 오종환△광고교육원장 김종량(국장대우)△총무팀장 변성수△혁신인사〃 강상묵△부산지사영업2〃 강갑룡◇전보△경영기획실장 남장희△광고진흥국장 홍영표△부산지사장 박형배△대구〃 이주강△경영혁신팀장 류재기△재무예산〃 권석형△영업관리〃 박영구△남한강연수원 운영관리〃 송영수△영업1국 영업3〃 박기홍△영업2국 영업3〃 송병로△영업3국 영업1〃 이성호△〃 영업3〃 최인복△〃 영업4〃 류웅렬△영업4국 영업1〃 황균주△〃 영업2〃 조병서△광주지사 영업팀장 국승일△대전지사 〃 김정헌△전북지사 〃 이영주(7.11) ■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임동권△학술〃 채종일 신양식△법제〃 왕상한△의무〃 조성문 박정하△보험〃 좌훈정△공보〃 겸 대변인 박경철△정보통신〃 민원기△정책〃 신동천 김화숙 김숙희 장진호 이학승 이현관■ 한국일보 △전략사업본부장(상무) 李進熙△편집국장 李儁熙■ 국민일보 (감사실)△실장 겸 수석논설위원 김성기(논설위원실)△논설위원 정원교 이흥우 김용백 정철훈(편집국)△미션담당 부국장 겸 종교부장 임순만△〃 〃 겸 종교기획부장 임한창△편집담당 부국장 박철화△취재담당 〃 성기철△기획 및 온라인 담당 〃 손수호△종합편집2부장 우관식△정치〃 김명호△경제〃 박현동△사회〃 박병권△사회2〃 정진영△문화〃 염성덕△체육〃 서완석△교육생활〃 박정태△탐사기획팀장 정재호△종교부 선임기자 남병곤△종교기획부 〃 이승한△정치부 〃 이동재△경제부 〃 이용웅△사회부 〃 한병권△국제부 〃 김현덕△문화부 〃 이광형△교육생활부 〃 김혜림△종합편집부 편집위원 정충교(21세기 기독교연구소)△소장 이태형(창간20주년기념사업기획단)△부단장 겸 사업국장 김윤호△차장 전정희■ 머니투데이 (편집국)△부국장 겸 산업부장 이백규△부국장대우 정보과학부장 겸 특집기획부장 김영권△정보과학부 부장대우 윤미경(광고국)△관리부 부국장대우 주덕규(경영지원실)△경영지원실 부장대우 안대형(마케팅부)△마케팅부 부장직대 송명준(온라인기획실)△온라인기획실장 전중연■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소장 李東昊■ 금호생명 ◇지점장△초록 許熊△크로바 朴永昇△위너스 申鉉一△광주 宣炳先△포천 李東雨△의정부 朱鉉燮△청주 卞弘燮△안동 金成泰△빛고을 金顯哲△목포 宣鉉汐△곡성 趙英愛△부산 廉昌勳 ◇비전센터장△대구 千世榮■ NH투자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중구△상품운용〃 정봉현△전산팀장 강필규■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 재활전문센터 소장 변환택■ 한국관광공사 전보 및 보직변경 ◇실·팀장급 △남북관광사업단 단장 손용태(孫龍泰)△투자개발본부 심사분석관 김진세(金鎭世)△면세사업단 단장 최길산(崔吉山)△파리지사장 김진활(金鎭活)△런던지사장 김갑수(金甲洙)△두바이지사장 김배호(金培鎬)△시드니지사장 안덕수(安德洙)△쿠알라룸푸르지사장 김기헌(金基憲)△도쿄지사 부장 이병찬(李丙贊)△후쿠오카지사장 김만진(金萬眞)△모스크바지사장 정병옥(鄭炳玉)■ 일일경제 △발행인 대표이사 사장 조충△편집인 오규식△감사 손진문△부사장겸 마케팅본부장 조대효△전무이사겸 고객서비스본부장 장태근(편집국)△편집국장(이사) 최회봉△종합편집부장 천상희△편집부장 김사성△경제부장(부국장급) 강세준△부동산전문기자(부장) 윤경용△종합취재부장(국장대우) 조성국△종합취재부 편집위원 김영철(마케팅본부)△부국장(데스크) 최영규△영업1팀장(부국장급) 김승회△영업1팀 부장 최제중△영업2팀장(부국장급) 서봉상△관리팀장(부국장급) 권혁만△관리팀 제작부장 이재기(고객서비스본부)△부국장 박종호(경영기획실)△부실장 유형열(재무국)△국장 이의문(사업국)△국장 최태원
  • [Local] 경기도내 사찰 화재에 취약

    경기도 상당수의 사찰과 목조문화재가 소방안전관리에 소홀하거나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있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내 사찰과 목조문화재 715곳에 대해 합동 소방점검을 실시한 결과,8곳에서 소화기 불량,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 위법사항이 적발됐고,207곳에서는 화기 취급, 전선 남용 등이 발견돼 시정 조치를 받았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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