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방안전본부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선진화법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1주기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볼리비아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스토리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60
  • 부산 119 폭행 연이어 발생…출동했다가 노래방 손님 던진 병 파편에 맞아

    부산 119 폭행 연이어 발생…출동했다가 노래방 손님 던진 병 파편에 맞아

    ‘부산 119 폭행’ 부산 119 폭행 사건에 대한 분노가 들끓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출동한 119대원이 연이어 폭행을 당해 부상을 당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지난 9일 오후 10시 40분쯤 연제 119안전센터 소속 A(44) 대원과 B(42) 대원이 연제구의 한 노래방 객실이 문이 고장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을 열던 중, 객실에 갇혀 있던 손님이 던진 유리병 파편에 맞아 상처를 입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대원은 얼굴에 유리 파편이 박히고 귀가 찢어지는 등의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구토 증세 등 후유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9일 밤 중구의 한 편의점에서 몸이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민 119안전센터 구급대 C(30) 대원이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신고자에게 폭행을 당해 상처를 입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의 한 관계자는 “가해자들을 상대로 ‘소방활동방해죄’ 등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피해상황 사망자 추가 발견…부산 폭우 피해 따른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부산 피해상황 사망자 추가 발견…부산 폭우 피해 따른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부산 피해상황’ ‘부산 폭우 피해’ 부산 폭우 피해에 따른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나는 등 부산 피해상황 집계 소식이 전해졌다. 다. 25일 기록적인 폭우에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실종된 건물관리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써 이번 폭우로 부산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26일 오후 부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층에서 이 건물 관리자인 조모(40)씨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119수상구조대원을 동원해 폭우에 물에 잠긴 지하층을 수색하다가 숨진 조씨를 발견했다. 조씨는 25일 비가 많이 오자 전기를 차단하러 지하로 내려갔다가 실종됐다. 지하 4층까지 있는 이 건물은 당시 갑작스런 폭우에 지하층이 모두 물에 잠겼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우장춘로 지하차도에서 외할머니(75)와 손녀(15)가 침수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빗물을 막으려던 5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또 귀가하던 60대 여성이 범람한 하천을 차를 타고 건너다 탈출하지 못해 숨지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교통사고’ 생수트럭, 택시와 충돌…아라동 교통사고로 2명 사망

    ‘제주 교통사고’ 생수트럭, 택시와 충돌…아라동 교통사고로 2명 사망

    ‘제주 교통사고’ ‘아라동 교통사고’ ‘제주도 교통사고’ 제주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제주 아라동 교통사고 원인을 브레이크 파열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다. 제주 아라동 제주대병원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사가 발생했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후 2시 11분쯤 제주대에서 제주시내 방면으로 운행하던 8.5t 트럭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 받고 택시가 뒤따라오는 승용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트럭은 택시와 충돌한 뒤 신호등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49)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 등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부상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는 “트럭이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마주 오던 택시와 SM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화물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제주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주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다니”, “제주 교통사고, 어쩌다 저런 사고가”, “제주 교통사고, 다친 사람이라도 어서 낫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도로 아수라장…아라동 교통사고 생수 트럭 ‘브레이크 파열’?

    제주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도로 아수라장…아라동 교통사고 생수 트럭 ‘브레이크 파열’?

    ‘제주 교통사고’ ‘아라동 교통사고’ ‘제주도 교통사고’ 제주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제주 아라동 교통사고 원인을 브레이크 파열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다. 제주 아라동 제주대병원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사가 발생했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후 2시 11분쯤 제주대에서 제주시내 방면으로 운행하던 8.5t 트럭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 받고 택시가 뒤따라오는 승용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트럭은 택시와 충돌한 뒤 신호등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49)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 등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부상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는 “트럭이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마주 오던 택시와 SM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화물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제주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주 교통사고, 어쩌다 저런 사고가 났을까”, “제주 교통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 교통사고, 브레이크 파열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교통사고로 2명 사망…제주도 아라동 교통사고 원인 ‘브레이크 파열’?

    제주 교통사고로 2명 사망…제주도 아라동 교통사고 원인 ‘브레이크 파열’?

    ‘제주 교통사고’ ‘아라동 교통사고’ ‘제주도 교통사고’ 제주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제주 아라동 교통사고 원인을 브레이크 파열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다. 제주 아라동 제주대병원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사가 발생했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후 2시 11분쯤 제주대에서 제주시내 방면으로 운행하던 8.5t 트럭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 받고 택시가 뒤따라오는 승용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트럭은 택시와 충돌한 뒤 신호등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49)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 등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부상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는 “트럭이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마주 오던 택시와 SM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화물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도로 아수라장…제주도 아라동 교통사고 원인 ‘브레이크 파열’?

    제주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도로 아수라장…제주도 아라동 교통사고 원인 ‘브레이크 파열’?

    ‘제주 교통사고’ ‘아라동 교통사고’ ‘제주도 교통사고’ 제주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제주 아라동 교통사고 원인을 브레이크 파열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다. 제주 아라동 제주대병원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사가 발생했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후 2시 11분쯤 제주대에서 제주시내 방면으로 운행하던 8.5t 트럭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 받고 택시가 뒤따라오는 승용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트럭은 택시와 충돌한 뒤 신호등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49)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 등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부상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는 “트럭이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마주 오던 택시와 SM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화물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제주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주 교통사고, 어쩌다”, “제주 교통사고, 안타깝다”, “제주 교통사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빅보드로 국가재난 통합관리한다

    스마트빅보드로 국가재난 통합관리한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회의실에 들어서자 대형 전자상황판이 눈에 들어왔다. 화면에 표시된 실시간 구름사진을 확대하자 비가 오는 지역이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몇 가지 설정을 하자 폭우가 내리는 지역에서 시민들이 올린 트위트 글 내용과 동향은 물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거기에 지난 몇 년간 폭우피해 상황까지 한눈에 들어왔다. 심지어 현장에서 스마트폰에서 찍은 영상까지 실시간 전송돼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만약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이 기술이 있었다면 그 모든 혼란과 참사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중대본 직원들은 이런 첨단 시스템이 아니라 TV 생중계를 보면서 재난 상황을 파악하는 처지였다. 연구원에 앉아서 전국 폭우피해를 모두 확인하는 게 가능하도록 한 것은 빅데이터와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빅보드’(스마트 재난상황 관리시스템) 덕분이다. 마치 영화 ‘본 얼티메이텀’처럼 현장 요원들이 권총에 부착한 소형카메라로 전송한 영상을 지휘통제실에서 실시간 전송받고 분석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이종국 연구원 재난정보연구실장은 “최근 완성한 스마트빅보드는 영화보다 더 나아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올라오는 재난안전 관련 정보까지도 포괄하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빅보드는 연구원이 지난해 3월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재난안전 총괄지휘 플랫폼이다. 기상청 날씨정보와 지진·해일 정보 등 12개 기관 31개 빅데이터를 연계시켰고, 스마트폰 등 현장 정보도 실시간 연동이 가능하다. 거기에 더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정보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미 인천소방안전본부와 부산시, 대전시, 전북도 등이 도입을 결정했다. 여운광 연구원 원장이 스마트빅보드 개발에 나선 것은 기존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이 재난안전 관리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절감했기 때문이었다. 각종 정보시스템이 정부 부처별로 분산 구축돼 있는 바람에 통합관리와 정보연계가 원활하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행정부에서도 스마트빅보드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시작했다. 최근 안행부는 정부3.0 브랜드과제별 추진계획에 스마트빅보드를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는 국가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기반을 마련하고 2016년까지는 확대보급과 국민서비스 기반 구축, 2017년 이후에는 국가 재난안전 상황관리 네트워크 구축과 산업화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제주도 소방관 순직…제주 서귀동 화재 진압 중 쓰러졌다가 끝내 숨져

    제주도 소방관 순직…제주 서귀동 화재 진압 중 쓰러졌다가 끝내 숨져

    ‘제주도 소방관 순직’ 제주도 소방관 순직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모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1분쯤 서귀동 2층 단란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8시 32분쯤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시민 3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그러나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공무원 A(48)씨가 진화 작업 중 쓰러져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생’ ‘안전’ ‘상생’ 기치… 6기 단체장 현장점검으로 첫발

    ‘민생’ ‘안전’ ‘상생’ 기치… 6기 단체장 현장점검으로 첫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세월호 참사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한 듯 1일 소박한 취임식과 현장점검 등을 시작으로 민선 6기의 첫발을 내디뎠다. 스타일은 제각각이었지만 단체장들은 하나같이 ‘민생, 안전, 상생’을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 앞에서 취임식을 갖고 “가장 낮은 곳으로, 시민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가겠다”며 “서울은 이제 따뜻하고 안전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 제일의 도시, 사람특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의 취임식은 애국가 연주, 진행요원, 조각품 전시 등 모든 행사비용을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해결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취임식 없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안산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재난종합지휘센터를 방문해 재난훈련 게임과 재난대응 훈련을 참관하고 도내 34개 소방서를 화상으로 연결해 안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도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0시 첫 행보로 소방안전본부 119상황실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제주소방서 등을 찾아 안전한 제주를 위한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취임식 대신 직원 정례조회에서 “무차별적 개발은 제주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기에 제주의 청정환경을 지키는 일은 개발을 뛰어넘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제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투기자본과 난개발에 엄격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이른 아침 목포시 석현동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찾아 시민을 만나면서 도정을 시작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울산을 2차전지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기 위해 첫날 일정을 소형 전기차 ‘블루온’을 타고 소화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취임식을 생략한 채 독도에서 영토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민생 현장을 탐방했다. 태권도 공인 3단인 그는 독도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태권도 꿈나무들과 함께 품새 시범 퍼포먼스를 했다.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원도심에서 ‘도심재생 선포식’을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또 문화의 거리 입점 상가에서 종이접기, 네일아트, 미용비누 만들기, 지점토 등의 체험 활동을 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은 거리 청소와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순선 강원 인제군수는 색소폰 동호인들의 공연을 겸한 간소한 취임식을 열었다.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이 하나가 된 통합청주시 이승훈 시장은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만나는 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반면 인천지역에선 화려한 취임식을 고집한 지자체도 있다. 강화군은 이상복 군수 취임식에 1500명을 초청하는 등 무소속 후보였던 점을 의식한 듯 세를 과시했다. 취임식에 가장 많은 예산을 들인 지자체는 인천에서 주민 삶의 질이 열악하기로 유명한 동구다. 동구는 이흥수 구청장 취임식에 1075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난타 공연과 미추홀 합창단, 동구여성합창단 공연 등에 1000만원, 오찬에 75만원이 소요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서울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이수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홍만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류평식△국립종자원 서기관 김일환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과장 박형건△해외투자과장 박진서△구주통상과장 이승렬△동북아통상과장 이재근△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장 전민영 ■문화재청 ◇과장급△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장 이향수△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정세웅△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이정훈△교학처 학생과장 오성환△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동하△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전칠수△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지병목△복원기술연구실장 유재은△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이상준△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이규식△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김동영△유물과학과장 신희권△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홍창남△해양유물연구과장 박종익△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 류근식△창덕궁관리소장 배중권△국립무형유산원 기획운영과장 남기황△무형유산진흥과장 송민선 ■대전시교육청 ◇3급 전보△행정국장 윤문학◇3급 승진△기획조정관 이병수△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4급 전보△재정과장 이석학△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조은상△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염성철△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권오석△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오세철◇4급 승진△기획조정관실 정책기획담당 신경수△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오수현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장 현봉추 ■전남도청 ◇행정4급(서기관)△대변인 방옥길△안전행정국 인력관리과 고성혁 ■서울시 ◇3급 전보△서노원 양천구 전출(부구청장 요원)◇4급 전보△오형철 영등포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부산시 △소방안전본부△특수구조단장 김정규△종합상황실장 안유득△동래소방서장 류화열△남부소방서장 공정석△항만소방서장 박환근△중부소방서장 문황식△금정소방서장 서득화△강서소방서장 정창영 ■성균관대 ◇승진학사처 학사·구매팀장 오시택△교무처 교무팀장 금명철△출판부행정실장 박종상 △학부대학/사범대학행정실장 백승수△성균어학원행정실장 천명호△사회과학/예술대학 행정실장 신현대△산학협력단 연구진흥팀장 김홍정△기획조정처 예산기획팀장 박성현△정보통신대학행정실장 이태효△국제처 국제교류팀장 박병주△공동기기원행정실장 이규태△SKK GSB행정실장 김갑수△학생인재개발원 학생인재개발팀장 황용근 ■중부대 △교무처장 박근수△기획처장 서정교 ■강동대 △교무처장 김학돈△기획홍보처장 류근주△학생처장 강영욱△입학처장 박명숙△총무처장 김상덕△산학협력처장 김종익△산학협력단장 석춘희△도서관장 강선경△전자계산소장 유경택△신문방송국장 윤영선△협동학사장 남후남△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인숙△교수학습지원센터장 류정숙△창업보육교육지원센터장 정은호△평생교육원장 정상완 ■알리안츠생명 ◇임원 선임△IT실장(상무) 장원균◇부서장 승진△보험심사부장 유헌석◇부서장 전보△감사부장 연경목△고객서비스부장 홍기선△언더라이팅부장 박재영△AA영업관리부장 전종한△AA영업기획부장 신일용△Agency Management부장 유강묵△PA운영지원부장 김재현△IT기획부장 스테픈 하인즈△IT보험애플리케이션부장 김천식△IT정보애플리케이션부장 김용운△IT보안팀장 김봉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사회분석실 ICT통계분석센터장 정용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 황춘식△경영관리본부장 한강희 ■MBC △드라마국 드라마1부장 오현창△드라마국 드라마3부장 김경희 ■연합뉴스TV △사회부장 이우탁 ■아모레퍼시픽 ◇상무 승진△Premium BU 아리따움사업부 전호수△R&D Unit 연구경영실 육심욱 △Luxury BU 방판광주사업부 정병인△신성장BU 디지털사업부 이민규◇상무 전보△Premium BU 마트사업부 이영운△Mass BU Agent 사업부 박찬호 ■에뛰드 ◇상무 전보△영업사업부 노민수 ■태평양제약 ◇상무 승진△대표이사 상무 임운섭 ■아모스프로페셔널 ◇상무 승진△대표이사 상무 황동희 ■IBK투자증권 ◇승진<상무보>△준법감시인 신호철<이사>△WM서초센터 지점장 김기연△SF운영팀장 김재교△인사팀장 김종필△SME분석팀장 유욱재<부장>△WM해운대센터 박재련△채권영업2팀 박기현△FICC상품팀 한상현△IB금융팀 김영재△프로젝트금융팀 서정우△총무팀장 신용섭△고객상품팀 최원준<차장>△분당지점 김미현△안산점 안형범△파생상품영업팀 배미화△리스크관리팀 한종숙△컴플라이언스팀 김재경◇신규 선임<팀장>△파생상품운용1팀장 이동철
  • 시화공단 화재, ‘광역 1호’ 발령…광역 2호·3호 발령 경우 알아보니

    시화공단 화재, ‘광역 1호’ 발령…광역 2호·3호 발령 경우 알아보니

    시화공단 화재, ‘광역 1호’ 발령…광역 2호·3호 발령 경우 알아보니 27일 오후 5시 56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3층짜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게차 운전자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게차를 이용해 폐기물을 옮기던 중 마찰에 의해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28분 인근 5개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광역1호를 발령했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6시 57분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해당 지자제 소방안전본부의 규모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일반적으로 관할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1호라고 한다. 이어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3개 이상의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2호, 해당 지자제 소방안전본부 전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3호라고 한다. 광역 3호는 소방비상 최고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 및 재산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화공단 화재, 인근 공장·야산까지 번져…소방당국 ‘광역 1호’ 발령

    시화공단 화재, 인근 공장·야산까지 번져…소방당국 ‘광역 1호’ 발령

    시화공단 화재, 인근 공장·야산까지 번져…소방당국 ‘광역 1호’ 발령 27일 오후 5시 56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3층짜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지만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게차 운전자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264㎡)은 전소됐고 인근 공장 5개 동 일부와 야산 잡목(66㎡)도 불에 탔다. 불은 집게차를 이용해 폐기물을 옮기던 중 마찰에 의해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28분 인근 5개 소방서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광역1호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업체 외벽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데다 불이 인근 공장으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 57분 큰 불길은 잡았다. 이어오후 7시 10분께 광역1호를 해제하고 오후 8시 2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지자제 소방안전본부의 규모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있어도 일반적으로 관할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1호라고 한다. 이어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3개 이상의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2호, 해당 지자제 소방안전본부 전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3호라고 한다. 광역 3호는 소방비상 최고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등의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화공단 화재 2시간30여분만에 진화…소방당국 ‘광역 1호’는 어떻게?[종합]

    시화공단 화재 2시간30여분만에 진화…소방당국 ‘광역 1호’는 어떻게?[종합]

    시화공단 화재 2시간30여분만에 진화…소방당국 ‘광역 1호’는 어떻게? 27일 오후 5시 56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3층짜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지만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게차 운전자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264㎡)은 전소됐고 인근 공장 5개 동 일부와 야산 잡목(66㎡)도 불에 탔다. 불은 집게차를 이용해 폐기물을 옮기던 중 마찰에 의해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28분 인근 5개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광역1호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업체 외벽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데다 불이 인근 공장으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 57분 큰 불길은 잡았다. 이어 오후 7시 10분께 광역1호를 해제하고 오후 8시 2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지자제 소방안전본부의 규모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일반적으로 관할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1호라고 한다. 이어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3개 이상의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2호, 해당 지자제 소방안전본부 전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광역 3호라고 한다. 광역 3호는 소방비상 최고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까지..‘화재 원인 봤더니..경악’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까지..‘화재 원인 봤더니..경악’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에 이어 제주 버스 화재까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오후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제주시 연동 모 호텔 앞에서 노형 로터리 방면으로 가던 25인승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는 10분 만에 진화됐고 버스가 완전히 전소됐지만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버스 엔진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고양종합터미널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40명이 넘게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해 현재고양종합터미널 운영은 전면 중단된 상태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를 접한 네티즌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대체 왜 이러나”,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정말 밖에 다니기 무섭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이런 사고 다시는 없었으면”,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인명 피해 더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제주 버스 화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제주 버스화재, 도심 호텔 앞 25인승 버스 불에 타 ‘인명피해는?’

    제주 버스화재, 도심 호텔 앞 25인승 버스 불에 타 ‘인명피해는?’

    제주시 연동 모 호텔 앞에서 25인승 버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26일 오후 2시43분께 제주시 연동 모 호텔 앞에서 노형 로터리 방면으로 가던 25인승 콤비버스에서 불이 나 한 때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버스가 전소됐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국모(39)씨 등 2명은 무사히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보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제주 버스화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사고·재난 미리 체험해 보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심

    세월호 침몰 참사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각종 재난에 대해 안전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2·18 대구지하철 참사 등 잇따라 대형 사고가 터지면서 대구시가 2008년 설립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관리하고 소방관 19명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하철 화재나 지진 등 각종 사고와 재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와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방문자는 평소보다 2배 많은 하루 평균 500여명에 이른다. 세월호 사건 발생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에는 800여명이 찾았다. 평소에는 학교나 유치원 등의 단체 체험객이 많았으나 이날은 가족 단위 방문이 상당수 눈에 띄었다. 22일에도 산격초등학교 유치원, 경북 구미 남계초등학교, 대구 북구 어린이집 등 6개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찾았고, 가족 체험객도 200여명에 이르렀다. 지진 체험을 한 학생들은 “체험 때 무서웠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5세 아들을 데리고 온 김진화(35·여)씨는 “세월호 참사를 보고 아이들에게 안전의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왔다. 여러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영상이나 말로만 듣는 것보다 이해하기 쉬웠다”고 밝혔다. 연면적 584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인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재난 상황을 가상 체험하는 지진체험관, 생활안전전시관, 미래안전체험관, 지하철안전체험관 등 7개의 체험시설을 갖췄다. 개관 이래 지금까지 전국에서 70여만명이 찾았다. 방문자가 많아지면서 지난해 11월에는 연면적 551.95㎡의 제2관을 개관했다. 여기에서는 옥내소화전·완강기와 심폐소생술·자동심실제세동기 등의 사용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옥내소화전은 국내 유일의 체험시설로 실제 소화전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인터넷(safe119.daegu.go.kr)이나 전화(053-980-7777)로 예약하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김주혁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장 김화영△경제자유구역기획단 산업물류투자팀장 정재남△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이봉순◇국가기술표준원△에너지환경표준과장 이재만△생활제품안전과장 윤기환△기술규제조정과장 한상미 ■환경부 ◇과장급△정책홍보팀장 이창흠△환경협력과장 전용식 ■국토교통부 ◇과장급 인사 교류 등△친수공간과장 최태용△항공보안과장 이창희 ■조달청 ◇국장급△조달품질원장 이상윤◇과장급△조달교육원장 조창환△조달회계팀장 조영호△조달등록팀장 김기분<조달품질원>△품질총괄과장 전종석△납품검사과장 이용훈△품질점검팀장 김지욱△조사분석팀장 허일선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장 이동성△부산시 소방안전본부장 류해운△인천시 소방안전본부장 강태석△충남도 소방본부장 한상대△울산시 소방본부장 이갑규△경기도소방학교장 김영중◇승진△소방산업과장 이재열 ■한국금융연구원 △통일금융연구센터장 이상제 ■한겨레신문사 △광고관리부장 김형준 ■KBS 미디어 △감사 김기춘 ■서울대 △평생교육원장 장소원 ■한국씨티은행 ◇그룹장 승진△경영지원그룹 강정훈◇본부장 <승진>△인사본부 신동금<선임>△감사본부 박정도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전무>△IB담당대표 주익수△세일즈앤트레이딩 총괄 이진혁△홀세일총괄 조현준<상무보>△투자은행본부장 최훈△잠실금융센터장 서보완<이사보>△커버리지1실장 이택준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승진△재무회계파트 상무이사 안연옥△법인마케팅팀 이사 박정욱 김종오 ■우리아비바생명 △상근감사위원 최효순 ■동부화재 ◇승진 <부사장>△고객상품지원실 이환준<상무>△법인3사업본부 김진구△감사팀 홍기창△법인마케팅팀 고영주△고객지원팀 유욱종 ■코스콤 ◇본부장 <신임>△금융본부장 직무대행 홍성환△정보본부장 직무대행 이재규<전보>△경영전략본부 손광채 ■일동제약 ◇승진△이사 김명현 김부수 김철 석태수 이은래 이장휘 이정원 이해범 정만섭 정영 주재권◇전보△OTC사업부문장 전걸순△개발기획실장 조석제△홍보광고팀장 이광현 ■보령제약그룹 ◇이사대우△보령제약 특허팀 김광범△보령메디앙스 유통사업그룹 이상로△보령수앤수 경영지원팀 윤광주△보령A&D메디칼 영업마케팅부 김상민 ■화승그룹 ◇화승비나△대표이사 부사장 이계영△상무이사 박준병 이상대◇화승T&C△대표이사 전무 이정두△이사부장 구철홍◇화승소재△대표이사 전무 허승룡△이사부장 김철홍◇화승인더스트리△이사부장 김영중 김두환◇화승태양능재료(태창)유한공사(HSP)△이사부장 김병준◇화승R&A△상무이사 이영주△이사 이종강△이사부장 김명후 최재혁 안재현◇화승기차배건(태창)유한공사(HST)△상무이사 김승희◇화승앨라배마(HSAA)△상무이사 김형진◇화승특종고무(태창)유한공사(HSR)△이사부장 임영한◇화승엑스윌△이사부장 송권우 홍승표◇화승네트웍스△이사부장 황정환 ■한국후지쯔 ◇승진 <이사>△산업유통사업본부 최재일 ■한국콜마 ◇임원 승진 <상무>△화장품부문 생산본부 이은태△북경콜마 연구소 채희원△북경콜마 김도연<이사>△기술연구원 기초화장품연구소 정태화△콜마파마 박노준
  • ‘짝’ 여성출연자 촬영장서 자살…프로그램 폐지 요구 봇물

    ‘짝’ 여성출연자 촬영장서 자살…프로그램 폐지 요구 봇물

    SBS의 공개 맞선 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여성이 촬영지인 제주도의 숙소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쯤 서귀포시 하예동의 한 리조트 화장실에서 ‘짝’ 출연자인 전모(29·경기도)씨가 헤어드라이어 줄에 목을 매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출연자가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전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전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숨진 전씨를 처음으로 발견한 동료 여성 출연자는 이날 새벽 전씨가 방을 나간 뒤 오랫동안 보이지 않아 찾던 중 화장실 문이 잠겨 있어 현지 프로듀서와 함께 강제로 문을 열어 보니 그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일기 형태의 수첩에는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그거 말곤 할 말이 없어요. 나 너무 힘들었어. 살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애정촌(‘짝’ 촬영 공간)에 와 있는 동안 제작진 분들한테 많은 배려 받았어요. 그래서 고마워. 근데 난 지금 너무 힘들어. 여기서 짝이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삶의 의욕이 없어요”라며 삶이 힘들다는 내용도 있었다. 경찰 조사 등에 따르면 전씨는 촬영 초반과 달리 사망 전날(4일) 활기가 없었으며 이날 오후 8시쯤부터 촬영잘 1층 거실에서 남녀 출연진 12명이 다 같이 모여 회식을 하며 술도 어느 정도 마셨다. 오후 11시쯤 어머니와 통화했으나 힘들다는 얘기는 없었고 출연자 간 다툼이나 따돌림 등 촬영과정상의 문제도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이들 제작진과 출연자는 지난달 27일 40여명 규모로 제주에 도착해 사고가 난 리조트 등에서 촬영해 왔다. 전씨가 숨진 이날은 짝을 최종 선정하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메모 내용으로 보아 전씨가 짝을 찾는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전씨의 어머니 이모(53)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딸은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원만한 성격이었다”면서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며 애통해했다. 평범한 회사원인 전씨는 주변의 권유로 자신이 직접 ‘짝’ 프로그램에 출연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태풍 다나스’ 영향권 부산시 비상

    ‘태풍 다나스’ 영향권 부산시 비상

    ’태풍 다나스’ 영향권 부산시 비상 부산권이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부산시는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함께 태풍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부산시는 7일부터 태풍 다나스가 물러갈 것으로 예상하는 9일까지 ‘태풍 상황 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태풍 다나스로 인한 태풍 예비특보 발령 시 자연재난 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에 따라 13개 기능의 실무반으로 편성된 재난종합상황실을 즉각 가동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16개 구·군 재난 관련 담당국장, 소방안전본부장, 시 건설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다나스 상황 판단회의’를 갖고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우선 산사태와 붕괴우려 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가 있는 49개소에 대해 책임자를 지정해 특별관리토록 했다. 또 177곳의 대규모 공사장, 급경사지, 축대 등을 사전 점검하고, 현장 관리 대리인과의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배수로를 긴급히 정비토록 했다.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등 하천변 상습 침수 우려지에 대한 사전 교통통제를 시행하기로 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방장비(양수기와 포대류 등 4만 5000개), 복구장비(크레인 등 7156대) 등 방재물자를 사전 확보하고 긴급지원체계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태풍 다나스에 대비한 대 시민 계도를 강화하고 태풍 내습 전 해안가, 방파제, 계속, 갈맷길 출입금지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실종 60대女,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제주 실종 60대女,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과수원에 쓰러져 있는 A(63)씨를 수색 중 발견했다. A씨는 오전 11시쯤 남편과 서귀포시 표선면 모 의원을 방문했다가 행방이 묘연했다. 이어 오후 2시 57분쯤 아내가 실종됐다는 남편의 신고에 따라 119 수색대는 약 3시간 동안 수색을 벌인 끝에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농약을 마신 채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남편의 진술과 시신 주변에서 농약병이 발견된 점에 주목해 자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