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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민영화 방지’ 김문수 ‘시장 현대화’ 이준석 ‘반값 선거법’ [6·3 대선후보 비교 탐구]

    이재명 ‘민영화 방지’ 김문수 ‘시장 현대화’ 이준석 ‘반값 선거법’ [6·3 대선후보 비교 탐구]

    이재명, 민영화 계획 국회에 보고국가 주도·민간투자 유치 등 강조김문수, 영세 전통시장 구조 개선가락시장 찾아 ‘시장 대통령’ 약속 이준석, 청년 등 정치권 참여 지원5%이상 득표하면 비용 절반 보전 6·3 대선 후보들은 모두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며 입법 활동을 해 온 경험이 있다. 이들의 국회의원 ‘1호 법안’을 보면 후보들이 국회 입성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분야와 함께 국정 철학까지 엿볼 수 있다. 대선 후보를 지낸 뒤 국회의원이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민영화 방지’를, 노동 운동가 출신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영세 전통시장’을, 청년 정치인이었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반값 선거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이재명 후보가 국회에서 처음으로 대표 발의한 법안은 ‘민영화 방지법’(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 정부가 공공기관 통폐합, 민영화 등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거나 공공기관 주식을 팔 때 미리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민영화’가 아닌 국가 주도의 대대적 투자에 따른 민간투자 유치 추진을 강조하고 있는 이 후보의 국정 철학이 담겨 있다. 2022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각을 세우며 이 법안을 냈다. 이 후보는 당시 “전기·수도·가스 같은 필수에너지, 공항·철도 등 교통은 모든 국민에게 필요한 필수재로 효율성과 수익성뿐 아니라 형평성과 민주성도 고려돼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16대 국회의원을 지내던 2000년 ‘중소기업의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대기업의 유통업 진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던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구조 개선을 지원하고자 하는 법안이다. 특히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시장에 소방시설,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 후보는 이번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았고 이곳에서 본인이 당선되면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는 등 전통시장 및 영세상인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3전 4기 끝에 22대 국회에 입성한 이준석 후보는 지난해 ‘반값 선거법’으로 불리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청년을 포함해 ‘정치적 약자’들의 정치권 참여를 지원하고자 이 법안을 제안했다. 해당 법안에는 선거에서 10% 이상 득표 시 기존 50%에서 70%로 비용 보전율을 높이고, 5% 이상 득표했을 때는 선거비용의 절반을 보전해 주는 내용이 담겼다.
  • 광교자연앤자이 3단지, 소방안전 우수단지 표창

    광교자연앤자이 3단지, 소방안전 우수단지 표창

    광교신도시 내 광교자연앤자이3단지가 소방안전관리 모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원소방서는 체계적인 소방시설 관리와 실효성 있는 화재 대응 훈련을 높이 평가하며, 광교자이3단지 정관하 대표회장과 소방책임자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소방 대응 매뉴얼 점검, 입주민 대상 안전 교육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을 크게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수원소방서는 특히 광교자이3단지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고층 건물이 밀집한 광교신도시 특성상 초기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광교자이3단지는 선제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과 실효성 있는 훈련 시스템을 운영하며 공동주택 안전관리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식은 정영선 이의119안전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들이 직접 광교자이3단지를 방문해 진행됐다. 정 센터장은 “출동할 일이 없어야 가장 좋지만, 만약 출동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광교자이3단지처럼 철저히 준비된 단지가 많아져야 대응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공동주택 내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이3단지 정관하 대표회장은 시상식 전 소방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유사시 소방차 진입과 초기 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은 미리 준비하고 철저히 대비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수상은 입주민과 관리 주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교자이3단지는 광교신도시 최초로 민·관·경이 협력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시범단지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단지 전체의 협력과 실천이 이룬 성과로, 지역 내 다른 공동주택 단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성동구,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안내 시설물 전면 재정비…화재 신속 대응 지원

    성동구,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안내 시설물 전면 재정비…화재 신속 대응 지원

    서울 성동구가 소방시설 주변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해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안내 시설물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에 소방 용수를 공급하는 필수 시설로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라 소화전 등 소방 관련 시설 5m 이내에는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합자동차는 9만원, 승용자동차는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소화전 주변에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되는 연석에 적색으로 도색하는 방식으로 ‘소방시설 주정차금지’를 안내해 왔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도색이 벗겨지고 시인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관내 38곳(성수이로 51 등)의 연석에 소방시설 주정차금지를 알리는 적색의 경계석 커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시설을 재정비했다. 새로 부착된 커버는 기존 도색보다 시인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불법주정차 구역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대형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신속한 화재 진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이번 시설물 재정비는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주민 안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구는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추가 대상지를 확보하는 한편 시설물 유지, 관리를 지속 실시해 신속한 화재 현장 대응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화재 진압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안내 시설물을 재정비해 불법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소방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울시, 안전한 대통령선거 위해 투·개표소 화재 안전 점검 진행

    서울시, 안전한 대통령선거 위해 투·개표소 화재 안전 점검 진행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와 개표소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7일까지 사전투표소 426곳과 투표소 2260곳, 개표소 25곳 등 총 2711곳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25개 소방서의 화재안전조사관 236명을 투입해 화재 안전 조사와 안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는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화재수신기 등 자동화재탐지설비 유지관리 여부, 옥내소화전과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유지관리 여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경미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 조치한다. 화재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직결과 되는 소방시설 등의 차단, 폐쇄·잠금 행위 등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투·개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 안전 컨설팅도 실시한다.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및 이동 조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소화, 대피 유도 등 초동대응 방법, ‘생명의 문 비상구, 생명의 길 대피로 확보’, 임시 설치 전기 시설(설비) 점검 및 바닥면 노출배선 안전덮개 설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중점 지도할 예정이다. 권혁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께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대통령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 인허가 비리 확인…사용승인 받으려 뇌물주고 허위 서류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 인허가 비리 확인…사용승인 받으려 뇌물주고 허위 서류

    공사 중 6명이 숨지는 화재가 발생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는 시행·시공사가 감리업체에 뇌물을 주고 조작한 서류를 허가 기관에 제출하면서 완공 전에 사용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반얀트리 리조트 시행사 본부장과 감리회사의 소방 담당 직원을 각각 뇌물 공여와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건축법 위반과 건축법 위반 교사, 소방시설공사법 위반 등 혐의로 시행사 대표와 임원, 감리회사 관계자, 기장군청과 기장소방서 공무원 등 29명을 입건했다. 앞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된 시공사 대표 2명에게는 건축법 위반 교사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경찰 수사 결과 시행사와 시공사는 이 리조트의 공정률이 미흡한데도 감리회사 관계자들을 회유, 압박하거나 뇌물을 제공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기장군과 기장소방서에 제출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시행사는 지난해 11월 27일까지 건물을 원래 용도대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완공하고, 기장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는 조건으로 대주단에서 수천억원대의 PF대출을 받았다. 이를 이행하지 못하면 시행사와 시공사가 남은 채무액을 즉시 상환해야 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는 처지였다. 그러나 책임준공 기간인 2024년 11월 27일까지 공정률이 91% 정도로 사용승인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시행사와 시공사는 대주단에 2024년 12월 20일까지 준공 유예를 요청했다. 동시에 감리회사를 찾아가 “사업 진행이 안 되면 부도가 우려된다”라거나 “지금이라도 도장 찍어줄 감리사는 많다”라는 등의 말을 하면서 감리 완료 보고서와 소방공사 감리 결과 보고서를 기장군과 기장소방서에 제출하도록 했다. 특히 감리회사의 소방 담당에게는 소방공사 감리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면 대가로 1억원을 주겠다는 확약서를 써주고, 서류가 접수되자 실제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용승인 관련 서류를 접수한 기장군은 현장 조사 및 검사, 확인 업무를 건축사에 위임했는데, 해당 건축사는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사용승인을 하는 게 적합하다는 내용으로 ‘사용승인 조사 및 검사조서’를 작성했다. 시행사는 이와 별도로 약 15만원 상당의 호텔 식사권을 기장군 공무원, 소방 공무원에게 다수 제공했으며, 이 중 일부를 실제로 사용됐다. 다만, 기장군과 기장소방서 담당 공무원들은 “사용 승인을 적법하게 처리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적인 건축물 사용승인은 국민의 생명, 공공의 안전과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했다. 사용승인 업무처리가 위법했던 것으로 판단해 형사입건한 공무원들은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지만, 재판을 통해 사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조성 중인 반얀트리 리조트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6명이 숨지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화재 당시 배관 절단과 용접 작업을 하면서 안전 관리를 소홀하게 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4일 시공사인 삼정기업 회장과 대표 등 6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하고 관련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 인허가 비리까지 추가로 적발하면서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한 사법처리 대상자는 구속 8명, 불구속 36명 등 총 44명으로 늘어났다.
  • 전남도, 가스 누출 사고에 관광숙박시설 특별안전점검

    전남도, 가스 누출 사고에 관광숙박시설 특별안전점검

    완도 리조트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발생에 따라 전라도와 시군이 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벌인다. 전남도는 지난 5일 오전 6시 56분쯤 완도 리조트 일산화탄소 유출 사고와 관련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도내 관광숙박시설의 대대적인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관광숙박시설 421개소와 일반숙박시설 2200여 개소, 어린이 이용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과 판매시설 등 1500여 개소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스·전기·소방시설 등으로 객실 내 가스·전열기기 안전상태와 비상대피 동선,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가스누출 및 경보기·비상차단장치 작동여부 등이다. 특히 100객실 이상 보유 관광숙박시설 19개소는 5월 말까지 도와 시군, 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402개소는 시군이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영구 도민안전실장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도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실시하겠다”며 “이번 사고로 입원 후 퇴원한 14명 등 투숙객 69명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화탄소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된 리조트 투숙객 14명은 신속한 구조 조치로 당일 오후 모두 호전돼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설치대상 차상위계층 거주 주택 포함

    박승진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설치대상 차상위계층 거주 주택 포함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발의한 ‘서울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330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우선 설치대상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차상위계층도 포함하도록 하여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기존 조례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거주하는 대상만이 우선 설치대상이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는 기존 조례의 ‘시장이 소방시설의 우선 설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택’을 근거로 현재까지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해오고 있었다. 이렇게 지원한 차상위계층 가구는 최근 4년간 총 1만 6808가구에 달한다. 그러나 조례에 명확한 근거가 없어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려한 박 의원의 조례 개정을 통해, 명문화된 근거를 조례에 마련하여 행정의 합법성을 제고하고, 소득 수준이 낮은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의 화재 안전을 담보하여 주거안정성을 높이게 됐다. 박 의원은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확실하게 차상위계층 거주 주택까지 화재 안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주택화재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세심한 부분까지 살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호 경기도의원, 소방청사 등 시설개선 통한 소방재난대응 인프라 구축 및 안전확보 강조

    김정호 경기도의원, 소방청사 등 시설개선 통한 소방재난대응 인프라 구축 및 안전확보 강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은 지난 29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부터 「소방청사 건축사업(신축·사업변경)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도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 소방 인프라 구축과 소방시설 개선으로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대상으로 ▲광명 도민·소방 복합훈련센터 조성(신축) ▲동두천 소요센터 이전(이전신축) ▲시흥 장곡센터 신축(사업변경: 증액) 등 도민의 수요변화에 따라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위한 소방력 보강 및 안전체험시설 확충, 근거리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광명의 도민·소방 복합훈련센터 조성 관련하여 도민대상 상시 체험시설 마련으로 르프활용 인명구조, 다수사상자 대응 등 도민과 소방대원이 함께 훈련(체험) 가능한 다목적 시설임”을 설명했다. 또한 “동두천 소요센터 이전은 옛날부터 위치가 신속한 시민 안전 대응에 부적합하여 지속적인 이전을 희망했었다” 면서 소방청사 건축 및 이전추진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정호 의원은 소방업무 종사자의 격무에 격려의 말을 전하며 “광명 도민· 소방 복합훈련센터 조성이 신속하게 절차대로 건립이 이루어져 소방 훈련을 통해서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또한 소방관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신속한 건립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정호 의원은 “재난 대응 시설은 국가 위기관리 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소방 인프라 개선의 구축과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며 “동두천 소요센터 이전은 정확한 부지를 선정해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사 및 노후된 청사 등은 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 역량 확보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고 역설했다. 한편, 김정호 의원은 이번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도 및 관련 상임위 안전행정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소방 재난대응체계 인프라 구축 및 안전체험시설 확충 등 소방 시설개선을 위한 지원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 경찰, ‘부산 반얀트리 화재’ 관련 기장군 공무원 4명 입건…사용승인 과정 수사

    경찰, ‘부산 반얀트리 화재’ 관련 기장군 공무원 4명 입건…사용승인 과정 수사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기장군청 공무원 4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17일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기장군 건축과 소속 공무원 2명, 관계부서 공무원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이들 4명에 대한 수사 개시를 통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공무원의 혐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리조트 사용 승인과 관련해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수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리조트는 지난해 12월 사용승인을 받았고, 소방 시설완공검사 증명서도 발급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지난 2월 14일에도 대규모 내부 공사가 진행됐으며, 경찰 수사에서 스프링클러 등 일부 소방시설이 미비했던 점도 드러났다. 앞서 경찰은 현직 소방관 2명을 입건했으며,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이들을 각각 전보, 직위해제 조치했다. 기장군은 입건된 4명에 대해 현재 별도 인사 조처를 하지 않았으며, 수사 결과를 보고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리조트 인허가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수사를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불로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 울산, 임야 인접 공동주택 건립 때 소화용수설비 확대해 산불 대응

    울산, 임야 인접 공동주택 건립 때 소화용수설비 확대해 산불 대응

    임야와 인접한 곳에 공동주택을 건립할 때 소화용수설비 설치가 확대된다. 울산시는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 임야와 맞닿은 공동주택 건립 때 소화용수설비 설치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 내 설치하는 소화용수설비 외에 산과의 경계 지점에 소화용수설비를 추가로 설치하면 산불 대응에 효과적이라는 소방 전문가의 의견을 수용했다. 또 지난 3월 25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불 때 한 아파트의 소화전과 소화용수설비를 사용해 화재 확산을 방지한 사례도 참고했다. 이에 시는 임야와 인접한 기존 공동주택에도 소화용수설비 추가 설치가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공동주택뿐 아니라 공장 건립을 위한 심의 때에도 시와 구·군이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또 산업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 계획 수립 때 산지 주변에 공장이나 각종 건축 가능 용지를 배치할 경우 산불 대응과 관련한 도로와 소방시설 설치를 고려해 추진한다. 시는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소방 설비 등을 설치 지원하는 관련 조례의 제·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화재 OUT..예산 세이브..어르신 일자리 OK..

    이채명 경기도의원, 화재 OUT..예산 세이브..어르신 일자리 OK..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월 15일,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나설 수 있도록, 경기도 전역에 ‘소방안전 기반 시니어일자리’를 본격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안양시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안양소방서와 안양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소화전 및 소방시설 점검 ▲소방도로 불법 주정차 계도 ▲소방안전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하는 구조다. 어르신들은 주 5일, 하루 3시간씩 활동하며, 어르신 소득 보장과 지역안전 강화, 사고시 발생하는 지역 피해액 절감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이채명 의원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안전에 활용하는 혁신적인 정책모델”이라며, “기획재정, 복지, 안전 부문을 아우르는 경기도형 융합정책으로 제도화하고, 도비 지원을 통해 31개 시·군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사 사례로는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 소방지원단’이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니어클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협력해 화재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점검을 실시했고, 전통시장 화재 피해액이 전년 대비 39.5%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채명 의원은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통계로, 경기도의 고령화율은 약 16.5%에 달하며, 곧 20%가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시니어일자리는 복지정책을 넘어 지역경제와 안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에서도 관련 예산과 정책을 적극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노인복지와 지역안전이라는 두 정책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도, 골프장 안전 강화 나서

    전남도, 골프장 안전 강화 나서

    전라남도가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반복되는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골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소방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전남에서 운영 중인 42개 골프장에 대해 시설물과 소방 등 전문 분야별 점검을 할 계획이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균열 및 지반침하 여부와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및 피난통로 관리 상태, 코스 간 안전사고 위험 요인 유무, 이용객과 캐디 안전교육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골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해저드 익사 사고와 카트 전복·추락사고 등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해저드 주변 안전시설과 카트 및 주행도로 관리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골프장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시설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 조치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봄철 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 안전 점검을 통해 골프장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활약

    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활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4일 의정부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의정부소방서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송산동 등을 방문해 화재안전 지도 및 소방·안전 현안을 점검했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불철주야 의정부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그 헌신과 노고가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화마속에 뛰어들면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남이 가지 못하는 길에 뛰어들어 귀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소방관들에게 다시 한 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청사를 돌며 시설들을 점검하고, 소방관들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 청취, 소방장비 시연 등에 참여했다. 이어서 송산동 등 소방시설 취약지역 두 곳을 찾아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알리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지도도 잊지 않았다. 오석규 의원은 명예소방서장 활동을 마무리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숨은 영웅들을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47만 의정부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의용소방대 전용차량’ 확보와 ‘송산119소방안전센터’ 내 ‘의정부 의용소방대원 전용 공간(회의실 및 휴식공간)’ 조성 건의, 최근 업무를 개시한 ‘민락119소방안전센터’의 개청 사전 준비 노력 등 의정부시민의 안전한 일상 보장 및 경제활동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는 인재…안전 조치·소방시설 모두 부실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는 인재…안전 조치·소방시설 모두 부실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 화재는 배관 절단과 용접 작업 중에 튄 불티가 보온재에 튀어 발생한 것으로 경찰이 확인했다.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작업을 하면서 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고, 소방 설비도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 부산경찰청과 부산고용노동청은 7일 이런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지난 2월 14일 오전 반얀트리 리조트 B동 1층 배관실에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가 스테인리스 재질인 직경 37㎝ 배관에 밸브를 장착하기 위해 일부를 그라인더로 잘라내고 다시 용접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배관 뒤에는 바닥에는 지하 1층 수처리실 천장과 연결되는 지름 10㎝ 크기인 예비용 구멍 12개가 있었는데, 배관 절단·용접 작업 중이 튄 불티가 이 구멍으로 들어가 지하 1층 천장에 달린 배관의 보온재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불티가 보온재에 떨어지면서 열이 축적되는 ‘축열’, 천천히 타들어 가는 ‘훈소’를 거쳐 발화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 연기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1층에 도착한 작업자 6명이 한꺼번에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배관 절단·용접 등 ‘화기 작업’을 할 때는 불티가 튀어 불이 붙지 않도록 방화포를 덮어야 하는데, 배관실에서는 이런 조처 없이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이날 반얀트리 공사 현장에서는 8개 업체가 각자 다른 곳에서 화기 작업을 진행했는데, PT룸 작업을 한 업체만 화재 감시자를 배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감시자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만일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 등을 담당한다. 당시 현장에는 화재 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가 미흡했고, 그나마 설치된 시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에는 소방수를 공급하는 밸브를 연결하지 않았거나, 밸브를 잠긴 상태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발생 전 소방시설 점검을 했지만, 공사 진행 편의를 위해 스프링클러에 소화수를 공급하는 밸브를 잠가놨던 것으로 보인다.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발화지점에 소화수가 닿아 불이 이렇게 크게 번지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수사당국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4일 시공사 삼정기업, 심정이앤씨 대표 2명과 현장 소장 1명, 하청업체 대표와 현장소장, 작업자 등 6명을 구속했다. 경영책임자에 중대재해처벌법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동시에 적용한 것은 이례적이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삼정기업과 삼정엔씨의 다른 공사 현장 4곳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용접 불티 흩날림 방지 조치 미실시와 비상구 안내표지 미부착 등 1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사법 조치했다. 또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미실시 등 32건도 적발해 9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PT룸 용접작업을 한 하청업체의 다른 공사 현장 3곳에 대한 기획 감독도 실시해 화재위험작업 안전교육 미실시 등 13건을 적발해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했다. 경찰은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이 소방시설 및 건축물의 사용승인을 받았음에도, 화재가 발생한 날까지 대규모 공사가 진행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관할 행정기관인 기장군과 기장소방서를 상대로 불구하고 화재 당일까지 대규모 공사가 진행된 점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관할 기장군과 소방서를 상대로 인허가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조성 중인 반얀트리 리조트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발생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7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경상을 입었다.
  • 전남 목조문화재 ‘화마’에 당할라

    전남 목조문화재 ‘화마’에 당할라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지역 목조 문화재에 대한 소방시설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깊은 산속에 자리한 사찰들의 경우 소방시설은 물론 수도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갈수기에는 속수무책으로 화마에 당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전남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전남도의 목조문화유산 336개 가운데 소방설비가 설치된 곳은 160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도 지정 목조문화재 249개 가운데 33%인 83개만이 소방설비가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 지정 목조문화유산은 87곳 중 88%인 77곳에 소방시설이 설치됐다. 화재에 취약한 목조 건물의 특성상 소방설비 설치율이 크게 낮은데다 그나마 설치된 소방설비도 실효성이 크게 떨어졌다. 보물 11개와 전남도 지정문화재 5개 등이 있는 여수 흥국사는 소화전이 설치됐지만 계곡물을 사용해 수년째 수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갈수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할 경우 60t 규모의 물탱크로는 30분도 버티지 못해서다. 350여m 떨어진 마을에서 수도 시설을 끌어와 화재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해당 지자체는 예산 부족과 원인자 부담을 내세우며 수도시설 설치를 미루고 있다. 전남지역 주요 사찰 등 국가유산을 보유한 목조 문화재 대부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목조문화재 대부분이 오래전 건립돼 소방시설과 화재 예방 대책이 부실해 수백년을 지켜온 문화재가 한 줌 재로 변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문병근 경기도의원, 수원 남부소방서 명예소방서장 위촉…현장 중심 안전정책에 힘쓸 것

    문병근 경기도의원, 수원 남부소방서 명예소방서장 위촉…현장 중심 안전정책에 힘쓸 것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이 3월 27일 수원 남부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소방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문병근 의원은 먼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이마트 수원점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매장 내 소방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민간시설 내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복합상업시설과 주거지역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후 수원 남부소방서로 이동한 문 의원은 소방서 관계자로부터 수원 남부소방서의 기본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화재·구조·구급 장비 시연과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작동 시범을 참관했으며, 방화복 착용 체험을 통해 현장 활동 여건도 직접 경험했다. 장비의 실효성과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현장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수원 남부소방서 내 ‘대담터’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문 의원은 고영주 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문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문 의원은 “오늘의 위촉은 단순한 명예가 아닌, 지역 안전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라는 책임의 부여라고 생각한다”며 “수원 남부소방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인력이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반얀트리 화재 참고인 조사받은 소방관 숨진 채 발견

    부산 반얀트리 화재 참고인 조사받은 소방관 숨진 채 발견

    6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소방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연제구 부산소방본부 건물에서 50대 소방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최근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1차례 조사받았다. A씨는 지난해 기장소방서에서 소방시설 관련 감리 업무를 담당했으며, 올해부터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소방 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지 않은 정황을 확인하고 인허가 과정에 문제는 없는지 수사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이달 중순 변호인 입회하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았으며, 피의자로 전환한 사실은 없다”라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명이 숨지고 27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 오세풍 경기도의원, 김포소방서 일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오세풍 경기도의원, 김포소방서 일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는 24일(월) 김포소방서에서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김포 지역 소방 현황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소방 활동과 대응 체계 전반을 직접 점검했다. 오 의원은 위촉 행사에서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김포소방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불이 나기 전까지는 드러나지 않지만, 위험의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여러분 덕분에 김포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의원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북변동 일대의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취약계층 주거지역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1일 명예소방서장 근무를 마친 오 의원은 “오늘처럼 제복을 입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영남권 산불 피해와 관련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 차원의 연대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의원은 지난해 발생한 김포 솔터고 화재 사건을 계기로 학교 화재사고에 대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학교 화재사고 예방 및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준비 중이다. 그는 “도민의 안전에 제도의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되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행정체계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강남구, 공동주택 안전개선·커뮤니티 구축에 14.5억 지원

    서울 강남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구민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83개 사업을 선정하고 1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 68개에 13억 7000만원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15개에 8000만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예산인 7억 5000만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의 주요 선정 분야는 소방시설 보수, 주도로·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터·경로당 보수, 수목 전지, 경비원 근무 환경개선 등이다. 주민 축제, 동호회 및 강좌 운영 등 15개 사업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사업은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맞춤형 커뮤니티 강좌 등이 신규 추진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공동주택에 생활하는 구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올해 지원사업 예산을 대폭 늘렸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 및 이웃 간 커뮤니티 강화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강서소방서와 함께 축하

    김춘곤 서울시의원,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강서소방서와 함께 축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7일 강서소방서에서 개최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함께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역할을 기리고, 화재 예방 및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혼성대, 여성대, 전문대를 비롯해 6개의 지역대 22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재해구호활동, 전통시장 소방시설 점검, 화재예방 캠페인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축하인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과 봉사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저희가 아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것”이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러한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에게 화재, 재난, 재해 등 비상 상황에 대해 소방관을 지원하는 의용소방대를 기리고 이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2020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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