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방서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해초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감옥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관망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주민참여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15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위한 지난 1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위한 지난 1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지난해 6월 시민의 뜻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하는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년여간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기를 마치는 순간까지 시민의 편에서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과거 공인중개사 업무를 하며 주거 취약 계층을 많이 마주했고, 이들의 취약한 주거 실태에 대해 알게 되며 지역의 전반적인 주거복지 차원의 사회적·제도적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원이 되고자 했다. 김 의원은 경제·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과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담위원·전임교수 활동을 했으며 가재울3구역미분양대책위원, 공인중개사 업무를 병행하며 특히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실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많은 현장 경험 등 차별화된 능력을 살려 현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래지향적이고 매력적인 도시, 배려와 안전의 도시를 만들고 서울시 재정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곳간지기 역할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구의원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가재울 도서관, 서대문소방서 등 공공시설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환경개선 예산 또한 확보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울시 차원에서 달성한 그간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조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도시재생사업의 모호한 성과 지표 개선 및 정비사업 결합 추진 ▲고밀 개발 필요성 증대에 따른 용도지역 전면 재편 요구 ▲취약 청년 지원을 위한 완화된 제도적 기준마련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추진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원활한 추진 ▲고령화 시대에 어울리는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요구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추진 필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범위 확대 관련 조례 발의와 서대문구 지역발전과 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아래와 같은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전통시장 설비개선, 노후시설 정비공사 등 필수 사업에 대한 합리적 예산편성 요구 ▲시내버스 노선변경에 따른 구체적인 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 요구 ▲서부선 도시철도 102번, 105번 역사 위치 조정방안 요청 ▲서대문구 좌원상가 국토부 뉴딜 도시재생인정사업 사업내용 검토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조기 건립 추진 촉구 ▲수익자 부담원칙에서 과도하게 벗어난 사천교 확장공사 지적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조성예산 140억 8600만원 확보 ▲서대문소방서 공간개선 사업 ▲불광천 생태복원 녹화사업 ▲홍제천 수변감성도시 마스터플랜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선형의 숲 보도육교 설치 ▲연희중, 가재울 초·중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예산 등 지역 예산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 및 서울시 교육청 예산 사용에 대한 점검 및 지적, 개선점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위와 같은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 및 ‘2022 광역 시도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 부문 우수상을 받고 서대문소방서와 연희중학교에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하다 보니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라며 지역에 산재 된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서대문구에서 현안이 되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조기 착공 문제, 사천교 확장공사비 부담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항상 성원해 주시고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의 기대에 벗어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 끝까지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군포 당정동 자동차부품공장서 불…3명 경상

    군포 당정동 자동차부품공장서 불…3명 경상

    14일 오전 4시 19분쯤 경기 군포시 당정동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3층 주거 공간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44분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고 오전 9시10분쯤에는 1단계로 하향했다. 소방은 현재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당시 화재 현장에 있던 3명은 경상을 입은 채 구조됐다.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제조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인 데다, 화재 규모가 커서 최초 발화지점 등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불길이 잡힌 이후 화재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연풍리는 사통팔달 요지… ‘성매매 집결지’ 없어져야 파주 더 발전”

    “연풍리는 사통팔달 요지… ‘성매매 집결지’ 없어져야 파주 더 발전”

    “거기서(파주읍 연풍리) 좀 먹고살 만한 집들은 아이들을 다 전학을 보내거나 떠났어요. 위치를 보면 파주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를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사통팔달 위치에 있어 파주읍이 발전하고 어떤 계획을 세우려면 그 부분(성매매 집결지)이 먼저 없어져야 합니다.”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용주골’로 더 잘 알려진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한 폐쇄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다. 김 시장은 13일 서울신문과 가진 취임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연풍리에서) 조금 나가면 경의중앙선이 지나가고, 서울~문산고속도로와 통일로가 있고, 이제 곧 제2수도권순환선이 지나가게 된다”면서 “성매매 집결지가 없어져야 연풍리 및 주변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난 1월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경찰서는 수사팀을 신설해 성매매 불법행위 단속과 순찰을 지속하고 있다. 파주소방서는 성매매 집결지를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소방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파주시는 불법건축물을 조사한 뒤 자진철거명령을 통지하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압박하고 있다. 성구매자의 출입제한을 위한 순찰초소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3월부터 화요일마다 성매매 집결지를 걷는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매월 2회 시민단체가 주도해 만든 시민지원단이 성구매자 출입 차단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 성매매 피해자 자립과 탈성매매를 위한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도 제정·공포했다. 김 시장은 “어떤 정책이든 난관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뒷걸음칠 수는 없다”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한 폐쇄를 위해 앞으로도 불법과 타협 없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소방, 소방안전대책 전국 1위

    전남소방, 소방안전대책 전국 1위

    전남소방본부가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와 지난해 봄철 화재 예방대책 평가에서 잇따라 전국 1위를 차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소방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전남지역의 특성과 지역적 재난 취약점 등을 분석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대형 화재가 없는 부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안전 데이터 매핑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방식의 새로운 소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소방안전의식 확산 노력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으며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와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7대 전략과 시도별 특수시책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소방이 18개 시도 중 전국 1위로 선정됐으며 강진소방서가 전국 230개 소방서 중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전남소방본부는 이 밖에 노인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60대 이상으로 구성한 ‘불타는 청춘 119 소년단 캠핑클럽’ 운영과 전국 최초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에 화재안전시설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화재예방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실이었다”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개월간 관용차 독점한 소방서장 ‘직위해제’

    5개월간 관용차 독점한 소방서장 ‘직위해제’

    소방서 관용차를 독점해 사적으로 이용한 소방서장이 직위 해제됐다. 전북소방본부는 이해충돌 및 성실 의무 위반으로 A 서장을 직위해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또 징계위원회에 중징계도 요구했다. A 서장은 지난 1월 취임 후 5개월 동안 행정 업무용 차량을 140차례 넘게 사용했고, 운행거리만 1만7천90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연차나 휴일, 개인 교육 기간 등 수시로 관용차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해당 소방서 소속 직원들은 19차례, 1천600㎞를 이용해 관용차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감찰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돼 A 서장의 직위를 해제했고, 사적으로 쓴 연료비 등도 환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A 서장을 즉시 파면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A 서장의 비위는 국가가 준 공적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한 전형적인 구조적 부패”라면서 “이는 사실상 공금횡령에 해당하는 위법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 美 부유층 거주지서 고급주택 ‘와르르’…10여채 붕괴

    美 부유층 거주지서 고급주택 ‘와르르’…10여채 붕괴

    미국 부유층 거주지로 알려진 롤링힐스 에스테이트(Rolling Hills Estates)에서 고급 주택 10여채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LA 카운티 소방국과 롤링힐스 에스테이트 시 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 지역의 일부 주택 단지에서 지반이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해당 지반 위에 지어진 주택 12채의 벽에 금이 가면서 무너지기 시작해 적색경보가 발령됐다. 주민 16명이 집을 떠나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지에서 “적색경보가 발령된 주택 중 10채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추가로 16채에 대해서도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마론 LA 카운티 소방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집 12채의 균열을 확인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 후 10채의 집이 무너졌다”면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 현장에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LA 카운티 감독위원회 제니스 한 위원장은 “(집들이) 파괴되는 속도가 충격적이었다”면서 “단 48시간 만에 땅이 20피트(약 6m)가량 움직여 여러 채의 집들이 뒤쪽 협곡으로 가라앉았고 불과 어젯밤까지 있었던 집들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이 상황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면서 “원인도 모르고 땅의 움직임이 언제 멈출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지난 겨울) 우리가 경험한 폭우로, 특히 가뭄 후에 지하로 흘러든 물이 압력을 가하면서 지반을 움직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LA 카운티를 포함한 남부 캘리포니아에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11차례나 폭우가 내렸다. 롤링힐스 에스테이트가 자리한 LA 카운티 남서부 지역은 대부분 구릉 지대로 고도가 높은 편이어서 침수 피해는 거의 없었으나,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지반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롤링힐스 에스테이트는 LA 카운티 남서부 팔로스버디스 반도에 있는 고급 주거 도시로, 인구는 약 8000명이며 가구당 중위 소득은 2021년 기준 약 16만 달러(약 2억원) 수준이다.
  • “소방차 사이렌 시끄럽다”…소방서에 민원 넣은 입주민들

    “소방차 사이렌 시끄럽다”…소방서에 민원 넣은 입주민들

    경기도 수원시의 한 119 안전센터에 최근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다’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소방서는 지난 5월 25일 개소한 이의119안전센터로, 영통구 이의동, 하동 및 장안구 연무동, 상광교동, 하광교동 등을 담당한다. 관할 지역에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신분당선 등이 교차하고 있고, 광교산, 저수지 등도 있어 해당 센터 직원들이 관련 안전사고 등에 대응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달 28일 센터 인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는 센터를 찾아 소음 완화 방안을 요구했다. 입주자 대표회는 센터의 출동 사이렌을 소음 공해로 규정하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일부 주민은 ‘소방서는 혐오시설’이라며 사이렌을 끄고 출동할 것까지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8일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관련 간담회를 열고 협의에 나서기도 했다. ● “소방관들께 죄송한 마음”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주민도 있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지하 1층 입구에 컵라면 박스 20여 개가 놓여 있었다. 자신을 ‘수원 광교주민’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편지를 통해 “어제 민원 제기 관련 뉴스를 봤는데 마음이 아팠고, 소방관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면서 “저는 희귀 난치성 환자로 119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고, 수년 전 광교산과 강원도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소방관들의 사투를 목격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일부 격한 행동에 상처받지 마시고 다수의 시민이 소방관을 응원하며, 도움을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119 안선젠터는 혐오 시설이 아니고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 시설”이라고 덧붙였다.
  • 반지하 침수 대비 위해 민관이 뭉쳤다

    반지하 침수 대비 위해 민관이 뭉쳤다

    지난해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한 뒤 서울 성동구는 주거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반지하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현재 구는 반지하 주택 1679가구에 침수방지시설 7종 설치를 완료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0일 “성동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선제적·예방적 조치”라며 “주거 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대책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14명의 건축사가 반지하 주택을 직접 방문해 침수위험도와 함께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과 지형지세를 조사했다. 이 외에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 해비타트, 성동소방서와 협약을 체결해 전문인력과 자원을 확보하는 등 재해 관리 체계 구축에 힘썼다. 반지하 주택에 지원하는 침수 피해방지 및 안전·건강관리시설은 ▲차수판 ▲역지변 ▲개폐식 방범창 ▲침수경보기 ▲스마트환풍기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7종이다. 반지하 거주자의 연령, 장애 여부, 주택 침수 이력과 상관없이 희망하는 모든 가구의 주택 상태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설치했다. 구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호 동의하에 원활히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별도의 홍보 계획도 수립했다. 주택 소유자, 거주자 대상 우편물을 발송하고 17개 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이 방문해 사업을 안내했다. 또 재개발 구역의 경우 조합을 통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활용해 참여를 독려했다. 정 구청장은 “조사와 설치 과정에서 구의 안전을 위해 협력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 전북 식품공장 화재 완진 ‘이틀만’…재산피해 84억 달해

    전북 식품공장 화재 완진 ‘이틀만’…재산피해 84억 달해

    전북 남원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이틀 만에 만에 완전히 꺼졌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남원 A식품공장의 화재 진화 작업이 불이 난 지 31시간 만인 오후 6시 30분쯤 완료됐다. 공장 2개 동 1만 3446㎡와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이 타면서 83억 9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큰 불길은 화재 발생 6시간 30여분 만에 잡혔으나, 공장 내부에 비닐 등 인화물질이 많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진 탓에 잔불 정리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불은 전날 오전 11시 31분께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1시간여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으나, 불이 경계선을 넘어 확산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 오후 8시 40분쯤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했다. 이 과정에서 소방관 3명이 화상을 입거나 탈진하기도 했다.
  • 전북 남원 만두 공장 화재 31시간만에 진화…소방관 3명 화상·탈진으로 치료

    전북 남원 만두 공장 화재 31시간만에 진화…소방관 3명 화상·탈진으로 치료

    전북 남원시 한 식품(만두)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3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1분쯤 남원 A식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완전 진화됐다. 공장 2개 동 1만3446㎡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3억 9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휴일이라 공장 내에 근무자가 없어 큰 피해는 없었지만, 진압활동을 벌이던 소방공무원 3명이 열노출로 인한 화상과 탈진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불길은 공장 1개 동에서 시작해 확산했다. 소방당국은 9일 오전 11시 44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살수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86명이 투입됐다. 그러나 공장 내부에 인화물질과 샌드위치 패널이 많아 진화가 쉽지않고 연소 확대 우려 및 소방력 확보 위해 같은날 낮 12시 39분에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 이후 큰 불길이 잡히면서 오후 5시 6분쯤 다시 1단계로 하향됐다. 다만 공장 내부에 비닐 등 인화물질이 많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진 탓에 잔불 정리에 꼬박 하루가 걸렸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천안 식당서 불…2명 연기흡입

    천안 식당서 불…2명 연기흡입

    9일 오전 5시 37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한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집기류와 에어컨 등 주방 내부 40㎡ 중 20㎡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건물 2층에서 잠자던 A(45)씨 등 2명은 옥상을 대피해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사다리로 구조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들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천안 대학 실험실서 폭발사고…1명 화상

    천안 대학 실험실서 폭발사고…1명 화상

    7일 오전 11시 21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대학교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대학원생 A(25)씨가 얼굴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폭발 사고가 불로 번지진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마그네슘 분진 실험 도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 및 교육 예산 43억원 확보”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 및 교육 예산 43억원 확보”

    제319회 서울시의회 1차 정례회 동안 추가경정예산으로 노원구 발전과 교육 예산 약 43억원이 확정됐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제319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원구 발전 예산 확보에 크게 이바지했다. 구체적으로 ▲경춘선숲길 환경개선 및 유지관리 ▲노원소방서 시설물 유지보수 ▲당현천 횡단 목교 설치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추가) ▲노원평생학습관 리모델링 ▲중현초·중평초·용동초·상수초·중평중·중원중·대진여고·상명고·상계고 등의 학교시설개선 예산이다. 경춘선 숲길 환경개선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녹천중학교와 화랑대역 인근에 각각 화장실 설치 ▲야자매트와 침목 포장 산책로를 인조화강석블록으로 교체 ▲철길과 철길변 녹지에 고운쇄석 포설 등으로 보행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서 의원이 기존에 확보한 21억원에 추가로 1억원을 확보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현재 설계 단계에 있으며 지하안전평가 등 설계가 10월에 완료되고 내년 2월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당현천에 횡단 목교(하라프라자 앞)도 설치하게 됐다. 우원식 국회의원과 함께 매주 일요일 운영하는 현장민원실로 당현천 횡단 불편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 제기됐고, 하반기에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 편의성을 높여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평생학습관 리모델링을 위한 구조안전진단 용역비를 확보했다. 3월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했고 이어서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추진하고 공사 후 2027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불편이 제기됐던 평생학습관의 자율학습실도 올 하반기에 3층 의자 133석은 전면 교체하고 책상은 개방형·칸막이형을 구분해 운영할 수 있도록 일부 교체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지난달 26일 정례회 기간에도 불구하고 노원구 내 학교 학부모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교문 자동개폐문 교체 ▲운동부 지원 ▲학생 휴게실 조성 ▲체육관 시설개선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 청취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예산에 반영시켰다. 서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확보로 노원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많은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살피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며 향후 의정활동의 다짐을 전했다.
  • 비번 날 사복 차림의 ‘소방관들’…인명 피해 막았다

    비번 날 사복 차림의 ‘소방관들’…인명 피해 막았다

    불이 난 식당 근처에서 쉬는 날을 보내던 소방관 10명이 재빨리 불길을 초기 진화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 6일 강원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났다. 식당 전체가 순식간에 연기로 뒤덮이고 연통 사이로 불꽃이 튀는 등 자칫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비번인 동료 7명과 쉬는 날을 즐기던 김영필(57·소방경) 춘천소방서 119구조대장은 동료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들은 불이 난 고깃집에서 일찍이 식사를 마치고 인근 노래방에서 쉬는 날을 즐기던 중이었다. 이들 8명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들이 도착했을 때는 고깃집 연통 한 곳에서 시작한 불이 연통관 전체에 번져있었다. 김 소방경과 동료들은 식당 내부에 남아 있던 직원, 손님들을 대피시킨 후 비치된 소화기 5개를 이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다.그러나 연통관이 밀폐된 탓에 소화기로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불이 더 번지지 않도록 김 소방경과 동료들은 대야, 플라스틱 물통 등에 물을 퍼와 불이 난 지점에 직접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반바지, 반소매 차림으로 갑작스레 화재 현장에 달려온 탓에 자신들의 몸을 보호할 최소한의 장비도 없었으나, 이들은 초기 진화에 사력을 다했다. 당시 고깃집에 있던 양구소방서 구조대원 이광진 소방장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 전재홍 소방장도 손을 보탰다. 다행히 불은 더 이상 번지지 않았고 소방차가 도착하면서 20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연통관 소실, 식당 벽 그을림 등 재산 피해만 발생했다. 김 소방경은 “화재라는 건 임계점이 지나면 순식간에 연쇄적으로 확 번지게 돼 있다”면서 “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동료들과 물을 뿌려가며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냉각 조치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함께 진화에 나섰던 춘천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김용원 소방위, 백종효 소방장, 김석훈·홍지환·양훈철·유성규 소방교, 이정오 소방사는 “소방관이라면 당연히 했을 일”이라면서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잊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 “‘탁탁’ 소리 나더니 와르르”…제주 쇼핑몰 천장 무너져

    “‘탁탁’ 소리 나더니 와르르”…제주 쇼핑몰 천장 무너져

    제주도의 한 쇼핑 건물 천장이 무너져 내려 상인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제주소방서와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 1분쯤 제주시 연동 로얄쇼핑 건물 1층 상가 내부 천장 석고보드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현장 조사 결과 1층의 20개 점포 천장 석고보드 330㎡가량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상가에 있던 상인 등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일부 상인이 탈출 과정에서 다리를 접질리는 등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1층에는 상인 등 약 10명 정도가 있었으며, 사고 직후 일부는 출구나 비상계단으로 피하고 일부는 침대 밑으로 숨는 등 대피해 큰 피해는 없었다. 상인들은 사고 전 천장 쪽에서 소리가 나는 등 전조가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현장에 있던 상인은 연합뉴스에 “사고 20여분 전 천장에서 ‘탁탁’ 하는 소리가 나고 가루가 떨어져서 2층에서 공사를 한다고 생각해 올라가 확인해봤는데 아니길래 다시 내려왔는데 갑자기 천장에서 석고보드가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면서 “너무 놀랐고 무서웠다.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다른 상인은 “여기서 30여년 장사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면서 “최근 현대화사업으로 에어컨을 천장형으로 설치하는 등 내부 공사를 했는데 지난달 말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사고가 났다”고 했다. 사고가 난 건물은 1992년 3월 28일 사용승인을 받은 지상 7층·지하 4층 규모의 제1종근린생활시설이다. 약 한달 전 이 건물에서는 에어컨 설치 관련 공사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행정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비번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10분…수영장 빠진 4살 살렸다

    비번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10분…수영장 빠진 4살 살렸다

    비번 날 가족과 호텔을 찾은 소방관이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은 4살 아이를 기적적으로 살려냈다. 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6시 15분쯤 인천 영종도 한 호텔 어린이수영장에서 A(4)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다른 투숙객에게 발견된 A군은 코와 입이 수면 아래로 향한 채로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상태였다. 당시 수영장 안전 요원이 A군에 대한 응급 처치에 나섰으나 호흡과 맥박은 돌아오지 않았고 아이 몸에는 피부가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이 나타났다. 모두가 당황하고 있을 때 젊은 남성이 나타나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인천 검단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인 조수현 소방장이었다. 그는 비번 날 결혼기념일을 맞아 가족들과 호텔을 찾았다가 이 같은 응급 상황을 목격했다. 조 소방장은 A군 아버지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고, 흉부 압박이 이어지며 A군의 코와 입에서 물이 나왔으나 맥박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비관적인 분위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10분가량 CPR을 이어가던 순간 A군이 드디어 울음을 터뜨리며 의식을 되찾았다. 조 소방장은 마침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에게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가족들과 자리를 떴다.
  • 4m 낭떠러지 앞두고 ‘쾅’…나무 덕에 목숨 건진 운전자

    4m 낭떠러지 앞두고 ‘쾅’…나무 덕에 목숨 건진 운전자

    주차장 펜스를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4m 높이의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이 나무에 걸려 떨어지지 않았다. 4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쯤 광주 남구 송하동 한 자동차 수리시설 주차장에서 A씨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후진 중 주차장 펜스를 들이받았다. 주차장 펜스 뒤는 4m 높이의 낭떠러지로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으나, 다행히 A씨의 차량이 나무에 걸려 추락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나무에 걸려 있는 차 안에서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후진 중 조작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업 몰려오는 새만금에 방재센터가 없다

    기업 몰려오는 새만금에 방재센터가 없다

    새만금 산단에 화학물질 유출이나 폭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합동방재센터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지구에는 이차전치 관련 업체 등 기업유치가 잇따르고 있다. 6월 말 현재 새만금지구 기업유치 실적은 56건 11조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업체가 15개 4조 7000억원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새만금 산단에서 화학물질 누출 등 위험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합동방재센터가 없어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실정이다.실제로 새만금 산단 내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천보BLS에서 화학물질 누출과 폭발사고가 발생했으나 신속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 회사에서는 지난 5월 배관 파열로 염소 4㎏이 누출됐고 6월에는 폭발사고로 클로로 에틸렌 카보네이트 310㎏이 누출돼 가동중지 명령을 받았다. 특히, 전북지역은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익산에 있는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출동하는데 새만금 산단과는 50㎞나 떨어져 있다. 출동시간만 1시간 정도 걸려 신속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새만금 산단과 가까운 군산소방서 소속 화학구조센터가 가동되고 있으나 초기 정보수집과 대응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대형 사고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북도는 타 지역 화학단지 사례를 고려하여 방재센터 추가 건설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새만금지구에 기업입주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군산화학구조센터 장비와 인력을 보강하고 방재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휴대폰 공기계에 구멍 뚫린 119…거짓 신고해도 추적 어려워

    휴대폰 공기계에 구멍 뚫린 119…거짓 신고해도 추적 어려워

    지난 5월 21일 낮 12시 56분 전북소방본부 종합상황실. 김제시 A아울렛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김제소방서는 즉시 13대의 차량과 40명의 소방관을 현장에 긴급 출동시켰다. 그러나 이날 신고는 거짓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신고를 한 전화는 유심(USIM. 가입자 식별 카드)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로 신고자 신원 확인도 불가능한 실정이다. 유심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를 악용한 거짓 긴급 신고 차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휴대폰 공기계로 112, 119 등에 거짓 긴급 전화를 해도 신고자를 식별할 수 없고 위치 추적도 안되기 때문이다. 유심칩, SIM카드라고 불리는 유심은 휴대전화 번호를 포함한 가입자 정보가 저장돼 있는 가입자 식별 모듈이다.2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유심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로 긴급 신고를 해도 일단 소방력 긴급 출동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출동, 거짓 전화라는 것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심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는 인터넷 기능만 있고 통신은 되지 않지만 긴급 전화가 가능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휴대폰 제조 업체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긴급 전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각종 범죄에 악용될 소지 마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5월 아울렛 화재 119 거짓 신고에 화재 진압에 필요한 펌프차, 구급차를 비롯한 소방장비와 화재 진압대원, 구조대 등이 대거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같은 시간 대에 다른 곳에서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소방력을 집중하지 못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큰 거짓 신고였다. 하지만 유심이 없는 휴대폰 공기계라 한달이 넘도록 거짓 신고자에 대한 신상파악이 안돼 처벌이 어려운 실정이다. 휴대폰을 사용한 기지국까지는 위치가 확인되지만 신고자의 개인 신상은 추적이 어려운 문제점을 안고 있다. 신고자 전화번호도 010으로 시작하는 일반 휴대폰 번호가 아니라 035-7482080556880으로 떴다. 이때문에 경찰이 김제 아울렛 화재 거짓 신고자 신원 확인에 나섰으나 수사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이 화재 상황보고 일지, 신고 접수 관련 녹취 파일까지 경찰에 제공했지만 거짓 신고자 신원은 오리무중이다. 어렵게 신고자를 확인했다 할지라도 휴대폰 공기계 사용을 부인할 경우 입증하기도 힘들다. 이에대해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휴대폰 공기계는 각종 범죄에 사용될 우려가 있는 만큼 긴급전화 기능을 삭제하거나 신원 확인 장치 기능을 탑재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경기 안성 돈사에서 불…돼지 1200여마리 ‘폐사’

    경기 안성 돈사에서 불…돼지 1200여마리 ‘폐사’

    경기 안성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천200여마리가 폐사했다. 3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37분 경기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천2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화재로 돈사 4개 동이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4억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관 등 인력 59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2시 21분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