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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서해안고속道 일부 통제

    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서해안고속道 일부 통제

    경기 화성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 중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6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1시 35분 대응 단계를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격상, 인원 103명과 소방헬기 5대 등 장비 47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재 현장에는 폐유정제시설도 있어 관계 당국은 화학차 등을 투입해 안전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앞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구간은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지만 현재는 일부분 통제로 완화됐다. 서울 방향 4개 차로는 통제가 완전히 풀렸고, 목포 방향은 4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허용된 상태이다.
  •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큰불…서해안고속도로 2㎞구간 양방향 통제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큰불…서해안고속도로 2㎞구간 양방향 통제

    25일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6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1시 35분 대응 단계를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격상, 인원 103명과 소방헬기 5대 등 장비 47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재 현장에는 폐유정제시설도 있어 관계 당국은 화학차 등을 투입해 안전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구간은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통제 지점은 화재 현장으로부터 150m가량 떨어져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방향은 청북IC, 서평택IC를, 목포 방향은 발안IC, 비봉IC를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야적장에 많은 폐기물이 쌓여 있어 완진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불길을 잡는 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수에서 길 가던 행인이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막아

    여수에서 길 가던 행인이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막아

    여수에서 길을 가던 행인이 주택에서 연기가 나오는 현장을 보고 곧바로 소화기를 이용 큰 화재를 막았다. 25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 42분쯤 여수시 안산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지나가던 행인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진압했다. 당시 지나가던 행인은 2층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난 현장을 보고 2층 거실의 열려있는 창틈 사이로 소화기를 사용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남성은 119에 화재 신고를 한 후 계단에 놓여 있는 소화기를 들고 뛰어 올라가 열려져있는 창문안으로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발빠른 조치를 했다. 당시 아무도 집에 없었던 거실에는 수명이 다한 3구 멀티탭에 에어컨과 TV 등이 연결된 전선 피복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 이어 화재 신고 6분만에 도착한 소방관들이 곧바로 화재를 진압했다. 이 사고로 에어컨이 모두 불타고 2층 주택 일부에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신분 밝히기를 꺼려한 채 현장을 떠났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동네 사람으로 보이는 남자분의 용감한 행동이 큰 사고를 막았다”며 “이름도 알리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난 그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만큼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1t 트럭도 빠졌다”…파주 주차장서 ‘10m 싱크홀’ 발생

    “1t 트럭도 빠졌다”…파주 주차장서 ‘10m 싱크홀’ 발생

    폭 10m·깊이 4∼5m 규모 달해 경기 파주시 신촌동 한 공장 주차장에서 폭 10m가 넘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55분쯤 신촌동 A공장 주차장에 폭 10m, 깊이 4∼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1t 차량이 싱크홀에 쑥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주소방서와 파주시는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을 설치했다. 이후 중장비를 동원해 차량을 견인한 뒤 배수 작업을 거쳐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땅 꺼짐이 발생한 장소 인근에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2공구 해저·하저터널 공사가 진행 중이다.
  • 고려아연 ESS설비 화재 15시간여 만에 ‘진화’

    고려아연 ESS설비 화재 15시간여 만에 ‘진화’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에너지저장장치(ESS)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15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24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 8분쯤 지상 2층 규모의 ESS 보관시설 내부에서 난 불이 이날 0시 2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관할 소방서 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를 벌였다. 소방당국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 1기를 진화 작업에 투입하기도 했다. 이날 화재는 전소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ESS 특성 때문에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성북 ‘묻지마 범죄’로부터 주민 안전 총력

    성북 ‘묻지마 범죄’로부터 주민 안전 총력

    서울 성북구가 ‘묻지마 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치안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22일 류창선 성북경찰서장, 박용호 성북소방서장, 임윤식 자율방재단 부단장, 박상일 마을안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민·관·경 치안 관계자 긴급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안전 취약 지역을 선정하고 폐쇄회로(CC)TV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치안 활동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범죄 예방 활동을 발굴하기로 했다. 구는 ‘성북형 안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성북구 CCTV 4000여대와 서울시 CCTV 6만 6000여대를 통합 운영하는 ‘CCTV 안전망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범죄나 재난 사고 발생 시 경찰, 소방서와 CCTV 영상을 공유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구는 CCTV 안전망 통합 플랫폼과 연계해 지역 우범 지역과 주요 산책로에 CCTV 4200여대와 비상벨 1300여대를 설치했다. 지역 대학가와 재개발 지역 내 빈 집을 관리하기 위해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치안 활동을 강화해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만취해 아파트 주차장 앞에 누워있다 차에 깔린 20대男

    만취해 아파트 주차장 앞에 누워있다 차에 깔린 20대男

    만취 상태로 아파트 주차장 출입로에 누워있다 차에 깔린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부천소방서와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6분쯤 부천시 괴안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람이 차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차 밑에 A씨가 깔려 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원 13명과 장비 4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구조된 A씨는 오른쪽 얼굴과 가슴, 허리와 골반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아파트 출입로에 누워있다가, 출차하던 승합차에 깔린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소방대원에 “술에 취해 (왜 누워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면서 “걸어서 집으로 온 것까지만 기억이 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폭우 속 합동훈련 [서울포토]

    폭우 속 합동훈련 [서울포토]

    2023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관내 경찰, 소방, 복구차량등이 송파소방서~잠실역까지 긴급차량 실제운행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 용산구의회,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에 나서

    용산구의회,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에 나서

    용산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참관과 근무자 격려를 위해 용산구청과 용산소방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천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산구청 종합상황실,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을지연습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불시 비상소집 훈련과 철야훈련을 병행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각각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군부대 등 용산구 관내 총 11개 기관이 참가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훈련은 국가적 재난이나 긴급한 군사적 위협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실질적인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초등학생들의 ‘교실 밖 양천여행’…양천구, 16곳 체험 제공

    초등학생들의 ‘교실 밖 양천여행’…양천구, 16곳 체험 제공

    서울 양천구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와 연계한 지역사회 현장체험 프로그램 ‘교실 밖 양천여행’을 다음 달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실 밖 양천여행은 관내 공공기관과 문화명소 등을 견학하면서 사회탐구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시작한 이래 1만 176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해설탐방 중심이었던 프로그램을 개선해 현장체험 학습 중심으로 꾸리고 견학 기관을 9곳에서 16곳으로 늘렸다. 목동재난체험관, 양천소방서, 양천구청,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파리공원, 갈산공원 등이다. 구는 안전·공공기관·문화·생태 등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10개 코스를 구성했다. 43회차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는 관내 16개 초등학교에서 43개 학급 9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을탐방 해설 경력이 이 있는 강사 9명이 현장체험단 인솔자로 동행하게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 곳곳을 둘러보며 직접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용인 자원순환시설 화재…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용인 자원순환시설 화재…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7시간만에 초진됐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용인 처인구 이동읍의 한 자원 순환시설에서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해당 자원순환시설에는 2층짜리 건물 6개동(연면적2,187㎡)과 함께 폐기물 등 각종 연소물이 야적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지휘차 등 장비 52대와 인력 11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발생 약 7시간만인 23일 오전 4시23분 초진(화재가 충분히 진압돼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에 성공했다. 이어 2분 후인 오전 4시25분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연소물이 많이 쌓여 있어서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을지 연습 훈련 기관 방문

    광명시의회, 을지 연습 훈련 기관 방문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2일 2023년 을지 연습에 참여하는 지역 내 관계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의회는 광명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 등을 차례대로 방문, 을지연습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관계자들의 훈련대비태세를 살폈다.이날 의원들은 무더위 속에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관계기관의 협조적인 업무집행을 통한 연계활동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안성환 의장은 “위기대응을 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해주시는 수많은 분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년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에 주민의 안전과 유사시 사전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 하남시의회 ‘2023 을지연습’ 훈련장 격려 방문

    하남시의회 ‘2023 을지연습’ 훈련장 격려 방문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2일 ‘2023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박진희 부의장과 의원들은 오후 2시 30분 하남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하남시통합방위지원본부)을 방문, 하남시 관련 현황과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봤다. 이날 의원들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과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비상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라고 당부했다. 강 의장은 “을지연습은 비상대비훈련으로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며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국민께서도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당국의 안내에 잘 따라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 을지연습은 제3879부대 1대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등 관내 관계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관내 중요시설 타격(위협)을 가정한 합동훈련 등을 시행한다. 23일에는 하남시 전 지역에서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경보발령, 주민대피와 차량통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5번째 시행하는 ‘2023년 을지연습’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읍·면·동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개 기관 58만여명이 참여한다.
  • 美 한인 남성, 테슬라 ‘열 폭주 화재’로 사망…유가족, 테슬라 상대로 소송

    美 한인 남성, 테슬라 ‘열 폭주 화재’로 사망…유가족, 테슬라 상대로 소송

    지난해 3월 미국 뉴저지주(州)에서 테슬라 모델3를 운전하다 사고로 사망한 한인 남성의 아내가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3월 12일 오전 11시경, 한인 남성 A씨(하고 당시 46세)는 뉴욕주 인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3를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의 나무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충돌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지만, 차량 문이 열리지 않은 탓에 A씨는 탈출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차량에 탑재돼 있는 배터리가 파령되면서 ‘열 폭주’(Thermal runaway)가 발생했고, 화재는 3시간 가까이 지속됐다.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이날 화재가 발생한 지 2시간이 지나서야 불길이 잡혔다. TMZ 등 현지 언론의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 A씨의 아내인 B씨는 남평의 테슬라 모델3 차량이 오작동으로 나무와 충돌에 화염에 휩싸였고 결국 운전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며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B씨는 변호사를 통해 “남편이 충돌 초기에는 살아있었지만, 테슬라 내부에서 탈출하지 못해 결국 화재에 휩싸였다”면서 “테슬라 모델3는 설계와 제조, 경고 면에 결함이 있다”며 손해배상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유가족인 B씨가 공개한 현장 사진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된 테슬라 모델3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들은 “열 폭주 현상이 발생하면서 불이 꺼지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약 3800ℓ의 물을 쏟아부어야 했다”면서 “화재가 진압됐을 때, 테슬라 내부에 있던 운전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델3에는 자동 조종장치 기술이 탑재돼 운전자의 가속이나 제동 중에도 충격을 보호하고 급제동 등 운전시 특별한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기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고 당시 자동 조종장치가 작동했는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테슬라는 해당 소송에 대해 공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리콜 잇따르는 테슬라 한편 테슬라는 지난달 미국에서 모델S·X·Y 등 차량 총 1만 6000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차량의 앞좌석 안전벨트가 고정장치에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안전벨트가 풀릴 수 있는 결함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2023년식 모델S와 모델X, 모델Y 차량 1337대의 경우 방 카메라가 제 위치에 정렬되지 않아 긴급 제동이나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등 안전에 필요한 내용을 운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 조치를 시행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중국에서 테슬라 차량의 브레이크와 가속기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되면서 중국 내 판매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총 111만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테슬라는 중국 진출 이후 113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당시 테슬라는 차량 결함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다가, 중국 당국이 직접 나서서 압박하자 결국 관련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리콜에 나섰다. 소방관도 두렵다는 테슬라의 ‘열 폭주’ 현상 테슬라의 ‘열 폭주’ 현상은 소방관들에게도 특히 큰 두려움이다. 테슬라 등 전기차량은 부품의 특성상 한번 불이 붙으면 쉽사리 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6월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충돌 사고로 캘리포니아주의 한 폐차장에 옮겨졌던 테슬라 차량에서 이유없는 발화가 발생했다. 당시 새크라멘토 소방관들이 즉시 출동해 진화 작업을 시작했지만, 아무리 물을 뿌려도 불길이 잡히지 않았다. 배터리 칸에서 쉴 새 없이 불길이 피어올랐기 때문이다. 진화 작업에 애를 먹던 소방관들은 불길을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터리를 제거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한 가지 묘책을 생각해냈다. 배터리가 통째로 잠길 수 있을 만한 물웅덩이를 만들기로 한 것.  소방관 일부가 물을 쏟아내며 불길을 막는 동안, 또 다른 소방관들은 트랙터를 이용해 땅을 파고 여기에 물을 채운 뒤, 불이 붙은 차량을 통째로 물웅덩이에 집어넣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웅덩이에 채운 물은 1만 7000ℓ에 달한다. 큰 건물 화재 진압에 사용되는 양과 맞먹는 물의 양이었다. 당시 파커 월본 소방서 대변인은 “전기차 화재는 소방관들이 이전에 접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과제”라면서 “전기차 화재 진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4월에도 미국 텍사스주에서 테슬라 모델S 차량이 충돌 사고 후 화염에 휩싸여 소방대가 7시간 동안 약 10만 6000ℓ의 물을 쏟아붓고 나서야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이는 미국의 일반 가정이 2년 동안 쓰는 물의 양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화재 시 진화 시간과 물 필요량 100배 소방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이를 진압하는데 필요한 소방수는 1000ℓ 정도다. 미국 사고 사례에서 사용된 10만ℓ의 100분의 1 수준이다.  전기차에 불이 붙으면 진화에 더 많은 시간과 소방수가 필요하지만, 문제는 이를 예방하거나 효과적으로 진압할 방법은 아직 희미하다는 사실이다. 테슬라의 긴급 대응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세단 모델S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배터리에 직접 물을 뿌려 불을 끄는데 꼬박 24시간이 걸리고, 1만1000∼3만ℓ의 물이 필요하다.  지난 1월에는 서울 성동구 테슬라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모델X 전기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펌프차 등 소방 장비 27대가 출동해 3시간가량 물줄기를 쏟아낸 뒤 겨우 불길이 잡혔다.
  • 천안 불당동 교차로 ‘구급차·승용차’ 충돌…1명 사망

    천안 불당동 교차로 ‘구급차·승용차’ 충돌…1명 사망

    지난 21일 오후 10시 5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아산소방서 소속의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22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구급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환자 보호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구급차에 탑승했던 구급대원 3명과 이송 중이던 환자 1명,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아이 구해줘 감사”… 119에 배달된 ‘보은의 치킨’

    “아이 구해줘 감사”… 119에 배달된 ‘보은의 치킨’

    쉬는 날 가족과 함께 수영장을 찾았던 소방관들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살아난 5세 어린이의 가족이 소방서에 감사의 선물로 간식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8일 저녁 익명의 기부자가 제주 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로 치킨 45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배달된 간식의 출처를 파악한 결과 15일 피서 차 수영장을 찾았다가 물놀이 중 의식을 잃은 A군을 발견하고 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서부소방서 김태헌 소방위와 이승준 소방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A군 가족이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두 소방관의 응급조치로 의식과 호흡이 돌아왔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가 A군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서부소방서는 기부자에게 연락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제안했다. 치킨 45세트는 한림읍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 시설 6곳에 전달돼 따뜻한 릴레이나눔이 됐다. 기부자는 “소방관들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기적과 같이 아이가 건강을 찾고 퇴원하게 됐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것과 더불어 감사의 선물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해줘서 제주소방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김수환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본부장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생명을 지켜내는 것은 소방공무원들의 사명이자 본능으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며 “이번에 전달된 소중한 마음을 깊이 간직해 도민 안전을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생명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범죄·재난 신속 대응… CCTV 7만대로 성북 안전 OK

    서울 성북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묻지마 범죄’를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폐쇄회로(CCT)TV 4000여대를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성북소방서와 공유하기로 했다. 성북구는 구 CCTV 4000여대와 서울시 CCTV 6만 6000여대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CCTV 안전망 통합 플랫폼 연계 구축 사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각종 범죄나 재난 사고가 발생할 때 경찰서·소방서 상황실, 순찰차나 소방차 내부에서 성북구가 제공하는 실시간 CCTV 영상을 보며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됐다. 그간 경찰서나 소방서에서 필요한 CCTV 영상이 있을 땐 구청에 따로 요청하거나 성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들이 CCTV를 보면서 경찰서 측에 상황 설명을 해야 했다. 통합 플랫폼을 사용해 본 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와 관제센터에서 동시에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통합 플랫폼을 구축함에 따라 법무부와 연계한 전자발찌 위치 추적, 군부대와 연계한 군 작전 통제·훈련 지원도 가능해졌다. 구는 어린이·치매노인·1인 여성 보호, 여성 안심 귀가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도 이번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CCTV 안전망 통합 플랫폼이 구민의 안전을 증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7만여대의 CCTV로 구민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관용차량 사적 이용 소방서장 정직 3개월 처분

    관용차량 사적 이용 소방서장 정직 3개월 처분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부하 직원에 갑질을 한 것으로 의혹을 받던 소방서장들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전북소방본부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A 전 서장에 대해 정직 3개월과 횡령액의 2배의 징계 부과금 처분을 내렸다. A 전 서장은 행정 업무용 차량을 휴일이나 교육 기간에 이용하며 개인차량처럼 독점 사용하는 등 성실 의무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직위 해제된 바 있다. 또 부하 직원에 대해 갑질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B 서장은 경징계인 감봉 2개월 처분을 받았다.
  • “소방관님, 아이 구해줘 감사해요”… 치킨 45세트 선물의 릴레이 나눔

    “소방관님, 아이 구해줘 감사해요”… 치킨 45세트 선물의 릴레이 나눔

    쉬는 날 수영장을 찾은 소방관들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살아난 5세 어린이의 가족이 소방서에 감사의 선물을 보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는 지난 18일 저녁 익명의 기부자가 제주 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로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배달된 간식의 출처를 파악한 결과, 지난 15일 피서 차 수영장을 찾았다 물놀이 중 의식을 잃은 어린이를 발견하고 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서부소방서 김태헌 소방위와 이승준 소방교에 대한 감사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어린이의 가족들이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서부소방서는 서울에 사는 기부자와의 연락을 통해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제안했다. 치킨 45세트의 간식은 한림읍 내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 시설 총 6개소에 전달돼 따뜻한 릴레이나눔이 됐다. 기부자는 “소방관들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기적과 같이 아이가 건강을 찾고 퇴원하게 됐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것과 더불어 감사의 선물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제주소방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김수환 본부장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생명을 지켜내는 것은 소방공무원들의 사명이자 본능으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며 “이번에 전달된 소중한 마음을 깊이 간직해 도민 안전을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생명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성북구, CCTV 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구민 안전 지킨다

    성북구, CCTV 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구민 안전 지킨다

    서울 성북구가 구 폐쇄회로(CC)TV 4000여대와 서울시의 CCTV 6만 6000여대를 통합 운영하는 ‘CCTV 안전망 통합플랫폼 연계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관내 경찰서, 소방서와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구축한 통합플랫폼은 서울시와 타 자치구가 관리하는 CCTV와 연계되지 못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올해 통합플랫폼 사업 대상인 8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먼저 구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 수집된 영상을 폭우로 인한 침수 현장 등 재난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와 위급한 범죄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 차량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찰서와 소방서 상황실이 구청에 별도로 요청할 필요 없이 실시간 CCTV 영상을 보며 상황을 지휘할 수 있게 돼 주민 생활 안전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CCTV 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법무부와 연계한 전자발찌 위치추적, 군부대와 연계한 군 작전 통제 및 훈련지원이 가능해졌다”라며 “스마트 정보기술을 활용해 어린이와 치매노인 보호서비스, 여성 안심귀가 및 독거여성 보호 서비스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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