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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본부 각종 재난관리 일원화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6일 119,재난,민방위,전기,가스 등 각종 재난관련상황실이 분산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이들을 일원화한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소방방재본부는 중구 예장동의 옛 정보기관 건물 별관에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개·보수공사가 끝나는 내년 6∼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19개 소방서를 종로 영등포 강남 서부 등 4개 권역으로 광역화해 각 소방서별로 획일적으로 배치돼 있는 물탱크 차량을 단계적으로 감축,구조조정의 효과를 거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2교대로 돼있는 외근 소방관들의 근무체제를 3교대로 바꿔업무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한편 소방방재본부는 이달부터 주택 및 아파트를 대상으로 무료 소방점검을 실시한다.
  • 강남구 ‘행정셔틀버스’ 운영…관내 주요기관 지하철 연계

    서울 강남구(구청장 權文勇)는 24일부터 구청을 비롯한 관내 주요 행정기관과 지하철역을 잇는 ‘행정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보건소,여권과,구의회 사무국 등이 구청과 떨어져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겪고 있는데다 우편으로 문서를 수발함으로써 업무처리 속도가 늦고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 이에 따라 앞으로는 행정기관간 업무협의를거치거나 우편물을 송·수신하는 과정에서 경과하는 업무처리 기간이 대폭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들은 매일 오후 1시30분 구청을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보건소∼강남소방서∼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구민회관∼삼성역∼여권과∼선릉역을 찾아갈 수 있다.
  • ‘백화점식 원스톱 자원봉사’ 큰 호응

    ‘자원봉사로 가꾸는 풍요로운 복지사회’ 강동구(구청장 金忠環)가 관내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손잡고 불우노인들을위한 전방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일궈가고 있다. 자원봉사 전담부서까지 두고 있는 강동구는 이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지난 95년 11월 일명 ‘백화점식 원스톱 자원봉사’제를 도입했다.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정기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구민회관에서 진료와 치료,투약,이·미용,식사,가훈 증정,교통편의 제공 등 패키지형 자원봉사를 펴고 있는 것.그동안 연인원 4만1,000여명의 노인들이 이 혜택을 입었다. 13일은 40회째 맞는 정기 자원봉사의 날.양방 및 한방병원 각1곳을 비롯해약사회,서예인단체,주부단체,택시기사모임 등 12개 단체에서 100여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구민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개 분야에 걸쳐 자원봉사가 펼쳐진다. 우신향한방병원과 강동성심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0명이 침 뜸물리치료 등 한방과 내과 피부과 각종 노인질환 등 양방을 무료로 진료한다. 강동구약사회는 진료상담과 함께 무료로 약을 제조해준다.주부들의 모임인단비봉사단은 노인들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위례서예인협회는 가훈이나 명언을 써서 선물할 계획이다.아울러 참사랑교회와 구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한방차를 대접하고 청소년들은 안마로 봉사대열에 합류한다. 이어 천호회관에서 점심대접을 받은 노인들은 개인택시 기사들과 강동소방서 직원들의 봉사를 받아 택시와 119구급차로 집에까지 편하게 돌아간다. 김용수기자
  • 한밤의 SOS…종로 119대원 4명 ‘救命헌혈’

    119구조대원들이 지혈이 되지않아 위독한 환자에게 직접 ‘사랑의 헌혈’을 해 생명을 구했다. 지난 29일 밤 9시48분.서울대 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수혈을 받던 남기숙씨(46·여·고양시 덕양구 성사동)는 피가 멎지 않아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출혈을 멈추려면 보존 혈액은 소용 없고 채혈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4명분의 ‘O형 혈액’이 필요했다. 가족은 혈액을 구하기 위해 사방으로 수소문했으나 늦은 밤인데다 아무도선뜻 나서지 않아 애만 태웠다.이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19구조대에 전화를 걸어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20분 뒤 수혈을 위해 달려온 사람들은 서울 종로소방서 소속 孫賢虎(26)·安正烈(31)·金男壽(26)·이상운소방사(31) 등 4명.이들은 인근 연지동 주차장에서 후진하는 차에 치인 일본인을 동대문 이대병원으로 옮기고 돌아가던길이었다.상황실로부터 무전 연락을 받은 이들은 시각을 다투는데다 당장 피를 구하기 어렵다고 판단,병원으로 달려와 직접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南씨는 이들의 ‘긴급수혈’로 위급한 순간을 넘겼다.소방대원들은 헌혈이끝나자 하루빨리 완쾌하기를 빈다는 말을 남기고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 趙炫奭
  • 머리손질에 신경통치료까지 “사랑 전하는 119”

    “몇달만에 머리손질을 하고 신경통 치료를 받으니 너무나 좋습니다”25일서울 광진구 구의동 부광교회.성동소방서가 마련한 ‘사랑의 119 무료봉사’ 행사가 펼쳐지고 있었다.50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119구급차를 타고현장에 잇따라 도착,보살핌을 받았다.장애·독거(獨居)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사랑의 무료봉사’에는 소방서 구급대원들을 비롯,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이·미용학원 등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나서 7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척추침을 맞고 머리까지 손질한 姜英蘭할머니(71·광진구 군자동)는 “친자식처럼 돌봐주니 너무 기쁘고 고맙다”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홀몸으로 몇년째 신경통에 시달려왔다는 鄭判得할아버지(73·광진구 중곡동)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받을 엄두도 못냈는데 이렇게 치료해주니 금방 나을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 [이런사람이 대접받는 사회]동대문소방서 金春吉반장

    서울 동대문소방서 장안파출소 金春吉반장(46·소방교)은 ‘황소 반장’으로 불린다. 누구보다 먼저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황소처럼 우직하게 맡은 일을 해내 붙여진 별명이다. 소방관들은 대부분 40대 초반이면 불을 끄는 현장에서 은퇴한다.그러나 金반장은 소방관 투신 이후 20년 가까이 화재 현장의 맨 앞에서 불을 끄는 일만 해왔다.압력이 100㎏이 넘는 호스를 들고 물을 뿜으며 불길을 잡았다.요즘도 하루에 5∼6차례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다. 몸은 불에 데고 유리에 베인 상처투성이다.손가락도 유리에 잘려 여러번 접합 수술을 받았다.화상으로 얼굴 피부가 몇번이나 벗겨졌고 떨어지는 벽돌에 맞아 무릎 연골도 다쳤다. 서울 토박이인 그는 군복무를 마치고 대한항공 정비과에서 2년 동안 근무했다.소방관에 비해 월급이 3배가 넘는 직장이었다. 그러나 30여년 동안 소방관으로 일하다 84년 은퇴한 아버지의 모습이 그의진로를 바꿔 놓았다.“어렸을 때 죽음을 무릅쓰고 불 속에 뛰어드는 아버지의 용감한 모습을 보고 소방관의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81년 4월 서울 성동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휴일도 없이 맞교대 근무를 한다.특근 명령이 떨어지면 며칠 밤을 새는 것도 예사다.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도깨비불’로 불리는 연쇄 방화가발생했을 때도 2주일 동안 특근을 했다. 95년 삼풍 백화점 참사 때는 첫날 현장에 투입돼 매몰된 4살배기 어린아이를 구했다.또 97년에는 불에 탄 차 안에서 토막난 여인의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죽을 고비도 수없이 넘겼다.뿜어 나오는 유독 가스와 폭발 위험,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건물이 늘 생명을 위협했다.그는 “고맙다는 진심어린 한마디를 들으면 쌓인 피로가 모두 풀린다”면서 “다시 태어나도 소방관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 인천남부소방서 홍보 캐릭터 ‘돌보미’ 제작

    인천남부소방서(서장 金泰淳)가 전국 최초로 소방홍보 캐릭터 ‘돌보미 삼형제’를 탄생시켰다. 기존의 소방홍보가 도식적이어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캐릭터 명칭인 ‘돌보미(DOLBOMI)’는 소방관들이 내가족을 돌보듯이 시민의 안전을 돌보며 봉사한다는 뜻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3종으로 되어 있다. 묵묵히 시민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고,손모양은 화재·구조·구급을 수화 형태로 표시해 소외받는 장애인들과 함께하겠다는 뜻도담았다. 남부소방서는 이 캐릭터를 어린이소방대가 구성된 초등학교 및 봉재공장 등 화재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우선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또 캐릭터 탄생을 계기로 그동안의 획일적인 홍보에서 탈피,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소방서에서 1박2일간 소방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소방24시 체험교실’을 여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 계획이다.
  • 119구급대 사랑받는다

    119구급대가 위급한 상황에 놓인 국민들의 ‘도우미’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2일 지난해 전국 소방서에 설치된 119구급대(1,031개대,3,957명)에서 70만9,184명의 환자를 이송,하루 평균 1,943명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97년(56만7,750명)에 비해 24.9%,지난 5년간 평균치보다 43.9% 각각늘어난 것으로 119구급대가 위급상황시 대처 수단으로 정착됐음을 보여줬다. 행자부는 119구급대의 이용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119구급대 72개대를 보강하기로 했다. 지난해 119구급대를 이용한 환자들은 급성질환자가 17만3,261명(24.3%)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만성질환자(23.2%),사고부상자(21.9%)가 뒤를 이었다.특히 임산부는 1만2,583명(1.8%)이 이용,전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세(63.5%)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1세 이상이 26.5%로 제일 많았고 직업별로는 주부(16.1%),회사원(10.7%) 등의 순이었다. 환자 응급처치 비율도 97년 55.9%에서 98년엔 67%(47만5,234명)로 증가했다.97년말 구급대원의 응급처치권이법제화되면서 구급대원의 역할이 단순 이송에서 적극적 구명쪽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줬다. 119 구급대의 도움을 받으려면 국번없이 ‘119’로 전화하되 휴대전화는 ‘지역번호+119’로 신고해야 한다.
  • 도봉구119대원…장애인‘목욕 봉사’2년째

    중풍으로 손조차 움직일 수 없는 金蓮舜할머니(75)는 매주 두차례 서울 강북장애인복지관에서 목욕을 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이곳에서 ‘사랑의 목욕’ 봉사를 하고 있는 도봉구주민과 도봉소방서 소방대원들 덕이다. ‘사랑의 목욕’을 하는 날이면 소방대원들은 아침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 노인들과 어린이 등 27명을 집에서 복지관까지 데려오고 자원봉사자들은 목욕을 시켜준다.도봉구에 사는 자원봉사 주부 6명은 따뜻한 손길로 몸을 잘가누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씻겨준다.몸이 약해 조금만 잘못 만져도 상처가나 여간 조심스러운 게 아니다. 1시간 남짓 목욕을 마친 金할머니는 “자원봉사가 없었을 때는 한달에 한번 목욕하기도 힘들었다”면서 “딸같이 정성스럽게 몸을 씻겨주는 자원봉사자들이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2년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鄭廣順씨(63·여)는 누구보다 장애인들의 고충을 잘 안다.鄭씨는 중풍으로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10여년동안 모셨기때문이다.鄭씨는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남을 돕는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봉소방서 구급대장 李昌植씨(38)는 “주변에는 이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 많다”면서 “사회 전체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소방대원들은 장애인들의 혈압과 혈당 점검,재활운동,이·미용도 돕고 있다.또 장난감 인형,도서 등을 모아 장애아동이나 소년소녀 가장에게 빌려주는 활동도 하고 있다.
  • 자치행정 주가올린 두 책자-각종재난 대처 모델 제시

    각종 재난발생시 상황접수에서 수습종료까지 일목요연하게 대응절차를 제시한 사고수습 모델책자가 나왔다.충북도가 23일 발간한 ‘재난유형별 대응 표준모델’은 건축물의 붕괴나 대형화재 발생,가스폭발,산불,교통사고 등 재난별 수습방안을 유형별로 나누어 신고접수∼초동조치 및 인명구조∼사고대책본부 설치∼사후 및 마무리 등 단계별로 대처요령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사고대책본부 구성방법과 운영▒자치단체·소방서·경찰·군부대 등 관련기관별 담당업무▒상황전파 요령▒언론 활용법▒긴급 구조방법▒이재민 수용▒전기·통신·상하수도 응급복구요령▒합동조사단 구성▒부상자 처리와 장례절차▒보상협상▒성금모금▒세제지원▒자원봉사자 관리▒군부대 장비활용 등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단계별로 필요한 각종 서식 47가지도 소개하고 있다. 도는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와 충주호 유람선화재,남한강 버스추락,부천 가스폭발,동두천 산불 등 90년대에 발생한 대형사고를 모델로 책자를 만들었다. 청주 l 金東鎭 kdj@
  • 洪一成 강남소방서 과장 과로로 순직

    지난 6일 밤부터 발생한 서울 도심의 잇딴 연쇄 방화사건으로 비상출동을하던 소방관이 과로로 순직했다. 서울 강남소방서 구조구급과 洪一成과장(53)은 지난 6일 밤 9시쯤 “중부소방서 관내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연쇄 화재가 발생해 비상령이 내려졌다”는 통보를 받고 출근하려다 현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곧바로 한양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11일 오전 6시20분 세상을 떠났다. 洪과장은 지난 95년 피로누적으로 간이 손상돼 배에 물이 차는 혈복강 판정을 받아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출동하다 수술부위가 터져 변을 당했다. 지난 73년 서울 성북소방서 소방사로 첫발을 내디뎠던 洪과장은 동대문·성동·강남 소방서에 근무했다.특히 94년 10월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95년 6월삼풍백화점 붕괴 때 수습현장 지휘자로 최일선에서 구조활동을 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9시.(02)562-7499.
  • 119구급차 악용하는 얌체들

    ‘119구급차만 타면 10만원(?)’ 허위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119구급차를 악용하는 얌체족들이 늘고 있다. 삼성화재·LG화재·신동아화재 등이 지난해부터 운용하는 상해보험이 119구급차를 이용한 환자에게 상해의 경중에 관계없이 구급차이용증명서만으로 1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돼 있는 허점을 악용하는 것이다.인천시 연수동에 사는 趙모씨(39·주부)는 지난해 말 주방에서 일하다 가위로 손가락을 베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그러나 趙씨는 굳이 119구급차를 불러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구급차이용증명서를 발급받아 보험회사로부터 1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지난해 인천 지역 소방서가 발급한 ‘구조구급이송증명서’ 865건 중 473건이 보험회사 제출용이었다.2회 이상 발급받은 상습범도 15명이나 됐다. 이로 인해 119구급차 운영에도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인천 l 金學準 hjkim@
  • 시화지구 공공시설 관리 무방비

    시흥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간의 시화지구 공공시설 인수인계 작업이 늦어져관리소흘 등 각종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다. 시흥시는 도로,상·하수도,공원,녹지 등 수자원공사가 지난 87년부터 조성한 시화지구 공공시설물을 인수하기 위해 97년부터 수자원공사측과 협의를벌여 시화지구 연결도로 개설 등 70여개의 잘잘한 항목에는 합의했다. 그러나 공공시설 보수문제와 유지관리비 부담 등 핵심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한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시흥시는 수자원공사측에 부실공사가 많은 공공시설의 전반적인 보수와 소방서·파출소·구청 등 공용청사 부지 무상제공,인수후 3년동안 공공시설 유지관리비 500억원 부담 등을 요구하고 있다.반면 수자원공사는 공용청사 부지는 조성원가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시설물 보수비와 유지관리비는 한푼도 부담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수자원공사측은 “법적으로 단지내 시설물이 이미 시흥시에 귀속돼 있어 유지관리 책임도 시에 있다”고 전제하고 “시흥시가 시화지구에서 해마다 500억원 이상의 지방세를 거두면서 유지관리비는 부담하지 않겠다는 것은 말이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대해 시흥시는 “한해 200억원에 육박하는 유지관리비를 지자체 예산으로 감당하기가 힘들다”며 “수자원공사가 유지관리비를 부담할 수 없다면 일정기간 하자보수를 약속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같은 양측의 공방으로 인해 2,115개의 공장과 3만여 가구의 주민들이 입주해 있는 시화지구 공공시설물 인수인계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연히 관리가 소홀해져 녹지에 심어진 나무가 죽어가고 도로상의 지워진 차선이 도색되지 않는 등 각종 주민생활 불편이 빚어지고 있다.시흥l金學準hjkim@
  • 조약돌-‘죽어서도 고귀한 생명 구하자’

    ●강원도 동해소방서 소속 朴명식 방호과장(51),朴창우 구조대장(34),천정덕(29)·신재학 구조대원(29) 등 119구조대원 4명이 살아서는 물론 죽어서까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사후(死後) 장기를 기증하기로 해 훈훈한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이 장기 기증을 결심한 이유는 구조현장에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다 사고·만성질환 등으로 어렵게 병원으로 이송한 환자가 장기를 구하지못해 귀중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현장을 자주 목격했기 때문이다. 특히 朴과장은 지난해 8월 지리산 수해 구조현장에서 순직한 뒤 안구를 기증한 경남 사천소방서 고 李내원 구조구급계장의 살신성인에 감명,반대하는아내를 설득했다. 朴과장이 최근 자신의 결심을 부하대원들에게 알리자 구조대원 3명도 선뜻장기기증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나섰다.춘천│曺漢宗 hancho@
  • 울산 중구청 ‘차없는 거리’ 지정

    울산 중구청은 11일 시내 중심가인 중구 성남동 현대백화점∼울산소방서∼강변주차장 지하통로 0.19㎞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중구청은 평소 이곳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로 붐벼,시민들이 자유롭게 걸으며 도심 속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차량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구청은 시민문화 정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차없는 거리를 계속 확대,지정키로 했다.울산l姜元植 kws@
  • 청렴사회 만들기 ‘남의 일 아닌 나의 일’

    지방도시에서 5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는 중소건설업체 현장소장인 A씨는 연 말 연시를 맞아 20만∼50만원이 담긴 봉투 12개를 준비했다.IMF 탓에 예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수준이다. 평소 신세진 시 건축과의 결재라인에 봉투 3개,교통계 등 관할 경찰서에 3 개,세무서에 2개,소방서에 1개,노동부 지방사무소에 1개274 봉투를 전하는 A씨나 봉투를 받는 담당 공무원이나 당연한 인사치레로 여긴 다. 서울에서 3평 남짓한 주점을 경영하는 J씨(여)도 5만원짜리 봉투 1개와 10 만원짜리 봉투 3개를 준비했다.구 위생과,세무서,파출소,방범대원에게 전할 몫이다. 공무원에게 건네지는 이들 봉투는 모두 건축자재비나 술값 등 ‘원가’에 반영된다. 여권의 중진의원인 S씨는 “공무원 등쌀 때문에 국회의원이 됐다”고 털어 놓은 적이 있다.서울에서 중소 제조업체를 경영한 그는 연말에 납기를 맞추 기 위해 공장을 24시간 가동시켜도 부족한 상황에서 ‘예비군 소집’,‘소방 점검’ 등의 명목으로 숱하게 뜯기다 못해 홧김에 국회의원이 됐다는 것이 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시 재개발과에서 12년 동안 근무하면서 200억원대의 재 산가가 된 6급 주사 李모씨가 화제가 됐다.그는 재개발업무를 담당하면서 인 ·허가 과정에서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이같은 재력가가 된 것으로 밝 혀졌다. 지난 9월에는 관내 단란주점에서 4년여동안 47차례에 걸쳐 1,300여만원어치 의 술을 공짜로 마신 서울 서초구 위생과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비슷 한 시기 광주의 李모 경위는 성폭행사건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구속해줄테 니 합의금의 3분의 1을 달라”고 했다가 구속됐다. 이처럼 우리 사회는 구멍가게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떡값’이라는 형 식의 먹이사슬로 연결돼 있다.IMF 직후 외국언론이 한국을 ‘부패공화국’이 라고 소개했을 정도다. ‘권한이 있는 곳에 규제가 있고 규제가 있는 곳에 부패가 있다’고 공무원 들도 인정할 정도로 공직자의 부패는 만연돼 있다.규정은 최소로,재량은 최 대로 해석하는 탓이다.돈봉투가 돌지 않으면 서류도 돌지 않는 것이 아직도 민원인들이 접하는 현실이다. 金大中대통령도 오죽했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부패를 척결 하겠다”면서 부패 척결에 전 내각이 나서도록 독려했다.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제 2 건국운동의 핵심도 부패척결이다.과거 정권처럼 구호성에 머 물지 않고 의식개혁은 물론 제도적·구조적 기반까지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자치부의 PC통신 홈페이지 등에 올려진 공무원들의 반응을 보면 “죄없는 자,돌로 쳐라”,“공직사정은 백년하청(百年河淸)” 등 정부의 의지를 비꼬는 내용도 적지 않다.‘3공(共)에서 문민정부에 이르 기까지 공중전,수중전까지 다 거친 백전노장인데 할테면 해보라’는 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청렴(TI) 순위는 조사대상국 85개국 가운데 43위,부패 지수는 4.2점이다.96년의 27위(부패지수 5.02점),97년의 34위(부패지수 4.29 점)에 비해 해마다 10단계 정도 떨어졌다. 경쟁상대인 홍콩은 16위,일본은 25위,대만은 29위로 모두 우리보다 청렴지 수가 높다. 미국 하바드대학의 샹진웨이교수에 따르면 부패지수가 1점 떨어지면 해외직 접투자가 16% 줄어든다.부패지수 기준으로 환산하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의 직접투자는 2년만에 13% 이상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IMF사태와 부패 의 함수관계를 단적으로 입증하는 사례다. 金令鐘 한국부패학회장(숭실대 교수)은 “부패공화국을 정의공화국으로 변 화시키려면 새로운 부패통제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부패통제시스 템을 관리,운용하는 공직자의 태도나 리더십,일반국민의 의식개혁이 입체적 으로 작동될 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禹得楨 djwootk@ [禹得楨 djwootk@];SN10;TI통일외교 전망-金대통령 정상외교 방향;DA990101;TX
  • 의용소방상 시상/공로대원·방화관리자 27명

    행정자치부는 4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의용소방대원,방화관리자 등 소방관계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의용소방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경기 의정부 소방서 가산면 의용소방대 趙挑行 대장(43)과 울산고려종합화학 방화관리자 金石鐸씨(43)가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의용소방대원 15명,방화관리자 10명이 본상을 수상,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趙대장은 26년간 의용 소방대원으로 재직하며 화재예방과 진압,인명 구조활동으로 소방발전에 헌신했고,金씨는 17년간 방화관리 실무책임자로 재직하며 회사를 10년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드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음은 본상 수상자 명단. ▷의용소방대◁ ●서울 성동소방서 부녀의용소방대장 金永姬 ●부산 사하소방서 명지지역 의용소방대장 千東植 ●대구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蔡鍾河 ●인천 서부소방서 검단지역 여성의용소방대장 趙貞分 ●광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趙庚淪 ●대전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宋熙中 ●울산 중부소방서 방어진지역 의용소방대장 金萬植 ●강원 홍천소방서 인제읍 의용소방대장 崔炳九 ●충북 충주소방서 노은면 의용소방대장 金永大 ●충남 논산소방서 부여읍 의용소방대장 李七元 ●전북 군산소방서 옥구읍 의용소방대부대장 金相基 ●전남 광양소방서 제1지역 의용소방대장 白亨來 ●경북 김천소방서 농소면 의용소방대장 崔大君 ●경남 밀양소방서 부녀의용소방대장 李泰順 ●제주 제주소방서 부녀의용소방대장 林連秀 ▷방화관리자·위험물 안전관리자◁ ●서울 국기원 방화관리자 金奉基 ●부산 한국전력 고리원자력본부 〃 朴昌洙 ●대구 대동공업 〃 金大實 ●광주 전일빌딩 〃 金允洙 ●대전 서부병원 〃 李章源 ●충북 동일 패부릭 〃 趙虔善 ●충남 도고 컨트리클럽 〃 尹東先 ●전북 대한방직 전주공장 〃 李愚誠 ●전남 고흥제일병원 〃 尹濠植 ●경북 한국전력 울진원자력본부 〃 成樂春
  • 노숙자 겨울나기 佛 정부 책임진다/전용전화로 숙식 등 정보 제공

    ◎파리市,지하철역 임시 개방 노숙자의 겨울나기는 정부가 책임진다. 프랑스 정부는 최근 혹한으로 24일 하룻동안 9명이 숨지는 등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자 노숙자 동사 방지에 나섰다. 사회의 한 계층으로 인정,평소에도 이들을 챙겨왔던 프랑스정부로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아예 범정부적으로 나선 것이다. 우리나라 노숙자로서는 부럽기 짝이 없다. 우선 노숙자를 위한 정보 제공 전화 115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24시간 가동되는 노숙자용 무료전화는 노숙자가 이용할 수 있는 비상숙박시설의 위치에서부터 질병 치료,목욕,세탁 방법,음식 지원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응급구조단(SAMU)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즉시 연결,신속한 구조에 나서고 있다. 전화 이용자는 한달에 8만5,000여명,연간 100만여명 정도. 프랑스 당국은 이 전화의 활용률을 평소의 2배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파리 시청은 노숙자를 위한 안내책자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책자는 노숙자협회,노숙자 수용 병원,적십자관련 단체,종교단체 등 노숙자 구호에 나서고 있는 135개 단체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노숙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한파가 급습한 23일 프랑스 교통부는 노숙자 숙박시설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파리 시내 지하철 ‘본 누벨’역을 노숙자 임시호텔로 꾸몄다. 이날 밤 노숙자들을 위해 준비된 침상은 무려 5,800개. 216개가 남아돌았다. 물론 수용시설 입주자의 자격이나 115전화 폭주에 따른 불통,장시간 대기등으로 인해 정작 도움이 필요한 노숙자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자 노숙자위원회 등은 23일 긴급구호 및 115전화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보장 파리지부로 몰려가 항의소동을 벌였다.
  • 광장시장 점포 112개 불타

    ◎재산피해 수십억대… 경비원 1명 숨져 12일 새벽 0시55분 서울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嚴鍾燮씨(60·장안직물 경비원)가 불에 타 숨지고 진화작업을 하던 서울동대문소방서 崔성주 소방교(32) 등 소방관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하거나 건물에서 떨어진 물체에 부딪혀 다쳤다. 이번 불로 건물 2개동 451평이 소실되고 점포 112개가 불에 타 피해액이 11억2,0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지만 실제 피해액은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불이 난 상가건물이 지난 69년에 지어진 낡은 건물이고 대부분의 점포가 오후 7시쯤 문을 닫는 점으로 미뤄 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그러나 일부 상인들이 상가에 거주해왔으며 불이 나기 전 술에 취한 경비원이 ‘장안직물’로 들어갔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난방기 과열이나 담배꽁초 등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 올 소방안전봉사상 대상/군산소방서 崔在熙 소방장

    행정자치부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2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갖고 崔在熙 전북 군산소방서 지방소방장(50)에게 대상을,朴元佑 서울 강남소방서 지방소방장(40) 등 16명에게 본상을 수여했다. 대상 및 본상을 받은 17명은 1계급 특진되며 상패와 함께 대상은 300만원, 본상은 2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본상 수상자 명단. ▲朴元佑 ▲鄭鍾元(43·양천소방서) ▲崔文浩(39·북부소방서) ▲全元植(37·달성소방서) ▲張潤秀(35·북부소방서) ▲朴鍾煥(38·동부소방서) ▲金秉起(42·중부소방서) ▲李寅東(36·〃) ▲金希錫(42·안양소방서) ▲閔甲植(39·원주소방서) ▲宋南憲(40·청주소방서) ▲李在麒(45·서산소방서) ▲金鍾焙(38·나주소방서) ▲李炳泰(33·밀양소방서) ▲宋龍周(35·서귀포소방서) ▲林昌炫(36·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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