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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 1호 흥인지문을 사수하라”

    2008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20일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문화재보호를 위한 화재진압 훈련이 실시됐다.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건무 문화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소방대원과 경찰 등 총 110여명이 투입됐다. 흥인지문 2층 문루에서 화재가 발생되는 가상상황을 시작으로 119신고와 유관기관 메시지 송출, 소화기를 동원한 초동 화재진압 조치, 소방서 본대의 화재진압, 흥인지문의 현판과 편액의 안전한 반출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목조문화재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화재진압 훈련에서는 119 구조대원들이 지붕위에서 코아드릴과 해머드릴을 사용해 지붕에 주수공을 뚫는 훈련도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몇 백 년을 이어온 역사와 조상의 숨결이 담긴 문화재를 한순간에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문화재별 특성에 맞는 방재장비를 확보하고 시나리오별 숙달훈련 등을 통해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2008 을지연습은 21일까지 계속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 위에 양이?’ 英 황당한 구조 소동

    “거긴 어떻게 올라갔니?” 영국에서 2층집 지붕에 올라간 양을 구출하기 위해 소방관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텔래그래프 등 현지언론들이 지난 1일 보도했다. 노스요크셔 해러게이트(Harrogate)시 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지난달 30일 믿을 수 없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내용은 2층 지붕위에 숫양 한 마리가 올라가 있어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 용감한 숫양은 지붕위의 이끼를 뜯어먹고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고공사다리를 이용해 ‘양 구출 작전’을 시도했지만 양은 다른 주택들로 도망다니며 구조대의 손길을 피했다. 양과 구조대의 추격전은 결국 양이 지붕에서 떨어지는 사고와 함께 끝났다. 지붕에서 떨어지며 뒷다리가 부러진 이 양은 현재 다시 인근 농장으로 보내졌다. 텔래그래프는 “농장을 거닐던 중 탈출을 위해 다른 집 지붕에 올랐던 것 같다.”면서 “작은 집 지붕에 먼저 오른 뒤 차례로 올라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러게이트 소방관 벤 캐언스는 이번 작전에 대해 “우리가 해 본 고공구조 중 가장 독특한 경험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승용-승합차 충돌 6명 사망

    1일 낮 12시53분쯤 강원 강릉시 운산동 농산물도매시장 인근 7번 국도에서 카니발 승용차와 그레이스 승합차가 정면 충돌해 일가족 4명 등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카니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손모씨를 비롯해 손씨의 아내(43)와 딸(17), 장모(66) 등 일가족 4명이 숨지고 장인(73)이 다쳤다. 또 그레이스 승합차 운전자 권모씨를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심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유모(여)씨가 크게 다쳤다. 카니발 운전자 손씨는 원주소방서 명륜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울산정밀화학센터 폭발…연구원 등 1명 사망·2명 중상

    29일 오후 5시5분쯤 울산시 다운동 울산정밀화학센터 2층 화학소재분석실에서 발생한 강력한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정밀화학센터 연구주임 한모(35)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실험용테이블 납품업체인 ‘CHC Lab’ 직원 이모(37)씨, 분석실 이용업체 우성환경 직원 서모(33)씨 등 2명은 크게 다쳐 동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강한 폭발로 2층 화학소재분석실과 1층 실험실 등이 크게 파손됐다.4층 건물의 외벽 유리창은 모두 깨졌다. 유리와 건물 파편 등이 20m나 튕겨져 나가는 등 주변이 아수라장이었다. 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면서 분석실의 물질분석장비 등 실험장비 10여종이 불에 타 7억 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사고 건물 주변에는 주택이 없어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소방본부와 경찰은 실험용 테이블을 설치하던 중 화학소재분석실의 원소분석기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용인 고시원서 방화 추정 불… 7명 사망

    용인 고시원서 방화 추정 불… 7명 사망

    25일 새벽 불이나 7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용인의 고시원 화재는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화재 현장 잔해물과 CC(폐쇄회로)TV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오전 1시2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0층짜리 상가건물 9층의 T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분 만인 오전 2시5분쯤 진화됐다. 잠을 자던 이영석(38), 정찬영(27)씨 등 7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부상자 10여명은 용인지역 병원에서 분산 치료 중이다. 사망자 중 지문감식을 통해 이날 오후 5시 현재 4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발화 장소는 6호실과 8호실이었다.6호실은 전소됐고,8호실은 침대 일부가 불에 탔다.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면적이 6.6㎡(2평)도 되지 않는 68개 방들이 벌집처럼 붙어 있고 대피로가 턱없이 좁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상열 용인 소방서장은 “거리가 떨어진 방 2곳에서 한꺼번에 불이 날 수는 없다.8호실에 먼저 불을 붙였는데 불이 제대로 나지 않자 6호실에 다시 불을 지른 것 같다.”고 말했다.6호실과 8호실은 모두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누군가 고의로 불을 냈다는 설명에 힘이 실리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정황들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목격자 진술과 CCTV 조사 등을 통해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용인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성남, 지자체 최초 ‘의료전송시스템’ 도입

    경기 성남시가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응급의료전송시스템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성남과 분당 2개소방서,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분당재생병원 등 종합병원과 운영협약식을 갖고 다음달 11일부터 119구급차와 병원 간 응급의료전송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4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환자통제방식은 응급을 요하는 심질환자 발생시 출동한 119구급차량에 비치된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미리 검사하고 이를 보건소에 비치된 중앙서버와 초고속 전산망 등을 이용, 응급실 모니터로 전송해 차량 내부에서 응급의학 전문의의 의료지도를 받을 수 있는 첨단 의료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병원 도착 후 시간을 요하는 불필요한 검사를 생략할 수 있어 곧바로 시술이 가능, 환자의 소생률을 80% 이상 높일 수 있다. 시는 자체예산으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무료 서비스하기로 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릴레이 인터뷰-구의회 의장] 김복규 성동구의회 의장 “교육 환경 개선에 온힘을”

    [릴레이 인터뷰-구의회 의장] 김복규 성동구의회 의장 “교육 환경 개선에 온힘을”

    김복규(47) 성동구의회 의장은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40대 의장이다. 자신의 당선을 “군림하지 않고 발로 뛰는 의장이 되라는 선배 의원들의 배려 덕분”으로 돌릴 만큼 겸손한 ‘초선’이기도 하다. 법학도 출신으로 지방자치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구파’답게 ‘공부하는 의회’를 꿈꾼다. 그런 점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가 전반기에 2건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못내 아쉬워한다. “생활정치의 중심은 기초의회입니다. 그런 만큼 기초의원들은 부지런히 발로 뛰고 학습해야 합니다. 연구 소모임을 활성화하는 등 의원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재개발·재건축 바람이 불면서 ‘강북 속의 강남’으로 자리매김한 성동구이지만 교육여건은 열악하기만 하다. 지역내 고등학교가 일반계 3곳, 실업계 4곳뿐이어서 고교진학 대상자 2100여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900여명이 타지역으로 배정받아야 할 정도다. 김 의장은 “구민들의 숙원인 인문계고와 자립형사립고 유치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몫”이라면서도 “구 의원들도 당을 초월해 하나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미 구 의원들이 중심이 돼 주민 1만여명의 서명도 받아 놓은 상태다. 김 의장은 “의회 안에 ‘고교유치 추진특위’를 구성해 시·국회의원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구 집행부와는 ‘협조적 긴장관계’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장은 “예산은 반드시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집행돼야 한다.”면서 “중심가로 특화사업처럼 수혜 폭은 좁으면서 전시효과는 높은 사업의 경우 타지역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사업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동구의 3대 현안인 뚝섬 삼표레미콘부지 이전과 소방서 유치, 하수종말처리장 공원화 사업은 집행부와 전방위적 협조에 나설 계획이다. 김 의장은 “3개 사안에 대해서는 의회 안에 특위가 구성된 상태”라면서 “새 출발하는 기분으로 특위의 활동강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성남, 지자체 최초 ‘의료전송시스템’ 도입

    경기 성남시가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응급의료전송시스템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성남과 분당 2개소방서,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분당재생병원 등 종합병원과 운영협약식을 갖고 다음달 11일부터 119구급차와 병원 간 응급의료전송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4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환자통제방식은 응급을 요하는 심질환자 발생시 출동한 119구급차량에 비치된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미리 검사하고 이를 보건소에 비치된 중앙서버와 초고속 전산망 등을 이용, 응급실 모니터로 전송해 차량 내부에서 응급의학 전문의의 의료지도를 받을 수 있는 첨단 의료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병원 도착 후 시간을 요하는 불필요한 검사를 생략할 수 있어 곧바로 시술이 가능, 환자의 소생률을 80% 이상 높일 수 있다. 시는 자체예산으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무료 서비스하기로 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발언대] 여름철 물놀이사고 예방하려면/박옥수 광주 동부소방서 지산119안전센터

    [발언대] 여름철 물놀이사고 예방하려면/박옥수 광주 동부소방서 지산119안전센터

    국민소득 증가와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됨에 따라 가족단위의 레저문화를 즐기는 인구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수욕장이나 강, 계곡을 많이 찾게 된다. 물놀이를 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사고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물놀이 사고는 피서객들이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안전 불감증에서 시작된, 사고의 빈번한 발생은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영금지 지역에서 절대로 물놀이를 하지 말아야 한다. 밥을 먹고 바로 수영하지 말고, 손·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고, 어린이가 물놀이할 때는 어른들과 함께 하거나 보이는 곳에서 물놀이를 하게 해야 한다. 너무 깊은 곳이나 아주 차가운 물에서 절대 수영을 해서는 안 되며 하천바닥은 굴곡이 심하고 깊이를 모르는 곳에서 갑자기 깊은 곳으로 빠질 수도 있으므로 안전구역 내에서만 수영을 해야 한다. 보트장이나 풀장에서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르고, 강이나 계곡에서는 다이빙을 삼가고, 비가 오거나 천둥·번개가 칠 때에는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지체없이 119로 신고해야 한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는 큰소리로 주위 사람에게 알리고 무작정 구하려고 물속에 뛰어들지 않아야 한다. 익수자를 구할 때는 로프나 튜브, 긴 막대기 등으로 구조하고 부득이 접근시에는 수영에 익숙한 자가 익수자 뒤에서 구조해야 하며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여야 한다. 이같이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몇 가지 안전수칙과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올여름 피서철에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피서를 가면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주수영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커 반드시 피해야 한다. 모두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안전한 한국’을 실현해야 한다. 박옥수 광주 동부소방서 지산119안전센터
  • 의식불명 최영환 소방관 숨져

    지난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천에서 폭우에 고립된 시민을 구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최영환(32) 소방교가 사고 사흘 만에 숨졌다. 최 소방교는 사고 직후 분당 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23일 오전 7시26분쯤 순직했다.빈소는 광주 경안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영결식은 25일 오전 광주소방서 주차장에서 광주소방서장(葬)으로 치러진다. 최 소방교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광주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결혼 한달 앞두고 급류속 인명구하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신랑 소방관이 하천에서 인명을 구하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경기도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대 최영환(32) 소방교는 20일 오후 4시24분쯤 실촌읍 오향리 곤지암천에 주민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소방관 4명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했다. 최 소방교는 이미 급류에 윤모(54)씨를 900여m 하류 지점까지 내려가 구조했으나 윤씨는 숨진 상태였다. 이어 사고지점으로 돌아와 트랙터에 매달린 유모(65)씨를 구하기 위해 안전로프를 맨 채 물살이 약해 접근이 쉬운 트랙터 아래쪽으로 접근했다. 순간 소용돌이에 휘말린 최 소방교를 동료 소방관들이 구조해 분당 차병원으로 옮겼지만 이틀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영환 소방교는 다음달 30일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랑이라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광주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불내지마~ 인생이 연기속에 사라져”

    “불내지마~ 인생이 연기속에 사라져”

    “불내지마 불내지마 인생이 연기 속에 사라져버려…” 소방안전을 주제로 한 경쾌한 댄스 풍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여성 소방공무원 4인조 댄스그룹이 탄생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서울 양천소방서 소방공무원인 김수정·이은혜·윤미·신지연 소방사. 이들은 최근 댄스 그룹 ‘블랙 휘닉스’를 결성,‘화(火)내지마(불내지마)’라는 랩 곡을 부르고 댄스를 가미한 UCC(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소방안전 홍보에 나섰다. 권료원 양천소방서장이 ‘청소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의 재미난 노래로 홍보를 해보자.’라는 아이디어를 내 댄스그룹이 결성됐다. 댄스 풍의 랩 음악인 ‘화내지마’는 ‘화 내지 말고, 불 내지 말고, 안전사고 없이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사는 권료원 양천소방서장이, 작곡과 안무는 양천소방서 119자원봉사자이며 랩 전문가인 오주석씨가 맡았다. 이은혜(28) 소방사는 “두 달 전 ‘블랙 휘닉스’를 결성, 휴일과 퇴근 후 노래와 안무 연습을 해왔다.”면서 “청소년들에게 장난전화, 불장난 등을 삼가자는 등 소방안전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전국이 푹푹 쓰러졌다

    9일 전국에 걸쳐 폭염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탈진 사고도 속출했다. 한낮의 거리에는 인적이 끊겼다가 해가 떨어지자 보행자들이 부쩍 늘었다. 축산 농가들은 가축들의 집단폐사 등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거리에 발길 끊겨 식당 한산 지난 8일 오후 1시25분쯤 광주 광산구 이모(31·여)씨의 집에서 이씨가 탈수 증세를 보여 광산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 순천에서도 이모(55·여)씨가 탈수 증세로 쓰려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폭염 특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실내 통풍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도시의 시민들은 시원한 건물 안에서 폭염을 피하거나 가로수 그늘 아래로 걸어다녔다. KT, 한국토지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이 몰려 있어 평소 점심시간대면 북새통을 이루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김치찌개나 동태탕, 설렁탕 등을 파는 식당을 가는 손님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반면 냉면집이나 팥빙수점 등에는 손님이 몰렸다. 동태탕을 파는 D식당 주인 황모(38)씨는 “오늘은 에어컨과 선풍기를 돌려도 손님 발길이 끊겼다.”고 말했다. 레저용 보트의 배터리가 폭염에 과열되면서 폭발하는 사고도 발생했다.9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당현리 김모(53)씨 창고 앞마당에 보관 중이던 0.5t 보트에서 엔진 배터리가 폭발, 보트를 모두 태웠다. ●양계농가 연이은 악재로 울상 이날 최고기온 33도를 기록한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의 양계 농장주 조모(52)씨는 “며칠 동안 하루 평균 100여마리의 닭이 폐사하고 있다.”면서 “사료값·기름값 폭등과 조류인플루엔자(AI)에다 폭염까지 겹쳐 졸지에 빚이 1억 5000만원이나 늘었다.”고 하소연했다. 조씨는 쉴틈 없이 대형선풍기를 가동하고 1시간에 한 차례씩 분무기로 물을 뿌렸다. 돼지 3500마리를 키우는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김현욱(47)씨는 “돼지들의 사료 섭취량이 20∼30% 줄었다.”면서 “지하수를 끌어올려 하루 종일 축사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돼지에게 소금이나 칼슘이 많이 함유된 사료를 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경남 마산시 오동동 마산수협 제빙공장의 임채곤 서무대리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2주 전에 비해 얼음수요가 무려 2배 이상 늘었다.”면서 “지금 공장 작업자들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119구급대, 환자 사망판단 안돼”

    119구급대가 응급환자의 사망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권고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응급환자가 숨진 게 확실해도 의사의 ‘사망선언’이 없는 이상 구급대원이 환자의 구조나 이송을 자의적으로 생략 또는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소방방재청 등에 시정 권고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응급환자의 사망 판단은 원칙적으로 의사만 선언할 수 있다.”면서 “피해자의 신체가 분리, 부패돼 소생 가능성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회복의 가능성을 존중해 환자를 신속히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주의 한 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4월 오토바이와 승용차간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맥박과 호흡이 없자, 환자 이송을 생략하고 철수했다. 이에 유족들은 소생기회를 잃어 억울하다며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현재 이송범위 지침을 마련 중”이라면서 “사망시 경찰에 의한 현장보존 등 이송에 관한 지휘를 받아야 하지만, 소생 가능성이 있으면 우선 옮기는 게 맞는 만큼 과실치사 혐의 등 배상책임을 국가가 물 수 있다.”며 권고를 인정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서울소방재난본부 ◇지방소방정 승진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김성수△용산소방서장 윤정금중구 ◇승진 △건설교통국장 윤석철노원구 ◇전보△부구청장 김광우△건설교통국장 김기학△총무과장 정화철
  • [Local&Metro] 연천소방서 9일 문열어

    연천군에 소방서가 들어선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8일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422 일대 1만 1980㎡에 10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37㎡ 규모의 소방서를 지어 9일 개서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천소방서는 3과,11담당,1구조대,3안전센터,7지역대로 구성되며 소방관 102명과 소방차 34대가 배치돼 연천군을 관할하게 된다.연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 Local] 연천소방서 9일 문열어

    연천군에 소방서가 들어선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8일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422 일대 1만 1980㎡에 10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37㎡ 규모의 소방서를 지어 9일 개서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천소방서는 3과,11담당,1구조대,3안전센터,7지역대로 구성되며 소방관 102명과 소방차 34대가 배치돼 연천군을 관할하게 된다. 연천군은 넓은 면적(695.31㎢)에도 불구하고 인구(4만 9000여명)가 적다는 이유로 소방서가 설치되지 않았다.연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소방차와 구급차 합친 ‘소구차’ 日서 개발

    소방차와 구급차 합친 ‘소구차’ 日서 개발

    소방차와 구급차를 합치면 어떤 모습일까? 소방차와 구급차의 기능을 합친 일명 ‘소구차’(消救車)가 개발됐다. 이 차는 소방능력은 물론 구급차처럼 차량 후면이 열려 부상자도 운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일본의 한 제조업체가 개발한 이 소구차는 1분간 방수능력이 최대 2천ℓ로 일반 소방펌프차의 능력에 뒤지지 않는다. 또 인공산소호흡기와 협압계 등의 구급장치와 부상자 운반용 들것 2대를 갖추고 있다. 제조업체측은 “고령화사회가 진행되면서 각 소방서에는 화재진압 뿐만 아니라 구급활동을 위한 출동이 늘고 있다.”며 “소구차를 개발함으로써 화재진압 뿐 아니라 부상자의 구급활동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구차는 이달 5일부터 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국제소방방재전 2008’(東京国際消防防災展2008)에 전시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말라죽은 꽃 가지에서 피어난 ‘우담바라’

    국내에서도 매우 상서로운 꽃으로 여겨지는 ‘우담바라’가 중국에서 발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우담바라는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핀다는 전설의 꽃으로 여래(如來)가 세상에 태어날 때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우담바라는 불교가 발달한 중국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3천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지난 29일 중국 허난(河南)성의 한 평범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우담바라는 약 40송이 가까이 되며 길이는 1cm가 조금 넘는다. 집 주인은 “집에 놓아두었던 화분에서 우연히 이 꽃을 발견하게 됐다.”면서 “게다가 이 꽃은 흙에서가 아닌 이미 말라 죽은 다른 꽃의 가지에서부터 피기 시작했다.”며 놀라워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담바라는 중국 전역에서 발견되기는 하나 그 빈도가 매우 낮으며 일반적으로 밤에 꽃을 피우고 하루사이에 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담바라는 특수한 조건에서 흙이 아닌 유리나 나무 또는 금속위에 꽃을 피우기도 하며 국내에서는 지난 겨울 용산 소방서의 한 캐비닛 위에서 꽃이 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In] 화재경계구역에 소화기 전달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길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하월곡동 88 일대에 소방안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소화기 220대(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소화기는 화재경계구역인 이 지역의 곳곳에 비치된다. 소화기 전달과 함께 성북소방서의 도움으로 화재경보기 사용법, 재난대비 훈련 등을 실시한다. 자치행정과 92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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