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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급차 사적 이용 물의 전주 덕진소방소장 직위해제

    구급차 사적 이용 물의 전주 덕진소방소장 직위해제

    전북도 소방본부가 119구급차를 사적으로 이용해 물의를 빚은 윤병헌 전주 덕진소방서장을 29일 직위 해제했다. 또 이번 사건과 관련된 직원 4명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 그 결과에 따라 징계하기로 했다. 윤 서장은 지난달 20일 덕진구 금암119안전센터에 자신의 매제 A씨를 서울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지시했고 구급대원들은 이를 이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소방 매뉴얼 상 구급 차량을 이용해 환자의 병원을 옮기려면 의료진의 요청이 필요하지만, 윤 서장은 이를 지키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구급대원들은 119구급차를 쓰기 위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환자를 만들어 낸 것으로 드러났다. 구급대원들은 응급상황이 있는 것처럼 상황실에 지령을 요청한 뒤 ‘이송 거부’라는 사유로 이를 취소하는 수법을 썼다. 또 119구급차 운행일지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해 A씨를 서울로 이송한 사실을 외부에서 알지 못하도록 조작하기도 했다.
  • LG, ‘LG 의인상’ 수상자들 상금까지 기부

    LG, ‘LG 의인상’ 수상자들 상금까지 기부

    ‘LG 의인상’ 수상자들이 상금의 일부를 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선행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경북 김천에서 주행 중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차량을 온몸으로 막아내 LG 의인상을 수상한 김천소방서 이윤진 소방교는 최근 상금 전액을 ‘코로나19 극복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 운동’에 기부해 화제가 됐다. 또 2016년 태풍 ‘차바’로 발생한 여객선 표류 사고 현장에서 선원 6명을 구조한 여수해경 122구조대 소속 신승용 구조대장 등 해경 5명은 해양경찰 유가족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해성장학회’ 등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같은해 서울역에서 기도가 막혀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조한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반휘민 중위도 상금을 노숙자 보호시설인 경기 성남 ‘안나의 집’에 전액 기부했다. 이 밖에 2017년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한 김국관 선장, 제주 민박집 화재 현장 구조에 나선 UDT대원 신상룡·임도혁·이정수 하사 등도 각각 상금 중 1000만원을 장학재단 등에 전달하며 의인상 수상의 의미를 주변과 나눴다. LG 의인상은 고 구본무 회장의 뜻에 따라 2015년 제정됐다.
  • 서류 조작으로 ‘가짜 환자’ 만들어 소방서장 매제 이송한 119구급대

    전북 전주덕진소방서가 ‘가짜 환자’를 만들어 소방서장 매제를 119구급차에 태워 서울 병원으로 이송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가 ‘전주덕진소방서장 119구급차 사적 이용 사건’에 대한 감찰 조사 결과 당시 출동 지령과 차량 운행기록이 위·변조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구급차 사적 운행을 조직적으로 은폐·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28일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태와 관련, 윤병헌 덕진소방서장과 이송 당시 금암119안전센터장, 구급대원 등 5명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 서장은 지난달 20일 금암119센터에 자신의 매제를 서울지역 병원으로 이송하라고 지시했고, 구급대원들은 119구급 차량을 이용해 이를 이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소방 매뉴얼 상 119구급 차량을 이용해 환자의 병원을 옮기려면 의료진 요청이 필요하지만, 당시에는 소방서장의 지시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구급대원들은 119구급차를 동원하기 위해 규정을 위반하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환자를 만들어 냈다. 마치 응급상황이 있는 것처럼 상황실에 지령을 요청한 뒤, ‘이송 거부’라는 석연치 않은 사유로 이를 취소하는 수법을 썼다. 특히, 119구급차 운행일지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해 A씨를 서울로 이송한 사실을 외부에서 알지 못하도록 조작했다. 이같은 서류 조작을 윤 서장이 구급대원들에게 지시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감찰 결과, 이같은 의혹이 모두 사실로 밝혀지면 윤 서장은 직권남용, 구급대원들은 공문서위조 혐의로 각각 수사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법조계 관계자는 “공무원이 정해진 범위를 넘어서 하급자에게 불순한 동기로 위법한 지시를 내린다면 징계뿐만 아니라, 형사처벌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출동 지령과 차량 운행기록 등을 위조할 것을 누가 판단하고 지시했는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휘관의 불미스러운 일로 도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사안과 관련된 소방서장과 센터장 등 관련 직원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련의 과정에 소방서장의 요청과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감찰 결과 위법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 “내 매제 119구급차 태워 서울로 이송” 소방서장 지시 파문

    “내 매제 119구급차 태워 서울로 이송” 소방서장 지시 파문

    전북 전주덕진소방서장이 자신의 매제를 119구급차로 서울 소재의 병원에 이송하도록 지시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전북소방본부가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 2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감찰 내용은 윤 서장의 사적 지시에 의한 119구급차 환자 이송 관련 사건이다. 전북소방본부는 윤 서장과 해당 119센터장, 구급대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윤 서장이 센터 소속 구급차를 사적으로 이용해 매제를 이송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윤 서장은 지난달 22일 부하직원에게 119구급차로 자신의 매제 A씨를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 전 심정지가 발생해 119구급대에 의해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후 A씨가 “서울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해당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싶다”는 뜻을 전달하자 윤 서장이 금암119센터 부하직원에게 A씨를 서울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지시한 것이다. 금암119센터는 윤 서장의 지시로 전주덕진소방 119구급차를 익산 원대병원으로 이동시켜 A씨를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장의 직위를 이용한 부당 지시에 따라 A씨는 치료받던 병원의 이송요청서도 없이 서울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덕진소방서 119구급차는 소방서장 매제의 병원 이송에 투입되는 바람에 장시간 공백상태였다. 윤 서장의 부당 지시 사건은 노조가 먼저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노조의 강력한 처벌 요구에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우선 금암119센터장을 전보조치했다. 또 당시 서울로 환자를 이송했던 구급대원들에 대한 경위를 조사했다. 윤 서장도 정확한 사건경위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당시 환자를 이송했던 차량은 선발구급차량이 아닌 후발구급차량(선발구급차량 비상상황 발생 시 움직이는 차량)으로 이송해 도내 응급공백은 없었다”면서 “윤 서장이 관련 직원들에게 사과를 했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뉘우치고 있다. 감찰조사를 마치는대로 징계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서장은 3개월 뒤인 오는 연말 30여 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직할 예정이다. 소방장학생으로 공직을 시작한 윤 서장은 동료, 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었으나 여동생이 울면서 남편의 딱한 사정을 호소하자 판단력을 잃고 사적인 지시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치매’ 80대 할머니, 실종 일주일 만에 계곡서 숨진 채 발견

    ‘치매’ 80대 할머니, 실종 일주일 만에 계곡서 숨진 채 발견

    치매 증세가 있던 80대 할머니가 집을 나선 뒤 실종됐다가 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병천면 작성산 계곡에서 8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버섯을 따러 온 주민이 발견했다. 치매 증세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A씨는 1주일 전인 지난 20일 집을 나가 가족들이 실종 신고한 상태였다. 실종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은 그동안 구조견을 투입, 주변 산과 하천 일대를 수색해 왔다. 소방 관계자는 “평소 밤과 도토리를 줍거나 버섯을 즐겨 따던 할머니가 산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포토] 인천서 승용차 주행 중 교통표지판 충돌

    [포토] 인천서 승용차 주행 중 교통표지판 충돌

    27일 오전 0시 56분께 인천시 중구 사동 한 도로를 달리던 K5 차량이 도로 옆 인도에 있는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진은 사고 차량. 인천 중부소방서 제공
  • 인천 월미도 앞바다서 6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인천 월미도 앞바다서 6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북성동1가 월미도 앞바다에서 “시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수면에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잠수복을 착용한 구조대원 2명을 투입해 바다에 빠져 있던 A(66)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이미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 선고를 받았다. 해경은 A씨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어떻게 바다에 빠졌는지와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 등 전반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A씨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한 뒤 본격적인 검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토] 케이블카 사고대비 구조작업

    [포토] 케이블카 사고대비 구조작업

    24일 강원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춘천소방서 구조대원과 민간업체 직원들이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내달 초 개장 예정이다. 2021.9.24 연합뉴스
  • 인천 고잔동 플라스틱 공장서 불…근로자 2명 다쳐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다쳤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근로자 19명이 대피했으나, 이 중 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건물 내부 65㎡와 기계 설비 등이 불타서 3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75명을 투입해 28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세척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특검 반대” “규명 안 하면 국민이 심판”… 추석 휩쓴 ‘대장동 정국’

    “특검 반대” “규명 안 하면 국민이 심판”… 추석 휩쓴 ‘대장동 정국’

    野, 오늘 특검법 발의… 국조 압박 총공세이재명 “수사 동의… 정치쟁점화는 반대”野의원 경기도청 릴레이 1인 시위 예고현장 간 홍준표 “관련됐으면 감옥 갈 일”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지구 개발사업’ 논란이 추석 밥상 민심을 뒤덮었다. 추석 연휴 내내 대장동 의혹 띄우기에 전력을 투입한 국민의힘은 이 지사를 업무상 배임에 의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22일 야권의 특검과 국회 국정조사 요구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서울 동작소방서 격려 방문 후 “객관적으로 봐도 제가 잘한 일이고, 이미 수사를 100% 동의한다고 말했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는 정치쟁점화해 의심을 부풀리고 공격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검찰이 저를 봐줄 거라고 상상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라며 “이런 걸 저질정치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당 특위로 승격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에 특검과 국정조사 도입을 공식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23일 특검법을 발의하는 동시에 국조 요구안도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 지사와 함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 소유주인 언론인 출신 김모씨 등도 배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경기도청 앞에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도 시작할 계획이다. 대선주자들도 일제히 가세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 공수처가 다 입을 다물고 있는데 그분들이 어떤 입장인지 물어봐 달라”며 “(의혹과 관련된 자가) 민주당 후보라고 해서 진상 규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또 “국민 상당수는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특정인과 특수관계인에게 어마어마한 특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추석 연휴인 지난 20일 대장동 현장을 직접 찾았던 홍준표 의원은 이 지사의 사퇴 발언에 “이건 관련이 됐으면 사퇴할 일이 아니라 감옥에 갈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사건은 단군 이래 최대의 공익 환수가 아니라 단군 이래 최대의 사익 편취”라고 직격했다.
  • 이재명 “대장동,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잘한 일”…특검·국조는 반대

    이재명 “대장동,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잘한 일”…특검·국조는 반대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지구 개발사업’ 논란이 추석 밥상 민심을 뒤덮었다. 야권은 추석 연휴 내내 대장동 의혹 띄우기에 전력을 투입하며 특검법 발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 지사는 22일 야권의 특검과 국회 국정조사 요구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서울 동작소방서 격려 방문 후 “객관적으로 봐도 제가 잘한 일이고, 이미 수사를 100% 동의한다고 말했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는 정치쟁점화해 의심을 부풀리고 공격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검찰이 저를 봐줄 거라고 상상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라며 “이런 걸 저질정치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가 전날 페이스북에 쓴 “공영개발을 포기하라고 압력 가하던 우리 안의 수박 기득권자들”이라는 표현을 두고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이 호남 혐오 발언이라고 반발했다. 반면 이 지사 측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일 뿐 이 전 대표 측의 셀프디스”라고 일축했다.야권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이 잦아든 가운데 대장동 의혹을 전면 부각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르면 23일 대장지구 의혹 관련 특검법을 발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특혜가 부동산 특혜 의혹인 만큼 명분은 충분하다는 게 당내 분위기다. 대선주자들도 일제히 가세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 공수처가 다 입을 다물고 있는데 그분들이 어떤 입장인지 물어봐 달라”며 “(의혹과 관련된 자가) 민주당 후보라고 해서 진상 규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또 “국민 상당수는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특정인과 특수관계인에게 어마어마한 특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추석 연휴인 지난 20일 대장동 현장을 직접 찾았던 홍준표 의원은 이 지사의 사퇴 발언에 “이건 관련이 됐으면 사퇴할 일이 아니라 감옥에 갈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승민 전 의원 측 이기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장동 일로 구속까지 된 인물과 다시 손을 잡고 대장동 개발에 나선 건 이재명 본인”이라면서 “지금 이 지사는 옴짝달싹 못할 외통수에 걸려있다”고 지적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사건은 단군 이래 최대의 공익 환수가 아니라 단군 이래 최대의 사익 편취”라고 직격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비겁한 도망자의 모습을 보이는 이재명 후보”라며 “대장동 의혹은 국민의힘 게이트라더니, 그렇다면 특검이나 국정조사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게 절호의 찬스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 [포토] 이재명, 추석 연휴 소방서 격려 방문

    [포토] 이재명, 추석 연휴 소방서 격려 방문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2일 서울 동작소방서를 찾아 사회 필수 인력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1.9.22 국회사진기자단
  • “출산 축하해” 베이비샤워 중 선물 놓고 싸워…美총격사건

    “출산 축하해” 베이비샤워 중 선물 놓고 싸워…美총격사건

    미국에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신생아를 축하하고 선물을 나누는 ‘베이비샤워’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전날 오후 6시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부 로어버렐의 마을 소방서에서 열린 ‘베이비샤워’ 도중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총격으로 23세 남성, 19세 여성, 16세 남성이 각각 다쳐 피츠버그의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소방서 건물을 빠져나오는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날 선물을 둘러싼 가족 간의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격화했고, 용의자가 9㎜ 반자동 권총을 꺼낸 뒤 파티장에 있던 25명을 향해 세 발을 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 신원이나 정확한 범행 동기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용의자는 곧 기소될 예정이다.
  • “넌 누구냐”…술 취한 소방관, 도로 뛰어들고 경찰 폭행

    “넌 누구냐”…술 취한 소방관, 도로 뛰어들고 경찰 폭행

    술에 취해 도로에 뛰어들어 소란을 부린 현직 소방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20대 경찰관을 폭행했다가 붙잡혔다. 19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인천 공단소방서 소속 B소방관(29)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는 18일 오후 8시 36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모래방죽 사거리 인근 도로에 뛰어 들어 차량통행을 방해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너는 누구냐”라고 말하며 경찰관을 밀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했다. 경찰은 B씨를 임의동행해 지구대로 옮겼으나, 그는 지구대에서도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B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일단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그를 다시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신원을 확인했다”며 “술에 많이 취해 조사가 어렵다고 보고 일단 귀가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 안산 의료기기 공장서 불… 9억대 피해…인명피해 없어

    17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의료기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400여㎡의 건물 1개 동과 자재 등을 태웠지만,당시 현장에 아무도 없던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분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내부에서 시작돼 상층부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추석 연휴 비상근무 소방·경찰 격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추석 연휴 비상근무 소방·경찰 격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17일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소방·경찰·교통정보 현업 근무자들을 잇따라 방문해 명절 덕담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번 명절 위문은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전 수원소방서를 찾은 장현국 의장은 소방서 내 정자119안전센터에 들러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방서는 명절 덕담을 전하는 와중에도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릴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갔다. 장 의장은 소방 공무원과 코로나19 대응활동 및 추석 대비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 이튿날인 23일 오전 9시까지 수원소방서를 비롯한 도내 35개 소방관서에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장 의장은 사람이 몰리는 전통시장을 예방 순찰하고 명절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추석 연휴는 전을 부치다가 발생하는 화재를 포함해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가 늘어나는 비상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도민 안전을 위해 명절도 반납한 일선 소방서와 119센터 직원들에게 거듭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역 앞 매산지구대로 자리를 옮긴 장현국 의장은 현장에서 합류한 정승현 운영위원장(민주당, 안산4)와 함께 소속 경찰들과 연휴 기간 중 근무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영원 지구대장은 “매산지구대는 하루 유동인구 30만명에 달하는 교통요충지이자 상업 중심지에 위치한 탓에 치안 수요가 밀집돼 있다”면서 “이번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주·야간 10~15명 안팎으로 조를 나눠 범죄 취약 장소를 사전 점검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 의장 등은 연휴기간 빈집을 노린 서민생활 침해형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수원시 금곡동 소재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를 찾은 장 의장은 상황실에서 교내 주요도로 소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대형 상황판을 살펴보며 추석 근무방침을 청취했다. 토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수요일까지 5일 간 24시간 운영되는 상황실은 경기도 교통 대책상황실, 소방 재난상황실 등과 연계해 교통은 물론, 재해·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장 의장은 상황판에 표시된 교통정체 구간을 가리키며 “이번 추석에는 지난해와는 달리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돼 도로정체가 심해질 수 있다”면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과 SNS, 포털을 적극 활용해 교통상황과 버스정보를 도민께 신속히 전달해 교통체증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방문한 3개 기관에 간편식, 과자, 음료수, 컵라면 등 간식을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 코로나 중환자 아내 보라고 열흘째 차에 ‘사랑해’ 붙인 남편

    코로나 중환자 아내 보라고 열흘째 차에 ‘사랑해’ 붙인 남편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아내를 면회하기도 어려웠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오렌지에 사는 개리 크레인(61)은 아내 도나(56)가 절대 혼자 내버려진 것이 아니란 점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가 떠올린 방법은 매일 아침 10층 중환자실의 아내가 내려다볼 수 있는 주차장에 ‘사랑해’라고 적힌 자동차를 세워두는 것이었다. 차의 앞뒤 창에 영어 알파벳 ‘I’와 ‘U’를 붙여놓고 그 가운데 자신이 서 있었다. 아내 도나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일주일 뒤 몸이 좋지 않아 검사를 받았더니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열흘쯤 자가 격리했는데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남편 개리는 한밤 중 산소탱크를 차고에서 꺼내와 아내에게 연결하는 등 정성을 다해 돌봤지만 결국 병원에 갈 수 밖에 없었다. 아내는 입원하자마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그리고는 부부는 서로 얼굴도 볼 수가 없었다. 도나는 폐렴까지 도져 폐가 찢어질 듯 아팠다. 매리언 카운티 소방서에서 일하는 개리는 16일(현지시간)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GMA)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우리 둘 모두에게 정말 힘든 일이었다”며 “아내 얼굴을 못 본 지가 열흘이 됐다.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간호사들에게 전화해 아내의 바이털 같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물어보곤 한다”고 털어놓았다. 처음 문자 메시지로 아내에게 알리고 주차장에 서 있자 아내는 감격해 울음을 터뜨렸다. 도나는 “간호사들도 좋은 분들이지만 남편을 대체할 수는 없다. 남편이 매일 아침 찾아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는 거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돌파 감염을 경험했지만 백신은 꼭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개리도 “의사들이 아내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더라면 더 상태가 나빠졌을 것이라고 말한 뒤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정치적 이유로 백신을 거부하는 것은 어리석인 짓이라고 강조했다. 도나는 “나도 백신에 대해 가장 회의적인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그걸 맞지 않았더라면 지금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당장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은 여러분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참가 및 홍보

    송재혁 서울시의원,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참가 및 홍보

    서울시의회 송재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6)은 지난 15일 노원소방서 주관 하에 실시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 참가했다. 송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 노원 지역구 시의원 5인과 함께했다. 본 훈련은 응급상황 시 현장 5분 이내 출동을 위한 모의훈련으로, 노원 소방서에서 출발해 은행 사거리-상계역 사거리-마들역 사거리-노원역 앞 사거리-하계역 사거리- 공릉역 사거리- 과기대 삼거리를 거쳐 다시 노원 소방서로 돌아오는 약 15km의 구간에서 진행됐다. 또 모의훈련 동안 소방출동로 확보와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훈련을 마친 송 의원은 “화재 구조·구급현장에서 골든타임의 신속한 초기 대처가 가능하려면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 길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불법 주정차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 업무추진비 살펴보니…2건 중 1건은 ‘구내식당’

    오세훈 업무추진비 살펴보니…2건 중 1건은 ‘구내식당’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한 달 동안 업무추진비를 집행하면서 2건 중 1건은 구내식당에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한 달 업무추진비로 약 774만 700원을 사용했다. 사용 목적은 주로 시정현안 관련 의견수렴 및 주요 시정 추진 자문 관련 간담회다. 특히 식사비용으로 사용한 35건 중 16건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 오 시장이 챙겨야 할 시정 현안이 많아 시청 안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해결할 때가 많다”며 “시청 간담회장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 시장은 시청 근처 피자집과 한식당, 정원식 레스토랑, 퓨전 레스토랑 등에서도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이밖에 재난안전대책본부 수방상황실에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시청 인근 제과점에서 25만 4200원을 썼다. 또 서울지방경찰청에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격려금 200만원을 건넸다.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 제76주년 광복절 화환 설치비용 지급 비용으로 30만원을 집행했다. 업무추진비 39건 가운데 4건을 제로페이로 결제했다. 카드는 33건, 현금은 2건이었다. 지난 7월의 경우 업무추진비로 1487만 1200원을 사용했다. 이 중 1100만원은 용산·노원·서초· 마포·송파·양천구 선별진료소와 보건환경연구원, 중랑소방서,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코로나19 대응 현장방문에 따른 격려금으로 지급했다. 지난 7월의 경우 식사에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37건 중 21건을 시청 간담회장에서 사용했다.
  • “사우나 손님이 아기를 곧 낳을 것 같아요”…아기 이마 보였다

    “사우나 손님이 아기를 곧 낳을 것 같아요”…아기 이마 보였다

    목욕 중이던 한 임신부가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15일 오전 10시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사우나 직원이 목욕 중이던 한 임신부가 아기를 곧 출산할 것 같다며 119에 신고를 했다. 하지만 당시 사우나 인근 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모두 다른 신고를 받고 외부로 출동한 상태였다. 이에 소방서는 사우나에서 100여m 떨어진 덕진보건소 백신접종센터에 파견 근무 중이던 구급대에 무전으로 출동 명령을 내렸다. 출동을 지시받은 설수경 구급대원은 사우나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다. 도착해 보니 벌써 아기의 이마 부분이 보이는 상태였다. 병원으로 이송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설 대원은 산모가 누워 있던 여성 탈의실에서 출산을 준비했다.산모는 현장 분만을 망설였다. 하지만 설 대원은 당장 분만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며 산모를 설득했다. 설 대원은 평소 여러 차례 응급 분만에 대비해 훈련한 덕분에 능숙하게 출산을 도왔다. 5분이 채 되지 않아 3㎏이 넘는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아기가 힘껏 울음을 터뜨리자, 산모와 설 대원, 주변에서 함께 마음 졸이며 지켜본 사우나 손님들도 함께 활짝 웃었다. 이후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설 대원은 “아이의 이마가 몇분 간 자궁에 끼어 있어 걱정됐지만 아이 울음을 듣는 순간 건강한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 생명을 지켜낼 수 있어서 기쁘고, 탈의실에서 출산해 힘들었을 산모분이 산후조리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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