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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TK 통합, 8월까지 합의 안 되면 장기과제로”

    홍준표 “TK 통합, 8월까지 합의 안 되면 장기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합의안이 이달 말까지 나오지 않으면 장기과제로 넘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월 말이 지나면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고 국회 통과도 보장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생산적인 청사와 의회 및 소방본부 소재지가 상식적 수준에서 결정되지 않고 미룰 경우 통합 후 갈등만 더 증폭된다”고 덧붙였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통합청사 위치를 두고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14일 공개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조치법(안)’에는 행정통합 시 대구에 대구청사를, 안동에는 경북청사, 포항에는 동부청사를 배치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반면, 경북도는 대구와 안동에 있는 현 청사를 유지하자는 입장이다. 이를 두고 홍 시장은 “우리는 더 이상 이 문제에 매몰돼 있을 여유가 없다”며 “대구 혁신 사업에 하반기에도 전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무진에서 상식적인 수준의 관공서 배치를 조속히 합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 전기차 화재 진압 이젠 가능해지나… ‘질식소화덮개’ 등 소방장비 규격 마무리

    전기차 화재 진압 이젠 가능해지나… ‘질식소화덮개’ 등 소방장비 규격 마무리

    올해 첫 도입 질식소화덮개방사장치·공기호흡기·방화헬멧12개 소방장비 기본규격 의견 청취다음달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 발표 잇단 전기차 화재에 따른 국민적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질식소화덮개, 방사장치 등 전기차 화재 대비 진압장비들에 대한 소방 장비 기본규격 정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소방청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과 8~9일 ‘2024년 소방 장비 기본규격 개발사업’ 2차 공청회를 열어 12개 소방장비 품목 기본규격에 대한 소방대원 등 현장자문단과 장비 제조사 측 의견을 청취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본규격은 현장 대원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특수한 성능이 요구되는 소방 장비의 표준 기술기준이다. 소방청과 KFI는 지난해까지 70여개에 달하는 소방 장비의 기본규격을 정비했다. 올해부터는 신규 장비에 대한 규격을 도입하면서 기존 장비 품질 고도화도 추진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질식소화덮개는 전기차 등의 차량 화재 시 주변으로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덮개 형태의 장비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재질과 구조 및 성능 기준을 강화해 비상 상황에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권장 사항을 제시했다. 전기차 화재 시 차량 하부에 소화 용수를 공급해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는 보조장치인 ‘방사 장치’는 장치 높이에 대한 기준을 신설하고 현장 대원의 안전을 위해 손잡이 부분을 절연 처리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또 기존의 공기호흡기와 방화 신발, 방화 헬멧 등에 대한 시험 항목과 기준도 새롭게 마련했다. 김수환 소방청 장비총괄과장은 “현장 대원과 제조사 측이 제시한 의견들을 기본규격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 장비 담당자 등 6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제조업체 관계자 70여명 등 총 140명가량이 참석했다.행안 “전기차 안전대책 꼼꼼히 마련”“사고에 재난구호금·특교세 추가 검토” 앞서 지난 1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는 주차돼 있던 벤츠 EQE 세단 전기차에서 갑자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87대가 불에 타고 793대가 그을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재난구호금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금전 지원도 추가로 검토하겠다”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현재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벤츠사에 대한) 민사 소송 지원 등 추후 주민 요청이 있으면 법률지원단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6월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참사 이후 범정부 ‘대규모 재난 위험 요소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운영해왔다. 전기차 지하충전소 안전개선반은 국무조정실이 총괄해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로 격상됐다. 이 장관은 “정부는 이번 전기차 화재로 국민 불안이 큰 만큼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를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꼼꼼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F는 다음달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시설 안전성 강화, 지하 주차시설 안전 강화, 화재 대비 및 대응 시스템 구축 등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한다. 환경부 주관으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전기충전소와 지하충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완료했다.
  • 경북 영양서 밭일하던 베트남 국적 50대 끝내 사망…한때 맥박 회복

    경북 영양서 밭일하던 베트남 국적 50대 끝내 사망…한때 맥박 회복

    경북 영양군에서 밭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50대 A씨가 쓰러져 숨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0분쯤 영양군 청기면 한 밭에서 일하던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 A씨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되던 중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아 한때 맥박을 회복했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앓던 지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영양군은 고추 수확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근까지 2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역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영양군이 베트남 화방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들이다.
  • 대구, ‘TK행정통합 특별법’ 공개… 중앙 권한 이양·특례 180건 포함

    대구시가 경북도와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을 공개했다. 법안은 통합 지자체의 명칭을 ‘대구경북특별시’로 명시했고, 비 수도권 최대 도시로 키우기 위한 각종 특례 180건도 담겼다. 대구시가 14일 공개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조치법(안)’은 제1편 총칙, 제2편 가칭 대구경북특별시의 설치와 운영, 제3편 자치권의 강화, 제4편 비수도권 거점 경제축 조성, 제5편 보칙, 제6편 벌칙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조문은 268조에 달한다. 법안에는 대구경북특별시를 국토 균형발전의 양대 축으로 조성하기 위한 중앙부처 권한이양과 특례도 다수 담겼다. 분야별로는 경제·산업 42건, 도시개발 41건, 조직·재정 33건, 교육·문화 28건, 교통·환경 23건, 균형발전·민생 13건이다. 대구와 안동, 포항에 청사를 두자는 내용이 포함됐다. 자치권 강화를 위해 4명의 부시장을 두고 대구에는 통합시장과 행정부시장, 경제부시장을 1명씩 두고 경북청사와 동부청사에는 행정2·3부시장을 1명씩 둔다는 계획이다. 이들 청사에 부교육감을 1명씩 두고 특별시장 직속으로 특별시 대구소방본부, 경북소방본부, 동부소방본부를 두자는 구상도 담겼다. 또한 특별시장이 지정·고시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군 공항(K2) 이전 후적지, 항만 등을 규제프리존으로 조성하자는 내용도 반영됐다. 법안 내용이 공개되자 경북도는 입장문을 내고 합의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경북도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대구시의 단독안이지, 경북도와의 합의안은 아니다”며 “현재 대구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해양 레저사고 느는데… 무등록 업체도 기승

    해양 레저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무등록 업체까지 기승을 부려 사고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 41분쯤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에서 4.95t급 어선과 1.68t 레저보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원은 경상에 그쳤지만,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관광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강원 강릉에서는 수상 오토바이에 매달린 고무보트가 방파제에 충돌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우측대퇴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에 따르면 수상레저 사고는 2021년 32건, 2022년 67건, 지난해 99건 등 증가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무등록 업체까지 버젓이 운영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최근 포항 해수욕장 2곳과 경주 해수욕장 1곳에서 등록하지 않은 채 수상 오토바이로 바나나보트 등을 태워주는 영업을 한 A(42)씨 등 3명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제주에서도 무등록 업체 3곳이 적발됐다. 해경 관계자는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장은 사고가 나면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만큼 등록과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북 경주서 전통카트 배터리 과열 추정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경북 경주서 전통카트 배터리 과열 추정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경북 경주시에서 전동카트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56분쯤 경북 경주시 황남동 한 전동카트 대여점 내 간이부스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차용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압됐다. 화재로 전동카트 배터리 13개가 소실되고, 배터리가 있던 전동카트 대여점 간이부스 일부도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벌쏘임 주의보…주위 벌집 유무 확인하고 향수 사용 자제 해야

    벌쏘임 주의보…주위 벌집 유무 확인하고 향수 사용 자제 해야

    최근 벌 개체 수 증가로 벌 쏘임 관련 119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13일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7월부터 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시기 출동 건수는 2022년 386건, 2023년 358건이었으나 올해는 지금까지 507건으로 급증했다.  벌집 제거 출동 건수도 2022년 5411건, 2023년 6817건에서 올해 현재 1만 507건으로 대폭 늘었다.  벌 독에 의한 사망 사고는 79%가 벌에 쏘인 뒤 1시간 이내에 발생한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때 주위에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고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 강한 향이 나는 제품 사용을 피해야 한다. 벌이 주위에 있을 때는 갑작스러운 움직임 대신 천천히 이동해 벌을 자극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 한다.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에는 벌집 주변에서 신속하게 먼 곳으로 피해야 안전하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세척 후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해야 한다.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입술이나 목의 부기, 심한 두드러기나 발진, 구역질, 구토, 혼미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주택 인근에서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섣불리 제거하거나 자극하지 말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 울진 바다서 골뱅이 잡던 50대 숨져

    경북 울진 바다서 골뱅이 잡던 50대 숨져

    경북 울진 해안가에 골뱅이를 잡으러 나갔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15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제동 방파제 인근 해안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A씨 일행은 “A씨가 물 위에 엎드린 채 떠 있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행들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북 울진서 27주차 산모 조기 진통…의료원·소방 협조로 무사 출산

    경북 울진서 27주차 산모 조기 진통…의료원·소방 협조로 무사 출산

    경북 울진군에서 갑작스레 진통이 찾아온 임산부가 의료원과 소방당국의 신속 대응으로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다. 12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쯤 울진군의료원에서 정기검사를 받던 27주차 임산부 A씨가 조기 진통을 느껴 울진소방서에 응급전원을 요청했다. 당초 의료지도에 따라 A씨는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타고 2시간 거리의 대구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송 중 진통 간격이 짧아지면서 위험을 감지한 구급대원이 경북소방본부에 헬기를 요청해 긴급 이송을 실시,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에 문제 없이 출산할 수 있었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 “연 2회 울진소방서와 소통간담회를 통해 관내 응급환자 이송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폭염 속 비닐하우스 고인 물·페트병도 위험…‘돋보기 효과’ 화재 주의

    폭염 속 비닐하우스 고인 물·페트병도 위험…‘돋보기 효과’ 화재 주의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닐하우스 천장에 고인 물이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페트병 등이 태양광을 집중시키는 돋보기 현상을 일으키고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돋보기 효과는 빛을 통과시키는 물체가 볼록렌즈 또는 오목렌즈처럼 작용해 햇빛을 굴절시키고 모으면서 고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유리 건물, 스테인리스 구조물, 페트병, 어항, 부탄 캔, 반사경, 비닐하우스 등은 돋보기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실제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을 보면, 지난 10년(2014년~2023년) 경남(창원 제외) 지역 돋보기 효과 화재는 총 28건으로, 약 4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가깝게는 2022년 7월 산청군에 있는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돋보기 효과가 원인인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계절별로는 여름(6월~8월)에 16건(57.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봄(3월~5월), 가을(9월~11월), 겨울(12월~2월)은 각각 4건(14.3%)이 발생했다. 화재유형별로는 건축·구조물이 14건(50%)으로 전체 건수의 절반을 차지했다. 기타(야외) 11건(39.3%), 임야 2건(7.1%), 자동차·철도차량 1건(3.6%)이 뒤를 이었다. 관련 실험에서도 여름철 돋보기 효과 위험성은 드러났다. 12일 경남경찰청 과학수사 학습모임인 ‘법안전 과학수사 연구회’ 재현실험에서는 태양광이 강한 낮 시간대 비닐하우스 천장 고인 물이 돋보기 효과를 일으켜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상자 등 가연물에 착화되는 게 확인됐다. 비닐 투명도에 따라 맑은 비닐이 짙은 비닐보다 발화 속도가 빨랐고 고인 물 지름이 클수록 초점거리가 길게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연물 색상은 짙을수록 발화 속도가 빨랐다. 어항, 부탄가스 통, 페트병, 유리병, 스테인리스 그릇을 이용한 경남소방본부 실험에서도 돋보기 효과에 따른 온도 상승으로 유염 연소(발화)가 일어나는 게 확인됐다. 태양에너지를 한 고승로 모아 형성된 초점에 신문지를 둔 결과, 신문지에 불이 붙기까지 어항 1분 23초, 부탄가스 통 1분 42초, 페트병 3분 30초, 유리병 4분 5초, 스테인리스 그릇 7분 30초가 소요됐다.돋보기 효과로 말미암은 화재를 예방하려면 ▲창가 또는 발코니에 물이 담긴 페트병, 스테인리스 양푼, 거울, 장식물 등 반사되는 물건이 없는지 확인할 것 ▲비닐하우스 상부에 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을 유지·관리할 것 ▲곡면 형태 반사 재질의 조형물·건축물 근처에는 차량을 주차하지 말 것 ▲산이나 들판에 물병이나 캠핑용품들을 함부로 버려두거나 방치하지 말아야 할 것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정학 ‘법안전 과학수사 연구회’ 회장은 “농가에서는 비닐하우스 설치 때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천장 고인 물은 신속히 제거하는 등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일상생활에서 돋보기 효과를 일으키는 매개 물품과 화재 예방 수칙을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수심 200m까지 수색… 울산 재난현장에 ‘수중로봇’ 도입

    수심 200m까지 수색… 울산 재난현장에 ‘수중로봇’ 도입

    수중 로봇이 울산 재난현장에 투입돼 수심 200m까지 수색을 한다.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12일부터 14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최근 도입한 ‘수중 로봇’을 활용한 수중·수색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수심 200m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음파 탐지기가 부착돼 수중 수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또 외부 전원공급 장치도 연결돼 끊임없이 활용할 수 있다.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은 로봇 제원 이해, 로봇 장비조립, 가상 현장(태화강)에서 보트를 이용한 내수면 수중카메라 및 음파 탐지기 탐색 등을 통해 수중 로봇 사용법을 익힌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최근 복잡·다양화되는 재난 현장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첨단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경주서 미니버스·SUV 충돌해 버스 운전자 숨져

    경북 경주서 미니버스·SUV 충돌해 버스 운전자 숨져

    경북 경주에서 미니버스와 BMW SUV가 충돌해 버스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2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 네거리 인근에서 25인승 미니버스와 BMW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SUV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SUV 운전자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남 긴급외상환자 30분 내 이송 치료

    응급시설이 열악한 경남에서 ‘권역외상센터’가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긴급외상환자를 도내 어디서든 30분 안에 이송해 치료할 수 있는 경남권역외상센터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다발성 골절·출혈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게 365일 24시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 전용 치료센터다. 경상국립대병원은 2017년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됐다. 다만 헬기장 이착륙장 설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완전 개소가 지연됐다. 경남도는 2022년부터 경상국립대병원,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이어갔고, 지난해 병원 인근 둔치를 헬기 이착륙장으로 승인받아 최근 준공했다. 경남권역외상센터는 응급실, 중환자실(20병상), 병동(40병상), 헬기장 등을 갖췄다. 전체 2484㎡ 규모로, 외상전담의 4명과 지원전문의 25명, 간호사 60여명이 상주한다. 섬과 산이 많은 경남 특성상 응급환자를 육로로 이송하기 어려울 때가 잦다는 점을 고려해 소방청의 ‘의사 탑승 소방헬기(119Heli-EMS)’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헬기는 경남소방본부 119항공대 등이 보유한 3기를 투입한다. 권역외상센터는 경남권역외상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17곳이 있다. 지난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정경원 교수팀이 내놓은 연구 결과를 보면 2012년 국가적 외상 시스템 도입 이후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은 2015년 30.5%에서 2019년 15.7%로 낮아졌다.
  • “중증외상환자 30분 내 이송” 경남권역외상센터 개소

    “중증외상환자 30분 내 이송” 경남권역외상센터 개소

    응급시설이 열악한 경남에서 ‘권역외상센터’가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긴급외상환자를 도내 어디서든 30분 안에 이송해 치료할 수 있는 경남권역외상센터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다발성 골절·출혈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게 365일 24시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 전용 치료센터다.경상국립대병원은 2017년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됐다. 다만 헬기장 이착륙장 설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완전 개소가 지연됐다. 경남도는 2022년부터 경상국립대병원,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이어갔고, 지난해 병원 인근 둔치를 헬기 이착륙장으로 승인받아 최근 준공했다. 헬기장은 하중 11.2톤을 견딜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경남권역외상센터는 응급실, 중환자실(20병상), 병동(40병상), 헬기장 등을 갖췄다. 전체 2484㎡ 규모로, 외상전담의 4명과 지원전문의 25명, 간호사 67명, 코디네이터 3명 등이 상주한다. 섬과 산이 많은 경남 특성상 응급환자를 육로로 이송하기 어려울 때가 잦다는 점을 고려해 소방청의 ‘의사 탑승 소방헬기(119Heli-EMS)’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 경기 북부에서 첫선을 보인 이 사업은 중증응급환자 발생 때 의사와 소방당국이 헬기 출동과 응급진료, 병원 이송까지 함께하는 내용이다. 헬기는 경남소방본부 119항공대 등이 보유한 3기를 투입한다. 권역외상센터는 경남권역외상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17곳이 있다. 지난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정경원 교수팀이 내놓은 연구 결과를 보면 2012년 국가적 외상 시스템 도입 이후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은 2015년 30.5%에서 2019년 15.7%로 낮아졌다.
  • 경북 영덕군서 다슬기 잡던 50대 심정지

    경북 영덕군서 다슬기 잡던 50대 심정지

    경북 영덕군에서 다슬기를 잡던 여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2분쯤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오십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 A씨가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가 A씨를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m 뛰어올라 물고 흔들어”…부산서 들개 2마리, 60대男 습격

    “2m 뛰어올라 물고 흔들어”…부산서 들개 2마리, 60대男 습격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산책하던 남성이 들개 2마리에게 습격을 당한 사고가 알려졌다. 10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던 60대 남성 A씨에게 들개 2마리가 달려들었다. 놀란 A씨가 반려견을 안은 채 급히 자리를 피했지만, 들개들은 A씨의 팔과 다리를 물었다. SBS가 공개한 CC(폐쇄회로)TV를 보면 A씨가 아파트 건물 현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들개가 풀쩍 뛰어올라 공격하고, 아파트 내부까지 따라들어왔다. A씨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한참 동안 발길질을 한 뒤에야 겨우 들개 두 마리를 내쫓을 수 있었다. A씨가 떠난 뒤에도 들개들은 한동안 주변을 어슬렁거렸다.이 사고로 A씨는 팔이 찢어져 두 바늘을 꿰매고, 광견병과 파상풍 예방 주사까지 맞았다. A씨는 “한 마리가 한 2m 정도는 뛰어올라 물고 흔들더라. 그 사이에 나머지 한 마리가 다리를 물었다”며 “‘오늘 내가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들개들은 사건 발생 1시간 30분여만에 소방당국에 포획돼 구청으로 인계됐다. 부산에서는 올해 1월에도 들개의 습격으로 산책하던 20대 남성이 얼굴에 50바늘을 꿰매는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 인천 남동구 금속공장 화재로 직원 2명 부상

    인천 남동구 금속공장 화재로 직원 2명 부상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2명이 다쳤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쯤 남동구 논현동 금속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58)씨가 팔과 무릎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중국인 직원 B(60)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0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화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장비 37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7분쯤 진화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공장에서 용접 작업 중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아파트 관계자가 스프링클러 작동 멈췄다”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아파트 관계자가 스프링클러 작동 멈췄다”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건과 관련해 아파트 관계자가 설비 작동을 멈췄기 때문이라는 소방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작동을 위한 밸브를 정지시키는 버튼이 눌린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본부는 화재 직후인 1일 오전 6시 13분쯤 화재 신호가 수신기에 전달됐지만, 아파트 관계자가 밸브 연동 정지버튼을 눌러 스프링클러가 작동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5분 뒤인 6시 18분쯤 아파트 관계자가 밸브 연동 정지버튼을 해제하고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려 했지만, 해제 2분 전 정지 해제 신호를 전달할 선로가 불로 소실돼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결국 스프링클러는 작동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인천소방본부는 아파트 관계자 진술 등을 추가로 확보해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화재로 주민 등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140여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또 지하 설비와 배관 등이 녹아 대규모 정전과 단수가 이어졌다.
  • ‘명품백·헬기특혜 조사’ 권익위 간부, 숨진 채 발견

    ‘명품백·헬기특혜 조사’ 권익위 간부, 숨진 채 발견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송 특혜 논란 조사를 지휘했던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위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권익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아름동의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 A(5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직장 동료로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그가 사는 아파트를 찾았다가 안방에서 고인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까지 청탁금지법 공청회 등 정상적으로 업무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에 가족을 두고 권익위가 위치한 세종에서 혼자 생활했다. A씨는 권익위에서 청렴 정책과 청렴 조사 평가, 청탁금지제도, 부패 영향 분석, 행동 강령, 채용 비리 통합신고 업무 등을 총괄하는 부패방지국의 국장 직무대리를 맡아 왔다. 김 여사와 이 전 대표 사건 등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여야 간 첨예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킨 현안을 연이어 담당했다. 최근에는 권익위의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지휘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와 업무 과중을 주위에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기도 했다. A씨는 안방에 메모 형태의 짧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남부서 관계자는 “유서는 길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일본 규모 7.1 지진에 경북 포항·경주서도 유감 신고 잇따라

    일본 규모 7.1 지진에 경북 포항·경주서도 유감 신고 잇따라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면서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도 지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10분 기준 포항(13건), 경주(1건) 등에서 “땅이 흔들린다” “지진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총 14건 접수됐다. 앞서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이날 오후 4시43분쯤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미야자키현과 고치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진원 깊이는 30㎞, 쓰나미 최대 높이는 최대 1m 정도로 추정된다.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지진으로 인해 신고가 접수됐지만 피해사항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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