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방본부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보수단체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김상조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화학물질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가평군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96
  • 눈길에 미끄러진 SUV, 경부고속도로 작업 중인 도로공사 차량 추돌…3명 부상

    눈길에 미끄러진 SUV, 경부고속도로 작업 중인 도로공사 차량 추돌…3명 부상

    스포티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경부고속도로 갓길에 정차 중인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추돌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4분쯤 경북 경주시 내남면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갓길에 있던 도로공사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순찰차 뒤편에 있던 도로공사 직원 2명과 스포티지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도로공사 직원들은 갓길에 세워진 다른 승용차 안전 조치를 위해 현장에 출동해 작업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주 어선사고 4년간 400건 넘어… 사망·실종자만 40명

    제주 어선사고 4년간 400건 넘어… 사망·실종자만 40명

    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는 사고로 승선원 15명 가운데 14명이 구조됐으나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하고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상태다. 제주도는 오는 16일 어선 인양과 함께 민·관·군 합동으로 해양 정화활동을 함께 벌인 후 수색을 사실상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조된 11명은 전원 퇴원해 심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망한 외국인 선원 2명의 시신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고국 품으로 돌아갔다. 앞서 도는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해경, 도, 제주시·서귀포시, 소방, 자치경찰, 해병대와 함께 제주시 수협, 하도리 해녀 등 지역주민, 문주란적십자봉사회, 성산포어선주협회 등이 수색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하도리 해녀들이 수색팀과 합동으로 수색하다가 실종자 1명을 찾아냈다. 해녀들은 삶의 터전인 바다 지형을 꿰뚫고 있어 시신이 떠오를만한 ‘코’(곶의 제주어)들을 집중 수색해 성과를 거뒀다. 현재 토끼섬 사고 해역에는 좌초된 어선의 잔해들이 바다에 둥둥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제주에선 실종자 수색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질을 피하는 풍습이 있어 사고 뒷수습이 시급한 상황이다. 오영훈 지사는 “군, 해양경찰, 의용소방대, 소방본부, 적십자 봉사대, 제주시, 수협, 하도리 주민들의 헌신적인 수색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어선 인양 작업과 하도리 해녀들의 생업 재개를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달 들어 제주지역 해상에선 어선사고가 연달아 3건이나 발생했다. 지난 3일에는 오후 10시 12분쯤 서귀포 남서쪽 833㎞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 A호(48t 규모)가 침몰됐다. 다행히 인근 어선의 도움으로 선원 10명이 모두 구조됐다. 4일 0시쯤에는 성산에서 녹동으로 출항하는 화물선(1581t) B호가 출항도중 성산항 입구 방파제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선박은 4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충돌, 침몰, 좌초, 침수, 전복 등 6대 해양사고 선박 건수는 435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화재가 97건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충돌 90건, 전복 76건, 침수 72건, 좌초 63건, 침몰 28건 순이었다. 이 기간에 실종·사망 처리된 인원은 40명으로 10% 가까이 선원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일각에선 잇단 어선사고의 발생 원인으로 어민들의 무자격 운항과 안전 점검 미흡, 무리한 조업과 출항 등을 꼽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 경북 울릉서 고로쇠 수액 채취하던 60대 낭떠러지 추락해 숨져

    경북 울릉서 고로쇠 수액 채취하던 60대 낭떠러지 추락해 숨져

    경북 울릉군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던 작업자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졌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9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두리봉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던 60대 남성 A씨가 100m가량 수직 절벽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수색을 통해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 1명 사망·1명 중상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 1명 사망·1명 중상

    10일 울산 온산공단 내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폭발·화재가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사고로 3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 1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탱크에서 샘플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30대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높이 14.6m 탱크에는 인화성이 높은 화학물질 솔벤트의 일종인 SK-SOL7물질 1600㎘(총 저장규모 2500㎘)가 저장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외부업체 작업자 2명이 저장 탱크 상부에서 뚜껑을 열어 샘플링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230여명과 소방차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소방서 8∼14곳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사고 탱크 주변에는 윤활유, 바이오디젤 등이 저장된 4~5기의 탱크가 인접해 소방 당국은 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력을 쏟았다. 특히 1분에 소방용수 7만 5000ℓ를 뿌릴 수 있는 대용량 방사포까지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울산해양경찰서도 화학방제1함 등을 동원해 냉각 작업을 벌였다. 또 인근 선박이 안전장소로 이동시키고, 오염물질 해상 유출 대비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이날 폭발·화재로 현장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0㎞ 이상 떨어진 울산 도심에서도 검은 연기가 목격돼 울산소방본부에는 20건 넘은 관련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사고 25분 만인 오전 11시 40분 재난안전문자를 보내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라”고 당부했다. 울산경찰청도 교통경찰관 등을 현장 주변에 배치해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 등에 나섰다. 사고가 난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는 각종 액체화학물질을 저장·이송하는 업체다.
  • 건조한 날씨 속 다가오는 정월대보름…화재·안전 관리 총력

    건조한 날씨 속 다가오는 정월대보름…화재·안전 관리 총력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화재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평지와 동해평지 등 강원도 동해안 지역엔 건조경보가, 경북도 및 경남도, 부산, 울산 등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에 발효된 건조경보는 지난 6일부터, 경북은 지난 4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건조경보는 실효습도 25% 이하, 건조주의보는 35% 이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오는 12일 달집태우기를 포함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자체들도 화재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척에서는 ‘기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정월대보름제를 개최하고, 15일 달집태우기 등을 진행한다. 삼척 외에도 강원 양양에서는 달빛 모닥불 축제를 진행한다. 경북 포항에서는 제17회 유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6개 읍면동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소방본부는 동해안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자 영서지역 소방력을 영동지역에 배치해 산림화재 방지에 나서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소방헬기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초기 진압에 나설 방침이다. 포항시는 정월대보름 행사 전까지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발생 요인 사전 제거 및 안전요원 확대 배치 등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정월대보름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 소방청도 딥시크 차단… “구조할 때 수집된 정보 유출 우려”

    소방청도 딥시크 차단… “구조할 때 수집된 정보 유출 우려”

    소방청이 중국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7일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 현장 활동에서 수집된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 유출 우려에 따라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는 기관은 소방청과 소속기관인 중앙119구조본부, 중앙소방학교, 국립소방연구원, 산하기관인 소방산업기술원이다. 소방청은 각 시·도 소방본부에도 딥시크 접속 차단 등 지시 사항을 전파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말 딥시크가 출시된 이후 과도한 이용자 개인정보 수집 논란이 일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은 줄줄이 딥시크 접속 차단 조처를 내리고 있다. 지난 5일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접속을 차단한 데 이어 전날에는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도 접속 차단에 나섰다. 정부 관계자는 “딥시크 정보 수집 체계가 챗GPT 등과 다른 것으로 파악돼 정보 유출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북 경주서 눈길에 미끄러진 트럭 전복…50대 운전자 숨져

    경북 경주서 눈길에 미끄러진 트럭 전복…50대 운전자 숨져

    경북 경주시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1t 트럭에 50대 운전자가 깔리면서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3분쯤 천북면 화산리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 A씨가 차량에 깔리면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순천-완주 고속도로서 차량 30여대 추돌

    순천-완주 고속도로서 차량 30여대 추돌

    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8분쯤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 방향 57㎞ 지점에서 차량 38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운전자 등 16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로 차로가 완전히 막히면서 구급차가 역주행으로 진입해 환자를 이송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여러 대 부딪혀 현장 접근이 어려워 사고 수습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인명 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폭설·한파에 전북서 각종 사건·사고 잇따라

    폭설·한파에 전북서 각종 사건·사고 잇따라

    많은 눈이 내린 전북지역에서 각종 눈길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에만 전북지역에서 폭설과 한파로 차량 사고, 신호등 추락위험, 빙판길 낙상 등 17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 관원교차로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탄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열상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전주·정읍·김제·고창·부안·순창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익산 등 8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8일까지 전북 전역에는 최대 25cm 이상의 강설량이 예보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8일까지 도내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인명 보호 및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해 달라”며 “도민들에게 눈 치우기, 장비 점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피해가 우려될 경우 즉시 도와 시군에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봄철 화재 가장 많아…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원인

    봄철 화재 가장 많아…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원인

    최근 5년간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계절은 봄철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은 7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봄철 화재 발생 건수는 총 5만 2855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큰 비중(28.0%)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봄에 이어 화재 발생 건수는 겨울(5만 465건·26.7%), 여름(4만 3089건·22.8%), 가을(4만 2561건·22.5%) 순이었다. 봄철 화재 발생 건수가 많은 것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풍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소방청은 전날 충남 보령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 화재예방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연찬회를 열고 봄철 화재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세부 과제 및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경기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등 화재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소방청은 올해 개정 시행되는 ‘초고층 건축물 등 재난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화재의 예방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검토하고 추가로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기술 발전 등 사회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시도, 인접 시도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각 시도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해 실질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폭탄 떨어진 줄 알았다” 충주 3.1지진...큰 피해 없는듯

    “폭탄 떨어진 줄 알았다” 충주 3.1지진...큰 피해 없는듯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강한 진동을 5초 동안 느꼈습니다” 7일 오전 2시 35분쯤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앙성면)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충북에서 접수된 지진 유감 신고는 충주시 20건, 소방 16건 등 총 36건이다. 인근 강원도에서는 총 15건(원주시 14건, 횡성군 1건)이 접수됐다. 잠을 자던 충주시 앙성면 주민들은 지진에 이어 요란하게 울리는 재난 안내 문자메시지에 깨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음촌마을 이봉재 이장은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다”며 “동네 사람들이 다 잠에서 깼고, 여진도 한번 왔다“고 당시의 긴박함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마을 피해는 없는 것 같다”며 “눈이 많이 왔는데 눈이 녹아야 정확히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앙성면 다른 주민은 “산 쪽에서 꽝 하는 소리가 들려 놀라서 잠을 깼다”면서 “처음에는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건물이 흔들렸지만 집안 물건은 멀쩡했다”, “강한 진동을 5초동안 느꼈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TV가 흔들렸다, 땅이 흔들렸다는 등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며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피해 상황이 있는지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며 “시청 직원들 가운데도 일부가 진동을 느꼈다”고 했다. 이날 지진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의 규모를 4.2로 추정했다가 추가 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했다. 지진 규모가 1.1 차이 나면 위력은 이론적으로 약 44배 차이가 난다. 충북에서는 최근 규모 3.0 이상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도내에선 2022년 10월 29일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이 가장 규모가 컸다. 이듬해 4월 30일 오후 7시 3분쯤 옥천군에서는 규모 3.1 지진이 났다.
  • 경북 경주시 농산물 선별작업장 화재…작업장 전소

    경북 경주시 농산물 선별작업장 화재…작업장 전소

    경북 경주시 한 농산물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농산물 선별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작업장 2동과 비닐하우스 1동, 토마토 선별기 등을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후 8시쯤에는 경북 김천시 남면 폐기물 처리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에어부산, 기내 선반에 보조 배터리 보관 통제…7일부터 시행

    에어부산, 기내 선반에 보조 배터리 보관 통제…7일부터 시행

    에어부산은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기내 선반에 보관할 수 없도록 하는 화재 위험 최소화 정책을 수립해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앞으로 탑승구에서 승객의 휴대 수화물에 보조배터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배터리가 없는 경우 별도의 표식을 부착한다. 기내에서는 이 표식을 부착한 수하물만 선반에 보관할 수 있다. 이런 변경된 정책은 7일부터 일부 노선에서 시범운영하고, 향후 전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8일 밤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발생한 화재가 기내 선반에 보관된 휴대용 보조 배터리에서 시작됐다는 추정이 나오는 데 따른 조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보조배터리에서 발열 등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기내 반입을 전면 금지할 수 없기 때문에 승객 스스로 점검하도록 유도하고, 만일 배터리 이상 현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이런 정책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 정책 시행에 따라 에어부산은 예약·발권 및 탑승수속 단계에서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와 관련한 승객 동의를 받고, 출발 하루 전 예약 고객에게 별도의 안내 문자 메시지도 발송하기로 했다. 기내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부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객실 승무원 훈련도 강화하기로 했다. 화재 진압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해 전 승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화재 단계를 고려한 상황별 모의 훈련도 실시한다. 지역 소방본부 등 전문기관에서 화재 진압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방법으로 전문성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열폭주, 폭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비, 승무원이 즉각적인 화재 진압에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화 장갑을 항공기에 구비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내 화재에 대한 승객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강화 정책을 마련했다. 사내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등을 비롯한 항공 안전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벽시간 광주 도심에서 차량 화재 잇따라···1명 사망

    새벽시간 광주 도심에서 차량 화재 잇따라···1명 사망

    광주광역시에서 새벽시간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명이 숨졌다. 4일 광주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1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불이 꺼진 화물차 안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전 6시쯤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분 만에 진화됐고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비슷한 시간 북구 양산동에서도 차량 화재 신고가 접수돼 119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
  • 경북 영천 아파트 18층서 화재…70대 여성 숨져

    경북 영천 아파트 18층서 화재…70대 여성 숨져

    경북 영천시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거주자가 숨졌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4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20층짜리 아파트 18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세대 내 거주 중이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고, 소방 추산 2665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천안서 50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천안서 50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충남 천안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후 11시 16분쯤 천안 동남구 청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A(54)씨가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가족은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집으로 올라와 가족을 흉기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폭설에 영동고속도서 버스·승용차 등 11중 추돌…10명 중경상

    폭설에 영동고속도서 버스·승용차 등 11중 추돌…10명 중경상

    전국 곳곳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설 연휴 셋째 날인 27일 오전 11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가현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원주IC 인근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등 11중 추돌사고가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강원 원주시 가현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27㎞ 지점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11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중상 2명 등 총 10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수습으로 해당 구간이 전면 차단되면서 일대 교통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원주시는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원주 IC 2km 전방 교통사고로 통행이 차단돼 문막 IC에서 국도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당 구간이 교통사고로 전면 차단되면서 문막IC에서 국도로 우회해 달라”고 전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5년 업무보고로 의정활동 돌입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5년 업무보고로 의정활동 돌입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도 소관부서에 대해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23일과 24일 양일간 회의를 열어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대한 주요업무보고와 이우청 의원(김천)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공항투자본부 업무보고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은 항공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경북 도민들이 보게 되므로 도내 공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류 충돌 대응책, 항행 안전시설물 관리, 활주로 길이 개선 등 여러 안전 저해 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국토부 등 관련 기관에 강력히 건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창기 위원(문경)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의성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 문제로 중지된 점을 지적하며 신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 신휴양벨트 조성사업에 대하여 문경, 영주, 봉화의 진행 상황을 질의 후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분쟁이 생긴 경우 경상북도에서 중재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울릉공항의 종단안전구역이 45m(국토부 권고기준 240m)밖에 되지 않아 많은 도민들이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울릉공항의 종단안전구역을 늘릴 시 사업비, 사업 기간 등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의 후 효과적인 울릉공항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우청 위원(김천)은 공항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공항투자본부의 비중을 강조하며 업무가 추진력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통합신공항업무가 일정 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부서장의 보직 기간을 일정 기간 보장하여 빈번한 보직 이동은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은 경북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추진 시 사업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며 신중하게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창화 위원(포항)은 2025년 APEC 경주 유치에 따라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 운영계획과 관련하여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출입국관리, 공항의 안전성 문제와 효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은 공항과 연계된 교통시설 구축에 대하여 구체적인 노선의 위치에 대하여 질의 후, 지역에 접근성을 높일 수 있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공항 연계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가산단근로자 임대주택 사업의 개요와 사업 기간에 대하여 질의 후 운영 기간동안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 김창기 위원(문경)은 공사 발주 시 수의계약 및 지역제한 입찰 등을 활용하여 지역업체 우선 계약으로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남영숙 위원(상주)은 K-과학자마을 조성사업에 대하여 과학자를 모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점을 지적하며, 경상북도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육성,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과학자들의 유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은 매입임대주택 사업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의 진행 상황, 신청 방법 등에 대하여 질의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창화 위원(포항)은 경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업체의 비율에 대하여 질의한 후, 도내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은 경북도청신도시의 개발 진행 상황, 분양률 등을 묻고, 미분양 용지에 공공시설을 유치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하여 미분양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청했다.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김진엽 부위원장(포항)은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활동 차량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고, 지역의 재난 현장 지휘통솔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소방본부장 아래 부본부장 직제 신설을 건의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소방공무원 복무규정에 원거리 출·퇴근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규정이 없음을 지적하였고 중앙정부에 규정을 신설하도록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 이우청 위원(김천)은 방화복 등 소방 안전장비를 구입하는 경우 품질의 적정성을 잘 확인하고 타지역 업체보다 품질이 인증된 지역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와 환경에서 비상소화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요 대비 시군별 예산배정이 적음에 우려를 표하고 향후 예산의 확대 편성을 당부했다. 한창화 위원(포항)은 포항북부소방서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소방서 신축에 힘써줄 것과 동해안 소방정대 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를 위한 용역을 진행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서 6중 추돌…1명 심정지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서 6중 추돌…1명 심정지

    경북 칠곡군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쯤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을 달리던 5t 화물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화물차량 운전자가 앞선 차량이 정체로 속도를 줄인 것을 보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수습을 위해 차선을 통제하면서 사고 부근 3㎞가량이 한 때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북소방, 설 연휴 응급환자 이송대책 강화

    경북소방, 설 연휴 응급환자 이송대책 강화

    경북소방이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구급 대응을 위해 비상 체계를 가동한다. 24일 경북소방본부는 새달 5일까지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주요 대책으로 ▲연휴기간 선제적 구급 대응 출동태세 확립 ▲안정적인 환자 이송을 위한 비상응급 이송체계 운영 ▲병의원 휴진 대비 119 구급상황관리 강화 ▲다수사상자 대비 구급이송 및 대응체계 확립 ▲119 구급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이송병원 선정 확대 등을 시행한다. 선제적 구급 대응을 위해 귀성객 등 다수밀집지역에 119구급차 안전 순찰을 한다. 응급의료 취약지역에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인근 펌뷸런스 차량이 출동해 구급차 도착 전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중증 환자는 권역센터와 거점지역센터로 우선 이송하고, 경증 환자는 치료에 적합한 지역기관, 일반 병원,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분산 이송한다. 겨울철 유행성 호흡기질환자 중 경증 발열환자는 발열클리닉 또는 협력병원으로 우선 이송하는 등 환자 분산 및 감염 관리도 강화한다.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체계를 가동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대비 현장 도착 및 이송 시간 단축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성열 본부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에 협조해달라”며 “설 연휴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강화해 병의원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