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방방재청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매매가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명상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박빙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철수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26
  • [국무회의 의결 안건] 여권 발급 대리신청 못한다

    정부의 ‘몸집 불리기’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직제개편에 따른 정부 부처의 증원이 이번주에도 이어졌다. 정부는 4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환경부, 문화관광부, 해양경찰청 등 11개 부처에서 370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직제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주요 부처 직제 개정안은 ▲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행정실을 사무국으로 확대·개편하는 데 따른 15명 증원, 지방 보훈관서의 대부업무 민간 위탁에 따른 25명 감축 ▲병무청 사회복무정책본부 신설에 따른 71명 증원 ▲소방방재청 21명 증원 ▲인천세관의 통관심사국을 통관국과 심사국으로 분리하는 데 따른 33명 증원 등이다. 또 ▲해양경찰청에 함정 건조에 필요한 인력 5명 등 모두 131명 증원 ▲문화부 문화산업본부와 관광산업본부 설치에 따라 23명 증원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성과관리팀 신설,58명 증원 ▲지방환경관서 실무인력 등 모두 14명 증원 ▲법제처 2명 증원 ▲사행산업감독위원회에 사무처와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설치,20명 증원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여권 발급 신청을 본인이 직접해야 하는 내용의 ‘여권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여행사의 대리신청은 불가능해지게 된다. 개정안에는 또 여권발급 신청시 지문 채취 의무화, 전자여권제도 도입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이밖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일정 물량을 초과해 수입되는 특정 농림축산물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특별긴급관세조치제를 도입하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을 위한 관세법특례법’ 개정안, 화재진압 중 부상한 소방공무원도 국립묘지 안장 대상으로 규정한 ‘국립묘지설치운영법’ 개정안도 통과됐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소방공무원 진료비 감면

    소방방재청은 3일 경찰병원을 소방전문치료센터로 지정, 소방공무원의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수행 과정에서 생긴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경찰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소방공무원은 진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경찰병원 외에 각 시·도 국·공립 병원을 지역소방전문치료센터로 지정할 계획”이라면서 “화상 치료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화상 센터’를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 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전보 △서울고법 부장판사 朴徹△인천지법 부천지원장 金庸燮◇직무대리△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李會基■ 행정자치부 ◇팀장급 전보 △지방혁신관리팀장 高圭倉△중앙진단팀장 金河均△이북5도위원회 황해도 사무국장 李泰炯△소방방재청 전출 金仁漢■ 건설교통부 ◇채용 △감사관 김영진◇전보△철도기획관 최재길△항공안전본부 운항기획관 맹성규◇기술서기관 승진△공항개발팀 한남진△하천관리팀 김동권■ 방위사업청 ◇팀ㆍ과장급 전보 (부이사관)△기동사업팀장 김한섭(서기관)△종합민원상담실장 손한수△GOP사업〃 조영형△정보전자계약〃 홍일승■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장(심혈관센터소장 겸직) 孫大源■ 인천국제공항공사 ◇실·본부장급 △관리본부장 직대 金東鎔△안전보안실장 朴鎭淳◇단장급△항공보안단장 辛周泳◇팀장급△정보품질T/F팀장 柳濟晨△경영정보혁신〃 李守壹△기술조정〃 金英雄△자산관리〃 林南洙△시험운영〃 尹漢榮△교육계획〃 崔秉國△운영계획〃 金昌圭△부지조성〃 金東哲△민자시설〃 鄭黃溶■ 한국전력 △상임이사(전무급) 김진식 김문덕■ 시사포커스 △편집국장 이종찬 ■ 아주대병원 △병원장 蘇義永△기획조정실장 朴明哲△제2진료부원장 金興秀△행정부원장 安淳一■ 오리온 △러시아법인 사장 주병식△연구소 부문 부사장 이관중△베트남법인 부사장 이경재■ 한국전력 △상임이사(전무급) 김진식 김문덕 ■ 서울대치과병원 △감사 나종화△이사 김찬숙 정동선
  • 이공계·기술직엔 ‘아직도 먼 고위직’

    이공계·기술직엔 ‘아직도 먼 고위직’

    정부가 균형인사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이공계와 기술직의 고위직 진출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최소한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는 많이 개선됐지만 일부 기관은 여전히 일반직들이 독차지하고 있다. 15일 중앙인사위의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4급 이상에 진출한 기술직과 이공계 공무원은 전체 4급 이상 7531명 가운데 29.5% 1923명이다. 반면 일반직은 5608명이다. 이는 이공계·기술직 확대 목표인 30.6%에 비해 1%포인트 모자란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는 목표치를 32.3%로 높였다. 기술직과 이공계 임용이 많은 곳은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이다. 경찰청은 4급 이상에 일반직 대비 기술직의 비율이 50대5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경찰청도 마찬가지다.2개 기관은 일반직 대비 기술직, 이공계 비율이 100%인 셈이다. 이어 기상청은 일반직 대비 기술직 비율이 90.14%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직이 71명인 데 비해 기술직은 62명, 이공계는 2명으로 집계됐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71.2%), 특허청(68%), 보건복지부(64.4%), 과학기술부(61%), 산림청(59.7%), 농림부(54.31%), 환경부(51.4%), 소방방재청(50%), 조달청(49.5%), 해양수산부(49%) 등도 일반직 대비 기술직과 이공계의 진출이 높은 편이다. 반면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에는 이공계와 기술직이 한 명도 없다. 법제처도 일반직은 82명인 데 비해 이공계는 1명에 불과해 기술직·이공계 진출 비율이 1.22%에 그치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도 일반직은 34명이지만 이공계는 1명밖에 없다. 이밖에 재경부(4.53%), 공정거래위원회(6.52%), 국가보훈처(6.94%), 국무총리 비서실(6.25%), 국정홍보처(4.17%), 기획예산처(5.44%), 대통령 비서실(7.29%), 중앙인사위(8.82%), 청소년위원회(3.85%), 통일부(8.70%)등도 저조한 편이다. 49개 행정기관 중 34곳이 평균을 밑돌고 있다. 부처별 업무 특성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부 기관은 지나친 감이 있다는 지적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비바람 재해걱정 “끝” …풍수해보험 내년 전국 확대

    비바람 재해걱정 “끝” …풍수해보험 내년 전국 확대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가 많은 시기다. 올해는 아직 큰 피해는 없다. 하지만 지난해 태풍 에위니아로 큰 피해를 입은 것을 기억한다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정부는 풍수해 피해의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풍수해보험제도를 시범 도입했다. 내년부터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이에 풍수해 보험제도의 시범 사업이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들여다봤다. “지금 생각하면 보험 가입을 권한 앞집 아저씨가 고맙죠. 얼마 내지 않고 많은 보상을 받았으니까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사는 홍모(36)씨는 지난 2월14일 강풍으로 집 벽면이 떨어져 나갔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갑자기 강풍이 불면서 벽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3대를 덮쳤다. 하지만 홍씨는 우연히 가입한 풍수해보험으로 피해액을 거의 보상받을 수 있었다. 홍씨의 부인이 지난해 10월 남편이 보험회사에 다니는 앞집 아주머니의 권유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홍씨는 연 2만 6100원만 내면 최고 27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 보험 가입 4개월만에 재해를 당해 그는 설계된 대로 675만원을 보상 받았다. ●국가보상 기대로 가입률 저조 홍씨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으면 보상은 한푼도 받지 못한다. 정부의 자연재해 보상규정에는 이처럼 소규모 피해는 보상은 해주지 않는다고 돼 있다. 실제로 홍씨가 피해를 입었을 때 인근 비닐하우스도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했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보상받는 농민들이 점차 늘고 있다. 또 적은 보험료를 내고 정부에서 보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보상금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태풍 에위니아가 덮쳤을 때 주택이 전파됐던 경북 예천의 신모(52)씨는 연간 9800원의 보험료를 내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15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풍수해보험제도는 지난해 5월 강원도 화천, 경기도 이천, 경북 예천, 충북 영동, 충남 부여, 전북 완주, 전남 곡성, 경남 창녕, 제주 서귀포시 등 9곳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다. 하지만 재해 피해에 대해 국가에서 보상해 줄 것이라는 의식이 여전해 가입률이 높지 않다. 지난 12일까지 가입자는 2만 5010건이다. 시범사업을 1년 이상 한 9곳은 그래도 사정이 좋은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가입자가 많지 않은 편이다. 전북 완주군이 2923건으로 가장 많다. 반면 지난 3월부터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 전북 장수군 등 14곳은 모두 합쳐 1776건에 불과할 정도로 가입률이 저조하다. ●보상대상 확대·홍보등 개선해야 올해 31개 자치단체에서 시범실시되는 풍수해보험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전국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으로 확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은 농민들의 인식부족이다. 때문에 시범 실시되는 지역이지만 전체적으로 가입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정부는 3단계에 걸쳐 시범 사업을 해오고 있는데,1차 지역 9곳은 그래도 평균적으로 2000여건씩 가입했다. 하지만 2차 지역 8곳 가운데 경남 남해 1552건, 전남 여수 1490건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몇백건에 불과하다. 이는 보험료 부담을 느끼는 농가가 많은데다, 재해가 나면 정부에서 보상받으면 된다는 고정 관념이 바뀌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상 대상이 넓지 않은 것도 개선해야 할 사안이다. 현재 주택이나 시설물만을 보상대상으로 하는 것을 가전제품이나 시설물 내 기계설비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아직 법개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상품홍보와 가입방법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자연재해와 관련된 정책보험들이 각 부처에 분산 운용되고 있어 비효율성과 중복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개선해야 할 과제다. ●풍수해보험 가입대상과 절차 풍수해보험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받는 제도다. 보험에 가입하면 정부의 직접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태풍, 호우, 홍수, 해일, 강풍, 풍랑, 대설 등의 풍수해를 당했을 때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받게 된다. 과수원 등은 풍수해보험 대상이 아니다. 소방방재청이 만든 재해관련 보험상품이고, 동부화재가 판매와 보상을 대행한다. 때문에 재해가 나면 보험에 가입한 농민은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하고, 가입하지 않은 농민은 현행대로 정부에서 보상하는 이원적인 형태가 된다. 이에 따라 보험에 가입하면 가입비의 상당부분을 정부가 대신 내 준다. 정부가 사전에 보상을 해주는 셈이다. 일반 농민은 보험료의 58∼65%를 정부와 자치단체가 부담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은 최대 90%까지 정부가 보험금을 내준다. 실질적으로 가입 농민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얼마되지 않는 것이다. 기초생활수급권자는 90%인 2만 7000원을 정부와 자치단체가 부담하고 3000원만 개인이 부담한다. 때문에 개인 부담이 훨씬 적다. 전반적으로 주택은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지만 보상 규모가 큰 비닐하우스와 축사는 주택보다 보험료가 많다. 상품은 보험회사에서 팔지만 보험 가입은 소방방재청과 자치단체가 적극 알선한다. 경남 남해군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694가구를 풍수해보험에 단체로 가입시켰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기초생활수급자는 자연재해로 주택이 파손되면 최고 1500만원까지 보상을 받는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피해 90%까지 보상”

    “농민들이 정부의 무상지원제도에 익숙해 있다 보니 가입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풍수해보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소방방재청 이희춘(51) 재해보험팀장은 “현재로선 한계가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960년대부터 자연 재해가 발생하면 생계구호 차원에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 왔는데, 오랜 세월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 있다 보니 보험 가입을 꺼린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이 팀장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재해보상제도를 보험제도로 바꾸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당분간 보험과 무상지원제도를 병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실제로 보험에 가입해서 혜택을 보는 사례가 많다.”면서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지면 자연스럽게 보험가입자가 늘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이 팀장은 또 정부의 지원금이 계속 줄고 있기 때문에 점차 보험제도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3년 동안 사유재산 피해지원을 위해 연간 3172억원을 사용했는데, 재정손실을 줄이기 위해 제도개선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을 쉽게 하고, 보상대상도 넓히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또 피해지원제도로 보상을 받으면 주택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은 30∼35%밖에 보상을 받지 못하지만 보험이 적용되면 피해액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며 보험가입을 권했다. 특히 국가는 소규모 파손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주지 않지만 보험은 이것 역시 보상해 주는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재해위험지구 민자유치 가능 소방청, 개선사업특별법 마련

    소방방재청은 19일 국회에서 ‘재해위험 개선사업 및 이주대책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매년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습침수지역과 재해위험지구 등의 정비·개선사업에 민간자본 유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매년 반복돼 피해가 발생하는 상습침수지역은 719곳, 재해위험지구는 673곳 등 모두 1392곳이다. 이를 정비하는 데만 모두 12조 7000억원이 소요돼 정부 재정만으로 정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법개정으로 민자유치를 촉진할 수 있어 상습침수지역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법개정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에게 각종 편의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국정원,14개부처 정보접근可

    국정원,14개부처 정보접근可

    국가정보원은 17일 국정원이 정보 접근권을 갖고 있는 14개 정부부처의 17개 정보항목을 공개했다. 국정원이 확보할 수 있는 개인정보는 토지·건물·세금은 물론 병적 자료와 여권발급 기록, 전과기록까지 포함돼 있다. 국정원이 밝힌 14개 기관은 과학기술부, 건설교통부, 검찰청, 경찰청, 국방부, 국세청, 기상청, 법무부, 병무청, 소방방재청, 외교통상부, 중앙인사위원회,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등이다. 이 가운데 과기부의 원자력재난관리 자료, 검찰의 공안사건 기록, 경찰청의 수배. 범죄경력 및 공안 보안사범 기록, 국방부의 대공인물 자료, 기상청의 국가지진정보 자료, 법무부의 출입국 기록, 소방방재청의 국가안전관리 자료, 외교부의 여권발급 기록, 해양수산부의 선원수첩발급자 및 선원선박 기록 등의 정보는 국정원이 해당 부처 ID를 이용해 직접 전산망에 접속할 수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물놀이사고 1인 담당제’ 도입 소방청, 전국 43곳 집중관리

    소방방재청은 16일 물놀이 사고가 많은 지방자치단체 43곳을 소방방재청 직원이 1대1로 관리하는 ‘1인 담당제’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치단체가 물놀이 안전대책을 제대로 추진하는지 직접 챙기겠다는 의미다. 소방방재청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예년보다 무더위기 일찍 찾아오면서 물놀이 사고가 급증해 지난달의 경우 모두 26명이 숨져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16%나 사망사고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모든 자치단체에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구조요원 및 구조장비를 신속히 배치하고 위험한 장소는 수영금지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물놀이 사고가 연간 2건 이상 발생한 43개 자치단체는 소방방재청이 ‘1인 1담당제’를 통해 취약지역을 점검한다. 또 사고발생시 원인 조사 및 사고재발 방지대책 수립 등을 제대로 추진하는지 여부도 지도점검을 하게 된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산자부, 비수도권 지방기업 지방대출신 채용때 1인당 2년동안 월 50만원 보조

    ‘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보금자리를 지원하고, 전국 국립공원에 지킴이를 배치하고, 사병들에게 외출용 배낭을 지급하겠다.’ 12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08년도 예산·기금 운용계획안’에 포함된 정부부처들이 요구한 색다른 예산들이다. ●체력은 국력, 국민 건강을 지켜라 각 부처가 제시한 내년도 신규사업 가운데는 국민 건강과 밀접한 내용이 상당수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조·태교·분만교실 등 산전·산후 관리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기 위해 35억원을 요구했다. 또 천식·아토피 질환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천식·아토피 친화학교, 천식환자 응급콜센터 등을 신설하기 위해 22억원을 신청했다. 환경부는 전국 18개 국립공원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원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산악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킴이’ 6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4억원을 요구했다. 환경부는 또 인체에 치명적인 발암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석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위해 기획예산처에 34억원을 신청했다. 소방방재청은 119 구조·구급서비스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U-119’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억원을 편성했다.U-119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생체신호나 영상정보를 병원에 미리 보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원격화상응급조치 시스템이다. ●양극화 해소, 균형발전 양극화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도 쏟아졌다. 여성가족부는 다가구주택 50채를 매입해 가정·성폭력 등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공동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는 기획예산처에 3억 9000만원을 신청했다. 농림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가의 경영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124만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 경영체 등록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농가별 맞춤형 지원을 이끈다는 계획이며, 예산 요구액은 147억원이다. 또 산업자원부는 지방대생의 취업 확대 등을 목적으로 신규투자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비수도권 지방기업에 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 고용보조금은 1인당 최대 2년 동안 월 50만원이다. 교육부도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지방대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50억원을 요구했다. ●높아진 국가 위상 반영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높아진 국가 위상에 걸맞은 사업도 눈에 띈다. 과학기술부는 내년 말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사상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등 1222억원을, 미국·유럽연합(EU) 등과 공동 참여하고 있는 국제 핵융합실험로 건설사업에 590억원을 편성했다. 국방부는 사병들이 외출·외박·휴가를 나갈 때 개인 물품을 비닐·종이 가방을 이용, 품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배낭용 가방’을 지급한다. 전체 사병 수의 3분의1에 해당하는 16만개를 부대 단위로 보급하기 위해 5억원을 요구했다. 농림부는 198억원을 확보, 한식의 우수성을 해외에 홍보하고 외국인의 한식 체험기회를 확대한다. ●내년 공무원 임금 2.5% 오를 듯, 노조측 4.6% 요구… 진통 예상 내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이 2.5% 안팎으로 전망됐다. 이는 정부측과 협상을 앞두고 공무원노조가 제시한 ‘4.6% 인상안’과 격차가 커 향후 단체교섭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12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08년도 예산·기금 운용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 공무원 전체 인건비 증가율은 7%이다. 인건비 총액이 7% 증가하면 실제 임금 상승률은 올해와 비슷한 2.5%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저도 국회 심의과정에서 삭감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해는 정부가 임금 인상률을 3.0%로 제시했지만, 국회에서 1.0%포인트 삭감한 2.0%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 정부와 단체교섭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노조의 대응 여부가 관심이다. 앞서 노조측은 올해 예상경제성장률인 4.6%만큼 기본급을 인상해 주도록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사]

    ■ 국회도서관 ◇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 정보관리국장 최경일(공업부이사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심의관 강한배◇파견 (이사관)△국회사무처파견 홍기철△국외직무훈련〃 고인철■ 소방방재청 ◇전보 △소방기획팀장 裵喆壽△과학화기반〃 崔哲泳△인천 소방방재본부장 徐廷植△광주 소방안전본부장 崔正珠△울산 소방본부장 鄭在雄△경기 소방학교장 朴浩善△충북 소방본부장 趙宅熙△충남 소방안전본부장 張錫和△전남 소방본부장 李良炯△경남 소방본부장 柳海雲■ 한국방송광고공사 ◇승진 (1급)△경영관리국장 이명복△공익사업〃 김용적△영업1〃 오종환△광고교육원장 김종량(국장대우)△총무팀장 변성수△혁신인사〃 강상묵△부산지사영업2〃 강갑룡◇전보△경영기획실장 남장희△광고진흥국장 홍영표△부산지사장 박형배△대구〃 이주강△경영혁신팀장 류재기△재무예산〃 권석형△영업관리〃 박영구△남한강연수원 운영관리〃 송영수△영업1국 영업3〃 박기홍△영업2국 영업3〃 송병로△영업3국 영업1〃 이성호△〃 영업3〃 최인복△〃 영업4〃 류웅렬△영업4국 영업1〃 황균주△〃 영업2〃 조병서△광주지사 영업팀장 국승일△대전지사 〃 김정헌△전북지사 〃 이영주(7.11) ■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임동권△학술〃 채종일 신양식△법제〃 왕상한△의무〃 조성문 박정하△보험〃 좌훈정△공보〃 겸 대변인 박경철△정보통신〃 민원기△정책〃 신동천 김화숙 김숙희 장진호 이학승 이현관■ 한국일보 △전략사업본부장(상무) 李進熙△편집국장 李儁熙■ 국민일보 (감사실)△실장 겸 수석논설위원 김성기(논설위원실)△논설위원 정원교 이흥우 김용백 정철훈(편집국)△미션담당 부국장 겸 종교부장 임순만△〃 〃 겸 종교기획부장 임한창△편집담당 부국장 박철화△취재담당 〃 성기철△기획 및 온라인 담당 〃 손수호△종합편집2부장 우관식△정치〃 김명호△경제〃 박현동△사회〃 박병권△사회2〃 정진영△문화〃 염성덕△체육〃 서완석△교육생활〃 박정태△탐사기획팀장 정재호△종교부 선임기자 남병곤△종교기획부 〃 이승한△정치부 〃 이동재△경제부 〃 이용웅△사회부 〃 한병권△국제부 〃 김현덕△문화부 〃 이광형△교육생활부 〃 김혜림△종합편집부 편집위원 정충교(21세기 기독교연구소)△소장 이태형(창간20주년기념사업기획단)△부단장 겸 사업국장 김윤호△차장 전정희■ 머니투데이 (편집국)△부국장 겸 산업부장 이백규△부국장대우 정보과학부장 겸 특집기획부장 김영권△정보과학부 부장대우 윤미경(광고국)△관리부 부국장대우 주덕규(경영지원실)△경영지원실 부장대우 안대형(마케팅부)△마케팅부 부장직대 송명준(온라인기획실)△온라인기획실장 전중연■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소장 李東昊■ 금호생명 ◇지점장△초록 許熊△크로바 朴永昇△위너스 申鉉一△광주 宣炳先△포천 李東雨△의정부 朱鉉燮△청주 卞弘燮△안동 金成泰△빛고을 金顯哲△목포 宣鉉汐△곡성 趙英愛△부산 廉昌勳 ◇비전센터장△대구 千世榮■ NH투자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중구△상품운용〃 정봉현△전산팀장 강필규■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 재활전문센터 소장 변환택■ 한국관광공사 전보 및 보직변경 ◇실·팀장급 △남북관광사업단 단장 손용태(孫龍泰)△투자개발본부 심사분석관 김진세(金鎭世)△면세사업단 단장 최길산(崔吉山)△파리지사장 김진활(金鎭活)△런던지사장 김갑수(金甲洙)△두바이지사장 김배호(金培鎬)△시드니지사장 안덕수(安德洙)△쿠알라룸푸르지사장 김기헌(金基憲)△도쿄지사 부장 이병찬(李丙贊)△후쿠오카지사장 김만진(金萬眞)△모스크바지사장 정병옥(鄭炳玉)■ 일일경제 △발행인 대표이사 사장 조충△편집인 오규식△감사 손진문△부사장겸 마케팅본부장 조대효△전무이사겸 고객서비스본부장 장태근(편집국)△편집국장(이사) 최회봉△종합편집부장 천상희△편집부장 김사성△경제부장(부국장급) 강세준△부동산전문기자(부장) 윤경용△종합취재부장(국장대우) 조성국△종합취재부 편집위원 김영철(마케팅본부)△부국장(데스크) 최영규△영업1팀장(부국장급) 김승회△영업1팀 부장 최제중△영업2팀장(부국장급) 서봉상△관리팀장(부국장급) 권혁만△관리팀 제작부장 이재기(고객서비스본부)△부국장 박종호(경영기획실)△부실장 유형열(재무국)△국장 이의문(사업국)△국장 최태원
  • 수재민 위로금 회식비로 꿀꺽

    소방방재청이 지난해 수해복구비 가운데 수재민 위로금으로 배정된 예산의 일부를 직원 경조사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감사원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은 2006년 태풍 에위니아 및 호우피해복구비로 791억원을 배정받았다. 소방방재청은 이 가운데 ‘복구현장 방문 주민 위로 및 관계자 격려’ 명목으로 나온 업무추진비 1억 5000만원 중 9062만원을 직원 업무추진비로 사용했다. 감사원은 소방방재청이 이 예산을 경조사 축·조화 구입비, 명절 선물구입비, 직원 송년회식비 등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청·차장실 및 행정지원팀의 일반업무추진비 2억 5321만원 중 7960만원을 현금으로 집행하면서 증빙서류를 전혀 갖추지 않은 사실도 적발했다. 감사원은 지난 4월 소방방재청의 관련자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업무추진비 집행시 사용처를 알 수 있는 증빙서류를 갖춰 업무추진비를 집행하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관행적으로 업무추진비를 조기에 집행하고 자체예산에서 전용해 왔다.”면서 “2006년도에는 자체 재원이 부족해 재해복구 예비비에서 일부 업무추진비를 전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산간지역 천재지변 군부대를 우선투입

    앞으로 산간지역 주민들이 집중호우나 폭설로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군부대가 즉시 투입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또 재해복구현장에 군 장병이 투입되면 숙영장소와 편의시설 등은 지역재난대책본부가 부담한다. 소방방재청은 27일 국방부와 대피경보 발령시 신속한 주민대피 지원을 위해 ‘상호 이행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국의 산간마을 중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66개 시·군,468개 지구이다.7946가구,1만 6868명에 달한다. 산사태 등으로 도로 및 통신이 두절돼 마을이 고립되면 재난본부는 인근 군부대를 통해 구호품과 의약품을 지원한다. 또 고립지역에 대한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통신장비를 군부대에 배치하고 유사시엔 ‘통신특공조’를 투입, 응급조치를 하기로 했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해수욕장 등 전국 360곳 구조대 5000여명 투입

    소방방재청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물놀이 사고가 빈발한 해수욕장 등 전국 물놀이 장소 360곳에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2004년부터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조대가 배치된 장소에서는 물놀이 사망자가 전년 대비,36%나 감소했다. 올해 배치되는 곳은 해수욕장 105곳, 하천 57곳, 기타 물놀이 장소 198곳 등이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경제현장 읽기] 풍수해보험 가입률 고작 5%

    [경제현장 읽기] 풍수해보험 가입률 고작 5%

    경북 예천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3월 돌풍에 집이 무너졌으나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보험금 750만원을 받아 시름을 덜었다. 그가 낸 보험료는 2만 8000원이었다. 같은 지역에 사는 이모씨도 주택 파손으로 인한 보험금 750만원을 지급받았다. 경북 예천은 풍수해보험이 도입된 지난해 5월부터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풍수해보험은 현재 전국 31개 지역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소방방재청은 내년부터 전국으로 가입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지금까지 풍수해보험에 가입돼 보험금이 지급된 사례는 26건이다. ●정부 지원규모 적어 민원제기 많아 가입 실적은 매우 낮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1·2차 시범사업 17개 지역의 풍수해보험 가입대상 40만 4224명 중 가입자는 5% 수준이다.3차 시범지역은 실적이 미미한 수준이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보상해 줄 것이라는 인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정부가 국고에서 일단 지원하고 예산이 부족하면 추경편성까지 하는 관행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정부(지방자치단체 포함)가 지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 지원한 피해복구비는 모두 25조원이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규모는 실제 피해규모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둘러싼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풍수해보험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동부화재가 위탁사업자다. 최근 법령 개정을 통해 정부가 지원하는 보험료 수준이 49∼65%에서 58∼65%로 높아지고 보험료를 내기 힘든 기초생활수급자는 정부가 90%까지 지원한다. 자식이 부모를 위해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최대 보험가입금액도 2700만원에서 5400만원으로 인상된다. ●인식전환과 인프라 구축 필요 풍수해보험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풍수해보험관리지도가 만들어져야 한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방재연구소가 24일 발표한 ‘풍수해 위험지도’ 등이 그 예다. 이 지도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하천 범람률을 전국 840개 수자원 단위별로 계산했다. 이 같은 지도가 갖춰져야 합리적인 보험료율 계산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인식 전환이 가장 필요하다. 지구 온난화, 생활수준의 개선 등으로 피해액은 매년 늘어나지만 정부의 재원은 한정돼 있다. 개인의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를 정부가 보상하는 것에 대한 논란도 여전하다. 미국은 지난 1973년 홍수재해방지법을 제정, 위험지구내 건물에 융자를 받거나 저당설정을 하려면 반드시 홍수보험에 가입하도록 했다.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를 직접 지원이 아닌 국가가 지원하는 정책보험을 통해 지원하는 간접 방식이 선진국들의 정책방향이다. 보험이 자리를 잡으면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해에 모인 기금을 피해가 많이 발생한 해에 사용, 재해에 의한 손실을 시간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 피해가 적은 지역에서 적립된 돈을 피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 복구에 사용, 공간적 분산도 가능한 셈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전출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인력개발원장 변광화◇파견△미국 미시간대 라은종△국사편찬위원회 이상일 한긍희■ 행정자치부 ◇팀장급 전보 및 파견 △대전청사관리소 행정과장 金亨中△지방세제팀장 徐承佑△국제협력〃 徐廷昱△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서울센터 파견 徐南敎△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기획단 파견 金光柱◇기술서기관 승진△국가기반보호팀 朴雨植△지역발전정책팀 李重宰■ 국세청 ◇과장급 국외훈련 파견 △캐나다 국세청 金大智■ 소방방재청 ◇승진 △소방정책본부장 卞相浩■ 인천국제공항공사 ◇본부장·실장급 △운영본부장 직대 尹永杓△경영기획실장 〃 邊熙英◇단장급△운영준비단장 閔永基△전략혁신기획〃 林炳起△경영혁신관리〃 姜判錫△서비스총괄〃 崔弘烈△운항시설〃 李相奎△건설기획〃 姜聲洙△허브화추진단장 〃朴錫天△공항안전〃 崔元澤△항공마케팅〃 스티븐 저(Steven Zehr)■ 서울메트로 ◇1급 △교육문화본부장 윤상윤◇2급△교육운영1팀장 김종태△철도면허〃 조성근△교수1〃 고영환△철도면허팀 교수 김철수 신만우 박재진■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이사 申蓮淑 ■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장 徐光文
  • 개방형 ‘홍보전문가’ 3분의2가 공직 떠나

    참여정부들어 공직에 들어온 ‘홍보전문가’의 3분의 2 가량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공직을 떠날 처지인 것으로 나타났다.2년의 계약기간을 마치고 재계약에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자리를 옮기거나, 부처에서 재계약을 원하지 않아 재계약이 되지 않은 사례가 더 많다. 때문에 현재 상당수의 부처에선 새로운 ‘홍보맨’을 찾고 있다. 민간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홍보맨들은 “공무원조직이 자율성이 없어서 답답하다.”고 했고, 재계약을 한 홍보맨들은 “초심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4급-5급 80여명 공직입문 홍보전문가로 공직에 입문한 사람들은 대략 8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대부분 4급 또는 5급으로 2005년 4∼7월 사이에 공직에 발을 들여놨다. 부처 자율로 선발해 관리하다 보니 전체 몇 명이 진입했는지, 재계약 상황은 어떠한지 등을 자세히 알 수 없다. 처음 2년간 계약을 했고, 그후 평가를 해 최대 3년까지 재계약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때문에 개방형 홍보맨들은 대부분 재계약 여부가 결정됐거나 계약기간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는 스스로 재계약을 포기했거나 부처로부터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아 공직을 떠날 처지에 놓였다. 사회부처의 한 홍보팀장은 “3분의1만 재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사람들도 경력관리차원에서 일단 재계약을 하려는 분위기가 있다.”면서 “상당수의 부처에서는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행정자치부, 법무부, 산업자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국가청렴위원회, 소방방재청 등은 재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 과학기술부, 해양수산부, 중앙인사위 등은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다. ●민간→공직→민간으로 옮기기도 민간에서 들어온 홍보전문가 가운데 민간기업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거나 공직 내에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기자 출신으로 재경부 홍보팀장을 맡았던 남대희씨는 삼성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앙인사위 홍보팀장을 한 변형섭씨는 주택금융공사 홍보팀장으로 갈아탔다. 교육부 홍보기획팀장을 지낸 이용백씨는 국방홍보원장으로 영전했다. 해양경찰청 홍보팀장을 맡았던 한혜진씨는 외교통상부 정책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어머니 많고, 자율성이 없어” 사회부처의 홍보팀장을 맡았던 A씨는 “개방형 홍보팀장이라고 해서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자율성이 거의 없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또 “정부홍보평가에 모든 업무의 기준을 맞추다 보니 환경 자체가 제한적이었다.”면서 “업무가 지겨울 정도로 지루한 면이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홍보업무에 ‘시어머니들’이 너무 많다. 부처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거의 없다.”면서 “언론보도가 나오면 실무선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도 위에서 대응을 하라고 한다.”며 답답해했다. 역시 민간 기업으로 이직한 B씨는 “신분 자체가 2년 계약직이다 보니 불안했다.”면서 “2년을 한 뒤에 3년까지 연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대부분 1년단위로 연장을 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B씨는 “재계약일이 다가오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고 일용직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많은 당사자들이 근무시간에 일손을 놓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고 다녔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B씨는 또 “홍보팀장과 홍보관리관 모두를 개방형으로 했으면 승진을 목표로 더 열심히 일했을 것”이라면서 “일반직들은 다 승진을 하는데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들은 공직 내의 다른 곳으로 진출할 곳이 없어 답답했다.”고 말했다. 2년간 더 계약을 한 C씨는 그러나 “재계약에 성공한 사람들은 기존의 공무원과 차별성을 찾으려는 부처의 요구에 부응한 사람들로 보면 된다.”면서 “전문가가 공직에 들어온 뒤 기존 공무원과 같이 행동하는 것은 공무원들도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부에서는 개방형을 선발하면서 이참에 자기사람을 심으려는 경향도 보였다.”면서 “이런 것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D씨는 “지난 2년간 조직원과 인화를 위해 비용과 투자를 많이 했으며 투자한 비용과 시간이 아까워 이직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이제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D씨는 “그동안 조직원과 ‘인화’를 위해 노력을 했지만 공직에 ‘동화’하려고는 하지 않았다.”면서 “공직에 처음 들어올 때의 컬러와 하고자 하는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공직사회나 공직에 들어온 전문가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덕현 윤설영기자 hyoun@seoul.co.kr
  • [발언대] 등산객 보호할 산림항공구조대 창설 /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

    우리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기는 최고의 ‘국민스포츠’는 단연코 등산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산림청과 한국갤럽이 실시한 산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달에 1회 이상 산을 찾는 등산객이 10명 중 4명이나 된다. 매주 한 번 이상 찾는 마니아도 20%에 이른다. 그러나 이같은 산 사랑은 또다른 문제를 낳고 있다. 등산사고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최근 3년간 1만 2915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207명이나 목숨을 잃었다. 안전장비 없이 산에 오르거나 금지된 등산로,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험한 산길을 오르거나 밤늦게까지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는 등 대부분 부주의한 산행의 결과였다. 이런 사고를 막으려면 등산객들이 안전 산행을 하도록 계도활동도 펼쳐야 하겠지만, 정부차원의 안전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산림청 산하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항공전문 산악구조조직’인 산림항공구조대를 창설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산림항공구조대는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국내 산악지형을 숙지한 헬기조종사와 공중 산불진화대원, 구조장비를 갖춘 대형헬기 29대 등을 이용해 연중 전국 산악지역을 대상으로 실족이나 실종, 추락 등의 안전사고자 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05년 제정된 ‘산림·문화 휴양에 대한 법률’에 근거해 산림 안에서 조난, 실종 및 추락사고 발생시 환자를 응급조치하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서비스가 본격 시작되는 것이다. 산림항공구조대는 김포의 본부 이외에 익산, 양산, 원주, 영암, 안동, 강릉, 진천 등 전국 7개 지방관리소에 각각 설치된다. 특히 대전 산림청 청사에 마련될 ‘산악구조 상황실’은 전국의 산악사고를 접수해 구조대의 현장출동을 지시·지휘하는 한편 의료기관, 지자체, 경찰 및 소방관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사고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대한 보호할 것이다. 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
  • 소방본부, 안전체험 사고 문책 인사 집단반발

    소방방재청이 지난달 발생한 안전체험 사망사고와 관련, 김한용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장을 7일 뒤늦게 경질하자 소방관들이 인사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경찰과 마찬가지로 특수직 공무원인 소방관들이 소속 기관장에 대한 인사조치를 문제삼아 반발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직원들은 8일 ‘서울본부장 지휘책임에 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사고를 원만하게 수습했는데 정치적인 판단으로 뒤늦게 지휘책임을 묻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이런 식이라면 문원경 소방방재청장이 최종 책임을 지는 게 도리”라고 주장했다. 성명에서 직원들은 김 본부장은 사고후 장례식장에 거의 상주하면서 유족들을 위로했는데 문 청장은 장례기간에 한번도 조문을 오지 않았고, 김 본부장은 애도 기간이라며 휴일(2일)에 예정된 서울본부 직원 테니스대회도 취소했는데 문 청장은 평일(1일) 소방방재청 개청 3주년 행사를 성대히 열면서 국악공연을 한 점 등을 지적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누드 브리핑] 소방방재본부장 직위해제…서울시 “길들이기 의도” 반발

    서울시가 소방방재청에 대해 섭섭한 점이 많은 모양입니다. 구청장의 ‘친위부대’ 노릇을 하는 자치구 공보팀은 구청장의 높은 기대 수준을 맞추려고 남보다 몸과 마음 고생이 큽니다. ●서울시가 섭섭한 까닭은 소방방재청은 지난달 17일 발생한 서울 중랑구 원묵초등학교 안전사고의 책임을 물어 7일 김한용 서울소방방재본부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이 뒤늦게 본부장을 경질하자 서울시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돌이켜보고 싶지 않은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고 훼손된 이미지를 씻으려고 애쓰는데, 소방방재청은 사고를 빌미로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신경을 쓴다는 게 불만입니다. 서울시는 해마다 상당한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는데, 이날 본부장 경질도 한마디 상의없이 단행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본부장 인사권이 소방방재청 고유권한이더라도 말입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경질된 본부장은 늘 서울시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조했는데, 소방방재청에서 이번 사건을 핑계삼아 인사 물갈이를 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사고 실무자들은 이미 구속됐고 일선 책임자인 중랑소방서장도 사고 당일에 경질됐지요. 이제와서 뒤늦게 본부장을 문책하는 게 사고의 악몽을 재연하는 것 외에 문제해결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책임을 따진다면 수장에게 책임이 있지 않으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일각에서 한화 폭력사건에서 서울청 책임자만 옷을 벗기고 끝까지 버티고 있는 경찰청장을 연상시킨다는 말이 나올 만도 합니다. ●가까워서 괴로운(?) 공보팀 중구청 공보팀이 정동일 구청장의 지나친 애정으로 손발이 닳도록 고생이 심하다는 풍문이네요. 최근 관광공보과로 확대 개편되면서 지난달 4일 본관 3층에서 1층 구청장 집무실 바로 옆 방으로 옮겼는데요. 다른 과에서는 공보팀이 구청장의 애정을 독차지하는 것 아니냐는 시샘이 적지 않은 반면 당사자인 공보팀은 구청장이 시도 때도 없이 호출해 괴롭다고 호소하네요. 광진구 공보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무실을 별관에서 구청장실이 있는 본관 1층으로 옮겼는데요. 직원들은 사무실 집기가 새것이라고 좋아할 틈도 없었다고 하네요. 아침 7시면 어김없이 출근하는 정송학 구청장이 현관에 들어서면 1층 공보팀 문을 먼저 열기 때문입니다. 구청장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직원들로선 긴장할 수밖에 없지요. 구청 관련기사가 잘못 나오면 보도경위부터 캐묻는다고 합니다. 반면 좋은 기사가 나오면 “수고했어.”라는 칭찬 한마디에 얼굴이 펴지지요. 시청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