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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 254㎏ 비만女 숨진 채 발견…소방당국 중장비로 시신 옮겨

    심각한 비만을 앓고 있던 60대 영국 여성이 사망한 뒤 체중이 너무 무거워 시신을 옮기는데 중장비가 동원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보도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 은둔생활을 해오던 올해 65세의 리타 앳킨슨이라는 여성이 최근 노스요크셔주 핼리필드의 자택에서 자연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앳킨슨의 시신을 발견한 의료 관계자들은 체중이 254㎏인 그의 시신을 옮길 수 없게 되자 현지 소방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 역시 난감하기는 마찬가지. 결국 앳킨스의 시신은 초대형 냉장고, 윈치 등의 중장비를 동원해 가까스로 옮겨졌다. 작업을 마친 소방당국 대변인은 “앳킨스의 시신을 옮기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이었으며 성공적으로 마쳐 다행”이라고 밝혔다. 앳킨슨의 한 이웃은 “그녀가 생전에 비만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가 있었다”면서 “남편이 그녀를 위해 모든 일을 해야만 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띠 해 연초부터 거대 뱀들 잇단 출몰 ‘오싹’

    말띠 해 연초부터 거대 뱀들 잇단 출몰 ‘오싹’

    어디에서 나온 뱀들일까.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에서 연초부터 뜬금없는 뱀 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마라카이보의 한 주택에서 뱀 5마리가 발견됐다. 뱀은 트라가베나도 종으로 무늬가 화려하고 길이는 보통 4m에 이른다. 뱀을 발견한 건 이웃주민들이었다. 한 주택과 붙어 있는 공터에서 뱀들이 미끄러져 지나는 걸 본 주민들이 기겁하고 당국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공터를 수색하다가 맞붙어 있는 주택에서 뱀 5마리를 발견했다. 뱀들은 동물보호소로 옮겨졌지만 경위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소방대원은 “다행히 뱀을 모두 잡았지만 뱀들이 과연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마라카이보는 베네수엘라 북서부에 위치한 지방 술리아의 주도다. 술리아에서는 최근 사람이 뱀에 물린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올해 들어서 사람이 뱀에 물린 사고가 신고된 것만 5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사진=파노라마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팔공산 화재 1000㎡ 태워…팔공산 화재 진화 2시간 이상 걸려

    팔공산 화재 1000㎡ 태워…팔공산 화재 진화 2시간 이상 걸려

    5일 오후 6시 25분쯤 대구 동구 지묘동 신숭겸 장군 유적지 뒤편 팔공산에서 불이 나 임야 1000여 ㎡를 태우고 2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의용소방대원·동구청 직원 500여명과 소방차 17대 등을 동원해 팔공산 화재 진화에 나섰으나 야간 헬기 지원을 받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팔공산 자락 왕산의 5부 능선에서 발생한 불은 정상 쪽으로 길게 번졌으나 산불의 진행 속도가 더뎌 팔공산 해당 지역 이외의 유적지나 민가 등의 피해는 없었다. 오후 9시 현재 소방당국은 팔공산 화재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정리 중이다. 당국은 등산객의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방대원이 불 난 곳에 ‘진짜 기름’ 뿌려…황당사고

    소방대원이 불 난 곳에 ‘진짜 기름’ 뿌려…황당사고

    불을 진압하는 것이 임무인 소방대원이 불길에 물 대신 기름을 뿌리는 황당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UPI 등 현지 언론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경 워싱턴 소재의 한 소방대원 훈련소에서는 코미디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훈련에 참가한 초보 소방대원이 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물 대신 휘발성 연료를 쏟아 부어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 당시 훈련은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가상 상황을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안전하고 빠르게 불을 진압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초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에 물 대신 항공기에 쓰이는 휘발성 연료를 마구 뿌리는 대형사고를 쳤고, 이에 갑자기 불길이 거세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됐다. 이 사고로 훈련에 참가한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밥 칼킨스 워싱턴주 순찰경관은 “이번 사고는 물과 기름을 분리하는 기기에 문제가 생겼고 뒤이어 훈련대원들이 착오를 일으켜 발생한 것”이라면서 “이전 훈련이 끝난 뒤 물이 나오는 호스와 기름이 나오는 호스를 완벽하게 분리해놓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훈련을 위해 안전한 곳에서 가상 화재 현장을 만드는데, 이때 불을 내기 위해 쓰는 기름용 호스가 화재 진압을 위한 물 호스와 제대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 혼동이 생겼다는 것. 현지 경찰은 이전 훈련을 이끈 훈련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처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품 기술적 결함’ 소비자가 입증하라는 법

    지난 7월 9일 서울 강서구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아마비 1급 장애인 노모(53·여)씨가 가족과 함께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였다. 불이 날 만한 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노씨는 영문도 모른 채 놀란 가슴만 붙잡아야 했다. 방 한 칸을 완전히 태운 이 화재는 ‘원인 미상’으로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소방대원이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선풍기 모터의 연결 배선이 수상하다는 것이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재 감정을 요청한 결과 선풍기 연결 배선의 불량이 화재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노씨는 ‘제조물책임법’(PL법)에 따라 해당 선풍기를 판매한 A사로부터 1000만원 안팎의 보상금을 받았다. 강서소방서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PL법상 제품 하자로 인한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입증 책임이 제조사가 아닌 소비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 6월 급발진 피해를 주장하며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김모씨는 사고 원인이 제품에 있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해 패소 판결을 받았다. 김씨는 당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동승했던 일행 가운데 1명은 사망했다. 법원은 사고 직후 운전자의 신발이 가속페달 위에 있었다는 이유 등으로 제조사의 손을 들어줬다. PL법이 2002년 국내에 도입된 지 11년이 됐지만 소비자 보호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와 법무부 등 관련 기관이 소비자의 입증 책임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PL법은 제조물 결함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게 기본 취지다. 문제는 소비자가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사고 책임을 직접 입증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소비자가 제품의 결함 여부와 그 결함이 사고로 이어지는 인과관계를 입증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제조물 대부분이 고도의 기술과 복잡한 공정을 거치는 데다 이에 관한 정보를 제조업자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가 제조물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해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제조물에 이미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다”면서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으로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이런 견해는 기업에 입증 책임을 묻거나 막대한 부담을 지울 수밖에 없어 그동안 번번이 무산됐다. 현재 소비자의 입증 책임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PL법 일부 개정안이 김관영 민주당 의원 대표 발의로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공정거래위원회도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증 책임을 완화하는 개정안 초안이 완료된 상태”라면서 “내년 초 개정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이번엔 동물원에서 ‘물개’ 탈출

    지난 9월 동물원에 처음 들어온 물개가 2개월새 두 번이나 탈출했다가 소방대원에 포획됐다. 8일 오전 3시 2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행인이 물개 한 마리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물개를 포획해 고양 쥬쥬동물원으로 돌려보냈다. 테마동물원 쥬쥬 측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전날인 7일 오후 11시 36∼38분에 물개가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물개는 탈출한 지 4시간 만인 8일 오전 3시 25분 쯤 동물원에서 약 3km 떨어진 인도에서 발견됐다. 소방대원이 물개를 포획하는 데는 20분가량 걸렸다. 그러나 어떤 통로를 통해 동물원을 빠져나갔는지, 발견 장소까지 어느 경로로 이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날 탈출한 남방물개는 2년 3개월생 수컷으로 몸길이 약 50cm, 몸무게는 약 20kg이다. 먹이를 구할 때 물에 주로 들어가며 뭍에서도 오랜 시간 지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개는 지난 9월 관람용으로, 우루과이에서 이곳 동물원으로 들어왔다. 지난 10월초 또 한 차례 탈출한 전력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물개는 당시 동물원 인근 농가에서 소방대원과 직원들의 수색끝에 발견됐다. 이 물개는 함께 지내던 다른 물개 2마리와 사이가 좋지 않아 지난 2일부터 혼자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동물원은 지난 10월 직원들이 바다코끼리, 악어 등을 조련하는 과정에서 동물을 때리거나 흉기로 위협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로부터 검찰에 고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랑이에 물린 사육사 끝내 숨져

    호랑이에게 물려 중태에 빠졌던 과천 서울대공원 사육사 심모(52)씨가 사고 발생 2주 만에 끝내 숨졌다. 8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심씨는 이날 오전 2시 24분쯤 사망했다. 심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대공원 호랑이숲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여우사에 임시로 머물고 있던 호랑이들에게 사료를 주러 갔다가 실내 방사장을 빠져나와 관리자 통로에 앉아 있던 시베리아산 수컷(3)에게 목과 척추를 물려 중태에 빠졌다. 이 호랑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과 대치하다가 30여분 만에 제 발로 우리 안으로 들어가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시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보상과 장례 절차, 비용 지원 등을 놓고 유족과 협의하고 있다. 시는 안전행정부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각각 순직과 공무상 사망이 인정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다. 또 시장 표창 및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유족이 희망할 경우 서울대공원장(葬)을 치를 계획이다. 아주대병원에 마련된 영안실 지원을 위한 인력도 배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해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종합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민간과 함께 ‘서울대공원 혁신위원회(가칭)’를 만들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호랑이가 방사장을 나서게 된 경위와 정확한 책임소재를 가려 조만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경기 고양시 쥬쥬테마동물원에서 물개가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물개는 오전 3시 30분쯤 동물원에서 약 3㎞ 떨어진 덕양구 내유동의 한 초등학교 근처 작은 하천에서 행인에게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물개를 포획해 동물원으로 돌려보냈다. 2년 3개월 된 수컷으로 몸무게가 20㎏ 정도 나가는 이 물개는 지난 9월 우루과이에서 들여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비정한 셀카?…자살 시도男 배경으로 사진찍은女

    역대 가장 인정머리 없는 ‘셀카’(셀프카메라)일까? 최근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던 한 여성이 언론에 보도돼 현지인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멋진 다리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 여성이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은 사진 속에 작게 보이는 ‘배경’ 때문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명소 브루클린 다리 위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남자가 다리 밑으로 뛰어 내리겠다며 자살을 시도했기 때문. 곧 현지경찰 및 소방대원 30여명이 출동해 헬기와 보트까지 띄워 이 남성의 구조 작전에 들어갔다. 논란은 이때 벌어졌다.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들고 자살 소동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한 것. 여성의 이 모습은 현지 신문 사진기자가 촬영해 보도하며 비난의 불씨를 제공했다. 한 목격자는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30분 간이나 이같은 소동을 구경하다가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며 비난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자살 시도 남성은 경찰의 설득으로 무사히 다리 위에서 내려왔으며 ‘셀카’ 여성은 인터뷰를 거절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농 폐기물 태워 산불 예방

    영농 폐기물 태워 산불 예방

    29일 강원 강릉시 경포동에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과 전문진화대, 의용소방대원이 진화 차량과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갖추고 영농폐기물 10t을 안전하게 소각하고 있다. 강릉 연합뉴스
  •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박수환호가 웬말?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박수환호가 웬말?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느닷없이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 대형 교통사고가 난 곳에서 아기가 태어나 화제다. 동료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사고현장으로 달려간 톨게이트 여직원이 얼떨결에 산파 역할을 했다. 사고는 아르헨티나 수도권 진출로인 델레피아네 고속도로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발생했다. 컨테이너를 싣고 달리던 대형 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톨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자동차들을 들이받았다. 연쇄추돌사고로 이어지면서 최소한 14명 사상자가 발생했다. 톨게이트에서 일하던 도로관리회사 직원 2명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대형사고가 발생하면서 차량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고속도로는 꽉 막혔다. 19살 임신부가 탄 자동차도 밀리는 차량행렬에 끼어있었다. 여자는 이날 오전 산통을 느껴 삼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이었다. 교통사고로 차가 밀려 꼼짝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양수가 터졌다. 통증을 참지 못하고 임신부가 비명을 지르자 톨게이트 여직원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 여직원은 임신부를 당장 병원에 옮기기 힘들 것 같다고 판단, 경찰에게 폴리스라인을 쳐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사고현장을 수습하던 소방대원 1명과 함께 아기를 받기로 했다. 산통은 20분 정도 계속됐다. 마침내 아이의 힘찬 울음소리가 들리자 교통사고 현장에선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 엄마는 아이에게 고속도로의 이름과 비슷한 델피나라는 이름을 지어줬다.한편 여직원은 “슬픔의 현장에서 아기가 태어나다니 믿겨지지 않는다”면서 “아마도 하느님이 아기를 받으라고 나를 이곳에 보낸 것 같다”고 기뻐했다. 사진=TV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현장 포토] 통제된 사고현장

    [현장 포토] 통제된 사고현장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발생한 헬기 충돌 사고 이후 소방대원들이 사고 헬기를 수습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8층짜리 아파트에 민간 헬리콥터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 102동 23∼24층에 헬기가 충돌한 후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 조종사 박인규(58)씨와 부조종사 고종진(37)씨 등 탑승자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는 21층에서 27층까지 외벽이 부서졌으며 헬기는 꼬리날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파손돼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현장 포토] 헬기 잔해 수습하는 소방대원들

    [현장 포토] 헬기 잔해 수습하는 소방대원들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발생한 헬기 충돌 사고 이후 소방대원들이 사고 헬기를 수습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8층짜리 아파트에 민간 헬리콥터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 102동 23∼24층에 헬기가 충돌한 후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 조종사 박인규(58)씨와 부조종사 고종진(37)씨 등 탑승자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는 21층에서 27층까지 외벽이 부서졌으며 헬기는 꼬리날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파손돼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현장 포토] 처참한 헬기 잔해

    [현장 포토] 처참한 헬기 잔해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발생한 헬기 충돌 사고 이후 소방대원들이 사고 헬기를 수습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8층짜리 아파트에 민간 헬리콥터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 102동 23∼24층에 헬기가 충돌한 후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 조종사 박인규(58)씨와 부조종사 고종진(37)씨 등 탑승자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는 21층에서 27층까지 외벽이 부서졌으며 헬기는 꼬리날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파손돼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3세 여아 4층 방범창에 끼여 대롱대롱 ‘아찔 현장’

    3세 여아 4층 방범창에 끼여 대롱대롱 ‘아찔 현장’

    중국의 3세 여자아이가 4층 높이의 베란다 방범창에 머리가 끼이는 아찔한 사고 현장이 공개됐다. 중국 광시신원망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경 구이린시(市)의 한 주택가에 사는 3세 여아가 방범창 사이로 몸이 빠지면서 머리가 끼이는 사고를 당해 구급대가 긴급 출동했다. 사고 당시 아이는 4층 높이의 방범창 바깥으로 몸이 빠져 있어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린 상태였다. 질식의 위험 뿐 아니라 추락의 위험까지 있어 위급한 상황인데다 아이 역시 겁에 질려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아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다리를 단단히 붙잡고 밧줄로 고정시켰다. 한편에서는 아이가 안정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상체를 방범창 사이로 빠져나올 수 있게 돌려 무사히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소방대원에 따르면 당시 아이는 가족들이 모두 외출해 홀로 집에 남겨져 있다 사고를 당했으며, 아이가 방범창에 끼인 뒤 울음소리를 들은 주민들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됐다. 가족들은 “평소 아이가 낮잠을 자는 시간이라 혼자 두고 잠시 외출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포공항 화재 발생…국제선 청사 내 사무실에서 “피해 상황은”

    김포공항 화재 발생…국제선 청사 내 사무실에서 “피해 상황은”

    김포공항 청사 내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2시 6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내 건축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사무실 내부 132㎡와 집기류 등을 태워 3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사무실 안에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소동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대원 106명과 소방차 29대를 투입해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옆 검색장비 보관소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방대원이 자살기도 여성 성추행”…경찰 수사

    119구급대원이 자살기도 여성을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제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성서부경찰서는 25일 A(35·여)씨로부터 구급대원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2시께 화성시 전곡항에 자신의 차를 주차한 뒤 가족에게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수면유도제를 복용했다. 가족은 곧바로 119에 위치추적을 요청했고 오전 2시 43분쯤 화성소방서 B지역대 구급대원 2명이 출동해 A씨를 발견했다. 당시 구급대원 1명은 운전을 맡았고, 나머지 1명은 뒤편 응급구조좌석에서 A씨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응급조치를 하던 구급대원이 가슴등 신체 중요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을 했다”면서 “약을 먹고 의식이 희미한 상태여서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했지만 추행 사실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후 수차례 소방서를 찾아 구급차 내부 폐쇄회로(CC)TV영상을 요청했지만 소방서측이 거부한다며 23일 저녁 경찰에 성추행 사실을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식으로 고소장이 제출돼 담당 여경을 투입해 2시간 가량 피해자 진술을 녹화했다”면서 “현재 소방서측에 CCTV 영상을 요청해 놓은 상태로 고소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사건 발생시점 CCTV 영상이 지워졌다면 더 의심스러운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당 구급차량 CCTV가 사건 있기 전부터 고장 나 영상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달받았다”면서 “해당 구급대원이 의혹을 전면 부인해 현재 경기소방재난본부와 화성소방서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항공기 추락 사고 소방훈련

    항공기 추락 사고 소방훈련

    인천국제공항 소방대원들이 23일 공항 내에 있는 모형항공기 소방훈련장에서 항공기 추락 후 엔진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사고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대전 사우나 남탕서 화재…손님 30여명 대피 소동

    새벽 시간 사우나 남탕에서 불이 나 남자 손님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오전 3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한 사우나 2층 남탕에서 불이 났다. 불로 자욱한 연기가 나면서 사우나 안에 있던 입욕객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내부 12㎡와 전열기를 태워 4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열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의도역에 폭발물 가방이”…오인 신고 소동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긴급 출동해 수색을 벌이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9분 한 시민이 112에 “여의도역 4번출구 근처 물품보관함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 특공대와 군 타격대, 소방대원 등 50여명은 여의도역 구내를 40여분간 수색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의도역 3, 4번 출구의 출입도 통제됐다. 하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문제의 트렁크 가방에는 폭발물이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책이 든 가방을 폭발물로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면서 “가방의 주인이 나타나 소동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다나스’ 통과… 1만 2000가구 정전 사고

    태풍 ‘다나스’ 통과… 1만 2000가구 정전 사고

    8일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제주 동쪽을 거쳐 대한해협을 지나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지만 태풍으로 인한 대형 재난사고는 없었다. 이날 오후 9시쯤 부산 남남동쪽 80㎞ 해상까지 접근했던 다나스는 중심기압이 980h㎩, 최대 풍속이 초속 31m로 떨어지며 중급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한풀 꺾였고 독도 쪽으로 북동진하며 계속 약해졌다. 부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다나스가 근접한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강풍 피해 신고가 53건이 접수됐다. 해운대구 우동에서는 천막 가건물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고 남구 문현동에서는 지붕 파손 신고가 소방본부에 들어왔다. 남구 용호동 주공아파트 상가 간판이 파손되는 등 곳곳에서 간판 파손 또는 파손 우려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오후 늦게 해운대 마린시티 앞 해안도로와 동래구 연안교·세병교 일대 도로가 침수돼 통제되기도 했다.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와 통영시 욕지면 욕지도에서도 정전 사고가 있었다. 앞서 다나스가 스쳐간 제주도도 정전과 어항 시설 파손 외에는 큰 피해가 없었다. 한경면 신창리 해안에서 고립인원 4명이 구조됐다. 서귀포시 하효항 어항시설도 거친 파도에 100여m 구간이 파손됐다.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에 여객선 운항이 모두 중단되고 100여개 항·포구에는 각종 선박 2000여척이 대피하기도 했다. 태풍 진행 방향에서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서쪽에 있는 전남 남해안 지역도 정전과 교통 사고가 있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11시 기준 서귀포시에서 3269개 가구, 경남 마산·거제·통영에서 7241개 가구, 전남 여수에서는 2172개 가구가 각각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했다. 또 여객선은 74개 항로 148척의 운항이 통제됐으며 김포 34편, 제주 33편, 김해 24편 등 항공기 109편이 결항했다. 한편 기상청은 9일 오전에는 영남·강원 영동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나스가 오전 9시쯤 독도 동북쪽 약 370㎞ 부근 해상을 통과한 뒤 오후 3시쯤에는 일본 센다이 북서쪽 약 170㎞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가 소멸될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산간, 울릉도·독도 일부의 예상 강수량이 최고 200㎜ 이상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서울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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