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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현대제철에서 불… 진화 중

    인천 현대제철에서 불… 진화 중

    1일 오후 12시 15분쯤 인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대제철 쪽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소방관 120여명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사람이 따로 배치되지 않은 시설이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냉각탑에서 난 걸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이나 경위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신고 접수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소방인력 12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중이다. 불은 현대제철 제강공장 냉각수 처리장 보온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현재제철 건물은 철근콘크리트조로 연면적이 47만 3562㎡로 알려졌다.
  • 끝내 주검으로…문경 공장 화재로 고립됐던 28세, 36세 소방관 2명 순직

    끝내 주검으로…문경 공장 화재로 고립됐던 28세, 36세 소방관 2명 순직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구조대원 2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8) 소방교와 박모(36) 소방사다. 경북도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14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1분쯤에는 화재로 붕괴된 건물의 3층 바닥 위에서 또 다른 구조대원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두 구조대원은 서로 5∼7m 거리에 떨어진 지점에 있었다. 시신 위에 구조물이 많이 쌓여 있어 수색에 난항을 겪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두 사람 모두 맨눈으로는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여서 DNA 검사를 한 뒤 정확한 신원을 확정 짓기로 했다. 배종혁 경북 문경소방서장은 브리핑에서 “고립됐던 구조대원들이 똑같은 복장을 하고 투입돼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다”라며 “분명한 건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화재를 진압했고,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김 소방교는 2019년 7월, 특전사 중사 출신인 박 소방사는 2022년 2월에 임용됐다. 이들은 같은 팀 대원 2명과 4인 1조로 건물 3층에서 인명 검색과 화점 확인을 하던 중 불길에 휩싸이면서 고립됐다. 탈출 직전 화염이 급격히 확산하자 계단을 통해 대피하려 했으나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소방 당국은 계단실 주변 바닥층이 무너진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추락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수색 과정에서도 건물 일부가 한 차례 붕괴하는 탓에 대원들이 긴급 탈출 후 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에야 재진입해야 했다. 유가족은 인근 마을회관에서 심리상담 지원팀과 대기 중이다. 소방청 주관 아래 공식적인 장례 절차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화재는 전날 오후 7시 47분께 발생했다. 최초 발화는 공장 건물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불길이 번지는 과정에 건물이 붕괴했으며, 소방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대형 화재로 확산했다. 대응 2단계는 발생 지점 인근 8∼11개 소방서에서 장비가 총동원되는 소방령이다. 관할 소방서에서는 당일 근무가 아닌 소방관들까지도 모두 동원된다. 큰 불길은 이날 0시 20분께 잡혔다.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 5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북도소방본부는 화재 현장에 장비 47대와 33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연면적 4319㎡, 4층 높이 건물로 2020년 5월 사용 허가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실시할 방침이다.
  • 문경 화재 고립 소방관 1명 발견…“사망 상태로 구조”(종합)

    문경 화재 고립 소방관 1명 발견…“사망 상태로 구조”(종합)

    경북 문경시의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난 가운데 화재 진화와 인명 수색에 나섰던 20~30대 소방관 2명이 고립돼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화재 발생 4시간 만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지난 31일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한 육가공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수색차 건물에 진입했다가 고립된 경북도소방본부 소속 119구조대원 2명 중 1명이 1일 오전 21분 사망한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소방대원들이 도착 직후 최초의 화재발생지점과 인명구조를 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현장에서) 연소가 급격히 확산돼 위험 상황에서 대피하던 중 2명의 대원이 미처 탈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배 서장은 “고립된 구조대원들은 구조 요청을 하지 못했거나 내부에서 확인되지 못한 갇혀 있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인명 검색을 하는 차원에서 진입했다”고 말했다. 사람을 구하려고 불길 속을 뛰어들었다가 갑작스러운 불길 확산에 빠져 나오지 못했다는 의미다.고립된 2명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의 구조대원들이다. 배 서장은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돼있는데다 불이 빠르게 전층으로 확대되면서 화재 진압이 어려웠다”면서 “화재 후 바닥층이 붕괴돼 구조에 애로를 겪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불은 전날 오후 7시 47분쯤 이곳 공장 4층 규모의 공장 3층에서 발생했다. 사고 접수 10분 만인 7시 57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차가 도착했으며 오후 8시 25분 대응 1단계, 오후 8시 49분 대응 2단계가 발령됐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공장 화재진압 도중 대원 2명이 고립됐다는 남화영 소방청장의 보고를 받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소방인력 127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과 함께 대원 구조에 나섰지만 길이가 60m가 넘는 넓은 내부 공장과 복잡한 구조물, 붕귀 위험으로 인해 구조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고립된 구조대원들은 불이 난 3층으로 오후 8시 이전에 진입했으나 공장이 넓고 구조물이 복잡해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구조대원들이 구조 중인 상황에서 물을 많이 뿌리면 자칫 미끄러지거나 구조물이 붕괴될 우려가 있어서 물을 조금씩만 뿌리며 소방대원들을 찾았다”고 전했다. 구조대원들은 30분 정도 버틸 수 있는 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4시간이 지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 “사람 살리려다” 문경 화재 고립 소방관 1명 숨진 채 발견… 尹 “장비 총동원해 구조하라”(종합)

    “사람 살리려다” 문경 화재 고립 소방관 1명 숨진 채 발견… 尹 “장비 총동원해 구조하라”(종합)

    경북 문경시의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난 가운데 화재 진화와 인명 수색에 나섰던 20~30대 소방관 2명이 고립돼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화재 발생 4시간 만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남은 소방관 1명도 찾고 있지만 착용한 공기호흡기가 버틸 수 있는 ‘골든 타임’(30분)이 이미 많이 지난 상황이라 소방당국은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난 31일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한 육가공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수색차 건물에 진입했다가 고립된 경북도소방본부 소속 119구조대원 2명 중 1명이 1일 오전 21분 사망한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소방대원들이 도착 직후 최초의 화재발생지점과 인명구조를 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현장에서) 연소가 급격히 확산돼 위험 상황에서 대피하던 중 2명의 대원이 미처 탈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배 서장은 “고립된 구조대원들은 구조 요청을 하지 못했거나 내부에서 확인되지 못한 갇혀 있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인명 검색을 하는 차원에서 진입했다”고 말했다. 혹시 내부에 있을 사람을 구하고자 불길 속을 뛰어들었다가 갑작스러운 불길 확산에 빠져 나오지 못했다는 의미다. 고립된 2명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36세, 28세 남성 구조대원들이다.배 서장은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돼있는데다 불이 빠르게 전층으로 확대되면서 화재 진압이 어려웠다”면서 “화재 후 바닥층이 붕괴돼 구조에 애로를 겪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불은 전날 오후 7시 47분쯤 이곳 공장 4층 규모의 공장 3층에서 발생했다. 사고 접수 10분 만인 7시 57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차가 도착했으며 오후 8시 25분 대응 1단계, 오후 8시 49분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공장 화재진압 도중 대원 2명이 고립됐다는 남화영 소방청장의 보고를 받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화재 발생 3시간 동안 소방인력 127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과 함께 대원 구조에 나섰지만 길이가 60m가 넘는 넓은 내부 공장과 복잡한 구조물, 붕귀 위험으로 인해 구조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고립된 구조대원들은 불이 난 3층으로 오후 8시 이전에 진입했으나 공장이 넓고 구조물이 복잡해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구조대원들이 구조 중인 상황에서 물을 많이 뿌리면 자칫 미끄러지거나 구조물이 붕괴될 우려가 있어서 물을 조금씩만 뿌리며 소방대원들을 찾았다”고 전했다. 소방관들은 30분 정도 버틸 수 있는 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4시간이 지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건물에 소방관 1명이 남아 있으나 화재가 90% 가까이 진화됐음에도 건물이 여전히 붕괴 가능성이 높아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화재로 고립된 소방대원들 외에도 공장 관계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앞서 소방대원 고립 소식을 보고받은 남화영 소방청장은 즉각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다. 남 청장은 “건물 내 진입 전 반드시 건물 붕괴 가능성 등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 안전을 확인 후 진입해야 한다”면서 “현장 지휘관은 반드시 2인 1조 이상 활동을 확인하고, 건물 내 위험성을 판단해 인명수색을 하라”고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전날 소방대원 고립 상황과 관련,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고립된 구조대원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특히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 활동 중인 대원 등 소방 공무원의 안전에도 주의하라”면서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 안내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행안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고립 소방관들의 구조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소방본부는 화재 현장에 지금까지 장비 47대와 33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에는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기 위해 포크레인 등 중장비 7대도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포토] 양산 ICD 폭발 사고…1명 전신2도 화상

    [포토] 양산 ICD 폭발 사고…1명 전신2도 화상

    30일 오전 9시 51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내부 컨테이너 물량 등이 불에 탔으며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6대, 소방 인력 10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양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폭발 사고로 인근 지역 우회하고 안전에 주의를 바란다는 안전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은 30일 오전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 [속보]“화재 의심 신고”…오리역 무정차 통과

    [속보]“화재 의심 신고”…오리역 무정차 통과

    29일 오후 8시 54분쯤 수인분당선 오리역 승강장에서 화재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열차가 1시간째 무정차 통과 중이다. 경기소방재난본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죽전역 방향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역무원의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됐다. 이에 코레일 측은 오리역에 있던 승객들을 대피시킨 후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장을 조사한 결과 화재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소방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승강장서 타는 냄새”…분당선 오리역 무정차 통과

    “승강장서 타는 냄새”…분당선 오리역 무정차 통과

    29일 오후 8시56분쯤 경기 성남 분당구 구미동 분당선 오리역 승강장 (하행 죽전방향)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철이 오리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와 한국철도공사, 성남시 등에 따르면 이날 “죽전역 방향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역무원의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됐다. 이에 따라 코레일 측은 오리역에 있던 승객들을 대피시킨 후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신고를 받고 충동한 시와 소방당국은 전기배선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수습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소방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오후 9시47분 “오후 9시경 오리역 화재신고로 인한 조사로 수인분당선 오리역 무정차 통과중이오니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에 차량 돌진…경찰관 중상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에 차량 돌진…경찰관 중상

    주한 러시아 대사관 초소에 차량이 돌진에 경찰관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저 앞 초소를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초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목과 어깨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는 경찰에 “졸음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부근서 버스 3중추돌…14명 중경상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부근서 버스 3중추돌…14명 중경상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IC 부근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5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IC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고속버스 등 버스 3대가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버스 기사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3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수습으로 5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돼 한때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으나, 오후 4시 20분쯤 통제가 풀렸다. 경찰은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1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광주 접착제 공장 창고서 화재…“위험물 연소 없어”

    25일 오전 10시 49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한 접착제 제조 공장의 단열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등 인력 8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7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한때 긴급오염통제반 운영 및 비상발령을 검토했으나, 위험물이나 화학물질이 연소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이 나자 창고 관계자 등 7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진 후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 성남 다세대주택서 불…10대 여성 등 5명 부상

    성남 다세대주택서 불…10대 여성 등 5명 부상

    25일 오전 6시 4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양초불에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이 다세주택 1층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2층에 혼자 사는 10대 후반의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병원에서 호흡을 되찾았으며, 곧 상급 병원으로 이송돼 계속 치료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불이 난 1층에서 1명, 3~4층에서 3명 등 4명의 연기흡입 환자가 나왔다. 불이 난 다세대 주택에는 8세대가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하고,환자들을 병원에 이송했다. 경찰은 “양초를 켜놓고 잠들었다”는 1층 주민의 진술에 따라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韓, 90도 숙여 인사… 尹, 어깨 툭 치며 악수

    韓, 90도 숙여 인사… 尹, 어깨 툭 치며 악수

    정치적 말 대신 대책 당부에 전념공멸 막기용 ‘어색한 동행’ 관측 속與 “걱정할 수준 아니다 보여준 것” 눈이 펑펑 내린 23일 화마가 지난 후 매캐한 냄새로 가득찬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신년 인사회의 짧은 만남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만나 나란히 걸었다. 그사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날 이를 풀기 위한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당부하는 데 전념했다. 그리고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함께 서울행 전용열차에 올랐다. 최근 불거진 대통령과 여당 수장, 20여년 인연의 검사 선후배 간 갈등이 일단 봉합됐음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여러 화자가 우후죽순 나서면서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을 찍어 그만두게 하려 했다’는 식으로 상황이 증폭됐다는 지적이 나왔고, 취임 때부터 한 위원장의 일관된 메시지였던 ‘국민을 향한 길을 걷겠다’는 취지의 언급이 윤 대통령에 대한 공세로 과도하게 해석됐다는 견해도 있었다. 봉합을 위해 ‘말’을 늘어놓을 경우 투명하게 수용될 가능성이 적은 총선 앞 상황에서 ‘만남’이라는 상징적 이미지로 대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현장에서 정치적인 언급은 삼갔다.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힘을 합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도 정치적 수사는 어울리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오후 1시쯤 도착해 소방 지휘차량에서 소방당국의 브리핑을 들은 후 시장 입구에서 선 채로 윤 대통령을 기다렸다. 현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이 먼저 손을 내밀자 한 위원장은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의 손을 꼭 잡고 악수한 뒤 어깨를 툭 치며 친밀감을 표현했고, 둘은 나란히 걸었다. 한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화재 현장 브리핑 내내 뒤로 물러서 대기했다. 재해 현장 방문에서 볼 법한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모습이었지만 이날은 의미가 달랐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 정면충돌 여파로 여권이 연일 초긴장 속에 밤을 보낸 뒤였기 때문이다. 여권에서는 실리를 중시하는 윤 대통령이 여당 대표와 함께 재난 현장을 찾는 건 드문 일이라는 말도 나왔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때 윤 대통령은 수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았고, 김기현 전 대표는 충남 공주시와 청양군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양측의 갈등 국면에서 근본 원인이었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을 둘러싸고 대응책 마련에 대한 이견은 여전해 여권의 총선 앞 ‘빠른 봉합’ 요구에 응하는 식으로 ‘공멸을 막기 위한 어색한 동행’이었을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도 나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통화에서 “근원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대통령과 비대위원장이 세게 부딪친 뒤 당원들이나 국민이 걱정할 수준까지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르포] 尹·韓, 정치적 말 대신 열차 동승으로 ‘봉합’ 메시지

    [르포] 尹·韓, 정치적 말 대신 열차 동승으로 ‘봉합’ 메시지

    눈이 펑펑 내린 23일 화마가 지난 후 매캐한 냄새로 가득찬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신년 인사회의 짧은 만남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만나 나란히 걸었다. 그사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날 이를 풀기 위한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당부하는 데 전념했다. 그리고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함께 서울행 전용 열차에 올랐다. 최근 불거진 대통령과 여당 수장, 20여년 인연의 검사 선후배 간 갈등이 일단 봉합됐음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여러 화자가 우후죽순 나서면서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을 찍어 그만두게 하려 했다’는 식으로 상황이 증폭됐다는 지적이 나왔고, 취임 때부터 한 위원장의 일관된 메시지였던 ‘국민을 향한 길을 걷겠다’는 취지의 언급이 윤 대통령에 대한 공세로 과도하게 해석됐다는 견해도 있었다. 봉합을 위해 ‘말’을 늘어놓을 경우 투명하게 수용될 가능성이 적은 총선 앞 상황에서 ‘만남’이라는 상징적 이미지로 대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현장에서 정치적인 언급은 삼갔다.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힘을 합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도 정치적 수사는 어울리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오후 1시쯤 도착해 소방 지휘차량에서 소방당국의 브리핑을 들은 후 시장 입구에서 선 채로 윤 대통령을 기다렸다. 현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이 먼저 손을 건네자 한 위원장은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화재 현장인 시장 입구에서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의 어깨를 툭 치며 친밀감을 표현했고 이후 나란히 걸어 들어갔다. 한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화재 현장 브리핑 내내 뒤로 물러서 대기했다. 재해 방문 현장에서 볼 법한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모습이었지만 이날은 의미가 달랐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 정면충돌 여파로 여권이 연일 초긴장 속에 밤을 보낸 뒤였기 때문이다. 여권에서는 실리를 중시하는 윤 대통령이 여당 대표와 함께 재난 현장을 찾은 건 드물었다는 말도 나왔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때 윤 대통령은 수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았고, 김기현 전 대표는 충남 공주시와 청양군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양측의 갈등 국면에서 근본 원인이었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을 둘러싸고 대응책 마련에 대한 이견은 여전해 여권의 총선 앞 ‘빠른 봉합’ 요구에 응하는 식으로 ‘공멸을 막기 위한 어색한 동행’이었을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도 나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통화에서 “근원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대통령과 비대위원장이 세게 부딪친 뒤 당원들이나 국민이 걱정할 수준까지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한동훈, 서천시장 화재현장 방문… 與 “지원방안 마련 총력”

    한동훈, 서천시장 화재현장 방문… 與 “지원방안 마련 총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23일 방문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을 연기하고 서천으로 향했다. 한 위원장은 강추위 속에 진화 작업을 하는 현장 인원들을 격려하고 복구 및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은 한 위원장의 측근인 장동혁 당 사무총장의 지역구(보령·서천)다.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상인들이 명절 대목에 맞춰 물건을 많이 준비해 놓고 있었을 것 같은데 불의의 화재로 엄청난 실의에 빠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당 차원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변인이자 당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을 현장에 보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돕도록 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설을 앞두고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 드리고자 국민의힘은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용 재해대책위원장 겸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설 성수품 재구매 비용 마련을 위한 금리 지원을 추진하고 정부 부처와 충남도와 상의해 서천특화시장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임시 시장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신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고 상인 분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돕는 긴급자금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가 넘어 발생한 불로 시장 점포 227곳이 탔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산물 1층 점포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산물 점포와 잡화 점포 등 점포들이 이어져 있는 데다 불이 쉽게 번지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고 강풍까지 불면서 불길이 급격히 확대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23일 오전 1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지만 완전히 불을 끄는 데까지는 9시간이 걸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울산서 교각 충돌한 아이오닉 전소… 운전자 1명 사망

    울산서 교각 충돌한 아이오닉 전소… 운전자 1명 사망

    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차량 전소로 번호판 식별과 사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충남 서천 전통시장 불…227개 점포 잿더미

    충남 서천 전통시장 불…227개 점포 잿더미

    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군 전통 중심 상권인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 불로 227개의 점포가 불에 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 작업을 펼쳤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361명과 장비 45대를 투입해 두시간여 만인 23일 오전 1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오전 3시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점포에 상주하는 인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내 수산물동 점포에서 시작된 불은 식당동, 일반동 등을 태웠다. 농산물동 쪽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서천군은 22일 오후 11시 59분쯤 ‘현재 시장 주변 유독가스가 누출돼 위험하니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2004년 9월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현대식 중형 전통시장으로 개장한 서천특화시장은 총 5개 동 292개 점포에서 수산물, 농산물, 생활잡화,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 인천 가좌동 산단 큰불…화재 진압 소방대원 2명 부상

    인천 가좌동 산단 큰불…화재 진압 소방대원 2명 부상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인천일반산업단지에서 난 불을 진압하다가 다친 119 대원이 2명으로 늘었다. 먼저 119구조대원 A(52)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다른 현장대응단 대원 B(44)씨도 유리 파편이 목에 떨어져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날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LED 제조 공장과 주방용품 제조 공장 등 4460㎡ 규모의 공장 3개 동을 모두 태웠다.인근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와 이벤트 업체 등 다른 공장 3개 동도 절반가량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4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소방대원 등 269명과 장비 9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다른 공장까지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발령 3시간 39분 만인 오후 5시 7분 경보령을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LED 제조 공장과 주방용품 제조 공장 사이에서 처음 불이 나 인근 업체까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 용인 다세대주택서 불…3명 경상·15명 대피

    용인 다세대주택서 불…3명 경상·15명 대피

    21일 오전 2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50대 A씨가 발 부위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고, 다른 주민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주민 15명은 무사히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또 주택 내부 70㎡와 집기 등이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신고 30여분 만인 오전 2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2층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인천 가좌동 산단 공장서 불…구조대원 1명 연기 흡입

    인천 가좌동 산단 공장서 불…구조대원 1명 연기 흡입

    21일 오전 10시 44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인천일반산업단지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이 불로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 A씨(52)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대에 매캐한 냄새와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아 관련 신고가 30건 넘게 접수됐다. 또 산단에 입주한 조명 장치 제조 공장 1442㎡가 모두 탔으며 플라스틱 제품 제조 업체 2개동, 인쇄회로기판용 제조공장 1개동 등 다른 공장 3곳도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4분 만인 오전 11시 18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소방대원 154명과 장비 6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공장 2곳 사이에서 처음 불이 나 인근 업체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 공장은 이날 모두 휴일이어서 근무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아직 초기 진화가 되지 않은 상태”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가 끝난 뒤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와 서구는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면서 “연기가 다량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 서구 목재가구 공장에서 화재…7시간 30분만에 불길 잡혀

    인천 서구 목재가구 공장에서 화재…7시간 30분만에 불길 잡혀

    인천 서구에 있는 목재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7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8분쯤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목재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448㎡ 규모의 가설 건축물과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공장 5개 동이 모두 탔다. 또 인근에 있던 차량 1대, 지게차 3대, 기계와 집기류 등도 탔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소방관 등 87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7시간 33분 만인 오전 8시 1분쯤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소된 흔적이 남은 가설 건축물 내부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조사하고 있다”며 “공장 내부에 목재가 많아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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