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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 인수계약 마찰에… 50대 여성 분신자살

    마트 인수계약 마찰에… 50대 여성 분신자살

    1일 오후 5시 11분쯤 경기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김모(50·여)씨가 분신하면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김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7)씨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날 당시 마트 안에는 김씨 남편 이모(53)씨와 마트 직원 및 손님들이 많았지만 불이 나기 전부터 “인화성 물질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미리 대피해 더 큰 화를 피할 수 있었다. 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655㎡ 규모 마트 건물 대부분을 태운 뒤 1시간 3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날 불은 마트 안쪽 사무실에서 마트 사장 김모(52)씨와 임대차 계약 해지 문제로 다투던 김씨가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점장 송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트 안에서 휘발성 인화물질 냄새가 강하게 나는 데다 사무실에 무슨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들어가려 했으나 문이 잠겨 뒤쪽 사다리로 올라가 창문 내부를 살피는데 김씨가 갑자기 3ℓ짜리 기름통을 들어 바닥과 몸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고 진술했다. 송씨는 “화염에 놀라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9일 마트 사장 김씨에게 보증금 1억원, 시설 및 권리금 5억 5000만원을 주고 마트 운영권을 올 4월쯤 넘겨받기로 계약하면서 계약금으로 5000만원을 건넸다. 김씨 부부가 개인 사정상 계약 파기와 함께 계약금을 돌려 달라고 요청하고, 마트 사장 김씨가 “이미 돈을 다른 곳에 써 버렸다”며 거부해 양측의 갈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당초 이날 오후 4시쯤 딸과 함께 마트를 방문해 마트 사장 김씨와 한 시간가량 다투다 밖으로 나갔고, 잠시 후 들고 들어온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마트 사장은 분신 전 사무실 밖으로 나와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마트 사장, 김씨 남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39분쯤에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의 15층 아파트 4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집주인 박모(56·여)씨가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이송 중 숨지고 베란다 실외기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김모(29)씨는 경상을 입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펑!소리났다” 50女 분신시도 상황보니 ‘충격’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펑!소리났다” 50女 분신시도 상황보니 ‘충격’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女 문 잠그고 몸에 시너 뿌린후 ‘분신시도’ 이유는?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사고 경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로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7)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대피 중에 일부 손님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지상 2층 전체면적 244㎡ 규모의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마트 건물을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마트 안쪽의 사무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는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람의 부인인 김씨가 계약 취소를 요구하며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말다툼을 벌이다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목격자들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고객이 상당수 있었으나 화재 전부터 인화성 물질 누출 냄새가 심하게 나 상당수가 밖으로 나와 몸을 피했다. 또 숨진 김씨와 마트 점장 송씨가 말다툼하고 경찰이 도착해 대화를 나누는 사이 대부분 매장을 나가 인명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도 오후 5시쯤 가스 누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10여 분 뒤 김씨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해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사무실에서 문 잠근채 시너에 불 “도대체 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사무실에서 문 잠근채 시너에 불 “도대체 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사무실에서 문 잠근채 시너에 불 “도대체 왜?” 1일 오후 5시 13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50대 여성이 분신해 불이 났다. 이 불로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이들 외에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지상 2층 전체면적 693㎡ 규모의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마트 건물 600㎡를 태운 뒤 1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불은 마트 안쪽의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마트 사장과 임대차 계약 문제로 다투던 김씨가 사장이 나간 뒤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상황을 목격한 점장 송씨는 “사무실에 무슨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가 보니 문이 잠겨 있었다. 뒤쪽으로 올라 가 창문으로 내부 사정을 살피는데 (김씨가) 갑자기 3ℓ짜리 기름통을 들어 바닥과 몸에 뿌리고 종이로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송씨는 “ 그 순간 ‘펑’ 소리가 나며 화염이 퍼져 놀라서 사다리에서 떨어지며 다리를 다쳤다”고 말했다. 목격자들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고객이 상당수 있었다. 그러나 화재 전부터 인화성 물질 냄새가 심하게 나 경찰과 소방의 도움으로 마트를 빠져나와 인명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마트에서 정육코너를 운영하는 박모(38)씨는 “시너 냄새가 심해 손님과 직원들이 대피했는데 3∼5분쯤 뒤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후 4시 54분쯤 ‘어떤 여자가 사무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안 나온다’는 112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오후 5시 1분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마트에서 시너 냄새가 심하게 나 소방서에 알렸다. 이어 마트 손님과 직원들을 대피시키는 중 5시 13분쯤 사무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으며, 이후 매장 전체로 번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당초 이날 오후 4시쯤 딸과 함께 마트를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마트 사장과 건물 임대차 계약 취소 관련 문제로 1시간가량 언쟁하다 딸과 함께 밖으로 나간 이 여성은 시너통을 가지고 혼자 사무실로 되돌아온 뒤 몸에 뿌렸다. 마트 사장은 분신 전에 사무실 밖으로 나와 화를 면했다. 점장 송씨는 경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가스가 폭발하듯이 ‘펑’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가스 누출 여부를 조사했다. 그러나 도시가스나 프로판가스 누출이 아니라 신너가 발화하고 마트 내 부탄가스통 등이 폭발하는 소리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마트 사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 여성 3ℓ 시너 붓고 불” 도대체 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 여성 3ℓ 시너 붓고 불” 도대체 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 여성 3ℓ 시너 붓고 불” 도대체 왜? 1일 오후 5시 13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50대 여성이 분신해 불이 났다. 이 불로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이들 외에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지상 2층 전체면적 693㎡ 규모의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마트 건물 600㎡를 태운 뒤 1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불은 마트 안쪽의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마트 사장과 임대차 계약 문제로 다투던 김씨가 사장이 나간 뒤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상황을 목격한 점장 송씨는 “사무실에 무슨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가 보니 문이 잠겨 있었다. 뒤쪽으로 올라 가 창문으로 내부 사정을 살피는데 (김씨가) 갑자기 3ℓ짜리 기름통을 들어 바닥과 몸에 뿌리고 종이로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송씨는 “ 그 순간 ‘펑’ 소리가 나며 화염이 퍼져 놀라서 사다리에서 떨어지며 다리를 다쳤다”고 말했다. 목격자들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고객이 상당수 있었다. 그러나 화재 전부터 인화성 물질 냄새가 심하게 나 경찰과 소방의 도움으로 마트를 빠져나와 인명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마트에서 정육코너를 운영하는 박모(38)씨는 “시너 냄새가 심해 손님과 직원들이 대피했는데 3∼5분쯤 뒤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후 4시 54분쯤 ‘어떤 여자가 사무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안 나온다’는 112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오후 5시 1분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마트에서 시너 냄새가 심하게 나 소방서에 알렸다. 이어 마트 손님과 직원들을 대피시키는 중 5시 13분쯤 사무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으며, 이후 매장 전체로 번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당초 이날 오후 4시쯤 딸과 함께 마트를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마트 사장과 건물 임대차 계약 취소 관련 문제로 1시간가량 언쟁하다 딸과 함께 밖으로 나간 이 여성은 시너통을 가지고 혼자 사무실로 되돌아온 뒤 몸에 뿌렸다. 마트 사장은 분신 전에 사무실 밖으로 나와 화를 면했다. 점장 송씨는 경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가스가 폭발하듯이 ‘펑’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가스 누출 여부를 조사했다. 그러나 도시가스나 프로판가스 누출이 아니라 신너가 발화하고 마트 내 부탄가스통 등이 폭발하는 소리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마트 사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女 시너 뿌리고 불지른 이유는? 충격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女 시너 뿌리고 불지른 이유는? 충격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女 시너 뿌리고 불지른 이유는? 충격 1일 오후 5시 13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50대 여성이 분신해 불이 났다. 이 불로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이들 외에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지상 2층 전체면적 693㎡ 규모의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마트 건물 600㎡를 태운 뒤 1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불은 마트 안쪽의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마트 사장과 임대차 계약 문제로 다투던 김씨가 사장이 나간 뒤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상황을 목격한 점장 송씨는 “사무실에 무슨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가 보니 문이 잠겨 있었다. 뒤쪽으로 올라 가 창문으로 내부 사정을 살피는데 (김씨가) 갑자기 3ℓ짜리 기름통을 들어 바닥과 몸에 뿌리고 종이로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송씨는 “ 그 순간 ‘펑’ 소리가 나며 화염이 퍼져 놀라서 사다리에서 떨어지며 다리를 다쳤다”고 말했다. 목격자들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고객이 상당수 있었다. 그러나 화재 전부터 인화성 물질 냄새가 심하게 나 경찰과 소방의 도움으로 마트를 빠져나와 인명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마트에서 정육코너를 운영하는 박모(38)씨는 “시너 냄새가 심해 손님과 직원들이 대피했는데 3∼5분쯤 뒤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후 4시 54분쯤 ‘어떤 여자가 사무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안 나온다’는 112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오후 5시 1분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마트에서 시너 냄새가 심하게 나 소방서에 알렸다. 이어 마트 손님과 직원들을 대피시키는 중 5시 13분쯤 사무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으며, 이후 매장 전체로 번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당초 이날 오후 4시쯤 딸과 함께 마트를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마트 사장과 건물 임대차 계약 취소 관련 문제로 1시간가량 언쟁하다 딸과 함께 밖으로 나간 이 여성은 시너통을 가지고 혼자 사무실로 되돌아온 뒤 몸에 뿌렸다. 마트 사장은 분신 전에 사무실 밖으로 나와 화를 면했다. 점장 송씨는 경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가스가 폭발하듯이 ‘펑’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가스 누출 여부를 조사했다. 그러나 도시가스나 프로판가스 누출이 아니라 신너가 발화하고 마트 내 부탄가스통 등이 폭발하는 소리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마트 사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女 무차별 방화 이유는?”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女 무차별 방화 이유는?”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50대女 무차별 방화 이유는?” 1일 오후 5시 13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50대 여성이 분신해 불이 났다. 이 불로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이들 외에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지상 2층 전체면적 693㎡ 규모의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마트 건물 600㎡를 태운 뒤 1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불은 마트 안쪽의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마트 사장과 임대차 계약 문제로 다투던 김씨가 사장이 나간 뒤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상황을 목격한 점장 송씨는 “사무실에 무슨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가 보니 문이 잠겨 있었다. 뒤쪽으로 올라 가 창문으로 내부 사정을 살피는데 (김씨가) 갑자기 3ℓ짜리 기름통을 들어 바닥과 몸에 뿌리고 종이로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송씨는 “ 그 순간 ‘펑’ 소리가 나며 화염이 퍼져 놀라서 사다리에서 떨어지며 다리를 다쳤다”고 말했다. 목격자들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고객이 상당수 있었다. 그러나 화재 전부터 인화성 물질 냄새가 심하게 나 경찰과 소방의 도움으로 마트를 빠져나와 인명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마트에서 정육코너를 운영하는 박모(38)씨는 “시너 냄새가 심해 손님과 직원들이 대피했는데 3∼5분쯤 뒤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후 4시 54분쯤 ‘어떤 여자가 사무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안 나온다’는 112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오후 5시 1분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마트에서 시너 냄새가 심하게 나 소방서에 알렸다. 이어 마트 손님과 직원들을 대피시키는 중 5시 13분쯤 사무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으며, 이후 매장 전체로 번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당초 이날 오후 4시쯤 딸과 함께 마트를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마트 사장과 건물 임대차 계약 취소 관련 문제로 1시간가량 언쟁하다 딸과 함께 밖으로 나간 이 여성은 시너통을 가지고 혼자 사무실로 되돌아온 뒤 몸에 뿌렸다. 마트 사장은 분신 전에 사무실 밖으로 나와 화를 면했다. 점장 송씨는 경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가스가 폭발하듯이 ‘펑’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가스 누출 여부를 조사했다. 그러나 도시가스나 프로판가스 누출이 아니라 신너가 발화하고 마트 내 부탄가스통 등이 폭발하는 소리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마트 사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양주시 중형 마트 가스 폭발…인명 피해 우려

    [속보] 양주시 중형 마트 가스 폭발…인명 피해 우려

    [속보] 양주시 중형 마트 가스 폭발…인명 피해 우려 1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마트 안에 사람들이 다수 있어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마트 내 시민들을 구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가 140억 저택 순식간에 잿더미… 주인 부부 등 행방불명

    시가 140억 저택 순식간에 잿더미… 주인 부부 등 행방불명

    시가 140억 원 상당 나가는 미국 교외에 위치한 한 저택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면서 잿더미로 변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더구나 이 저택 소유주인 부부를 포함해 손자 등 6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언론 매체들은 전했다. 불은 이 날 새벽 3시 30분경 미국 메릴랜드주의 주도인 아나폴리스 지역의 교외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발생했다. 약 1,500 평방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이 저택에서 발생한 불은 85명의 소방관이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초기 진화에 실패해 3시간여 만에 거의 잿더미로 변하고 말았다. 저택 소유주는 워싱턴에서 IT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돈 파일로 밝혀졌으며, 화재 발생 당시 그가 부인과 더불어 4명의 손자와 함께 이 저택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방당국과 경찰은 심한 화재로 인해 건물 붕괴 위험성이 높아 현재 정밀 수색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5년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 저택은 수영장 2개를 갖추고 있으며 7개의 침실과 욕실 등을 갖춘 고전풍의 고급 주택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공시지가만 60억 원에 달하며 실제 거래가격은 140억 원을 호가한다고 밝혔다. 수사에 나선 현지 경찰은 이 저택을 소유한 부부와 손자들이 화재 발생 당시 다른 주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화재 보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들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또한, 현지 경찰은 이번 화재가 방화에 의한 살인 사건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현재 정밀 감식반을 투입하는 동시에 전소된 저택을 정밀 수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화마에 휩싸인 140억 원 상당의 고급 저택 (현지 언론, capital gazette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승용차 35대+화물차 7대+버스 1대 사고..원인은?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승용차 35대+화물차 7대+버스 1대 사고..원인은?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강원 횡성군 중앙고속도로에서 4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로 23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는 16일 오전 10시17분께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345㎞ 지점에서 승용차 35대와 화물차 7대, 버스 1대 등 차량 43대가 연쇄 추돌한 사건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로 총 23명이 중경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 성지병원, 원주의료원, 횡성 삼성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날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는 약간 왼쪽으로 굽은 내리막 구간을 운행하다 미끄러진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정차한 것을 뒤따르던 차들이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횡성 지역의 적설량은 0.3cm로 조사됐다. 횡성소방서 측은 “당시 중앙고속도로에 싸리눈이 내리고 있었고 기온도 낮아 도로가 상당히 미끄러웠다”며 “안개도 심하게 껴 앞서 추돌한 차량을 보지 못하고 뒤따르던 차량들도 연이어 추돌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로 인해 차량이 곳곳에서 서로 뒤엉키면서 일대 고속도로 구간은 큰 혼잡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사고를 접한 네티즌은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어떻게 43중 추돌사고가 날 수 있지?”,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안전거리 확보해야한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안타깝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가 끈이질 않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뉴스팀 chkim@seoul.co.kr
  •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23명이 중경상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23명이 중경상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강원 횡성군 중앙고속도로에서 4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로 23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는 16일 오전 10시17분께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345㎞ 지점에서 승용차 35대와 화물차 7대, 버스 1대 등 차량 43대가 연쇄 추돌한 사건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로 총 23명이 중경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 성지병원, 원주의료원, 횡성 삼성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 중이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특파원 블로그] “구조당국 대응 늦어 참사”… 오점 남긴 워싱턴DC 지하철

    [특파원 블로그] “구조당국 대응 늦어 참사”… 오점 남긴 워싱턴DC 지하철

    13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펜타곤시티 지하철역. 평소 이 시간대이면 5~7분 간격으로 오던 노란색 라인 지하철은 끝내 오지 않았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을 때 방송이 흘렀다. “어제 사고로 옐로 라인은 오늘 운행이 중단됩니다. 블루 라인을 타세요.” 승객들은 불만을 터트렸다. 한 중년 여성은 “어제 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할 수 없이 지하철을 타러 나왔는데 당국의 부실 대응에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6개 라인으로 이뤄진 워싱턴DC 지하철은 안전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그런데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쯤 노란색 라인이 지나가는 워싱턴DC 한복판 랑팡플라자역에서 원인 모를 방전에 의해 지하철이 40분 이상 멈춰 섰고 전등이 꺼진 채 연기가 차올라 승객들이 패닉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의 늑장 구조로 결국 여성 1명이 질식해 숨졌고 80여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워싱턴 지하철역에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2009년 지하철 충돌 사고 이후 6년 만이다. 한 승객은 “최근 폭설이 내린 뒤 지하철이 잦은 고장을 일으켜 30분~1시간씩 멈춰 서 걱정이 됐는데 결국 참사가 발생했다”며 지하철 당국의 무책임을 성토했다. 기자는 블루 라인을 타고 취재에 나섰다. 지하철 안에서 만난 승객들은 모두 불안한 표정이었다. 워싱턴광역교통공사(WMATA)는 평소와 달리 쉴 새 없이 안전방송을 틀어댔다. 자신들의 미흡한 안전 대응은 뒤로한 채 “승객들이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방송에 사람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사고가 발생한 랑팡플라자역으로 향했다. 평소보다 승객이 많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초조한 얼굴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랑팡플라자역은 옐로 라인뿐 아니라 블루·그레이·오렌지·그린 등 5개 라인이 만나는 대규모 역이다. 벤치에 앉아 있다가 전날 사고가 난 지하철에 탑승했다는 한 남성을 만났다. 그는 “구조당국의 대응이 너무 늦어 참사를 키웠다”며 “그렇지 않아도 테러 위협 등으로 불안한데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 사고로 6년 만에 사람이 죽다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지하철의 명성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한티역 화재 “인근 도곡시장 불길”

    한티역 화재 “인근 도곡시장 불길”

    한티역 화재 한티역 화재 “인근 도곡시장 불길” 15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분당선 한티역 근처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 가게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점포로 번져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에 나선 상태이지만 건물들이 밀집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질범 의붓딸 사망시점 말 바꾼 경찰

    경기 안산에서 김모(47)가 벌인 인질극으로 희생된 막내딸(16)의 사망시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이 부실 대응으로 막내딸의 희생을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자 돌연 사망시점을 정정하는 등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쯤 경찰은 특공대 진입작전 직후 현장 취재진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막내딸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과 소방당국을 통해 막내딸의 사망을 확인한 언론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막내딸이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신상석 안산상록경찰서장도 오후 6시쯤 공식 브리핑에서 막내딸의 상태를 같은 내용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경찰은 하루 만인 14일 오전 돌연 말을 바꿔 “막내딸은 13일 오전 9시 38분부터 52분 사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정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을 근거로 볼 때 경찰이 개입하기 전 막내딸은 숨진 게 맞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그 근거로 생존한 큰딸(17)이 “엄마와 통화가 되지 않자 (김씨가)동생을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사건 당일 오전 9시 38분 김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인 김모(44)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수신거부’로 설정, 연결되지 않자 막내딸을 살해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결국 김씨는 시신 옆에서 5시간 동안이나 인질극을 벌인 셈이다. 그러나 경찰이 처음부터 막내딸의 사망 사실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것에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인질극 종료 당시엔 인명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발표하려는 의도로 막내딸을 ‘중상’이라고 밝혔다가, 오히려 미흡한 대응으로 사망을 막지 못했다는 질타가 이어지자 의도적으로 말을 바꾼 것 아니냐는 것이다. 한편 김씨가 범행 1주일 전 도망다니던 아내를 찾아가 돌아오지 않으면 살해하겠다며 흉기로 허벅지를 찌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아내는 응급치료까지 받았지만 후환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다며 뒤늦게 후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한티역 화재 “인근 도곡시장 불길” 진화에 어려움

    한티역 화재 “인근 도곡시장 불길” 진화에 어려움

    한티역 화재 한티역 화재 “인근 도곡시장 불길” 15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분당선 한티역 근처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 가게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점포로 번져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에 나선 상태이지만 건물들이 밀집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피해확산 방지”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피해확산 방지”

    양주 아파트 화재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피해확산 방지” 경기도 의정부 화재사고 나흘 만인 13일 인접한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20대 남매가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58분쯤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148.5㎡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장애인 황모(23)씨와 누나(28)가 숨졌다. 당시 황씨의 부모는 출근하거나 외출해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누나는 중태인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4층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위층으로 삽시간에 퍼져 김모(23)씨 등 이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윗 층 아파트 1채의 3분의 2가량인 100㎡가 연기에 그을렸다.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주민 이모(19)씨는 “’펑’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위층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면서 “아파트 관리소장이 나와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구마다 방화벽이 설치돼 있어 불이 옆집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해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불은 동생 황씨의 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현관 쪽에 있는 황씨의 방문 안쪽은 넘어진 옷장으로 막혀 있었으며 방안에서는 휘발유 냄새가 심하게 났다. 또 불에 탄 초가 5∼6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폭발음은 연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신원 확인 과정에서 사망자와 중상자의 신원이 부부인 것으로 잘못 파악해 보고, 혼선이 빚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촌교회 화재, 도대체 어디서 불이 났는 지 알고보니…

    지구촌교회 화재, 도대체 어디서 불이 났는 지 알고보니…

    지구촌교회 화재, 도대체 어디서 불이 났는 지 알고보니… 지구촌교회 화재 13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울지구촌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지하 3층·지상 2층짜리 교회 건물 2층 사무실 쪽에서 시작됐다. 건물 안에 있다가 구조된 김모(39)씨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신도 6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회 건물 2층 천장 전등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합선 등 여러 가능성을 현장감식을 통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촌교회 화재, 최초 발화 어디서 일어났는지 보니

    지구촌교회 화재, 최초 발화 어디서 일어났는지 보니

    지구촌교회 화재, 최초 발화 어디서 일어났는 지 살펴보니 ‘충격’ 지구촌교회 화재 13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울지구촌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지하 3층·지상 2층짜리 교회 건물 2층 사무실 쪽에서 시작됐다. 건물 안에 있다가 구조된 김모(39)씨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신도 6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회 건물 2층 천장 전등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합선 등 여러 가능성을 현장감식을 통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불 옮겨붙지 않아”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불 옮겨붙지 않아”

    양주 아파트 화재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사망 “방화벽 설치돼 불 옮겨붙지 않아” 경기도 의정부 화재사고 나흘 만인 13일 인접한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20대 남매가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58분쯤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148.5㎡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장애인 황모(23)씨와 누나(28)가 숨졌다. 당시 황씨의 부모는 출근하거나 외출해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누나는 중태인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4층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위층으로 삽시간에 퍼져 김모(23)씨 등 이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윗 층 아파트 1채의 3분의 2가량인 100㎡가 연기에 그을렸다.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주민 이모(19)씨는 “’펑’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위층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면서 “아파트 관리소장이 나와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구마다 방화벽이 설치돼 있어 불이 옆집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해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불은 동생 황씨의 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현관 쪽에 있는 황씨의 방문 안쪽은 넘어진 옷장으로 막혀 있었으며 방안에서는 휘발유 냄새가 심하게 났다. 또 불에 탄 초가 5∼6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폭발음은 연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신원 확인 과정에서 사망자와 중상자의 신원이 부부인 것으로 잘못 파악해 보고, 혼선이 빚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주민 50여명 대피”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주민 50여명 대피”

    양주 아파트 화재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주민 50여명 대피” 경기도 의정부 화재사고 나흘 만인 13일 인접한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20대 남매가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58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148.5㎡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장애인 황모(23)씨와 누나(28)가 숨졌다. 당시 황씨의 부모는 출근하거나 외출해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누나는 중태인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4층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위층으로 삽시간에 퍼져 김모(23)씨 등 이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윗 층 아파트 1채의 3분의 2가량인 100㎡가 연기에 그을렸다.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주민 이모(19)씨는 “’펑’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위층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면서 “아파트 관리소장이 나와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구마다 방화벽이 설치돼 있어 불이 옆집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해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불은 동생 황씨의 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현관 쪽에 있는 황씨의 방문 안쪽은 넘어진 옷장으로 막혀 있었으며 방안에서는 휘발유 냄새가 심하게 났다. 또 불에 탄 초가 5∼6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폭발음은 연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신원 확인 과정에서 사망자와 중상자의 신원이 부부인 것으로 잘못 파악해 보고, 혼선이 빚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화재 원인 도대체 무엇?”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화재 원인 도대체 무엇?”

    양주 아파트 화재 양주 아파트 화재, 20대 남매 참변 “화재 원인 도대체 무엇?” 경기도 의정부 화재사고 나흘 만인 13일 인접한 양주시에서 또 아파트 화재가 나 20대 남매가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58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148.5㎡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장애인 황모(23)씨와 누나(28)가 숨졌다. 당시 황씨의 부모는 출근하거나 외출해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누나는 중태인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4층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위층으로 삽시간에 퍼져 김모(23)씨 등 이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윗 층 아파트 1채의 3분의 2가량인 100㎡가 연기에 그을렸다.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주민 이모(19)씨는 “’펑’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위층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면서 “아파트 관리소장이 나와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구마다 방화벽이 설치돼 있어 불이 옆집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해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불은 동생 황씨의 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현관 쪽에 있는 황씨의 방문 안쪽은 넘어진 옷장으로 막혀 있었으며 방안에서는 휘발유 냄새가 심하게 났다. 또 불에 탄 초가 5∼6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폭발음은 연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신원 확인 과정에서 사망자와 중상자의 신원이 부부인 것으로 잘못 파악해 보고, 혼선이 빚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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