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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폭우로 고립 침수피해 속출…시간당 70㎜ 이상도

    제주 폭우로 고립 침수피해 속출…시간당 70㎜ 이상도

    제주 동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고립과 침수피해가 속출했다.제주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동부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비가 강해지면서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되는 등 호우특보가 4시간 넘게 이어졌다. 기상청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7시 현재 성산읍 온평리 287㎜, 고성리 187㎜, 성산 155.3㎜, 표선면 성읍1리 175.5㎜ 등 많은 비가 내렸다. 그 밖의 지역은 용강 40.0㎜, 표선 18.0㎜, 영실 17.0㎜, 윗세오름 13.5㎜, 아라 8.5㎜, 금악 6.0㎜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동부의 성산 지점은 한때 시간당 강수량이 70㎜를 웃도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폭우로 인해 성산읍과 표선면 산간마을에서는 고립과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다. 오후 2시 55분쯤 표선면 성읍리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승용차 안에 타고 있던 성인 1명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온평리와 성읍리의 주택과 식당 등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도로 침수로 차량에 고립돼 신고된 사고 5건, 주택·식당 등 침수 4건, 낙뢰에 의한 배전반 화재 1건 등 모두 10건의 사고가 잇따라 일어났다. 기상청은 26일 새벽까지 제주에 5∼50㎜,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북, 낙뢰로 곳곳 정전…비 피해 신고 잇달아

    전북, 낙뢰로 곳곳 정전…비 피해 신고 잇달아

    24일 전북 지역에 쏟아진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로 피해가 잇달았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0분 현재 누적 강수량은 김제 진봉면 113.5㎜를 비롯해 진안 주천면 74㎜, 전주 63.7㎜, 완주 66㎜ 등이다. 특히 김제 진봉면에는 한때 시간당 80㎜의 장대비가 쏟아졌다.갑작스러운 폭우에 기상지청은 오후 9시 10분을 전후로 김제에 호우경보를, 전주·진안·완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까지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인명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곳곳에 낙뢰가 치면서 정전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완주 이서면과 전주 우아동 빌라 등 주택 20여 곳이 정전됐고, 전주 인후동과 효자동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등 불이 꺼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주 팔복동 한 자동차판매장 앞 하수구는 빗물이 역류해 인근 도로가 한때 물에 잠기는 일이 있었다. 수십 건의 낙뢰 피해가 한꺼번에 발생하면서 한국전력 콜센터에는 대기 시간이 10분을 넘어설 정도로 신고가 쏟아졌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전주와 완주 등에서 낙뢰로 인한 정전 피해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복구반이 현장에 나가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기상지청은 자정까지 최고 70㎜의 비가 더 내리다 25일 새벽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비, 숙소 에어컨에서 불 ‘멤버들 현재 상태는?’

    애플비, 숙소 에어컨에서 불 ‘멤버들 현재 상태는?’

    애플비 숙소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신인 걸그룹 애플비 관계자는 24일 “23일 애플비 숙소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측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니저가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서 큰 사고를 면했다. 멤버들은 각자 본가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화재가 나자마자 대피해 병원 갈 정도로 피해를 입진 않았다. 스케줄에도 큰 차질은 없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숙소에 있는 에어컨에서 화재가 시작됐으며,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GH 엔터테인먼트 애플비는 지난 1일 ‘우쭈쭈’로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애플비의 데뷔 타이틀곡 ‘우쭈쭈’는 곡 전반부부터 등장하는 경쾌한 드럼비트와 함께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깜찍하고 당돌한 고백을 담아낸 댄스곡이며, 후렴구에 등장해 눈을 사로잡는 댄스와 ‘우쭈쭈’라는 강한 중독성을 가진 가사로 벌써부터 수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등 차세대 중독송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또 협력업체 휴일 참사… 깊이 12m 탱크서 ‘펑’

    또 협력업체 휴일 참사… 깊이 12m 탱크서 ‘펑’

    19㎡ 공간서 도장 작업 중 사고…1.5㎞ 떨어진 횟집서 첫 신고 20일 오전 11시 3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STX 조선해양 작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서 숨진 작업자 4명은 모두 STX 협력업체인 K기업 소속 근로자들이다. 이들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내 RO(잔유보관)탱크 안에서 도장작업을 하던 중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폭발 충격과 화염에 따른 화상 등으로 사망했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 구조대원들이 폭발사고가 난 탱크안으로 이날 낮 12시 5분쯤 들어가 구조에 나섰지만 김모(52), 임모(53), 엄모(45), 박모(33)씨는 탱크 안에서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탱크는 선박 안 갑판에서 12m 깊이에 있는 크기 19㎡쯤 되는 공간이다. 탱크 형태가 크게 부서지지는 않았지만 주변이 검게 그을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들은 진해구에 있는 병원에 안치됐으며 산소 마스크를 쓴 흔적이 있고 옷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숨진 근로자들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크고 작은 화상이 있었으며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했다.사고 현장에서 1.5㎞쯤 떨어진 횟집에 있던 중에 굉음을 듣고 119로 처음 사고 신고를 한 김모(59)씨는 “무게가 엄청나게 무거운 철판이 땅바닥에 부딪히는 것 같은 굉음이 들려 조선소에서 사고가 났다는 생각이 들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20m쯤 떨어진 곳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우모(48)씨는 “배 안에서 ‘펑’하는 큰 폭발소리가 들렸고 동시에 연기가 치솟았고 30여분 동안 연기가 계속 났다”며 사고 당시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이번 폭발사고와 관련해 조선업계 등은 좁은 밀폐구역에서 도장작업 안전매뉴얼을 제대로 지켰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노동단체와 협력업체 등에 따르면 원청업체와 협력업체는 갑을 관계이다 보니 원청업체가 지시하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라도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작업을 해야 하는 처지여서 협력업체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STX조선해양은 사고 직후 박영목 기획관리부문 상무와 공두평 총무안보팀장 등은 사고 브리핑에서 “숨진 근로자들은 당시 선박 안 탱크 내부에서 특수도장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배 안에서 도색작업을 할 때는 화기 작업을 하지 않는다”며 “주위에 화기 작업도 없었던 상황이라 폭발 원인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고가 난 선박에는 환경안전 담당자 1명이 지정돼 있고 담당자가 작업 허가를 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작업을 했다. 휴일 작업을 한 이유는 현재 조선업계가 어려워 휴일에도 일을 하려는 근로자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창원해경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사고원인 규명 등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해경과 소방당국 등은 탱크 안에 유증기나 가스 등이 고여 있던 상태에서 불꽃이 발생해 폭발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해경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폭발사고가 난 화물운반선(길이 228m, 폭 32m, 깊이 20.9m)은 그리스 선박회사에서 발주해 건조 중인 7만 4000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이다. 회사 정문 근처 바다 위에 정박해 놓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공정 90%로 10월쯤 인도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STX조선 건조 중 선박서 폭발 4명 사망(종합)

    STX조선 건조 중 선박서 폭발 4명 사망(종합)

    20일 오전 11시 3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굉음과 함께 건조 중인 화물운반선 내 RO탱크가 폭발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임모(53)씨 등 작업 중인 STX조선 협력업체 작업자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숨진 작업자들은 운반선 내 12m 깊이 탱크에서 도장작업을 하던 중 순간적인 폭발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탱크 안으로 진입한 구조대는 시신 4구를 차례로 끌어올려 현재 신원파악을 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이날 낮 12시 5분쯤 탱크 내부로 진입, 시신 4구를 확인했다. 이후 수습작업에 들어가 오후 1시 30분쯤 탱크 내 시신을 모두 밖으로 끌어냈다. 화물운반선은 정문에서 250여m 떨어진 곳에 정박돼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추가로 확인된 사망이나 부상자는 없다”며 “현장을 수습한 뒤 경찰과 합동으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 등을 감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조 중인 선박은 7만 4000t급 화물운반선으로 그리스 선박회사에서 발주, 오는 10월쯤 인도 예정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STX 폭발사고 시신 3구 수습...작업자 4명은 대피

    [속보] STX 폭발사고 시신 3구 수습...작업자 4명은 대피

    20일 오전 11시 3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화물운반선 안의 RO탱크가 폭발음과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인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숨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작업자 4명은 현장서 대피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해졌다. 숨진 근로자들은 30∼50대로 도색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숨진 작업자들은 30∼50대로 12m 깊이 탱크 내에서 도장작업을 하던 중 강한 폭발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탱크 내로 진입한 소방당국은 시신 3구를 수습해 현재 신원파악을 하고 있다. 나머지 시신 1구는 수색 중이다. 건조 중인 선박은 7만 4000t급 석유운반선으로 그리스 선박회사에서 발주해 오는 10월쯤 인도 예정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원 STX조선해양 도색작업 도중 폭발사고로 근로자 4명 사망

    창원 STX조선해양 도색작업 도중 폭발사고로 근로자 4명 사망

    20일 오전 11시 3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폭발음과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노동자 4명이 숨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선박 제조과정 중 저장 탱크 안에서 작업하던 생산직 직원들이 이 사고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숨진 근로자들은 30∼50대로 도색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 중인 선박은 7만4천t급 석유운반선으로 그리스 선박회사에서 발주해 오는 10월께 인도 예정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 신곡수중보에서 4명 탄 보트 전복…1명 의식불명

    13일 오전 7시 15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한강 신곡수중보 부근에서 여성 1명을 포함한 4명이 탄 레저용 보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김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다행히 다른 3명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울 망원동 선착장에서 출발한 사고 보트가 5m가량 낙차가 있는 수중보를 넘는 과정에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전복사고는 한강변 군부대 초소 근무자가 처음 목격해 소방당국에 신고했으며, 주변에 있던 어선이 현장으로 접근해 구조했다. 신곡수중보는 총 길이 1㎞, 높이는 5m가 넘는 일종의 댐으로 1988년 6월 생활용수 확보와 한강 수위조절, 북한 반잠수정 침투 방지 등을 이유로 설치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서 폭발음…1시간 운행 중단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서 폭발음…1시간 운행 중단

    12일 오후 10시 32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을 지나던 전동차가 고장 나 1시간 가까이 운행이 중단됐다.서울교통공사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방화역 방면으로 가는 5호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오후 11시 26분쯤 다시 운행이 재개됐다. 공사 측은 현재 고장 차량을 이송 조치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해당 전동차는 고장이 났을 당시 폭발음이 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목격자는 “(열차 안에서) 폭발음이 한 4번 났고, 연기도 살짝 났다”고 말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차량이 고장 나면 전력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기가 끊기는 데 이때 소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수 산업단지 GS칼텍스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여수 산업단지 GS칼텍스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10일 오전 6시 38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GS칼텍스 2 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실 대처’ 롯데월드, 사과문 발표 “사고 놀이기구 운영 무기한 중단”

    ‘부실 대처’ 롯데월드, 사과문 발표 “사고 놀이기구 운영 무기한 중단”

    놀이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한 뒤 승객 구조까지 3시간이 걸리는 등 부실한 대처로 비판을 받았던 롯데월드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놀이기구의 운영을 무기한 중지하겠다”고 9일 밝혔다. 박동기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는 이날 발표한 사과문에서 “사고 원인을 전문가들과 파악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5일 오후 6시 58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 ‘플라이벤처’가 운행 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설치된 플라이벤처는 높이 12m, 폭 20m의 대형 스크린에서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실제로 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하는 4차원 가상현실(VR) 놀이기구다. 이날 사고로 기구에 탑승한 승객 70여명은 3시간 가까이 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오후 10시쯤에야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탑승객 중에는 8~9세 어린이도 9명이나 됐다. 그러나 이후 소방당국이 롯데월드가 아닌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롯데월드의 부실한 대처가 비판의 대상에 올랐다. 사고 당시 1시간 가까이 지나도 조치가 없자 탑승객 중 한 명이 직접 119에 구조요청을 한 것이다. 롯데월드가 ‘정비’를 하는 동안 승객들은 안내방송만 반복해 들으며 기구에서 기다려야 했다. 탑승객들이 어둠 속에서 9m 상공에 매달려 있었지만 롯데월드 측이 불도 켜지 않고 사고에 대한 아무런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롯데월드는 “기계가 멈췄을 때 긴급 수리를 통해 오작동 상황을 우선 복구하려 했지만 기다리다 못한 고객분이 먼저 신고하는 등 대처가 미숙했다”며 “사고를 당한 고객에게 구조 진행 상황을 자세히 안내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4호선 초지역서 50대男 투신 사망…10여분간 운행 지연

    4호선 초지역서 50대男 투신 사망…10여분간 운행 지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역에서 7일 오후 1시 30분쯤 A(55)씨가 역으로 진입하는 4호선 당고개행 열차에 투신해 숨졌다.이로 인해 서울방향 20여개 열차가 10여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월드 놀이기구 멈춰… 70명 공중서 3시간 ‘덜덜’

    롯데월드 놀이기구 멈춰… 70명 공중서 3시간 ‘덜덜’

    롯데월드에서 설치된 지 1년도 안 된 놀이기구가 운행 중간에 멈춰 탑승객 70명이 3시간가량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6일 소방당국과 롯데월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8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에 설치된 놀이기구 ‘플라이벤처’가 운행 중 시스템 오류로 정지했다. 오후 8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특수구조대 사다리 장비 등을 이용해 약 2시간 만인 10시쯤 탑승객 70명을 모두 구조했다. 탑승객 중에는 8~9세 어린이도 9명이나 됐다. 플라이벤처는 높이 12m, 폭 20m의 대형 스크린에서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실제로 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하는 4차원 가상현실(VR) 놀이기구다. 지난해 12월 처음 설치됐다. 롯데월드 측은 “탑승객 중 한 명이 운행 중간에 내려 달라고 요청해 수동으로 기계를 멈추는 과정에서 센서 오작동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놀이기구 안전성 점검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설치 당시 진행한 안전성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회전식 놀이기구 ‘파이어볼’이 고장 나 1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 국내 놀이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이때 점검했던 기구는 롯데월드 ‘자이로스윙’ 등 파이어볼과 비슷한 기구 9개만 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석원 문체부 관광산업과장은 “다른 놀이기구는 1년에 한 번 이상 정기점검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유사 기구에 대한 추가 보완 검사만 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롯데월드 놀이기구 멈춰…70명 공중서 3시간 덜덜

    롯데월드 놀이기구 멈춰…70명 공중서 3시간 덜덜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기구의 탑승객들은 길게는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린 채 불안에 떨었다.6일 소방당국과 롯데월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8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에 설치된 놀이기구 ‘플라이벤처’가 멈춰 탑승객 약 70여명이 공중에서 고립됐다. 플라이벤처는 높이 12m, 폭 20m의 초대형 스크린 영상을 보며 비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하는 놀이기구다. 오후 8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대 사다리 장비 등을 이용해 약 2시간 만인 10시쯤 승객들을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 승객 가운데는 8∼9세 어린이도 9명이나 됐다. 대만인도 2명 포함됐다. 롯데월드는 “탑승객 중 한 명이 운행 중 하차 요청을 해 기계를 수동으로 멈추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며 “앞으로 비슷한 사고가 없도록 점검 횟수를 늘리고 직원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고 사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롯데월드 측 협조를 받아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염 속 3.6m 깊이 맨홀 작업 근로자 2명 산소 부족 질식사

    폭염 속 도로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4일 오전 10시 18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 맨홀 안에서 근로자 반모(31)씨와 김모(3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근처에서 근무 중이던 교통 경찰관이 발견해 신고했으나 결국 숨졌다. 반씨 등은 3.6m 깊이 맨홀 안에서 곧 입주 예정인 아파트 단지의 상수도 밸브를 시험 가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맨홀 안 산소량을 측정한 결과 10%에 불과했다”며 “반씨 등이 폭염 속에 산소가 부족한 맨홀 안에서 작업하다 저산소증으로 질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유독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맨홀 안에서 유독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공기 중 산소량이 20%는 돼야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아파트 앞 지하 3m 맨홀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 사망

    아파트 앞 지하 3m 맨홀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 사망

    도로 맨홀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산소 부족으로 인한 질식사로 보고 있다.4일 오전 10시 18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소재 모 아파트 단지 앞 도로 맨홀 안에서 근로자 A(31)씨와 B(3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에서 교통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 신고했다. A씨 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 등은 3.6m 깊이 맨홀 안에서 곧 입주 예정인 아파트 단지의 상수도 밸브를 시험 가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산소가 부족한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A씨 등이 저산소증으로 질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 측정 결과 맨홀 안 공기 중 산소량은 10%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독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공기 중 산소량이 20%는 돼야 안전한 작업이 가능한데 산소량이 그에 미치지 못해 질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두바이 86층 건물 ‘토치 타워’에 대형 화재

    [영상] 두바이 86층 건물 ‘토치 타워’에 대형 화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86층짜리 고층건물 ‘토치 타워’에서 4일(현지시간) 새벽 대형화재가 발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층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한쪽 면을 타고 다른 쪽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해 건물 파편들이 계속 밑으로 떨어지고, 연기가 심해져 거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두바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두바이 마리나 요트 선착장 인근에 있는 토치 타워는 세계에서는 몇 안 되는 고층 주거 건물로, 2015년에도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춘천 마사지 업소서 불…영업 끝난 뒤라 인명피해 없어

    춘천 마사지 업소서 불…영업 끝난 뒤라 인명피해 없어

    3일 오전 10시 48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이 났다.이날 화재는 20여 분만에 꺼졌고, 1~2층 마사지 업소는 영업이 끝나고 비어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다. 불이 나자 건물 3층에 있던 업소 주인 부부는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미네소타 가스폭발, 학교건물 붕괴…교직원 1명 사망·1명 실종

    美미네소타 가스폭발, 학교건물 붕괴…교직원 1명 사망·1명 실종

    미국 미네소타 주(州)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 건물에서 2일(현지시간)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교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AP통신과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니애폴리스 미네하하 아카데미 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일어나 건물 일부가 붕괴했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는 기독교계 학교다. 사고 당시 건설 근로자들이 건물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폭발 충격으로 건물 지붕이 완전히 주저앉고 창문이 박살 났으며 벽돌 등 잔해가 흩어졌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교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5명을 구조하고 실종된 또 다른 교직원 1명을 찾고 있다. 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최소 1명은 중태라고 존 프루텔 미니애폴리스 소방서장은 전했다. 여름 프로그램 참석차 학교에 있던 학생들은 모두 소재가 확인됐으며 안전한 상태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미네하하 아카데미에 아이가 다닌다는 한 학부모는 “가스가 샌다는 말을 듣고 아이들이 15초 안에 건물에서 뛰쳐나왔다”고 말했다. 마크 데이튼 미네소타 주지사는 “주내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운대 덮친 이안류…피서객 70여명 순식간에 파도 휩쓸려

    해운대 덮친 이안류…피서객 70여명 순식간에 파도 휩쓸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31일 올 여름 첫 이안류(연파도)가 발생했다. 피서객 70여명이 순식간에 파도에 휩쓸렸다.부산 해운대119수상구조대는 이날 오후 1시 11분 해운대해수욕장 6∼7망루와 8∼9망루 앞 100여m 지점 해상 두 곳에서 이안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을 즐기던 피서객 70여명은 눈 깜짝할 사이 바다로 떠밀려 나갔다. 한 이안류 피해 피서객은 “튜브를 타거나 튜브를 안타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순식간에 싹 빨려나갔다”면서 “저희가 서로 튜브를 잡고, 잡으라고 하라고 했다”며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제트스키 2대를 비롯해 해운대119수상구조대와 민간119수상구조대 등 56명을 투입했다. 구조대원들은 이안류 피해 피서객을 한 명씩 손으로 잡고 나오며 구조했다. 구조 작업은 20여분 만에 완료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9시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소방당국은 입욕을 통제했다. 높은 파도와 이안류 발생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이안류는 국립해양조사원의 실시간 감시 시스템에도 가장 위험한 4번째 단계인 ‘위험’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항의 민원이 잇따르면서 해상 상황이 잠시 잠잠해진 정오쯤부터 입욕이 허용됐고, 이로부터 30여분 뒤에 이안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해수욕장 입욕은 곧바로 전면 금지됐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한 것은 올여름 해수욕장 개장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역파도라고도 불리는 이안류는 해안 가까이에서 한 곳으로 밀려든 해수가 좁은 폭으로 다시 바다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흐름을 보인다. 야간에는 육지에서 바다 방향으로 부는 바람이 우세해 주의가 필요하다. 해운대119수상구조대 관계자는 “8월 1일과 2일에도 이안류가 예상된다”며 “현장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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