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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산불 잡히지 않고 확산…중앙고속도로 양방향 통제

    안동 산불 잡히지 않고 확산…중앙고속도로 양방향 통제

    지난 24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되살아나 이틀째 잡히지 않고 번지면서 25일 오후 6시 현재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 40분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의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국도로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산불이 고속도로 방향으로 번지면서 통행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전면 통제한다”고 말했다. 안동시, 주민 대피령 확대…“야간 진화 어려움 예상” 안동시는 주민 대피령을 확대했다. 오후 3시 18분쯤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에 이어 5시 40분쯤 무릉리, 검암리, 개곡리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또 풍산읍 계평리, 회곡리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에 주의해 달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9분쯤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했다. 남후면 하아리, 상아리 주민 200여명은 산불이 밤늦도록 번지자 마을회관과 청소년수련관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25일 오전 불이 잦아들면서 모두 귀가했다. 그러나 산불은 낮부터 초속 8m 강풍을 타고 다시 확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리, 무릉리, 검암리 쪽으로 번지고 있다. 현장에는 산불 진화 헬기 20여대와 소방차 40여대, 진화 인력 1000여명이 투입됐으나 바람이 초속 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까지 임야 100여㏊가 불탔으나 인명이나 민가 피해 보고는 아직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해가 지면 헬기가 뜨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 같다”며 “위험 지대에 있는 주민들은 정해진 대피 장소로 침착하게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징비록 간행’ 세계유산 병산서원, 산불에 초긴장 한편 안동 지역 산불이 잡히지 않으면서 이곳에서 멀지 않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이 초긴장하고 있다. 병산서원은 산불이 난 야산에서 보자면 낙동강 건너편에 있다.그러나 2005년 강원도 양양 낙산사를 집어삼킨 화마도 불똥이 강풍을 타고 날아가 새로운 산불을 만드는 ‘비화’(飛火)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낙산사 화재 때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다”며 “산불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원 건물에 물을 뿌리는 살수 작업을 하는 등 초동 대응을 했다”며 “소방차와 공무원, 안전경비원, 문화재돌봄 관계자가 현장에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병산서원은 지난해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2010년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에 이어 세계유산 2관왕이 된 문화유산이다.하회마을에서 거리가 10㎞가 되지 않는 병산서원은 서애 류성룡(1542∼1607)을 배향한 서원이다. 특히 ‘서애선생문집’과 임진왜란 당시를 기록하고 훗날 경계를 삼을 교훈 등을 담은 ‘징비록’을 간행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밤새 이어진 안동 풍천 산불...강풍으로 더딘 진화작업

    밤새 이어진 안동 풍천 산불...강풍으로 더딘 진화작업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 난 산불이 20시간 넘게 진화되지 못하고 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9분쯤 난 산불이 23시간 가까이 지속돼 이날 오후 2시 20분까지 계속되고 있다. 해당 산불은 지금까지 임야 100여㏊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산불 진화 헬기 10여대와 소방차 30여대, 진화 인력 1000여명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진화작업이 더딘 상황이다. 인근 주민 300여명은 화재 직후 마을회관이나 청소년 수련관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이날 오전 모두 귀가했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인명 피해나 민가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지자체 등이 진화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나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울산 인터리어업체 불 1명 사망

    울산 인터리어업체 불 1명 사망

    지난 24일 오후 10시 4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1층짜리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탄 점포에서는 남성 1명이 숨졌다. 또 2명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점포 26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인적사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안동 풍천 산불 밤새 이어져…주민 150여명 대피 불편 겪어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서 난 산불이 밤새 계속돼 인근 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 등에 대피하는 불편을 겪었다.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9분쯤 난 산불이 하루를 넘기면서 25일 오전 6시 현재 임야 100㏊ 가량을 태웠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19대, 소방차 30여대를 비롯해 진화 인력 800여명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헬기는 철수하고 소방관과 공무원 등이 밤샘 진화 작업을 했다. 그러나 바람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마을회관이나 청소년 수련관으로 긴급 대피한 인근 주민 150여명은 뜬눈으로 밤을 보냈다. 날이 밝으면서 산불 진화 헬기 30대가 투입돼 진화 인력 1000여명과 함께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불 현장은 초속 1m 남짓으로 바람이 다소 약해졌다”며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지자체 등이 진화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안동 산불과 관련해 진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 장관은 “산림·소방당국은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수원 광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화재…“인명피해 없어”

    지난 23일 오후 10시 26분쯤 경기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C동 1층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6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슈퍼카 ‘맥라렌’ 강변북로 주행 중 화재…피해액만 ‘3억원’

    슈퍼카 ‘맥라렌’ 강변북로 주행 중 화재…피해액만 ‘3억원’

    엔진룸에 불 붙어 화재…사고 원인 조사 중23일 오전 11시 22분쯤 서울 마포구 용강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으로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중간지점을 지나던 고가 수입차 맥라렌에서 불이 났다. 차량 뒤편 엔진룸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한 운전자가 직접 소방에 신고했고, 불은 약 13분만인 오전 11시 36분쯤 완전히 잡혔다. 차량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맥라렌은 영국의 슈퍼카 자동차 브랜드다. 이번에 사고가 난 모델은 ‘2019년형 맥라렌 600LT 스파이더’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 당시 가격은 3억 1500만원 이상이다.이 불로 엔진룸과 차량 외관이 불에 타면서 소방당국은 약 3억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이고 화재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제주 성산일출봉 잔디광장서 불…40분 만에 진압

    제주 성산일출봉 잔디광장서 불…40분 만에 진압

    23일 오후 3시 7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앞 잔디광장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소방차 10대, 소방관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이 바람을 타고 오름 능선까지 확산해 잔디 약 2645㎡와 나무 일부를 태웠다. 화재 현장에 있던 예초 작업자 A(45)씨는 불을 끄려다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잔디광장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중 예초기 엔진이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인 성산일출봉은 해돋이 광경이 고려 시대 팔만대장경에 새겨져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일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군포물류센터 실화혐의 외국인 근로자 영장

    군포물류센터 실화혐의 외국인 근로자 영장

    경기 군포경찰서는 220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군포물류센터 화재를 일으킨 튀니지 국적 A(29)씨에 대해 23일 중실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10분쯤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종이상자와 나무 등이 쌓인 쓰레기 더미에 꽁초를 던진 뒤 약 18분 후 불길이 피어올랐고 때마침 불어온 강풍을 타고 불길이 옆 건물 E동 1층으로 옮겨붙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사실이 명확하고 피해가 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A씨 외에 건물 안전관리와 관련해 추가 입건할 사람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5층 가운데 1층과 5층이 불에 탄 E동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찰과 소방당국의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26시간 가량 지속한 불로 인해 연면적 3만8000여㎡인 건물의 절반 이상과 8개 입주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들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피해업체 대부분은 화재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담배꽁초 때문에”...경찰, 군포 물류센터 화재 외국인 근로자 구속영장

    “담배꽁초 때문에”...경찰, 군포 물류센터 화재 외국인 근로자 구속영장

    경찰이 군포 물류센터 화재를 일으킨 튀니지 국적의 20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3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220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군포물류센터 화재를 일으킨 튀니지 국적 A(29)씨에 대해 중실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10분쯤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종이상자와 나무 등이 쌓인 쓰레기 더미에 꽁초를 던진 뒤 약 18분 후 불길이 피어올랐고 때마침 불어온 강풍을 타고 불길이 옆 건물 E동 1층으로 옮겨붙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사실이 명확하고 피해가 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A씨 외에 건물 안전관리와 관련해 추가 입건할 사람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5층 가운데 1층과 5층이 불에 탄 E동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찰과 소방당국의 현장감식이 이뤄지고 있다. 26시간 가량 지속한 불로 인해 연면적 약 3만8000㎡인 건물의 절반 이상과 8개 입주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들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피해업체 대부분은 화재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20억 재산피해 군포 물류센터 화재···외국인 근로자 담배꽁초 화재원인 추정

    220억 재산피해 군포 물류센터 화재···외국인 근로자 담배꽁초 화재원인 추정

    220역여원 재산피해가 발생한 군포 물류센터 화재는 외국인 근로자가 버린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22일 중실화 혐의로 튀니지 국적의 근로자 A(29)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10분께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담배를 피운 뒤 종이상자 등이 쌓인 쓰레기 더미에 꽁초를 버리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18분이 지난 후 꽁초가 버려진 부근에서 불길이 피어올랐고, 때마침 불어온 강풍으로 옆 건물 1층으로 불이 번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불이 난 21일 군포지역에는 최대 순간 초속 16.6m의 강풍이 부는 등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졌다. 경찰은 담배꽁초 외에 화재를 일으킬 만한 다른 요인이 없다고 판단,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2개월 전부터 E동에 입주한 모 업체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면적 3만 8000여㎡ 규모의 건물 절반 이상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2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불이 건물 5층으로 번지며 재산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다. 화재가 난 건물에는 8개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택배물품이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밤샘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3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낮 12시 25분께 남은 불을 모두 껐다. 불이 난 직후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해 인원 430여명과 소방헬기,펌프차 등 장비 15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보령을 상향 조정하는 등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경찰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담배꽁초에 220억 잿더미…군포 물류센터 26시간만에 진화

    담배꽁초에 220억 잿더미…군포 물류센터 26시간만에 진화

    경기도 군포에 있는 복합물류센터 터미널에서 난 불이 26시간여에 걸친 밤샘 진화 작업 끝에 22일 모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3만 8936㎡ 규모의 5층짜리 물류창고 내외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2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발생했다. 물류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된 불길이 터미널 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전 11시 18분쯤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438명과 소방헬기, 펌프차 등 장비 15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강풍 때문에 진화 애 먹어…재산 피해 늘어날 수도 불이 난 21일 군포 지역에는 최대 순간 초속 16.6m의 강풍이 부는 등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20분쯤에는 불길이 다소 약해져 경보령이 1단계까지 낮아졌다가, 2시간여 후에는 강풍으로 상층부까지 불이 번지면서 다시 2단계로 상향 조정되기도 했다.이날 새벽에도 최대 15.4㎧의 강한 바람이 이어져 체감온도가 떨어지자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설치한 열풍기로 체온을 올리며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화재 발생 만 하루가 지난 이날 낮 12시 25분쯤 모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화재 규모가 워낙 커서 재산 피해액이 22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입주한 10개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 다수가 보관돼 있었는데, 집계에 따라 재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조치를 마치는 대로 불이 난 건물에 대한 현장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배꽁초 버린 20대 튀니지 국적 근로자 긴급체포 경찰은 이번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담배꽁초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20대 튀니지 국적 외국인 근로자 A씨를 이날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중실화)를 받고 있다. 그는 2개월 전부터 E동에 입주한 모 업체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군포물류센터 화재 밤샘 진화작업 1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군포물류센터 화재 밤샘 진화작업 1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난 불이 밤샘 진화작업으로 대부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강풍으로 인한 진화작업의 어려움 속에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3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오전 6시 30분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는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된 불길이 터미널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만인 21일 오전 11시 18분쯤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438명과 소방헬기,펌프차 등 장비 15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21일 군포지역에는 최대 순간 16.6㎧의 강풍이 부는 등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20분쯤는 불길이 다소 약해져 경보령이 1단계까지 낮아졌다가,2시간여 후에는 강풍으로 상층부까지 불이 번지면서 다시 2단계로 상향 조정되기도 했다. 이날 새벽에도 최대 15.4㎧의 강한 바람이 이어져 체감온도가 떨어지자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설치한 열풍기로 체온을 올려가며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아침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했으나 건물 내부에 남은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은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고 연면적 3만8936㎡ 건물 내외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입주한 8개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 다수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군포 물류센터 화재 1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어떤 물건 탔나

    군포 물류센터 화재 17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어떤 물건 탔나

    경기도 군포의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밤샘 진화 끝에 대부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군포시 부곡동 한국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3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오전 6시 30분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추정 화재는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발생했다. 물류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된 불길이 터미널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21일 오전 11시 18분쯤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438명과 소방헬기, 펌프차 등 장비 15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21일 군포 지역에는 최대 순간 16.6㎧의 강풍이 부는 등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었다.같은 날 오후 2시 20분쯤에는 불길이 다소 약해져 경보령이 1단계까지 낮아졌다가, 2시간여 후에는 강풍으로 상층부까지 불이 번지면서 다시 2단계로 상향조정되기도 했다. 이날 새벽에도 최대 15.4㎧의 강한 바람이 이어져 체감온도가 떨어지자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설치한 열풍기로 체온을 올려가며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아침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했으나 건물 내부에 남은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은 이어가고 있다. 재산피해 최소 30억원 추정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고 연면적 3만 8936㎡ 건물 내외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3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으로 집계에 따라 규모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입주한 8개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 다수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3시간째 안 잡힌 불…군포 물류센터 야간 진화작업

    13시간째 안 잡힌 불…군포 물류센터 야간 진화작업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추정강풍으로 인해 불길 커져인명피해 없어…30억 재산피해 21일 택배물품 등을 보관하는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3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8분쯤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3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3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35분 현재까지 소방대원 438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불은 물류센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돼 터미널 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난 건물은 건축물 대장상 10층이지만, 외관상으로는 5층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해당 건물의 1층과 5층만 불이 나고 있을 뿐 2~4층은 연소 확대를 저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0여명은 모두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소방서 추산 3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입주한 8개 업체의 의류 등 상품 다수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완전히 꺼지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재산 피해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군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속보] 군포 이어 부산 대저동 물류센터에서 불

    21일 오후 4시 58분쯤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진화에는 소방차 48대와 소방관 155명 등이 투입됐다. 이날 오전에는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센터 화재…상층부로 연소 확대 저지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센터 화재…상층부로 연소 확대 저지

    21일 오전 10시 35분경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이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인명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10층짜리 물류터미널 건물 인근 쓰레기 소각장에서 불이 시작돼 택배물품 보관창고인 E동으로 확대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건물 1층만 연소 중인 상태로 2층 이상 상층부로 연소확대 저지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발령했던 대응3단계는 낮 12시 6분께 대응2단계로 하향했다. 현장에는 굴절차·화학차 등 소방장비 79대와 인력 200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3단계는 인접지역의 10개이상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며 대응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는 화재 발생 직후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기 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발생...진화 작업 중

    경기 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발생...진화 작업 중

    경기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10시 35분쯤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건물 1층만 연소중인 상태며, 2층 이상 상층부로의 연소확대 저지에 성공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1시 17분쯤 발령했던 대응3단계는 낮 12시 6분쯤 대응2단계로 하향했다. 대응3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이며, 대응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날 화재는 물류센터 옆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한 뒤 터미널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군포 물류센터서 큰불…강풍으로 12시간째 진화작업

    군포 물류센터서 큰불…강풍으로 12시간째 진화작업

    21일 오전 10시 35분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물류터미널 E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8분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3단계를 발령, 진화작업을 벌렸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12시간이 넘은 오후 11시 현재까지 대응2단계로 하향 발령속에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대응 3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으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 등 438명과 소방헬기,펌프차 등 장비 105대가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오전 10시 35분쯤 터미널 옆 쓰레기 분리수거장 인근 흡연장소에서 꺼지지 않은 담뱃불에 의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이날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불이 쉽게 꺼지지 않았다. 이날 군포지역 순간 최대 풍속은 초당 16.6m(16.6M/S)를 기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는 약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장수서 고사리 채취하던 60대 사망

    고사리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장수군 계남면 백화산 자락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A(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함께 산에 오른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헬기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경찰은 동생을 상대로 A씨의 지병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장애 오빠 돌보던 여동생마저…화재로 50대 남매 참변

    장애 오빠 돌보던 여동생마저…화재로 50대 남매 참변

    인천 국민임대아파트에서 불…2명 숨져 인천의 한 국민임대아파트에서 불이 나 장애인 오빠와 돌보러 간 여동생이 함께 숨졌다. 13일 인천 논현경찰서와 공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1분쯤 인천 남동구 도림동 19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매가 숨졌다. 숨진 희생자는 A(58·남)씨와 그의 동생 B(56·여)씨로 각각 전신과 얼굴·상반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 아파트는 A씨가 혼자 살던 곳이다. 여동생인 B씨는 장애가 있는 오빠를 돌보러 이곳을 찾아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적장애가 있고 심혈관질환 등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혼자 지내왔다. 그런 A씨를 B씨 등 그의 여동생 2명이 자주 찾아가 돌봐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아파트 내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 등을 통해 화재 원인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남매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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