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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보다] 벼락 맞은 쿠바 원유탱크 대폭발…온난화 참사

    [지구를 보다] 벼락 맞은 쿠바 원유탱크 대폭발…온난화 참사

    중남미 쿠바의 대형 석유 저장단지에 벼락이 내리꽂히면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은 쿠바 마탄사스 석유 저장단지 내 원유탱크가 벼락을 맞고 폭발해 수백 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보도했다. 5일 오후 8시쯤 쿠바 수도 하바나에서 동쪽으로 100㎞ 떨어진 항구도시 마탄사스 석유 저장단지 내 탱크에 벼락이 내리꽂혔다. 2만5000㎥의 원유가 저장돼 있던 탱크는 대형 폭발을 일으켰고 불길은 다음 날 바로 옆 탱크로까지 옮겨붙었다. 지역 주민 아디엘 곤살레스는 "연기와 함께 거대한 불길이 하늘로 치솟았다"며 "냄새가 심했다"고 설명했다.AP통신에 의하면 총 4건의 폭발로 1명이 숨졌으며,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7명이 실종됐다. 121명이 다쳐 3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그중 5명은 위독한 상태다. 폭발 이후 인근 지역 주민 1900명은 긴급 대피했다. 쿠바 당국도 6일 늦게 신원 미상의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화재로 인한 연기가 하바나에까지 닿은 만큼 시민들에게 산성비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현지 기상학자 엘리어 필라 역시 화재 지점에서 서쪽으로 검은 연기가 확산하는 위성사진을 전하며 주의를 요구했다.현지 소방당국은 인근 바닷물을 퍼 탱크에 붓는 방식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은 막았으나, 완전 진압에는 애를 먹고 있다. 쿠바 당국은 인근 국가에 도움을 요청했다.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7일 "복잡한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즉각적으로 물질적 지원을 제공한 멕시코, 베네수엘라, 러시아, 니카과라, 아르헨티나, 칠레 정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또한 미국의 기술적 조언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연료 부족에 허덕이는 쿠바에 이번 사고는 매우 치명적이다. AFP통신은 정전에 시달리는 쿠바가 더 어려운 형편이 됐다고 전했다. 8개의 원유탱크가 있는 석유 저장단에서 얼마나 많은 기름이 유실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미국 워싱턴DC에서도 벼락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있었다. 4일 오후 미국 백악관 인근 라파예트 공원에 벼락이 떨어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로이터 통신은 기후변화가 벼락 발생 횟수를 늘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대기 중 전기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설명이다. 로이터 통신은 "대기 중에 열이 많을수록 더 많은 습기를 불어넣고 급격한 상승기류가 생길 수 있다"며 "모두 대기에서 방전이 일어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2014년 사이언스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온난화로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번개 횟수는 12% 늘어날 수 있다. 미국에선 이번 세기 번개가 치는 횟수가 50%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IS 전사다. 잠실운동장 폭파 계획”…글 작성자는 20대男

    “IS 전사다. 잠실운동장 폭파 계획”…글 작성자는 20대男

    서울 잠실운동장을 테러하겠다는 글을 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인력과 연습 중이던 프로야구 선수단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한 포털 사이트에 잠실종합운동장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오른 것을 확인하고 오전 10시 19분쯤 소방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자신이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 전사’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잠실종합운동장에 오전 중 3차례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했다. 문제의 글은 현재 삭제됐다. 경찰 요청을 받은 소방서는 차량 14대, 인원 58명을 투입해 잠실운동장에서 ‘서울페스타 2022’ 개최 준비를 하던 작업자 1000여명을 대피시켰다. 아울러 운동장에서 연습 중이던 LG 트윈스 선수단도 함께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투입된 경찰은 경기장 곳곳을 수색한 뒤 폭탄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오전 11시 13분 쯤 상황을 종료했다. ‘폭탄 테러’ 글 작성자는 지적장애 20대男 경찰은 IP 주소를 추적해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20대 초반 남성 A씨를 글 작성자로 확인했다. 검거 당시 A씨는 부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A씨가 지적 장애가 있는 점, 실질적 위협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신병 확보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글을 올린 정확한 경위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천 소래포구 앞바다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인천 소래포구 앞바다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인천 소래포구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47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한 여성이 갯벌로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을 투입해 바다를 수색한 끝에 5시간여 만에 5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실종 지점으로부터 350m 가량 떨어진 위치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속보]천안 다세대주택서 화재…22명 병원이송

    [속보]천안 다세대주택서 화재…22명 병원이송

    6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다세대주택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선착대가 도착해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 오전 11시 4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70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했다. 불은 주차 차량 12대와 주택 일부를 태우고 50여 분 만인 낮 12시 19분쯤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등 2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주민들은 단순 연기흡입과 타박상 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주택 1층 필로티 공간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시작된 불길은 주변으로 옮겨붙어 주차돼 있던 차량 12대를 모두 태웠다. 경찰은 건물 밖에서 시작된 불이 실내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폭염에 화재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을 위한 임시거처를 마련 중이다.
  • 천안 원룸 불, 22명 연기흡입…차량 12대 불에타

    천안 원룸 불, 22명 연기흡입…차량 12대 불에타

    6일 오전 11시 39분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의 4층 높이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하던 20여 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장비 30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5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내부, 옥상에 있다가 구조된 주민 18명과 스스로 대피한 4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입주민들은 단순 연기흡입과 타박상 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화재로 4층 높이 필로티 구조의 건물이 불에 탔으며, 주차장에 있던 차량 12대가 불에 탔다. 천안시는 폭염에 화재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을 위한 임시거처를 마련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천 관고동 병원 건물서 불나 5명 사망…슬픔 잠긴 유가족 (종합)

    이천 관고동 병원 건물서 불나 5명 사망…슬픔 잠긴 유가족 (종합)

    경기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4층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 화재경보는 정상적으로 울렸으나, 움직일 수 없는 투석 중 환자가 다수 있던 최상층 병원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 ● 3층 스크린골프장 철거 현장서 불자욱한 연기 쌓인 4층 병원경찰과 소방당국, 서울신문의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이날 불은 오전 10시 17분 이천 관고동 학산빌딩 3층에서 시작됐다. 해당건물은 연면적 2588㎡ 규모로 2004년 사용승인을 받았다. 3층에는 폐업한 스크린골프장이 있었는데, 불이 날 당시 근로자 수명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작업 중 천장에서 튀는 불꽃을 보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자 대피 후 119에 신고했다. 화재는 스크린골프장 입구 부근 1호실에 집중됐다. 불이 번진 곳은 3층 일부에 국한됐지만, 많은 연기가 발생하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위층에는 열린병원이 있었다. 당시 병원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다. 이번 불로 숨진 5명 모두 이곳에서 발생했다. 스크린골프장과 투석전문병원 외에도 이 건물에는 사무실과 한의원, 당구장 등이 있다. 사망자 외 총 4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중 3명은 중상자로 분류됐으나 의식과 자가호흡을 하고 있어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110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10분만인 오전 11시 29분 화재를 진화했다. ● 거동 불편한 투석 환자환자 곁에서 숨진 간호사인명피해가 집중된 4층 열린병원은 투석전문병원으로 사고 당시에도 투석을 받는 환자가 다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투석은 신체 내 혈액을 호스로 흘려보내 투석기를 통해 제거하는 치료행위다. 주로 신장 등의 이상으로 혈액 내 불순물을 스스로 제거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받는다. 한번 투석을 시작하면 수 시간을 움직이지 못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이날 투석을 받는 환자는 대피경보에도 즉각 대피하지 못했다. 병원 관계자는 취재진에 “투석기는 작동 도중에 빠지지 않아 팔목에 연결된 관을 가위로 잘라 환자들을 대피시켰다”며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은 부축을 받았으나 변을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60대 남성, 70대 여성, 80대 남성 2명 등 환자 4명과 함께 50대 여성 간호사 1명도 포함됐다. 간호사는 충분히 대피할 수 있었으나,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가 대피할 때를 놓쳐 변을 당했다. 장재구 이천 소방서장은 “연기가 서서히 차오고 있었기 때문에 간호사분은 충분히 대피할 시간이 있었다”며 “현장에 도착해보니 연기가 차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은 환자들 옆에서 계속 뭔가를 하고 있었다. 아마도 중간에 투석을 끊을수 없던 환자들을 최대한 보호하려고 남아 있지 않았나 추정한다”고 말했다. 사망자들이 이송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은 울음바다로 변했다. 환자 곁을 지켰던 50대 간호사의 남편도 있었다. 그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아내는 ‘막노동’으로 불릴 정도로 고된 투석병원 일도 오랜 기간 성실히 해내던 사람”이라며 “병원에서도 나름의 사명감을 갖고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환자를 살뜰히 챙기던 성격상 불이 났을 때도 어르신들을 챙기느라 제때 대피하지 못했을 것 같다”면서 울먹이며 딸과 군복 입은 아들을 다독였다. 군복을 입은 아들도 “오늘 엄마 퇴근하면 같이 안경 맞추러 가기로 했는데”라고 뒷말을 삼켰다. 사고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지사와 정부 관계자들은 재발 방지를 말했다. 김 지사는 “고인의 명목을 비며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선 8기 도정에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또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구 송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사고 현장을 찾아 “지자체와 소방, 경찰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상자와 그 가족 지원 등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속보] ‘휴가중’ 尹 “‘5명 사망’ 이천병원 화재 의료조치에 만전 기하라”

    [속보] ‘휴가중’ 尹 “‘5명 사망’ 이천병원 화재 의료조치에 만전 기하라”

    “유사 사고 재발 않게 대책 마련하라”이천 건물 화재로 병원서만 5명 숨져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기 이천시에서 병원 건물 화재로 5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된 분들에 대한 의료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기준 등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사망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화재 1시간 10분 만에 대피 못한 간호사1명·투석 중 환자 4명 사망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에서 난 불은 1시간 10여분 만인 오전 11시 29분쯤 꺼졌다. 불은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으나 연기가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4층 투석 전문 병원에 있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사망자는 환자 4명, 간호사 1명이다. 이들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80대 남성 환자 2명, 70대 여성 환자 1명, 60대 남성 환자 1명에 50대 여성 간호사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곳이 투석 전문 병원이라는 점에서 화재 당시 투석이 진행되고 있었고, 이 때문이 사망한 환자들이 즉각 대피하지 못하고 피해가 커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장재구 이천소방서장은 “환자들은 투석 중이었기 때문에 바로 대피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사망자들은 질식해 숨졌을 것으로 보이는데 투석 환자여서 사인은 복합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구조작업을 하려고 병원 내부에 진입했을 때 간호사들이 환자들 옆에서 의료 조치를 하고 있었다”는 소방대원들의 진술도 이러한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 가평 계곡서 60대 아버지 구하려다 30대 아들까지 급류에 휩쓸려 숨져

    가평 계곡서 60대 아버지 구하려다 30대 아들까지 급류에 휩쓸려 숨져

    5일 경기 가평군의 북면 화악리 계곡에서 부자가 함께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경기 가평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가평 북면 화악천 계곡에서 A(63)씨와 아들 B(30)씨가 물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이들은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족과 함께 이 계곡에 놀러왔다가 발이 미끄러져 물에 빠졌고, 이를 본 아들 B씨가 아버지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찰, 이천 학산빌딩 화재 수사전담팀 편성

    경찰, 이천 학산빌딩 화재 수사전담팀 편성

    경찰이 5일 사망 5명 등 4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이천 학산빌딩 화재 사고 관련 수사전담팀 편성 등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노규호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강력범죄수사대와 이천경찰서 직원 등 총 70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경찰은 발화지점과 원인은 물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고, 유족 심리 치료를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천시는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 참사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김경희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모두 8개 반, 20여 명으로 편성됐다. 상황관리총괄반, 이재민구호반, 홍보대책반 등으로 꾸려져 팀별로 총괄 사고 대응, 이재민 지원, 수습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해 사고 현장 대응과 수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4층짜리 학산빌딩 3층에 위치한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스크린골프장에서는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3층에서 불이 나자 다량의 연기가 바로 위층인 4층으로 올라갔고, 이 때문에 투석 전문 병원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사망 5명, 중상 3명, 경상 41명이다. 사망자는 4명은 병원 환자이고 1명은 간호사다.
  • 이천 관고동 병원 화재… 5명 사망·44명 부상

    이천 관고동 병원 화재… 5명 사망·44명 부상

    5일 오전 10시 17분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졌다. 또 44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관고동에 있는 학산빌딩으로, 건물 꼭대기층인 4층에 투석 전문 병원인 열린의원이 소재하고 있어 인명피해가 컸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전체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 불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했다. 이들 모두 4층 병원에서 발견됐다. 사망자 3명은 투석 환자이고, 1명은 간호사이다. 다른 1명은 신원을 확인 중이다. 부상자 44명은 다수가 병원에 있던 환자이며, 1∼3층에서도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친 사람들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44명 중 4명은 중상이다. 불은 병원 바로 아래층인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화재 발생 직후 짙은 연기가 상부로 올라오면서 4층 병원에서 많은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스크린골프장은 폐업을 앞두고 있어 며칠 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건물의 한 관계자는 “스크린골프장은 장사를 하지 않은 지 좀 됐다”며 “오늘 철거 공사가 이뤄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진술로 미뤄 스크린골프장 내에서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 [속보] “이천 관고동 병원건물서 화재 5명 사망, 42명 부상”

    [속보] “이천 관고동 병원건물서 화재 5명 사망, 42명 부상”

    5일 오전 10시 17분 경기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건물 4층은 투석전문 병원이고, 이날 불은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작 된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3명은 투석 환자이고, 1명은 간호사이다.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으며, 신원을 확인 중이다. 부상자들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사람들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1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51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오전 10시 55분 큰 불길을 잡았다. 초진은 완료했으나,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병원 건물이어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인명 구조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불이 난 건물 연면적 2585㎡, 건축면적 685.61㎡ 철근콘크리트구조로 1층에는 음식점과 사무실, 2∼3층에는 한의원과 사무실, 스크린골프, 4층에는 병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노규호 수사부장을 수사전담팀장으로 강수대 등 70명으로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화재원인은 물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도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 참사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김경희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모두 8개 반, 20여 명으로 편성됐다.  
  • [속보] 이천 관고동 병원건물 화재… “내부에 30여명 고립”

    [속보] 이천 관고동 병원건물 화재… “내부에 30여명 고립”

    5일 오전 10시 17분 화재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관고동 4층짜리 병원 건물 내부에 30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곳은 건물 4층에 위치한 투석전문 병원인 열린의원으로, 환자가 다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10여 명을 구조했으며, 이 중 4명은 의식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4층 창문을 깨고 환자들을 구조 중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1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51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10시 55분 큰 불길을 잡으며 초진은 완료했으나,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 18t 화물차, 고속도로 졸음쉼터 돌진… 엔진오일 수백통 쏟아

    18t 화물차, 고속도로 졸음쉼터 돌진… 엔진오일 수백통 쏟아

    대형 화물차가 고속도로 쉼터로 돌진한 뒤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경북 군위군 소보면 구간에서 18t 화물차가 졸음쉼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엔진오일 수백통을 쏟았다. 이 사고로 주차 중인 다른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곳이 졸음쉼터 내여서 고속도로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속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서 5t 화물차 견인 중 화재

    [속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서 5t 화물차 견인 중 화재

    5일 오전 6시 2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나들목(IC) 인근에서 견인 중이던 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뒷바퀴 등이 탔으나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2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17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장으로 견인 중이던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직후 3개 차로 중 1∼2차로의 차량 통행이 10분여간 통제됐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저수지에서 60대 심정지 상태 구조

    저수지에서 60대 심정지 상태 구조

    60대 남성이 저수지에 빠졌다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4일 오전 10시 21분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저수지에서 남성 1명(64)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안 119구조대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사람이 허우적거리는 것 같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남성을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아빠가 엄마·할머니 찔렀다”…아내 살해 후 도주한 40대男 추적 중

    “아빠가 엄마·할머니 찔렀다”…아내 살해 후 도주한 40대男 추적 중

    인천에서 4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뒤 60대 장모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함께 있던 60대 장모 C씨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씨는 집 안 거실에서, C씨는 집 밖 도로 인근에 각각 쓰러져 있었다. C씨를 발견한 행인이 “흉기에 찔린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119에 알렸으며, A씨의 딸도 “아빠가 엄마와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B씨는 복부와 가슴에, C씨는 복부에 자상을 입었고 출혈이 심했다”며 “C씨는 의식이 뚜렷하진 않았지만 맥박이 뛰고 있었고 호흡도 하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잡히지 않아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은 검거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찰·소방, 자살시도자 동의 없이 예방센터에 정보 보낸다

    연락두절·당사자 요구시 개인정보 파기센터 인력·예산 그대로…업무 과중 우려 4일부터 경찰과 소방당국이 자살시도자나 그 가족, 자살사망자 유가족 등의 개인정보를 의무적으로 관할 자살예방센터에 보내야 한다. 고위험군에 대해 위기 상담과 정신과 치료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취지에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하 법률’(자살예방법) 개정안과 시행령이 4일부터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는 경찰이나 소방당국은 자살 고위험군 당사자가 동의한 경우에만 관련 정보를 자살예방센터 등으로 연계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2020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발견된 자살시도자 중 정보 제공에 동의해 자살예방센터 등으로 연계된 사람은 6%에 그쳤다. 이번 개정 자살예방법에 따라 경찰이나 소방이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를 당사자 동의 전에 주소지 기준 자살예방센터 등으로 제공해야 한다. 자살예방센터는 이들에 대한 자살예방 지원 동의를 받고, 자살 위험도를 심층 조사하고 치료비 지원, 위기 상담과 정신과 치료 등을 연계하게 된다. 개인정보를 보호를 위해 관할 센터는 경찰이나 소방으로부터 접수한 5일 이내에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파기해야 한다. 당사자가 요구할 경우에도 개인정보를 즉시 파기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보라매병원 송경준 교수 연구에 따르면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 관리를 진행한 결과, 자살사망률이 3분의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집중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일선 현장에서 겪는 업무가 과중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자살예방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은 당사자 동의 등을 받는 담당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 시행에 따라 자살예방 지원대상자가 기존의 2.5배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한다. 그런데 올해 자살예방사업 예산은 134억원, 전담인력 467명(겸임 포함 1075명)으로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과 같다. 복지부는 “내년도 관련 예산과 인력을 확충하고 개정법령이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 현장간담회 등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낙산해변 편의점 ‘두 동강’… 싱크홀 발생에 90여명 대피(종합)

    낙산해변 편의점 ‘두 동강’… 싱크홀 발생에 90여명 대피(종합)

    3일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현장에서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인근 편의점이 두 동강 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 40분쯤 발생한 싱크홀은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로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편의점 주인과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편의점 주인 A(44)씨는 “아침에 편의점으로 온 물건을 정리하던 중 ‘쾅’하는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편의점 건물 뒤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그 이후에 건물이 바로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연합뉴스에 전했다.사고 발생 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양양군은 상하수도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곳은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 현장으로, 이 일대에서는 올해 초부터 싱크홀이 여러 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 일대 싱크홀 사고로 파열된 수도관을 복구하는 작업만 3∼4차례 했다”며 “터파기로 흙을 퍼내면 지하수가 공사 현장으로 쏠리는데, 이 때문에 싱크홀이 자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낙산해수욕장 주변 깊이 5m 싱크홀 …편의점 붕괴

    낙산해수욕장 주변 깊이 5m 싱크홀 …편의점 붕괴

    3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 양양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대형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싱크홀 규모는 가로 12m·세로 8m·깊이 5m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등 9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5m 싱크홀’…편의점 반토막났다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5m 싱크홀’…편의점 반토막났다

    3일 오전 6시 4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현장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양양군 상하수도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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