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방관들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농공단지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초등교육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대출 금리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모바일 게임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81
  • 소방차 사이렌 소리 지금보다 30% 더 커진다.

    소방차 사이렌 소리 지금보다 30% 더 커진다.

    앞으로 소방차의 사이렌 소리가 더 커진다. ‘소방차는 요란하고 시끄러워야 한다’는 안전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소방청은 차량 운전자가 출동 중인 소방차를 좀 더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소방차 사이렌 인증기준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소방차 사이렌 소리는 20m 전방에서 90㏈(데시벨) 수준이다. 그러나 창문을 닫고 에어컨과 라디오 등을 켜고 운행하는 차량 안에서는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일상 소음 수준인 56㏈ 정도로 작게 들린다. 여기에 “주택가에서는 사이렌을 꺼달라”는 주민 민원도 쇄도해 소방관들이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청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1m 전방에서 110㏈이던 사이렌 인증기준을 1.5m 전방에서 124㏈로 높였다. 120㏈은 항공기 수준의 소음에 해당한다. 새 인증기준을 적용하면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방차 사이렌 소리는 약 30% 커진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시끄러운 소방차’가 사회적 합의로 자리잡았다. 소방청은 “사이렌 소리가 커질 경우 도로를 걷고 있는 사람은 소리가 지나치게 크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운전자에게 좀 더 큰 소리를 전달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 만큼 국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청은 또 소방차 출동 중 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모든 소방차에 반사시트를 부착하기로 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소방차 출동 과정에서 교통사고 2344건이 발생해 1374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지금은 소방차 뒤쪽에만 반사시트를 부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소방차 전면과 측면에 전체 면적의 10% 이상, 후면에 전체 면적의 20% 이상에 반사시트를 설치해 사고를 줄일 계획이라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스트레스 심한 소방관들 숲에서 ‘힐링’

    업무 스트레스가 심한 소방관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숲을 찾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한 산림복지시설에서 소방공무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활용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난현장 수습 및 장기 교대근무로 각종 스트레스와 신체리듬 불균형을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에게 산림치유를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회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복지시설은 지역의 환경적 특성에 맞춰 다양한 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백두대간의 산림자원과 산림치유장비를 활용해 숲속 건강체크(HRV검사 등)와 내 몸 회복 숲치유, 치유명상, 수 치유밸런스 등이 제공된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잣나무·자작나무 숲을 활용해 별 바라보기, 오감의 숲, 나이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한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편백 아로마테라피, 해먹 쉼, 오감회복 차(茶)테라피 등을 선보인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신체 회복과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소방관 정신건강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방관의 연 평균 외상사건 노출 경험이 7.8회에 달하고 연평균 15회 이상 경험자도 전체 14.4%에 달하는 등 심리안정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4강행 승부차기 도중 출동 명령 떨어진 크로아티아 소방관들 반응

    4강행 승부차기 도중 출동 명령 떨어진 크로아티아 소방관들 반응

    승부차기로 월드컵 4강행이 확정되는 숨 막히는 순간, 크로아티아 소방관들은 출동 명령이 떨어지자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지난 11일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소방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지난 8일 소방서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 이날 크로아티아는 연장전까지 러시아와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4강행 티켓을 놓고 운명의 승부차기를 벌였다. 자그레브 소방서 소방관들도 손에 땀을 쥐며 이 장면을 TV로 지켜보고 있었다.바로 그때였다. 갑자기 소방서에 긴급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소방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본능적으로 일어나 순식간에 소방복으로 갈아입고 출동했다. 출동 명령이 떨어진 지 22초 만이었다. 출동 대원들이 떠난 직후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키커인 이반 라키티치가 골을 터트리며 준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소방서에 남은 소방관 세 명은 출동한 대원들을 대신해 서로 얼싸안고 승리를 기뻐했다. 자그레브 소방서 측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면서 “월드컵 기간 불꽃이나 횃불 사용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투철한 소방관들의 사명 의식에 “월드컵 경기보다 감동적”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어머니 잃고 부인 병환에 고민 40대 소방관 바다에 투신 사망

    40대 소방공무원이 바다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1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9분쯤 울산 남구 매암동 울산대교에서 소방공무원 A(46)씨가 뛰어내렸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사고 발생 1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한 뒤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로 치면 경사에 해당하는 경력 15년차 소방장인 A씨는 투신 전에 “자식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소방본부 측은 “A씨의 투신이 혹시 평상시 격무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해 봤지만,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얼마 전 모친상을 당했고, 부인도 질환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는 등의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2017년까지 10년간 소방공무원 중 자살자 수는 78명으로 순직자(51명)보다 많았다. 업무특성상 극도의 위험상황에 노출되면서 오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을 앓는 소방관들도 많다는 설명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불 지르고 소방관 살해’ 미국 아파트 총격 사건 용의자는 한인

    ‘불 지르고 소방관 살해’ 미국 아파트 총격 사건 용의자는 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쪽 롱비치의 한 노인 전용 아파트에서 지난 25일(현지시간) 불을 질러 출동한 소방관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용의자가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새벽 4시쯤 롱비치 다운타운에 있는 11층짜리 아파트에서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2명이 출동했다가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 롱비치 소방대에 17년간 복무한 데이트 로자 소방지구대장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아파트 거주자인 용의자 토머스 김(77)씨를 체포했다. 김씨는 1960년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의 형제라는 조지 김씨는 LA 지역 언론인 프레스-텔레그램에 “토머스 김이 미국에 와서 대학을 졸업하고 LA 지역에서 토목 엔지니어로 일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현장에서도 일하다가 미국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조지 김씨는 “토머스 김과 아내 사이에 딸이 있었다. 아내는 토머스 김이 도박에 빠지자 그를 떠났다”고도 말했다. 조지 김씨는 토머스 김씨와 거의 30년간 왕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토머스 김씨가 몇년 전 차량 절도를 저지른 전과가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토머스 김씨를 살인, 살인미수, 방화 혐의로 구금했다. 토머스 김씨에게는 보석금 2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관계자는 “LA 카운티 경찰에서 통보가 없는 점에 비춰 용의자가 미국 시민권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토머스 김씨가 건물에 불을 지르고 소방관을 유인해 총을 쐈는지 조사 중이다. 전날 소방관들은 아파트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은 폭발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가스와 휘발유 냄새가 건물 내에 진동했다. 소방관들이 막 수색을 시작했을 때 총성이 들렸다. 소방관 2명이 건물 내부에서 총에 맞았고 로자 지구대장이 숨졌다. 현장에서는 토머스 김씨가 소방관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리볼버 권총 한 정이 발견됐다. 또 김씨가 건물에 불을 지를 때 쓴 것으로 보이는 두 종류의 폭발물 장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파트에는 62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이 주로 거주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시 아파트 건설 현장서 큰 화재 발생

    세종시 아파트 건설 현장서 큰 화재 발생

    세종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6일 오후 1시 16분 쯤 세종시 새롬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에 나섰다.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화재 현장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오후 2시 30분 쯤 큰불은 모두 잡힌 상태며, 이번 화재로 3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이날 화재의 뚜렷한 원인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이 마무리 되는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곽재순PD ssoon@seoul.co.kr
  • 월세 밀려 보증금 까먹고선…“반환보증금 적다” 불 지른 세입자

    월세 밀려 보증금 까먹고선…“반환보증금 적다” 불 지른 세입자

    월세가 밀려 돌려받은 보증금이 적은 데 불만을 가진 50대가 오피스텔에 불을 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등의 혐의로 A(5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4일 오전 2시 1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6층짜리 오피스텔 1층에 들어가 헌 옷 등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을 지른 뒤 1층 주차장에 있다가 “예전 세입자가 불을 질렀다”는 건물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오전 2시 18분쯤 순찰차 소화기 등으로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피스텔 입주민 10여명을 대피시켰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오전 2시 25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고, 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조사 결과 이 오피스텔 1층에 세 들어 살던 A씨는 월세를 제때 내지 않아 보증금이 깎여 거의 돌려받지 못했고,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더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들고양이에 불이 붙어서…” 농가 화재로 70대 여성 숨져

    “들고양이에 불이 붙어서…” 농가 화재로 70대 여성 숨져

    한 농가 주택에 불이 옮겨붙어 70대 여성이 숨졌다. 집 밖의 불이 집으로 옮겨붙은 것이 들고양이 때문이라는 목격담이 나왔다. 22일 오전 4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단층짜리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남편 A(71)씨가 팔에 화상을 입었다. 또 주택(50㎡)과 축사(23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A씨가 집 밖에서 드럼통에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드럼통 아래에 있던 들고양이가 몸에 불이 붙은 채 날뛰다가 주택으로 불을 옮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경찰에 “불 붙은 고양이가 날뛰는 걸 봤는데 곧바로 집에 불이 옮겨붙어 순식간에 번졌다”면서 “드럼통과 집 사이 거리는 1m 이상이어서 들고양이가 아니라면 불이 옮겨붙을 수 없다”고 진술했다. A씨의 아내는 2년 전 척추를 다쳐 거동이 불편한 상태여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지고 말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중국] 불타는 아파트에서 합심해 소녀 2명 구한 이웃들

    이웃간의 정이 아직까지는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발생했다. 20일 홍콩 일간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이웃들이 합심해 불타는 건물 내부에 갇힌 두 명의 어린 소녀들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의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안에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왔고 이웃들은 여자 아이 두명이 미쳐 빠져나오지 못했음을 목격했다. 곧바로 7명의 이웃들이 불길에 휩싸인 아파트 아래에 모였고, 일렬로 줄을 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열을 지은 사람들은 발코니로 올라가 아이들을 아파트 아래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 이웃 장 팽은 “어린 아이들이 걱정돼 소방관들이 도착할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이웃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한 팀이 되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모두들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관들은 연기가 자욱한 발코니에 서서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를 수사 중이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실전같은 긴박함

    실전같은 긴박함

    19일 서울 남산1호터널 한남동 방향 150m 지점에서 열린 차량 화재 진압 훈련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호스로 차량에 물을 뿌리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부산~울산 고속도로 울주 청량IC에서 7중 추돌? 1명 사망·6명 부상

    18일 오전 7시 16분쯤 부산~울산 고속도로 울주군 청량IC 인근 회야대교 위에서 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화물차, 승용차 2대, 트레일러 등 뒤쪽 차량 4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사고로 추돌 영향을 가장 먼저 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는 모두 경상이다. 부산~울산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울산 청량IC 진입 2㎞가량 앞둔 이 지점은 출근 시간 차량이 많아 도로 정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정체로 서행 중이던 승용차 등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사망자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운전자인 60대 A씨 등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기고] 제복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다/조종묵 소방청장

    [기고] 제복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다/조종묵 소방청장

    조선 시대 소방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질적인 차이는 있지만 현대의 소방 시스템과 유사한 측면이 많았다. 소방 계획을 위해 도시 재개발을 검토했을 정도로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개선 방안도 정책 의제가 됐다.요즘 건물은 어느 정도 방화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당시 건물은 모두 불에 약한 목조 건물이었기에 순식간에 불이 번졌다. 그래서 화재민은 세간살이 하나 건지지 못하고 몸만 빠져나와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조상님 신줏단지 하나 모시고 나온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을 것이다. 그래서 화재민에게는 조정에서 긴급 구호를 실시했는데 일반 백성에게는 대개 옷가지와 기본 양식, 그리고 움막 건축 재료 등을 지급했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관리의 집에 불이 났을 때는 구호 물품이 관복과 관모 한 벌이었다는 것이다. 당장 입궐을 하거나 등청을 해야 하는데 관복이 아닌 평상복으로 갈 수 없음을 배려한 조치였다. 의관 정제가 기본이었겠지만 관리에게 관복은 그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었던 것이다. 제복이 상징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제복에 대해 갖고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제복 자체가 신분증인 것이다. 과거에는 가짜 제복을 입고 사기를 치는 범죄가 많았다. 소방관과 비슷한 복장을 입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소방 점검이라고 속이고 ‘멀쩡한’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몇 만원씩 받아 가는 사기가 기승을 부린 적도 있다. 아마도 사기 중에 가장 쉬운 것이 제복 사칭인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피해자들이 묻지도 않고 믿기 때문이다. 그만큼 제복은 그것을 믿어 주는 사람들에게 보다 강한 책무가 요구된다. 제복을 착용하고 잘못되거나 기대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더 큰 실망과 분노가 따른다. 제복이 착용자에게는 행동의 제약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사명감과 긍지의 상징이다. 한편으로는 국민들도 제복을 존중해 줌으로써 서로의 신뢰는 높아지고 정의로운 사회의 기초가 될 것이다.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소방학교에 입교하면 가장 먼저 받는 것이 제복이다. 제복을 나눠 주는 교관들의 주문 사항은 하나같이 똑같다. “소방관 제복만 입었다고 소방관이 되는 것이 아니다.” 교관들은 “땀과 검댕이로 젖은 제복이 반복된 세탁에 색이 바래고 해질 때쯤이 돼서야 새내기 소방관의 모습을 조금 갖게 될 것”이라며 긴장감을 준다. 힘든 훈련을 마치고 수료하는 날 처음으로 소방관들은 정복에 계급장과 흉장을 달 수 있다. ‘저승사자’로 불린 어느 교관은 수료식 날 “‘대한민국 소방’이 새겨진 흉장을 달아 주는 것은 국가가 여러분을 지켜 줄 것이니 여러분은 국민을 위해 헌신의 노력과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고 한다. 올해 현충일에는 소방에 특별한 의식이 있었다. 지난 3월 현장실습 중 숨진 예비소방관 2명을 포함한 순직 소방공무원 3명에 대한 묘비 제막식이 대전현충원에서 있었다. 모든 소방관들은 국가와 국민의 믿음과 격려에 늘 고마움을 갖고 있다. 국가가 소방관들에게 준 제복의 명예가 손상되지 않도록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반려독 반려캣] 불난 집에서 주인과 아기 구해낸 애완견

    [반려독 반려캣] 불난 집에서 주인과 아기 구해낸 애완견

    한 애완견이 민첩한 사고력과 발빠른 실행력을 발휘해 큰 위험에 빠진 주인의 목숨을 구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시에 있는 한 4층짜리 공동주택에 불이 났다. 불길이 주택을 하나둘씩 집어삼키자 집 바깥에 있던 8개월된 핏불테리어 사샤는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했다. 주인 나나 차이찬다와 그녀의 어린 딸이 아직 아무 것도 모른 채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대로 앉아서 주인을 잃을 수만은 없었던 사샤는 화재가 났음을 알리기 위해 집 뒤뜰 현관 앞에서 큰소리로 울부짖었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차이찬다는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 뒷문을 열었고, 순간 사샤는 집 안 침실로 곧장 뛰어들어갔다. 차이찬다는 “처음에 샤샤의 행동이 혼란스러웠으나 이웃집들을 덮친 불길이 빠르게 우리집 쪽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침실로 달려가니 사샤가 이미 7개월 된 딸 아이를 침대에서 질질 끌어내고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그녀는 사샤 덕분에 안전하게 집에서 빠져나와 소방대에 신고했고, 연락을 받고 도착한 소방관들은 화재를 빠르게 진압했으나 집은 완전히 전소됐다. 차이찬다는 “사샤가 내 영웅이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사샤가 없었다면 딸과 나는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사샤를 통해 핏불테리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고펀드미(5mzdyq8)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천방지축 佛 스파이더맨

    천방지축 佛 스파이더맨

    “급진전하는 남북관계 기념 차원” 英·美서도 무단 등반 체포 전적 ‘거미 인간’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56)가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높이 555.7m) 외벽을 안전장비 없이 무단으로 오르다가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송파경찰서와 롯데물산 등에 따르면 로베르는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롯데월드타워 측에 미리 허락을 구하지는 않았다. 롯데물산은 “다른 외국인 남녀가 소란을 피우며 보안요원의 주의를 끄는 사이 로베르가 외벽 등반을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에어매트를 깔고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로베르는 오전 10시쯤 75층에 도달했다. 건물 외벽 관리를 위해 설치된 기구인 ‘BMU’(일명 곤돌라)를 미리 75층에 대기시키고 있던 롯데물산 측은 등반을 멈추고 BMU에 탑승하라고 로베르를 설득했다. 안전요원의 유도에 따라 BMU에 오른 로베르는 오전 11시 6분쯤 125층 꼭대기에 도착했다. 로베르는 “급진전하는 남북관계를 기념하고자 이번 등반을 기획했다”고 롯데물산 측에 말했다. 경찰은 오전 11시 35분을 기준으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로베르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로베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벽 등반가이자 초고층건물 등반가다. 특별한 장비 없이 맨몸으로 초고층 빌딩을 올라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를 6시간 만에 완등했다. 이 밖에 아부다비 에티살라트(175m), 대만 타이베이 101(509m), 홍콩 청콩센터(283m) 등을 맨손으로 등반했다. 호주 시드니와 영국 런던,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시카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서도 허락 없이 초고층 빌딩을 오르다가 체포됐던 적이 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프랑스 거미인간, 롯데월드타워 무단 등반하다 체포돼

    프랑스 거미인간, 롯데월드타워 무단 등반하다 체포돼

    2011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 오른 알랭 로베르‘거미 인간’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56)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높이 555.7m) 외벽을 안전장비 없이 무단으로 오르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와 롯데물산 등에 따르면 로베르는 이날 오전 7시50분 쯤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롯데월드타워 측에 미리 허락을 구하지는 않았다. 롯데물산은 “다른 외국인 남녀가 소란을 피우며 보안요원의 주의를 끄는 사이 로베르가 외벽 등반을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에어매트를 깔고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로베르는 오전 10시 쯤 75층에 도달했다. 건물 외벽 관리를 위해 설치된 기구인 ‘BMU’(일명 곤돌라)를 미리 75층에 대기시키고 있던 롯데물산 측은 등반을 멈추고 BMU에 탑승하라고 로베르를 설득했다. 안전요원의 유도에 따라 BMU에 오른 로베르는 오전 11시 6분 쯤 125층 꼭대기에 도착했다. 로베르는 “급진전하는 남북관계를 기념하고자 이번 등반을 기획했다”고 롯데물산 측에 말했다. 경찰은 오전 11시 35분을 기준으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로베르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로베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벽 등반가이자 초고층건물 등반가다. 특별한 장비 없이 맨몸으로 초고층 빌딩을 올라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를 6시간 만에 완등했다. 이 밖에 아부다비 에티살라트(175m), 대만 타이베이 101(509m), 홍콩 청콩센터(283m) 등을 맨손으로 등반했다. 호주 시드니와 영국 런던,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시카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서도 허락 없이 초고층 빌딩을 오르다가 체포됐던 적이 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영상] 경기 광주 매트리스 제조공장서 화재

    [영상] 경기 광주 매트리스 제조공장서 화재

    경기 광주의 한 매트리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의 매트리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접한 건물 3개 동으로 옮겨 붙었다. 이로 인해 공장 내부에 있던 매트와 스펀지 등 가연성 물질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퍼져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화재 당시 큰 불길이 솟아오르면서 주민과 운전자 등의 119 신고가 46건이나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81명을 투입한 끝에 오후 5시 46분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고의 사고로 의식 잃은 운전자 구한 경찰관 영상 화제

    고의 사고로 의식 잃은 운전자 구한 경찰관 영상 화제

    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을 막아 대형 사고를 막은 경찰관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 남부경찰서 소속 박주일 경위다. 박 경위는 지난 15일 오후 9시 30분쯤 인천시 남구 도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정차신호를 무시한 채 서서히 주행하는 소렌토 차를 목격했다.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과 충돌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 박 경위는 문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경적을 울려 주변에 위험 상황을 알렸다. 그리고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소렌토의 위험한 주행을 막았다. 자신의 차에서 내린 박 경위는 소렌토 차내를 살폈고, 곧 운전석에 쓰러진 30대 남성 모습을 확인했다. 즉시 119에 신고한 그는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공구를 이용해 창문을 내려치기 시작했다. 창문이 쉽게 깨지지 않아 고생하던 중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관들은 신속하게 전문 장비로 창문을 깼고, 운전자를 밖으로 옮겼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운전자는 맥박을 되찾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 경위는 “다른 경찰이라도 이 상황에는 똑같이 대응했을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또 “다행히 대형 사고는 막았지만, 소렌토 운전자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그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빈다”며 운전자의 쾌유를 빌었다. 박 경위의 사연은 지난 25일 경찰청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현장영상] 한밤중 화재에 소방관들 ‘사투’

    [현장영상] 한밤중 화재에 소방관들 ‘사투’

    한밤중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성난 불길이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자 소방관들은 목숨을 걸고 건물 안에 진입해 주민들을 구조해냈다.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새벽 1시 27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처음 시작된 불은 다른 차량에까지 옮겨 붙으면서 다세대 빌라 건물 출입문과 계단을 둘러쌌다. 당시 건물에는 10여 명의 주민들이 고립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소방관들은 주차장 화재진압을 실시하는 한편 복식 사다리로 건물 내로 진입을 시도해 주민들을 모두 구해냈다. 불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소방관들의 목숨까지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불은 새벽 2시 10분쯤이 돼서야 완전히 진압됐다.이 화재로 차량 6대가 모두 불에 타는 등 약 9,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소방관들의 활약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민 가운데 상당수는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시거나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 확인…“파편 2개 두개골에 박혀”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 확인…“파편 2개 두개골에 박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몸의 80%에 화상을 입고 숨진 톨맷지 디엘리아(38)를 부검한 결과 전자담배가 폭발하면서 파편 2개가 두개골에 박힌 것으로 확인됐다. 검시의들은 TV 프로듀서인 디엘리아의 공식 사인을 “머리 관통상”으로 결론내렸다고 영국 BBC가 탬파베이 타임스를 인용해 17일 전했다. 디엘리아는 당시 세인트 피터스버그 해변 리조트의 자택 침실에서 숨을 거둔 채 소방관들에게 발견됐다. 침실 안에는 연기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소방서 등이 정밀 조사를 벌였다. 전자담배 폭발로 인한 첫 미국인 희생자로 보인다. 문제의 전자담배는 ‘Smok-E 마운틴’ 제품이었다.아들을 잃은 크리스토퍼 디엘리아는 ABC 방송의 액션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끔찍한 충격을 받았다”며 “아들을 잃은 누구라도 다른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자녀를 잃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195건의 전자담배 폭발과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며 133명은 경상, 38명은 중상을 입었다. 3년 전에는 콜로라도의 29세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목을 부러뜨리고 이가 깨졌다. 지난 1월에는 덴버 국제공항 청사 안에서 전자담배의 리튬이온 전지가 폭발한 일이 있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미국서 30대 남성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신체 80%에 화상

    미국서 30대 남성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신체 80%에 화상

    미국에서 한 30대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숨진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AP통신이 탬파베이 타임스를 인용해 지난 16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파이넬러스-패스코 부검 보고서는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숨진 38세 남성 톨매지 델리아의 사망 원인이 전자담배 폭발이라고 확인했다. 부검 보고서는 폭발로 전자담배 파편 두 개가 이 남성의 두개골로 들어갔으며, 사망 원인은 발사체에 의한 머리 부상으로 판정했다. 당시 이 남성은 불타는 자택 침실에서 소방관들에게 발견됐으며, 신체의 80%에 화상을 입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해당 전자담배는 스모크-E 마운틴’(Smok-E Mountain)이 제조한 것이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이 업체가 필리핀 세부에 있다고 전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전자담배의 폭발 원인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배터리 관련 문제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