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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연시 와인 한잔할까요

    연말연시 와인 한잔할까요

    15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와인 소비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롯데주류에서 새롭게 출시한 소믈리에 추천 데일리 와인 ‘산타리타 L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쌀밥만 잘 먹어도 보약입니다

    쌀밥만 잘 먹어도 보약입니다

    ‘밥’ 하면 흰 쌀밥을 연상한다. 한반도에서 쌀농사는 약 5000년 전에 시작했다지만, 밥은 18세기까지 ‘조밥’, ‘기장밥’, ‘보리밥’, ‘잡곡혼용 쌀밥’ 등이 대세였을 것이고 온통 쌀로 지은 쌀밥은 양반이 아니면 언감생심이었을 것이다. ‘흰 쌀밥에 쇠고깃국’이란 구문처럼 쌀은 오랜 시간 열망해온 대상이었다. ‘분식 장려’와 ‘잡곡 혼용’을 강요받던 1970년·1980년대에도 쌀밥을 선호했다. 그런 쌀이 최근 천덕꾸러기처럼 취급받고 있다. 누가 뭐라 해도 쌀은 우리 민족의 정신적 힘의 원천이다. 쌀의 생산·유통·소비는 국민경제의 초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 브랜드 쌀을 골라 먹으며 입맛을 훈련해보면 어떨까. ‘쌀 소믈리에’라고나 할까. 요즈음은 맛이 좋은 쌀을 골라 먹는 시대가 됐다. 지방자치단체들과 농민들은 소비자의 기호를 따져 맛있는 쌀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농약과 비료를 적게 쓰는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수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쌀 브랜드만 전국적으로 1800여개나 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이천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무기질 많은 지하수 이용 칼륨·칼슘 풍부 ●이천 통합브랜드 ‘임금님표 이천쌀’ 경기 이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은 ‘임금님표 이천쌀’이라는 통합브랜드를 달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통합공동브랜드(농축특산물) 분야에서 대상을 받는 등 5년 연속 대상의 기록을 수립했다. 올해는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 ‘추정’ 품종으로 아밀로스(19% 이하), 단백질(6% 이하) 등이 이상적으로 포함됐다. 특히 피로회복과 항스트레스성 물질인 옥타코사놀이 많이 들어 있다. 이천(利川)은 일조시간과 일조량이 많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기성분이 풍부한 지하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타 지역의 쌀보다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함량이 많다고 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서 완전미 비율이 95% 이상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임금님표 명품쌀 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임금님표 이천쌀 운영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시 농정과 쌀사랑팀 (031)644-2316. 100% 계약재배·왕우렁이 농법으로 생산 ●청와대 납품하는 충북 ‘청원생명쌀’ 충북 청주에서 생산되는 ‘청원생명쌀’은 수많은 수상경력이 품질을 입증한다. 2001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쌀 품질평가 대상을 받았고, 고품질브랜드쌀 러브미 수상을 7번이나 했다. 2007년부터 9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5월부터는 청와대에 납품된다. 좋은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맞춤형 친환경자재와 왕우렁이 농법으로 생산한 친환경 쌀이기 때문이다. 또한 100% 계약재배로 1등급 쌀만 수매하고 연중 7도 이하의 초저온 냉각보관으로 언제나 햅쌀맛을 자랑한다. 출하 전 품질검사, 가공, 유통 등 관리도 체계적이다. 청원생명쇼핑몰 080-222-3346.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확… 쌀알 굵고 무거워 ●이유식으로 유명한 강원 ‘오대쌀’ 강원지역은 철원 ‘오대쌀’이 으뜸이다. 겨울이 빨리 오는 강원도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확되는 쌀이다. 이른 추석으로 햅쌀이 귀한 해에는 차례상 용으로 각광을 받는다. 철원의 현무암 지대에서 생산되어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한탄강에서 발원한 청정 수질로 쌀알이 굵고 무겁다. 일교차가 심한 기후여건으로 밥이 식어도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며 식감이 좋아 씹을수록 단맛이 더한다. 아기들의 이유식인 ‘맘마밀’과 항공기 기내식, 대통령 선물용 쌀로 사용되면서 전국 명성을 얻고 있다. 김재국 철원군 유통마케팅 계장은 “품질과 밥맛이 좋아 명성을 얻었는데 최근 쌀의 고장인 중국 등 동남아지역으로의 수출길도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송농협RPC (033)455-4969. 작년 맛 평가 1위… 이삭 형태·벼 크기까지 관리 ●밥통에서 오래가는 전남 ‘한눈에 반한 쌀’ 해남 옥천농협이 생산하는 ‘한눈에 반한 쌀’은 명품쌀이다.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서 2006년·2007년·2009년 등 3번이나 1위에 선정되는 등 9번이나 입상했다. 지난해 전국 소비자연합회 맛밥 평가에서 1등에 올랐다. 부드럽고 찰진 맛에 식어서도 밥맛이 그대로 유지된다. 밥통에 오래 있어도 다른 쌀에 비해 변색이 훨씬 느리다. ‘한눈에 반한 쌀’은 ‘봉황벼’라고 불리는 품종으로 벼 줄기가 부드러워 화학 비료를 많이 사용하면 벼가 쓰러진다. 다른 쌀에 비해 수확량도 적지만, 옥천농협에서는 3500여명 조합원들과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높은 가격으로 사들인다. 면적은 950㏊다. 다른 쌀들이 혼합될 수 없도록 별도의 전용 도정라인에서 가공하고 있다. 이삭 형태, 벼 크기, 병충해 등을 살펴 계약을 해지할 정도로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해남 옥천농협 (061)535- 5636. 밥 지었을 때 잘 퍼지지 않고 찰기 돌아 ●해외 수출하는 충남 ‘해나루쌀’ 충남은 당진시에서 생산하는 ‘해나루쌀’이 유일하게 ‘러브미’ 인증을 받았다. 정부가 인정하고 한국소비자단체에서 평가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쌀 평가에서 2013·2014년 연속 수상한 덕분이다. 농협중앙회 등의 쌀 품질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품질은 장기간 입증됐다. 유럽, 미국, 호주 등 매년 17개국에 수출도 한다. ‘해나루쌀’은 무기물이 풍부한 서해안의 옥토에서 자란다. 맑은 물과 충분한 햇볕을 받고 자라 벼알이 알차고 빛깔이 윤택하다. 밥을 지었을 때 잘 퍼지지 않고 찰기가 돈다. 당진시는 품질관리를 위해 ‘삼광’ 품종만 재배하고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를 사용한다. 고품질쌀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농가와 재배를 계약한 벼만을 엄선한다. 조례를 만들어 해나루 상표를 달 수 있는 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당진팜 (041)350-4989. 생산에서 출하까지 익산시가 직접 품질 관리 ●‘연중 햅쌀 고품질’ 전북의 ‘골드라이스’ 전북 익산에서 생산되는 ‘탑마루 골드라이스’는 지난해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자에게만 주어지는 ‘러브미’(Love米)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또 행정기관, 소비자단체, 민간연구소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 현장평가에서 내로라하는 180개 상표들을 제쳤다. 생산부터 출하까지 전북 익산시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직접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익산시는 농산유통과에 탑마루담당 부서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또 계약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들끼리 생산과정을 점검하는 교차 평가도 한다. 벼는 보관과 건조, 도정을 현대식 시설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해 연중 햅쌀과 같은 고품질 쌀을 공급한다. 명천RPC (063)861-5213. 점질토양서 햇볕 충분히… 일반보다 10% 비싸 ●마을 브랜드인 경북 ‘아자개쌀’ 경북 상주 사벌면 덕담리에서 생산되는 ‘아자개’ 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70여 마을 농가들이 법인을 설립해 생산·가공·유통·판매까지 맡은 마을 브랜드다. 정부의 고품질 쌀 생산평가에서 두 번이나 대통령상을 받았다. 점질토양에서 햇볕을 고르게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평야에서 생산된다. 맛이 뛰어난 고품질 브랜드인 만큼 일반 쌀보다 10% 정도 비싸다. 국내 최초 떡 프랜차이즈 기업인 ‘떡보의 하루’는 아자개 쌀과 아자개 찹쌀만 떡 재료로 사용한다. 아자개영농조합법인 안성환 대표는 “농민들이 쌀 풍년농사와 수입쌀로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회원들은 판로가 걱정 없는 고품질 쌀 생산으로 끄떡없다”고 자랑했다. 아자개영농조합법인 (054)532-1903.
  • 독한 줄 알았던 너… 이런 香이 있었다니

    독한 줄 알았던 너… 이런 香이 있었다니

    저도주 열풍에 가려졌던 40도 넘는 위스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위스키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건 편견이다. 서울 청담동이나 한남동 등지의 싱글몰트 위스키 바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다. 11일 위스키 업계에 따르면 여성을 위한 싱글몰트 위스키 테이스팅 행사가 많아졌다. 맥캘란은 유럽의 향수전문가 로자 도브가 개발한 특별한 아로마 키트로 12가지 위스키 향을 시향할 수 있는 ‘로자도브 아로마 테이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맥캘란 관계자는 “술을 맛볼 때 향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시작한 것으로 최근 여성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스키는 아는 만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글렌피딕과 발베니를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강윤수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의 설명에 따르면 위스키는 크게 ‘그레인’ 위스키와 ‘몰트’ 위스키로 구분된다. 몰트 위스키는 보리에 싹을 낸 맥아를 석탄의 일종인 이탄으로 건조해 당액을 발효시키고 단식 증류기로 증류한 뒤 오크통 속에 숙성시켜 만든 위스키다. 그레인 위스키는 호밀과 귀리, 밀, 옥수수 등의 곡물에 맥아를 15~20% 정도 혼합하고 당화 발효해 연속식 증류기로 증류한 위스키다. 그레인 위스키는 별도 제품보다는 몰트 위스키와 섞어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블렌디드 위스키로는 유명 브랜드 ‘발렌타인’이 있다. 위스키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위스키가 특별히 맛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몰트 위스키는 맛과 향이 강한 게 특징이다. 이에 비해 그레인 위스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의 맛을 가지고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섞임에 따라 다양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요즘 주목받는 건 바로 싱글몰트 위스키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를 만드는 각 증류소의 원액을 서로 섞지 않고 한 증류소에서 생산한 원액으로만 숙성시켜 만들어 다른 위스키에 비해 맛이 진하고 순수하다.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는 글렌피딕, 발베니, 맥캘란, 글렌리벳이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량은 5만 9534상자(상자당 9ℓ)로 전년(5만 4372상자) 대비 9.5% 늘었다.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겨 보고 싶은 여성 입문자 혹은 잘 모르고 그냥 마셔 왔던 남성들을 위한 전태규 맥캘란 위스키 앰배서더의 ‘꿀팁’은 다음과 같다. 앰배서더란 위스키와 관련한 시음과 교육 등을 맡아서 활동하는 위스키 소믈리에를 말한다.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해 잘 모른다면 바텐더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술을 따라 마시는 글라스도 중요하다. 가장 무난한 것은 튤립 형태의 글라스다. 다른 글라스보다 향과 맛을 깊이 보관해 준다. 글라스에 채우는 적당한 위스키의 양은 60㎖(소주잔으로 1잔 반) 정도다. 글라스에 싱글몰트 위스키를 따른 뒤 잔을 비스듬히 돌리며 내용물을 글라스에 골고루 묻힌다. 글라스 벽면에 닿았던 위스키가 빠른 속도로 증발하면서 고유의 향이 새롭게 발산된다. 마시기 전 글라스를 코에서 약간 떨어뜨려 향을 느껴 보자. 눈으로 진한 황금색을 즐기는 것도 좋다. 사람들이 위스키 마시는 것을 가장 꺼리는 이유는 바로 도수 때문이다. 독한 맛 때문에 음미하기도 전에 얼른 삼켜 버리는 경우가 많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적은 양의 위스키를 입에 머금은 후 입안 전체에 돌려 가면서 아주 천천히 삼켜야 한다. 자연스럽게 싱글몰트 위스키를 목으로 넘기면 되는데 입을 열어 공기가 입안에 들어가게 하지 말고 코로 숨을 쉬는 게 좋다. 이때 코와 입, 목으로 위스키 향이 가득 퍼지게 된다. 도수가 높아 마시기가 힘들다면 물을 조금 넣어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위스키에 물을 넣으면 분자들이 충돌하면서 아지랑이 같은 것들이 피어난다. 이 과정에서 잠들어 있던 위스키의 다양한 향이 깨어날 뿐만 아니라 도수도 떨어져서 더 마시기 편해진다. 위스키는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아니다. 남은 술은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 위스키는 도수가 높아 잘 상하진 않는다. 다만 향이 빠지지 않게 뚜껑을 닫아 밀봉해야 한다. 위스키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15년산 위스키를 3년 동안 보관하고 있으면 18년 숙성 위스키가 되느냐는 것이다. 위스키의 숙성이란 오크통에 담겨서 나무의 독특한 향이 가미되고 위스키 원액에 들어 있던 거친 느낌이 완화되는 과정이다. 오크통에서 꺼내 유리병에 들어간 위스키는 더이상 숙성이 진행되지 않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워터소믈리에도 추천하는 미네랄워터, Eight Big 에빅!

    워터소믈리에도 추천하는 미네랄워터, Eight Big 에빅!

    시대가 흐르면서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겨났다. 그 중에 워터소믈리에(Water Sommelier)라는 직업이 있다. 물 전문가를 말한다. 그들은 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냄새와 맛을 평가하고 판별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물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담당한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는 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따라서 취향과 건강에 맞는 물을 골라 마시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워터바를 중심으로 워터소믈리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물 전문가로 불리는 워터소믈리에는 어떤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말할까? 미네랄이 다수 함유된 물을 마셔야 한다고 강조한다. 식생활만으로는 미네랄을 보충하기 힘든 요즘 현대인들의 80%이상은 두통이나 불면증, 만성 피로 등의 미네랄 결핍 증상을 겪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 소량이 필요하지만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네랄은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필수 원소로 알려져 있다. 물속에 포함되는 8가지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천연 광천수를 소개한다. 에빅은 ‘푸른빛의 마법사’ 또는 ‘기적의 원소’라고 불리는 셀레늄과 질소 대사를 위해서 꼭 필요한 몰리브덴을 포함한 총 8가지의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프리미엄 천연 광천수이다. 8가지의 천연 미네랄에는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불소, 실리카, 셀레늄 그리고 몰리브덴이다. EVIC은 무기질 함유량이 높음으로 저항력과 흡수력이 우수하고 미네랄워터로서의 우수한 품질과 성분의 함유하고 있으며 각 성분 별 오차범위가 적음으로 오염도 및 수질의 품질관리가 우수하다. 워터소믈리에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에서도 미네랄워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TV조선 - 만물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미네랄의 중요성, 섭취방법, 활용용도 등 다양한 방면으로 미네랄이 포함된 물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부족하면 심장마비뿐만 아니라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물만 잘 마셔도 노화 방지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세포 자체에 수분이 많아져서 젊어진 모습으로 살 수 있다. 미네랄이 없는 물은 건강하지 않은 물이라고 소개하며 견과류의 마그네슘보다 생체이용률이 높은 물속의 마그네슘이 사람의 몸에 더 좋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물을 마실 때 미네랄 함유량을 꼭 확인하고 마셔야 한다. 신승인터네셔널 천연광천수 ‘에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에빅 홈페이지(www.evic.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 최고 맛집… ‘쓴맛’ 나는 의혹

    “스페인의 ‘엘 세예르 데 칸 로카’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라고? 영국의 음식산업 간행물 ‘레스토랑’에 따르면 그렇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지시간) 레스토랑이 2002년부터 매해 선정해 온 ‘세계 50대 레스토랑’ 순위에서 올해 칸 로카가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칸 로카는 2013년에 이어 2번째로 세계 최고의 맛집으로 꼽혔다. 유명 셰프 호안 로카가 소믈리에인 호세프, 제빵사인 조르디 등 2명의 형제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전통적인 카탈루냐 음식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유명하다. 호안은 국내 식품업계의 러브콜을 받아 다양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청와대 초청을 받아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세계 50대 레스토랑’은 요리사, 음식 비평가, 관련 업계 전문가 1000명이 참여해 선정한다. 권위의 맛집 평가서 프랑스의 ‘미슐랭 가이드’에 맞서 왔지만 선정 과정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의혹을 받아 왔다. 올해는 한 프랑스 단체가 발표에 앞서 반대 서명 운동을 벌이면서 의혹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유명 셰프들도 “심사가 자의적이고 투명하지 않다”며 서명 운동에 참여해 심사위원회 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프랑스 유명 셰프 조엘 로브숑은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에 이메일을 보내 “심사위원단은 적어도 18개월 전에 해당 식당에 들러 음식 맛을 봐야 하지만 그들이 방문했다거나 (식사)비용이 청구됐다는 증거가 없다”며 “이러한 허점 때문에 (레스토랑 선정에서) 지정학적인 영향력, 로비 등 정실주의가 작용한다”고 비난했다. 그동안 유럽의 값비싼 식당들만 선정된다는 비판도 있었다. 요리사들이 민감하게 구는 건 50대 리스트에 오르는 순간 전 세계 미식가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식당의 운명이 바뀌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는 2010년 덴마크 레스토랑 ‘노마’가 1위를 차지한 이후 하루 만에 식당 웹사이트에 예약자가 10만명이 몰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중학생들 꿈을 찾아라

    중학생들 꿈을 찾아라

    ‘내게 맞는 직업 찾고(Go) 행복 잡(Job)아요.’ 마포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5 마포진로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광성·숭문·동도·창천 중학교 등 4개교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진로선택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52개 기관에서 회차별 부스 참가자를 미리 신청받아 체험 대기시간을 줄였다. 40여분간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전예약 체험부스’ 40개와 당일 자유 관람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유체험부스’ 21개가 마련된다. 학생들은 체험 주제별로 항공 관련 직업 탐방과 비행 시뮬레이션, 신나게 즐기면서 광고하는 사인스피닝, 소믈리에 등 다양한 직종의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내가 한국 최고 소믈리에

    내가 한국 최고 소믈리에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차 예선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와인의 종류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5900만원 와인’ 올 설엔 주인 만날까

    ‘5900만원 와인’ 올 설엔 주인 만날까

    ‘5900만원짜리 샤토 무통 로칠드는 이번 설에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6000만원에 육박하는 와인과 200만원이 넘는 굴비 세트 등 다양한 초고가 선물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호텔업계 최고가 설 선물은 롯데호텔서울이 내놓은 프랑스 와인 ‘샤토 무통 로칠드 1945년산’으로 1병 한정 가격은 5900만원이다. 이 상품은 2013년 추석부터 추석과 설 명절마다 선물 세트로 계속 나왔지만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100만원 올랐다. 롯데호텔서울 관계자는 “2010년 백화점에서 같은 제품이 6000만원 가까이에 판매된 적이 있다”면서 “소믈리에에 따르면 와인 특성상 오래될수록 값이 오르는 것처럼 지난해보다 가격이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이와 함께 샤토 라투르 1961년산(2800만원), 발렌타인 40년산(1000만원) 등 고가 주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프랑스 와인 샤토 페트뤼스 2000년산(3병 한정)을 1600만원에 설 선물세트로 내놨다. 이 밖에도 프랑스 현지에서 경매를 통해 독점적으로 공급받은 조선호텔 100주년 기념 와인 세트(100만원), 황토염 알배기 굴비 세트(110만~220만원) 등을 판매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셀렉션’을 1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샤토 마고 2007년산, 샤토 오브리옹 2007년산, 샤토 라투르 2007년산, 샤토 라피트 로칠드 2004년산, 샤토 무통 로칠드 2007년산 등 프랑스 고가 와인 6병으로 구성한 1300만원짜리 상품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충북 영동, ‘대한민국 와인 1번지’ 꿈이 영글다

    충북 영동, ‘대한민국 와인 1번지’ 꿈이 영글다

    26일 오전 10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에 들어선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에선 달콤하고 향긋한 냄새가 향수처럼 은은하게 코를 찔렀다. 와인 구경을 하기도 전에 짙은 포도향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와인 생각을 은근히 부추겼다. 지동차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황간 IC를 빠져나와 10여분을 달려 도착한 평화로운 마을은 1959년 포도 재배를 시작했다. 포도의 주산지인 영동군에서도 가장 앞섰다. 지금도 주곡리 포도를 최고로 친다. 농가형 와이너리 1호인 컨츄리와인 김덕현(32) 대표는 “포도를 그대로 출하하는 것보다 와인을 생산하는 게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된다”며 “나아가 영동을 전국에 알리는 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활짝 웃었다. 300㎡ 남짓한 시설은 발효실, 저온숙성실, 지하저장고, 시음판매장 등 4곳으로 나뉜다. 영동군에 있는 와이너리 규모는 엇비슷하다.연간 생산량은 3000병에서 많게는 1만 5000병에 이른다.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귀농한 김 대표는 “적정한 온도 유지가 생명”이라고 덧붙였다. 발효실은 20~25도, 저온숙성실은 7도, 지하저장고는 15도를 맞춰야 맛 좋은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단다. 컨츄리와인의 한 해 생산량은 1만 5000병, 매출 2억원을 웃돈다. 제조 체험을 위한 방문객은 한 해 6000여명에 이른다. 인구 5만명에 불과한 영동군이 ‘대한민국 와인 1번지’로 거듭났다. 군은 2008년 포도의 가격 하락 등에 따른 사양화로 사업 다각화의 필요성을 느껴 농가형 와이너리 육성에 나섰다. 일정 규모의 품종별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 제조를 경험한 농가에 발효 및 숙성통, 여과장치, 열수축기 등 와인 1000ℓ(750㎖, 1300병)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시설을 지원했다. 현재 영동군에는 모두 46곳의 농가형 와이너리가 있다. 전국 와이너리의 절반을 넘겼다. 영동지역과 함께 와인산업에 주력하는 경북 영천엔 18곳이 있다. ●‘100농가 와이너리’ 목표… 영동대와 무상 교육 영동에는 기업형 와이너리도 있다. 주곡리에 있는 와인코리아는 40여종의 와인을 연간 30만병 생산한다. 시중에 ‘샤토마니’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게 와인코리아 제품이다. 포도주 브랜드에 자주 등장하는 ‘샤토’(chateau)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포도주를 만들었던 성(城)을 뜻한다. 와인코리아와 농가 와이너리의 생산량을 모두 합하면 750㎖ 기준 연간 40만병쯤 된다. 영천의 연간 생산량은 25만병이다. 영동군은 와이너리 100농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와인 생산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포도밭에서 8월 중·하순 수확한 포도의 줄기 등을 제거하고 알을 으깬 뒤 효모, 설탕을 첨가해 발효기에 넣고 3주간 숙성시킨다. 이때 효모가 포도 속의 당분을 분해하며 탄산가스와 알코올이 만들어진다. 발효를 끝내면 저온숙성실로 옮겨져 3개월 뒤 찌꺼기를 거르고 원액만 뽑아내는 과정을 거친다. 이 원액을 라벨이 붙여진 병에 담으면 마침내 우리 포도로 만든 향긋한 와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와인은 2010년부터 군이 열고 있는 와인축제와 체험을 위해 방문한 외지인들에게 불티나게 팔려 나간다. 군의 노력으로 곧 시중 마트에서도 농민들이 만든 와인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마다 맛 독특… 국제소믈리에協 총회 만찬주로 영동지역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저마다 독특한 맛을 낸다. 탄닌 성분을 띠어 살짝 떫은 와인부터 와인 초보자들이 선호하는 단맛을 내는 와인까지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와인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컨츄리와인은 캠벨포도와 머루를 8대2 비율로 혼합해 순하고 부드럽다는 평가를 듣는다. 캠벨포도에서 나는 신맛을 머루의 향이 보완해 주기 때문이다. 컨츄리와인의 또 다른 특징은 저온숙성 비법을 통해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이런 차별성 덕분에 2012년 국제소믈리에협회 총회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이름을 드높였다. 매곡면 옥전리의 도란원이 생산하는 와인은 끌포도를 재료로 써 끝 맛이 오래가는 게 특징이다. 끌포도란 처음 나온 포도 열매를 제거한 자리에서 다시 자라난 포도를 말한다. 생산량이 적지만 당도가 일반 포도보다 4~5브릭스 높다. 따라서 일반 와인은 끝 맛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는 반면, 도란원의 와인은 끝 맛이 미끄러지듯 완만하다는 말을 듣는다. 도란원은 대나무통을 이용한 와인 제조 기술도 자랑한다. 도란원 와인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우리술품평회에서 과실주 대상을 받았다. 특히 와인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보졸레 시장 일행이 맛을 높게 평가해 기쁨을 더했다. 심천면 약목리에 위치한 시나브로는 화이트와인이 유명한 와이너리다. 떫은맛과 신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프랑스 와인센터연구소장인 슈샤 박사에게 극찬을 받았다. 영동군의 와인산업은 상당히 체계적이어서 일찌감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올랐다. 농민들은 영동대와 손을 잡고 운영하는 와인아카데미에서 무상으로 모든 것을 배운다. 수준별 3개 반으로 나눠 5개월간 운영된다. 신규반은 와인 제조 이론교육과 와인 서비스 매너를, 고급반은 와인 제조 기술과 재료 처리법을, 소믈리에반은 소믈리에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인아카데미는 2008년 첫 수료생 28명을 배출했다. 지난해까지 327명이 거쳐 갔다. 군은 또 와이너리 농가를 대상으로 와인 선진국 해외 연수에도 열심이다. 지난해 20명이 보르도에 다녀왔다. 당시 농민들은 와인회사를 방문해 양조 첨가물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마케팅 전략도 익혔다. ●국내 첫 와인연구소 문 열고 품질 개선 힘써 지난 2월엔 40억원을 들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읍내에 와인연구소를 세웠다. 4만 9443㎡ 부지에 들어선 연구소는 연구동과 관리사, 창고, 와인저장고 등으로 꾸며졌다. 연구원 7명이 일한다. 고품질의 정통 와인과 기능성 와인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박재호(48) 와인연구소 품질관리팀장은 “영동 와인산업은 양적으로는 어느 정도 성장해 이제 질적 향상을 겨냥할 때”라며 “와인연구소는 농가에서 만든 와인들의 알코올 도수, 산도, 폴리페놀 함량 등을 분석해 품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또 와인 전시, 시음, 판매 코너를 갖춘 와인터널을 조성 중이다. 고품질 와인 생산을 위해 국산 목재를 이용한 오크통 및 오크칩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 와인 상설판매장 건립도 추진한다. 2006년부터는 와인트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2만 5000여명이 이용할 만큼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테마열차로 평가받는다. 2005년 지정된 포도·와인특구다운 면모다. ●와인 체험 관광상품 만들어 유커 유치 등 차별화 와인 전문가들은 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군과 농민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보완할 점도 많다고 지적한다. 김준철(62) 한국와인협회장은 “영동군의 의지가 강하고 행정적인 지원이 잘 이뤄지고 있다”며 “농가들의 연구 정신도 투철한 것 같다”고 반겼다. 이어 “그러나 아직 레드와인이 붉은색을 띠지 않는 등 제 색깔을 내지 못하고 캠벨포도를 많이 사용해 향이 너무 진한 점 등 아쉬움도 있다”면서 “포도를 외국산 품종으로 바꿔 보는 것도 개선하는 데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오명주(50) 영동군 와인산업팀장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떠나 와인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까지 만들어 차별화를 꾀하겠다”며 “와인 족욕, 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체험시설을 갖춘 와이너리를 10곳까지 늘려 중국인 관광객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취재를 마치고 청주로 돌아오는 길에도 시음한 와인 맛이 혀를 맴돌고 있었다. 글 사진 영동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015학년도 수시모집] 문화예술특성화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 주목

    [2015학년도 수시모집] 문화예술특성화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 주목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9월과 11월 두 번에 걸쳐 실시하던 수시 원서접수가 올해부터 9월 중 한 차례 일괄 모집으로 변경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부담은 더욱 커졌다. 예년에 비해 수시 경쟁의 문이 좁아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학과 및 학교 선택에 있어 신중함이 요구된다. 자칫 남의 이목 혹은 성적 맞추기에 급급해 대학을 진학하게 되면 공부를 하면서도 만족도가 낮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분야로의 취업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는 훗날 이직이나 대학 재진학 등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 손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취업과 적성에 맞는 대학 진학을 둘 다 잡고 싶다면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를 노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수험생의 내신 및 수능 성적보다 가진 재능을 보는 면접과 실기 중심 입시전형으로 유명한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는 실무 현장과 동일한 교육환경, 스타급 전문가 교수진으로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해도 손색없는 인재를 양성하기 때문에 취업난 속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방송영상, 연기연예, 공연예술, 모델예술, 실용음악, 패션뷰티, 보석, 디지털디자인, 스마트 IT, 호텔조리관광 등 다양한 학부를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서예전은 실용음악학부 윤일상 교수, 이정 교수, 연기예술학부 윤주상 석좌교수, 실용무용예술학부 김정원(TIP 크루) 교수, 패션디자인학과 이재환 교수, 방송영상학부장 김재덕 교수 등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교수진을 자랑한다. 또 영상촬영실 및 편집실, 아트홀 및 노천극장, 음향 전문 스튜디오, 패션, 뷰티, 시각디자인 실습실 및 호텔계열을 위한 조리실습실,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 실습실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책상 앞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보다 생생한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 입학관리처에 직접 접수하거나 홈페이지 원서접수,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실기 및 면접 일정과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종원 선임기자 카메라산책] 웰빙업종 전문가 키우는 ‘참살이실습터’

    [이종원 선임기자 카메라산책] 웰빙업종 전문가 키우는 ‘참살이실습터’

    새로운 취업 및 벤처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 대한 ‘참살이실습터’ 교육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려는 웰빙(Well-being) 트렌드 확산에 따라 등장한 ‘참살이’는 ‘행복, 삶의 만족, 질병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참살이실습터’는 중소기업청이 문화, 뷰티, 건강 등 웰빙업종의 전문가 양성 및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수님 이렇게 따면 되나요?” “아니죠. 방울토마토는 꼭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함께 따야 합니다.” 지난 14일, 부산 신라대학교 야외학습 농장에서는 한 무리의 중년들이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농부수업을 받느라 한창이다. 올해부터 새로이 개설된 참살이실습터 ‘도시농업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이다. 얼핏 자기네 식구들이 먹을 작물을 가꾸는 주말농장처럼 보이지만 엄연한 교육현장이다. 참여자 90% 이상은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 농부들. 첨단기기를 작동하고 만지듯 농기구를 다루고 작물을 따는 손길이 조심스러우면서도 진지하다. 장희정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개별적으로 지정해 준 텃밭에서 작물을 키워보는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각자 참여 동기는 다르지만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은 하나같이 뜨겁다. 장 원장은 “도시농업 전문강사를 꿈꾸는 전업 희망자, 전문실습장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살이실습터의 문을 두드린다”고 말했다. ‘복지건강운동전문가’ 양성 과정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민우 부산과학기술대 참살이실습터 사업단장은 “주로 유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지도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늘어나는 복지시설에 따른 전문 인력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 학교의 푸드코디네이터 과정은 최근 외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교육생이 몰리는 인기 과목이다. 호텔조리계열 박영희 교수는 “테이블 공간을 디자인하는 스타일리스트 과정부터 요리 연구와 메뉴 개발 등 음식에 관련된 비즈니스 전반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대학교의 웰빙발효식품 비즈니스과정은 각종 발효식품을 기능성 음료 및 식품으로 가공하거나 힐링음식으로 개발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김현자 평생교육원장은 “전통발효식품을 상품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지역민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참살이실습터가 지역 주민들의 창업, 취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김선칠 대구보건대 대구시니어체험관장은 “실습 위주의 강도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마친 후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지역 창업, 취업 전문 기관과 연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참살이실습터 사업은 현재 12개 참살이 업종, 총 37개 과정이 전국 8개 지역 10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존 참살이 업종으로는 커피바리스타, 네일 아티스트, 두피관리사, 플로리스트, 복지건강운동전문가, 공예디자이너, 와인소믈리에, 플라워데코레이셔너, 푸드코디네이터 등이 있고, 신규 업종으로는 도시농업 코디네이터, 업사이클링 도자기페인팅, 웰빙발효식품 비즈니스 과정이 있다. 김수암 소상공인진흥공단 교육지원실장은 “교육생이 되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에게 실무 위주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실습 기회와 10시간 이상의 인턴십 과정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1110명의 수료생 가운데 59명이 창업하고, 486명이 취업했다. 2012년 충남 논산시 건양대의 커피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하고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주형씨는 “실습터 교육을 받으면서 현실적인 체험뿐만 아니라 전문적 기술까지 습득한 것이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참살이를 통해 열심히 하면 일한 만큼 거둘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고준석 중소기업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참살이실습터 사업의 목적은 웰빙 관련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창조기업 육성”이라며 “향후 운영기관의 경영컨설팅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전략의 중심 가치는 참살이다. 따라서 참살이사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웰빙 분야의 지식 기반 서비스 산업에 종사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살이실습터’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사진 부산·대전·논산 jongwon@seoul.co.kr
  • 그대 청바지 자유와 욕망 어디쯤 있나

    그대 청바지 자유와 욕망 어디쯤 있나

    회사원 신춘식(52)씨는 청바지를 값비싼 ‘그림의 떡’으로 기억한다. 부산 토박이인 그는 1960~1970년대 내내 가장 인기 있었던 ‘쌍마표 청바지’를 떠올렸다. 부산 국제시장에서 팔리던 미국의 중고 청바지는 ‘리바이스’라는 원래 브랜드가 아닌 ‘쌍마표’로 불렸다. 고교 2학년 때인 1978년 신씨는 어머니를 졸라 1만 5000원을 주고 이 쌍마표 청바지를 어렵게 구입했다. 당시 버스비가 20원, 3개월분의 고교 등록금이 3만원 하던 시절이었다. 신씨는 “막상 친구들 앞에 입고 나타나자 ‘마, 니 그거 짜가리(가짜)다’라고 놀림받던 기억이 난다”고 회고했다. 한국에 청바지가 들어온 지 벌써 60여년. 1950년대 미군에 의해 우리 문화 안으로 들어오면서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받아들여진 청바지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 필수품이 됐다. 한때 입어서는 안 될 불량한 옷으로 폄훼되는가 하면 통기타, 맥주와 함께 유행을 선도하는 멋스러운 ‘대중문화 아이콘’으로의 반전을 경험하기도 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최근 펴낸 세계 물질문화 조사 보고서 ‘청바지’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과 독일, 미국, 일본, 인도 등 6개국의 청바지 관련 문화를 현지 조사를 통해 정리했다. 시대와 지역별로 청바지가 갖는 의미를 각국의 청바지 연구자들과 협력해 수록했다. 10대부터 80대까지 일반인 154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한 내용은 특히 눈길을 끈다. 인천 출신인 박수미(49)씨에게 청바지는 교회 수련회와 등산 때의 필수품이었다. 박씨는 “1980년대에는 잘 찢어지지 않고 더러워져도 표시가 나지 않아 청바지를 많이 입었다”고 기억했다. 반면 이경미(40)씨에게 청바지는 롤러장에서 밑단을 돌돌 말아 입던 패션 아이템이었고 백유진(21)씨에게는 계절에 상관없이, 심지어 장례식장 갈 때도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옷이다. 청바지의 본고장인 미국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HIV병리학자인 알렉산더 마르(31)는 “3세 때 입은 멜빵바지가 생애 첫 청바지”라며 “청바지는 내게 있어 끝내주는 모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도 뭄바이의 영화산업 종사자 R G K 프라사드는 “인도에서 청바지는 아직 도시의 옷”이라며 “지역 문화, 종교에 따라 여자들이 청바지를 못 입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지금도 인도 칸누르 지역에선 부녀자가 청바지를 입으면 ‘몸 파는 여성’으로 치부될 만큼 금기시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또 일본 최초의 청바지 생산단지인 혼슈 구라시키시 고지마 지구를 찾아 청바지 문화를 살폈다. 1960년대 일본 학생복의 90% 이상을 생산하던 이곳은 동력을 잃고 쇠락하다 1967년 일본 최초의 청바지 브랜드를 생산하며 되살아났다. 일본 청바지 발원지로 대접받으며 지금은 청바지 박물관·거리 등을 통해 청바지를 문화 상품으로 격상시켰다. 청바지 자판기·소믈리에가 있을 정도다. 강경표 민속박물관 학예사는 “160여년 전 미국 서부에서 광부들을 위한 작업복으로 만들어진 청바지는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세계 각국으로 퍼진 뒤 현재 매년 18억여장(약 540억 달러)이 팔려 나가며 각국의 문화를 관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영국의 역사를 ‘홍차’와 ‘찻잔’으로 배운다

    영국의 역사를 ‘홍차’와 ‘찻잔’으로 배운다

    최근 향긋한 차,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아름다운 찻잔까지 감상하는 ‘차’(茶) 문화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애프터눈 티’, ‘티 파티’ 등과 같은 형태로 ‘차’를 즐기는 문화가 대중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에 차를 즐길 때 필요한 찻잔에 대한 관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대표 정승호)은 찻잔으로 서양의 차(茶) 문화를 알 수 있도록 정리한 서적 <티소믈리에를 위한 영국 찻잔의 역사>를 출간한다. 이 책은 영국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차와 찻잔, 그리고 그것으로 이뤄진 차 문화를 상세히 담아낸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문화의 변화와 함께 변형되어 온 찻잔의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독자가 서양 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차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를테면, 차는 동양에서 시작됐지만, ‘홍차’의 발전은 서양인들에 의해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으로 알 수 있다. 홍차는 서양인에 의해 주로 음용되어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가득 담고 있는 차로, 찻잔 역시 동양에서 사용하는 다기와는 확연히 다른 형태로 발전하면서 그 나름의 역사와 의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서양차의 발전은 상당 부분 영국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독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책의 감수를 맡은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정승호 대표는 “영국의 역사는 서양 차의 역사, 나아가 서양 문화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영국 역사의 흐름에 따른 홍차와 찻잔의 변화상을 살펴보는 것은 서양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 책은 상세한 설명과 다량의 사진으로 서양 차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테이블 세팅이나 파티 플래닝을 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소믈리에를 위한 영국 찻잔의 역사>는 8월 중 출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46-7676)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국내 최초의 티(TEA)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으로 <티소믈리에 가이드> 1, 2권과 <티소믈리에를 위한 허브티 블렌딩> 등 티소믈리에와 차 입문자를 위한 전문 서적을 지속적으로 출간해 왔다. 또한 외식음료 산업의 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 허브차, 과일허브차 등 방대한 종류의 차를 시음하며 향미를 감별하는 훈련과정(Tea Tasting&Cupping) 교육프로그램과 차의 산지 연수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소믈리에 대회 결선 진출자들

    소믈리에 대회 결선 진출자들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 주최, 소펙사 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결선 진출자들이 와인을 감별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재수’•’지방대학’ 추가모집 보단, 실무중심 서울예술전문학교 고려해 볼만

    ‘재수’•’지방대학’ 추가모집 보단, 실무중심 서울예술전문학교 고려해 볼만

    학교의 명성보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교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의 비율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입시 경향을 살펴보면 4년제 대학교 진학만을 고집하던 수험생들은 줄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살리기 위해 소신지원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막연하게 학교의 명성만을 쫓기보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이들의 비율이 높아진 것. 재수에 삼수까지 선택하던 학생들의 비율 역시 줄고 있는 추세이다. 1년의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점수에 맞춰 대학에 진행하기보다는 적성과 취업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전문학교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성적보다 재능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해 최고의 교수진과 환경으로 이를 극대화해주는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이 주목 받고 있다. 서예전은 수능 성적보다 수험생이 가진 재능을 우선시한다는 신념으로 성적 미반영 혹은 실기 중심의 입시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연극영화과, 실용음악학과와 뮤지컬학과, 실용무용학과, 모델연기학과는 면접 및 실기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므로 수능 성적이 재능을 펼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없다. 방송영상학부, 연기연예학부, 공연예술학부, 패션예술학부, 뷰티예술학부, 디지털디자인학부, 보석예술학부, 스마트IT학부 등의 학부 역시 추천서나 자신의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가산점이 적용되므로 수능 성적에 가려진 재능을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기연예학부 개그MC학과장 이윤석 교수를 비롯해 연기학과 임대호 교수, 실용음악학부 보컬학과 이정 교수, 호텔조리예술학과장 신효섭 교수, 패션예술학부 패션디자인학과 이재환 교수,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채한석 교수 등 현재 실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급 교수진을 꾸려 실무형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촬영실 및 편집실, 아트홀 및 노천극장, 음향 전문 스튜디오, 패션, 뷰티, 시각디자인 실습실 및 호텔계열을 위한 조리실습실,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 실습실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기관, 업체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해외유수대학들과의 자매결연으로 학생들에게 취업 및 편입과 유학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는 졸업 직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어도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배출로 이어져 높은 취업률 및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4년제 대학, 전문대학을 나와도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만큼 이러한 서예전의 시스템을 눈여겨볼만하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정시 2차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부 학과는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대문 평생교육원 개원

    동대문구가 주민들의 향학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든다. 동대문구는 경희대와 손잡고 주민들을 위해 직업교육부터 인문교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원을 개설,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설된 프로그램은 ▲직업능력(7과목) ▲문화예술(2과목) ▲인문교양(3과목) ▲학력보완(2과목) 등 총 4개 분야 14개 과목이다. 신규 직업능력 강좌로 와인소믈리에 과정도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희대 교수 및 강사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이번 평생학습원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경희대 사회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지역 주민의 경우 수강료의 75%를 구에서 지원해 준다. 수강기간 중 경희대 도서관 이용 및 경희의료원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육을 마치면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서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민원처리 왔다가 전시보고 가지요

    중구가 주민센터 복합커뮤니티 조성에 힘 쏟는다. 민원 업무만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카페처럼 차도 마시고 책도 읽을 수 있다. 특히 동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 1동 1역사전시관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구는 회현동 주민센터 2층에 휴게실과 작은 도서관, 동 역사전시관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 개관식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북 소믈리에 콘서트, 토크, 회현동 역사이야기 등 행사를 갖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동 역사전시관이다. 12.6㎡ 규모의 한쪽 벽면에는 회현동의 유래, 연혁, 동네 이야기 등을 담았다. 조선시대부터 일제, 근현대까지 동네 역사를 공부할 수 있다. 전자앨범, 그래픽, 사진, 지도 등을 활용해 이해를 돕는다. 토박이 인터뷰 등 동영상도 제작해 상영한다. 독서 프로그램, 생일 파티, 동아리 모임 등을 할 수 있다. 남대문시장 모형과 한국 최초 원두커피 다방인 ‘이디오피아벳’이 기증한 커피세트도 전시한다. 운영은 동주민센터에서 맡는다. 전문인력을 배치해 도서 대여, 커피 제공, 역사관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회현동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시작으로 다음 달 광희동주민센터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직원들이 모임 장소로만 활용됐던 ‘휑한’ 공간을 사랑방처럼 이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시작됐다”며 “세 기능을 가진 세 공간의 칸막이를 없애는 방식으로 예산 낭비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공간 조성은 2012년 중순 시작했다. 수차례 주민자치위원회 논의를 거쳐 작은 도서관을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청, 지난해 예산에 반영됐다. 구 관련 부서와 인테리어 설계 전문가, 교수 등과 가진 자문회의를 토대로 설계했다. 지난달 6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최창식 구청장은 “환기나 의자 설치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다”며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공동체 인프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포토] 광화문 파리크라상, 빵과 와인을 함께 즐겨요

    [포토] 광화문 파리크라상, 빵과 와인을 함께 즐겨요

    22일 서울 광화문 파리크라상 광화문점에서 정태수(뒷줄 왼쪽) (주)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세계 소믈리에 챔피언인 올리비에 푸시에(뒷줄 가운데)가 파리바게뜨의 대표 빵 제품과 이에 어울리는 남프랑스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리비에 푸시에가 엄선한 제품을 바탕으로 ‘올리비에가 추천하는 마리아쥬’ 제품 시리즈를 출시, 빵과 와인을 함께 즐기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亞 와인시장 선도하는 한국, 신제품 개발에도 큰 역할”

    “亞 와인시장 선도하는 한국, 신제품 개발에도 큰 역할”

    “아시아 와인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한국이 새로운 와인 개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와인업계의 큰손 로라 주엘이 한국을 찾았다. 영국 테스코그룹의 와인 총괄 책임자인 그가 유통하는 와인은 연간 4억 5000만병에 달한다. 영국 와인마스터협회(IMW)가 권위를 인정한 ‘마스터 오브 와인’이기도 한 그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와인 애호가들과 함께 15종의 와인을 시음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테스코는 아시아에서 한국 홈플러스를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국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2010년 테스코에 합류한 주엘 책임자는 아시아 첫 방문지로 한국을 택했다. 한국 와인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의 와인 매출은 해마다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테스코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와인을 소싱해 아시아 다른 지역에서도 판매하는 등 한국을 중요한 와인 사업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그는 “한국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와인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을 선호한다”며 “한국 시장의 반응을 다른 시장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방한을 계기로 홈플러스는 테스코그룹에서 개발한 고품질 와인 ‘파이니스트’(finest) 보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파이니스트 와인은 2010년 14종으로 국내에 첫선을 보였고, 현재 49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이 50만병을 넘어설 전망이다. 최근 유행하는 와인에 대해 주엘 책임자는 “최근 5년 동안 와인을 숙성시키는 오크통의 향 대신 부드러운 과일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면서 “와인 양조 기술의 발전으로 오크 없이도 과일향을 풍부하게 담은 와인이 증가해 이런 상품의 매입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312명에 불과한 마스터 오브 와인 가운데 남성이 220여명, 여성이 90여명으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에 대해 주엘 책임자는 “역사적으로 와인 산업 종사자가 남성이 많았기 때문”이라면서 “여성이 선천적으로 미각이 예민해 와인 맛을 더 잘 느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생각에는 여성 특유의 경청하는 성향이 소믈리에로서 활동하는 데 더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2014학년도 정시모집]재수 고민하는 수험생, ‘서울예술전문학교’ 주목

    [2014학년도 정시모집]재수 고민하는 수험생, ‘서울예술전문학교’ 주목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시작과 함께 ‘입시전쟁’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축소되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더욱이 입학사정관제 및 선택형 수능의 첫 도입으로 대학진학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졌다. 취업난 속에 대학의 인지도가 영향을 미칠까 싶어 전전긍긍하는 것이다. 이에 과감히 재수를 선택하는 수험생들도 있지만 1년에 단 한번의 기회만 주어지는 대입 수능만을 노리고 다시금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이다. 혹시나 자칫 실수해 1년을 더 보내게 될까봐 수능을 처음 겪는 고3들보다 오히려 재수생들이 더욱 예민하고 불안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많은 이들이 한국 입시 문화에 우려를 표한다. 남의 이목, 혹은 성적 맞추기에 급급해 대학을 진학하다 보니 공부하면서도 만족도가 낮고, 이는 결국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분야의 취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훗날 이직이나 대학 재진학 등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 손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취업과 적성에 맞는 대학 진학을 둘 다 잡고 싶다면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를 노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수험생의 수능성적보다 가진 재능을 보는 실기 중심 입시전형으로 유명한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는 실무 현장과 동일한 교육환경, 스타급 전문가 교수진으로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해도 손색 없는 인재를 양성하기 때문에 취업난 속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서예전은 실용음악학부 이정 교수, 개그&MC 학과장 이윤석 교수, 호텔조리예술학과장에 신효섭 교수, 패션디자인학과 이재환 교수, 방송영상학부장 김재덕 교수 등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교수진을 꾸리는 한편 영상촬영실 및 편집실, 아트홀 및 노천극장, 음향 전문 스튜디오, 패션, 뷰티, 시각디자인 실습실 및 호텔계열을 위한 조리실습실,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 실습실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책상 앞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보다 생생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4년제만을 고집하는 수험생들이 서예전을 다시 한번 주목해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학교 입학관리처에 직접 접수하거나 홈페이지 원서접수,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실기 및 면접 일정과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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