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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농 상생 협력 모델 ‘봉화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

    도·농 상생 협력 모델 ‘봉화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

    경기 수원과 경북 봉화군이 손을 맞잡고, 22일 봉화 청량산 자락에 상생의 캠핑장을 열었다. 수원시는 인구 125만 명으로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큰 도시이고, 봉화군은 인구감소율 전국 2위로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이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수원시가 사업비 20억 원 전액을 부담해 조성한 자연친화형 시설로, 봉화군은 부지 및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10년간 무상으로 운영권을 수원시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데크야영장(9면)·쇄석야영장(3면) 등 오토캠핑존 12면과 카라반(6면)·글램핑(7면)·이지야영장(5면) 등 숙박시설 18면을 갖췄다. 이와 함께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자연놀이터), 전망데크 등 조경·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수원시 홍보관 등 부대시설, 파라솔·개인 화로대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말 정규 프로그램은 자연체험, 야간 생태탐방, 캠핑 초보자 대상 캠핑클래스 등이 있고, 계절 프로그램은 다도 체험(봄),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여름), 개미집·팥손난로 만들기(가을·겨울) 등이 있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청량산도립공원 생태탐방, 봉화군 특산물 체험, 전통시장 탐방, 지역 축제(은어·송이·봄꽃 축제) 연동 캠프 등이다. 수원시민, 봉화군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캠핑장 이용료는 50% 할인된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수원시민의 캠핑·문화관광 수요를 맞추고, 봉화군은 ‘생활 인구’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 관리 근로자로 봉화군민(10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고, 한 해 2만 명이 캠핑장을 방문하면 봉화군은 20억여 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인구 감소는 소멸위기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라며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찾은 수원 시민들이 봉화의 인심을 느끼고, 청정한 농산물을 맛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수원시와 봉화군은 2015년 첫 교류 이후 10여년간 12차례 이상 상호 방문과 축제 교류를 이어왔고, 지난해에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 ‘농어촌 기본소득’ 지자체 분담률 달라… 형평성 논란

    내년부터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월 15만원을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지자체 분담비율이 시도마다 달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지속 가능한 정책이 되려면 전국 확대에 앞서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재원 분담비율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2026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결과 7개 군을 선정했다.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김해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역 거주민 22만 3806명은 내년부터 2년간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받는다. 30일 이상 해당 지역에 실제로 거주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재원은 국비 40%, 지방비 60%다. 그러나 도비와 군비 분담비율이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가 부담하는 예산 가운데 군비 분담률이 50~70%로 지역마다 다르다. 예산 분담비율은 광역지자체별로 결정됐다. 청양과 순창, 영양, 남해는 도비와 군비 분담비율이 3대7이다. 지자체가 내는 예산의 70%를 군이 부담하는 구조다. 신안은 4대6이다. 연천은 5대5로 군비 분담률이 가장 낮다. 반면, 정선은 2대8로 군이 다른 곳보다 많은 예산을 부담한다. 군비 분담률이 높을수록 소멸위기 지자체의 재정 압박 요인이 된다. 실제로 순창군은 재정자립도가 8% 수준인데 매년 200여억원의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 국가와 광역지자체 분담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전북 지자체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앞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정책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 광역과 기초지자체의 예산 분담비율을 일원화하는 게 지역 간 불만과 형평성 논란을 없애는 방안이다”며 “올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대상 시군이 더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신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 총력

    신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 총력

    전남 신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농어촌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가량의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경제를 순환시키고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다. 신안군은 시범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제도 정비와 주민 공감대 형성, 통합플랫폼 구축 등의 시범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지난 9월 24일 의원 발의로 ‘신안군 기본소득 기본조례’ 제정안을 의결한 데 이어 행정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신안군 기본소득위원회’를 출범해 신안군의 기본소득 정책 마련에도 나섰다. 또 지난 9월에는 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본소득과 시범 사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 군민 대부분이 시범 사업 도입에 긍정적(9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확대도 추진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크게 늘렸다. 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도입했던 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햇빛연금, 바람연금)를 기본소득 체계와 연계해 소득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사업 계획도 마련했다. 또 새로운 세입 발굴과 함께 지속가능한 재정구조를 만들고 교통·복지·문화 서비스를 통합한 복지카드 플랫폼을 기본소득 체계로 확장해 군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인 군수권한대행은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를 도입한 신안군이 시범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신안이 그간 햇빛연금으로 입증해온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전국 정책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새 정부 국정 기조 맞는 수원시 중점사업 9건 발굴

    수원시, 새 정부 국정 기조 맞는 수원시 중점사업 9건 발굴

    이재준 시장, “수원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제 지속 발굴해 달라” 수원특례시는 18일 ‘국정과제 대응 TF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과제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발굴한 국정과제 중점사업을 보고했다. 지난 6월 출범한 국정과제 대응 TF는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수원시 국정과제 중점사업 9건과 연계사업 61건을 발굴했다. 중점사업은 핵심사업·제안사업·실천사업 각 3건이다. 핵심사업은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팀 구성 ▲군 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 완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법적 지위·재정특례 부여)이고, 제안 사업은 ▲AI·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역특화 추진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공모(영통) ▲지방하천 수변복합공간 조성이다. 실천 사업은 ▲지방소멸위기 대응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AI 성장전략 대응 ‘AI스마트정책국’ 신설, AI 전략사업 추진 ▲시민체감 생활비 절감 정책(아동, 청년, 어르신)이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8월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계획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100일 동안 수원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을 발굴해 주신 국정과제 대응 TF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활동하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정책을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정과제 대응 TF는 6~7월 전체 회의와 분과 회의를 거쳐 세부 사업들을 발굴했고, 범정부 군 공항 TF 구성,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수원시의 주요 현안 사업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
  • 뜻 몰라 답답? 폭싹 속았수다!… 제주어 조명 특별전 열리네

    뜻 몰라 답답? 폭싹 속았수다!… 제주어 조명 특별전 열리네

    ‘폭싹 속았수다(너무 고생하셨어요)’ ‘맨도롱또똣(따뜻)’ ‘강 봥 왕 고릅서(갔다와서 말해주세요)’ …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려 관심이다.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와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설문대할망전시관 개관 기념 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가 오는 12월 7일까지 설문대할망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시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 설문대할망전시관 로비에서 열린다. 제주어는 유네스코에서 소멸위기 언어 4단계로 분류돼 보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전시는 전국 방언의 말맛과 다양성을 소개하고 방언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 기획했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방언의 개념과 표준어의 등장을 담은 ‘한글마춤법통일안’(1933)과 ‘조선어 방언의 연구’ 초판본(1944) 등 한글과 방언 연구의 출발점이 된 문헌부터 현대 미디어 콘텐츠까지 다양한 자료로 지역 방언의 말맛과 특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방언을 담은 ‘님의 침묵’ 초판본(1926)과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1938) 등 방언으로 쓰인 문학작품과 한국인이 기록한 다른 지역의 방언, 외국인이 보고 들은 방언 기록 등을 통해 방언 속 삶의 풍경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형성된 제주어의 특징과 한라산을 기준으로 산남·산북, 동촌·서촌으로 나뉜 지역별 언어를 현지인 발음으로 소개한다. 사라질 위기 속에서도 제주어를 지켜온 제주방언 연구자들을 조명하고, ‘제주도방언집’(1947), ‘제주방언 조사 카드’(1950년대), ‘제주방언연구’ (1960) 등 주요 연구자료와 방언 보전을 위한 도내 단체 활동을 살펴본다. 체험 전시로는 관람객이 제주어와 8도 방언을 맞춰보는 ‘제주어카드’와 ‘제주어 능력고사’, ‘사투리 능력고사’ 등이 마련돼 실생활에서 유용한 방언을 배워볼 수 있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전시는 한글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언어문화의 다양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방언의 다양성과 한글의 힘을 함께 느끼며, 바람과 돌이 빚어낸 제주어 이야기를 통해 우리 말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 ‘돌담쌓기’ 전통기술, 제주도 무형유산 공식 지정

    제주 ‘돌담쌓기’ 전통기술, 제주도 무형유산 공식 지정

    천년 넘은 ‘제주 돌담 쌓기’ 전통기술이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공식 지정된다. 제주도는 제주의 자연환경과 생활방식이 결합된 독창적 전통 축조방식인 ‘제주 돌담 쌓기’에 대해 도 무형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22일 지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화산섬 제주도에서 돌은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극복해야 할 대상인 동시에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돼 왔다. ‘제주 돌담 쌓기’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제주의 자연환경에 적응해 형성된 전통적인 돌쌓기 기술로, 틈을 두고 쌓는 구조적 특징을 지녔다. 농경지 경계 담장 및 바람막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공동체 생활 가운데 자연스럽게 전승돼 왔다. 또한 지역적 특성과 기술 양상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현재도 도내 각지에서 지역 기술자인 일명 ‘돌챙이’들에 의해 돌담 쌓기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 기술과 용어, 시공 방식 등에 대한 정리와 체계화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제주 전역에서 이어지는 지역 생활문화로서 제주문화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주 돌담 쌓기’는 자연환경에 적응한 축조 방식과 공동체 중심의 전승 양식을 갖춘 점에서 역사성·대표성·지속가능성 등의 측면에서 무형유산으로서 지정가치가 높다고 인정됐다. ‘제주 돌담 쌓기’는 보유자 및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 공동체 종목으로 지정됐다. 돌담 쌓기가 제주 특정 지역에 한정돼 전승되는 생활관습이 아니라 제주 전역에서 이뤄진 전통 기술이기 때문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전승돼 온 제주 돌담 쌓기를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신청기관인 돌문화공원관리소와 함께 제주 돌담 쌓기 기술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의 전통적 혼례 방식인 ‘제주 가문잔치와 음식문화’가 2026년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소멸위기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전승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예부터 결혼식을 3일동안 치렀다. 결혼식 하루 전날을 ‘가문잔치’라 하고, 결혼식 다음날을 ‘사돈잔치’라 했다. 결혼식 이틀 전 날은 돗(돼지)을 잡는다. 보통 5~7마리의 돼지를 잡으므로 동네 사람들과 많은 친지, 친구들이 모여 들어서 남자는 돼지를 잡고 여자들은 음식 장만을 시작한다. 결혼식 전날은 하객을 받는 날이다. 전날 마련한 음식을 친지와 하객들에게 대접한다. 가문잔치는 과거처럼 가문들의 모임이라기보다는 요즘은 신부집에서 잔칫날처럼 손님을 대접하는 날로 변하고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가문잔치와 음식문화’에 대한 전통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8월 국가유산청에 공모 신청을 했고, 17일 사업 선정 통보를 받았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사)농촌소멸지역 희망네트워크와 귀농귀촌 간담회 개최

    윤종영 경기도의원, (사)농촌소멸지역 희망네트워크와 귀농귀촌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8월 13일(수)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사)농촌소멸지역 희망네트워크 회원들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달하고, 귀농귀촌 활성화 및 농촌 소멸 대응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해 온 희망네트워크 회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된 것이다. 간담회에는 김민상 이사장을 비롯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귀농귀촌 지원, 교육·네트워크 사업, 정책 제언 등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종영 의원은 “농촌 소멸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과제이며, 귀농귀촌은 이를 해결할 핵심 전략”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희망네트워크와 함께 농지·주거·금융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경기도가 앞장서 농촌 활성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농촌소멸지역 희망네트워크는 귀농귀촌인과 선주민 간의 연대와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지난 4월 10일 경기도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 단체는 ▲귀농·귀촌·선주민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역량강화 교육, ▲40~60대의 농촌 생애전환 지원(사회적 역할 변화, 경제적 자립, 심리적 적응, 자기 돌봄과 사회참여), ▲농촌 지역자산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소멸위기 대응과 지역 정체성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공공재 관리 및 농업 정책 제안 등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민상 이사장은 “농촌 소멸 위기 극복은 단순히 귀농귀촌인 유입에 그치지 않고, 선주민과의 연대 속에서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데에 달려 있다”며 “희망네트워크가 그 중심에서 정책 제안과 교육 지원, 지역 자산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표창이 농촌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온 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대구시·경북도, 새정부 ‘5극 3특’ 국정과제 공동 대응 위해 손 잡는다

    대구시·경북도, 새정부 ‘5극 3특’ 국정과제 공동 대응 위해 손 잡는다

    이재명 정부가 ‘5극3특’을 중심으로하는 국가균형 성장전략을 본격 추진하면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동동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각종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5극3특’은 전국을 5대 초광역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로 재편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정책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13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공동 전략 TF’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TF는 양 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한 전략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동단장은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과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맡는다. 대구정책연구원과 경북연구원이 전략 수립과 연구를 지원키로 했다. 이들은 지역 소멸위기 극복과 수도권 일극체제 대응 등 장기적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산업 중심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초광역 사회간접자본(SOC), 미래전략사업, 문화관광권 개발 등 4대 분야 21개 과제를 우선 논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대구경북신공항 ▲순환철도망 ▲영일만항 ▲동서 횡단철도·고속도로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미래 모빌리티·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고부가가치 섬유 산업 등이다. 이 밖에도 낙동강, 금호강, 백두대간 문화관광권 개발과 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K 콘텐츠 개발 등에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번 TF를 시작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기존 민간 협력 거버넌스인 ‘대구·경북 한뿌리상생위원회’도 확대·재편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시·도민 대표와 전문가 그룹 등 분야별 협력 네트워크를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이 보다 긴밀하게 움직이며 지역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성과가 축적되면 필요시 협의체 구성을 검토해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하겠다”고 했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의 성공이 곧 국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방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며 “대구와 경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그 결과물들이 대구·경북의 성공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수원시,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발 빠르게 대응···8월 말 제안·실천 핵심사업 발표

    수원시,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발 빠르게 대응···8월 말 제안·실천 핵심사업 발표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AI스마트정책국’ 신설 등 발표 수원특례시가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제안 사업은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역특화 지정 ▲도시재생 혁신 지구 공모 ▲지방하천 수변복합공간 조성이다. 제안 사업은 정부 공모에 응모하거나 정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할 사업이다. 제안 사업 관련 국정 과제는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과 ‘모두가 누리는 쾌적한 환경 구현’ 등이다, 실천 사업은 ▲지방소멸위기 대응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AI 성장 전략 대응 ‘AI스마트정책국’ 신설, AI 전략 사업(새빛톡톡 수원GPT 서비스 구축 등) ▲시민체감 생활비 절감 정책(출산 지원금, 생리용품 지원, 무상교통 등)이다. 올해 하반기에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개장하고, 조직개편으로 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한다. 또 2026년 이후 생활비 절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천 사업과 관련된 국정 과제는 ‘소멸 위기 지역 재도약을 위한 지원 강화’, ‘세계 1위 AI정부 실현’,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 등이다. 정부는 이날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이재준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정과제 대응 TF’를 지난 6월 5일 구성하고,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수원시 현안 사업들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왔다. 6월 24일 열린 제1차 전체 회의와 7월 초 분과 회의를 거쳐 세부 사업들을 발굴했고, 범정부 ‘군 공항 TF 구성’,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수원시의 주요 현안 사업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 국정과제 대응 TF는 국정과제와 관련된 수원시 연계 사업을 꼼꼼하게 검토한 후 8월 말에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전체 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관련 수원시 제안·실천 핵심사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 합천군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 지원사업’ 공모 선정…140억 확보

    합천군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 지원사업’ 공모 선정…140억 확보

    경남 합천군은 도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42억원을 포함한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청년 인구 유출 억제·청년 유입을 도모해 인구 증가를 이룬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합천군은 사업계획서 심사와 현장점검, 사업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등 과정을 거쳐 도내 최대금액인 42억원의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합천읍 중심지다. 군은 이곳에 2~3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면적으로 30가구(10층 규모)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청년센터, 창업지원실, 공유주방, 휴게 카페 등을 계획 중이다. 대상지 바로 옆에는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과 청년 공공임대주택도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총 9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서면 청년들이 모여 사는 ‘청년활력타운‘ 시너지 효과가 더 커지리라 본다. 군은 특히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 창업 지원과 직업정보 교환, 청년 사업 추진,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서는 ‘청년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소멸위기 대응 구심점으로 삼겠다는 게 군 목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오래전부터 제기돼 온 청년 주거시설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이 원하는 주거 요소를 반영하는 청년활력타운을 완성하고 합천의 새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뭉쳐야 산다” 비수도권 대학 ‘통합’ 앞세워 위기 탈출 모색

    “뭉쳐야 산다” 비수도권 대학 ‘통합’ 앞세워 위기 탈출 모색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위기에 처한 비수도권 대학들이 ‘통합’을 앞세워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대학 브랜드 가치 상승·우수 학생 유치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인데 공동화 현상 방지 등은 과제다. 교육부는 강원대가 국립강릉원주대와, 국립목포대가 전남도립대와, 국립창원대가 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와 통합하는 3건의 대학 통합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대와 부산교육대 통합은 30일 승인한다. 통합이 확정된 이들 9개 국·공립대학은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들은 내년 또는 내후년 3월 통합된 대학으로 새 출발 한다. 대학들은 ▲4개 캠퍼스 교육·연구, 지·산·학 협력 거점으로 특성화(강원대) ▲세계 그린 해양산업 교육·연구개발 선도(국립목포대) ▲방산·원전·스마트제조·나노바이오·수소에너지 특성화(국립창원대) ▲한국형 국립교육연구소 모델 창출(부산대) 등 발전 청사진도 제시했다.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 향상을 도모하는 정책도 편다. 가령 국립창원대는 ‘학사 전환제’를 도입, 2년제 과정의 학생이 내부 편입을 통해 4년제와 석·박사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진학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한다.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 확대, 취업 연계형 학과 운영,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등도 추진한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통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역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하고 사랑받는 국립창원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국립대 전환으로 대학 브랜드 가치와 재정 안정성이 높아지고 3개 대학 인프라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질과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통합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통합이 승인된 대학에 앞서 올 3월 안동대·경북도립대가 국립경국대로 통합 출범했다. 원광대·원광보건대도 통합 승인을 받고 내년 신입생 모집을 준비 중이다. 나아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강원대와 춘천교대·강원도립대와의 통합 등도 논의되고 있다. 대학들은 통합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본다. 20년 이내 22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만 18세 학령인구와 2000년 이후 폐교한 대학 22곳(전문대·대학원 포함) 중 20곳이 비수도권에 있다는 현실 등을 볼 때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어서다. 각 지자체도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통합을 지원했다.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도 있다. 대학 구성원들 간 문화적 차이나 구조조정 가능성으로 말미암은 갈등, 학문적 정체성 상실, 상대적 박탈감 등을 막아야 한다. 통합이 특정 지역·주민에 불리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대학이 사실상 흡수돼 해당 지역 공동화 현상이 심화하고 지역소멸이 앞당겨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극복해야 할 과제도 있다. 대학 구성원 간 문화적 차이나 구조조정 가능성으로 말미암은 갈등, 학문적 정체성 상실, 상대적 박탈감 등을 막아야 한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대학이 사실상 흡수돼 해당 지역 공동화 현상이 심화하고 지역소멸이 앞당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통합 대학과 각 지자체도 이를 인식하고 있다. 일반학사·전문학사 동시 운영, 방학 기간 학생들 교류 프로그램 운영, 통합 후 향후 5년간 지자체 재정 지원 유지 등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앞서 지역 여건·주민 의견을 반영해 교육부를 설득했고, 그 결과 입학정원 감축 없이 통합을 이루게 됐다”며 “평생 교육 강화, 고교생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해 각 지역과 상생하려 한다”고 말했다. 각 통합 대학은 올해 안에 대학 규모 유지, 세부 특성화 계획, 지역 상생 방안 등을 담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내년 2월까지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화재대응부터 신공항까지...현장에서 답을 찾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화재대응부터 신공항까지...현장에서 답을 찾다

    “기후변화 위기 시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1년 가까이 건설소방위원회를 이끄는 박순범 위원장이 다짐했다. 건설소방위원회의 의정활동 방향은 주민과의 소통 및 집행부와의 협치 등 사회적 논의와 공론화 등을 통한 공감대와 신뢰형성이다. 이를 통해 경북 최대의 현안사업인 통합신공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고, 고유 업무인 건설·도시개발, 소방안전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위기 극복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북에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을 확인하고 수습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칠곡과 경주에서 수해가 발생하자 즉각 현장을 찾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가 하면,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울릉도 수해 당시에도 즉각 울릉도까지 달려가 수재민을 보살피고 울릉군-경찰-소방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수습에 나서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올해 3월 발생한 경북북부지역 대형산불 당시에도 가장 먼저 현장에 집결해 산불진화 대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항공정책 발굴,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도모하고 있는데, ‘경북도 항공정책 및 공항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항공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북도 항공정책자문위원회’ 설치의 근거를 마련하고, 전문가 실무단(워킹그룹)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통합신공항 정책의 전문성을 높였다. ‘경북도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통해 ‘경북도 항공우주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이에 근거해 경북도에서는 1억원의 예산으로 관련 용역을 추진 중이며, 대구경북공항 개항에 따라 항공․우주산업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 중이다. 도민의 주거문제를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 주거안정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매년 경북도 주거안정 지원계획을 수립해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22억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54억원) 등 관련 사업이 추진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경북도 건축 조례’와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해 주택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불필요한 규제개혁에 앞장섰다. ‘경북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집합건물 감독반을 구성하도록 해 집합건물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소방안전 정책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해 노후한 소방청사 이전문제를 논의하고 소방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좁고 노후한 소방청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및 활성화 조례’ 제정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과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를 상인회에서 구성·운영할 수 있게 했다. 전통시장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이 자율소방대의 주요임무이며 올해 3200만원의 예산이 추경에 반영되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 가설건축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통해 소방설비 기준을 적용하지 못하는 불법 가설건축물에 대해 가설건축물 신고를 하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설건축물의 화재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경북도 소방청사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국최초로 제정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소방청사 입지선정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소방청사를 이전하거나 신설할 때 당초 소방서 자체에서 입지를 선정했으나, 본 조례 제정으로 소방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소방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소방본부에 설치토록하여 최적의 입지선정이 가능하게 했다. 지난해 7월 이후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건설소방위원회 소관이 됨에 따라 도의회와 개발공사 간의 소통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경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를 개정해 경북개발공사의 주요업무에 대해 도의회에 보고하거나 의결 받도록 함으로써, 공사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올해 2월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사장 후보자에 대해 ▲도청신도시 활성화 ▲지역업체와의 상생 ▲재정 건전성 확보 ▲인턴 정규직 전환 ▲직원 복무 감사 ▲시군 균형발전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추진 ▲사업경영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인구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공사 차원에서의 역할을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장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위기 시대, 도민의 주거안정과 생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경북의 성공적인 미래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우리 경북의 큰 희망으로, 위원회 차원에서 신공항사업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재명 “농정위기 기회로 바꿔 K 농업강국 도약…양곡관리법도 개정”

    이재명 “농정위기 기회로 바꿔 K 농업강국 도약…양곡관리법도 개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농정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K 농업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닌 식량주권이 걸린 국가안보의 핵심 산업”이라면서 농업 분야 다섯 가지 전략을 공약으로 소개했다. 이 후보는 우선 “폭염, 집중호우, 병해충, 가축전염병 피해로 인한 재해보상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농자재 지원제도를 도입해 생산원가 부담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봇과 AI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농업을 확산할 것”이라며 “스마트팜 정책과 금융지원 개선으로 청년 농업인들의 부채 걱정을 덜고, 데이터 기반 농정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농업인을 위한 퇴직연금제를 도입하고 농지이양 은퇴직불금제를 재설계해 농업인의 노후를 보장할 것”이라며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통한 ‘햇빛연금’을 확대하고 농촌 주택 태양광 시설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도 페이스북 글에서 “전남 신안군은 수년 전부터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총 22억원을 배당했다”며 “이 같은 햇빛·바람 연금을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후보는 또 “농정예산을 확대하고 선진국형 농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직불제도를 도입하고 농어촌 주민수당제도 역시 소멸위기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쌀 적정가격 보장이 필요하다”며 “양곡관리법을 개정해 쌀값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인센티브 확대와 판로 보장으로 타 작물 경작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추진해 온 양곡관리법은 ‘쌀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에게 양곡을 매입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규정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앞서 국회 본회의 통과 뒤 정부의 거부권 행사 및 회기 만료 등으로 세 차례 폐기된 바 있으나 최근 민주당은 이를 재발의해 국회 농해수위에서 심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K 푸드의 정체성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축산 식품산업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GMO(유전자변형농작물) 완전표시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지지부진한 축산업 탄소중립 지원대책도 제대로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농업은 식량주권을 지키는 국가안보의 최전선”이라며 “농정 대전환으로 농민의 삶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장흥에서 10년 만에 일곱째아 출산···1억여원 지원

    장흥에서 10년 만에 일곱째아 출산···1억여원 지원

    전남 장흥군의 한 가정에서 10년 만에 일곱째아가 태어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읍에 거주하는 박제정(45세)·김해숙(40세)씨 부부가 지난 5일 일곱째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 군은 출생률을 높이고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지급, 산후조리원 및 산후도우미 이용 비용 등을 지급하는 등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이번에 태어난 일곱째아는 ▲출산장려금 1200만원(3년) ▲첫만남이용권 300만원(1회) ▲출생기본수당 4320만원(18세까지) ▲부모급여 1800만원(2년) ▲아동수당 960만원(8세까지) 등 12개 사업에 걸쳐 총 9598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이 실질적인 출산 장려 정책 시행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면서 올해들어 현재까지 신생아 33명이 태어났다. 김성 군수는 “박씨 부부의 일곱째아 탄생을 온 군민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며 “산모가 산후조리를 마치고 자택으로 돌아온 이후에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고 건강을 기원했다.
  • 한춘옥 전남도의원, ‘출산 응원 첫 책 선물사업’ 꼼꼼한 추진 주문

    한춘옥 전남도의원, ‘출산 응원 첫 책 선물사업’ 꼼꼼한 추진 주문

    한춘옥(더불어민주당, 순천2) 전남도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전남도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행복한 출산을 응원하는 첫 책 선물’ 사업의 꼼꼼한 추진을 주문했다. ‘행복한 출산을 응원하는 첫 책 선물’은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이다.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의 첫 책과 육아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는 책을 선정해 도내에서 출산한 가정에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사업이다. 한 의원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을 장려하는 상황에서 책 꾸러미 지원 사업은 매우 감성적이고 의미있는 일이다”며 각 가정에 배부할 도서 선정 현황 등 전반적인 사업 준비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 “도립도서관에서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도민들이 알고 많은 가정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 모니터링 등을 철저히 하고, 영아 대상 오감발달 책 놀이 등 연계 후속 프로그램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군부대 유치는 군위군민 모두의 승리”

    “군부대 유치는 군위군민 모두의 승리”

    “군위군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대구 군부대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군위가 대구 도심 이전 대상 군부대 5곳(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을 모두 품게 된 것은 우리 군민의 불굴 도전정신과 헌신, 열정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인구가 2만여명에 불과한 군위군이 창군 이래 최대 규모로 불리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을 유치하는 데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로지 소멸위기에 놓인 군위를 살려내야겠다는 일념으로 오늘까지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했다. 다음은 김 군수와의 일문일답.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단연 주민 수용성이다. 군부대 이전 유치가 시작된 2022년 10월부터 대부분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끝까지 힘을 보태줬다. 특히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민들의 희생을 감수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군부대 유치 성공은 결국 군민 모두의 단결과 화합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움이나 아쉬웠던 점은. “반대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통했다. 다행히 대부분 군민이 이해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하지만 일부는 반대를 위한 반대, 정쟁만 하겠다는 식의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군위군민들이 보여준 위대한 저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우리가 모두 미래 100년을 위해 이뤄낸 위대한 군부대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민군상생의 모델이 될 군부대 이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 달라.” -군부대 유치로 인한 군위의 미래는. “우선 인구소멸 지역에 젊은 군인들이 들어와 활력이 생기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군위 서부지역(군위읍, 효령·소보면)의 TK신공항 건설, 동부지역(우보·부계·산성·의흥·삼국유사면)의 복합밀리터리타운 조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확신한다.”
  •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는 군위군민 모두의 승리”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는 군위군민 모두의 승리”

    “군위군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대구 군부대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군위가 대구 도심 이전 대상 군부대 5곳(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을 모두 품게 된 것은 우리 군민의 불굴의 도전정신과 헌신, 열정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인구가 2만여명에 불과한 군위군이 창군 이래 최대 규모로 불리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을 유치해 내는데는 적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로지 소멸위기에 놓인 군위를 살려내야 겠다는 일념으로 오늘까지 정말 숨가쁘게 달려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김 군수와 일문일답. -가장 큰 성공 요인을 꼽는다면. “단연 주민 수용성이다. 군부대 이전 유치가 시작된 2022년 10월부터 대부분의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끝까지 힘을 보태줬다. 특히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민들의 희생을 감수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군부대 유치 성공은 결국 군민 모두의 단결과 화합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움이나 아쉬웠던 점은 뭔가 “반대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통했다. 다행히 대부분의 군민이 이해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하지만 일부는 반대를 위한 반대, 정쟁만 하겠다는 식의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군위군민들이 보여준 위대한 저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가 미래 100년을 위해 이뤄낸 위대한 군부대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민군상생의 모델이 될 군부대 이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 달라.” -군부대 유치로 인한 군위의 미래는. “우선 인구소멸 지역에 젊은 군인들이 들어와 활력이 생기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군위 서부지역(군위읍, 효령·소보면)의 TK신공항 건설, 동부지역(우보·부계·산성·의흥·삼국유사면)의 복합밀리터리타운 조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확신한다.”
  • 토종 ‘당진 베틀콩’, 맛의 방주 등재

    토종 ‘당진 베틀콩’, 맛의 방주 등재

    충남 당진시가 특화 지역 농산물 육성을 추진 중인 ‘당진 베틀콩’이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는 당진베틀콩이 국제슬로푸드협회 세계식문화유산 보호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Art of Taste)’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전 세계 소멸위기 음식문화유산 발굴·보전을 위한 맛의 방주에 등재되려면 식품 원료가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어야 하고,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따라야 한다. 당진 베틀콩(중립종)은 갈색의 종피색이 특징적이다. 일반적인 백태보다 작은 중소형으로 내륙에서도 등숙이 가장 안정적인 토종콩의 하나다. 시는 맛의 방주 등재가 사라져가는 베틀콩 토종 종자 보존과 함께 베틀콩 활용을 기록해 지역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베틀콩이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지역 특화상품 개발과 지역 상표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슬로푸드협회는 1986년 설립돼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로 16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 층층시하에 폭행, 변변찮은 수입… 소멸위기의 日스모

    층층시하에 폭행, 변변찮은 수입… 소멸위기의 日스모

    일본의 국기인 ‘스모’(일본 씨름)가 심각한 선수 부족 문제에 직면했다. 부부 동반 금지, 집단생활 강요 등 보수적이고 구시대적인 위계 문화가 스모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닛케이신문은 다음달 오사카에서 열리는 공식 스모대회 ‘하루바쇼’에 등록한 스모 선수가 588명으로 1989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3일 보도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21% 줄었다. ‘와카다카 형제 붐’으로 일본 내 스모 열풍이 정점에 달했던 1994년 하계대회에 943명이 등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60%나 선수층이 축소됐다. 선수 부족으로 2027년 일본의 전국중학교체육대회에서는 스모 종목이 사라진다. 일본중학교체육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중학교의 스모부 설치율은 1.7%에 불과했다. 신문은 과거 스모가 ‘돈이 되는 스포츠’였으나 프로 스포츠가 다양해지면서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엄격한 위계질서 등 보수적인 문화가 선수층 유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선후배 간 폭력 사건 등 각종 불상사가 끊이지 않는 것도 문제다. 2017년엔 스모에서 가장 높은 계급의 장사인 ‘요코즈마’ 출신 하루마후지가 후배 폭행 사건으로 스모판을 떠나기도 했다. 연 수입 경쟁력도 젊은 선수의 유입을 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스모 선수 수입 1위는 두 번째 계급인 ‘오제키’ 고토자쿠라(28)가 받은 1억 4581만엔(약 14억 1700만원)이었다. 이름을 내걸 수 있는 상위 6개 계급인 이른바 ‘세키토리’ 선수는 대략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지만 대다수 일반 선수는 장려금, 출전 수당을 제외하면 고정 수입이 없다. 위기감을 느낀 스모협회는 입문 조건이나 승급 요건을 완화하고 있지만 선수층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는 분위기다. 이에 일각에서는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현재 스모협회는 각 스모부당 외국 출신 선수를 1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과거 아마씨름 통일 장사 출신인 김성택과 유도선수 출신인 김종근 등이 일본 스모판에서 활약한 적도 있었으나 현재 활동 중인 한국인 선수는 없다.
  • 인구소멸위기 부산 영도구,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극복 시도

    인구소멸위기 부산 영도구,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극복 시도

    부산시가 대표적인 인구소멸위기지역인 영도구를 우리나라 커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시키겠다며 대응에 나섰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영도구 ‘커피산업 생태계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영도구는 2년간 국비 12억원을 포함한 시비 등 17억1천400만원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커피 물류 플랫폼 활용, 커피산업 제품 고도화, 커피 관광과 히트상품 개발·운영, 개발제품 마케팅 지원 등으로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클러스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수리 조선업이 지역 기반 산업이었던 영도구는 산업구조 변화, 지역 노후화로 인구 유출이 심해 부산의 대표적인 인구감소 지역이다. 지자체 활성화 대안으로 커피산업을 모색하는 영도구는 커피 복합문화공간인 블루포트2021, 커피 전문 오픈랩 ‘봉래끄티’ 등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글로벌 영도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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