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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소말리아 파병/23일께 보병 9백명

    【캔버라 로이터 연합】 호주는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소말리아인들을 돕기 위한 미국주도의 구호품수송 보호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9백명의 자국병력를 파견할 것이라고 폴 키팅 호주총리가 15일 밝혔다. 키팅 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상당수의 병력수송용 장갑차(APC)와 함께 9백명의 보병대대가 오는 23일께 선박과 항공기편으로 소말리아로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소말리아파병 미·불연합군/“최대기근” 바이도아로 이동

    【모가디슈 AP 연합】 소말리아에 파병된 미해병과 프랑스 외인부대 병사 6백70명을 태운 중무장 차량 70여대가 파병이후 처음으로 15일 수도 모가디슈를 출발,소말리아 최대 기근지역인 중부 바이도아로 향했다. 미해병의 프레드 페크 대변인은 이들의 목적지를 확인하기를 거부했으나,소식통들은 이들이 모가디슈에서 1백㎞ 떨어진 발리 도글 공군기지에서 1박한 후,바이도아로 가서 식량배급 기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도아는 인구 20만명의 도시로 원래 비옥한 농업지역이었으나 경쟁관계의 종족들이 추수 농작물과 주도권 등을 둘러싸고 내전을 벌여 이 도시와 인근지역의 30만명이 아사위기에 처해 있다.
  • 「소말리아 평화회복작전」의 의미(해외사설)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상륙한 미군에 의한 「희망회복작전」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세계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은 2만8천여명의 군대를 소말리아에 파견할 예정이다.그들의 주요 임무는 심각한 기아와 재난에 휩싸여 있는 소말리아 내륙지방에 구호식료품이 안전하게 도달할수 있도록하는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작전의 성패는 사상 최악의 기아상황을 구제할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고 할수 있다.소말리아에서는 이미 25만명 이상이 굶어죽었으며 수개월 이내에 2백여만명이 기아로 희생될 위기에 놓여 있다. 미군은 유엔안보리가 지난 3일 만장일치로 채택한 소말리아정세에 관한 결의안에 따라 다국적군의 주력부대로 파견됐다.유엔이 기아구제라는 인도적 목적으로 군대를 조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미국이 군사적 목적이 아닌 인도적 차원에서 군대를 해외에 파견한 것도 처음이다. 다국적군이 소말리아에 파견된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근대에 있어서 국제관계는 국가가 각자 불가침의 국가주권을 유지하며 민족자결과 내정불간섭원칙을 배경으로 유지되어 왔다.이같은 원칙의 최대 위협은 냉전이었다고 인식되어 왔다.그러나 냉전이 끝나자 오히려 민족간,지역간의 분쟁이 분출하고 있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민족분쟁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평화의 과제로 유엔강화책을 제안했다.소말리아의 다국적군 파견은 유엔을 통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최초의 구체적 행동이라 할수 있다. 미국의 「평화회복작전」은 전략적 거점인 중동에 가까운 소말리아를 확보한다는 국가이익차원의 고려가 없다고는 단언할수 없다.그러나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사람을 구제한다는 이른바 인도적 책임으로 미국이 군대파견을 단행했다는 점은 틀림없다.미국은 구호식료품이 난민에게 안전하게 전달되는 공급루트가 확보되면 철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의 이같은 인도적 차원의 군대해외파견은 세계가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이같은 국제환경의 변화에서 일본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국민적 논의가 불가피하다.
  • 소말리아내륙 공략/미군,구호허점 확보

    【모가디슈 외신 종합 연합】 미해병대는 13일 소말리아에 상륙한 이후 처음으로 내륙 공략작전에 들어가 수도 모가디슈에서 서쪽으로 1백60㎞ 떨어진 발리 도글의 군용비행장을 확보했다고 현지 미군 대변인이 밝혔다. 미해병대의 프레드 펙 중령은 미해병대원 2백30명을 실은 12대의 헬리콥터가 출동해 소말리아내 「죽음의 도시」로 일컬어지고 있는 바이도아지역에 대한 구호작전의 거점이 될 발리 도글의 비행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 소말리아 휴전 합의/두 분쟁세력/수도서 병력 철수

    【모가디슈 AP 로이터 연합】 소말리아의 양대 분쟁 세력들은 11일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하고 수도 모가디슈에서 소속 병력의 철수를 지시했다.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 장군과 알리 마흐디 모하메드등 두 파벌 지도자는 이날 모가디슈에 설치된 미국 연락사무소에서 유엔및 미국 관리가 동석한 가운데 협상을 가진뒤 이같은 합의사실을 밝히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의 긍정적인 사태진전은 미군을 포함한 다국적군이 무력을 통한 사태해결을 위해 소말리아에 상륙한지 이틀만에 이뤄진 것이다. 양측 공동성명은 이날 회담에서 즉각적인 휴전및 수도내 병력철수와 함께 ▲양측간 세력 경계선인 녹색선의 철폐 ▲적대적인 선전활동 금지 ▲정치적 단결을 모색할 협의체 구성 ▲대국민 적대행위 중단 호소등 모두 6개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병력 철수조치의 일환으로 양파 소속 전투원들에게 향후 48시간내에 수도 외곽으로 빠져나가 위치를 보고할것을 아울러 명령했다.그러나 이들에게 무기를 버리라는 지시는 포함되지 않았다.
  • 소말리아의 참상에 부쳐(박갑천칼럼)

    「좌전」(좌전:선공십오년)에 「역자이식」이라는 말이 나온다.초나라 군사한테 포위 당해 고통을 받는 송나라 대부 화원이 밤중에 초나라 영윤(영윤:집정)인 자반의 진중에 스며 들어가 침대에서 자던 그를 깨운 다음 한 말이다.송나라의 고통스런 농성형편을 설명하는 가운데 나오는 말로서 글자 그대로 『자식을 바꾸어 먹는다』는 뜻.끔찍스럽다.「열자」(열자:설부편)「회남자」(회남자:인간훈편)등에도 나오는 말이다. 얼마나 견디기 어려운 상황인가를 알리기 위한 말이긴 하지만 중국인 특유의 과장이 느껴지는 표현이다.제아무리 배고파 눈이 뒤집히기로서니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자식을 바꾸어 먹을 수 있을 일이겠는가.그런터에 근자의 소말리아 사태를 신문이나 텔레비전의 화면으로 보면서 그것이 과연 과장된 표현이었음을 확인하게 된다.피골상접이란게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어린이들의 그 처참한 모습.그것은 뼈위에 가죽을 입혀놓은 몰골 아니던가.빛잃은 눈망울은 비록 남의 나라 일이고 또 화면이라고는 해도 눈물겨워 바로 보기가 민망스러워지던 것.결코 「먹을 수 있는 대상」이라 할 수는 없다.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뿔」소말리아.이 나라는 하늘이 버린 것인가,저주한 것인가.생지옥의 표본을 보여준다.3년 넘게 계속된 가뭄에 대지가 타는데 그 위에 겹치는 내전으로 해서 죽어가고 있는 생명들.올해에만 이미 30여만명이 희생되었으며 요즘도 하루에 1천여명씩이 기아·질병·총탄에 죽는다고 보도된다.7백여만명 이 나라 인구 가운데 1백여만명이 이렇게 죽었고 지금도 2백여만명이 기아선상에 있다.더욱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이 80% 이상의 어린이가 영양실조 상태라는 사실.그래서 앞으로 어린이의 죽음이 더 늘어날 것이라 한다. 「맹자」(맹자:양혜왕장구상)에 『흉년 탓으로 돌리지 말라』(무죄세)고 하는 구절이 나온다.맹자가 양혜왕에게 한 말로서 백성 굶주리는 것을 흉년 탓으로 돌리지 않고 왕도정치를 펼 때 비로소 온 천하의 백성들이 이 나라로 몰려오게 될 것이라는 뜻이었다.소말리아의 경우도 그렇다.흉년 탓으로 돌릴 일만은 아니다.그 나라를 이끄는 지도층 정파간의 국민을 외면한 싸움질이 이렇게 비탄과 저주의 땅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스스로 돕지 못하는 그들을 하늘도 버리고 있다고 해야 할 한심스런 정치상황.마침내 그들은 외세를 불러들이고 있다. 천재 못잖은 인재의 측면은 있다고 해도 고르지 못한 세상사를 한번 더 절감케 하는 것이 소말리아의 참상.한동네 같아진 지구촌의 20세기 종반인데 영양과다로 병 생기는 곳이 있나 하면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곳이 있으니 말이다.지금 이 순간에도 눈을 감는 어린이는 있는 것이리라.「소마리아」아닌 「소마리아」로 어서 바뀌어야 할텐데.
  • 소말리아사태 해결/5단계 계획을 발표/갈리 유엔총장

    【뉴욕·모가디슈 AP 로이터 연합】 소말리아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상륙한 미해병 선발대의 모가디슈 배치및 본진 2만8천여명의 공수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런가운데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9일 소말리아문제에 관한 국제회의개최를 위한 준비작업등 소말리아사태 해결을 위한 5단계계획을 발표했다.
  • 미 해병 내륙공수 시작/소말리아 사태/호주,파병 긍정검토

    【모가디슈·캔버라 AP AFP 연합】 미국 해병대 병력들이 9일 새벽 소말리아 해안에 상륙,수도 모가디슈항 및 공항 등 주요시설들을 장악한데 이어 미군은 10일부터 소말리아 내륙공수를 위해 내륙공항 장악작전에 돌입하며 이와 함께 호주도 소말리아 파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가디슈에는 미해병이 상륙한지 수시간 뒤 처음으로 구호식량을 실은 항공기 한대가 착륙했고 미군은 기아상태가 가장 극심한 소말리아 내륙지역에 대한 구호품공수를 위해 모가디슈로부터 북서쪽으로 3백20㎞ 떨어진 바이도아공항을 현지 약탈세력으로부터 빼앗기 위한 2단계 작전에 나선다. 이 작전수행을 위해 미육군병력 제 1진 수천명이 10일 소말리아에 도착할 것이라고 딕 체니 미 국방장관이 이날 밝혔다. 한편 호주정부는 미국주도의 다국적군의 구호작전을 위해 최고 6백명까지의 병력을 파견해 달라는 미국측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가레스 에반스 호주 외무장관이 말했다.
  • 미 소말리아구호 본격화/해병선발대 안착… 본진 수천명도 출발

    ◎영·불군 2백10명도 출동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미해병 선발대가 9일 새벽(소말리아 현지 시간)소말리아에 상륙해 수도 모가디슈 공항과 항구에 배치되기 시작한데 이어 소말리아파병 미해병대 본진 2만8천명의 공수작전이 미국 본토에서 개시됐다. 공수될 미해병 요원중 1진인 수천명의 미 해병들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군 수송기에 탑승했으며 미군 당국은 이번 공수작전을 통해 미군 2만8천명을 포함,3만7천명을 소말리아에 투입해 굶주린 소말리아 국민들에 대한 식량배급 작업을 보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미해병 1진 1천8백명은 헬기와 수륙양용장갑차,상륙정들을 동원해 소말리아 해안에 무사히 상륙했으며 미국민들은 현지에 이미 파견돼 있던 미국 보도진의 현장보도를 통해 상륙작전 광경을 TV 화면으로 생생하게 시청했다. 해안을 통해 상륙한 미해병 선발대는 즉각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의 공항과 항구를 확보했으며 미해병의 상륙작전 개시후 현지 무장게릴라들의 저항이 없어 아무런 무력충돌도 발생하지않았다. 【런던·파리 AFP 연합】 소말리아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다국적군으로 파견되는 영국군 60명을 태운 2대의 군수송기가 9일 영국을 떠나 소말리아로 향하고 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대부분 병참과 통신지원 병력인 이들 영국군을 수송하는 2대의 C­130 수송기가 키프로스에서 중간기착한 후 케냐에 도착해 전진기지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이날 1차로 1백50명의 병력을 소말리아로 보냈으며 앞으로 이틀안에 60명의 지부티주둔 외인부대 병력이 소말리아로 출동할 것이라고 군소식통들은 전했다.
  • 미 해병 1천8백명/오늘 소말리아 상륙

    【모가디슈·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소말리아 구호활동을 위한 유엔의 군사작전과 관련,소말리아 근해에 대기중이던 미해병대 병력 1천8백명이 9일새벽(현지시간) 소말리아 해안에 상륙할 것이라고 미국방부가 7일 밝힘으로써 미국주도의 소말리아구호 활동을 위한 유엔의 작전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갔다. 미국방부 관리들은 현재 트리폴리,러시모어등 3척의 함정에 분승해 소말리아 근해에 대기중인 미해병대병력 선발대가 9일 새벽 소말리아에 상륙,수도 모가디슈로 향하는 계획이 세워졌다고 말했다. 미해병 선발대는 해병 기동대가 먼저 모가디슈 항구와 공항을 접수한뒤 헬리콥터와 상륙함으로 군대를 투입,미제10산악사단의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바이도아공항을 장악할 것이라고 미해병대 관계자들이 밝혔다.
  • 미 해병 1천8백명/내일 소말리아 상륙

    【워싱턴 로이터 연합 특약】 미군의 소말리아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9일 새벽 미해병대가 최초로 유엔평화유지군의 구호물자공급로를 확보하기 위해 소말리아해안에 상륙하게 될 것이라고 미국방부의 관리가 7일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약 1천8백명의 미해병대 병력이 이 상륙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들은 9일 새벽 상륙즉시 수도 모가디슈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유엔/“소말리아 「과정」수립” 시사/“정파 화해협상 곧 시작”

    ◎갈리총장/“합의점 못찾을땐 불가피” 【애틀랜타·뉴욕 로이터 연합】 유엔은 소말리아에서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각 정파들이 무정부 상태 해소를 위한 유엔의 노력에 협력하지 않을 경우 「과도정부」를 설립할지도 모른다고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이 5일(현지시간) 말했다. 갈리 사무총장은 이날 가진 회견에서 『유엔 대표들이 소말리아의 각 정파 지도자들과 새로운 소말리아 정부 설립을 위한 국가적 화해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캄보디아와 같은 「과도정부」의 수립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각 정파 지도자들과의 접촉결과에 따라 과도정부 수립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면서 『이들이 해결방안을 찾아낸다면 독자적인 정부를 가질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과도정부를 설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가디슈 로이터 연합】 미군등 유엔 다국적군의 상륙을 하루 앞둔 6일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와 지방 곳곳에서는 약탈과 폭행,현지 무장 병력간의 총격전,주민들의 대피 행렬로 최악의 무법상황이벌어졌다. 모가디슈의 한 소식통은 무장 전사들이 가정을 약탈하고 또 부녀자들에 대해 폭행을 일삼고 있을뿐 아니라 유엔의 구호 요원들의 신변도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모가디슈의 주요 무장 세력인 소말리아의회연합(USC)은 유엔 다국적군이 상륙할 경우 자신들은 일체의 공격 행위를 삼갈 것이며 『민가나 시내를 돌아다니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혀 그동안 우려됐던 유엔군과의 충돌 가능성을 부인했다. 한편 최소한 10t의 구호물자를 실은 40대의 중무장 트럭이 이날 모가디슈를 출발,소말리아 북부 지방으로 이동했다.이번 구호물자 수송은 그동안 현지 무장세력의 약탈로 중단된지 약 한달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미 해병대 1진 병력 1천8백명을 태운 선박이 모가디슈항 근해에 진입,상륙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도 이날 2천명 이상의 병력을 파병할 것이라고 밝혀 미군주도의 소말리아 다국적군 활동에 참여를 약속한 국가는 모두 9개국으로 늘어났다.
  • 캐나다/PKO 참여여부 고민(세계의 사회면)

    ◎흔들리는 “세계평화 수호 모범국”/수요 느는데 병력·국방비는 줄어/특수부대 창설 등 묘안짜기 “부심” 세계 평화의 파수꾼 캐나다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세계 곳곳의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하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냉전이 종식된 이후 분쟁지역에 대한캐나다의 평화유지분담활동은 계속 늘고 있으나 이같은 임무를 수행할 군대의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다 활동에 드는 비용도 적지않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유엔이 벌이는 각종 평화유지활동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는 나라로 정평나있다.캐나다가 지금과 같은 형태의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며 총리를 지낸 레스터 피어슨에 의해 평화유지군창설이 제안된 이래 1947년부터 지금까지 유엔의 각종 감시단이나 평화유지활동에 한번도 빠짐없이 참가하고있는 유일한 나라로 기록되고있다. 캐나다는 그동안 한국전에 참전한 것을 비롯,크메르,뉴기니,예멘,중앙아메리카등 세계 곳곳에 수만명의 병력을 유엔군으로 파견,「평화수호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이 과정에서 수많은 군인이 희생됐다. 현재는 유고와 중동등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고 있고 소말리아에도 조만간 7백50명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유고에 파견한 평화유지군 규모도 2천2백명으로 2배 늘릴 계획이며 그렇게 되면 캐나다가 파견하고있는 평화유지군은 4천1백여명으로 늘어나게된다. 이처럼 캐나다가 유엔군 일원으로 평화유지활동을 모범적으로 벌이고 있으나 총병력은 8만4천여명으로 규모면에서 볼때 세계 1백위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그런대도 총병력의 5%정도를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견하고있다. 더군다나 캐나다는 지난해 군병력을 현재의 8만4천명에서 7만6천명으로 9·5%줄일 계획을 세워놓은 바있다.또 지난 2월 캐나다 정부는 현재 1백25억달러에 이르는 국방예산을 22억달러 삭감하겠다고 발표했다.감군이 세계적인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병력과 국방비는 줄고있는 추세인데 비해 유엔군으로서의 평화유지활동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늘고있다는데 캐나다의고민이 있는 것이다. 이에대해 캐나다 전략문제연구소 알렉스 모리슨소장은 『캐나다는 세계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싶어하지만 만약 병력규모를 줄인다면 이같은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없다』고 말한다.또 군관계자들은 『현재 병력만으로 새로운 평화유지임무에 대처할 수는 있으나 앞으로는 현 수준 이상의 작전은 불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만약 정부 계획대로 감군이 현실로 다가오면 캐나다군 보병의 경우 심지어 토론토시 경찰보다도 적어진다는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감군속에서도 유엔평화유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문제를 놓고 고민하고있는 캐나다는 해결책으로 두가지 방안을 연구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지고있다.「평화유지본부」를 만든뒤 이곳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참가할 다른나라 군인들에게 캐나다식 군사훈련을 시킨다는 것이다.또다른 것은 긴급한 시기에 대비,특별히 평화유지활동에 필요한 훈련만을 시키는 특수부대를 창설하는 안이다. 일각에선 캐나다군의 평화유지활동이 단기간만 지속되어야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긴 하다.그러나 그럴경우 실익보다는 손해가 많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캐나다 당국이 어떤 대안을 이끌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 LA흑인폭동·유고내전 등/올 10대뉴스 선정/AP

    【뉴욕 AP 연합】 미국의 AP통신사는 4일 「92년의 국제 10대뉴스」를 선정,발표하고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는 유고내전을 빌 클린턴의 미국대통령 당선보다 앞서는 올해의 국제뉴스 1위로 꼽았다. 미국을 제외한 세계 37개국 유력 신문및 통신,방송사의 뉴스편집자 1백5명이 뉴스가치를 10점 만점제로 평가,산출한 이번 AP의 10대 국제뉴스에서 유고내전은 총 9백38점을 얻어 미민주당의 대선승리(8백42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AP선정 92년도 10대 뉴스이다. ①유고내전 사태 ②미국 대통령 선거,클린턴 당선 ③구소련공화국들의 민족분규등 완전독립을 향한 과도기적 진통 ④보수세력에 맞선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개혁노력 ⑤소말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기아문제 ⑥독일극우파들의 외국인 공격과 환경문제 ⑦브라질 리우환경정상회담 ⑧남아공의 인종차별정책 종식을 둘러싼 흑·백정치세력간의 갈등 ⑨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 ⑩이스라엘과 아랍권의 중동평화노력. 이밖에 11위부터 20위까지의 중요 뉴스로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의 전세계적인 확산 ▲이스라엘 화물기의 암스테르담 아파트단지 추락 ▲중국공산당 제14차당대회 ▲농산물보조금 지급문제를 둘러싼 미·EC간 무역분쟁 ▲태국의 민주화시위 유혈진압 ▲콜로르 데 멜로 브라질대통령 탄핵 ▲페루의 헌정중단사태와 좌익게릴라단체 「빛나는 길」지도자 체포 ▲이탈리아의 마피아 담당판사 피살 ▲캄보디아 평화노력 ▲아프간 회교반군의 카불 입성 등이 올랐다.
  • “독 소말리아 파병 검토/뤼에 국방,불 등과 협의”

    【본 AFP 연합】 볼커 뤼에 독일 국방장관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지역내에서만 자전을 펼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헌법조항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을 유엔의 소말리아 파견군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뤼에 국방장관은 5일자 빌트 자이퉁지와의 회견기사를 통해 『독일은 프랑스 및 기타 유럽국가들과 소말리아에서 인도적 구호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뤼에 장관의 발언은 독일군의 해외파병문제를 둘러싼 논쟁에 불을 붙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부시,소말리아작전 명령/미군 내일 첫 상륙

    ◎일도 재정지원 등 다각 모색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4일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무고한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소말리아에서 미사상 최대규모의 인도적 군사작전을 즉각 개시하도록 해병대와 육군에 명령했다. 그는 전국에 생중계된 TV연설을 통해 『미국 혼자 국제 사회의 잘못을 바로 잡을 수는 없지만 미국의 개입 없이 오늘날 소말리아 사태와 같은 국제적 위기가 해결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희망회복작전」으로 명명된 작전이 공식적으로 실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부시대통령은 파병될 미군은 소말리아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하고 『단 하루도 필요한 기간 이상 주둔하지 않고 철수한뒤 유엔 평화유지군에게 임무를 넘겨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미군의 작전은 ▲물자 공급로를 확보하고 ▲식량 수송을 원활하게 하며 ▲평화유지군의 이동로를 확보하는 제한된 목적을 갖고있다고 말했으나 작전에 참가할 병력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부시대통령은 또 미국외에도 다른 10여개 국가들이 유엔 결의에 따라 소말리아에 병력을 파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륙작전 시기와 관련,국방부관리들은 1천8백명의 해병선발대가 오는 7일 소말리아에 상륙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딕 체니 국방장관도 구호품의 안전한 수송로를 확보하기 위해 해병선발대가 다음주초 소말리아에 상륙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스탄불·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소말리아 군사개입 결의에 따라 현지에 병력을 파견한 가운데 터키,튀니지 및 나이지리아 등도 파병을 고려하는 등 동참폭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은 소말리아에 대한 구호 활동을 재정 지원하는 방안을 놓고 대장성과 외무성이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고 일본관리들이 5일 전했다.이들 관리는 그러나 자위대파병이 현상황에서는 위헌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유엔,소말리아 파병 결의/미군주축 2만여명 우선 파견

    【유엔본부 AP 로이터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4일 상오(한국시간)미국 주도로 소말리아에 군사 개입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안보이 15개 회원국은 이날 유엔 헌장 7조에 의거해 『소말리아내 구호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가능한한 빨리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키로 결의했다. 이날 표결에서 그동안 이라크 및 유고 사태에 대한 유엔의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태도를 취해온 중국도 찬성표를 던졌다.안보이 5개 상임이사국은 앞서 대소말리아 군사 개입에 합의한 바 있다. 이로써 유엔은 소말리아에 미군을 주축으로 하는 유엔군 2만여명을 우선 파견할 수 있게 됐다. 안보이 결의는 미국이 최고 6만 병력을 파견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 선발대로 해병 1천8백명을 이미 배치시킨 상황에서 이뤄졌다.
  • 미군,소말리아 상륙 채비/해병대 해안교두보 구축 돌입

    ◎프랑스도 파병계획 밝혀 【워싱턴·파리 AP 로이터 연합】 미해병 상륙전요원 1천8백여명이 3일 소말리아해안에 도착,소말리아에 대한 국제 구호활동을 측면지원할 다국적군의 군사작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미국방부가 발표했다. 상륙함 트리폴리등 3척의 군함에 나눠탄 이들은 보다 대규모적 군사작전이 벌어질 경우 해안 교두보 구축임무를 맡을 것이며 23대의 수송용 및 공격용 헬기를 공중엄호장비로 보유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말했다. 미국방부는 이들 미해병이 이날 상오 소말리아 근해에 진입해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밝힐수 없다고 말했으나 소식통들은 미병력이 소말리아 해안 80㎞이내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국방부 소식통들은 한편 소말리아에 파견될 미병력은 상륙전부대,경보병부대,공격헬기부대등이 포함된 혼성편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관련,프랑스도 소말리아 파견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상당 병력규모」를 파병할 것이라고 프랑수아 미테랑대통령 공보실이 밝혔다.프랑스 외무부 소식통들은 프랑스의 파병규모가 1천5백∼2천명선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소말리아 구호 강화/미·일 합의

    【도쿄 교도 AFP 연합】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와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3일 소말리아에 대한 구호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의 시부야 하루히코 유엔국장이 밝혔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미야자와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소말리아에 대한 미군 3만명 파병계획을 설명했으며 미야자와총리는 이에 대해 『일본은 이미 2천7백만달러의 원조를 소말리아에 제공했지만 앞으로 유엔 결의에 따라 미국과 협의를 거쳐 원조를 최대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시부야국장이 전했다.
  • 유엔 소말리아 파병/미,결의안 초안 제출

    【유엔본부·모가디슈 로이터 AP AFP 연합】 미국은 1일 소말리아에 대한 식량구호활동의 보호를 위해 빠른 시간내 유엔군을 소말리아에 파병할 것과 미국이 이들 병력을 지휘할 것을 촉구하는 유엔안보리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유엔의 외교소식통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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