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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포항·김천의료원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포항·김천의료원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7일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에 대한 2024년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포항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승오 의원(영천)은 도민들에게 균형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거점도시만이 아닌 각 시군에도 도립병원 설립이 필요하며, 지역 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가 여러 해에 걸쳐 낮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홍보비와 관련해 포항의료원의 호스피스 사업 등 지역 주민에게 유용한 정보들은 주요 언론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홍보하고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더욱 힘써주길 당부하였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전문의, 간호사 전문성에서 낮은 등급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며, 무료간병·공동간병 실적이 작년 5000여 건에 비해 올해 1700여건 정도로 많이 줄어든 점을 지적하고 의료원은 주로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공공의료원으로서 역할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주차장 증축과 같은 시설 개선 예산에 비해 의료장비 구입에 대한 예산이 적은 편이며 최신 의료시설 부분에 투자를 늘려 도민들이 느끼는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의약품 구입과 관련해 2203년, 2024년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특정업체의 제품을 구입했던 점을 지적, 입찰구매 시 지역업체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제안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의약품 공동구매 입찰 시 사전 견적을 받아 상한액과 하한액을 정해두고 입찰을 하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면서 예산 집행을 더욱 효율적으로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외국인 근로자나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 환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에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의료폐기물 처리에 매월 9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3개 의료원이 공동으로 협의하여 의료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수 부위원장(구미)은 포항의료원이 다른 의료원에 비해 의료사고가 더 많이 일어난 점을 지적,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금에도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재발방지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으며, 의료원 운영에 적자폭을 줄여 합리적으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지속적인 의료원 적자에 대해서 진료과별로 실적을 올려 손실을 최소화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현재 의료대란으로 인해 국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공공의료원으로서 도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천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 의원은 도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공공 의료원임에도 불구하고 산후조리원 이용에 있어 김천시민이 아닌 도민이 이용했을 시 할인율이 다른 점을 지적,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윤승오 의원은 환자 만족도가 다른 의료원에 비해 떨어지고 불친절 민원 발생 수가 최근 3년간 30건 정도로 높은 편이며 인건비 비중 또한 의사와 직원, 간호사 간에 30% 정도 차이 날 정도로 불균형이 심한 점을 지적,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 파악과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순창 의원은 김천의료원은 포항의료원과 병상수가 비슷함에도 직원 수는 3배 이상 많은 실정으로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영 혁신이 필요하며, 의약품 구매에서도 년 단위 구매가 아닌 분기별로 구매해 지역업체들의 입찰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기욱 의원은 항생제 투약 현황에 대해 김천의료원이 23년도 기준 25만건으로 포항의료원 9만건, 안동의료원 6.9만건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실정이며 이러한 과도한 항생제 처방은 과유불급임을 지적했다. 임기진 의원은 작년에 비해 올해 1년 미만 퇴직자가 17명이나 늘어난 점을 언급하면서, 간호사들이 한 달에 1주 이상 야간 근무를 할 정도로 업무강도가 강해 가임 적령기 간호사들에게 많은 부담이 되고 있으며, 이는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쟁이라는 정책 기조와는 배치되는 만큼 직원들의 복리 증진에 좀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배진석 의원은 조직 인력진단 및 개선연구 용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 따른 개선의 의지를 찾아보기가 힘들며, 경영적자에 대한 자구적인 노력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고 의료원 운영에 대해 질타했다. 김일수 부위원장은 현재 병상 가동률이 88.1%로 다른 병원에 비해 높은 편이며,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공공산후조리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병상가동률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적자가 나고 상황은 적자 경영에 대한 개선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청렴도 등급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하등급을 받은 점, 병원 내 고충처리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점, 김천의료원이 주변 거점 병원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유리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적자를 내며 그에 대한 자구책이 없다는 점 등 여러 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질책한 후 의료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책 마련과 인력 구조에 대한 쇄신을 요청했다. 덧붙여 권 위원장은 의료원의 경영혁신과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솔선수범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오는 11일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 의료원의 경영개선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기로 했다.
  • 동작구 ‘집수리 상생’에 구민·소상공인 얼굴이 방긋

    동작구 ‘집수리 상생’에 구민·소상공인 얼굴이 방긋

    서울 동작구가 주거 복지 향상과 소상공인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집수리 협력업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관내 집수리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집수리가 필요한 구민이 1899-8297(빨리고쳐)로 문의하면 협력업체로 연결돼 시공비 10%를 할인받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은 저렴한 값에 시공을 받을 수 있고, 업체는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는 동작구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관련 전문면허 또는 경력 등을 갖춘 업체들이다. 인테리어, 설비, 목공 등 분야별로 구성돼 있다. 동작구는 또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민원기동대 ‘동작 집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작 집사’는 생활민원기동대가 비교적 소소한 주거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저소득 취약 가구당 1회 5만원 이내 재료비를 지원한다. 연 최대 3회 이용할 수 있다. 만약 현장 보수가 불가할 때는 집수리 협력업체와 연계해 처리한다. 또한 민간후원을 연계해 도배·장판, 지붕, 단열, 방수 등 중·대규모 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집도 보수한다. 역시 집수리 협력업체를 활용한다. 박 구청장은 “집수리 사업을 통해 구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은 지금 전쟁 중이냐”…내일도 서울 도심 ‘아수라장’ 된다는데

    “한국은 지금 전쟁 중이냐”…내일도 서울 도심 ‘아수라장’ 된다는데

    올해 들어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주말마다 집회가 열려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인 9일에도 대규모 정치 집회들이 열려 경찰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인 9일 세종대로와 을지로, 여의대로 등 일대에 수만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일부 도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등 친야 단체 43곳이 구성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9일 오후 4시 중구 덕수궁 대한문에서 숭례문 구간을 점거하고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 총궐기 대회’를 연다. 해당 집회에는 약 3만 2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직로·을지로·충무로 등 곳곳에서 민노총 산별 노조와 친야 단체들이 주최하는 사전 집회도 열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오후 2시부터 충무로역 일대에서 ‘전국장애인노동자대회’(경찰 추산 1000명)를 개최한다. 모두 윤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단체다.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야(野) 5당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시청역과 숭례문 일대에서 ‘제2차 국민 행동의 날’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2일 ‘김건희 윤석열 국정 농단 규탄·특검 촉구 집회’에 이은 집회다. 이러한 친야 단체에 맞서 대규모 맞불 집회도 예고됐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자유통일당 등 2만여명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시청역 인근에선 ‘주사파 척결 국민 대회’를 개최한다. 광화문 등 도심에선 올해 들어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매 주말 집회가 열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민들은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시위대가 주말마다 차로를 점거하면서 주말도 생계를 위해 출근하는 회사원이나 자영업자들은 “생존에 위협을 겪을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경복궁·덕수궁 등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은 지금 전쟁 중이냐”는 말을 할 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집회는 연말까지 줄줄이 예고돼 있다. 오는 16일 촛불행동은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내용의 ‘전국 집중 촛불’ 집회를 신고한 상태다. 23일에는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1만여명이 여의도 의사당대로 전 차로를 점거하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경찰은 집회 중에도 세종대로와 여의대로를 오가는 광역버스 등 통행을 위해 교통질서를 유지하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회 장소 주변에 교통경찰 22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를 할 계획이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서울시 특별교부금 8억원 확보

    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서울시 특별교부금 8억원 확보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2선거구)은 서울시가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사업을 위해 특별교부금 8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별교부금은 지난 7일 교부됐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관악구 구암5길 14일대에 건립되는 관악문화복지타운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부지 909.7㎡, 연면적 3264.41㎡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관악문화복지타운은 종합사회복지관, 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의 기능을 갖춘 복합화 시설로 지난 2019년 5월부터 시작되어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지하 1층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후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생활문화·사회복지관이, 지상 4층에서 6층까지는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저소득층 밀집 지역의 복지 수요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25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과 다목적홀 등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관악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 의원은 관악문화복지타운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는 물론 문화·체육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공론화위 공식 출범…부산경남 행정통합해 ‘대한민국 경제수도’ 꿈꾼다

    공론화위 공식 출범…부산경남 행정통합해 ‘대한민국 경제수도’ 꿈꾼다

    부산시와 경남도가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공론화 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행정통합 완료에 따른 기대효과와 통합 지방정부의 위상 등에 관해 관심이 커진다. 9일 부산과 경남의 싱크탱크인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이 공동 작성한 행정통합 기본구상안 초안을 보면 양 시도의 통합이 필요한 이유로, 수도권 1극 체제에서 2극 체제로의 국가 발전 전략 전환을 든다. 인구, 자본, 기업 등의 심각한 수도권 집중 탓에 다른 지역은 지역적 특색과 잠재력을 활용하지 못한 채 오랜 침체에 빠져있기 때문에, 수도권 외 새로운 성장 거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2022년 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수도권이 전체 인구의 50.5%가 몰려있고, GDP의 52.5%도 수도권에서 발생한다. 일자리도 수도권에 전체의 58.5%가 몰려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일본의 경우 수도권 인구는 29.5%이며 GDP와 일자리는 각각 24.3%, 30.8%다. 프랑스의 수도권 집중도는 인구 18.2%, GDP 31.3%, 일자리 23.5%다. 두 연구원은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려면 부산·경남을 ‘경제수도’로 육성해야 한다고 본다. 양 시도의 인구는 670만 명으로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많은데다, 부산은 해양도시, 경남은 기계·조선 등 기간 산업 중심지라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행정통합 기본구상안 초안도 발표통합 모델 ‘2계층제’·‘3계층제’ 제안자치행정·입법 등 5대 분야 특례 제시다만 이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능, 권한이 대폭 확대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기본구상안에서는 자치행정·입법권, 자치재정·조세권, 경제·산업 육성권, 국토이용·관리권, 교육·치안·복지권 등 5대 분야에 20가지 주요 특례가 필요하다 제시했다. 자치행정·입법권 분야에서는 법률의 세부사항을 시행령, 시행규칙이 아닌 조례로 규정할 수 있도록 전면 위임하고, 조직과 정원 운용의 자율성,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와 재정의 완전한 이관이 필요하다고 봤다. 자치재정·조세권의 자율성 분야는 지방부가세 신설 등을 통한 국세 이양, 지방소비세와 소득세 조정, 통합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서 광역통합교부금 지원 필요성 등이 담겼다. 통합지방정부가 경제와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투자진흥지구, 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경제특구를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권한을 이양받고, 지역 개발의 걸림돌인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권한도 필요하다고 봤다. 양 시도는 따르면 통합 재정 40조원 시대를 열고, 1000만명의 생활인구를 보유한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과 경남에서 매해 서울과 경기로 가장 많은 인구가 유출되고 있지만, 통합 이후에는 일자리가 늘어나고, 청년이 돌아오는 또 하나의 수도권이 된다는 게 통합 부산경남의 미래상이다. 기본구상안은 통합 기본모델로 2계층제, 대안 모델로 3계층제를 제안했다. 2계층제는 부산시와 경남도를 폐지하고 새로운 통합지방정부를 신설하는 방안이다. 3계층제는 부산시와 경남도는 유지하면서 연방제의 주정부에 준하는 최상위 지방정부인 ‘준주(準州)’를 신설, 초광역 사무와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 사무 등을 담당하게 하는 것이다. 두 모델 모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 16개 자치 구·군, 경남 1개 특례시와 17개 시·군을 유지하고,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도 현행방식을 유지한다. 2계층제는 행정구조가 간소하고, 권한 배분이 명확하지만 유형별 기초 간 사무 배분 갈등이 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3계층제는 계층별로 수행체제에 전문성을 가질 수 있고, 초광역 사무 추진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행정구조가 복잡해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이 단점이다. 이번 기본구상안 초안은 통합지방정부의 비전, 위상 정립에 필요한 최소한의 권한이 담겨있다. 기본구상안은 공론화위원회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완한 다음 최종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론화위는 내년 12월까지 권역별 토론회 개최, 전문가 토론, 여론조사 등 활동을 이어간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내년부터 연구원 내 통합·협력 포럼, 행정통합 연구 추진단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부산시·경남도가 참여하는 국무총리실 직속 범정부 통합 추진단 구성도 제안한다. 공론화위의 여론조사에서 행정통합 찬성이 절반을 넘으면 시·도의회 의견 청취와 주민투표 실시 등을 통해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통합추진공동위원회를 구성한다. 주민 의사 반영한 ‘상향식 행정통합’ 지향국무총리실 직속 범정부 통합 추진단도 제안통합 추진 과정에서 두 지자체는 ‘상향식 행정통합’ 원칙도 분명히 하고 있다. 6월에 광역교통망 구축, 접경지역 주민 불편 해소, 맑은 물 공급·낙동강 녹조 발생 대응과 수질개선 등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담아 공동합의문을 채택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지난해 5월 두 지자체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행정통합 찬성 35.6%, 반대 45.6%, 잘 모름 18.8%로 나왔다. 앞으로 여론을 반전시키는 게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수도권 집중, 인구 소멸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열악한 환경 속에 있다”며 “내년 경남의 12조원 예산 중에 도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예산은 5%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이 행정수도라고 한다면 부울경은 경제수도가 돼 이극체제를 완성해야 한다. 완전한 자치권을 가진 분권형 통합 광역 지방 정부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의 문제점은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체감하고 있지만, 수도권에서는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다”며 “우리의 힘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대한민국 동남권이 또 다른 성장축이자 글로벌 허브권으로 도약해야한다는 인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실질적인 권한을 특별법에 잘 담아내 관철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 시도민이 똘똘 뭉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 포스코1%나눔재단, 광양 ‘희망공간’ 제공

    포스코1%나눔재단, 광양 ‘희망공간’ 제공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7일 광양에서 ‘희망공간’ 현판식을 개최했다. ‘희망공간’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시설과 장애 아동 가정의 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부터 사업 범위를 확대, 장애인 관련 시설뿐 아니라 광양·포항 지역 마을회관 등 노후 공공시설까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개소를 포함시켰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4월 광양시와 포항시,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희망공간 사업 신청서를 받은 결과 53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개소는 시급성·안전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 심사가 이뤄졌다. 지난 7월 1%나눔재단 사업선정위원·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최종 심사를 거쳐 장애인 시설 및 가정 29개소, 지역 공공시설 10개소가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 선정된 39개소를 대상으로 공간 증축, 외벽 교체, 경사로·핸드레일 설치 등 개소별로 개선이 필요한 요소를 발굴해 맞춤형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전체 개소의 개선을 완료했다. 전날 열린 현판식은 희망공간 사업으로 선정돼 리모델링을 마친 광양지역 다압면 신원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기홍 광양부시장, 최영 포스코 지속가능경영실장, 재단 사업선정위원, 다압면장, 신원 마을이장 등이 참석했다. 신원 마을회관은 신기·원동·외압·내압 4개 마을 30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장소다. 협소한 공간을 개선하고자 새롭게 공간을 증축하고, 난방설비·도배·장판 등을 시공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증축 공간의 외벽에 포스코 컬러강판을 적용해 뛰어난 단열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부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의 근무복으로 업사이클링 한 벤치를 제작하고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장영생 신원 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의 생활 공간이 좁아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렇게 건물을 증축해 줘 어려움이 해소됐다”며 “직접 나서서 도움을 준 포스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최영 포스코 지속가능경영실장은 “희망공간 사업으로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까지 86개 장애인 시설 및 저소득 장애 아동과 청소년 가정의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장애인, 미래세대 등 취약계층과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경제수도 도약’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 본격화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경제수도 도약’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 본격화

    경남도와 부산시가 행정통합 고삐를 당겼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8일 행정통합안 기본 구상안을 공개하고 공론화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양 시도는 이날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경남·부산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부산·경남 공론화위원회는 민주적 의견 수렴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학계·상공계·시민단체·시도의회·경남시장군수협의회·부산시군구협의회 등 각 시도에서 15명씩 총 30명으로 꾸렸다. 위원장은 양 시도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한다. 경남도 위원장은 권순기 전 경상대학교 총장이, 부산시 위원장은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부산연구원과 경남연구원이 공동 연구한 행정통합 기본구상안 초안도 공개했다. 초안에는 ▲행정통합의 비전과 위상 ▲통합 모델안 ▲통합지방정부의 필요 권한 등 내용이 담겼다. 양 시도는 행정통합으로 완전한 자치권을 행사하는 ‘분권형 광역지방정부’ 위상을 확립해 경제수도 육성을 뒷받침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통합지방정부 모델은 혼란을 줄이고자 기존 기초자치단체와 사무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2계층제’와 ‘3계층제’ 안을 제시했다. ‘2계층제’는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폐지하고 새로운 통합지방정부를 신설하는 모델이다.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현행방식 유지, 기초지자체 수와 권한 등 유지 또는 강화도 이 모델에 담겼다. 2계층제 장점으로는 간소화한 행정구조·명확한 권한배분이, 단점으로는 유형별 기초간 사무배분을 둘러싼 갈등 우려가 제시됐다. ‘3계층제’는 기존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는 존치하면서 연방제 주에 준하는 최상위 지방정부인 ‘준주’를 신설해 초광역 사무와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 사무 등을 담당하는 모델이다. 주민직선으로 집행기관·의결기관 구성, 초광역 사무·국가 이양사무 등 수행,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현행방식 유지도 모델에 포함했다. 3계층제 장점으로는 계층별 수행체제 전문성 강화와 초광역 사무가, 단점으로는 행정 계층구조 복잡화로 비효율적 행정 초래가 언급됐다. 통합지방정부 위상을 갖출 수 있는 핵심 권한으로는 자치행정·입법권, 자치재정·조세권, 경제·산업육성권, 국토이용·관리권, 교육·치안·복지권이 제시됐다. 법률 세부사항을 시행령·시행규칙과 같은 행정입법이 아닌 조례로 규정토록 전면 위임, 조직·정원 운용 자율성 확립, 지방세 신설과 지방소비세와 소득세 조정, 지역 산업 발전과 지역 개발에 필요한 권한이양, 초중등-대학-평생교육 체계 구축, 자치경찰 확대, 지방소멸대응기금 이관, 투자진흥지구·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경제특구 지정 권한이양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승인권 확보 등이 속살이다. 공론화위원회에서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담아 부산·경남 행정통합 기본구상 최종안을 마련, 공개할 예정이다. 통합 추진 과정에서 두 지자체는 ‘상향식 행정통합’ 원칙도 분명히 한다. 6월에 광역교통망 구축, 접경지역 주민 불편 해소, 맑은 물 공급·낙동강 녹조 발생 대응과 수질개선 등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담아 공동합의문을 채택한 것도 이와 맞닿는다. 다만 지난해 5월 두 지자체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행정통합 찬성 35.6%, 반대 45.6%, 잘 모름 18.8%로 나와 여론을 반전시키는 게 과제가 될 전망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단순한 통합은 의미가 없다”며 “통합 청사진과 내용을 시민과 도민에게 제시하고 도민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과 경남 즉 대한민국 동남권을 대한민국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서울이 행정수도라고 한다면 부울경은 경제수도가 돼 이극체제를 완성해야 한다. 완전한 자치권을 가진 분권형 통합 광역 지방 정부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중앙정부로부터 실질적인 권한을 이양받아야 한다. 특별법을 통해 관철해야 한다”며 “시도민 힘으로 쟁취하는 통합의 길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공론화위원회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도민 힘으로 만든 행정통합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밝혔다.
  • 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38억원 투입 248명 지원

    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38억원 투입 248명 지원

    경기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8억원을 투입해 248명에게 1년간 관공서, 복지시설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 일자리 145명 등 3개 유형에서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주 40시간 근무에 월급 209만6270원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에 월급 104만8410원을 받는다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56만1680원을 받는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2025년 1월 1일) 18세 이상의 성남시 등록 미취업 장애인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한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일반형 전일제·시간제) 또는 민간사업수행기관인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성남시장애인연합회(복지 일자리)에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별도 개별 통지하는 장소에서 오는 12월 9일 면접을 봐야 한다. 시는 면접 장애인의 사업 참여 경력, 소득 수준, 사회 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12월 20일 합격 여부를 개별로 알려준다.
  • 신안군, 이집트서 열린 ‘리브컴 어워즈’ 금상 수상

    신안군, 이집트서 열린 ‘리브컴 어워즈’ 금상 수상

    전남 신안군이 4일부터 나흘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4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한 세계적 권위의 국제대회로 ‘그린 오스카(Green Oscar)’라고 불리며 전 세계 지방정부의 혁신과 우수 사례를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는 세계 230여 개 도시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최종 결선은 신안군을 포함해 최종 30개 도시가 진출했다. 결선 진출 지자체는 그간 추진해 온 정책들을 심사위원들 앞에서 직접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박우량 군수는 영어로 직접 발표에 나선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신안 갯벌’과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등 풍부한 생태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생태 보존과 주민 공동체 활동, 교육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주민 소득을 지원하는 신재생 에너지 이익 공유 모델인 ‘햇빛연금’은 참석자와 심사위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고 지속 가능한 혁신 사례로 인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신안군의 환경 관리와 커뮤니티 활성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성 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금상 수상은 국제 사회에서 신안군이 ‘스마트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와함께 신안군은 건강한 고령화를 지원하는 도시로 인정받아 ‘건강한 고령화를 위한 세계 인류애적 도시(World Humanity City for Healthy Ageing)’ 파일럿 시티로 지정됐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리브컴 어워즈 금상 수상은 신안군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尹 특검 거부의지 확인한 민주, 여론전 강화로 대여압박 공세

    尹 특검 거부의지 확인한 민주, 여론전 강화로 대여압박 공세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은 장외집회와 추가 녹취록 공개 등 여론전을 통해 대여 압박의 수위를 끌어올릴 것을 예고했다. 8일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민주당의 요구안을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총력대응 기조하에 범국민투쟁 여론전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6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앞두고 ‘대국민 사과·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전쟁 중단’의 3대 요구안을 제시했다. 민주당은 오는 9일 ‘제2차 국민 행동의 날’과 16일 예고된 장외집회를 통해 정부·여당에 ‘김건희 특검법’ 수용 압박의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9일 열리는 장외집회는 민주당이 단독으로 주최하지만 인근에서 시민사회의 ‘제1차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대회’가 열려 강도 높은 발언 또한 예상된다. 김 대변인은 “이번 집회에 대해 중요한 두 가지 키워드는 김건희 특검법, 전쟁반대”라고 했고, 당 관계자 또한 “당내에 일사분란하게 특검에 집중하자는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원내에서의 대여압박도 더욱 거세졌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김건희 가족 비리 및 국정농단 규명 심판본부’의 2차 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추가로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힌 명태균씨의 음성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명씨는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라고 나와 있는데 민주당은 이 발언이 명 씨가 대선 직후 ‘김 여사에게 청와대가 아닌 곳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해야 한다고 조언한 것을 말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야권 일각에서는 특검 수용에서 더 나아가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이날 장경태·민형배·문정복·김용민 민주당 의원,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 의원 30여 명이 참여한 ‘임기 단축 개헌연대 준비 모임’이 정식 출범했다. 또한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5개 정당 소속 의원이 모여 만든 ‘윤석열 탄핵 의원연대’(탄핵연대)도 오는 13일 정식으로 발족할 예정이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자치구별 징수교부금 불균형 문제···대안마련 연구 용역 추진 제안

    박수빈 서울시의원, 자치구별 징수교부금 불균형 문제···대안마련 연구 용역 추진 제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은 지난 7일 재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구 간 격차가 심각한 시세 징수교부금의 불균형 문제를 지적,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세 징수교부금은 자치구가 서울시세를 대신 징수하는 대가로 받는 교부금으로, 현재 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자동차세, 지역자원시설세, 재산세 도시지역분 등이 교부 대상이며, 기본적으로 징수 금액과 징수 건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박 의원은 “2023년 시세 징수교부금이 약 5690억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큰데, 이 교부금도 자치구별로 큰 차이가 나 지역 간 재정 불균형을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라며 “현재 금액과 건수를 기준으로 하는 배분 방식으로는 자치구 간 격차 해소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서울시가 직접 징수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전산화를 통해 자치구 공무원의 업무를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하며 “전산화를 통해 자치구 세무 공무원들의 징수 업무 부담이 감소하는 만큼, 이에 맞춰 징수교부금 제도도 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재무국장은 “서울시가 직접 징수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난관이 있다”며 “자치구별 세무 조직 이관 문제와 주민 접근성 등 여러 과제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이 문제는 지방세연구원을 통해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년도 지방세연구원 용역 과제에 시세징수교부금 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재무국장은 “관련 연구가 최근 진행된 바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 반영해 추가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순천산 모링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슈퍼푸드…연구 논문 ‘주목’

    ‘순천산 모링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슈퍼푸드…연구 논문 ‘주목’

    순천에서 재배된 모링가를 재료로 사용한 제품이 지방세포 분화와 지방 축적을 도와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국립순천대학교 이민아 약학과 교수팀은 국제 SCIE 학술지 ‘pharmaceuticals’에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모링가 추출물은 지방세포가 성숙하는 과정을 촉진하며, 지방세포 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PPARγ라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일어난다. PPARγ가 활성화되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방 대사와 당 조절이 원활해진다. 이는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을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교수는 “모링가는 플라보노이드, 지방산, 페놀 화합물 등 여러 천연 성분을 다량 함유해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지니고 있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순천시 산림특화 작물인 모링가는 단순히 슈퍼푸드가 아니라, 건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식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임상을 통해 그 효능이 증명될 것이다”고 가치를 부여했다. 해당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인 ‘바이오 메디슨 첨단제형 연구센터’ 연구과제 지원을 통해 나온 성과다. 목포대학교 제약공학전공 서종배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신춘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이사장은 “2016년 순천시 특화작물인 모링가를 통해 이미 지역 상공인과 새로운 메뉴개발로 소상공인소득과 농가소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당뇨예방 기능 소재로서의 가능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건강기능성식품으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수행된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순천산 모링가 제품군(발효환·분말·차)의 항산화 활성 측정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군에서 농도 의존이 높은 항산화능과 티로시나아제 억제 활성으로 미백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엘라스타제 저해 효과로 항노화와 항염증 효과 등 모든 모링가 제품 처리군에서 억제 활성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향후 다양한 건강기능성 및 신약 소재로서 전망이 높아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지난달 백년가게 신화정과 지역상생 협업을 통해 순천만모링가를 사용한 일품메뉴 개발 및 판매에 대해 상생협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향토기업인 조훈모 과자점, 향토정, 박구윤 회관 등 지역 유명음식점·베이커리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모링가 제품을 판매하는 등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 동해안으로 제철 수산물 축제 즐기러 오세요

    동해안으로 제철 수산물 축제 즐기러 오세요

    동해안 지자체들이 11월 제철, 제맛을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축제를 잇따라 개최한다. 경북 울진군은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오는 10일까지 3일간 죽변항 일원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제철 대방어를 비롯해 청정 울진 바다의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고, 수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수산물 및 건어물 판매 장터가 열린다. 직접 잡은 수산물을 손질해 맛볼 수 있는 맨손활어잡기 체험,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수산물 경매도 진행된다.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물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수산물 해체 쇼’가 펼쳐진다. 대방어 손질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싱싱한 방어회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순서가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개그맨 김종국이 진행하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경연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동해 청정 죽변항을 배경으로,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노래와 끼로 뭉친 참가자들의 흥겨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강원 속초시도 8일부터 17일까지 수협 항만 부지 일원에서 ‘제15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를 개최한다.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속초시 청호자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강원도 대표 수산물인 도루묵과 양미리를 홍보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축제장에서는 무료 시식 코너가 운영되며, 품바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린다. 시는 이번 축제가 도루묵과 양미리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강원 동해시 묵호동주민자치위원회 9일 묵호덕장마을과 문화팩토리 덕장 카페 주차장 일원에서 ‘제1회 묵호덕장마을 묵호태 축제’를 개최한다. 묵호덕장마을은 80년 전통의 국내 유일 해풍건조 방식으로 묵호태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룰렛, 물고기 키링 만들기, 덕장마을 미니어처 만들기 및 액운을 막아주는 묵호태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부모와 함께하는 묵호태 낚시놀이, 묵호태 투호던지기, 묵호태 두드리기 등 묵호태를 활용한 축제 메인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묵호태 요리 무료 시식도 가능하고 묵호태를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덕장바에서 묵호 수제맥주와 묵호태를 재료로 한 안주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8일

    쥐 48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60년생 : 근신하면 길하다. 72년생 : 시비가 생기나 해결된다. 84년생 : 횡재할 운이 왔구나. 96년생 : 한 발 뒤로 물러서라. 행운이 기다린다. 소 49년생 : 기분 좋은 하루다. 61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73년생 : 뜻한바 이루겠다. 85년생 : 장기적인 투자 대길하다. 97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소득이 생긴다. 호랑이 50년생 : 경사 있겠으니 즐거운 하루. 62년생 : 행운의 하루. 74년생 : 재물과 명예운이 높다. 86년생 :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98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토끼 51년생 : 신뢰를 얻어 만사형통. 63년생 : 정도를 걸으면 즐거운 하루. 75년생 : 소망하는 일 이루어짐. 87년생 : 도움으로 일이 잘 풀린다. 99년생 : 애정이 싹튼다. 용 52년생 : 때를 기다리면 행운 있다. 64년생 : 이익이 있다. 76년생 : 움직이면 대길하다. 88년생 : 최선을 다할 때 좋은 결과가 있다. 00년생 : 재물이 들어오는 운이다. 뱀 53년생 : 좋은 기회가 생긴다. 65년생 : 작은 일이라도 성심성의껏 대하면 행운이 있다. 77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89년생 : 기분이 상쾌한 하루. 01년생 : 주변 사람이 당신에게 도움을 준다. 말 54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66년생 : 새로운 일에 접근하라. 78년생 : 경쟁에 유리한 날이다. 90년생 : 하는 일마다 즐겁다. 02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양 43년생 : 기쁜 소식이 가득하다. 55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좋다. 67년생 : 재운이 트여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 79년생 :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다. 91년생 : 뜻밖의 횡재 있다. 원숭이 44년생 : 신수가 태평하구나. 56년생 : 소문이 좋으니 잘 처신하라. 68년생 : 시비가 있으니 조심해라. 80년생 : 큰 성과 있으니 행운 있다. 92년생 : 먼 곳으로부터 좋은 소식 있다. 닭 45년생 : 나중이 좋아진다. 57년생 :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겠다. 69년생 : 마음 놓고 일을 추진하라. 81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93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개 46년생 : 가정이 화평하니 웃음 가득. 58년생 : 활기찬 하루 되겠다. 70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82년생 : 친구와 가까워진다. 94년생 : 모든 일을 꼼꼼히 챙겨라. 돼지 47년생 : 타인을 인정해야 길하다. 59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되겠구나. 71년생 : 운이 열려 이득이 많이 생긴다. 83년생 : 운이 상승하는 하루이다. 95년생 : 일찍 귀가하면 좋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9일

    쥐 48년생 : 언행에 조심해야겠다. 60년생 : 분위기 파악을 잘하라. 72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84년생 : 자기 자리를 지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96년생 : 대인 관계가 좋아진다. 소 49년생 : 근심 걱정이 전혀 없다. 61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73년생 : 작은 일로 큰 성과 있다. 85년생 : 운기가 호전되어 풀린다. 97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나가라. 호랑이 50년생 : 기분 좋은 하루이다. 62년생 : 새로운 일이 다가온다. 74년생 :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라. 86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 대통. 98년생 : 운기가 서서히 호전되어 풀린다. 토끼 51년생 : 큰 성과가 있겠다. 63년생 : 작은 것 주고 큰 것 얻는다. 75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87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아 잘 진행된다. 99년생 : 재물이 생기니 주변을 돕는 데 활용하라. 용 52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즐겁다. 64년생 : 여기저기서 이득이 생긴다. 76년생 : 분실물 없도록 주의하라. 88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 있다. 00년생 : 부드러운 자세가 유리하다. 뱀 53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공. 65년생 : 가까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푼다. 77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구별하라. 89년생 : 큰 성과가 있다. 01년생 : 인내하면 큰 성과 있다. 말 54년생 : 대길하니 만사형통. 66년생 : 흔들리지 말고 자리를 지켜야 길하다. 78년생 : 인내하면 큰 성과 있다. 90년생 : 진실한 행동이 운 부른다. 02년생 : 금전 지출을 조심하라. 양 43년생 : 가정은 안정되고 화기애애하다. 55년생 : 재물이 풍성하니 운기 왕성. 67년생 : 마음이 편안한 하루다. 79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풀린다. 91년생 : 포기 말고 밀고 나가라. 원숭이 44년생 : 오곡이 풍성하니 즐겁다. 56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68년생 : 목표를 향해 전진함이 좋다. 80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92년생 : 실속 있는 하루이다. 닭 45년생 : 생각대로 모든 일이 성사된다. 57년생 : 주변과 화합하는 것이 좋다. 69년생 : 일찍 귀가함이 좋다. 81년생 : 신경 쓸 일이 생긴다. 93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른다. 개 46년생 : 재물이 들어오겠다. 58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70년생 : 만족한 하루가 되겠다. 82년생 :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94년생 : 일이 잘 진행되는 날이다. 돼지 47년생 :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59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71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명예 있다. 83년생 :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 있다. 95년생 :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0일

    쥐 48년생 : 베푼 만큼 돌아온다. 60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 있다. 72년생 : 은인의 도움이 있겠다. 84년생 : 재물운이 좋아 소득이 많겠다. 96년생 : 서두르지 말고 해결하라. 소 49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이다. 61년생 : 기쁨이 들어올 운이다. 73년생 : 모든 일에 안정을 취하라. 85년생 : 시험에 유리한 날이다. 97년생 : 가족 간의 화합 도모하라. 호랑이 50년생 : 노력하면 얻는다. 62년생 : 좋은 소식이 들리겠구나. 74년생 : 작은 일들은 성사된다. 86년생 : 소신껏 하면 기회 잡는다. 98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 대통. 토끼 51년생 : 뜻밖의 행운이 있다. 63년생 : 일을 추진하면 얻는 것 있겠다. 87년생 : 이익이 생겨나는 날이다. 87년생 : 운이 상승한다. 99년생 : 친구가 도움을 준다. 용 52년생 : 하던 일 계속하는 것 좋다. 64년생 :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 76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행운이 온다. 88년생 : 어려움이 해소된다. 0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뱀 53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65년생 : 자존심만 버린다면 희망 있다. 77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89년생 : 차근차근 실행함이 좋겠다. 01년생 : 도와줄 사람이 많다. 말 54년생 : 막혔던 일이 풀린다. 66년생 : 건강과 재운이 왕성하구나. 78년생 : 성실하게 노력하라. 인정받는다. 90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된다. 02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양 43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좋아진다. 55년생 : 열심히 노력하면 대가 있다. 67년생 : 인내하면 좋아진다. 79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91년생 : 기쁘고 편안한 하루. 원숭이 44년생 : 복록이 있겠다. 56년생 : 오해 풀리고 기쁜 소식 있다. 68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80년생 : 친지와 즐거움 나눈다. 92년생 : 인정을 받는다. 닭 45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57년생 : 소망하는 일 이루어짐. 69년생 : 주위 사람이 도와 일이 잘 해결된다. 81년생 : 분실 사고를 주의하라. 93년생 : 새로운 만남에 신경 써라. 개 46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걱정할 것 없다. 58년생 : 좋은 기회가 있겠다. 70년생 : 성공의 길로 접어드는 날이다. 82년생 : 모든 일을 꼼꼼히 챙겨라. 94년생 : 대인 관계가 좋아진다. 돼지 47년생 :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구나. 59년생 : 길운이 오니 일이 잘 풀린다. 71년생 : 이익이 짭짤하다. 83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 대통. 95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 ‘이재명 저격수’ 박수영, 정치·정책 두 마리 토끼 잡기[주간 여의도 Who?]

    ‘이재명 저격수’ 박수영, 정치·정책 두 마리 토끼 잡기[주간 여의도 Who?]

    박수영 “국회의원은 정책·정치 함께하는 자리”李 저격 동시에 여러 당직 맡아 정책 행보 병행박 의원의 소신 발언은 여야·지위 고하를 막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가 있는 11월, ‘이재명 저격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이 한층 날카로워지는 모양새다. 21대에 이어 22대 국회 재입성에 성공해 재선의원 타이틀을 단 박 의원은 이번 임기에는 ‘정책에만 집중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최근 전략을 변경해 정책 의정 활동에 대야 공세를 더한 ‘투 트랙’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박 의원은 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21대 국회 때 ‘이재명 저격’ 타이틀을 얻었고 22대에 들어와서는 오랜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정책에 집중하려 했으나, 이 대표의 발언과 행보에 못참고 저격 활동을 다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정책만 해서는 안되고 정책과 정치가 함께 가는 자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여러 당직을 통해서 정책을 하는 동시에 야당 공세에 맞서는 정치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가 성남시장(2010~2018)이었던 경기도 행정1부지사(2013~2015년)를 지낸 박 의원은, 21대 의정활동 기간 행정부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이 대표를 공격하면서 정치권 안팎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 의원은 연일 이 대표 비판 발언을 페이스북에 거듭 게시하면서 견제의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 4일에는 “李(이재명), 민주투사도 아닌 잡범 주제에”라고 썼고, 그 이튿날에는 “이재명 일당에 대한 정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 대표와 관계자들의 선고 일정을 나열했다. 또 이 대표가 금투세 폐지를 선언한 지난 4일에는 “폐지에서 시행까지 롤러코스터처럼 춤을 추던 이재명 의원이 마침내 1400만 투자자에게 백기를 들었다. 기우겠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며 말 바꾼 일이 있었는데, 금투세만큼은 더 이상 말 바꾸지 마시기를 바란다”라고 꼬집었다. 2021년 당시 대선 후보이던 이 대표가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발언한 후 불거진 중도·보수표 의식 지적을 받자,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하니 (언론에서) 진짜 존경한다고 알고, 표 얻으려고 존경하는 척 하는 것 아니냐고 하더라.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읽힌다. 지난 2일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규탄 장외 집회에 나섰던 날에는 “초조한 이재명이 오늘부터 길거리로 나가는 등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 없는 시국이다. 그러나 유죄 선고 이후에는 민주당에 대한 그립(장악력)을 잃고 지지율도 반타작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서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으로서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진두지휘했을 때도 이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텃밭 사수라는 결과를 얻었다. 박 의원은 지난달 11일 국감대책회의에서 “이 대표는 피습을 당했을 때 더 좋은 병원에 가겠다고 헬기를 타고 부산대병원을 떠나 서울대병원에 가면서 ‘헬기런’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주민들이 심판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의원의 소신 발언 대상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예외는 아니다.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을 앞두고는 “언론의 예상보다 반발짝 더 나가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19%대를 기록한 것을 두고는 다음 여론조사를 잘 방어해야 한다는 취지로 “부디 실기하는 일이 없기를 빈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개 압박하는 상황에는 페이스북에 “방향도 맞고 방식도 맞아야”라고 썼다. 물밑 조율이 아니라 공개 요구를 거듭하는 한 대표를 에둘러 지적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당내 여러 당직 자리에서 ‘정책통’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이자 금융투자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등 세법 심사를 맡는 기재위 조세소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아 연금 개혁을 위한 여야와 정부의 통합적인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박 의원은 지역구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정 활동 시작 이래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지역구 주민들과 진행하는 ‘국쫌만’(국회의원 좀 만납시다) 행사는 벌써 216회가 넘었다. 평일에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의원실 보좌진들은 “의원님은 부산행 비행기를 지하철처럼 타신다”라며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다. 이에 박 의원은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6개월 정도밖에 안 됐는데 한 2년은 지난 것 같다. 그만큼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면서 “정책과 정치를 다 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 연구소로 둔갑한 호프집, 유령 사무실을 조세회피처로… 조세회피범 덜미

    연구소로 둔갑한 호프집, 유령 사무실을 조세회피처로… 조세회피범 덜미

    #청년 유튜버 A씨는 경기 용인에 공유오피스를 얻은 뒤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에서 창업하면 5년간 소득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렸다. A씨는 3년간 수십억원의 수입을 올리면서도 ‘창업 감면’ 혜택을 받아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이 사건을 제보받은 관할 세무서가 해당 공유오피스를 조사한 결과 1000여명의 사업자가 주소 세탁을 위해 등록한 장소로 확인됐다. 일종의 유령 사무소로 우편물만 전달되고 있었다. 국세청은 A씨처럼 세금 공제·감면 제도를 악용해 조세를 회피하는 사람의 사업자 등록을 직권으로 말소하고 감면받은 소득세와 가산세를 모두 추징한다고 7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고용증대 세액공제 등을 사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법인 2900개, 개인 649명이 부당한 공제·감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세청은 법인에 1624억원, 개인에 125억원 등 모두 1749억원을 추징했다. 추징 규모는 2021년 544억원, 2022년 712억원에서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연구·개발(R&D) 세액공제를 노리는 사례도 확인됐다. 치과기공업 4개 업체는 R&D 활동에 지출한 인건비에 대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신청했다. 하지만 4개 업체 모두 불법 R&D 브로커로 의심되는 같은 컨설팅 업체와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타사 논문과 특허 등을 단순히 인용·복제해 허위로 증빙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원, 학원, 호프집, 택시업체 등이 인정 기관으로부터 연구소로 인정받아 R&D 활동은 하지 않으면서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사례도 적발됐다. 일부 학원사업자가 동영상 강의 제작이나 마케팅 활동 비용 등으로 R&D 세액 공제를 신청한 사례도 있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호프집을 포함해 미용실 등 R&D와 관련이 적은 업종이 연구소를 신고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 사업장이 세액공제를 신청하면 실제 R&D 활동이 있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가짜 근로계약서를 제출해 고용증대 세액공제를 신청하는 사례도 적발됐다. 국세청은 “폐업 등으로 상시근로자가 감소했거나 배제 업종(호텔업·여관업 등)을 운영하면서 공제를 신청한 사업장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사학연금,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대상

    사학연금,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대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지난 6일 광주 동구(호텔아트하임)에서 열린‘제15회 광주‧전남 사회공헌 대축전’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사회봉사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광주‧전남 사회공헌 대축전은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한 단체와 기관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학연금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최고등급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사학연금은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TP지역사회공헌활동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식나눔 교육활동, 예체능계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나주시 교육특구 지정에 따른 교육사업 고도화, 소상공인 판로지원 및 지역사회 고통분담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천했다.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학연금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NCT 도영, 세계 어린이의 날 맞아 1억 기부…“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NCT 도영, 세계 어린이의 날 맞아 1억 기부…“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이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는 따듯한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NCT 도영이 오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World Children’s Day)’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억원은 고영양 비스킷 약 15만개와 책가방 3300여개 등을 전달할 수 있는 기금이다. 도영은 그동안 어린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특히 다가오는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직접 기부처와 기부 물품을 선정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금은 영양 및 교육 구호품으로 구성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영양교육 지원 키트에 전액 사용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영은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어린이의 성장에 필수적인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등의 구호품으로 구성된 키트로 기부자가 원하는 키트를 골라 후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양교육 지원 키트는 고영양 비스킷, 영양실조치료식, 책가방, 공책, 연필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도영은 “첫 솔로 앨범부터 아시아 투어, 앙코르 콘서트로 만난 여러 나라의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며, 행복한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신 도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손길은 계속되는 전쟁과 자연재해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영은 지난 6일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했다. ‘시리도록 눈부신’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도영 자신과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도영은 신곡을 발표하며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저를 비롯한 열심히 살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라며 “이 노래가 팬분들과 응원이 필요한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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