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득세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계파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절감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사실상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꾸준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408
  • 중기공장 수도권서 지방이전때 본사 나중 옮겨도 세금감면 혜택

    ◎재경원 유권 해석 중소기업이 수도권에 있는 공장을 지방으로 옮길 때 본사와 꼭같은 시기에 이전하지 않더라도 소득세 및 법인세 등의 세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정경제원은 18일 수도권에 있는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할 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본점 이전의 시기를 묻는 민원인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유권해석했다. 재경원은 수도권에 있는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할 때 본점과 동시에 옮기지 않더라도 본점을 공장이전의 법정기한 내에 옮기기만 하면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공장이전의 법정 기한은 공장건물을 사는 때에는 옛 공장을 처분한 뒤 1년 이내,공장을 신설할 때에는 3년 이내이다. 이런 경우에는 공장 이전일이 속하는 과세연도 및 그 이후 3년간 소득세 또는 법인세액의 50%가,그 이후 2년간은 30%가 각각 감면된다.
  • 외국근로자 2만2천명 연내 추가 도입/고위당정정책회의서 확정

    ◎장기결손사업자 부동산처분 세감면/중기어음할인 전담재원 1조원 증액/아파트분양가 지방부터 자율화 검토 정부와 민자당은 17일 하오5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홍구 국무총리와 김윤환 대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대북정책,중소기업 자금및 인력난 대책,추곡수매 및 새해예산안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홍재형 경제부총리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중소기업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겪는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1조2천5백억원 규모의 상업어음할인 전담재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신용보증기관의 법정운용배수를 15배에서 20배로 늘리는 한편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을 올해 4천8백72억원에서 내년에 8천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와함께 『여성인력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인력난 완화를 위해 근로자 파견제도의 법제화와함께 외국인 산업연수생 2만2천명을 연말까지 추가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홍부총리는 또 『1조원을 추가로 지원,당초 96년까지 추진키로 한 자동화·정보화등 중소기업의 구조개선사업을 97년까지 연장하고 제조업 외에 비제조업 분야에서의 사업전환,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장기결손사업자의 부동산 처분시 양도소득세 감면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아파트미분양 사태로 빚어지고 있는 주택건설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부터 아파트분양가를 단계적으로 자율화하는 방안을 긍정검토키로 했다. 당정은 이와함께 주택할부금융제 도입 및 사원임대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제지원,양도소득세의 한시적 인하 등 일정기간 주택수요를 촉진할 수 있는 단기대책과 주택시장의 전반적 구조조정 및 건설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장기 대책을 조속히 마련,시행키로 했다. 당정은 또 아파트 불법개조 단속과 관련,붕괴 가능성을 유발하는 내력벽 철거 등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를 유도하되 안전에 직접 관계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속을 완화 하기로 했다.
  • “과다 납부 법인세 5년내 신고땐 환급”/재경원 유권해석

    법인세를 과다하게 낸 납세자가 법정 수정 신고기한내 더 낸 세금을 되돌려받기 위한 감액수정 신고를 하지 않아도 세금을 더 낸 사실이 과세 관청에 의해 확인되면 더 낸 세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재정경제원은 17일 법정기한이 지난 뒤 감액수정신고를 해도 과세관청이 경정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민원인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유권해석을 내렸다.재경원은 『법정 기한이 지난 뒤 감액 수정신고할 권한을 줄 수는 없으나,기한내 수정신고를 하지않았더라도 과세관청이 세금을 많이 낸 사실을 발견하면 부과제척 기간 내에는 해당 세무서장이 직권으로 경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과제척기간은 세무서장이 국세를 부과할 수 있는 마감 기한으로,법인세의 경우 과세표준 및 세액을 신고한 이후 5년 이내이다. 재경원 관계자는 『법인세에 대한 이같은 유권해석은 법인세 이외에도 국세인 소득세와 상속세 및 부가가치세 등에 대해서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재경원의 이같은 유권해석에 따라 그동안 과세표준 및 세액을 잘못 계산해 세금을 많이 냈으나,기한내 감액수정신고를 하지 못한 납세자들도 해당 세무서가 이를 알아내면 일정 기한 내에서는 더 낸 세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는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었다.
  • 고액 납세 순위(외언내언)

    한국 갑부 백걸.국세청이 지금까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매스컴을 통해 공표하던 「종합소득세 1백대 고액납세자」명단은 장안의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일반서민에겐 가히 천문학적 숫자라 할 수 있는 연간소득금액이나 납부세액은 물론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사가 특정업종의 호황을 타고 1위에 랭크된다든지,재벌급 인사의 부침하는 모습등 흥미로운 얘깃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인기도나 능력에 따라 소득규모가 좌우되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의사·변호사등의 직업별 고액소득자순위도 일반의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이들은 직업의 특성상 매출행위가 발생하지 않고 구체적인 소득금액도 정확히 가려내기 힘들기 때문에 신고소득에 의거,세금을 추산할 수밖에 없어서 탈세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또 종합소득세 고액납세순위는 당해연도의 업종별 호·불황의 상태를 비교적 정확히 읽을 수 있는 자료역할도 해온 것으로,부동산투기가 판을 칠 때엔 으레 전국의 노른자위 땅을 많이 가진 알부자나 건설업자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에서 둘째가라하면 서운해 할 재벌그룹대표가 소득·납세순위에서는 오히려 하위권에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갖가지 절세의 방법으로 소속회사에서 받는 급여를 줄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재계인사의 판도를 나타내던 고액납세순위가 올해부터는 납세자정보를 불필요하게 공개치 않기로 한 국세청 방침에 따라 더 이상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보도됐다.금융실명제에 의한 금융소득종합과세로 기업가 아닌 새로운 부류에 속하는 신갑부의 등장이 예견되던 때여서 일반의 궁금증이 더해질 듯싶다. 지금까지의 납세순위는 각종 이자·배당등의 금융소득에 대한 세금이 제외된 채 주로 사업소득기준으로 매겨진 반면 앞으로는 과거에 드러나지 않던 일종의 불로자산소득까지 포함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많이 가진 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일 게다.
  • 외국기업 우대 중국 97년 폐지/일본 산케이신문 보도

    【도쿄 연합】 중국정부는 경제특구 등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에 대한 세제우대조치를 오는 97년까지 완전 폐지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3일 홍콩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홍콩의 외교소식통을 인용,중국지도부는 경제특구와 상해 포동지구의 국내기업 소득세율감면조치를 96년말 폐지,국내세율을 일원화하는 것을 계기로 97년중 외국기업에 대한 우대세제도를 철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재경위·교육위(국정감사 초점)

    ◎재경위/봉급 생활자 지나친 세부담 시정 촉구/기업 체납세액 급증 이유 뭔가/탈세 방지·공평 과세 대책 따져 13일 국세청에 대한 감사에서는 부동산투기 억제 및 양도소득세 개선방안,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책 등 현안들이 골고루 도마위에 올랐고 특히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봉급생활자의 지나친 세부담 문제는 관심거리였다. 또 유준상·박태영 의원등 국민회의 소속의원들은 추경석국세청장을 상대로 전직대통령 4천억원 비자금설을 추궁하기도 했다. 정필근·나오연(민자),이석현 의원(국민회의)은 『국세체납액 중 근로소득세가 포함된 종합소득세는 1천99억원에 불과,전년 대비 6.5% 늘어난 반면 양도소득세와 법인세·부가세는 각각 71%,65%,57%로 크게 늘었다』고 지적하고 『근로소득세 체납은 거의 없는 데 기업과 자영업자의 체납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편중징세가 아니냐』고 따졌다.나의원은 『작년 양도소득세 징수실적을 보면 고지발부에 의한 부과분 9천억원중 징수금액은 3천여억원에 불과하다』며 양도소득세의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임춘원 의원(신민)은 『경기도 파주군은 올들어 8월말까지 모두 2천1백79건의 토지거래가 이뤄져 작년에 비해 4배이상 늘었다』면서 『땅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수도권 신도시후보지 일대의 투기조사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박명환·노승우 의원(민자)은 『국세청이 관리중인 나이트클럽등 1백대 호화유흥업소의 하루 매출액을 1백만원 정도로 산정한 것은 이들 업소의 국산양주가격이 20만∼30만원대인 것에 비춰 터무니 없이 낮다』며 유흥업소에 대한 과세강화를 촉구했다. 서청원(민자),박태영 의원(국민회의)은 『7월까지 직접세 징수실적은 63%로 간접세의 68%보다 5% 낮다』면서 『특히 상속세와 증여세 징수율은 55%와 51%에 그치고 있다』며 탈세방지를 촉구했다.서의원은 또 금융종합과세 실시와 관련,차명계좌를 이용한 세금포탈 근절책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추청장은 『납세자의 신고편의 확대와 합리적인 세원관리를 위해 소득세 행정체계의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전산에 의한 신고 성실도를 분석키 위해 표준재무제표를 제정,시행할 방침』이라고 답변했다.추청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관련,『전산장비의 대폭 확충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내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밝히고 부동산실명제의 조기정착에 대해서는 『매월 수집된 실명전환자료를 사람·부동산 종류·금액별로 전산 분석한 뒤 과세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위/교육개혁안 실효성 중점 추궁/“혁신적 교원 처우개선방안 내놔라” 질타 12일 국회 교육위의 교육부에 대한 확인감사에서는 지난 5월31일 발표된 정부의 교육개혁안이 「뜨거운 감자」였다. 의원들은 교육개혁안 가운데 종합생활기록부제의 도입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설치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운영상의 객관성 및 공정성여부를 집중적으로 따졌다.또 교육개혁에 앞서 교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일부 의원은 자신들이 조사한 설문결과를 제시하며 교육개혁안의 실효성 여부를 추궁했다. 김원웅 의원(민주)은 전국 초·중·고교사 3천1백10명에 대한 설문결과를 소개하면서 『전국의 초·중·고교사 48%가 정부의 교육개혁안에 부정적이며 72%는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교육개혁안이 효과를 거둘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김의원은 특히 교사들의 64%가 종합생활기록부를 형식적으로 평가할 것이라는 대답과 72%가 학교운영위원회의의 설치에 반대한다는 점을 환기시키면서 정부의 일방적 정책수립을 질타했다. 김호일 의원(민자)은 『종합생활기록부의 작성은 비단 학생의 진학문제 뿐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진로의 획을 긋는 중차대한 일』이라고 전제한 뒤 『교사들의 업무가 과중한 현 상태에서 종합생활기록부가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평가될 수 있겠느냐』고 질타했다. 이영권 위원장(국민회의)은 『시·도별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설치방안을 강구중이라고 하나 대상학교의 선정·시기·기준등이 명확하지 않다』면서 『특히 종합생활기록부는 학부모의 치마바람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추궁했다. 송광호 의원(민자)은 『교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교직에 임하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경제적·사회적 보장이 필요하다』면서 『혁신적인 교원 처우개선은 없느냐』고 물었다. 박석무 의원(민주)은 『학생들의 단체·봉사활동을 점수로 매기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냐』고 종합생활기록부의 객관성여부를 추궁한 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부모들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제2의 육성회가 아니냐』고 따졌다. 답변에서 박영식 교육부장관은 『일부 시·도에서 봉사활동을 점수로 매기는 방안을 강구,물의를 빚은 바 있으나 정부의 기본방침은 점수화하지 않고 봉사시간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라면서 『전국 3백46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를 시범실시하고 있는 만큼 오는 98년 본격 시행에 앞서 문제점을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분양아파트 사면 소득공제/재경원 검토/매각때도 양도세 감면혜택

    정부는 아파트의 미분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건설 업체에 대한 지원책의 하나로 미분양된 아파트를 산 사람에 대해서는 구입가액의 일정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기로 했다.그러나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는 현행 「5가구 이상,5년 임대」인 임대주택 사업자의 자격요건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1일 『미분양 아파트의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미분양 아파트를 사는 사람에 대해서는 구입가액의 일정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소득 공제액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표준공제를 포함한 소득 공제액은 4인 가족 기준,연간 2백22만원이며 내년에는 4백60만원으로 높아지게 돼있다. 관계자는 또 『5가구 이상을 5년 이상 임대하도록 돼있는 현행 임대주택 사업자의 자격요건을 완화하지는 않기로 했다』며 『대신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한 뒤 파는 사람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일정액 감면해 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경원은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 촉진책의 일환으로 내년도 국민주택기금의 출연금을 당초 계획보다 늘리고,현행 가구당 평균 1천3백만원인 지원액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금융소득 통보제」 내년 시행/재경원,연 1회 이상

    내년부터 금융기관과 거래하는 고객들은 연간 금융소득 금액이 얼마인 지,또는 금융기관이 미리 공제하는 각종 원천징수 세액이 얼마인 지를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원은 10일 내년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고객들이 납세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소득 본인 통보제」를 도입해 내년 소득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행 등의 모든 금융기관들은 종합소득 확정신고시 필요한 연간 금융소득 금액 및 소득세,주민세,농어촌 특별세 등의 세목별 원천징수 내용을 소득이 발생한 다음 해 3월 말까지 연간 한차례 이상 고객에게 일괄 통보해야 한다.통장이나 각종 세금의 내역을 알려주는 금융거래 명세서에 기재한 뒤 우편이나 PC 및 팩시밀리 등으로 알려주면 된다.
  • 임대 주택사업 활성화를(사설)

    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아파트의 임대제한규제 철폐는 주택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 조치에 이어 소형아파트 건설의무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미분양아파트를 주택공사가 매입해서 임대하며 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대책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건교부가 주택건설업체의 미분양아파트 분양촉진을 위해 검토하고 있는 정책이나 조치 가운데 소형주택 건설의무비율을 각 지역실정에 맞게 조정하는 것은 일률적인 규제에서 오는 경직성을 시정하는 것이므로 조속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또 임대주택자의 양도소득세 감면범위를 현행 5가구이상 임대에서 2가구이상으로 확대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향이다.임대사업자로 등록한 뒤 임대소득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한다면 구태여 임대주택의 범위를 정해 양도소득세를 감면할 필요가 없다.주택공사가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해서 일반에 임대하고 건설업체가 갖고 있는 토지를 토지개발공사로 하여금 매입토록 하는 방안 또한 업계의 자금난완화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투자기관이 미분양아파트나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재원문제로 인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이 방안은 주택건설업체의 자금난이나 덜어주는 단기대책이지 장기대책은 아니다.그러므로 정책당국은 이번 기회에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주택정책을 재정립할 것을 제의하고 싶다.주택의 개념을 현재의 소유개념에서 주거의 개념으로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대주택사업의 활성화가 시급하다.정부 관련부처는 임대주택사업이 투기가 아니라 주택수요를 창출하는 투자사업이자 주택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는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정책을 시행해나가야 할 것이다.현재 한정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등 세제면에서 혜택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임대주택구입을 위한 금융면에서의 지원 등 종합대책이 필요하다.
  • 여성고용 확대 여건 조성부터(사설)

    남녀고용평등의 달로 정한 10월 들며 여성고용 확대를 위한 여러 방안이 잇따라 논의되고 있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여성취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일정비율 할당제」서부터 채용시험때의 「여성 가산점제」같은 특별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등 노사단체는 지난 5일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노사결의문을 채택,노사가 남녀에게 공정한 채용관행을 확립토록 하고 직장을 공유할 수 있는 체제를 이루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남녀가 다같이 사회·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직업 공유 방법을 도출해야 한다는 데 합의하고 있다. 여성인력의 사회·경제 활동 참여는 이제 새로운 차원에서 생각할 문제가 되었다.사회가 핵가족화,고령화해 가고 있고 소비형태가 선진화하여 개인이 자기 노후를 스스로 대비해야 하며,가정경제도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영위할 수 없는 시대에 이르렀다.국가 경제적으로도 여성인력 동원 없이 사회보장비및 인력수입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없다고 본다. 여성고용 확대책은 지금껏 되풀이 논의되던 것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방안이 나와야 한다.채용 문을 넓히는 것과 함께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과 재취업 길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우리 근로기준법이나 최근 시행된 남녀고용평등법 등에서의 여성근로자를 위한 보호조항은 거의 선진국 수준 보호장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시행에는 사업주 한쪽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어 결과적으로 여성고용을 기피하게 만든다는 것을 여성들도 인정한다.출산휴가와 직장보육시설 설치등 모성보호를 위한 비용을 국가나 사회보험이 감당하도록 하는 조치가 있어야 여성고용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이다.또 여성들 스스로 일을 지속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육아시설과 노인복지시설 확대및 맞벌이 부부가 실제 지불한 보육·양로비용등에 대한 소득세 감면도 있어야 한다.재택,시간제,동일직 분담근무제등 다양한 근무형태 도입도 필수라고 본다.
  • 내년부터 종토세 과세 공시지가로/내무부

    ◎농지세 등 부과 주민세율 10%로 인상 내년부터 농지세,법인세,소득세에 부과되는 주민세 소득할의 세율이 7.5%에서 10%로 2.5% 인상된다. 또 종합토지세(종토세)를 비롯,등록세,취득세 등의 과세표준이 토지등급가격에서 공시지가로 전환된다.공시지가는 토지등급가의 평균 3배에 이르지만 「과표 현실화율」을 반영하기 때문에 부과세액은 올해 수준과 비슷하다. 내무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와 국회의 의결을 거치는대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내무부는 96년부터 98년까지 부담하는 2조억원의 교육재정지원금가운데 1조원을 주민세 소득할의 세율을 높여 조달키로 했다.내년의 전국 주민세 소득할은 올해의 1조3천억원(목표)에서 1조7천3백억원으로 33% 많아지게 된다. 종토세 등은 건설교통부가 매년 확정 발표하는 공시지가에 지방세법의 세율이외에도 일선 시·군·구별로 과표 현실화율(전국 평균 31.6%)을 곱해서 부과된다.지금까지는 토지의 위치 등을 고려한 토지등급가격(내무부 과표)에 세율을반영,산정했다. 이밖에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연안항로를 운항하는 화물선과 유통단지의 토지도 취득세와 등록세를 50%씩 감면토록 했다. 이와 함께 상속된 부동산의 취득세신고 납부기한을 30일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주민세 소득세할의 신고 납부기한도 30일에서 60일로 늘렸다.
  • 채권·CD 매각차익/소득세 법인이 원천징수/과세처리 지침 확정

    ◎개인 15·법인 20% 세율 적용 내년부터 종합과세되는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등의 유가증권을 만기전 중도 매각할때는 채권 등을 사들이거나 파는 법인이 보유기간중 생긴 이자에 대해 원천징수해야 한다.그러나 개인간 거래가 이뤄질 때는 개인은 원천징수의무가 없다. 재정경제원은 29일 내년부터 채권등의 유가증권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종합과세하기로 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채권등에 대한 종합과세관련 업무처리요령」을 확정,발표했다. 요령은 당초 원천징수의무자를 이자를 지급하는 기업(채권등의 발행기업)으로 정했었으나 채권등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 법인을 추가시켰다.개인간 거래는 채권등을 사들이는 법인이 원천징수할때 보유기간별 보유자가 입증될때에 한해 원천징수한뒤 종합과세된다. 원천징수세율은 지금은 개인과 법인 모두 20%이나 내년에는 개인은 15%로 낮아진다.원천징수의무자인 법인은 국가(국가가 관리하는 기금포함)와 지방자치단체,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법인격이 있는 상법상 회사,민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법인격이 없는 단체로 법인으로 신청한 단체 등 법인세법상의 법인은 모두 포함된다. 5년이상 장기채권의 경우 보유자가 분리과세를 신청하면 30∼25%의 세율로 원천징수돼 세금문제가 종결된다.
  • 이달 13일전 가입 절세형 금융상품 연말까지 해지수수료 면제

    ◎5년이상 저축성보험 비과세/홍 부총리,국감서 밝혀 이달 13일 이전에 특정금전신탁 등 이른바 절세형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연말까지 해지할 경우 중도 해지수수료가 면제된다. 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26일 국정감사에서 『특정금전신탁 등 절세형 상품도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함에 따라 이미 이같은 상품에 가입한 고객과 은행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세법 개정안을 재입법예고한 지난 13일 이전에 이들 상품에 가입한 사람이 연말까지 중도해약할 경우 중도 해지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되도록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홍부총리는 이어 『제도 금융권으로부터의 자금이탈을 막기 위해 5년 이상 장기저축에 대해 30%의 세율로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분리과세 대상 장기상품의 구체적인 범위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실효성과 금융권의 장기 상품개발 등을 감안해 추후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할 때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리과세 대상상품은 만기 5년 이상의 장기 채권과 앞으로 신설되는 불입한도1천2백만원 이하의 가계생활자금저축 및 5년 이상 장기저축 등으로 늘게 된다. 홍부총리는 또 비과세 대상인 5년 이상 저축성 보험상품의 차익에 대해 종합과세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 없느냐는 질의에 대해 『보험상품은 사회보장성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은행의 일반 저축상품과 성격이 다르다』며 『따라서 5년 이상 저축성 보험상품은 지금처럼 비과세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 군점유 사유지 5년내 정리/정부,국감답변

    ◎중기 업종전환땐 양도세 감면/미제무기 88년이후 80억불어치 구입/자립형 사립고 생활기록부·면접 선발 국회는 26일 법사·재정경제·통일외무위 등 13개 상임위별로 38개 소관부처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이틀째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국민회의 소속 최락도 의원과 최선길 서울노원구청장 구속과 관련한 국민회의측의 「표적수사」 주장,5·18 특별법제정 문제,대북한정책 등이 쟁점으로 부각됐다. 재정경제위의 재정경제원에 대한 감사에서 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영세중소사업자의 원활한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업 뿐 아니라 유통 등 비제조업 분야및 개인사업자의 사업전환,장기결손사업자의 부동산 처분 때 양도소득세를 감면토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현재 4개에 머물고 있는 중소기업 보육센터를 11개로 확대,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제상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양호 국방부장관은 국방위의 국방부에 대한 감사에서『미국 정부가 방산기술 이전 시 호주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회원국과 한국을 차별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 90년 미국이 호주에 이전한 기술을 93년 우리에게 이전을 거부한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94년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미국에 대해 나토와 같은 수준으로 기술이전을 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미국측으로부터 기술이전 수준을 나토와 같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어 『지난 88년부터 94년까지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미화 80억달러 가량의 무기를 구입했으나 이 기간중 대미수출실적은 1억6천만달러로 한국의 일방적인 적자가 사실』이라고 밝히고 『국방부장관 직속으로 방산보좌관을 신설,1급군무원을 임명해 무기도입등 방산관련 각종 문제를 담당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군 사유지 점유와 관련,『군이 점유 사용중인 사유지는 1천5백만평으로 이를 보상하는데 2천8백억원이 소요되나 앞으로 5년안에 모든 사유지를 정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통일외무위원회의 외무부에 대한 감사에서 이시영 외무부차관은 2002년 월드컵 유치 문제와 관련,『일단 한국이 월드컵을 단독으로 개최한다는 입장에는 아직 변화가 없다』면서도 『상황이 바뀌면 그에 따라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공동개최 쪽으로 입장이 바뀔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교육부에 대한 교육위의 감사에서 박영식 교육부장관은 『사립대학 재정건실화를 위해 학교법인관련 세법개정을 요청해 놓고 있다』면서 『85년 이후 구입한 토지라도 대학재정을 위해 매각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일정기간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선거등 정치행사에 교사동원과 관련,『앞으로 시민단체나 자원봉사를 활용,교사동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국민투표법과 선거법 관련 규정을 개정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자립형 사립고문제에 대해 『오는 98년 이후 대학교육이 자율화·다양화됐을 때 도입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종합생활기록부와 면접등으로 선발토록 함으로써 과외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사위의 서울고검및 지검에 대한 감사에서 조순형·조홍규 의원(국민회의)과 장기욱 의원(민주)은 검찰의 5·18불기소처분과 관련,『기소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오면 이를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 삶의 질 향상에 역점둔 예산안(사설)

    올해 정부예산안이 국가경제발전의 가장 큰 추진력인 인적자원개발과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다.정부는 내년도 일반회계예산규모를 올해보다 16% 늘려 책정하면서 교육관련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무려 48.8%나 증액했다. 국민생활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맑은 물 공급및 깨끗한 환경조성등을 위한 예산도 28.2%나 늘렸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후 고조되고 있는 국민생활안전확보 관련예산도 역시 38.5%나 증가시키고 있다.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국가경쟁력을 배양하는 길은 무엇보다 인적자본을 기르는 일이라 생각한다.특히 우리나라처럼 부존자원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높은 교육수준과 함께 고도로 숙련된 인적자본을 확충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수 있고 세계화전략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다.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기술혁신을 이뤄낼 두뇌집단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이러한 미래지향적 인식에 따라 올해 교육예산을 대폭 증액,오는 98년까지 교육재정을 국민총생산(GNP)의 5%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인적자본 개발과 보전에 역점 또 삶의 질 향상은 단순히 생활복지향상에만 뜻이 있는게 아니다.인적자본의 가치를 유지·보전한다는 관점에서 파악되어야 한다.그런 각도에서 볼 때 교육예산과 환경예산 증액은 모두 인적자본의 개발및 보전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하겠다. 공무원봉급과 국방비를 비교적 많이 늘린 점도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인적자원의 보전·유지관리라는 측면이 내포되어 있다고 하겠다.인적자본은 정보화시대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올해 예산의 큰 틀은 잘 잡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공무원봉급 인상을 비롯,환경예산을 증액한 것 등은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시대를 맞아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배려로 평가된다.국민생활안전과 관련된 예산을 크게 늘린 것도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 붕괴참사와 같은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적잖이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과거 고도성장일변도의 정책이 빚어낸 졸속과 부실의 부작용이 국민안전을 위협하지 못하게끔 주요공공시설물의 유지보수와 시공감리를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런 방향의 예산편성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한다고 본다. ○생활안전 관련 예산증액 공감 한편 내년도 예산안의 증가율이 예상경제성장률을 훨씬 넘어서는 것은 팽창성이란 지적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현재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국내경기가 내년에는 후퇴할 것이란 전망을 고려할 때 재정의 경기부양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의지를 담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정부가 예년과 같은 긴축재정을 탈피,국내경기의 후퇴에 대비해서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사회간접자본 투자비를 늘리는 것은 경제의 역동성 유지차원에서도 뚜렷이 당위성을 인정받는 조치로 풀이할 수 있다. 그렇지만 늘어나는 세출예산에 맞춰야 하는 세입증대로 조세마찰의 가능성도 있음을 지나쳐선 안될 것이다.내년도 조세부담률 21.2%는 93년 일본의 조세부담률(19.3%)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때문에 금융실명제 실시로 음성세원이 많이 양성화되는 점을 감안,영세중소상공인과 저소득근로자등의 소득세부담을 꾸준히 낮춰주는 방안을 강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산심의 정치논리 배제돼야 또 삶의 질과 교육에 대한 예산은 자칫 잘못하면 누수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그러므로 분기별로 집행결과에 대한 엄밀한 검증이 있어야 할 것이다.또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재정경직도가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높은 실정이므로 경직성을 낮추는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할 것이다. 앞으로 국회심의과정에서 여야가 총선을 의식해서 예산을 증액하거나 선심용 사업예산을 주고받는 일은 없기 바란다.재정의 중립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면 예산심의에서 정치논리는 철저히 배제되어야 할 것이다.
  • “연안 오염물질 총량 규제…적조 예방”김 환경(국무회의:26일)

    26일 국무회의 안건은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다 각종 기금 운용계획안을 합쳐 무려 61건.부처별로 안건이 일괄 상정되기는 했지만 회의가 국정감사 때문에 1시간20분만에 끝난 것을 감안하면 거의 1분에 1건씩 안건이 처리된 셈이다. ○…이홍구 총리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를 맞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21세기 중심국가로 부상하기 위한 국가경쟁력 강화및 재정수지 개선을 위해 긴요한 만큼 국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내각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총리는 이어 『각 부처는 국정감사 뿐아니라 본회의 대정부 질문과 예결위기간 동안 부처간및 당과 긴밀히 협조해 주요 정책에 대한 답변이 정부차원에서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중위 환경부장관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남해안 적조현상에 관해 언급,『점토에 의한 침전작업을 실시해 적조를 제거하고 연안의 오염물질 배출업소및 불법 어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김장관은『밀집 양식과 사료를 지나치게 많이 투입하는 양식을 억제하고 해수가 원활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양식어장을 정비하는 한편 어장 청소와 해저 퇴적물 제거를 통해 적조 발생을 막겠다』고 밝혔다. ▲96년도 예산안▲9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소득세법(개)▲법인세법(개)▲부가가치세법(개)▲특별소비세법(개)▲교통세법(개)▲주세법(개)▲국제조세 조정에 관한 법률(제)▲교육세법(개)▲조세감면규제법(개)▲관세법(개)▲기금관리기본법(개)▲외자도입법 시행령(개)▲주세법 시행령(개)▲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에 관한 특례규정(개)▲9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상 순잉여금중 일부 처리안▲95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96년도 대외경제협력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대외경제협력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공공자금관리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국민투자기금 조달및 운용계획안▲96년도 국채관리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외국환평형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외국환평형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방위산업육성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종자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종자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양곡증권정리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농지관리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농지관리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산림개발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운용계획안▲95년도 과학기술진흥기금 운용계획 수정안및 96년도 과학기술진흥기금 운용계획안▲민사조정법(개)▲어음법(개)▲수표법(개)▲등기특별회계법(개)▲지가 공시및 토지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개)▲학술진흥법 시행령(개)▲주택건설촉진법 시행령(개)▲96년도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과학교육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청소년육성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청소년육성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용계획안▲95년도 공업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및 96년도 공업발전기금 운용계획안▲95년도 창업지원기금 운용계획 수정안및 96년도 창업지원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정보통신진흥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사회복지사업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사회복지사업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국민연금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진폐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진폐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산업재해예방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산업재해예방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장애인고용촉진기금 운용계획안및 95년도 장애인고용촉진기금 운용계획 수정안▲96년도 고용보험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산업재해보상보험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해외건설진흥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보훈기금 운용계획안▲96년도 순국선열·애국지사사업기금 운용계획안▲영예수여안(방한 외국대통령등)▲5백49돌 한글날 기념행사 기본계획안 ▲95 문화의 달 행사계획안▲삼풍백화점붕괴사건 국정조사결과 대정부 건의사항 보고안.
  • 재경위/홍 부총리 “차명거래 누진과세로 간접규제”(국감초점)

    ◎절세형 상품 인가 등 정책모순 중점 추궁/실물투기 만연·저축 위축 따른 대책 촉구 재정경제원에 대한 이틀째 감사는 최근 당정간에 마찰을 빚었던 금융소득 종합과세 문제로 초점이 모아졌다.의원들은 여야 가릴 것 없이 정부정책의 혼선을 몰아세웠으나 과세대상 등 각론에서는 의원간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 김덕룡 의원(민자)은 『아직도 비실명예금이 9조1천억원에 이르는 등 가차명계좌가 존재하고 사채시장도 GNP규모의 11.2%에 달하는 연 34조로 추산된다』고 말문을 연뒤 『그러나 재경원이 이른바 절세형 금융상품을 계속해서 인가해주고 당초의 세법개정안에서 CD(양도성 예금증서)와 CP(기업어음),채권의 중도매매에서 발생한 차익과 특정금전신탁에 따른 이자소득등을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금융실명제와 종합과세 실시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비난했다.김의원은 특히 『당정간의 혼선으로 국민에게 혼란만 안겨주고 채권시장 마비와 주가 및 금리의 불안등 엄청난 부작용을 초래케 했다』고 야당의원 못지 않게 비판을 가했다.유준상·이경재 의원(국민회의)은 『금융실명제는 종이호랑이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주장하고 『종합과세 대상을 연간 금융소득 4천만원에서 2천만원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원길 의원(국민회의)은 『종합과세는 금융실명제를 사실상 완결짓는 조치라는 의미와 함께 그 시행이 금융자금의 흐름과 금융시장의 안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정책혼선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예외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방침이 결정된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필근 의원등 대부분의 민자당의원들은 『종합과세로 인해 금융저축이 위축되고 실물투기가 만연된다면 경제의 건실한 성장이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행상의 문제점을 제기했다.다분히 「현실」을 염두에 둔 주장으로 받아들여졌다. 답변에 나선 홍재형 부총리겸 재경원장관은 『앞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실효성 및 종합과세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권의 장기상품 개발상황등을 종합적으로 감안,분리과세되는 만기 5년이상장기저축의 범위를 소득세법 시행령에서 구체적으로 정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채권에 대해 만기보유자에게 만기시에 한번만 원천징수하는 것은 만기전 매각에 의한 종합과세 회피를 방지할 수 없으므로 부득이 보유기간별로 각각 원천징수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홍부총리는 또 『차명거래는 앞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실시되면 금융거래자에 대한 누진과세를 통해 간접적으로 규제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은행 도산­인수합병 시대 온다(새틀짜는 금융산업:1)

    ◎자본시장 개방·금리 자유화로 치열한 경쟁/살아남기 위한 대형화 준비 착수 금융산업이 격랑 속에서 새 틀 짜기를 모색하고 있다.은행파산에 대비한 예금자보호법이 정기국회에 상정되는 것을 비롯,증권·투신사의 상호진출 허용,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으로 인한 금융시장 개방확대 등으로 이 「틀교체 작업」은 파산·합병·상호진출의 충격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조짐이다.금융산업의 개편 회오리를 10회에 걸쳐 시리즈로 엮는다. 「은행 도산」. 우리 상식으로 피부에 와닿지 않는 개념이다.안전과 독과점의 상징,은행의 몰락은 상상하기 어렵다.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는 그러나,경험적 상식에 들어있지 않은 은행도산과 인수·합병까지를 포함한 금융산업의 대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수익성 크게 악화 얼마전 일본 지방은행인 효고은행과 최대 신용조합인 기즈신용조합이 도산,일본 금융계에 파란을 일으켰다.금융자율화와 개방화의 진전이 불러온 경쟁 격화와 수익성 악화가 원인이었다. 「은행은 망하지 않는다」는 전설은 이미 깨어졌다.도산만이 아니다.인수·합병으로 금융산업의 이합집산과 합종연횡은 세계적 추세가 됐다.최근 세계적 은행인 미국의 체이스맨해튼은행과 케미컬은행이 합병,국제 금융계를 놀라게 했다.다국적은행도 합병으로 살길을 찾고 있다. 국내시장도 금융기관간 업무장벽이 허물어지고,총체적 경쟁시대가 왔다.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같은 자본시장 개방과 OECD 가입,증권산업 개편,투금사의 증권·종합금융회사로의 전환 등 금융산업개편 신호탄들이 잇따라 쏘아지고 있다.개편의 회오리는 「은행도 망한다」는 새개념을 만들어 갈 것이다.보험 증권 투자신탁 투자금융 상호신용금고 등 모든 금융기관들이 같은 영향권에 있다. 금리자유화로 예대 마진은 축소되고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양도성예금증서와 신탁상품에 대한 종합과세방침으로 은행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려 치열한 수신경쟁도 예상된다.금융시장 개방의 가속화로 입지는 좁아지고 경쟁격화로 경쟁력 없는 은행이 도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급속히 조성되고 있다.살기 위해 합병하고 대형화하지 않을수 없게 된 것이다.열리는 빗장 앞에 경쟁력을 갖췄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안타깝게도 「NO」다. ○수신경쟁 가속화 서비스 개선과 신상품 개발로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건전성이나 수익성,생산성 지표에선 선진은행에 크게 뒤진다.부실여신이 많고 이익률(5%내외)만 해도 미국은행(12.8%)의 절반이 안된다.1인당 영업이익은 2천6백만원으로 일본(8천만원)의 34%선. 생명보험회사들도 합병의 벼랑에 몰려 있다.27개 신설·지방생보사들의 경영난은 심각하다.최근 잇따라 대형사고가 터진 금고업계의 개편도 화급하다.2백36개 금고의 부실채권이 6월말 현재 자기자본의 49%인 9천5백억원에 이른다.증권·투신업계도 정부의 상호진출 허용으로 97년 상반기까지 20여개의 투신사가 신설돼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금융환경의 변화는 변신을 요구한다.정부도 금융산업의 개편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한다.경쟁력 없는 금융기관은 도태시키는 정책들이 대거 성안돼 정기국회에 상정돼 있다. ○남은 것은 변신뿐 은행이 합병에 따른 중복자산(이중점포 등)을 5년내에 팔면 양도소득세를 50% 감면해 주는 법령개정안은 합병을 적극 유도하는 정책이다.예금자보호법 제정안,신용관리기금법 개정안,종합금융회사법 개정안,증권투자신탁업법 개정안도 같은 범주다.종합금융회사법 개정안은 겸업화 추세에 맞춰 단기금융회사와 종금사의 업무영역을 통합시키는 내용을 담았다.증권투자신탁업법 개정안도 투신과 증권의 상호진출 길을 텄다.본격적인 금융기관간 장벽 허물기의 시도인 셈이다. 남은 것은 생존을 위한 금융기관들의 변신뿐이다.
  • 중기 기술인력 근소세 감면/박 통산

    ◎대기업 스카우트 막게 30%까지 정부는 중소기업의 인력이 대기업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기술인력에 대해 근무 연수에 따라 근로소득세를 10∼30%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24일 KBS 정책진단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 등 잠재 유휴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기업의 물류난 문제와 관련,『물류난은 물동량 증가에 비해 도로 및 항만등의 사회간접자본 시설과 물류거점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오는 2000년까지 주요 공단지역 등을 중심으로 26개의 공동 집배송단지를 새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유선방송/프로 제작/물류산업/법인세 연 20% 감면

    ◎내년부터/「중기 특별세액 혜택」 대상 포함/대기업 중기 기술지도·인력개발비/세액공제 10%로 확대 매년 법인세와 소득세의 20%를 감면받는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과 5년간 50%씩 세액감면혜택이 주어지는 창업중소기업 감면대상에 유선방송(CATV)업과 프로그램제작업,물류산업이 새로 포함된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지도나 인력개발에 지출하는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가 5%에서 10%로 확대되며 3년이상 운영한 박물관과 미술관,도서관을 팔 때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정부는 23일 임시 차관회의를 열고 관련세법을 손질,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당초 연구개발업과 부가통신업,엔지니어링사업만 세액감면 대상에 넣으려다 53개 CATV,26개 프로그램공급업자,15개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 등도 포함시켰다. 회의에서는 일반법인의 법인세가 내년부터 2% 포인트 내리는 것과 관련,공공법인의 법인세도 과세소득 1억원 이하인 경우 세율을 18%에서 16%로 내리기로 했다.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를 공익법인에 추가하고 조직위의 수익사업소득은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으로 보아 손비처리해 주기로 했다.기업이 조직위원회에 기부하는 돈도 전액 손비로 인정된다. 조직위가 사용한 토지를 팔 때 특별부가세(양도소득세)를 면제하고 조직위나 부산시가 경기시설 제작과 건설에 쓰기 위해 수입하는 물품에 대해 관세와 부가가치세,특별소비세도 면제해 주도록 했다. 창업자와 신기술사업자에게 출자해 받는 배당소득에는 법인세를 비과세하고 94년 1월 현재 15년 이상 보유토지가 수용될 때 3억원 한도에서 양도세를 감면하는 조치(현금보상 70%감면,채권보상 1백%)의 적용시한도 올해 말에서 내년말까지 연장했다. 마권세액에 붙는 교육세의 인상에 따라 고객환급율이 감소되는 점을 감안,경마환급금 중 권면금액 10만원 이하인 경우 투표금액의 50배인 5백만원까지 기타소득세를 물리지 않던 것을 1백배(1천만원)까지 확대했다.신협이나 새마을금고,농·수·축협의 조합원이 조합에서 돈을 빌릴 때 인지세가 면제되는 한도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늘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