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득세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파괴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408
  • 클린턴·돌/미 대통령후보 TV토론 중계

    ◎“미국인 위협받는 곳은 어디든 파병”­클린턴/“한국전 일으킨 북한에 왜 혜택주나”­돌 □클린턴 ·「소득세 15% 삭감」 실효성 없어 ·돌­담배산업체 유착관계 심각 ·사담 후세인 위협 현저히 줄어 □돌 ·서민위한 것… 일자리로 더 늘것 ·청소년 마약복용률 2배 증가 ·동맹국 외면… 수천만불만 허비 ▲빌 클린턴 후보(민주당):이번 토론은 인신공격이 아니라 아이디어 대결이 되도록 하자.나는 재임중 작은 정부를 지향했으며 본인 재임중 1천50만개의 새 일자리가 생겨났다.수입은 늘었고 범죄율과 복지의존인구는 줄어들었으며 미국은 평화로웠다.우리는 4년전보다 더 잘 살고 있다. ▲보브 돌 후보(공화당):아이디어 대결이 돼야한 다는데 찬성한다.여러분중 수백만명이 전보다 더 많은 걱정과 근심에 싸여있는 걸 안다. ­연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두후보의 견해차를 말해달라. ▲클린턴:나는 작은 정부를 추구해왔다.그런 의미에서 3개월휴가법,총기휴대 조건강화법 등을 만들었는데 돌 의원은 이 법에 반대했었다. ▲돌:가장 큰 차이는나는 사람을 믿는 데 비해 대통령은 정부를 믿는다는 점이다.의료보험 전면개혁안으로 국민위에 군림하려 했고 93년 증세안은 부자들만이 아니라 전국민이 대상이었다. ­클린턴 대통령은 자기 임기 4년동안 국민들의 삶이 나아졌다고 말했다.이에 동의하는지. ▲돌:대통령은 잘살게 됐을 것이다.(폭소)나도 그렇다고 보여지지만 사상 처음으로 올해 파산선고가 1백만건을 돌파했다.사담 후세인도 더 잘 살고 있지만 미국인들은 일은 더 많이 하는데 세금은 훨씬 더 많이 물고 있다.마약사용자는 급증했다. ­노령자들에 대한 의료보조 개혁안에 대한 입장은. ▲클린턴:돌 후보는 65년 이 법 제정 때부터 반대했으며 지난해에는 2천7백억달러 삭감안을 제의했다. ▲돌:대통령은 거두절미하고 4천5백만달러의 정치광고 공세를 통해 노인들을 겁주고 이들과 나 사이를 이간시키고 있다. ­소득세 15% 일괄삭감안은 지금도 유효한가. ▲돌:이것이 관철되면 사회자,그리고 클린턴 「전임」대통령도 덕을 볼 것이다.이는 2002년까지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제안이다. ▲클린턴:그럴듯하게 들리지만 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 5백명의 경제학자들,돌의원의 경제자문을 맡고 있는 전 상원의원도 실용성이 없다고 말했다. ▲돌:감세의 주목적은 서민 노동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다. ­선거비용과 관련,특정이익 단체로부터 정치기부금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지적이 있다. ▲클린턴:특정 집단과의 연루혐의를 말하자면 돌후보와 담배산업과의 유착관계는 심각하다. ▲돌:나는 30년전 담배 흡연경고문을 적극 지지했다.선거자금 개혁법안의 입법실패에 내가 책임이 있다는 대통령의 비난은 옳지 않다. ­클린턴 대통령이 청소년들의 마약복용 증가에 책임이 있다는 비난에 동의하는가. ▲클린턴:나를 비롯해 모든 미국인이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그러나 미국인 전체의 코카인사용은 4년간 30% 감소했다.나는 마약을 증오한다. ▲돌:재임기간중 청소년 복용률이 갑절로 는 것은 책임회피할 사안이 아니다.클린턴 대통령이 아칸소 주지사인 때도 마약사용이 갑절로 증가한 기록이 있다. ­외교업적이TV선전용에 불과하다고 돌의원은 비난하는데. ▲클린턴:옳지 않은 말이다.냉전이후 러시아의 핵무기가 크게 줄었고 동구공산권과 나토 통합을 논하고 있으며 미국을 겨냥하는 핵미사일이 전무하게 됐다.아이티 보스니아 북아일랜드 중동문제가 크게 개선됐다. ▲돌:소말리아파병 대실패에서부터 현재 대통령이 업적으로 꼽고 있는 보스니아,중동 등도 근본문제는 전연 해결되지 못했다. ­미군의 해외파병에는 어떤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나. ▲클린턴:우리가 해외에 군대를 파병한 이유는 그곳에서 미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기 때문이다.우리는 쿠웨이트를 후세인의 위협에서 구했고 대만해협의 긴장을 해소했으며 북한의 핵위협을 저지했다. ▲돌:유엔의 이익이 아니라 우리의 이익을 따져 결정해야 한다.북한과 쿠바의 예를 보자.북한은 6개의 핵폭탄을 만들기에 충분한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우방인 한국과 다소 멀어져 있다.한국전에서 5만3천명의 미군이 희생됐다.북한에게 어떤 혜택도 베풀어서는 안된다. ▲클린턴:우리의 해외파병은 아이티,보스니아,쿠웨이트 출병,대만해협 함대파견,그리고 북한의 핵위협을 종식시키고자 노력했을때 등 지금까지 쭉 성공적이었다고 믿고 있다. ­의료보험제도 개혁에 대한 입장은. ▲돌:모든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의사를 갖고 싶어한다.그들은 보브 돌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들의 주치의에게 치료를 받게 될것이다.우리는 케네디­카세바움 법안을 통과시켰다.2천만∼2천5백만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클린턴:돌후보의 얘기는 듣기에는 그럴듯 하지만 매우 잘못된 얘기다.93년,94년 우리는 공화당과 합동 법안을 만들기 위해 의료보험법안을 제출조차 안했다.그들은 우리가 하려는 것은 무엇이든 「큰 정부」를 만들려는 것이라고 규정지으며 의료제도 개선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본인이 서명한 케네디­카세바움 법안은 2천5백만명에게 그들이 직장을 바꿀때 혹은 그들 가족중 누군가 아플때에도 그들의 의료보험 자격을 그대로 유지시키게 할 것이다.본인은 많은 노인들을 강제적으로 보호받게 해 그들의 주머니에서 보다 많은 돈을 빼앗아가는 돌 후보의메디케어 계획을 비토했다. ­지난달 이라크 위기를 다룬 방법 및 그 결과에 만족하는가. ▲클린턴:우리는 상황에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믿는다.전략적으로 적절한 조치들은 이웃을 위협하는 사담 후세인의 능력을 약화시켰다.그것은 비행금지구역 확대에 의해 가능했다.우리는 비록 우리 동맹국 모두가 지지하지는 않는다해도 무엇인가 행동을 취해야 했다.나는 지금쯤 대부분의 동맹국들이 우리가 행했던 일들을 적절한 것으로 믿으리라 생각한다. ▲돌:대통령 자신의 부하인 CIA국장은 후세인이 전보다 강해졌다고 말하고 있다.나는 이라크 북부에 문제가 있는데 왜 남부의 비행금지구역을 확장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우리는 44기의 크루즈미사일을 쐈다.그것들은 한발에 1∼2백만달러 하는 것인데 겨우 사나흘이면 수리될 레이더를 맞추는데 사용됐다.동맹국들의 협조도 얻지 못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돌 후보를 과거의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를 후퇴시키리라 생각하는가. ▲클린턴:나는 돌 후보가 샌디에이고에서 행한 그의 훌륭한 연설에서 과거에의 다리를 건설하겠다는 얘기를 한것을 소개한 것이다.나는 매우 미래지향적이다.나는 이번 선거가 미래로의 추진력을 가하게 될것으로 생각한다.미국의 최고의 날은 아직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다.우리는 바로 그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 ­돌 후보는 여전히 교육부가 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돌:나는 어떤 극단주의자는 아니다.그것은 우리는 교육부로부터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그 돈을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비용에 사용하자는 것이다.나는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자신의 아이들을 사립학교나 보다 시설이 잘된 학교에 보내는 것을 비난하지 않는다.다만 모두가 그같은 선택을 할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저소득층을 위한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클린턴대통령 자신이 진보주의자가 아니라면 정치철학을 설명해달라. ▲클린턴:나는 정치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극대화할 도구를 제공하고 기회 및 책임의 가치를 강화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갖게해 함께 일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나는 차별을 반대하고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정리=김재영 워싱턴특파원〉
  • 마이클잭슨 공연료 수입 원천소득세 못물린다

    ◎법인 소속땐 불가/국세청 확인 작업 국내에서 공연을 갖는 마이클 잭슨이 공연 법인에 소속돼있어 공연료 수입에 대한 소득세를 한푼도 물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이 공연법인체인 「히스토릭투어스」와 고용관계에 있을 경우 오는 11일과 13일의 내한공연에서 벌어들일 공연료 수입에 대해 원천소득세를 물릴 수 없다는 것이다.국세청은 이에따라 미 국세청에 마이클잭슨의 법인 소속여부에 대한 질의를 하는 등 확인작업에 나섰다. 현재 미국 일본 태국 등 3개국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와 조세협약을 맺은 나라들은 연예인·체육인 관련조항이 마련돼있어 법인에 대해 공연료 수입에 일정비율의 소득세를 징수할 수 있다.그러나 미국은 별도의 조항이 없어 법인으로 들어왔을 경우 과세가 불가능하다. 마이클 잭슨은 단 두차례 공연에서 약 16억4천만원(2백만달러)을 벌어가는데 이에따른 원천소득세가 마이클 잭슨 개인에게 부과될 경우 그 금액은 3억2천8백만원으로 추산되고 있다.〈손성진 기자〉
  • 근로자 주식저축·가계장기투자신탁/새로나올 절세상품

    ◎예외없는 종합과세시대/“절세상품“ 중순부터 판매 개시/근로자 주식저축­저축불입액 5% 연말정산때 세액공제 최고 50만원 혜택/가계장기투자신탁­3년이상 가입할 경우 이자·배당소득 3,600만원까지 면제 가계장기저축과 함께 근로자주식저축이 다음달 중순부터 시판된다. 증권사와 투신사에서 판매할 상품내용과 효과적인 운용방법을 알아본다. ▷근로자주식저축◁ 모든 증권사에서 팔게 될 근로자주식저축은 저축기간이 1년이상 5년이하로 1년 2년 3년 5년 등 4종류가 있다.투자대상은 주식으로 한정되며 저축한도는 연간 총급여의 30%(1천만원 한도). 저축불입액의 5%를 연말정산때 세액공제해줘 최고 50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도 비과세된다.이같은 세금우대혜택은 내년 12월31일까지 불입분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연간 총급여액의 산출방법은 소득세법에 따라 환산하는 데 근로자주식저축계약 당시까지 근속기간이 1년이 넘을 경우에는 직전월까지 1년간의 총급여액을, 1개월이상 1년미만 근속인 경우에는 근속월수에 대한 총급여액을 연으로 환산한 금액을, 그리고 1개월 미만 근속한 경우에는 계약일이 속한 달에 받거나 받기로 한 총급여액을 연으로 환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근로자주식저축은 다른 금융권의 세금우대상품과는 달리 저축한 돈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에 큰 차이가 생긴다.시황이 좋지않아 주식투자를 꺼려 1년간 예치만 해놓을 경우 연 3%의 이율이 보장,연8%(세액공제 포함)의 수익률로 은행권의 가계장기저축에 비해 불리하다. 따라서 돈을 묻어두려는 사람에게는 불리하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12월 결산법인들 대부분이 연말에 배당을 실시한다는 점을 고려,배당률이 높은 상장사를 골라 배당투자를 노려봄직하다. 올해안에만 주식을 사두면 내년 2월 주총때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배당을 받게 된다. 배당투자시에는 지난해를 비롯, 최근 2∼3년간의 배당률 현황과 올 상반기 영업실적을 살핀 뒤 투자종목을 선택하는 게 좋다. 배당투자의 맹점은 연초배당락에 따른 주가하락이다. 따라서 해당종목의 주가가 배당락 이후 연초에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연초장세가 탄력적이고 배당률이 높은 종목은 대체로 연말에 주가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커 배당락에 따른 손실을 보존할 수도 있다.특히 우선주의 경우 주가는 보통주보다 싼 반면 배당률이 1%포인트 가량 높아 눈여겨볼 만하다는게 증권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신주투자도 고려해볼 만하다.상법개정으로 신주가 구주로 통합돼 내년부터 배당이 되기 때문에 올해안에 신. 구주의 가격차가 큰 종목을 골라 투자하면 연초 구주의 배당락을 감안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다. ▷가계장기투자신탁◁ 투신사들이 판매하게 될 비과세 상품이다.기존 투신사들은 주식형과 채권형 수익증권저축을 모두 취급하며,신설 투신사도 주식형 가계장기저축상품을 취급한다.가입기간은 3년 이상이며 3년일 경우 저축한도는 3천6백만원이다. 3년이전에 해약할 경우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 당연히 과세된다. 투신업계는 1가구 1통장으로 가입이 제한됐기 때문에 전 금융권의 유치경쟁이 치열해질 것에 대비,고객유치 전략마련에 부심하다.은행들은 대출과 연관된 상품을 팔지 못하도록 했지만 암암리에 대출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 고객들을 유치할 것으로 보이며 보험사들은 각종 보장기능을 갖고 있어 나름대로 강점을 갖고 있다. 투신사로서는 경쟁력을 갖기 위해 수익률 차별화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투신사의 기존 수익증권중 공사채형의 수익률은 평균 연12%에 이른다.따라서 이보다 높은 연 12.5% 이상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 법인세 3%P 인하 추진/당·정 기업구조 개선방안

    ◎경쟁력 강화위해 대만 수준으로 정부와 신한국당은 30일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고비용 저효율구조의 개선 방안으로 현행 28∼18%선인 법인세율을 점진적으로 대만수준인 25∼15%선까지 3%포인트 정도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또 과세의 형평성을 높이고 재산관련 세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종합토지세를 이원화하고 양도소득세의 세율을 종합소득세 수준으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당정은 아울러 부지난을 겪고 있는 소규모기업의 입지지원 대책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일부를 소규모기업의 입지자금으로 전용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당정은 최근 당내 「조세제도개편소위」(위원장 나오연)와 「소규모기업지원소위」(위원장 차수명)가 실무당정협의를 잇따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제도개편안」과 「소규모기업지원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곧 세부적인 내용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조세제도개편안에 따르면 당정은 종합토지세를 지방정부의 재정조달 목적을 위한 단일비례 세율의 「지방토지세」와 토지과다보유 및 투기억제를 위한 누진세율구조의 국세인 「토지과다보유세」(가칭)로 이원화할 방침이다. 당정은 조세저항과 세무부조리,세정불신의 대표적 세제로 꼽히는 양도소득세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양도소득세에 대한 과세를 투기억제수단에서 정상적인 소득과세로 전환,양도소득세의 세율을 종합소득세 세율에 맞게 조정키로 했다. 당정은 이와함께 부당이득세와 자산재평가세를 폐지하고 취득세와 등록세를 통합,세율을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기업환경 개선차원에서 법인의 비업무용토지에 대한 중과세제도를 산업여건의 변화에 맞게 보완,법인소유 주차장용 토지에 대한 비업무용규제를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소규모기업지원방안은 현재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에 의하여 조성되는 자금의 30%를 매년 중소기업 창업및 진흥기금에 예탁,유망 소규모 기업의 창업을 추진하고 아파트형 임대공장 등의 건립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당정은 또 소규모기업의 규제완화 차원에서 사업자등록증으로 공장등록증을 대체,공장등록의무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당정은지원대상 소규모기업을 「공장건축면적이나 사업장면적이 500㎡ 미만으로서 사업자등록을 필한 기업」으로 규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존하는 조건부공장 가운데 75%인 7천866개의 업체가 양성화될 전망이다.
  • 이 총리/“느슨해진 안보자세 자성을”(국무회의:24일)

    ◎추 건교/“추석 특별수송 만전의 준비” 24일 열린 정례국무회의에서 이수성 국무총리는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정부는 빠른 시일안에 침투공비 전원을 소탕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그동안 해이해진 안보자세에 대해 깊이 자성하고 안보태세를 완벽하게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경석 건설교통부장관은 「추석절 특별수송대책」보고를 통해 『이번 추석에는 약 1천2백30만명이 귀향할 것』이라면서 『이 가운데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객이 4백50만명이고,이 가운데 53% 안팎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장관은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는 대중교통수단을 증강하고 도로소통대책을 세우는 한편 교통특별방송을 실시,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이총리는 이에 대해 『모든 관련부처가 유기적으로 업무를 협조,육상과 해상·항공 등 모든 교통수단의 안전수송과 민생치안대책에 철저를기함으로써 무장공비 침투와 겹쳐진 올 추석을 검소하면서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해령 총무처장관은 이날 1997년도 예산안이 의결된 뒤 『공무원들이 국가발전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큰 데 비해 보수는 매우 적고,긴축예산이 편성될 때는 늘 공무원들의 봉급이 동결돼 왔다』면서 『공무원은 그 수준과 자질에 비해 대우가 충분치 못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조장관은 그러면서 『내년에는 공무원의 봉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단의 배려를 해달라』고 예산관련 부처에 요청했다. ○…이총리는 안건의결이 끝난 뒤 『국무위원들은 오는 30일부터 20일동안 열리는 국정감사를 준비하는데 철저를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국정감사가 국민들에게 정부 입장과 정책방향 등을 정확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의결안건」◁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 ▲국세와 지방세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개) ▲소득세법(개) ▲법인세법(개) ▲상속세법(개) ▲국세기본법(개) ▲관세법(개) ▲1997년도 예산안 ▲198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997년도 여성발전기금운용계획안 등
  • 문답으로 풀어본 「비과세 가계저축」

    ◎1가구 2통장엔 최초 가입자만 혜택/5년만기로 3년내 중도해지땐 과세/근로자주식저축은 연 총급여 30%내 한시적으로 시행될 비과세 저축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가계장기저축 취급금융기관은. ▲증권회사를 제외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다. ­1세대 1통장인데 세대주만 가입가능한가. ▲누구나 가능하며 1세대에서 2통장이상이 되면 먼저 가입한 통장만 가계장기저축으로 비과세한다. ­결혼 등 2세대 이상이 1세대로 합해 2개 통장이 되는 경우는.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저축계약일이 앞선 것을 가계장기저축으로 간주한다.다만 결혼하거나 60세(여자는 55세)이상의 직계존속과 세대를 합치는 경우는 예외로 인정,2개이상이어도 가계장기저축으로 본다. ­여러 저축기관에 들 수 있나. ▲1개 기관에만 들 수 있다.다만 동일 저축기관에서 적금·신탁·보험등을 취급할 경우 1개 통장으로 여러상품에 중복가입할 수 있다. ­중도해지하는 경우는. ▲3년만기저축을 중도해지하면 이자소득에 대해 15%의 일반원천징수세율로 과세하고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4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다.5년만기저축은 3년이 지나 중도해지하면 비과세되나 3년이내에 해지하면 과세된다.다만 사망·해외이주·퇴사·폐업·3개월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 등의 사유로 해지하면 예외로 인정,3년이 안돼도 세액을 추징하지 않는다.저축계약기간이 만료된 이후의 이자·배당소득은 과세된다. ­정액정립식 저축만 가능한가. ▲자유적립식도 가능하다. ­근로자주식저축을 가입하려면. ▲회사에서 저축가입가능액에 대한 확인을 받으면 되며 최근 1년간 총급여액의 30% 범위내에서 들 수 있다. ­근로자주식저축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간과 절차는. ▲일시납이나 분할납 모두 10월중순부터 97년말까지 계약금액이 아닌 불입액을 기준으로 비과세받고 불입액의 5%를 세액공제받는다.증권회사에서 근로자주식저축납입증명서를 발급받아 근로소득세 연말정산때 회사에 제출하거나 종합소득과세 표준확정신고때 세무서장에게 제출하면 세액공제를 받는다. ­중도해지하는 경우는. ▲1년안에 중도해지하면 공제받은 세액을 추징하고 이자·배당소득도 과세한다.1년이상 거치하면 중도해지해도 세액공제나 비과세가 유효하다.
  • 기능중심의 세무행정(사설)

    국세청이 현행 일선세무서의 과별 조직을 기능별 조직으로 전환키로 한 것은 세정의 혁신으로 평가된다.국세청은 현재 일선세무서의 총무과·소득세과·재산세과·법인세과·부가가치세과로 되어 있는 과별 조직을 개인신고과·법인신고과·조사과·징세과 등 기능별 조직으로 개편한다는 것이다. 기능별 조직체계는 세무공무원의 비리를 차단하고 납세자가 세목에 따라 담당과를 찾아다니는 불편과 세무관리 및 조사의 중복에서 벗어나는 등의 여러가지 효과가 있어 미국 등 주요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가 장점이 많은 데도 우리나라에서 현행세정이 30년동안 존속되어온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그동안 우리 세정은 징수규모가 큰 세목에 대한 세수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졌고 그로 인해 편의주의세정이 계속된 것이다. 현행체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한 기능별 세무행정은 내년 상반기중 일부 일선세무서에서 시범실시를 한 뒤 전세무서로 확대한다는 것이 국세청 방침이다.사전에 충분한 준비와 시범실시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기능개편에 따라 일시적으로는 상당한 행정혼선과 세수차질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능별 조직체계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세무공무원의 의식개혁과 전문화가 필요하다.또 세정이 명실상부하게 과학화되어야 할 것이다.일선세무공무원이 단기간내에 새로운 조직과 업무에 적응하는 한편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세정의 과학화를 위해 국세통합전산망이 완벽하게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일선세무서조직이 기능중심체제로 전환되면 세정은 불성실납세자에 대한 집중관리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므로 납세자에 대한 성실성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개발이 시급하다.현재 일부 세목별 불성실납세자료를 통합,납세자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스톡옵션제 세제 지원/상장·장외등록법인도 적용

    ◎내년부터 주식 취득한도 10% 이하로 확대 정부는 기업의 활력회복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당초 벤처기업으로 국한하기로 했던 스톡옵션제(주식매입 선택권)에 대한 세제혜택의 지원대상을 상장법인 및 장외등록법인으로까지 확대키로 했다.이에 따라 해당기업들은 스톡옵션제를 활용,기업의 창업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경제원은 21일 당초 마련했던 스톡옵션제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을 이같이 보완한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을 오는 24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정기국회에 올려 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재경원은 스톡옵션의 세제지원 혜택 대상을 넓히는 대신 옵션의 부여 대상자와 취득주식의 수량 및 가격 등에 대해서는 주총의 특별결의(과반수 이상 참석에 3분의2이상 찬성)를 거치도록 했다.또 당초 임직원 1인당 회사 총 발행주식의 5% 이하로 제한키로 했던 스톡옵션에 의한 주식취득 한도도 10% 이하로 늘렸다. 스톡옵션을 실시하는 회사는 증권관리위원회에등록하고 실시한다는 사실을 공시해 알려야 한다. 주식을 직접 취득하지 않고 시장가격 및 옵션약정시의 가격차액을 평가한 뒤 이를 현금이나 주식으로 지급하는 주식평가보상(SAR)에 의한 스톡옵션도 세제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스톡옵션제◁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기간 동안 자기회사의 주식을 사전에 약정된 가격(시가보다 싼 가격)으로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다.주식취득자에게는 시가와 취득가와의 차액(옵션프리미엄)에 대한 근로소득세 및 주식처분시 양도차액이 비과세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 세무조직 기능중심으로 전면 개편

    ◎신고·조사·징세의무 분리… 내년 하반기 시행/비리 원천봉쇄·납세자 중복신고 등 불편 해소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세목별로 돼있는 세무 조직이 기능별로 전면 개편된다. 국세청은 19일 현재의 조직이 납세자를 중복관리하고 세무행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본청과 지방국세청,일선 세무서의 조직을 내년말 기능별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국세청은 이에 따라 이달안에 이석희 차장을 단장으로 「국세행정조직개편기획단」을 발족,연말까지 조직 개편안을 확정짓는다.국세청은 기능별 전환 방안의 하나로 세무서장 밑에 총무과·소득세과·재산세과·법인세과·부가가치세과를 개인신고과·법인신고과·조사과·징세과 등으로 개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직 기능별 전환 계획은 국세청 개청 30년만의 조직 대수술이라고 할만하다.이 계획은 한마디로 세목별 관리에서 인별 관리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현행 세무조직의 체계는 직접세·간접세 아래 소득·법인·부가가치세 조직으로 이뤄져 있다.이런 체계에서는 한 세목의 담당부서가 신고와 조사,징수까지 모든 업무를 맡는다.역으로 납세자는 여러 부서를 상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세무조직을 기능별로 바꾸면 납세자의 이런 불편이 덜어진다.어떤 세목이든 신고부서와 조사부서,징수부서가 동일해지기 때문이다.봉태렬 국세청 기획관리관은 『기능별로 세무서 조직이 개편되면 납세자가 한 부서에서 모든 세목에 관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무엇보다 기능별 조직이 세무비리를 원천봉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 세목의 부서에서 신고를 받고 조사도 하고 징수도 함께 하는 지금의 조직은 담당자의 권한과 재량이 커 비리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그러나 기능별 조직에서는 신고·조사·징수 업무가 분리돼 상호 견제 작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한 세목에 대한 관련부서가 3∼4개나 되므로 공모없이는 사실상 어렵다는 것. 국세청은 기획단이 마련한 개편안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전국 7개 지방국세청에서 2∼3개씩 모두 15개 가량의 세무서에서 기능별 조직을 시범운영을 할 방침이다.
  • 샐러리맨은 봉(?)/작년 근소세 세수증가율 종소세의 2.3배

    지난해 근로소득세 세수 증가율이 사업자가 내는 종합소득세 증가율을 2배이상 앞질렀다. 17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근로소득자들로부터 거두어 들인 근로소득세는 모두 5조7백84억원으로 94년의 3조7천5백11억원보다 35.4% 증가했다. 이는 전체 소득세 징수액이 94년에는 11조2천78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3조6천1백82억원으로 21.5% 늘어난데 비해 훨씬 높은 증가율이다. 특히 지난해의 종합소득세 징수액은 2조8천9백45억원으로 전년의 2조5천2백32억원에 비해 겨우 14.7% 증가하는데 그쳐 근로소득세 증가율이 종합소득세 증가율의 2.3배에 달했다. 이는 근로소득자들의 호주머니는 거의 1백% 노출돼 세무당국이 세금을 손쉽게 거둘 수 있는데 비해 사업소득,이자,배당,부동산임대,근로,기타 소득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소득세는 세원노출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지난 94년에도 근로소득세는 전년보다 25.3% 늘어난데 비해 종합소득세는 13.1% 증가에 그쳐 증가율이 약 2배에 달했다. 한편 지난해의 양도소득세는 1조7천6백12억원으로 94년의 1조5천7백70억원보다 11.7% 늘어나는데 그쳤다.
  • 부동산 소재지서 양도세 납부가능/내년부터

    내년 1월부터 부동산을 판 납세자는 주소지 이외에 부동산 소재지 관할 세무서에도 양도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다.또 일정 기한 안에 양도신고를 하면 양도소득세액의 15%를 공제받는다. 국세청은 16일 『내년부터 시행되는 부동산 양도신고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부동산 소재지에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작년 정부살림 “흑자”/국회 법제예산실 분석결과

    ◎남은돈 5년내 최저… 살림 예측력 “우수”/예산규모 연 16.5%씩 증가… 팽창 기조 국회 법제예산실이 분석한 지난해 정부 살림살이를 보면 일단 정부는 흑자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쓰다 남은 돈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잉여금이 2조3천1백51억원에 이른다.이중 세출항목이 지정돼 있는 특별회계 잉여금과 전년도 이월액을 제외하고 말 그대로 쓰려다 못쓴 돈이라 할 순잉여금은 일반회계의 4천65억원이다.이는 지난 5년과 비교해 가장 낮다.일반회계의 경우 지난 91년엔 1조4백13억원이,지난 94년엔 1조3천62억원이 발생했다.예산과 결산의 차액이 적을 수록 정부의 예산편성 예측력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고 할 때 일단 지난해 예산편성은 그런대로 적정선에서 이뤄졌다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지난 91년부터 96년까지의 정부 재정증가율이 16.5%를 기록,같은 기간 GNP 평균 증가율 14.3%보다 1.2%포인트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현정부의 재정운용이 팽창기조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징수에 있어서 지난해 예산과 비교해 목표액 대비 1백.9%의 국세징수실적을 올려 오차가 5천53억원에 그쳤으나 소득세와 관세의 경우 1차 추가경정전의 당초예산과 비교해 1조여원씩 더 거둬들이는 등 세수추계의 정확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정부 부처별 예산집행 실태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부처에서 예산전용 및 불용사례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법무부의 경우 검찰청 운영비의 28억7천만원이 전용되었고 3백10억원으로 책정됐던 교도작업특별회계에 있어서 불용액이 73억원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는 당초 세입예산을 3억5천만원으로 책정했으나 징수실적은 50억여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과소세입책정·과다초과수납」을 반복,예산심의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으로 지적됐다.재정경제원은 연구개발비 7억3천만원의 25.5%가 전용·불용처리됐다. 국세청은 벌금수입예산액을 21억4천3백만원으로 책정했으나 실제 수납액은 이의 8배가 넘는 1백81억여원에 이르러 세입추정이 잘못됐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반대로 관세청은 세입예산을 2백96억원으로 잡았으나 실제로는 1백91억원만 징수하는데 그쳤다. 통일원은 통일고문이 30명인데도 40명을 기준으로 운영예산을 편성,5천여만원의 집행잔액을 다른 사업의 업무추진비로 사용했다.내무부는 각 시·도 국가직 공무원의 인건비 4억8천8백만원을 정원및 기준호봉 미달등의 이유로 불용처리했다.국방부는 전체예산중 3백97억여원이 재이월되는 등 매년 사고이월.및 재이월이 되풀이돼 문제점으로 지적됐다.통상산업부는 폐광대책비 92억원을 과다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정보통신부는 6천7백56억원의 세계잉여금이 발생,예산편성의 허점이 지적됐다.건설교통부는 울산권 광역상수도사업비로 50억원을 책정했으나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자 재해대책예비비 등으로 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퇴직사 재취업 퇴직금 안준다/재경원 법개정 추진

    ◎기업부담 줄이고 고령자채용 돕게/근로소득세 공제방안도 검토 정부는 기업의 고비용구조개선과 인력난 타개를 위해 내년부터 근로자가 정년퇴직한 뒤 같은 직장에 재취업할 경우 사업주에게 퇴직금지급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중이다.기업의 퇴직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퇴직금중간정산제」도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13일 하오 최종찬 재경원 경제정책국장 주재로 노동부와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9·3경제대책」의 후속조치로 「고령자고용시 퇴직금 및 고용보험부담완화방안」을 논의했다.퇴직금 중간정산제는 예컨대 근무연수가 15년째 되는 해에 퇴직금을 중간정산해 지급하고 그 뒤 다시 입사한 것으로 간주,퇴직금을 적립함으로써 누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회의에서 정부는 기업이 정년퇴직한 고령근로자를 재고용할 경우 연공서열로 돼 있는 임금체계 때문에 퇴직금부담이 많은 점을 감안,정년퇴직한 고령근로자를 재고용할 때는 퇴직금을 주지 않아도 되게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그러나 정년퇴직한 고령근로자가 다른 직장에 재취업할 경우에는 사업장마다 재취업요건이 다른 점을 감안,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근로기준법은 정년퇴직한 뒤 같은 직장에 재취업할 경우 재고용기간이 1년이상이면 퇴직금을 주게 돼 있다. 정부는 또 사업주와 고령근로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년퇴직한 고령근로자를 재고용할 경우 사업주와 고령근로자가 부담하는 고용보험을 면제해주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지난 7월부터 시행된 고용보험제도는 근로자가 실직할 경우 실직직전 봉급의 50%를 실업급여로 지급하게 돼 있으며 이를 위한 고용보험은 사업주 및 근로자가 절반씩 부담하게 돼 있다.
  • 「스톡옵션 주」 일정기간후 처분/양도차익 비과세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 내년부터 벤처기업의 임직원들은 회사로부터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받아 주식을 취득한뒤 일정기간이 지나 이를 처분해도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또 주식을 시가보다 싼 가격에 회사로부터 취득해도 그 차액(프리미엄)에 대한 근로소득세가 비과세된다.지금은 이를 상여금으로 보아 세금을 물리고 있다. 재정경제원은 10일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기업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을 마련,정기국회에 올려 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스톡옵션에 의해 벤처기업의 임직원이 주식을 취득한뒤 3년이 지난 다음 처분하면 취득한 주식이 상장 또는 장외시장에 등록된 경우에는 양도차익을 비과세토록 했다.주식이 상장되지 않거나 장외시장에 등록되지 않을 경우 양도소득세율은 중소기업과 같은 10%가 적용된다. 재경원은 또 주식취득가액및 시가와의 차액에 대해 근소세를 비과세하는 것은 물론 증여세및 법인세도물리지 않기로 했다. 이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벤처기업의 임직원에 한하며 대주주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은 제외된다.또 임직원 1인당 스톡옵션에 의한 주식취득한도는 벤처기업 총발행주식의 5%이내로 제한된다. 스톡옵션제란 회사가 유능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임직원에게 액면가나 시가보다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다.
  • 정기국회 상임위별 쟁점과 전망(정가 초점)

    ◎여·야/공정거래법 치열한 고앙 예고/법사위­검·경 중립화/재경위­OECD 마찰 클듯/건교위­전세값 대책/내무위­한총련사태 이슈로 10일 개회되는 제181회 정기국회에서는 내년 대통령선거를 위해 고지를 선점하려는 여야의 공방으로 크고 작은 대립과 파행이 잇따를 전망이다.특히 법률제정안 43건을 비롯해 이번 국회에 상정될 1백59건의 법률안중 상당수가 여야의 이해를 달리하고 있어 오는 30일부터 시작될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상임위마다 여야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쟁점상임위로 꼽히는 법사위에서는 우선 검찰과 경찰등 선거관련 공직자의 중립화를 요구하는 야당의 요구가 거셀 전망이다.특히 야권은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처분을 이와 연계,강도 높은 공세를 펼 자세다.신한국당이 검토하고 있는 안기부법 개정문제도 첨예한 대립이 점쳐진다.범죄신고자를 적극 보호하기 위한 법안의 제정이 주목된다. 행정위에서는 정부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둘러싼 재계의 반대움직임이 여야의 공방으로 발전할 공산이 크다.정보공개법제정안의 정보공개범위도 여야의 쟁점이다. 재정경제위는 최근의 경제난에 대한 야당의 파상공세 속에 조세감면규제법과 소득세법·상속세법 등 각종 세법개정안에 대한 공방이 점쳐진다.특히 정부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내 가입방침에 대해 야당이 반대하고 있어 가입비준안의 국회동의여부가 주목된다.이밖에 야당은 정부의 내년도 사회간접시설 확충예산의 상당수를 대선용 선심성 예산으로 규정하고 있어 예결위와 맞물려 마찰이 예상된다. 통일외무위는 북한 나진·선봉 투자포럼 불발에 따른 향후대책과 북한경수로 건설비용의 한·미·일 3개국의 분담률,탈북자 대책 등의 현안을 안고 있다. 내무위에서는 최근의 한총련사태에 따른 정부의 학원폭력시위대책과 집회시위법·화염병사용처벌법 개정등이 공방대상이다.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경찰중립화문제도 마찰요인이다.정부의 부동산관련정보의 전산화를 위한 지적재조사법제정안과 지역주민의 조례제정및 개폐청구제도를 도입하는 지방자치법개정안,현행 재난관리대책을 보완하는 재난관리법개정안이 주요입법과제로 꼽힌다. 국방위는 내년도 국방예산 12% 증액방침이 쟁점사항으로 꼽힌다.야권은 대규모 국방사업에 따른 국방부와 특정재벌의 유착가능성과 방위산업체비리등을 따진다는 방침이다. 교육위에서는 한총련사태에 따른 향후 학원대책과 한의대생 학사관리대책,교육감선거비리 등이 현안으로 꼽힌다.한총련시위 가담학생 학사징계조치와 통일교육강화문제,학생생활기록부의 문제점,한의대생 집단유급사태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공보위는 야권의 방송위원회 독립성 강화요구와 맞물린 방송법 제정과 이른바 「관변단체」예산지원을 둘러싼 공방이 점쳐진다.지역간 과열경쟁이 우려되는 월드컵개최도시 선정문제와 지역민방 추가선정문제도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농립해양수산위에서는 정부의 식용쌀 수입과 약정수매제도 시행을 놓고 여야의 대립이 예상된다.야당은 특히 직접지불제도 등 세계무역기구(WTO)특별법에 근거한 농어민지원대책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고 있다. 통신과학기술위에서는 21세기 과학입국을 위한 정부의 기초연구투자확대와 민간기술개발지원을 골자로 하는 과학기술혁신특별법제정안,우편시장개방에 따른 우정사업운영특례법제정안등의 처리가 주목된다. 노동환경위는 여천공단 환경오염및 시화호 수질오염개선대책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속에 민간기구에도 공신력 있는 자격증발행권한을 부여하는 자격기본법제정안과 건설근로자의 퇴직금제도를 도입하는 건설근로자고용개선법제정안을 처리한다. 보건복지위에선 의료사고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각 시·도에 중앙 및 지방의료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의료분쟁조정법제정안 처리가 주요과제로 꼽힌다.한·약분쟁도 현안이다. 건설교통위는 대형국책사업과 각종 사회간접자본확충과 관련해 적지 않은 몸살을 앓을 것 같다.지난 임시국회때 보류된 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개정안 처리와 경부고속전철 노선문제,위천국가공단 지정을 놓고 여와 야,각 지역간 충돌이 예상된다.이밖에 폭등하고 있는 전세값 안정대책도 중점논의될 전망이다. 정보위에서는 신한국당이 검토하고 있는 안기부법개정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한 대립이 점쳐진다.
  • 장외주식 외국인투자 허용/중기 자금조달 원활하게

    ◎내년 상반기/총발행주의 10% 이내 내년 상반기중에 장외등록주식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총발행주식의 10%,1인당 한도 3%이내에서 허용된다.투자수익에 대한 소득세도 상장주식처럼 비과세되며 증권저축에 가입한 사람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원은 8일 장외시장의 유동성을 확대,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식장외시장 활성화방안을 마련,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장외등록주식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허용되는 기업은 주식이 소액주주에게 15%이상 분산된 우량기업에 한정된다.지난해말 현재 3백33개의 장외등록기업중 우량기업은 55개사다. 재경원은 이밖에 장외등록주식의 가격제한폭을 현행 5·4%에서 다음달부터 상장주식과 같은 8%로 높인다.그리고 내년 상반기중에 투신사에 대해 총 5억원이내(1개사당 5백억원)에서 장외주식 전용수익증권을 발매할 수 있게 했다.
  • 98년 노령연금 신설/노부모 부양 세 감면/신한국 노인복지대책

    신한국당은 6일 저소득노인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오는 98년부터 노령연금을 신설하고 노부모 부양가족에게는 소득세와 상속세등을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국당 노인복지대책소위(위원장 김찬우)는 이날 낮 정영훈 제3정조위원장,이강희 의원 등 소위 소속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한 뒤 재원마련을 위해 「노인복지세」를 신설하거나 「노인복지특별기금」을 창설하는 방안을 적극검토키로 했다. 그러나 노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가족및 자녀에 대해서는 해당노인을 부양하는 친척이나 타인이 이들 자녀및 가족에게 부양비를 청구할 수 있는 구상권을 신설키로 했다. 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 국세청 조사국:6/막강한 진용(테마가 있는 경제기행:37)

    ◎임채주 청장 “최고의 이론가” 정평/이석희 차장 「법인세」 밝아 조사업무 크게 뒷받침/박병일 서울청2국장 20년간 한우물 판 「산증인」 국세청장을 포스트로 한 조사국 라인은 임무의 중요성에 걸맞게 막강 진용으로 구성된다.임채주 국세청장,이석희 차장,주정중 조사국장,곽진업 서울청 조사1국장,박병일 서울청 조사2국장으로 연결되는 조사국 멤버들은 오랜 조사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들이다. 조사국장을 거친 임청장은 행시 2회로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서울청 조사국장과 국세청 직세국장을 역임.지난해말까지 4년동안 차장으로 추경석 전청장을 보필한뒤 청장으로 승진했다.징세행정을 무리없이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역대 조사국장중에서 이론에 가장 밝은 국장으로 알려져 있다.부드러운 인상과는 달리 업무에서만큼은 「추상같다」는 부하직원들의 말.임청장은 조사의 합리성을 중요시하고 과세의 적법성과 책임성을 강조한다.조사담당자는 자신의 세무조사에 대해서는 소송이 제기될 경우 소송수행의 책임을 지도록 해 자의적인 세무조사를 줄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차장은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행시9회에 합격,국세청에 발을 디뎠다.조사국에는 직접 일한 경력은 없으나 재산세국장·부산청장·직세국장을 거치며 누락 행시 10회인 주국장은 본청 조사1과장을 거쳐 서울청 직세·조사1국장·징세심사국장·부산청장을 역임한 경력이 말해주듯 행시출신으로서 조사 분야에서 많은 경력을 쌓은 몇 안되는 인물.경남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동아고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곽서울청 1국장은 행시 12회로 서울청 조사1과장과 본청조사3과장·본청 소득세·법인세 과장을 거치며 조사 경력을 다졌다. 「콜롬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많은 일화를 갖고 있는 박서울청 2국장은 조사분야에 20년 가까이 몸담은 「조사의 산증인」. 박국장은 함양농고와 전주 영생대를 나와 세무공무원으로 발을 들여 놓은뒤 본청 조사1·2과장과 전산조사과장,마포세무서장 등 재임기간의 대부분을 조사분야에서 일했다.조원제 중부청 징세조사국장은 경남고와 경희대를 나왔고 조사관리과장의 경력이 있으며 김영정 경인청 징세심사국장은 고시14회로 고려대 법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출신.이목상 중부청장과 김성호 재산세국장도 중부청조사국장을 역임,조사 업무에 밝다. 서상주 조사1과장도 서울청 조사2과장·여의도세무서장·본청 조사2과장을 거친 조사경력 20년의 베테랑이며 장준환 조사2과장과 심준보 조사3과장도 조사에서 잔뼈가 굵은 조사의 「달인」들. 사실상 조사분야의 핵심적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이들의 출신을 살펴보면 이채로운 점이 많다.임청장·김경인청 국장·서조사1과장 등 3명은 경북 영일,이차장·주국장은 부산,박서울청국장·조중부청국장은 경남 함양이 고향이다.곽서울청국장은 경남 김해,장2과장은 경북 예천.10명중 9명이 부산과 경·남북 출신이며,특히 PK가 절반이나 된다. 본청 과장과 지방청의 국·과장들은 비고시 특승(사무관 특별승진)출신으로 조사 분야에서 「한우물을 판」 전문가들이 대부분.이에 대해 고시출신들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고시 출신을 일찍부터 기용해 조사국 조직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 벤처기업 「스톡옵션」 면세/재경원 내년부터

    ◎중소·중견기업 인력확보 돕게 정부는 벤처기업이 모험자본가나 유능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 벤처기업의 임직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을 행사,이득을 얻을때 근로소득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벤처기업이 상장기업일 경우 주식을 시중에서 구입한 가격보다 싸게 임직원에게 파는 경우 차액은 법인세를 계산할 때 손비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재정경제원은 4일 기업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조세감면법을 개정,내년부터 스톡옵션제도에 세제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스톡옵션제를 실시할 수 있는 벤처기업의 범위는 창업투자회사나 신기술금융회사가 투자한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으로 국한되고,대주주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은 세제혜택대상에서 제외된다.세금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임직원의 최소근무년한은 현재 상장기업 임원의 임기가 3년,우리사주의 주식매각금지기간이 7년인 점을 감안,5년 내외로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스톡옵션제란 기업들이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임직원이 미리 약정된 가격으로 일정수량만큼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다.이 제도는 고급인력들이 일을 열심히 해 그 기업이 성장하면 주식 값도 따라 오르게 되는 이점을 인력채용에 활용한 것으로 신기술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의 인력 확보에 도움을 준다. 현행 소득세법은 스톡옵션제에 따라 옵션을 취득한 임직원이 옵션을 행사,주식을 취득했을 경우 옵션을 받았을 때의 주식가격(액면가 또는 시가)과 주식을 취득했을 때의 가격(시가 또는 평가가액)의 차액을 근로소득으로 간주,근로소득세를 과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 임직원이 주식을 매각했을 경우 주식취득가격과의 차액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과세하나,해당기업이 상장 또는 장외등록된 기업일 경우 주식매각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 복권의 용도/30%가 순수 수집가/당첨돼도 상금 안찾아가(복권)

    ◎일부 부유층 상속수단 활용도 복권하면 일확천금을 떠올리게 마련이다.그러나 복권을 사려는 사람 모두가 일확천금만을 노리는 것은 아니다.복권은 수집대상으로도,상속의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그래서 당첨된 복권도 당첨금을 보상해주고 사는 사람도 있다. 복권을 사는 사람의 30%가 복권수집가다.물론 몇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에 당첨될 때는 상황이 다르겠지만 복권도 우표나 기념주화처럼 훌륭한 수집대상이 되기 때문이다.임을 보면서 뽕도 기대하는 심정이라고 할까. 지난 69년이후 발행되기 시작한 추첨식복권은 1회부터 32회까지는 학이나 태극문양·국화등 그림이나 국보급 문화재,관광지 전경 등을 실었다.그리고 89년이후는 화조류,풍속도,세계의 가옥,세계의 유명건축물등 시리즈형태로 복권도안이 이뤄지고 있어 이를 빠짐없이 수집하는 일이 수집가에게는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웬만한 금액에 당첨되더라도 복권을 주고 당첨금을 타가지 않는다.이들이 당첨금을 타가지 않는 사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상속수단으로도 간혹 쓰인다고 한다.예컨대 1억5천만원짜리 복권이 당첨될 경우 기타 소득세등을 제하고 나면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1억1천만원가량된다.아무리 불로소득이라도 아깝지 않을 수 없다.이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게 상속의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에게 다리를 놓아주는 복권브로커다. 사채시장에서 암약하는 것으로 알려진 복권브로커는 복권당첨자에게 법적인 세금보다 적게 돈을 제하고 부유층에게 넘기도록 하고 중계료를 챙긴다.부유층은 자년나 상속대상자에게 당첨복권을 주고 당첨금을 찾아오게 한다.과중한 세금을 물지 않고 자연스럽게 상속이 이뤄지는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