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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액 불법과외 세무조사/학원·강사·일반인 대상 사례 수집/국세청

    불법 고액과외를 하다 적발되는 입시학원과 강사,일반인은 국세청의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은 19일 『학원비 등 사교육비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특정 수강생을 상대로 불법고액과외를 실시하는 사례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보호원이 이달 중 실시하기로 한 학원수강료 실태 조사에서 학원의 불법 고액과외 사례를 적발,통보해 오거나 소비자단체 등에서 일반인의 불법 고액과외를 신고해 올 경우 해당 학원과 강사,일반인에 대해 법인세·종합소득세 등 탈세 여부를 정밀 검증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전국 136개 세무서 별로 구성돼 있는 세원관리팀을 활용,불법 고액과외 사례를 수집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달말 전국 각 금융기관이 제출할 이자·배당소득 합산자료를 토대로 금융자산 내역을 파악,금융자산 형성 과정 등을 따져 불법 고액과외에 대한 세무조사의 효율성을 최대화할 방침이다.
  • 작년 국세 634억 덜걷혔다/전망치에 0.1% 미달

    ◎1인당 부담 12.9% 늘어 180만원 지난해 국세 징수액은 64조9천5백88억원으로 95년에 비해 14.4% 늘었지만 예산편성당시의 전망치에 비해 0.1%(6백34억원)미달됐다고 19일 재정경제원이 밝혔다.경기 하강국면이 지속되면서 주세,교육세,농어촌특별세 등의 특별회계관련 수입이 상대적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일반회계 국세수입은 57조1백36억원으로 예산보다 4천26억원 초과했으나 특별회계 세입은 7조9천4백52억원으로 4천6백60억원 부족했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조세부담액은 전년보다 12.9% 증가한 1백80만1천원(국세 1백42만6천원)이었으며 조세부담률은 20.7%에서 21.0%로 높아졌다.특히 근로소득세 증가율은 9.1%로 94년 25.3%,95년 35.4%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됐지만 사업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등 소득세 신고분 증가율이 6.0%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봉급생활자의 세부담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미 의회 「기업복지」 철폐론 “고개”

    ◎보조금 지급·세금감면 형식 정부 특혜/빈곤층 복지예산 맞먹어 형평성 논란 가난한 사람에 대한 복지지원을 대폭 줄인 마당에 돈 많은 기업에게 「복지혜택」이 웬말이냐며 이를 철폐하라는 요구가 미국에서 높아지고 있다. 보통 복지(웰페어)하면 빈곤층을 연상하게 마련이나 94년 미국에서 난데없이 「기업복지(코퍼리트 웰페어)」란 말이 생겨났고 지금은 언론에 일상적으로 등장한다.기업복지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통제권이 강한 개도국에선 아주 쉽게 접할수 있는 정부의 기업보조금지급 및 세금감면혜택을 말한다.그러나 미국에선 자연스러운 시장경제를 훼손하는 「자연스럽지 못한」 연방정부 간여라는 인식이 강하다. 더구나 국민에게 받은 세금을 기업한테 주고 이들로부터 받아야 할 세금을 덜 받는 정부정책은 여·야가 합창하는 균형재정·복지개혁 슬로건에 배치된다는 것이다. 미국연방정부의 기업복지는 어느 정도일까.지난해 미정부의 빈곤층에 대한 주택·식량·현금지원 복지예산은 1천5백억달러(1천3백억원,한국예산 2배)였는데 아직 신조어에 불과한 기업복지는 학자·단체마다 산정규모가 제각각이다.그러나 기업보조금으로 나가는 연방예산이 연 5백억에서 7백억달러,예산지출이 아닌 세금감면혜택이 2백억달러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보스턴 글러브지는 정부가 비축할 수 있는 기업복지 총비용을 빈곤층 복지예산과 같은 1천5백억달러로 보고 있다. 미정부의 기업보조금은 금방 상업화할 수 있는 단기성 위주의 기업연구개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R&D지원이 대종이다.생태계 환경보존을 위한 농토휴경지원금도 이에 속한다. 세금감면을 보면 광고비감세혜택 연 40억달러,미국령지역 사업소득세감면 35억달러,비재래식 연료사용장려를 위한 감세 15억달러,석유·가스·광업의 금융비용감세 10억달러 등이다.기업에 호의적인 감가상각률도 세금혜택으로 거론된다. 미 기업은 민주·공화 양당에 거액의 선거자금을 기부해오고 있는데 이 기업복지의 존속을 위한 로비로도 볼 수 있다.지난 95년 기업보조금을 연 20여억달러만 깎자는 상원 의원발의 법안이 74대25로 부결된 바 있다.그러나 올해 다시기업복지축소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어 한바탕 로비바람이 예상된다.
  • 해외골프여행자 국세청 통보/관세청,귀국시 통관검사도 강화

    ◎연 2회이상 대상/소득세 등 과세자료로 활용/ 앞으로 1년에 두차례이상 해외로 골프여행을 갔다오는 사람은 명단이 전원 국세청에 통보돼 각종 과세자료로 적극 활용되게 된다. 또 해외골프여행객에 대해서는 입국시 통관검사가 한층 강화된다. 관세청은 4일 『일부여행객이 빈번하게 해외에 나가 과소비성 골프여행을 하고 귀국하는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여행수지적자개선과 과세물품의 과다반입억제를 위해 골프채를 휴대한 채 외국에 나가는 사람은 해외골프여행객으로 간주하고 관리를 엄격하게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연간 2회이상 해외로 골프여행을 다녀온 사람에 대해서는 명단을 예외없이 국세청에 통보,종합소득세 등 탈세여부파악을 위한 과세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해외골프여행객에 대해서는 입국시 전원 철저한 통관검사를 실시,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반입자에 대해서는 해당관세를 부과하고 일정수준이상 물품밀반입 적발시에는 관세법 위반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사법처리를 요청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지난 한햇동안 골프채를 휴대한 채 외국에 나가 골프여행을 한 것으로 추정된 여행객은 모두 3만9천581명으로 월평균 3천29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들어 지난 1월 한달동안 골프채를 갖고 해외에 나간 사람은 6천85명으로 지난해 전체 골프채휴대여행객의 15.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간정산 퇴직금 세부담 경감/소득세법 시행규칙 확정

    ◎근소세 대신 세율낮은 퇴직소득세 적용 앞으로 중간에 정산받은 퇴직금은 퇴직소득세 적용을 받아 세금부담이 대폭 경감된다.또 1주택을 분할,양도할 경우 1가구 1주택이면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재정경제원은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규칙을 마련,2월중 법제처 심사를 거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3월부터 근로기준법에 중간정산퇴직금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중간정산퇴직금도 세액이 낮은 퇴직소득세 과세방식을 적용,세금을 물린다.지금까지는 임원으로 취임하면서 퇴직하거나 법인의 임원 또는 종업원이 합병에 의해 퇴직하는 등 현실적으로 퇴직할 경우에만 퇴직소득세가 적용됐고 중간정산퇴직금은 세액이 높은 근로소득세의 적용을 받아왔었다.이에 따라 연간급여가 2천4백만원인 근로자가 중간정산퇴직금으로 3천만원을 받았을 경우 종전에는 5백83만9천원을 내야 했으나 앞으로는 55만원만 내면 된다.
  • 중기 연구인력 유치 “획기적 지원”(정책기류)

    ◎대기업과의 임금격차 정부서 보전 추진/3월 시행 스톱옵션제 확실한 「미끼」될듯 중소기업에 고급연구인력을 끌어들일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책이 검토되고 있다.우리 노동인력은 중소기업에 대해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임금·복지·근로시간 등에서 대기업에 비해 하나도 나은 게 없기 때문이다.중소기업 기피현상은 기능인력뿐만 아니라 연구인력분야에서도 심각한 상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임금의 경우 중소기업을 100으로 잡을 경우 전산업의 대기업은 131.1,제조업은 141.7로 나타났다.그러나 주당 근로시간은 제조업의 경우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모두 49.2시간이었다.중소기업은 같이 일하고서 최소 30%이상 적게 받고 있다는 얘기다.1인당 월평균 법정복지비용(94년기준)을 보면 중소기업은 7만9천400원,대기업은 10만3천100원으로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77%에 불과하다.요컨대 중소기업은 일을 많이 하고도 돈은 적게 받으며 근로조건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고급」인력을 중소기업으로 끌어들이는 일은결코 간단하지 않다. 정부는 유능한 고급연구·기술인력을 중소기업으로 유치하기 위해 갖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상식차원에서 본다면 신인도가 높은 기업은 가만히 있어도 인재가 몰려든다.현실적으로 그런 기업은 대부분 대기업인 만큼 석·박사급 연구·기술인력은 대기업으로 몰려든다. 정부는 고급인력을 중소기업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정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중소기업청이 최근 눈에 끌리는 정책을 하나 내놓았다.중소기업의 기술개발지원 세부시책의 하나다.즉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 고급연구인력을 유인하기 위해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정부가 보전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것이다.임금·근로시간·복지 등 3가지 항목에서 모든 중소기업을 대기업수준으로 끌어올리기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적은 만큼 우선 연구원으로 대상을 한정하고 임금격차를 줄여보겠다는 것이다.부설연구소를 보유한 1천861개의 중소기업체는 이런 점에서 호기를 맞고 있는 셈이다. 중기청은 직접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과 세금감면 두 가지로 지원수단을 압축해놓고 있다.전자는 15개월간 인건비차액의 50%를 중소기업에 보조하고 있는 독일제도를 모방한 것이다.후자는 소득세감면을 통해 중소기업연구원의 소득증가효과를 거두겠다는 것이다.중기청은 이같은 내용을 두고 지원폭·지원대상·시기 등을 두고 내부검토를 진행중이다.문제는 돈줄을 쥐고 있는 재경원이 난색을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의 협의과정을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시행되는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제는 확실한 「미끼」로 작용할 전망이다.이 제도는 미래의 일정시점에 회사주식을 사전에 약정된 가격으로 일정수량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임·직원에게 주는 제도.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당장 돈을 더 주지 않고도 고급인력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물론 아무 기업이나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창업회사로 설립후 7년이내의 벤처기업이라야 한다.대략 900개정도다.대상자는 벤처기업의 임·직원으로 한정된다. 주식매입선택권은 자사주나 신주인수권 둘 다 인정되고 비상장법인은 신주인수권에만 한정된다.정부는 옵션행사시기는 3년이상,취득주식한도는 임·직원 1인당 총발행주식의 5%이내로 정해두었다.다만 회사당 발행총량을 정하는 것만 남겨놓고 있다.옵션취득후 3년은 바로 기업이 인력을 회사에 붙잡아둘수 있는 시기로 보면 된다. 문제는 세금이다.약정시기에 가서 옵션거래를 할 때 해당주식의 시가와 옵션가격의 차이에 대한 세금부담을 대폭 경감해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정부는 비과세범위를 현재 1인당 연간 5천만원으로 잡고 있다.지금은 상여금으로 보아 근로소득세를 매기고 있지만 세금감면을 통해서 소득을 올려줌으로써 「동기부여」를 확실히 하겠다는 취지다.신주인수권의 경우에는 증여세를 면제해주고 자사주를 배분하면 옵션차액을 법인의 손비로 인정해줄 계획이다.정부는 스톡옵션시행에 대비,현재 시행령을 만드는 작업을 계속중이다.그 가운데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장외등록요건과 이에 따른 스톡옵션시행절차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중기청 관계자는 『임금보전이든 스톡옵션제도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그 자체』라면서 『기업의 신인도가 높을때 이같은 제도가 효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관상·작명가 등도 소득세신고 검증

    앞으로 관상가·작명가·장의사·안마사·강연가도 세금을 제대로 내야한다.국세청은 23일 『올해부터 원천징수 대상이 인적·의료·보건용역을 제공하는 경우로 확대됨에 따라 관상가 등에 대한 세원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지방자치단체 등 원천징수 의무자들이 관상가 등에게 지급한 수입금액 명세서를 토대로 오는 5월에 실시될 종합소득세 신고를 성실히 했는지는 검증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대기업체 신입사원 채용때 관상을 봐주고 보수를 받는 경우 종전에는 신고하지 않아도 됐으나 앞으로는 사업소득으로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 수도권 신도시·서울 강남일부/투기우려지역 지정

    ◎투기·변칙증여혐의 261명 특별세무조사/국세청,부동산투기 억제대책 발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가격이 급등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수도권 신도시지역과 서울 강남 일부지역이 부동산투기우려지역으로 지정된다.또 부동산투기혐의자 261명에 대한 특별세무조사가 실시된다. 국세청은 22일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투기억제대책을 발표하고 앞으로 부동산투기행위에 대한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국세청이 부동산투기우려지역으로 새로 지정키로 한 지역은 분당·일산·산본 등 신도시지역,서울 목동·대치동 등 서울 강남구 서초구 일부지역이다.투기우려지역으로 지정되면 국세청은 이들 지역에 대한 부동산거래 및 가격동향을 상시감시,투기혐의자를 즉시 가려내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등 세정상의 단속이 실시된다.국세청은 이미 이들 지역의 가격과 거래실태파악을 마쳤으며 다음달 초순 지정내용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실수요의 목적 없이 단기차익을 노리고 부동산을 취득한 투기혐의자와 부동산취득자금원이 불분명한 변칙증여혐의자 261명을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에 이날부터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조사를 받는 사람은 ▲분당이나 목동 등 대단위 아파트지구 투기혐의자 64명 ▲준농림지역내 외지인투기혐의자 33명 ▲투기우려지역내 고액부동산취득자 19명 ▲변칙사전상속혐의자 39명 ▲호화주택취득자 가운데 투기거래혐의자 8명 ▲명의위장·미등기 등 부동산변칙거래혐의자 9명 ▲양도소득세 불성실신고혐의자 89명 등이다. 국세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대상자 및 가족의 최근 5년동안의 부동산거래상황을 점검,탈세여부를 가릴 계획이다.또 부동산투기우려지역을 재고시한 뒤 지역별 차등관리제를 도입해 가격이 급등하는 지역은 주단위로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 정통부·국세청·중기청·공정위 올 업무계획 주요내용

    ◎정통부/차세대 핵심기술개발 집중 지원/중기에 정보화촉진기금 2590억원 투입/우체국 책임경영 평가·인센티브제 도입 정보통신부 올해 업무계획은 차세대이동통신(플림스)등 핵심기술의 개발·지원과 정보통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우정사업 책임경영제 도입으로 요약된다. ◇중소기업 정보화 우선 추진=중소기업 창업·지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오는 9월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가상 무역전시관(Cyber KOEX)을 오는 7월 개설,중소기업의 창업촉진과 경영환경 개선을 도모한다.내년 1월까지 중소기업형 표준정보시스템을 개발,보급한다. ◇초고속정보통신망 확충=공공기관·대학·연구소 등이 고속 대용량의 각종 정보통신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80개 도시구간을 광전송망으로 연결하는 1단계 초고속국가망을 연말까지 완성한다.대량 수요처부터 직접 광케이블을 건설하는 한편 케이블TV망과 초고속정보통신망의 연계를 추진한다. ◇정보통신산업 전략적 육성=산업계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전문대학원이 내년 3월 전자통신연구소내에 문을 연다.정보통신 전문학과를 개설한 대학중 우수대학원 4∼5곳을 골라 총 80억원을 지원한다.2001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이동통신과 초고속교환기(ATM),디지털방송기기등 차세대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해에 비해 41%가 늘어난 6천1백38억원을 지원한다.소프트웨어전문인력을 현재 5만명 수준에서 2001년까지 12만명 수준으로 확대키로 하고 올해 1만4천명의 인력을 양성한다.멀티미디어컨텐츠와 사무자동화 및 그룹웨어기기등 5년내 상품화가 가능한 전략분야 요소기술(스타테크) 개발에 6백20억원을 투입한다.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의 창업·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공제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정보통신 기금 융자총액 3천6백억원중 76%인 2천5백90억원을 정보통신 중소기업에 할당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화지원을 크게 강화한다. ◇통신사업 경쟁확대=통신사업의 지분구조 개편등에 관한 전기통신 관련법을 올 하반기에 개정해 WTO협상 결과를 반영토록한다.올해 안에 통신사업자간 인수·합병에 관한 방침을 결정하고 위성휴대통신(GMPCS)·차세대이동통신사업자를 선정,통신사업의 경쟁확대를 추진한다.통신사업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중 인터넷폰서비스·회선재판매사업자를 선정한다.통신요금의 경우 원칙적으로 신고제로 전환하고 지배적 사업자에게만 인가제를 적용한다.또 무선호출 등 일부 정보통신 요금에 대해서는 가격상한제를 도입해 경쟁적인 요금체제를 확립한다. ◇우정사업 경영개선=우정사업의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우체국별 책임경영평가제와 인센티브제를 도입한다.2003년까지 전국적인 우편기계화집중국을 구축하고 우편작업의 자동화·전산화작업을 추진한다.올해 안에 컴퓨터우편·시내간 초특급우편 등 새로운 우편서비스를 개발,보급한다. ◎공정위/계열사간 거래빈발 기업/하반기에 직권조사 실시/독과점 목적 「기업결합」심사 강화/백화점 등 「바겐세일 점검반」 설치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촉진시책의 활성화를 통한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 강화,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바람직한 협력관계의 정착,소비자 보호기능 강화 등에 올 정책의 역점을 두기로 했다.주요업무계획은 다음과 같다. ◇경쟁촉진시책=운수·주류·전문자격서비스·유통·개별법에 근거한 공동행위 등 5개 분야에서 경쟁제한적인 요소룰 발굴,개선작업을 추진한다.지난해에 확정된 건설·에너지·통신 등 3개 분야의 경쟁제한법령 개선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금융분야는 올 상반기 중 개선방안을 내놓는다.계열사간 자산·자금·인력분야의 부당지원행위와 관련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계열사간 지원행위와 관련된 정보의 수집·분석체계를 올 상반기중 정비한다.계열사간 거래가 많은 기업집단이나 거래분야에 대한 직권조사도 올 하반기에 실시한다. ◇대기업·중소기업 관계=공공사업자의 불공정거래행위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우월적 지위 남용을 적극조사해 시정한다.정부투자기관 및 15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불공정한 계약조항의 조사·시정도 그 대상에 포함한다.대기업이 중소기업분야에 진출,중소기업시장을 잠식하고 독과점을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결합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전기·전자·자동차·의류 등 하도급거래 의존도가 높은 분야에서 대기업이 가격인하 부담을 중소 수급사업자에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를 집중 조사해 시정한다.또 상습적인 법 위반사업자에 대해서는 기획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과징금을 부과한다. ◇공정거래질서 확립·소비자보호기능 강화=유통질서 확립 및 경품제공과 관련한 규제완화 차원에서 세일기간 폐지에 따른 혼란이나 부작용 예방을 위한 사전준비 및 사후감시를 철저히 한다.세일을 자주하는 백화점·의류제조업체 등에 대해서는 사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소비자단체로 하여금 「변칙세일 감시반」을 구성,운영토록 유도한다.공정위에 「바겐세일 점검반」을 설치,변칙 할인특매행위를 감시한다. 부당표시·광고에 대한 효율적인 규제를 위해 「표시·광고 등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을 준비한다.또 은행수신거래,상가임대차,콘도미니엄,회원제 체육시설에 관한 표준약관을 제정,보급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국세청/부동산 변칙거래 혐의자 집중 세무조사/재산·소득발생현황 전산관리… 탈세 추적 오는 7월부터 납세자권리헌장이 도입되는 등 세정환경이 크게 바뀐다.국세청은 납세자가 스스로 세금을 성실하게 내는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불성실납세자는 세무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국세청의 올해 주요 세정업무계획은 다음과 같다. ◇납세자 권익과 편의 확대=창업중소기업은 세액을 감면하고 재해손실세액공제 신청 등 각종 신청·승인제도를 신고·제출제도로 전환한다.기준시가로 양도소득세를 납부한 경우 부동산투기 혐의가 없으면 세무조사를 하지 않는다. ◇성실납부 유도=현금수입업종 등의 과표현실화를 위해 인건비 등 비용자료 등을 수집해 상반기중 표본조사를 실시,과세방법을 새로 개발한다.상속·증여세 과표 현실화를 위해 서울과 광역시 등 대도시의 상업용 또는 특수용도건물에 대해 시가에 근접한 기준시가를 내년 1월1일자로 신규고시한다. ◇건전한 경제발전을 위한 세정지원=부동산가격 급등 및 상승지역에 대해 주단위로 거래및 가격동향을 감시한다.아파트투기 거래를 집중조사하며 사전상속 등 부동산 변칙거래 혐의자는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한다.접대비 등 소비성 경비 과다지출법인과 음성 불로소득자,고급유흥업소·고급호화 위락시설 및 초호화빌라 신축사업자는 특별관리대상으로 선정,세목별 신고 이후는 물론 평소에도 탈세여부를 가린다. ◇국제거래 관련 세원관리=조세피난처 진출 내국기업에 대한 이전가격 관리를 강화하며 대외지급 인증제 폐지를 틈탄 변칙증여 등을 중점 검증한다.비연예인 및 체육인,영화필름,음반 등 취약분야에 대한 소득자료 수집·관리를 철저히 한다. ◎중기청/6천개 기업에 2조원 투자/부도위기 기업 10억원한도 융자/김포 등 6개 중기단지 조기 완공 정해주 중소기업청장은 9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올해부터 2001년까지를 중소기업 기술력향상을 위한 전략기간으로 설정,모든 지원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업무계획을 요약한다. ◇구조개선사업=6천여 업체에 2조원의 재원을 지원하고 상반기중 1조3천억원을 집행한다.청내 「자동화 설비시험·평가센터」 건립,중소기업통합정보망 기반구축을 추진하며 1백40억원을 투자,중소기업간 공동정보화를 중점지원하고 공장집단화,시설공동화 등 협동화사업에 1천6백92억원을 지원한다. ◇기술·품질혁신 지원=기술혁신개발사업에 3백억원의 예산을,업체당 1억∼1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컨소시엄을 작년 61개에서 70개로 확대한다.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정부가 보전,고급인력유치를 유도하고 1백억원 이상의 연구개발출연금을 운영하는 정부부처·투자기관은 출연금의 10%를 중소기업에 지원토록 할 방침이다.스톡옵션제를 3월 시행하고 벤처기업 창업활성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안정적인 경영여건 조성=회생특례자금제도를 신설,부도에 직면한 기업에 올해 3백억원.업체당 10억원내 지원하고 1백억원의 예산으로 어음보험제도를 시범실시한다.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작년보다 6백억원 증액,3천6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이자율을 인하토록 추진한다.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출연을 작년보다 1천억원증액된 6천억원으로 확대한다.채용박람회 확대실시와 「여성인력중개센터」설치,산업연수생제도의 확대를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토지매입비와 건축비를 합한 비용의 70%를 지원,임대 아파트형 공장을 활성화하는 한편 김포 대벽 등 6개 중소기업전용단지를 조기 완공한다.중소기업상품권 판촉을 위해 가맹점을 5천개로 늘리고 지방자치단체별 상설전시장 건립을 유도하고 CA­TV 채널 확보방안을 강구한다. 대기업의 자발적인 중소기업지원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지원한 무이자 자금의 금융비용에 대해 손비를 인정케하고 분기별 대중소기업간·중소기업간 하도급 실태를 조사,공정거래관행을 정착시킨다. ◇지방중소기업 지원=15개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맞춰 낙후지역에 대한 국고지원을 60%까지 확대하고 올해중 강원 충북 경북에 지방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건립토록 추진하고 지역신용보증조합 설립을 유도키 위해 조합출자시 세제지원을 추진한다.
  • 새로 생기는 제도·바뀌는 제도

    ◎무역 금융 지원때 환율·수출동향 연계/「세액인상 예시제」로 에너지 절약 유도/“업종전문화 성과 무” 판단… 폐지 가능성/준조세 정비방안 마련… 기업 부담 경감 ▷직업훈련◁ 지난해 7월 고용보험제도가 도입된 이후 산업인력양성제도는 70명이상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사업과 1천명이상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직업훈련제도로 이원화돼 있었다.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사업은 고급기술을 포함한 향상훈련인 반면,직업훈련제도는 단순기초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양성훈련이다.그러나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단순기능인력보다는 고급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고학력화 추세로 직업훈련생을 확보하기도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1천명이상 사업장에 대한 직업훈련의무제를 폐지하고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사업으로 흡수,전문기술중심의 향상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직업훈련폐지에 따른 보완책으로 고용보험에서 공공직업훈련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지원규모는 우선 감소되는 직업훈련분담금 규모로 하되 점차 공공직업훈련의 수요를 봐가며 점진적으로 축소한다.구체적인 일원화방안은 연내에 노동연구원·과학기술교육대학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련한다. ○근로자에 우대 저축 ▷저축증대◁ 비과세장기가계저축은 1가구 1통장으로 제한돼 있으나 신설되는 근로자우대저축은 연간 총급여액이 2천만원이하의 근로자이면 1인 1통장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월 50만원 한도로 매월 정액불입한 금액에 대해 전액 비과세혜택이 주어지며 전금융기관에서 취급한다.가입기간은 3년이상 5년이하.정부는 근로자우대저축의 시행을 위해 오는 임시국회에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을 상정할 방침이어서 빠르면 3월부터 이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비과세가계장기저축처럼 가입시한에 제한을 둘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저축기간이 10년이상이고 가입대상을 전용면적 18평이하의 1주택 소유자로 제한하는 등 요건이 까다로워 이자소득세 전액면제 및 불입액의 40%(72만원한도)소득공제 등의 혜택에도 불구하고 별로 인기가 없었다.정부는 이에 따라 이 저축의 가입대상을 전용면적 25평이하의1주택 소유자로 대폭 확대했다.또 저축기간도 종전 10년이상에서 7년이상으로 줄였다.정부는 조세감면규제법 시행령 및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빠르면 2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3년∼5년단위 예시 ▷세액인상 예시제◁ 지난해 에너지수입액은 2백44억달러로 전년도보다 57억달러 늘어났다.이는 자동차 82만대 수출금액에 해당되는 것이다.이에따라 에너지는 비싼 것이라는 인식을 고취시켜 에너지절약을 유도해 나가기로 하고 경유·등유·액화천연가스(LNG) 등에 대한 세액(세율)인상예시제를 도입한다.세액인상예시제는 인상분을 미리 고시하는 것으로 3∼5년단위로 예시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업종전문화◁ 30대 대기업이 주력업종을 양성하는 업종전문화제도는 올해 1월로 3년 만기의 시한이 끝난다.업종전문화제도는 제도의 취지와는 달리 주력업종을 양성하는데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이에 따라 기업자율에 일임하는 방향으로 개편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적정 수준 비율 유지 ▷무역금융지원단가◁ 비계열대기업과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되고 있는 무역금융의 지원단가는 중소기업은 달러당 700원에서 720원으로,비계열대기업은 400원에서 450원으로 인상됐다.그러나 환율절화로 실질적인 지원효과는 오히려 떨어졌다.앞으로는 무역금융지원단가를 수출동향 및 환율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적정수준의 융자비율을 유지할 방침이다. ▷기부금정비◁ 기업은 기부금 등 각종 준조세로 시달리고 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부금품모집규제법의 운영실태 등을 분석·점검,종합적인 준조세정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현행 기부금 손금산입제도에 따르면 기부금은 소득금액의 7%,자기자본(50억원한도)의 2% 범위에서 손비로 인정해주고 있다.또 기부금품을 모집할때는 3천만원이상은 내무부장관,3천만원미만은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돼 있다.올 상반기중 이러한 기부금절차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모집된 기부금은 모두 세법상 손비인정대상에서 제외하고 손비인정한도도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증자금액 일부 감면 ▷증자소득공제제도◁ 법인이 주주로부터 금전출자를 받아 자본을 늘린 경우 증자금액의 일정비율에 상당하는 금액을 감면해주는 증자소득공제제도를 한시적으로 재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기업의 증자에 대해 세제지원함으로써 재무구조개선을 유도하기 위해서다.95년12월 폐지된 증자소득공제제도는 제조업·부가통신업·엔지니어링사업·정보처리 및 컴퓨터운용관련업을 대상으로 일반기업에 대해서는 8%,중소기업은 10%까지 2년간 소득을 공제해왔었다.
  • 외국인 투자가 돌아온다/최택만 논설위원(서울논단)

    96년 외국기업의 우리나라에 대한 직접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관심을 갖게한다.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94년보다 무려 64.9%가 증가한 32억달러에 달했다.이것은 외국기업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이다. 지난 87년 정치의 민주화이후 각 사업장에서 노사분규가 극심하게 발생하면서 외국기업들이 서둘러 한국을 떠났다.한국은 외국기업의 투자기피국이 됐던 것이다.그 점에서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은 숫자상의 기록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한국이 투자기피국의 오명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아직은 한국이 매력있는 투자대상국은 아니지만 「떠나는 한국」에서 「돌아오는 한국」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은 중대한 변화임에 틀림이 없다. ○직접투자 64.9%나 증가 지난해 외국인 투자내용도 견실해 더욱 다행스럽다.지난 95년에는 외국인 투자가 서비스업부문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다 전체 투자액의 절반이상인 54.5%가 서비스업부문이었다.그러나 96년에는 제조업부문 투자비중이 60.3%로 서비스부문을 능가했다.더구나 고도기술을 수반하는 전기·전자·기계·금속·화공 등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95년보다 80%이상 는 것은 특기할만하다.투자규모도 대형화되는 바람직한 현상을 보였다. 외국인 직접투자가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은 정부가 지난 94년부터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펴온데 있다.정부는 이해 6월 외국인투자환경개선대책을 발표했다.이 대책은 첨단기술을 가진 외국기업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할때는 국내기업에 허용치 않고 있는 상업차관을 인정하고 소득세와 법인세 등 감면기간을 대폭 늘려주며,투자신청만 하면 일괄해서 인가해 주는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설치 등 특별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또 외국인 투자전용공단을 건설하고 기존 공단에 외국기업이 입주할때 임대료을 대폭 인하하고 그 대금도 장기간에 걸쳐 지불하도록 하는 등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이러한 시책들이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 지난해부터로 보인다. 그동안 정부의 투자유치시책에 힘입어 활성화되고 있는 외국인투자유치가 연초부터 강행하고 있는 노동단체의 파업으로 인해 다시 악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파업사태가 장기화되면 외국기업들이 신규투자를 하기는 켜녕 지난 80년대말 처럼 기존투자업체마저 철수할지도 모른다. 한국은 노사문제가 불안정한데다 땅값이 비싸고 금융비용조달비용도 높아 투자환경이 다른나라에 비해 좋지 않다.동남아 개도국들은 물론 영국 같은 선진국에서마저 외국인투자업체에게 공장부지 무상지원과 고용보조금 지급 등 특혜조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상황에서 파업사태의 회오리가 다시 분다면 한국은 영원히 투자기피국이 될지 모른다.노동계는 외국 첨단기술 유치의 경우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임을 직시하고 외국인투자 업체의 파업을 부추기는 일은 극력 억제하는 동시에 노동제도개혁과 관련된 파업을 하루빨리 중단해야 할 것이다. 특히 모처럼 활성화되고 있는 외국인 직접투자가 후퇴하지 않토록 외국인투자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외국기업이니까 국내기업보다 임금을 더 받아야 한다는 단선사고에서 벗어나는 성숙된 자세를 보여야하겠다.외국인투자업체에서는 파업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한다. ○외국인업체 파업 자제를 또 공직자들은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제도개선에 만족하지 말고 투자유치에 발벗고 나서는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중앙의 고위공직자부터 지방의 일선공직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직자가 첨단기술을 유치하는 것만이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에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라는 사실을 절감해야 할 것이다. 최근 선진국의 기술보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한국과 같은 중진국은 첨단기술을 전수받기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따라서 일반시민들도 외국인투자기업을 이윤이나 챙기는 「경제적 동물」로 여기지 말고 경제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사고전환이 필요하다.
  • 에너지절약 우수기업 세액공제/정부

    ◎법인·소득세 5% 이내… 자금지원도 확대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시설에 투자하는 기업과 에너지절약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법인세 및 소득세의 세액공제를 추진키로 했다. 통상산업부는 13일 지금까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설투자를 하는 기업에만 조세감면법 규정에 따라 시설투자액의 10%를 공제해주었으나 올해부터는 세액공제 대상을 에너지절약 실적이 우수한 에너지 절약전문기업으로 확대,이들 기업의 투자에 따른 절감이익에 대해서도 일정비율 법인세나 소득세에서 공제해주는 방안을 마련,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다고 밝혔다.공제비율은 5%이내로 잠정 정해졌다. 정부는 또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50억원 한도내에서 지원되던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규모를 올해에는 총액기준으로 2백3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원리금상환조건을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에서 5년거치 5년분할 상환으로 늘려줄 방침이다.
  • 변호사 등 9천명 정밀세무조사/국세청

    ◎작년 종소세 불성실신고자 대상 지난해 종합소득세를 불성실하게 신고한 9천여명의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와 사업규모가 일정수준 이상인 개인사업자에 대해 국세청이 일제히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한다. 국세청은 12일 『지난해 5월 95년도 귀속분 소득세신고 이후 전산분석 등을 거쳐 12월말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작업을 마무리지었다』며 『이에 따라 전국 136개 세무서 별로 13일부터 정밀 세무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들은 소득세신고 이후 수입금액 등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국세청으로부터 자기시정 기회를 부여받고도 수정신고에 불응했거나 의도적으로 탈세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 사업자들로,세무당국으로부터 강도높은 조사를 받게 된다. 세무조사 대상 사업자는 법조경력 및 소송사건 수임상황,사업장현황에 비추어 볼때 수입금액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변호사,특수의료시설 등을 이용해 비보험진료를 주로 하는 특수클리닉 전문의사,보험진료수입이 상대적으로 낮은 성형외과와 한의사 가운데 소득세 불성실 신고의사,연간 매출액이 일정수준을 넘는 개인 대사업자,고액 입시학원,고액 모델,부동산 및 호화별장 골프·스키장회원권 등 사치성 재산 과다보유자 가운데 불성실 신고혐의가 있는 경우 등이다.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소득세 신고때 납세자의 자율신고 내용을 최대한 존중하는 신고납세제를 도입한 만큼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예년보다 훨씬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모나코“과거를 묻지마세요”/왕가통치 700돌맞아 이미지변신 시도

    ◎“공주·국왕 스캔들로 실추된 명예 회복”/「도박의 나라」 탈피 대규모 투자 유치 지중해 연안의 작은 도시국가 모나코가 거듭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지난 8일 그리말디가의 통치 7백주년 기념일을 맞아서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왕가인 그리말디가는 소득세가 없는 곳으로 유명하다.따뜻한 햇볕이 연중 내리쬐는 휴양지로 중동 석유부호들의 별장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그러나 모나코 국왕 레니에3세(73)의 미국 유명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와의 결혼과 켈리의 교통사고 사망은 그리말디가의 오랜 역사를 추문에 빠트렸다.게다가 캐롤린 공주의 이혼과 스테파니 공주의 파문 등으로 왕가의 명예는 곤두박질했다. 700주년을 맞아 모나코의 주문은 「과거를 잊어달라」는 것이다.도박의 나라라는 모나코의 이미지도 벗어버리려고 한다. 한때 수입의 95%까지 차지했던 도박수입이 이제는 4%에 그친다고 알버트 왕자는 강조한다.모나코는 이제 50여개의 은행과 80여개의 부동산회사들이 몰려들어 금융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모나코는 10억프랑(1천6백억원)을 들여 국제회의장을 짓고 있다.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다.또 10억프랑을 들여 둑을 쌓는 일도 다음달 시작된다.호화여객선의 선착장을 마련한다는 것.그러나 모나코의 한해 예산은 33억프랑.2억4천만프랑의 재정적자 속에서 엄청난 투자가 이뤄지는 것이다. 과거 수십년간 모나코는 이렇게 많은 투자를 한 적이 없다.이미지의 변모를 위해서다.작은 나라들이 먹고사는 비결은 이미지관리에 있다는 것이다.
  • 변호사·의사 등 8만명/소득세신고 중점관리/국세청

    ◎고소득 부가세면세자 대상 정밀 사후검증 국세청은 변호사·의사·건축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일정 수준 이상의 대규모 사업자 8만여명을 상대로 종합소득세 성실 신고 여부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96년분 사업장현황 신고관리방향」을 발표하고 연간 총수입과 시설·임차료·인건비 등의 성실 신고여부를 정밀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수입금액을 적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나는 사업자는 시정기회를 주고 3월까지 수정신고를 하도록 한 뒤 5월 소득세 신고때 반영할 방침이다. 중점관리대상은 ▲변호사·의사·법무사·건축사·한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고액 모델 등 인기연예인 ▲농산물 도·산매업자 가운데 매출액 4억원 초과 사업자 ▲영세사업자 위장 사업자 등이다.특히 법조 경력과 소송사건 수임상황 등에 비해 수입금 신고 수준이 저조한 변호사와 비보험진료를 주로 하는 특수클리닉 전담 의사,부동산 및 고급 별장 등 사치성 고급재산을 과다하게 소유하고 있는사업자는 정밀 사후검증을 실시하기로 했다. 5월 소득세 신고 때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이번 사업장현황신고의 대상자는 전체 부가세 면세사업자 1백40만명 가운데 연간 매출액이 7천5백만원 이하인 영세 사업자를 제외한 50만명 정도로 오는 15일까지 신고서식과 안내문이 우송되며 이중 8만명이 중점관리 대상이다.
  • 「과소비」 탈세감시 강화해야(사설)

    국세청이 고급유흥업소와 호화업소 등 과소비조장업자 4만명을 대상으로 탈세여부를 중점조사키로 한 것은 시의에 부합되는 조치다. 지난해 상품수출은 부진한 반면 과소비와 해외여행붐 등으로 인해 국제수지적자가 무려 2백억달러를 넘어섰다.올해는 국제수지적자 축소를 위해 기업과 시민이 과소비를 지양하고 근검·절약해야 할 때다.그러나 과소비조장업자는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 업자는 향략·퇴폐적 영업활동을 통해 시민의 과소비를 조장하고 탈세도 서슴지 않는 등 국민경제에 많은 위해를 뿌리고 있다. 과소비를 조장하는 고급유흥업소·대형음식점·고가 외제품 수입 또는 판매업자에 대한 국세청의 이번 탈세조사는 세정차원을 넘어서 국민경제의 폐해제거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과학적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국세청은 이들 과소비조장업소가 폭리를 취하지 못하거나 탈세를 할 수 없어 문을 닫을 정도로 탈세감시를 강화하기 바란다. 특히 최근 준농림지역을 중심으로 마구 들어서고 있는이른바 「러브호텔」의 경우 보다 철저한 세무조사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이들 업소는 농지를 마구 전용하여 쌀을 비롯한 농산물재배면적을 잠식하고 있고 농민의 영농의욕을 저상시킬 뿐 아니라 불륜 등 사회적 물의를 빚는 장소로 쓰이고 있는 점을 감안,항시적인 실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탈루는 물론 소득세 탈세를 철저히 가려낼 것을 당부한다. 과소비를 조장하는 업소가 늘고 있는 것은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이다.고급유흥업소의 고객으로 알려지고 있는 기업은 접대비지출을 줄이고 직원의 출입을 억제하는 등 자체적인 조치를 단행할 것을 촉구한다.또 하나 과소비조장자인 불로소득계층에 대해서는 소비지출만큼 소득이 있는 것으로 간주,세금을 부과하는 추계과세제도를 활용할 것을 제의한다.
  • 국세 통합시스템 3년만에 개통

    ◎영구적 세원관리 가능·민원처리 단축 국세청이 지난 3년여동안 개발해 온 국세통합시스템(TIS·Tax Integrated System)이 6일 개통됐다. 이에 따라 납세자에 대한 세원정보는 개인별로 평생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사업자등록번호는 휴·폐업이나 세적 이전 등 변동이 있더라도 바뀌지 않아 체계적이고 영구적인 세원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또 매년 평균 70여만건에 이르는 납세완납증명서의 발급시간이 종전 한건 10분에서 3분으로,한해 30만건이 발급되는 표준재무제표증명서는 1시간에서 3분으로,매년 10만여건이 발급되는 소득세 징수액 집계표 확인원은 10분에서 3분으로 대폭 단축돼 민원업무처리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
  • 토지세 지방세로 환원해야/김정호(전문가 기고)

    토지정책과 관련해 근거 없는 많은 믿음이 만연해 있다.논리적 타당성이나 현실적 증거가 없다는 점에서 미신이다. 국토가 좁다는 미신이 있으나 우리나라의 국토는 결코 좁지 않다.3백억평,이중에서 택지나 상업용지·공장용지 등 도시적 용도로 쓰이는 면적은 5% 남짓이다.좁게 느껴지는 것은 과도한 농지임야규제로 도시용지공급이 원활치 않기 때문이다. 『주택이 부족하다』는 것도 미신이다.주택보급률이라는 지표는 공식통계에서 삭제돼야 한다.대신 1인당 주거면적 같은 지표로 주택사정을 파악해야 한다.우리나라 주택사정은 1인당 주거면적이나 목욕시설보급률 등에서 계속 좋아지고 있다. 투기꾼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으나 투기꾼은 말썽꾸러기가 아니다.투기꾼이 부동산가격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오를 만하니까 투기꾼이 몰리는 것이다.농산물의 매점매석이 현재의 소비를 억제시킴으로써 실제 농산물 생산이 줄었을때 적당한 양의 소비를 가능케 하는 것과 같이 투기꾼도 그런 역할을 한다. 투기를 억제하면 「미래를 위해서 빈 땅을 갖고 있는 것」이 투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저밀도 조기개발이 이뤄져 문제가 된다.미래에 관한 정확한 부동산정보도 만들어지지 않는다.그런 점에서 투기꾼은 귀중한 자원이다. 실수요·가수요라는 개념도 모호한 개념이다.호텔의 실수요자는 누구인가.호텔주인인가,아니면 고객인가.엄밀히 따지면 호텔주인은 부동산임대업자일 뿐이다.다만 임대형태(부동산임대업은 장기계약,호텔업은 하루단위 단기계약)만이 다를 뿐이다.실수요자는 고객이다.고객에게 호텔을 소유하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1가구 다주택자 중과세발상도 마찬가지다.이런 제도는 단기적으로 주택사정을 좋게 할지 모르지만 효과는 단기적이다.장기적으로 주택공급을 줄여 주택사정을 악화시킨다.구매력이 없는 수요를 대상으로는 주택이 지어지지 않기 때문이다.1가구 1주택에 대한 우대조치 역시 문제를 안고 있다.이는 1주택에 대한 수요를 대형화시킨다.택지중과세도 택지면적을 줄이게 한다.그 결과 택지의 매매가격은 떨어지겠지만 주택의 임대료는 올라가게 된다.저소득층보호가 목표라면 택지중과세는 없어져야 한다. 토지세의 본래기능은 지방정부의 재원조달이다.우리나라 토지세는 투기억제라는 기능에 치중한 나머지 본래의 기능을 상실했다.투기억제는 신기루 같은 목표다.단기적으로 달성된다 해도 너무 큰 비용을 치러야 한다. 종합토지세와 재산세는 폐지하는게 좋겠다.대신 토지세를 진정한 의미의 지방세로 환원시킬 필요가 있다.과표와 세율을 지방의회 의결이나 주민투표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부동산양도차익을 종합소득세 과세대상으로 하고 양도소득세를 폐지해야 한다. 토지초과이득세와 택지소유상한제·개발부담금 등 투기억제책도 지방정부와 개발업자간의 협상을 전제로 폐지돼야 한다.그렇게 되면 개발이익은 자연스럽게 지역주민에게 환원될 것이다.
  • 골프회원권 3개이상 보유자 등/1천634명 세무조사

    ◎국세청 내사 착수 국세청은 30일 골프회원권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 등 1천600여명을 상대로 탈세혐의에 대한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골프회원권 보유자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는 이례적인 일로 투기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골프회원권을 3계좌 이상 갖고 있으며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소득원이 불분명한 734명 ▲사전 변칙상속을 받은 혐의가 있는 미성년자·부녀자 803명 ▲지난해부터 고가의 골프회원권을 집중 취득한 56명 ▲골프회원권을 단기간에 전매하는 등 거래가 잦은 투기혐의자 41명 등 모두 1천634명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탈세혐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이들에 대해 본인과 가족의 최근 5년간 부동산거래 및 종합소득세의 탈세 여부,기업인 또는 기업 임원인 경우 기업자금 변태유출 여부,골프회원권 거래 상대방의 탈세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국세청은 골프회원권 거래가격이 올 하반기들어 급등함에 따라 전국의 골프회원권 기준시가를 내년 1월1일자로 평균 22.2% 올렸다.경기도 용인 코리아골프장의 경우 지난 3월 1일 2억4천만원이었던 골프회원권 실거래 가격이 3억2천5백만원으로 8천5백만원,경기도 용인 은화삼골프장은 2억5천만원으로 5천7백만원이나 올랐다.일반회원권을 기준으로 할때 조정된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골프장은 경기도 고양시 서울골프장으로 2억2천3백5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골프장은 경기도 여주군 여주골프장으로 2천2백만원이다.
  • 대중 접경 몽카이지방에 부지 1만5천㏊ 조성

    ◎베트남,최초의 경제특구 만든다/공업지구·무역거점 육성… 전시장·호텔 갖춰/외국기업엔 법인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 『고속성장하는 중국의 경제특구를 배우자』 중국과의 접경지역에 최초로 경제개발특구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의 고위관리들이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베트남 당국은 북부 쿠안닝성에 위치한 몽카이 지방에 대해 세제상의 각종 혜택을 부여해 외국기업을 유치하며 관광사업을 포함한 다기능 경제구역으로 조성할 방침이다.이 경제특구는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어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경제특구 개발계획에는 기존의 공업단지와 수출가공지구(EPZ)를 확대,1만5천㏊의 부지에 공업지구·가공지구 및 무역거점을 육성하고 각종 전시장과 기업사무실·호텔과 같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하노이에서 동북동쪽으로 350㎞ 떨어진 몽카이시는 인구 2만5천여명의 조그만 국경도시.강폭 60m정도의 카론강 건너편에는 중국 동흥시가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이미 지난 9월 몽카이지역에 대한 경제특구 건설계획을 승인,특구 장려정책을 결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 장려책은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토지사용료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법인소득세를 사업 시작후 최고 8년까지 면제하며 그 이후에도 국내에서 가장 낮은 세율인 10%를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몽카이 지방과 인접한 중국의 동흥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에게는 신분증명 카드만으로 7일간 이 특구에 체류할 수 있도록 했다.그외의 중국인과 다른 외국인은 여권만 소지하면 비자없이 최대 15일간 방문할 수 있다. 이와관련,쿠안닝성 인민위원회의 구엔 반 미엔 부위원장은 『몽카이 경제특구는 중월국경이란 절호의 지리적 조건을 살리고 있다』며 『몽카이 지역은 통킹만에 면해 있어 동남아시아 각국과의 무역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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