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득세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고장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제조업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연예인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로이터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408
  • 수도권 대기업 지방이전땐 배후도시 개발권·감세혜택

    내년 1월부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기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법인세(또는 소득세)를 이전후 첫 5년간 100%,이후 5년간 50%를 각각 감면해준다.현재는 중소기업의 지방이전에 한해 8년간 50∼100%의 세금을 감면해주고 있다. 또 종업원 1,000명 이상인 기업이 지방으로 옮기면 해당지역의 배후도시 개발권을 준다. 정부는 23일 오후 과천청사에서 강봉균(康奉均)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행자·교육·산자·건교·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기업의 지방이전 촉진대책’과 ‘국내 기업의 대외진출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그동안 기업의 지방이전 유인책이 미약했다고 보고,앞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강화 ▲배후도시 개발권 부여 ▲신용보증 확충 등을 통해 지방이전을 내년부터 강력 유도키로 했다.또 환란 이후 위축된 외상수출,해외건설수주와 해외투자에 대한 대폭적인 자금지원을 빠르면 내달 1일부터 시행키로했다. 설립한 지 5년 이상인 기업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지방으로 공장을 옮길 경우 외국인투자기업에 준해 법인세(또는 소득세)를 이전후 5년간 100%,이후 5년간 50% 각각 감면해주기로 했다.이 제도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0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종업원 1,000명 이상인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배후도시 개발권을 부여,아파트·상가와 문화시설 등을 적극 개발하도록 지원키로 했다.이전대상사옥과 공장은 토지공사와 성업공사가 적극 매입해주고 산업은행도 이전 관련 자금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은행본점이 지방으로 옮길 때도 기업 이전과 같은 세제 감면혜택을 주기로했다.대학이 캠퍼스를 지방으로 옮길 경우 성업공사가 기존 학교부지를 우선적으로 사주며 새 부지 마련때 토지수용권을 주기로 했다. 정부는 대기업들의 해외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30대 그룹이 해외에 신규투자할 경우 투자자금의 50% 이상을 국내에서 조달하는 것을 전제로 모기업이 보증잔액 여유분 안에서 현지법인에 새로 보증을 서도록 허용키로 했다. 현재 모기업의 현지법인에 대한 보증한도는 98년 말 잔액까지로 제한되어 있다. 이상일 김균미기자 bruce@
  • 고급주택 양도가격 거짓신고땐 가산세율 2배 올리기로

    고급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기준이 내년 1월부터 국세청 기준시가에서 실거래가액으로 바뀜에 따라 양도가액의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허위신고에 대한 가산세율이 대폭 오른다. 2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양도소득세를 실거래가액으로 과세할 경우 세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실거래가액을 축소 신고할 우려가 있어 허위신고분에 대한 가산세율을 현행 10%에서 20%로 2배 올리기로 했다. 재경부 고위 관계자는 “양도가액의 기준이 국세청 기준시가에서 실거래가로 바뀔 경우 고급주택의 양도세액은 최고 30%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세청이 정한 기준시가는 실거래가의 평균 60∼70% 수준이다.이 관계자는 그러나 양도소득세 연체(미납분)에 대한 가산세율은 현재 납기일을 하루만 넘겨도 일률적으로 10%씩 부과하던 것을 하루에 0.05%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균미기자 km
  • 공사채형환매 문답풀이

    투신사 고객들은 대우채권 환매 제한으로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다.물론 실적상품이라 원금보다 챙기는 돈이 적더라도 할 말은 없지만 금전적인 손해가적지 않아 가슴앓이도 심하다. ■환매기간에 따라 대우채권을 찾을 수 있는 금액은. 환매제한 조치가 시행된 지난 13일을 기준해 89일까지(11월9일) 대우채권은50%,179일까지(내년 2월7일)는 80%,그 뒤부터는 95%를 받는다.내년 7월1일이후 최종 정산되므로 그 이전에 환매하는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가(假)정산이다. 이 조치가 시행되기 전에 만기가 됐으나 찾지 않았던 고객들도 똑같이 적용된다.이미 만기가 됐어도 13일부터 계산해야 한다. ■환매수수료가 걱정되는 데. 이미 만기가 된 경우에는 어느 때 찾더라도 환매수수료 걱정은 하지 않아도된다.환매제한 조치가 시행된 13일 이후에 만기가 된 경우에도 만기 이후 찾으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만기가 되기 전에 해약을 했다고 해서 모두 환매수수료를 내는 것도 아니다.수익이 있어야 환매수수료를 낸다.기간에 따라 대우채권 투자비율에 대해서는 50∼95%를 찾기 때문에 원금에 밑지는 경우에는 내지 않는다. ■이자소득세(주민세 포함 24.2%)는 어떻게 되나. 환매수수료와 비슷하다.일단 수익이 있어야 소득세를 낸다.남는 것도 없는데 세금을 낸다는 게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는다.환매할 때 원금보다 남는 게있으면 그 부분의 24.2%를 세금으로 낸다.인출할 때 수익이 있어 환매수수료와 세금을 낸 경우 대우채권에 대한 최종 시가(時價)평가가 이뤄지는 내년 7월1일 이후 최종 정산된다. ■비(非)대우채권만 찾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는 없다.비대우채권만 찾게되면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는 대우채권만 남게되는 문제가 있는 탓이다. ■전부 환매하고 싶지는 않고 학자금 때문에 일부분만 찾아야 하는데. 부분 환매는 물론 가능하다.대우사태 이전에도 투신사 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은 부분 환매를 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다.예컨대 오는 11월9일 이전에환매하면 대우채권에 대해서는 50%를 일단 받고 그 뒤에는 기간에 따라 80∼95%를 찾으면 된다.비대우채권에 대해서는 언제 찾든 전액을 받아갈 수 있다. ■내년 2월8일 이후에 찾는게 좋다고 투신사에서 말하는데. 내년 2월8일 이후 찾으면 대우채권도 95%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릴 수록 좋다는 게 정부나 투신사의 설명이다. 그러나 마냥 기다리다 투신사가 부실해질 경우 더 손해가 날지도 모른다.하지만 환매 부담으로 투신사가 무너지더라도 과거의 사례에 비춰보면 고객재산을 다른 투신사로 넘겨 보호해줄 가능성이 있다. 정부가 지급보증을 서주면 투신 고객들이 안심하겠지만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하는 등 절차가 간단치 않다. 곽태헌기자 tiger@
  • [金대통령 8.15 선언] 주거안정대책 문답풀이

    건교부가 발표한 중산층 및 서민 주거안정대책의 주요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임대주택사업을 하려고 한다.주택 매입시기나 규모에 대한 제한이 있나. 집을 2가구 소유하고 있거나 이를 매입하기 위해 계약(분양계약 포함)을 했다는 증빙서류만 있으면 된다.임대주택사업자 등록기준상 주택매입시기나 규모에 대한 제한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10년 전에 1가구를 사서 임대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1가구를 새로 사서 2가구를 채우더라도 사업자 등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규모도 마찬가지다.전용면적 25.7평을 넘는 중대형주택으로도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다만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면 세제감면 혜택이 없다. ■집을 1가구 갖고 있다.1가구를 더 사서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나. 2가구를 모두 임대용으로 사용해야 사업자 등록증을 받을 수 있다.따라서자신이 사는 집(자가)을 포함해 3가구가 있어야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단사업자가 전셋집에 살 경우 2가구로 가능하다. ■임대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소득세가 부과되나.임대주택 보증금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붙지 않는다.소득세법 25조에 주택임대로 생기는 소득에 대해서는 과세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다. ■사업자 등록은 어떻게 하나. 매매계약서를 갖고 거주지 구청 주택과에 가서 하면 된다.단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선 잔금을 내지 않은 상태에서 등록을 해야 한다.취득·등록세의 경우 임대주택사업자가 임대를 목적으로 최초로 승계·취득(신규 분양 포함)했을 때 감면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매매임대사업자와 건설임대사업자는 어떻게 다른가. 건설임대사업자는 주택건설업체가 직접 주택을 지어 임대하는 것으로 주공임대아파트와 민간건설업체가 짓는 임대아파트가 해당된다.매매임대사업자는다른 사람이 지어놓은 주택을 사서 사업자로 등록해 임대를 하는 경우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매매임대사업에 적용되는 것이다. ■주택건설자금과 분양중도금의 대출금리 인하 효과는. 주택건설 자금의 대출이자를 1∼2%포인트 인하함으로써 주택건설업체에 연간 426억원의 비용절감을 가져오게 된다.주택분양을 받은 사람은연 385억원의 이자부담 경감혜택을 볼 전망이다. ■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의 설립은 언제 되며 주택자금은 언제부터 지원되나. 정부와 금융기관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 추진중인 ‘한국주택금융주식회사’는 올 9월 중 영업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회사는 주택저당채권을 근거로 올해안으로 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영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2∼3년 후에는 2조원 이상의 증권이 발행될 전망이다.저당채권을 이용한 자금지원은 늦어도 올 하반기부터 받을 수 있다. 박성태기자 sungt@
  • [金대통령 8.15 선언](6) 개혁·정의의 청사진

    건교부가 20일 대통령 8·15경축사 후속조치로 내놓은 주거안정대책은 2002년까지 주택보급률을 100%로 높인다는 목표 아래 중소형 주택 건설을 확대하고 주택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특히 주택의 소유 개념을 주거개념으로 전환하고 시중 여유자금을 주택분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사업 요건을 대폭 완화한 것은 주택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 정책변화로 평가된다. 임대사업자 등록기준이 완화되면서 당장 내년 초부터는 집을 2가구만 가져도 임대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소액 자본가가 본격적으로 집장사를 할 수있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은퇴나 명예퇴직으로 생긴 여유자금을 갖고 있으면서도 위험 탓에 주식투자를 꺼리던 사람들을 주택시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지금까지는 임대사업 자격을 주택 5가구 이상보유자로 제한하는 바람에 2억∼3억원의 자본을 가진 사람은 주택임대사업을할 수 없었다. 이번 조치로 주택 임대사업자 수는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주택 임대사업이 안정적인임대료 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다 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취득세,등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교부는 임대주택사업 규제완화가 전세가격 안정과 미분양아파트 해소,주택공급확대 등 1석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임대사업자 수의 증가로 임대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이사철 전세가격 불안정의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임대주택을 늘리는 것만이 전세가격 불안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와 달리 각종 세제혜택을 받으려는 임대 수요가 급증,단기적으로 주택물량 부족현상을 빚어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김우진(金宇鎭)박사는 “단기적으로는 매매가격 상승이 우려되지만장기적으로는 집값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분양물량 감소로 건설업체들의 경영여건도 상당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건승기자 ksp@
  • 임대주택 크게 늘린다

    내년 초부터 집을 두채 이상 임대용으로 등록하면 주택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은 해당 주택의 면적에 관계 없이 할 수 있지만 등록·취득·재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제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전용면적이25.7평 이하여야 한다. 다음달 초부터 근로자 전세자금 지원 규모가 가구당 1,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근로자 주택구입자금 지원액도 가구당 2,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확대된다.생활보호대상자 등 도시 영세민을 위한 전세자금 지원규모도 가구당 7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건춘(李建春) 건설교통부 장관은 20일 당정협의를 거쳐 대통령의 8·15경축사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중산층·서민 주거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건교부는 임대주택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임대사업자 등록기준을 현행 5가구에서 2가구로 완화,이르면 내년 초 시행하기로 했다.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임대주택은 취득·등록세를 100% 면제받고 전용면적 18평 초과∼25.7평 이하는 25%를 감면받는다.또 임대주택(25.7평 이하)을 5년 이상임대한 뒤 양도할 때는 양도소득세 전액이 감면된다.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임대주택은 종합토지세가 0.2∼0.5% 분리과세되며 재산세는 50% 감면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4만3,000가구에 불과한 임대주택이 크게 늘면서 최근수급불안을 보이고 있는 전세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는 특히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002년까지 매년 10만가구가량의 공공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가구당 지원금액도 2,0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늘릴 방침이다.이밖에 재건축조합의 요건을 완화,2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도 재건축을 할 수 있게 했다. 박건승기자 ksp@
  • 故 崔鍾賢회장 유고집 ‘21세기 일등국가’요약

    SK추모위원회(위원장 孫吉丞)는 오는 2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고(故) 최종현(崔鍾賢)회장의 1주기에 맞춰 최 회장의 유고집 ‘21세기 일등국가가 되는 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 유고집은 최 회장이 별세하기 직전 1년여 동안 병상에서 직접 쓴 기록으로 생전의 경영철학과 국가경제는 물론 정치,행정,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그의 생각이 담겨 있다. 한국어·영어·일어 등 3개 국어로 출간되는 유고집을 통해 최 회장은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지역주의(Regionalism)와 세계화(Globalization)가 확대,새로운 기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새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선 정부규모 축소,공공단체 민영화 등을 통한 민간경쟁원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그의 21세기 정책제안을 간추려본다. 작은 정부 정부조직과 기구를 축소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을강구해야 한다.작은 정부란 정부가 관할하는 조직이 작다는 의미이지 운영규모나 효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전쟁위협이 사라지면서 국방관련 정부조직과 예산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군사안보 개념이 달라짐에 따라 국방조직을 개편하고 지역안보 또는 세계안보체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축할 것인 지를 고민해야 한다. 정부가 직·간접으로 소유·운영하고 있는 영리단체,공사는 모두 민영화해야 한다.철도·항공·정보통신 업무 등의 상당부문도 민영화할 수 있다.공립학교도 사립학교에 준해서 민영화할 수 있는 부문을 민간에 이양해야 한다. 정치·행정개혁 대통령 중심제든 내각책임제든 대통령 및 총리 입후보자에 대한 검증과정이 강화돼야 한다.엄정하고 성실성을 갖춘 기구를 만들어 정당공천 전에 심사를 하거나 경쟁을 거쳐 공천을 받게 한다든지,복수공천을해서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늘리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요컨대대통령 입후보자격을 심사하는 독립적 심사기관이 있어야 한다.의회도 국회의원수를 줄여야 한다.의원 입후보자에 대해서도 선거전 자격을 검증하는 심사기구가 필요하다. 행정관료를 뽑을 땐 성장배경,교우관계 등을 고려해야 한다.엄정한 업무수행평가 시스템도 마련돼야 한다. 심사기구는 정부와 민간 반반으로 구성,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관료급여는 민간기업 종사자보다 월등 높아야 부패를 막고 인재를 구할 수 있다. 사회복지제도 20세기 말에 와서 선진국 경제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됐다.경제학자들은 선진국과 같은 과다한 복지행정을 피해야 한다고 충고한다.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일정기간만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자생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실업문제와 관련 정부가 직접 보험회사 구실을 해선 안된다.기존 사회보험또는 보험회사에 일임,경쟁을 유발하는 게 좋다.실업수당은 공짜보다 싸게융자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의료보험도 민간보험회사에 개인적으로 가입할능력이 없는 저소득층,부모 없는 유아 등에 대해서만 정부가 보장해줘야 한다. 국민 연금제도는 연금보험을 민영화해 정부의 직접적인 보조대상을 최대한축소해야 한다.최저임금제에 대해선 경제학자들도 오히려 실업문제만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세제 높은 세율의 소득세와 상속세 부과는 열심히 일하려는의욕을 빼앗을 수 있다.경제가 발전할수록 소득원이 다양해지고 높은 소득을 얻는 사람이많아져 정부 개입없이 소득재분배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상속세율도 굳이 1세들의 의욕을 좌절시키지 않는 선을 고려해야 한다.결론적으로 소득세나 상속세 모두 누진세가 아닌 단일세율을 적용하는 게 좋다. 정부규제·노사관계·교육 정부 규제는 국가가 강한 의지를 갖고 기구축소 및 인원을 감축하면 쉽게 폐지할 수 있다.노사가 화합해야 이익이 늘어서더 많은 일거리와 더 많은 보수가 가능해진다.앞으로 기업경영에는 어디까지가 근로자이고 어디까지가 경영자인지 구분이 불분명해지게 된다.21세기는사람을 관리하는 인적 활용의 경쟁시대가 될 것이다.따라서 체육시간을 심신수련 시간으로 바꾸고 교과과정과 내용도 몸과 마음을 동등하게 수련 또는단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김환용기자 dragonk@
  • [대한시론] 국세청이 해야 할 일

    재벌개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국세청에 이런 저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재벌의 재산축적 과정에서 국세청이 철저하게 세금을 부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특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요구하고 나섰다. 국세청은 국회가 제정한 세법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기관이다.따라서 세법상 과세대상이 아닌 사항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할 수 없는 것이다.세법규정상 과세대상이 되는 사항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이고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세법상 과세대상으로 규정되지 않은 사항을 여론에 몰려 과세한다면 이는 위법,부당한 과세처분으로 직권남용이 되는 것이다.세금을 부과받은쪽에서 가만히 있을 리 없고 행정 불복절차와 사법적 구제절차를 밟게 될 것이다.세무관련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국가는 소송비용뿐만 아니라 이미 징수한 세금에 고율의 이자를 붙여서 돌려주어야 한다. 세법을 제정 또는 개정하는 권한은 원칙적으로 국회가 가지고 있으며 대통령은 법률제안권과 거부권을 통하여 제한된 범위 내에서 간여하게 된다.세금과 관련된 정부의 법률제안권 관련 사무는 재정경제부 세제실이 담당한다.대통령이나 재정경제부 장관의 경우도 세법 개정 방향을 밝히는 것은 국회에세법 개정안을 제출하여 심의를 요구하겠다는 뜻일 뿐이다.국세청은 현행 세법체계에서 과세대상으로 정해진 사항을 누락 없이 모두 포착해 세금을 부과할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근래 들어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와 간이과세가 세금포탈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이의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세특례란 연간 매출액이 4,800만원,월 매출액으로는 400만원 미만의 영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하루에 14만원의 매출을 통해 5만원 정도 소득밖에 얻지 못하는 사람에게 세금계산서를 일일이 발행,교부하도록 하는 것은무리한 처사이다.문제는 매출액을 줄여 신고한 위장과세특례자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과세특례와 간이과세를 폐지하고 일반과세자로 바꾼다고 해서 탈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국민이 적법한 영수증을 챙기지 않는다면 탈세의 고리를차단할방법이 없는 것이다. 과세특례자가 무심코 넘겨준 간이계산서 빈 양식에 적당히 적어 증빙으로사용하는 경우도 많다.심지어는 신용카드 가맹업소에서 업소 이름이 인쇄된카드영수증을 얻어다가 숫자를 적당히 적어넣고 증빙으로 사용하는 경우도있다.영수증을 챙기더라도 국세청이 이를 집결하여 상호검증하지 않으면 매출을 누락하거나 가공경비를 계상하는 사례를 적발하기 어렵다.정직한 영수증 교부 관행이 자리잡을 때까지 국세청에서 모든 영수증을 집결하여 철저히 상호대조하는 방안을 시급히 강구해야 한다. 우선 관련법규를 개정하여 공공부문이나 기업부문은 교부받은 영수증의 발행일자,금액,교부한 사업자의 등록번호가 포함된 전산자료를 국세청에 집결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세대별로 수신자부담 봉투를 나누어주고 매월 교부받은 영수증을 동봉하여 국세청에 보내도록 할 필요가 있다.집결된영수증에 대해 영수증 보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발행일자,금액,교부한 사업자의 등록번호를 아르바이트 학생이나 시간제 재택근무자를 동원하여 전산입력하여 상호검증한다면 사업자는 매출액을 속일 수 없고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제대로 납부할 수밖에 없다. 가정에서 영수증을 제출할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추첨에 의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이다.이 경우 영수증 금액이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은 금액비례표본추출법(Probability Proportional to Size)을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 국세청은 세법을 제정하는 기관이 아니라 정해진 세법에 따른 세정을 집행하는 기관임을 국민에 알려야 한다.그리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을 위해 영수증을 집결하여 상호검증하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해야 할 것이다. [李晩雨 고려대 교수·경영학]
  • “양도세가 주택시장 왜곡”주택산업연구원 보고서

    부동산투기 억제수단으로 도입된 양도소득세가 보유주택 호수를 기준으로부과됨에 따라 조세형평을 저해하고 주택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나왔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주택 세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양도세제는 보유주택 수를 기준으로 세제혜택을 주고 있어 결과적으로 잦은 이사와 대형주택 선호현상을 조장,주택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원은 주택을 한 채 보유한 세대가 집을 되팔 경우 양도차익이 아무리커도 세금을 물리지 않는 반면 두 채 이상을 보유한 세대에 대해서는 이보다 양도차익이 적더라도 양도세를 물리는 것은 조세형평의 원칙에 위배된다고지적했다. 연구원은 또 임대주택을 다섯 채 이상 갖고 있는 임대사업자가 5년 이상 임대한 주택을 팔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을 주면서도 다섯 채 미만을 보유한영세임대사업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면혜택을 주지 않는 것도 조세형평의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주택시장이 안정되고 있고 앞으로도 주택가격 급등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 70년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도입된 양도세제는 시대에 맞게 개편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
  • 금융소득 종합과세 내용

    금융소득종합과세 제도가 97년 12월 유보된 지 3년 만에 오는 2001년 부활된다.이로써 ‘가진 자’의 전체 금융소득액이 파악되고 이들에 대한 누진과세가 이뤄져 공평과세가 실현될 전망이다. 실시내용 현재 개인의 금융소득에는 분리과세와 종합과세가 함께 적용되고 있다.분리과세는 이자소득에 비과세 또는 10% 원천징수되는 세금우대저축을 제외하고는 22%의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하고 있다.또 상장법인,코스닥 등록법인으로부터 지급받는 배당소득도 20% 원천징수로 분리과세하고 있다.그러나 사채이자는 25% 원천징수 후 종합과세하며 발행주식의 1% 이상,액면가 3억원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의 배당소득과 비상장법인으로부터 지급받는 배당소득은 20% 원천징수 후 종합과세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분리과세가 적용됐던 부분이 모두 종합과세로 돌아간다. 부부의 이자·배당소득 등 금융소득을 합해서 4,000만원이 넘는 경우 초과금액을 부부 중 사업·근로소득 등 다른 소득이 많은 쪽의 소득에 합해 다음해 5월 관할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한다.이때는 종합소득 과표에 따라 10∼40%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금융소득 중 만기 5년 이상 장기저축과 장기채권의 이자는 30%,10년이상의 경우 25%의 세율로 분리과세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다. 국민부담 부부 합산 연 금융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국민들은 금융소득이 종합과세되지 않는다.오히려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이 22%에서 15%로 내려 세금이 줄게 된다.원천징수만으로 납세의무가 종결돼 신고납부 등 다른 절차도 필요없다. 종합과세되는 경우에도 종합과세는 4,00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만 적용되므로 원천징수세율의 인하와 종합과세에 따른 기본공제(4인 가족 460만원)의 적용으로 세금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부 합산 1년간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훨씬 초과하고 합산되는다른 소득이 많은 경우에는 원천징수세율이 인하되더라도 종합과세되는 금융소득에 20∼40%의 세율이 적용되므로 전체적으로 세금이 늘게 된다. 초과대상 종합과세 신고자는 96년 3만197명에 금융소득이 모두 2조4,139억원이었다.97년에는 4만4,276명에 3조7,752억원이었다.97년의 경우 금융소득금액별로 4,000만원 이하는 9,340명,4,000만∼8,000만원은 2만4,131명,8,000만∼1억2,000만원은 5,087명,1억2,000만원 초과는 5,718명이었다. 98∼99년에는 금융저축이 과거보다 증가했지만 금리가 크게 떨어져 종합과세 대상자수는 4만∼5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이중 1만5,000∼2만명 가량이 현재보다 세금을 더 낼 전망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사설] 경제정의 실현위한 세제개혁

    재정경제부가 16일 발표한 세제개혁안은 소득분배개선을 통한 공평과세와경제정의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이번 개혁안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재실시,상속·증여세 과세강화,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중과세 및 소규모 사업자 부가가치세 과세제도 개선,중산·서민층 소비물품 특별소비세 폐지 등 그동안논란이 됐던 내용들을 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사태이후 악화된 소득분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가지 획기적인 조치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IMF사태이후 도시가구의 소득세와 소비세 부담률은 최하위 10% 소득자의 경우 97년 소득액의7.1%였던 것이 98년에는 14.1%로 높아졌다.반면에 최상위 10% 소득계층의 부담률은 변함없이 소득액의 10.3%이다.IMF사태이후 고소득층은 평균소득이 4%이상 늘었고 저소득층은 2%정도 줄었는데 세금은 더 내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소득분배구조 악화는 중산층 붕괴를 야기시키고 있고 근로자와 서민층에게는 상대적 박탈감과 빈곤감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분배구조를 악화시키는데 큰 몫을 한것은 금융소득종합과세의 유보이다.IMF사태가 발생하자 정부가 재계의 주장을 받아 들여 97년말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유보했다.금융소득자의 경우 지난해에는 고금리,올들어서는 주가상승으로 높은 소득을 올린 반면 근로소득자는 봉급이 줄어 듦으로써 분배구조가 크게 왜곡된 것이다.이런 현상은 조세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인 소득 재분배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데서 빚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세제개혁은 시급한 실정이다.다만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부활하면서 실시시기를 2001년으로 정한 것은 ’대우사태’이후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내년에 실시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실시시기를 명확히 한 것은 잘한 일이다.대우사태가 진정되려면 상당기간필요한 것도 사실이다.증여·상속세 최고세율을 상향조정하고 과세시효를 평생동안으로 연장하며,주식양도를 통한 변칙적인 증여와 공익법인 설립에 의한 계열사 지배를 막는 조치 등은 부(富)의 부당한 대물림을 억제하기 위한것으로 뒤늦은 감이 없지 않다.특히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제도를 폐지하여 일반과세로 흡수하고 특별소비세를 조정한 것은 고소득 전문직과 자영업자들의 탈세를 막고 저소득층이 세금을 더 내는 이른바 조세의 역진성(逆進性)을시정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그러나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그러므로 전체 조세의 60%에 달하는 간접세 비중을 지속적으로 낮추어야 할 것이다.탈루 소득 색출을 위해 소득 관련 자료들을 국세청에 통보하는 제도도 필요함을 강조한다.
  • 金賢哲씨 변호인 일문일답

    김현철(金賢哲)씨 변호인인 여상규(余尙奎)변호사는 “그동안 헌납이 늦어진 이유는 재판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현철씨가 소유하고 있던 돈에 대한 국세청의 세금 부과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다음은 일문일답. ■국가에 헌납하기로 한 액수가 당초에는 70억원이었는데 약속과 다르지 않은가 현재 현철씨는 추징금과 벌금·세금을 낼 만한 능력이 없는 상태다.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취지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그런 의미로 이해해 달라. ■당초 국가에 헌납하기로 했는데 왜 사회단체로 바꾸었나 현철씨는 이미 오래 전 소외 계층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헌납하기로 결정했던 것으로 알고있다. ■헌납한 돈은 어떻게 마련됐나 94년 한솔측에 맡긴 돈을 찾았다고 한다. ■한솔측에 맡긴 70억원에 대한 이자는 한솔측에서 받은 돈은 70억원뿐이다. 한솔은 현철씨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검찰이 언제 돈을 회수할지 몰라 그대로 갖고 있다가 돌려줬다고 한다.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기 이전에 현철씨가 받아 사용한 이자는 이번에국세청이 징수한 세금에 포함돼 있다. ■국세청에 낸 세금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이권개입의 대가로 받은 32억2,000만원(알선수재)과 활동비조로 받은 33억9,000만원(조세포탈)에 대한 세금 14억800만원을 비롯,증여세와 이자소득세 등을 합한 금액으로 알고 있다. ■70억원은 모두 집행됐나 16일 하루동안 모두 정리했다. 주병철기자 bc
  • 호화주택 과세 문답풀이

    호화·사치 주택에 대한 과세 강화는 빠르면 이달말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고급주택에는 실거래가액으로 과세한다는데. 그렇다.현재 고급주택을 팔 때 적용하는 기준시가는 시가의 60∼70% 수준에불과해 국세청이 실거래가액을 추적해 과세할 방침이다. 고급주택의 범위가 넓어졌다는데. 취득세 기준에 따른 고급주택은 현재 ▲아파트 전용면적 74평 이상 ▲단독주택은 건평 100평 이상 또는 대지 200평 이상이고 시가표준액 2,500만원 이상이다. 앞으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0∼73평,단독주택은 건물 80∼99평,또는 대지 150∼199평이며 시가표준액 2,000만원 이상도 고급주택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이들 중간규모의 고급 주택 취득세를 현행 2%에서 4%로 올리기로 했다. 고급주택은 1가구 1주택이라도 양소소득세를 과세하나. 현재처럼 1가구 1주택이라도 과세한다.그러나 양도차익 전부에 대해 세금을매기는 것이 아니라 5억원 초과 부분에 해당하는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고급주택의 재산세를 무겁게 매긴다는데. 현재 재산세 과표는 시가의 30% 수준에 불과하다.예컨대 서울 양재동 89평빌라의 경우 시가가 11억원이지만 시가표준액은 6,500만원이며 따라서 재산세는 연간 100만원에 불과하다.중형 자동차의 자동차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정부는 앞으로 고급주택의 재산세 과표를 단계적으로 현실화할 방침이다.고가의 건축자재를 사용해 평당 건축비가 높은 경우 재산세 과표가 특히 상향조정될 것이다. 이상일기자 bruce@
  • [金대통령 ‘새 천년’의 비전] 세제개편 방향과 내용

    정부는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고소득 자영업자와 고액 재산가,고액의상속·증여자에 대한 과세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사업자의 과세를 강화해 봉급생활자들과의 형평을 맞췄다 부가세 과세특례를 폐지함으로써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봉급생활자들과 고소득 자영업자들간의 과세 불평등을 줄였다.현재 전체 사업자 280만명 중 일반 과세자는 40%정도인 120만명이고 간이과세자 50만명,과세특례 10만명,면제 100만명으로 돼있다.앞으로 새 제도가 시행되면 일반과세는 170만명으로 늘고,간이과세는 10만명으로 줄게 된다. ■상속·증여세제 강화 상속세의 최고세율이 높아진다.현재 상속세는 상속액50억원 초과시 45%인데 이를 50%이상으로 높이고 10∼15년인 과세시효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특히 상속세 포탈자의 경우 과세시효를 평생으로 늘리는방안을 검토중이다. 상장 및 비상장주식에 대한 과세도 강화한다.상장사 및 코스닥 등록법인의주식양도차익의 경우 현재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5%이상의 대주주가 3년간 누적적으로 1%이상의 주식을 팔았을 때 20%의양도소득세를 물리고 있다.대주주의 대상을 발행주식의 5%이상 소유에서 3%로 확대하고 세율도 30∼40%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호화·사치주택 과세 강화 양도소득세는 호화주택의 기준을 전용면적 50평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비해 취득세는 75평 이상으로 정해 10%의 세율을적용하고 있다.호화주택에 대한 취득세의 기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에 따라앞으로 50∼75평에 대해 4∼6%의 취득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중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日투자자 증권 양도차익 비과세

    내년부터 일본의 투자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상장 또는 비상장여부를 가리지않고 모든 주식과 채권을 팔 경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현재는 상장주식은 과세하지 않고 비상장주식과 모든 채권의 양도차익에만 과세하고 있다. 또 재일 한국 유학생이 취업할 경우 근로소득세 면세한도가 연간 1,800달러에서 2만달러로,연예인.체육인들의 출연료 면세한도는 3,000달러에서 1만달러,산업연수생 근소세 면세한도는 5,000달러에서 1만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재정경제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한·일 조세조약 비준동의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양국간 새 조세조약이 각종 절차를 밟아 오는 10월쯤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주식과 채권 양도차익 등 원천징수대상 소득은 2000년 1월1일부터,법인세등 다른 소득은 내년 사업연도분부터 각각 적용된다. 이런 내용은 한국과 일본양국간에서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이 조약에 따르면 한·일 두나라는 서로 자국민이 상대방 국가의 비상장 또는 상장 주식과 채권을 투자해 얻은 양도차익에 대해 서로 비과세해주기로했다. 이상일기자 bruce@
  • 모든 세금신고 업무 일원화

    다음달부터 모든 세금 신고업무가 각 세무서 1층의 ‘신고센터’로 일원화된다. 국세청은 12일 그동안 서울 및 6대 광역시 소재 66개 세무서에만 제한적으로 설치했던 ‘신고센터’를 국세청 기능별 조직개편 방침에 따라 전국 모든 세무서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고센터는 그동안 세목별 담당과에서 분산해 맡던 부가가치세와 소득세,특별소비세 등 모두 12종의 세금 신고 업무와 함께 사업자등록 업무도 처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세무서의 신고와 조사업무가 신고센터와 세목별 담당과로 이원화됨으로써 세무비리의 발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추승호기자 chu@
  • 국회본회의 통과 법률안 주요내용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 요지는 다음과 같다. [제정안]■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 영주권을 취득한 자 또는 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하는 자로,외국국적동포는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던 자 또는 직계 비속으로서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로 정의함.외국국적동포는 출입국관리법상의 재외동포체류자격으로 입국·체류할 수 있으며 국가 안전과 질서유지·공공복리·외교관계 기타 국익을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재외동포체류자격을 부여하지 않음. ■국민경제자문회의법안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과주요 정책방향의 수립,국민복지의 증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국민경제의 대내외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정책대응방향의 수립,기타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해 대통령이 부의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에 응함. ■범죄신고자보호법안 범죄신고자나 친족 등이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검사 및 경찰서장은 신변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함. ■임용결격공무원 등에 대한 퇴직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특례법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임용결격공무원 또는 당연퇴직공무원의 사실상 근무기간에 대해 공무원연금법 등에 의해 계산한 퇴직보상금을 지급함. ■시국사건관련 교원임용제외자 채용에 관한 특별법 국립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7월25일부터 1990년 10월7일까지의 기간 중 시·도교육위원회별로 작성한 교사임용후보자 명부에 등재되어 임용이 예정되어 있던 자로서 시국사건 등에 관련돼 임용에서 제외된 자에 대해 임용신청의 기회를 부여함. ■화장품법 제조업자나 수입자 등은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시킬 우려가있는 표시·광고를 해서는 안됨. ■국민기본생활보장법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못미치는 가구에 대해 생계,주거,의료,자녀교육 등 4대 기초생활보장급여와 자활,해산,장애급여를 제공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권자에 대해 조건부로 급여를 하되 직업훈련 등 자활능력을 연계시키는 방안을 둔다.시행안을 2001년 1월1일로 한다. ■세무대학설치법폐지법안■폐지된 학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안■지역신용보증재단법안■국방대학교설치법 [개정안]■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전(戰)·공상(公傷)군경 등의 상이(傷痍)정도 판정기준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신체장애율 5% 이상 상이등급의신체장애를 입은 자로 함. ■국세기본법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법정신고제한 내에 세무신고를 하지 않은 자도 세무서장이 납세고지를 하기 전까지 신고를 할 수 있도록하고 세무신고만 하고 해당세액을 납부하지 않은 자도 미납부세액을 자진납부할 수 있도록 함. ■조세특례제한법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의 경우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는 벤처기업의 범위를 벤처기업전용단지 또는 벤처기업집적시설에서 창업하는 기업으로 제한하던 제한을폐지함.천연가스사용시내버스에 대한 부가가치세와 취득세를 면제함. ■감사원법 국회의 입법기능과 행정감시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헌법상독립기관의 경우에 준하여 국회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무총장이 국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함. ■소득세법 근로소득자가 연간 총급여의 3%를 초과하여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그 초과지출분에 대해 종전에는 연간 100만원까지 근로소득에서 공제했으나 앞으로는 연간 200만원까지 공제할 수 있도록 함. ■여권법 여권의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6월까지 유효기간 연장신청이 가능하도록 함. ■외무공무원법 외교직공무원과 외교통상부 소속 5급 이상 행정직공무원을외교통상직공무원으로 통합함. ■군인사법 운영실적이 저조한 전군(轉軍)심사위원회를 폐지함으로써 행정효율성을 높임.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궐위 또는 공소 제기된 후 구금상태에 있거나 의료기관에 60일 이상 계속하여 입원한 경우와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에 부구청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함. ■학교급식법 급식지원대상학생의 개념을 학교급식의 실시여부와 관계없이모든 초·중·고교에 재학하는 학생 중 중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자로 규정하여 종래 이 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던 비급식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도 포함되도록 함. ■고등교육법 학점승인 등에 관한 법률 등 다른 법률의 규정에 의해 학점을취득한 자도 대학의 편입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사립학교법 분규가 발생한 학교법인에 선임된 임시이사의 임기를 1년 이내에서 2년 이내로 하고 1차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한다. ■전기용품 안전관리법 전기용품제조업자가 제조한 전기용품과 공장 등 그생산체제를 시험·평가하여 당해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성을 인증하는 업무를행하는 안전인증기관을 산업자원부장관이 지정토록 함. ■의료법 1999년 7월부터 실시 예정이던 의약분업이 1년간 연기됨과 동시에의약분업이 1년 후에는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의료법의 의약분업 관련규정을 개정. ■국민연금법 반환일시금 제도를 실직후 1년이 경과한 사업장 가입자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하고 있는 대상을 확대,실직후 1년이 경과한 지역·임의 가입자에게도 허용함. ■장기(臟器)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장기 등 매매금지 대상에 장기 등을 주고받는 행위 뿐만 아니라 장기 등을 주고 받기로 약속한 행위를 첨가함. ■사회교육법■국민체육진흥법■국민건강증진법■검역법 [기타]■1999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공공차관도입계획에 대한 동의안■1998년도 및 1999년도에 발행하는 부실채권 정리기금 채권에 대한국가보증변경동의안■1998년도 및 1999년도에 발행하는 예금보험기금채권에 대한 국가보증변경동의안■1999년도 외국환평형기금채권발행 동의안■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 회피와 탈세방지를위한 협약체결동의안■대한민국 정부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간의 북한에서의 경수로사업을 위한재원의 조달에 관한 협정비준동의안■서울중구지역관광특구지정에 관한 청원■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총회 대의원소속의 건
  • 37개 민생·개혁법안 처리 불투명

    국회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주요 민생·개혁법안이 여야간 이해대립으로 표류하고 있다.관련 이익단체의 로비나 영향력 행사 의혹도 일고 있다. 추경안과 민생·개혁법안 처리를 위해 개회된 206회 임시국회가 13일 폐회되지만 쟁점이 되고 있는 민생·개혁법안의 회기 내 처리는 불투명한 상태다.여야는 인권법,통합방송법,농특세법 등을 비롯,정부여당이 회기 내 처리 입장을 강력히 밝힌 37개 개혁·민생 법안 상당수에 대해 대립양상을 보이고있다.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각종 법안과 안건은 426건으로 이 중 국민연금법개정안,소득세법개정안 등 30여건만이 본회의를 통과했다.특히 인권법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문제를 두고 여야 대립이 심화되자 오는 26일 공청회를 거쳐 정기국회로 넘기기로 합의했다. 통합방송법도 방송정책권 귀속문제,한국방송공사 경영위원회 설치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간 대립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공동여당도 이견을 보여 회기 내처리가 불가능해졌다. 농협과 축협 통합을 골자로 하는 농어민협동조합법도 자민련과 한나라당이당사자간 타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회기 내 처리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보이고 있다. 또 내부고발자보호 및 돈세탁방지 등 현행 공직자윤리법 등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의 부패방지기본법은 특검제 도입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1년째 법사위에 묶여있는 상태다.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법,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보상법도 대상자범위에 대한 이견으로 여당측이 보류결정을 내려 정기국회로 넘어가게 됐다.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이용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장애인직업재활법은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관할권을 둘러싸고 복지부와 노동부가 대립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법사위와 보건복지위에 별개의 법안이 제출돼 관할권 다툼만 계속되고 있는 상태다. 이밖에 증권거래법,상호신용금고법,공인회계사법,관세사법,세무사법 등 각종 규제개혁관련 법안들도 재경위 등에서 표류중이다. 박준석기자 pjs@
  • [사설] 政爭에 발목잡힌 민생현안

    우리 경제는 지금 재벌개혁 부진으로 금융불안이 우려되는 등 각 부문에서위기를 예고하는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다.중산·서민층은 소득 감소와 상대적 빈곤감으로 심한 좌절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더욱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인명피해를 초래한 수재(水災)까지 겹친 실정이어서 민생현안의처리가 매우 시급한 시점이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회기를 겨우 이틀 남겨 놓고 있는 이번 제206회 임시국회에서는 정쟁(政爭)을 일삼느라 갖가지 민생관련 법안은 마냥 표류하고 있는실정이다.특검제법과 국정조사 등 정치현안에 매달려 지금까지 수개월을 보낸 국회는 한나라당이 10일 김종필(金鍾泌)총리 해임건의안을 제출함으로써또다시 심각한 파행을 빚고 있다.이에 따라 민생법안을 비롯,추경예산안 등의 처리전망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진다.특히 추경예산안은 수재복구비 1조4,400억원 등 총계 2조7,300억원으로 농어민 대출이자 경감분,대학생 학자금 융자지원금,전세자금 지원 등 이재민과 중산·서민층을 위한 것이어서 재정지출의 신속한 집행이 요구되는 것들이다. 이밖에도 근로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소득세법 개정안,중소·벤처기업 창업에 의한 신규고용 창출의 조세특례제한법,저소득 실직자에게 생계급여를 지급하기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하루빨리 처리돼야 할 민생법안들이 산적해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총리 직무와 아무런 관련 없는 내각제 유보문제를 새로이 정치쟁점화,정국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국가경제의 위기상황에 대해 전혀 책임의식이 없는 ‘정쟁지향 일변도’의 소아병적 정치행태라 하지 않을 수 없다.따라서 한나라당은 민생현안을 볼모로 잡고 처리를 지연시킴으로써 정쟁에서의 우위를 확보하려는 구태(舊態)스런 당략적 행동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게다가 지금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온 나라가 물난리를겪어 당장 먹고 입을 것 없는 수재민들이 찬 바닥에서 새우잠을 자며 정부의 구호와 복구 손길을 절박하게 기다리는 때가 아닌가. 한나라당은 지난해에도 의장 자유경선 패배 이후 국회일정 참여를 거부,민생법안 처리를 지연시키다가 수해 발생에 따른 여론악화를 우려해서 뒤늦게 수해복구활동에 동참했던 일이 있다.지난 204회와 205회 임시국회에서도 한나라당은 전 재정국장의 구속을 빌미로 국회 참여를 거부,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 못한 전력이 있음을 지적한다.때문에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추경예산안은물론 다른 주요 민생법안들도 시기를 늦춤 없이 챙김으로써 책임있는 야당의 자세를 보이길 거듭 당부한다.
  • 신용카드 미가맹점 세무조사 배경

    신용카드를 받지않는 업소에 대해 마침내 세무조사라는 칼날이 겨눠졌다. 국세청이 다음달부터 전국 시(市) 이상에 있는 1만여개의 신용카드 미가맹점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키로 한 것은 이들의 숨긴 소득을 추적,공평과세를실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국세청은 지난 3월 신용카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뒤 5월까지 1차적으로 3만3,600여개의 신용카드 가맹점을 골라 가입하도록 지도했으며 미가입자에게는 6월 한달동안 추가적인 가입기간을 줬었다. 그러나 이중 1만여개는 아직 가입을 하지 않았다.고쳐진 부가가치세법과 소득세법,법인세법에 따라 신용카드 가맹점에 들도록 한 대상업종은 소매업과음식점업,숙박업,병의원,학원,자동차수리점,여행사,장의사 등 소비자를 상대로 장사하는 곳이다.이들 사업자 144만2,000명 가운데 현재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곳은 28·3%인 40만8,000명이다. 국세청은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업소의 경우 매출액의 노출을 꺼려할 정도로 상당한 액수의 탈세를 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다음달부터 세무조사에 들어가 지난 3년간의 연간 매출규모와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냈는지를 철저히조사,응분의 세금추징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국세청이 노리는 효과는 또 있다.이러한 세무조사가 앞으로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은 업소의 가입을 유도하는 정공법이 될 수 있고 올해 하반기에만 추가로 5만곳을 선정,가입토록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보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의 시행결과를 본 뒤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지정기준을 완화해 가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가맹점 가입의 사업규모는 개인과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공급대가가 1억5,000만원이상,개인면세사업자인 소매업자는 수입금액이 1억5,000만원 병의원 학원은 7,500만원이다. 국세청은 소비자를 상대하는 업소가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하는게 신용사회로 가는 지름길이자 공평한 납세관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들 업소의 매출액을 빤히 아는 만큼 거기에 걸맞는 세금을 물려 궁극적으로 봉급생활자의 과중한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 국세청의 속뜻이다. 박선화기자 psh@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