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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금자리론 요건 개선 검토” 6억 이하 주택기준 풀리려나

    주택금융공사가 부동산시장 상황 변화를 반영해 주택가격과 소득기준을 중심으로 보금자리론 요건 개선을 검토한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기존 보금자리론 대상 주택 기준인 6억원 이하를 충족하는 곳을 찾기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21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겼다. 보금자리론은 소득 연 7000만원 이하(미혼은 본인 기준, 기혼은 부부합산),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갖추면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 최저 연 2.25%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는 집값이 상승하면서 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을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아파트·단독·연립)의 중위가격은 8억 759만원이다. 보금자리론의 시세 6억원 이하 기준은 2004년에 책정됐다. 2009년 9억원 이하로 일시적으로 확대됐다가 2017년 1월부터 6억원 이하로 다시 하향 조정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반영해 보금자리론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이유다. 금융 당국이 청년과 신혼부부에 우선 도입하기로 한 만기 40년짜리 초장기 정책모기지(주택담보대출) 상품도 보금자리론의 요건을 준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효성 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금융 당국은 아직까지 보금자리론 기준 완화에 신중한 모습이다. 가계부채 선진화 방안과 대출 규모, 집값 동향 등 고려해야 할 요인이 많은 데다 전국 기준으로는 6억원 이하가 낮은 게 아니라는 입장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매입임대주택 4만 5000가구 공급…국토부 사업 확정

    매입임대주택 4만 5000가구 공급…국토부 사업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적으로 빌라·연립주택 4만 5000가구를 사들여 세입자에게 저렴하게 임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매입임대주택 사업 계획은 전년 실적(2만 8000가구)보다 60% 증가한 물량이고, 역대 최고치다. 도심 내에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유형별로는 민간사업자가 건축(또는 건축예정)하는 주택을 준공 후 사들이기로 준공 전 약정 계약하는 신축 매입약정 주택이 2만 1000가구로 가장 많다. 새 집을 공급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3~4인 이상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신축 중형주택(60~85m2)을 공급하는 사업자에게는 공공택지 우선공급?가점부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한 특약보증을 신설할 계획이다. 노후 주택 또는 빈 상가나 ?관광호텔을 고쳐 공급하는 공공 리모델링 사업도 펼쳐 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용적률을 초과하는 관광호텔 등은 그간 주택과 용적률 차이로 용도변경이 불가능했으나, 2분기부터는 공공 리모델링 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법령개정을 추진 중이다. 기존주택 매입사업도 1만 6000가구를 내놓는다. 준공허가를 받은 주택을 공공주택사업자가 사들여 도배?장판 등을 개·보수한 뒤 공급하는 방식이다.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에게 공급하며, 소득기준(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과 자산기준 등을 고려해 공급한다. 4인 가구 기준 지난해 기준 월평균 소득 622만원이면 입주할 수 있다. 특히 혼인 후 7년이 지났으나 자녀가 없는 혼인 부부 또는 소득?자산기준으로 인해 신청할 수 없었던 혼인 부부를 위해 입주요건을 완화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확대…‘젊은’ 평택 청약 ‘활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확대…‘젊은’ 평택 청약 ‘활기’

    경기도 평택시는 30~40대 수요자의 비중이 많은 젊은 지역으로, 지난 2일부터 적용된 부동산 정책 개정안에 의해 희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여건이 20~30% 완화되면서 주로 해당되는 3040세대가 청약 시 좀 더 혜택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공 소득요건이 완화되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의한 것이다. 기존의 신혼부부 특공(민영주택) 소득기준은 우선공급(물량의 75%)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맞벌이 120%) 이하, 일반공급(물량의 25%)의 경우 120%(맞벌이 130%) 이하였다. 개정안 시행 후부터는 우선공급 비율을 물량의 70%로 조정하는 대신 일반공급을 30%로 늘리게 된다. 아울러 일반공급에 한해서만 소득기준을 140%(맞벌이 160%)까지 완화한다. 이에 3인 이하 가구 기준 세전 소득이 월 778만 원(맞벌이 888만 원) 이하라면 신혼부부 특공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신혼부부 특공에서 공공분양주택 역시 이달부터 우선공급(70%)과 일반공급(30%)으로 세분화된다. 우선공급은 기존 소득요건과 같은 100%(맞벌이 120%) 이하를 적용하고, 일반공급은 130%(맞벌이 140%)까지 확대된다. 신혼희망타운은 일괄적으로 130%(맞벌이 140%) 이하를 적용한다. 생애최초 특공의 소득요건도 완화한다. 공공분양주택과 민영주택의 생애최초 특공 소득여건의 경우 기존에는 각각 100% 이하, 130% 이하였다. 개정안에 의해 이달 2일부터는 기존 소득요건을 충족할 경우 공급물량의 70%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30% 잔여물량에서는 공공분양주택 130% 이하, 민영주택 160% 이하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소득요건이 변경됐다. 이 같은 소식에 평택시 청약시장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평택시청에 따르면 평택의 30~40대 인구 비중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32.5%로, 경기도 전체 평균(30.0%)을 웃돈다. 즉 신혼부부 혹은 생애최초 특공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큰 수요자가 많은 지역이다. 여기에 20대 인구수까지 더하면 절반에 가까운 46.1%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도 평택시는 30~40대 젊은 세대의 인구 비중이 큰 지역으로,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도 이들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다”며 “이달 2일부터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공 소득요건이 크게 완화되면서 평택 분양시장에서도 3040세대의 움직임이 올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에서 올 상반기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있어 소개한다. GS건설은 올 2월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3㎡ 총 1052세대로 조성된다. 수서발고속철도(SRT)와 수도권지하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한 평택지제역을 도보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평택지제역은 지난달 착공에 들어간 수원발 KTX 직결사업(2024년 공사완료 목표)의 호재까지 누리게 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올 3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서정연립재건축’(가칭)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9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을 이용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지창초∙송일초∙태광중∙라온고교 등이 위치해 있다. 일신건영은 올 6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도시개발사업구역 7-1블록에서 ‘평택 화양지구 휴먼빌(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14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도시개발사업인 화양지구는 안중송담지구, 포승지구, 포승황해경제자유구역 등이 가까운 평택 서부권역에 속한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학현근린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평택과 인접한 화성시에서도 신규 분양이 예정돼 청약열기를 이어갈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GS건설은 올 3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3블록에 ‘봉담자이라피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59~109㎡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속한 동화지구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 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광혁 경기도의원,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 제정 관련 정담회 개최

    유광혁 경기도의원,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 제정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동두천1)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 장애인 부모연대 관계자와 함께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 제정 관련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이라 함은 신체적, 정신적장애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히 제약을 받는 자를 말하는데, 그 중 뇌병변장애인은 뇌성마비,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해 나타난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유광혁 의원은 2019년에도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일회용품 구입 지원 사업을 논의한 바 있으며, 최초로 뇌병변 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발표했다. 경기장애인 부모연대 관계자는 “뇌병변장애인의 구체적인 지원, 소득기준에 대해 현실적인 기준이 필요하다”며 “소아 뇌병변장애 같은 경우에는 물리치료(대근육운동) 및 작업치료(소근육운동)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보험비, 의료비지원이 되지 않아 경제적인 부담이 크고 동두천시에 장애진단,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타지로 나가 진료를 받아야 하므로 교통비 부담과 시간적인 소요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에 유광혁 의원은 “뇌병변 장애인의 경제적인 부담에 공감을 표하며, 의료비지원과 활동보조지원에 대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의원은 “뇌병변장애인을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의사소통이라고 생각된다“며 ”의사소통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고, 보장구, 보조기기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자격 완화…새달 2일부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자격 완화…새달 2일부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주택 청약자격 가운데 소득요건이 크게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이 다음 달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소득요건이 완화되는 아파트는 일반청약 물량이고, 우선공급 물량은 현재 기준이 적용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은 공공분양 아파트의 경우 우선분양 물량은 지금과 같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부부는 120%)를 적용하지만, 일반분양 물량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부부 140%)로 완화한다.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청약자격은 월평균 소득 120%(맞벌이 130%) 이하에서 130%(맞벌이 140%)로 낮췄다. 민영 아파트는 우선분양 물량은 지금처럼 월평균 소득 100%(맞벌이 120%)를 적용하고, 일반분양 물량을 청약할 때는 월평균 소득이 120%(맞벌이 130%)에서 140%(맞벌이 160%)로 크게 완화된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아파트 청약 기준도 완화된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에만 청약자격을 줬지만, 앞으로는 일반분양 물량에 대해서는 130%까지 청약자격을 준다. 민영 아파트도 월평균 소득 130% 이하로 제한했던 것을 일반분양 물량을 청약할 때는 월평균 소득 160% 이하이면 청약자격을 준다. 전매행위 위반자에 대한 입주자 자격 제한도 신설됐다. 전매행위 제한을 위반한 자(알선자 포함)도 공급질서 교란자와 같게 위반행위가 적발된 날로부터 10년간 입주자 자격이 제한된다. 주택 사업자는 입주예정일 2개월 전에 실 입주 월을 통보하고, 실 입주 1개월 전에는 실 입주일을 각각 통보해야 한다. 500가구 이상 단지는 입주지정기간을 최소 60일 이상, 500가구 미만 단지는 45일 이상으로 줘야 한다. 입주 예정자가 안정적인 입주계획을 세우고, 넉넉하게 이사를 준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 행복도시 이전기관 특별공급대상에서 교원 등은 제외했다. 25년 이상의 장기복무 군인은 투기과열지구를 제외한 수도권에서 사전 거주요건이 완화된다. 공공임대주택 1~2인 가구 소득기준도 현행 기준 대비 1인 가구는 20%포인트, 2인 가구는 10%포인트 상향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권익위,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지원 대상 확대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지원 대상이 현행 월평균 소득 270만원 미만에서 300만원 미만으로 확대됐다. 경제적인 이유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행정심판 청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연금수급자, 북한이탈주민법상 보호대상자 등이다. 행정심판위원장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대리인을 선임하기 곤란하다고 인정한 경우도 해당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5일 “이번 조치는 국선대리인에게 무료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의 소득기준을 완화해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익위는 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공모전에서 표절과 도용, 중복 응모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최근 다른 작가의 글을 표절해 공공기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례가 부패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권익위는 우선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교육청이 시행하는 공모전 심사·검증 절차와 표절 등의 사유로 수상을 취소한 사례들을 집중 조사하기로 했다.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제도 개선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도 이날부터 시작해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서울시, 전국 첫 ‘부양의무제 폐지’ 추진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길 열려서울형 기초보장제 6400여 가구 혜택1인 가구 최대 27만여원 받을 수 있어 국민기초보장 수급땐 대상 제외 ‘한계’ 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걸림돌로 지목됐던 ‘부양의무제 폐지’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60대 여성이 사망한 지 5개월 뒤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통해 발견되는 사건을 계기로 복지의 그물망을 촘촘히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서울시는 14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취약계층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부양의무제 기준 폐지를 골자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발굴 지원 시스템 9대 종합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저소득 취약계층은 부양가족이 있어도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4168가구의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수급자가 부양의무제 폐지로 50% 이상 늘어난 6400여 가구가 될 것”이라면서 “서울시의 복지 그물망이 넓어지고 촘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45% 이하, 재산기준 1억 3500만원 이하인 경우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는 소득 수준에 따라 9만 1000원에서 최대 27만 4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의 수급자는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때문에 시가 부양의무제를 선제적으로 폐지했지만, 복지 사각지대를 완벽하게 없애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방배동 김모씨 모자는 2018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됐지만, 부양의무자 문제로 월 28만원가량의 주거급여만 받고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는 받지 못했다.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부양의무자의 소득 조사가 필요한데 이혼한 전 남편과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김씨가 소득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은 “서울시의 부양의무제 기준 폐지를 높게 평가하지만, 복지 사각지대를 전폭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라도 수급자의 선정기준을 과감하게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정부와 서울시의 정책은 보완적인 성격으로, 양쪽에서 수혜를 못 받거나 이중으로 혜택을 받는 경우를 막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부와 서울시의 통합 복지 시스템 구축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찾아낼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25만명에 구직촉진수당… 1인 최대 300만원 지원

    25만명에 구직촉진수당… 1인 최대 300만원 지원

    내년 1월 1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28일부터 온라인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층을 대상으로 1인당 300만원씩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제도다.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관련한 궁금증을 문답식으로 풀어본다. Q.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A. 내년 지원 규모는 모두 40만명이다.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50%(1인 기준 91만원, 2인 154만원, 3인 199만원, 4인 244만원) 이하이고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최근 2년간 100일 이상 취업 경험도 있어야 한다. 특고 종사자 등은 최근 2년간 소득이 684만원 이상이면 취업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 이들은 1인당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25만명 규모다. 2년 이내 일을 한 경험이 없어도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15만명을 별도로 지원한다. 청년층은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120% 이하(1인 기준 219만원, 2인 371만원, 3인 478만원, 4인 585만원)로 완화해 선발 지원한다. Q. 첫 수당은 언제 지급받을 수 있나. A. 코로나19 위기 국면인 점을 감안해 소득·재산 조사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이르면 내년 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구직촉진수당 신청자는 신청일로부터 1개월 안으로 수급자 선정 여부에 관한 통보를 받게 된다. 수급자로 선정되면 고용센터에서 상담을 거쳐 구직활동 계획을 세우고 구직촉진수당 지급 신청서를 제출한다. 수당은 신청서 제출 이후 14일 안에 지급된다. Q. 구직촉진수당을 여러 번 받을 수도 있나. A. 안 된다. 한 번 받은 사람이 다시 수급자가 되려면 최소 3년은 기다려야 한다. 부정행위로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이 취소된 사람은 5년 동안 재수급이 불가능하다. 구직촉진수당 수급자가 취·창업에 성공하면 수당 지급은 중단되지만 1인당 150만원씩 취업 성공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성공 수당은 근속 기간이 6개월일 때 50만원을 지급하고 1년이 되면 추가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이다. Q.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의 50%를 넘는 사람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을 못 받나. A.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의 50%를 넘으면 구직촉진수당을 못 받지만,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1인 기준 약 183만원, 2인 309만원, 3인 398만원, 4인 488만원) 이하에 해당하면 국민취업지원제도 ‘2 유형’의 지원 대상은 될 수 있다. 이는 기존 취업성공패키지를 국민취업지원제도에 통합한 것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구직활동 비용의 일부를 지급한다. 청년은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가능하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산후조리 도우미 지원대상 확대한다

    산후조리 도우미 지원대상 확대한다

    산후조리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다. 산후조리도우미는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가사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는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일부 가정에만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산후조리 도우미 이용대상의 소득기준 규정을 삭제하고 매년 가용한 예산 범위내에서 더 많은 출산가정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의 소득기준은 2016년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올해 120% 이하로 넓힌 데 이어 내년에는 150% 이하로 확대하는 등 순차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준 중위소득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소득 순위를 매겼을 때 가장 가운데에 위치한 소득을 말한다. 120% 이하는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569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복지부는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누리집(www.mohw.go.kr)에 올리고 입법예고 기간중 국민 의견을 수렴한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日 자민·공명당 20년 연합전선 ‘찬바람’

    日 자민·공명당 20년 연합전선 ‘찬바람’

    20년 이상 지속돼 온 일본의 자민당·공명당 연합전선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자민당 총재로 취임 3개월을 앞둔 스가 요시히데(72) 총리와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68) 대표가 곳곳에서 부딪치는 형국이다. 대표적인 것이 ‘7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의료비 부담 인상’ 관련 갈등이었다. 스가 정부는 복지분야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의료비 자기 부담률이 10%인 75세 이상 노인 중 연간소득이 일정액 이상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부담률을 2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스가 총리는 그 기준을 ‘연간소득 170만엔 이상인 사람’으로 정하고 일사천리로 밀어붙였으나 공명당은 “소득기준을 240만엔 이상으로 조정해 부담이 확대되는 대상을 축소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이 과정에서 야마구치 대표는 스가 총리를 정점으로 하는 정부의 태도가 무성의하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명당은 내년 중의원 선거와 도쿄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불만을 살 만한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결국 스가 총리와 야마구치 대표가 지난 9일 만나 소득기준 200만엔의 절충안에 합의하면서 일단 봉합됐다. 공명당은 스가 정부가 추진하는 고소득 가구에 대한 아동수당 특례혜택 폐지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다. 야마구치 대표는 지난 7일 당정회의에서 “코로나19 입원자와 중증환자의 증가가 계속되면서 코로나19 이외 질병의 의료체계까지 부실화되는 데 대해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를 겨냥했다. 내년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명당이 자민당과 의견조율을 하지 않고 히로시마 3선거구에서 독자 후보를 내겠다고 선언한 것도 스가 총리의 심기를 건드렸다. 스가 총리는 지금은 공명당에 양보할 때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권출범 초기에 단호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작은 연립여당에 계속 끌려다닐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국민 53% “부동산 중개수수료 너무 비싸”

    국민 53% “부동산 중개수수료 너무 비싸”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은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 중개서비스,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다. 설문에는 공인중개사와 일반 국민 각각 1200여명씩 모두 2478명이 참여했다. 7일 권익위에 따르면 중개수수료가 지나치게 높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53.0%로 나타났다. 또 국민주택 규모인 85㎡ 부동산의 적정 가격은 3억~6억원이라고 밝힌 응답자가 50.5%로 절반 정도였으며, 서울지역이라 하더라도 6억~9억원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46.7%로 집계됐다. 중개수수료와 관련해 주택 가격이 6억~9억원일 때 적정한 중개보수 요율은 0.5~0.6%라는 응답이 43.2%로 절반에 못 미쳤다. 현재 이 가격대에 적용되는 중개보수 요율은 0.5%다. 9억원을 넘는 주택가격에 적용되는 적정한 중개보수 요율을 묻는 항목에는 응답자의 28.4%가 0.5~0.6%, 25.7%가 0.7%~0.8%라고 답했다. 현재 요율은 0.9%다. 권익위는 “현재 9억원 초과 주택 가격의 중개보수가 지나치다고 답한 사람이 10명 중 7명 정도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개보수 요율 체계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은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최고 요율(0.9%)을 낮추거나 정액제 실시 방안, 구간별 고정요율제 적용 방안 등이 제시됐다. 한편 권익위는 저소득층, 청년세대,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중개보수 감면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중위소득 50% 이하 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기준 50% 이하, 주택규모 50㎡ 이하가 이에 해당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부동산 가격 떨어지면 종합부동산세 돌려주나요”

    “부동산 가격 떨어지면 종합부동산세 돌려주나요”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늘어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실소유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종부세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는 국민청원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 가운데 ‘부동산 보유세를 취득가액 기준으로 부과해 주세요’란 글은 “오래전에 주택 한채를 취득하여 보유하고 실거주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급등한 경우 현재 다른 소득이 보유세를 감당할 만하지 않다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택 가격이 올랐으니 팔고 다른데 가면 되지 않느냐는 반문에 지금 사는 동네 자체가 모두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곳으로 가야하고, 은퇴한 노령층에게게는 단순히 집을 옮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가격 떨어지면 종부세 환급해줍니까’란 글은 “부동산 가격올라 돈많이 올랐다고 종합부동산세 많이 걷으면 나중에 떨어질때는 나라에서 환급해줍니까”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열심히 일해서 집한채 산사람도 집값 올랐다고 세금부과하니 재산의 가치가 떨어질때는 정부에서 가져간 세금만큼 다시 돌려줄 것이냐고 따져물었다. ‘종부세. 퇴직한 사람은 거주의 자유도 없습니까?’란 청원은 “은퇴자나 퇴직자는 강남에 살 수 없나요”라며 “취득세, 재산세 납부하고 있고 또 집을 팔때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고 있는데 왜 종부세까지 이렇게 많이 내야 합니까?”라고 하소연했다. 또 몇 년전에 아파트 가격이 몇 억 빠졌을 때는 국가에서 보전해 주었냐면서 은퇴자·퇴직자는 강남에 살 수 없고, 은퇴하고도 종부세 납부하려고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냐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제는 국가가 살 곳을 지정해주는 것인가”라며 “이익을 실현한 것도 아닌데 적당히 세금 부과합시다”란 지적에 5000명 가까이 청원에 동참했다.종부세 세액공제 사각지대로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공동명의자들의 불만도 속출했다. 공동명의는 최대 70%의 고령자 및 장기보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어 특히 은퇴한 노령층에게 상대적으로 세부담이 크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공시가격 25억 4000만원의 1주택을 보유한 경우 801만원의 종부세가 부과되지만 최대 70%의 세액공제를 적용하면 종부세 부담은 240만원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면 560만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재산세까지 더하면 세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소득이 줄어드는 은퇴자를 위해 1주택자에 한해 종부세 납부를 주택을 판 뒤 낼 수 있도록 유예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은퇴 1주택자를 위한 종부세 납부유예를 허용하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7월 제출됐으나 국회에 계류 중이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1가구 1주택 소유자로서 65세 이상, 과세표준 6억원 이하, 일정 소득기준과 실거주기간 요건을 충족한 납세 의무자의 경우 주택을 팔거나 상속·증여할 때 종부세를 낼 수 있도록 납부유예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2018년 기준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 중 60세 이상이 약 40%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영구임대 1인 가구 소득 기준 月132만→185만원으로 완화

    내년부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1~2인 가구에 대한 소득 기준이 기존보다 10~20% 포인트 완화된다. 이에 따라 1인 가구가 영구 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필요한 소득 요건이 월 132만원 이하에서 185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런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내년 1월 중 시행한다. 저소득층에 50년 이상 임대를 제공하는 영구임대주택을 신청하려면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 아닌 이상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 50% 이하라는 요건을 맞춰야 했다. 올 3월부터 1인 가구는 월 132만원, 2인 가구는 219만원, 3인 가구는 281만원 이하가 적용됐다. 하지만 1~2인 가구는 최저임금 수준(179만원)의 소득자조차 입주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1인 가구는 소득 기준이 70%로, 2인 가구는 60%로 각각 상향돼 내년부터 각각 월 185만원 이하, 월 263만원 이하가 적용된다. 단 3인 가구는 기존의 소득기준 50% 이하 요건(281만원)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왕성옥 경기도의원, 극저신용대출 기준 완화 필요성 제기

    왕성옥 경기도의원, 극저신용대출 기준 완화 필요성 제기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6일 보건복지위원회 2020년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극저신용대출 대상자에 대한 기준 완화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도민에게 연1% 이자 5년 만기로 50만원을 무심사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치면 300만원까지 가능하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500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왕성옥 의원은 “서민금융복지상담센터가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온라인 상담 등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며 “현재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도민에게 대출을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무등급 등 신용거래를 할 수 없는 사람이 오히려 절실하게 필요할 수 있을 것이므로 대출 기준 완화가 필요할 것이며, 현재 등급제로 하는 것 보다는 소득기준 자산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개선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위반하면 내년 2월부터 10년간 청약 못 한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위반하면 내년 2월부터 10년간 청약 못 한다

    내년 2월부터 분양권 전매 제한을 위반하면 10년간 아파트 청약을 할 수 없다. 국토교통부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분양 주택에 대한 전매 제한 규정을 위반한 자와 전매를 알선한 자에 대해선 위반 행위를 적발한 날로부터 10년간 입주자 자격을 제한해 청약하지 못하도록 했다. 전매 제한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차익을 얻기 위해 입주하기 전 분양권을 파는 것을 막으려 도입한 제도다. 그동안 위장 전입 등으로 공급 질서를 교란시킨 자는 10년 동안 청약을 하지 못했지만, 전매 행위 위반자에 대한 청약자격 제한은 없었다. 강화된 규정은 내년 2월 19일부터 시행된다.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 예정자의 입주 절차도 개선된다. 사업자는 실입주가 가능한 날로부터 2개월 전에는 입주예정일을 통보해야 한다. 일부 사업자가 모집공고일상의 입주예정일보다 늦거나 일찍 통보를 해 입주자가 잔금을 마련하거나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사업자가 임의로 정했던 입주 지정 기간도 300가구 이상 단지는 60일 이상, 300가구 미만 단지는 45일로 설정한다. 지난달 14일 발표한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기준 완화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신혼부부는 종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맞벌이 120% 이하에서 각각 140% 이하, 맞벌이 160% 이하로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생애최초는 종전 130%에서 최대 160%까지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160%는 3인 가족 기준 월평균 소득 888만원으로 연소득 1억 665만원 수준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산단 행복주택 신청자 적으면 소득 높아도 들어간다

    산단 행복주택 신청자 적으면 소득 높아도 들어간다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산단 근로자의 행복주택 입주자격이 완화된다. 소득기준이 기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대상자만 들어갈 수 있었으나 신청자가 적어 미임대 주택이 발생하면 이 기준이 최대 150%까지 확대돼 입주자를 추가 선정하게 되는 것이다. 행복주택 거주자가 직장 이전 등으로 주거지를 옮겨야 할 때 직장 근처 다른 행복주택으로 재입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토부 규제혁신심의회에서 발굴한 규제개선 과제 등을 구체화해 제도개선하는 것이다. 이르면 오는 12월 말 시행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라 미임대 주택이 발생할 경우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소득 기준이 최대 150%까지 완화된다. 이후 남은 미임대 주택은 해당지역 및 연접지역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유주택 근로자도 입주(최대 6년 거주 가능)할 수 있도록 입주자격을 확대한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과 근무 여건 등이 유사한 창업지원주택,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등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미임대 주택도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의 선정기준에 따르도록 개선해 우수인력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계층의 행복주택 입주자격중 소득기준은 세대원이 있는 세대의 세대주(100%) 청년과 단독세대주(80%) 또는 세대원인 청년(80%)에 따라 달라 복잡했던 것을 동일(100%)하게 적용한다. 청년·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입주자가 이직 등으로 생활 근거지가 연접지역 등으로 변경돼도 이주한 지역의 타 행복주택으로 재입주가 불가했지만 앞으로는 가능해진다.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이 출산·입양으로 세대원수가 증가되는 경우에만 보다 넓은 타 행복주택으로 재입주가 가능했는데, 청년·주거급여수급자·산업단지근로자 등 모든 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사망 등 사유로 세대원수가 감소된 경우에도 더 작은 타 행복주택으로 재입주 가능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이밖에 국토부는 대학·고등학교 졸업·중퇴 2년 이내인 대학생 계층의 입주자격을 검정고시 합격자 등 동등학력까지 확대한다. 일반형 행복주택 기준 등에 맞춰 산단형 행복주택의 맞벌이 소득기준을 100%에서 120%까지 확대한다. 중기근로자 전용주택도 미혼인 경우 입주자 본인만 무주택 요건을 적용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30평대 공공임대 아파트 단지 공급되나... “중산층 가구도 수용”

    30평대 공공임대 아파트 단지 공급되나... “중산층 가구도 수용”

    정부가 공공임대에 중산층 가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면적을 30평대까지 늘리고 소득기준도 상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공임대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존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지원 개념인 공공임대의 틀을 넓혀 중산층 가구도 수용할 수 있도록 주거전용 면적을 85㎡까지 넓히고 소득요건도 올리는 내용이 검토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공공임대 주택을 중산층까지 포함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질 좋은 평생주택’으로 만드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아파트 단지를 지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의 경우 면적이 최대 60㎡다. 법령상 공공임대를 85㎡까지 짓지 못하도록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택도시기금 지원액이 한정돼 있어 LH 등이 60㎡보다 넓게 짓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LH가 기존 주택을 사들여 공급하는 ‘매입임대’는 다자녀 가구에 85㎡도 지원되지만 건설임대에는 아직 30평대인 85㎡가 없다. 이에 건설임대에 대한 기금 지원을 확대해 방이 3개인 30평대 주택도 공공임대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기재부와 협의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최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 방침을 공언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지난 16일 김 장관은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공공분양 중 면적이 85㎡인 주택의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공공임대도 85㎡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현재 도입을 추진 중인 ‘유형통합’ 공공임대의 내용을 보강해 중산층을 위한 임대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형통합 임대는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자격요건이나 임대료 수준이 제각기 다른 다양한 건설임대를 하나로 합치고 소득수준에 비례해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면적은 60㎡,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30%까지인데, 면적을 85㎡까지 늘리고 소득기준도 중위소득 140%나 150% 등으로 높여 중산층도 충분히 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안이다. 기존에는 한 공공주택 단지라도 분양과 임대를 따로 지어 임대주택이 어디인지 외관상 드러났지만, 앞으로는 분양과 임대를 한 건물에 넣는 완전한 ‘소셜믹스’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국토부는 공공분양에서도 60~85㎡의 비율을 현행 15%에서 최대 50%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중산층에 개방되는 30평대 공공임대는 민간 임대 수요를 끌어오면서 전세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재부는 기존 공공임대와는 별도의 중산층 전용 공공임대 유형을 만드는 방안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산층을 위한 공공임대 구축 방안을 만들기 위해 기재부와 원만하게 협의 중”이라며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십수년 가점 쌓았는데” 역차별 5060 가슴 친다

    “십수년 가점 쌓았는데” 역차별 5060 가슴 친다

    무주택 신혼 92%에 민영특공 자격30대 부부 “금수저 당첨 기회 커져”“돈 없는 중장년층 죽으라는 소린가”공급물량 확대 없인 경쟁률만 상승정부가 내년부터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특공) 물량에 한해 소득 기준을 완화하기로 한 것은 소득이 많아 청약 기회를 얻지 못했던 30·40대 맞벌이 부부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청약 당첨 자체가 ‘바늘구멍’인데 고소득자에게 문턱만 내려줘 경쟁률을 심화시키고, 혜택에서 제외된 50·60대 실수요자들을 차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민영주택을 대상으로 한 신혼부부 특공에서 추첨제를 적용하는 일반공급의 물량 비중을 25%에서 30%로 늘리고, 일반공급 소득 기준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20%(맞벌이 130%) 이하에서 140%(맞벌이 160%) 이하로 완화한다. 3인 이하 가구 기준으로 외벌이 778만원(세전), 맞벌이 가구는 889만원이다. 연봉으로는 각각 9336만원, 1억 668만원이다. 지난해 30대 정규직 월평균 소득은 362만원, 40대는 408만원이었다. 40대 부부가 정규직 맞벌이를 하면 816만원을 벌어 160% 요건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100% 추첨제를 적용하는 민영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 요건은 30% 물량인 일반공급에 대해 맞벌이 구분 없이 160% 이하를 적용한다. 국토부는 민영주택의 경우 6만 3000가구, 공공분양은 8만 1000가구에 새로 특공 청약 기회가 생기고, 무주택 신혼부부 99만 8000가구 중 92%인 91만 8000가구가 민영주택 특공 자격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공급 물량 자체를 늘린 뒤 배분하는 게 아니라 청약 기회만 열어 놨다는 점에서 신혼부부 간 경쟁만 치열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 무주택 중장년층이나 어렵게 빚을 내 집을 마련한 1주택자들을 차별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오랫동안 일반분양 청약을 준비해 가점이 높은 50·60대는 당첨 기회가 줄어 불만이 크다. 정부가 연봉 1억원이 넘는 고소득 신혼부부에게도 혜택을 준다고 하자 상대적 박탈감도 커지고 있다. 퇴직을 앞둔 50대 직장인은 “십수년간 청약 당첨을 기대하며 가점을 쌓았는데 특공은 젊은층 위주라 돈 없는 중장년층은 죽으라는 말인가”라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정부가 총 공급 물량을 늘리지 않는 이상 다른 계층 실수요자를 소외시키는 것”이라며 “소득 기준 완화는 일정 돈이 있는 신혼부부에게 ‘로또 아파트’ 당첨 기회로 인식돼 청약으로 쏠릴 것”이라고 했다.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신혼부부 특공 일반공급엔 별도 자산 요건이 없어 금수저에게도 당첨 기회가 주어지고, 고연봉 부부까지 기준이 완화되면 청약경쟁률 역시 높아져 2030 당첨 가능성은 여전히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대출을 묶어 놓고 당장 공급되는 주택 물량도 없다는 점에서 실제 공급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서울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연봉 1억668만원도 가능” 정규직 맞벌이도 내 집 마련하세요

    “연봉 1억668만원도 가능” 정규직 맞벌이도 내 집 마련하세요

    신혼희망타운 분양 소득 요건이 월평균 소득 120%(맞벌이 130%)에서 130%(맞벌이 140%)로 10%포인트 올라간다. 자녀 하나 딸린 맞벌이 부부도 청약 기회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한 ‘제8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소득이 많은 맞벌이 신혼부부에게도 특공에 청약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득 요건을 민영주택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40%, 맞벌이는 160%까지 확대한 것이 골자다. 이에 30·40대 정규직 맞벌이 부부가 수혜를 볼 수 있게 됐다. 현재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공에선 소득 100%(맞벌이 120%)에 물량의 75%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25%를 일반공급으로 120%(맞벌이 130%)에 주고 있다. 또 일반공급에서 분양가가 6억원 이상인 주택에 생애 최초 청약하면 130%(맞벌이 140%)까지 올려준다.국토부, 소득 기준 완화 “연봉 1억668만원도 가능” 우선 공급 물량을 70%로 낮추고 일반공급은 30%로 올리면서 일반공급의 소득 기준은 분양가에 상관없이 140%(맞벌이 160%)로 올렸다. 우선 공급 소득 기준은 변함없다. 세전 소득으로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140%는 월 788만원, 160%는 월 889만원이다. 월 889만원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1억688만원이다. 30·40대 정규직 맞벌이 부부가 신혼부부 특공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노동부의 소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30대 정규직 월 소득은 362만원이고 40대는 408만원이었다. 40대 부부가 정규직으로 맞벌이를 한다면 816만원을 버는 셈이다. 부부 중 한 명은 대기업에 다니고 한 명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도 청약이 가능하게 된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소득 요건이 현재 기본적으로 120%(맞벌이 130%)로 돼 있고 분양가가 6억원 이상이고 생애최초 주택 구입이면 130%(맞벌이 140%)로 완화해 주고 있는데, 이를 모두 130%(맞벌이 140%)로 맞췄다. 공공분양은 현재 신혼부부 특공에 우선·일반공급 구별 없이 모두 100%(맞벌이 120%)에 공급하지만 앞으론 물량 70%는 우선 공급으로 내놓고 나머지 30%는 일반공급으로 공급하면서 일반공급은 소득기준을 130%(맞벌이 140%)로 높인다. 우선 공급은 소득 기준에 변화가 없다. 일반공급 물량은 소득, 자녀 수, 청약 저축 납입 횟수 등에 따른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하고 있는 기존의 입주자 선정방식을 보완해 추첨제가 적용된다.생애 최초 특별공급 소득요건 완화 또 국토부는 생애최초 특공을 우선공급(70%)과 일반공급(30%)으로 나눠 차별화된 소득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민영주택의 경우 우선 공급은 기존과 같은 130%를 적용하되 일반공급에는 160%까지 높여준다. 공공분양은 우선공급은 기존 수준인 100%, 일반공급에는 130%를 적용한다. 국토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관계 법령 개정 절차에 즉시 착수해 내년 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도개선에 따라 지난 8·4 공급대책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을 통해 확대되는 주택공급에서 정규직 맞벌이 가구 등 더욱 많은 실수요 계층이 내집 마련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홍남기 “전세 구하기 어려움 알아…주거안정 효과 나타나”

    [속보] 홍남기 “전세 구하기 어려움 알아…주거안정 효과 나타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전세가격이 보합 안정되고 있으나 보합 안정세인 매매시장과 달리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며 “신규로 전셋집을 구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세대출 공적보증(HUG,주금공) 분석 결과 기존 임차인의 주거안정 효과는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갱신청구권 행사가 시작된 9월 공적보증(5억원 이하) 갱신율이 연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갱신계약이 늘고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홍 부총리는 “ 좀 더 지켜봐야 보다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겠으나 제도가 정착될 경우 기존 임차인의 주거안정 효과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의 소득기준도 30%포인트 완화 정책을 내놓았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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