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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 완료” 스타들 4·7 재보궐선거 투표 인증샷

    “투표 완료” 스타들 4·7 재보궐선거 투표 인증샷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김희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합시다”라는 짧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철은 캐주얼 차림으로 청담동 제2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류수영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내 손으로 뽑아야 칭찬도 질타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류수영 아내인 배우 박하선 또한 사진을 게재하며 투표 독려 릴레이에 동참했다. 박하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8시까지! 재보궐선거 꼭 투표하세요. 정책과 공약을 확인하세요!”라며 “전 출근길에 하고 왔어요”라고 밝혔다.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도 투표를 인증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비닐장갑을 낀 채 투표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방송인 정가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다 바빠, 소이 등원시키랴 나도 일하러 갈 준비하랴 투표하랴 인증샷찍으랴 포토샵하랴 피드 올리랴”라며 바쁜 일상 중 투표에 참여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 등 다수의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4·7 재보궐선거는 전국 재보선 지역 345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마치고 손 소독과 비닐장갑 착용 후 투표소로 들어갈 수 있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선거인은 별도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한다. 투표소 내·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와 대화 자제 등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 수칙’을 준수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클룩, 남산·인왕산 벚꽃 감상할 수 있는 오픈탑 버스 투어 운영

    클룩, 남산·인왕산 벚꽃 감상할 수 있는 오픈탑 버스 투어 운영

    올해 서울은 역대 가장 따뜻한 3월을 기록하며, 99년 만에 가장 빠르게 벚꽃이 개화했다. 게다가 3주 연속 주말에 내린 비 영향으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시간마저 짧아지며, 마지막 벚꽃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이른 벚꽃 엔딩 시즌을 보내기 전 서울 근교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벚꽃 감상 액티비티를 추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행을 멈췄던 서울시티 투어 버스가 다시 서울 도심을 달린다. 클룩은 광화문에서 출발해 서울의 중심 남산의 아름다운 봄꽃을 즐기고, 경복궁과 인왕산로, 청와대로와 삼청동을 거쳐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알짜배기 봄꽃 오픈탑 버스 투어를 운영한다. 클룩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 봄꽃 오픈탑버스 투어는 서울의 도심 풍광과 만개한 봄꽃 사이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봄꽃의 절정을 손에 닿을 듯한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고, 남산 서울타워에서는 잠시 하차해 포토 스팟을 즐길 수도 있다. 매표소에서 번거롭게 티켓을 교환할 필요 없이 QR코드로 간편하게 스캔 후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자당 마스크 1매와 일회용 손소독제도 증정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드넓은 자연의 기운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테마파크, 둘레길까지 야외의 넓은 개방감과 아름다운 벚꽃길로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서울대공원을 가로지르는 스카이 리프트 위에서 속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뷰와 벚꽃의 장관을 감상하며 봄바람과 함께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려볼 수 있다.클룩 관계자는 “QR코드로 탑승할 수 있는 안전한 서울 오픈탑 투어 버스로 아쉬운 벚꽃 시즌의 화려한 절경을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손소독하고 비닐장갑 끼고…투표 방역수칙 ‘철저히’

    [포토] 손소독하고 비닐장갑 끼고…투표 방역수칙 ‘철저히’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에 따라 투표를 진행했다. 2021.4.7 뉴스1
  • 대구의 강남 수성구 더블역세권 ‘수성 위버센트럴’ 조합원 모집

    대구의 강남 수성구 더블역세권 ‘수성 위버센트럴’ 조합원 모집

    수성2가지역주택조합(가칭)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서는 ‘수성 위버센트럴’ 아파트의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 집값이 치솟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2가에 664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소형화되고 있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며 1군 브랜드가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수성 위버센트럴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아파트로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하며 조합측에서 시행사 역할을 맡아 부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해 일반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난해 7월 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조합 운영이 투명성이 강화되고 해산도 가능해지면서 안정적이고 원활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대구 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였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다 신규단지 완판, 미분양 감소 등 호조세도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 KB부동산 아파트시세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대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131만원으로 전년 동월(967만원)대비 17%가 올랐다. 뛰어난 입지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수성 위버센트럴의 반경 2km 내에는 대구백화점, 수성세무서 등의 행정·쇼핑 시설을 비롯해 병원, 은행, 우체국, 시장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바로 앞에 동일초등학교, 대구동중학교 등을 품은 학품아 단지인데다, 학원이 대거 밀집해 있는 범어동과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우수한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과 3호선 수성시장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두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시내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신천동로, 동대구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 지역 일대로의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다양한 자연 공간을 갖춘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신천이 위치해 있어 신천 수변공원의 산책로를 통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대형 근린공원인 범어공원, 야시골공원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수성못유원지 이용도 용이해 4계절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변정원의 조성이 계획돼 있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대구 최초로 AIoT 음성 솔루션이 적용돼 음성 인식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 자동차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커튼 등 편의 기능과 천장형 환기청정 시스템 Sys Clein, 방문자 확인 등 청정·보안 시스템을 간단히 통제할 수 있다. 한편, 수성 위버센트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을 위해 홍보관 내에 방역게이트 설치 및 1일2회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방문예약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흡기질환 진료받기 힘드시죠? 서울 강남엔 ‘이곳’ 있어요

    호흡기질환 진료받기 힘드시죠? 서울 강남엔 ‘이곳’ 있어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호흡기 관련 질환을 겪는 환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와 증상 구분이 어렵다는 이유로 진료를 받기 쉽지 않아서다. 이에 서울 강남구가 이들의 불편 해결에 팔을 걷었다. 강남구는 발열·호흡기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올 들어 호흡기전담클리닉 2곳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남구의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모두 3곳이 됐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호흡기 환자 진료부터 검사,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강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흡기질환 관련 수요가 늘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 2월 민이비인후과(테헤란로 26길10)에 이어 지난달 다나아이비인후과의원(테헤란로 310) 등 2곳을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추가 지정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역삼로 245)을 처음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강남구로부터 1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이들 의료기관은 고도의 음압설비 설치는 물론 키오스크와 열감지장비 등 각종 감염장비를 갖춰야 한다. 또 의료진 개인보호구 착용과 내부 소독·환기로 비말 확산을 차단하고, 출입구 분리, 안전막 설치 등을 통해 환자 간 동선 접촉을 최소화해 병원 내 교차 감염을 막는다. 만약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1차 진료 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검체검사를 한다. 출국용 검사와 서류발급(유료)도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발열·호흡기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가벼운 감기도 안심하고 치료할 의료기관의 필요성이 보다 강조되는 상황”이라면서 “선제적 검사로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새만금 2024년 에너지 자립도시 개발(예정)…주거 결합형 아파트 단지 눈길

    새만금 2024년 에너지 자립도시 개발(예정)…주거 결합형 아파트 단지 눈길

    전북 군산시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새만금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히는 오식도동 한성필하우스가 분양전환에 나선다. 892세대 중 537세대가 분양전환 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35㎡타입 4가구 ▲59A타입 465가구 ▲59B타입 17가구 ▲59C타입 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일부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바로 앞 어린이공원이 있으며, 500m이내 오식도공원과 생말공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100여 미터 내에 병설유치원을 갖춘 새만금초등학교가 위치한다. 교육환경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3.3㎡ 당 400만원 대 아파트로 전세가격으로 내집마련의 기회가 가능하다. 남저북고의 동별 배치로 조망 및 채광을 고려한 배치, 건폐율(20.84%)과 용적률(231.31%)을 낮춘 쾌적한 설계가 돋보인다. 높은 녹지율(31.7%)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되어 있으며, 보행로와 계획차량 이동로를 분리, 단지 외곽을 따라 조깅 및 산책코스가 반영이 돼 있다. 또한,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로운 설계로 일부세대에서는 오션뷰도 가능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한 필로티, 주민운동시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연결, 실수요자를 고려한 어린이 놀이터 설계가 돋보인다. 지난 1월 전북도청에서 한국특수가스(주), 린데코리아(주), 재)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주), 두산중공업(주) 등 5개 기업·기관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에 2020년 22개의 기업과 기관의 1차 업무 협약 체결에 이어 5개 기업이 추가되면서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은 총 27개로 증가 하는 등 일자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입점사의 입주의사를 밝히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인한 주택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의 서측으로는 직선거리 5km 거리에 위치한 비응항이 위치하며, 세계 최대 길이로 기네스에 등재된 새만금 방조제가 시작된다. 주변에는 관광지로 잘 알려진 선유도, 진포해양테마공원, 동국사,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휘목 아트타운 미술관, 격포해수욕장,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내소사 사찰 등이 위치한다. 이와 더불어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120ha)로 알려진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으로 군산 군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같이 관광명소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로 세컨하우스(별장)으로의 활용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아파트 분양사무실은 군산 한성필하우스 단지내상가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남미] 브라질 성매매 여성들 “코로나 백신 우리부터 좀 맞자”

    [여기는 남미] 브라질 성매매 여성들 “코로나 백신 우리부터 좀 맞자”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사실상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브라질에서 성매매 여성들이 '백신 SOS'를 치고 나섰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州) 성매매여성협회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가장 노출돼 있는 사람들은 성노동자들"이라며 백신 접종에 우선권을 인정해주길 바란다고 공개 요청했다. 시다 비에일라 협회장은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에서 특혜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성매매 여성들을 인도적 시각으로 봐주길 바라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직업 특성상 매일 복수의 사람들과 신체적 접촉을 갖게 된다"며 "이런 의미에서 우린 코로나19 취약계층이며, 위험군으로 분류되어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미나스제라이스주 성매매여성협회는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한편 회원들에게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일을 중단하라"라고 권고 중이다.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워낙 빨라진 때문이다. 일단은 일을 중단하라는 게 협회의 공식 입장이지만 강제력은 없는 조치다. 비에일라 회장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도 일을 중단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지만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권고사항을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대다수 회원들에겐 생계가 걸린 문제라 일을 중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비에일라 회장은 "일을 중단하지 못하는 회원들에겐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있지만 방역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백신 접종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 보건부가 낸 공식 통계를 보면 4일 브라질에선 신규 확진자 3만1359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298만4956명으로 불어났다. 확진자 1300만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확진자 수에서 브라질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날 사망자는 1240명 발생해 누적 33만1433으로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올해 4월이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후 최악의 달로 기록될지 모른다"며 하루 평균 4000~5000명씩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유흥업소·노래방 콕 찍어 경고… 업주들 “1년 내내 집합금지 으름장 들어”

    유흥업소·노래방 콕 찍어 경고… 업주들 “1년 내내 집합금지 으름장 들어”

    “노래방 월세 등 3630만원 밀려 폐업”“5개월 만에 문 열었는데… 말이 되냐”자영업자들, 방역 강화 예고에 분통“정부가 콕 집어서 말했는데…선거가 끝난 주말부턴 방역지침이 강화되겠죠. 1년 내내 방역을 강화한다는 으름장만 듣고 또 반년은 영업금지당하니 이젠 감흥도 없네요.”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노래연습장을 운영 중인 유모(41)씨는 연일 400~500명대를 오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대해 체념하듯 말했다. 텅 빈 노래방 안에는 혹시나 방역에 도움이 될까 싶어 구매한 마이크소독기만 돌아간다. 유씨는 “이미 월세와 관리비를 포함해 3630만원이 밀려 다음달엔 폐업할 생각”이라면서 한숨을 쉬었다. 2017년부터 유씨가 일궈 온 노래연습장은 입구에 덕지덕지 붙은 방역 수단 홍보 스티커만 남긴 채 문을 닫게 됐다. 5일 서울신문이 만난 자영업자들은 겨우 완화된 방역 지침이 다시 강화될까 불안함을 드러냈다.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체육시설, 교회 등을 지목하며 방역수칙 위반이 다수 발생하는 경우 집합금지를 하거나 운영 제한 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의 한 유흥주점 사장인 김모(67)씨는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 등에 집합금지를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가리키며 “지난 2월 15일에 5개월 만에 겨우 문을 열었는데 다시 집합금지를 할 수도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 왜 유흥업소만 못살게 구냐”며 울분을 토했다. 실내체육시설의 일종인 필라테스 사장 장모(37)씨는 “업계가 모여 목소리를 내도 들어주지 않을 것 같다. 그냥 버티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토로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가 또다시 핀셋방역 카드를 꺼내 든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김시동 수도권 노래연습장 비상대책위원회의 홍보위원은 “다시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질까 봐 업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면서 “일부 업종만 막는다고 코로나19가 멈추는 것도 아닌데, 대책조차 없이 특정 업종을 방역 강화하겠다고 지목하는 것은 과한 처사”라고 말했다. 글 사진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北 금수산태양궁 100여명 ‘노마스크’ 참배

    北 금수산태양궁 100여명 ‘노마스크’ 참배

    당 세포비서대회 참가 위해 전국서 평양 집결 김정은 앞에선 마크스 안 써..방역 자신감 과시 1~2월 중국 수출액 0..교역 단절 6개월 지속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당 세포비서대회 참가를 위해 평양에 모인 참가자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최근 각종 동맹 대회 등 대규모 단체행사들을 추진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들어 35회 공개 행보를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방역으로 굳게 닫힌 국경은 14개월여째 열리지 않고 있다. 이날 당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의 금수산궁전 참배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00여명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참배하는 모습이 담겼다. 북한에서도 일반적으로 주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지만, 김 위원장이 참석하거나 예를 표하는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5000명 가량이 참석한 제8차 당대회에서도 전원 마스크를 쓰지 않았는데, 평양 초입에서부터 발열 검사와 코로나19 진단 검사,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시행했다는 게 정보 당국의 설명이다.그러나 이러한 방역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국경 봉쇄 완화 등 무역 재개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중국 해관총서 통계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북중 간 무역액은 180만달러로 지난해 2월과 비교해 83.6% 감소했다. 그나마 압록강 인근 수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출하는 게 대부분이고, 올해 1~2월 수입은 0을 기록하면서 교역 단절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실행을 위한 대규모 건설 사업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일부라도 무역을 재개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으나, 국경 봉쇄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선 불투명한 상황이다. 북한의 열악한 보건 인프라를 고려하면, 다음달 ‘코백스 퍼실리티’(국제 백신 공동구매·배분 기구)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집단면역이 충분히 형성되기 전까지는 국경을 열지 않을 가능성도 예견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오늘부터 ‘방역 위반 과태료 10만원’ 대상인 사람들은?

    오늘부터 ‘방역 위반 과태료 10만원’ 대상인 사람들은?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식당·카페 등이 아닌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등 기본방역수칙을 어기면 이용자는 10만원 이하, 업주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는 방역수칙 위반이 잦은 업종에 대해 집합금지나 운영제한 강화 조치를 다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확산세 안 꺾이면 고강도 방역”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대국민 담화문에서 “감염 사례가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또 “이런 위반이 다수에서 발생하는 경우 해당 업종에 집합금지를 실시하거나 운영 제한을 강화하는 조치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올라선 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번 주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5일부터는 기본방역수칙 위반 시 과태료도 부과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4차 유행으로 불붙기 전에 방역 긴장도를 끌어올리고 일상 속 다양한 전파 경로를 최소화하거나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기본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환기 등 기존 네 가지 수칙에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세 가지가 추가됐다. ●방역수칙 위반 업주 과태료 300만원 이전에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부 시설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음식 섭취가 목적인 식당·카페, 음식판매 부대시설 외에는 먹을 수 없다. 예를 들어 무도장, 스포츠경기장, 이미용업, 카지노, 경륜·경정·경마,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전시회·박람회, 마사지업·안마소에서는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다만 시설 내 카페·식당처럼 별도 공간이나 방역 구간이 있는 곳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가령 키즈카페는 일반구역(놀이공간)은 음식 섭취가 금지되나, 식당·카페 등의 구역에서는 음식·음료 섭취가 가능하다. PC방의 경우 ‘ㄷ’자 모양 칸막이가 있으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출입명부도 방문자 전원이 작성해야 한다. 지금까지도 방문자 전원 작성이 의무였으나 한 명만 작성하고 일행은 ‘외 ○명’으로 기록하는 일이 관행처럼 이뤄져 왔다. 기본방역수칙은 방문자 전원 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했으며 이를 어길 시 업주 300만원, 이용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기존 중점·일반관리시설 24종 외 스포츠경기장, 카지노, 경륜·경마·경정장,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키즈카페, 전시회·박람회, 국제회의, 마사지업·안마소 등 9개가 추가된 33개 시설이 기본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1인당 최대 50만원’ 가족돌봄 비용 지원 한편 고용노동부는 5일부터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쓴 근로자에게 1인당 하루 5만원씩 10일간 최대 5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만 8세 이하 자녀의 휴원, 휴교, 원격수업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쓴 근로자가 지원 대상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코로나19 주말 3대 변수에 방역당국 초긴장

    코로나19 주말 3대 변수에 방역당국 초긴장

    코로나19 4차 유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방역 3대 변수에 당국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우선 주말인 3일은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다. 방역당국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지만 실제 선거 현장에서 유권자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일일이 점검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예기치 못한 돌발변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투표장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우선 투표를 위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위한 목적 외에는 투표소 내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했다. 투표소 안팎에서 선거인 간 충분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선거인은 사전투표 관리관의 안내에 따라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했다. 투표 전후에는 반드시 손위생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투표소 내에서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투표소 창문을 상시 개방하거나 2시간 간격으로 1차례 이상, 10분간 환기를 하도록 했다. 투표소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하고 선거인이 사용하는 기표대와 서명 펜, 기표 용구 등은 수시로 소독하도록 했다. 3일에는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개막전도 열린다. 방역당국은 “최근 스포츠 선수단 집단감염으로 스포츠 대회 및 선수단에 대한 방역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잠실야구장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리그 대회와 선수단 운영 전반에 대해 방역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 스포츠의 경우 각 종목별 경기 관련 단체에서 대회와 합숙, 훈련 과정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아마추어 체육대회는 대한 체육회와 종목별 체육단체가 대회별 방역지침을 마련해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학교운동부가 참여하는 대회는 해당 교육청과 학교가 운동부의 방역상황을 관리한다”면서 “실업팀의 경우 이달중에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합동으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운동부도 시도교육청에서 지속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체육단체 등이 주관하는 체육대회 기간에 한해서는 참가 선수단이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음식점에서 방역수칙 준수하에 단체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봄철 꽃구경 인파와 청명과 한식을 맞은 성묘객도 방역당국으로서는 고민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주말에는 외출과 이동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 또다른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을 지 노심초사하고 있다”면서 “여러가지 위험요인이 누적돼 있는 만큼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번 주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방역수칙 위반으로 집단감염시 즉각 집합금지, 과태료

    방역수칙 위반으로 집단감염시 즉각 집합금지, 과태료

    앞으로 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시설과 업소에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돼 즉각 집합금지 처분이 내려지고 과태료를 물리게 된다. 방역수칙을 2가지 이상 위반하거나 방역수칙 위반으로 2차례 적발된 사업자도 같은 처분을 받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수칙 이행력 강화 방안 조치 현황 및 적극처분 권고안’을 논의, 확정했다. 사업주가 지켜야 할 핵심 방역수칙은 이용인원과 영업시간 준수, 종사자 마스크 착용, 시설 이용자 마스크 착용 안내 등이다. 중대본은 위반 업소에 대해 경고 없이 즉각 열흘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한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6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과 업소에 대해 1차 경고한 뒤 그래도 시정되지 않으면 운영중단 10일, 20일, 3개월을 거쳐 시설폐쇄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하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경고 절차 없이 곧바로 운영중단 10일에서부터 시설폐쇄까지의 처분을 받게 된다. 집합금지나 영업금지 처분을 위반한 경우에는 고발조치를 통해 사법적인 책임을 묻기로 했다. 중대본은 “핵심방역수칙을 2가지 이상 위반하거나 고의로 방역수칙을 어긴 경우, 방역수칙 위반으로 감염발생 우려가 상당한 경우에도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각 부처와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1일까지 방역수칙 이행 현황을 점검한 결과 967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경고·계도는 75.2%인 7281건, 과태료 등 처분은 24.8%인 2396건을 차지했다. 중대본은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소득·매출이 감소한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원·격리자의 생계를 지원하는 생활지원비와 폐쇄·업무정지·소독명령을 이행한 기관에 지원하는 손실보상금 지급대상에서도 제외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브리핑에서 “그동안 공통의 행동 준칙이 없어 방역 공무원이나 관계자의 판단에 따라 봐주기 등의 문제가 발생해 무관용 원칙 적용이 다소 미흡했다”면서 “현장 공무원이 사업장의 지침 위반 고의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바로 과태료나 집합금지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문대통령, 첫날 사전투표… 지선·총선 이어 세 번째

    문대통령, 첫날 사전투표… 지선·총선 이어 세 번째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투표소 입구에서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한 후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입장했다. 문 대통령은 주민센터 직원에게 사전투표 용지를 내밀자 직원이 “오늘 사전투표에는 안 가져오셔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문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안영미 삼청동장에게 “사전 투표 많이들 와서 하시는 편인가”라고 묻자 안 동장은 “이 시간대 치고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수고하셨다”라고 말한 뒤 김 여사와 함께 청와대로 향했다. 문 대통령 부부에 앞서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배재정 정무비서관도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지난해 21대 총선에서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4월 과학의 달 맞아 국립과천과학관 다양한 체험행사

    4월 과학의 달 맞아 국립과천과학관 다양한 체험행사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과학의 달은 4월에 ‘과학의 날’이 있기 때문에 과학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한 달 동안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과학의 날은 1933년 과학대중화운동가 김용관이 찰스 다윈 50주기를 기념해 4월 19일 ‘과학 데이’로 정한 이후 1967년 4월 21일 과학기술처가 중앙행정기관으로 설립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68년 공식적으로 과학의 날이 만들어져 발명대회, 과학글짓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치뤄진다. 경기도 과천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오는 5일부터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까지 한 달 동안 ‘해피사이언스 축제’를 개최한다. 해피사이언스 축제는 매년 과학의 달에 개최되는 종합과학축제로 올해 주제는 ‘과학은 재미있다’로 정하고 체험, 실험, 과학쇼,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래 과학자 그림대회’이다. 만 4~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염병과 미래 사회’라는 주제로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온라인(www.kids-sciart.co.kr)으로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접수를 받고 최종 수상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이 수여된다. 대면행사들도 마련돼 있다. 이들 대면행사는 4월 24일~5월 5일 중 주말과 공휴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슈퍼밀웜 키우기, 화석표본 관찰하기, DNA 이중나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중앙홀 2층에서는 ‘사이언스 북페어’가 열리고 과학관 야외에서는 ‘사이언스 쇼’가 매일 진행되고 ‘나도 과학자 코스프레’ 같은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과 실시간 소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4월 과학의 달에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차량 유리창 모두 디스플레이 역할… 투명창 전환하면 바깥 풍경 한눈에

    차량 유리창 모두 디스플레이 역할… 투명창 전환하면 바깥 풍경 한눈에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기업 현대모비스가 31일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콘셉트카 ‘엠비전 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대전환하는 내용의 중장기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전략 및 신기술 발표 컨퍼런스’를 열고 도심 공유형 콘셉트카 ‘엠비전 X’와 초소형 전기차 ‘엠비전 팝’을 선보였다. 엠비전 X 실내를 360도로 둘러싼 투명한 유리창은 주행하는 동안 영상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변신한다. 차 안에서 스포츠 경기나 공연을 관람하면 마치 현장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준다. 차량 유리창별로 다양한 영상을 동시에 볼 수도 있다. 바깥 풍경을 보고 싶으면 다시 투명한 유리창으로 전환하면 된다. 승객이 내리면 스스로 차량을 소독하는 기술도 탑재됐다. 엠비전 팝에는 ‘포빌리티’ 솔루션이 적용됐다. 폰과 모빌리티의 합성어로 운전대에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 기술이다. 또 4개의 차량 바퀴가 180도로 회전할 수 있어 차체가 마치 게처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 이 엠비전 팝은 앞으로 5년 내 상용화 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통합 콕핏(운전석) 시스템인 ‘엠빅스’도 이날 처음 공개했다.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으면 맥박이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생체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단순한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중장기 대전환 전략 방향으로는 ‘자율주행·전기차 사업 확대’, ‘로봇택시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 ‘혁신 기술 기반 신사업 추진’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비티 기술 역량을 강화해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로보틱스 등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정수경 기획부문장(부사장)은 현대차의 모빌리티 사업과 중복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현대모비스가 진출 가능한 사업 분야와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UAM 사업에서 전동차 추진체나 항공 전장 분야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사업 역량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차 유리창이 전부 디스플레이가 된다”… 현대모비스 ‘엠비전 X’ 공개

    “차 유리창이 전부 디스플레이가 된다”… 현대모비스 ‘엠비전 X’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기업 현대모비스가 31일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콘셉트카 ‘엠비전 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대전환하는 내용의 중장기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전략 및 신기술 발표 컨퍼런스’를 열고 도심 공유형 콘셉트카 ‘엠비전 X’와 초소형 전기차 ‘엠비전 팝’을 선보였다. 엠비전 X 실내를 360도로 둘러싼 투명한 유리창은 주행하는 동안 영상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변신한다. 차 안에서 스포츠 경기나 공연을 관람하면 마치 현장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준다. 차량 유리창별로 다양한 영상을 동시에 볼 수도 있다. 바깥 풍경을 보고 싶으면 다시 투명한 유리창으로 전환하면 된다. 승객이 내리면 스스로 차량을 소독하는 기술도 탑재됐다.엠비전 팝에는 ‘포빌리티’ 솔루션이 적용됐다. 폰과 모빌리티의 합성어로 운전대에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 기술이다. 또 4개의 차량 바퀴가 180도로 회전할 수 있어 차체가 마치 게처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 이 엠비전 팝은 앞으로 5년 내 상용화 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통합 콕핏(운전석) 시스템인 ‘엠빅스’도 이날 처음 공개했다.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으면 맥박이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생체인식 기능이 탑재됐다.아울러 현대모비스는 단순한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중장기 대전환 전략 방향으로는 ‘자율주행·전기차 사업 확대’, ‘로봇택시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 ‘혁신 기술 기반 신사업 추진’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비티 기술 역량을 강화해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로보틱스 등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정수경 기획부문장(부사장)은 현대차의 모빌리티 사업과 중복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현대모비스가 진출 가능한 사업 분야와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UAM 사업에서 전동차 추진체나 항공 전장 분야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사업 역량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아트’ 스트리트몰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 화제

    ‘아트’ 스트리트몰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 화제

    최근 상업시설에 차별화된 테마를 도입하는 사업지가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화 테마를 통해 풍부한 방문객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으로 오직 그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와 차별성이 고객들에게 큰 방문 요소로 작용하며, 이렇게 유입된 고객들은 곧 상권 활성화와 소비 증대의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동탄에서 지금까지 동탄에 없던, 동탄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새로운 ‘뉴욕 스타일’ 스트리트몰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판을 눈앞에 둔 경기도 동탄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내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이 바로 그 것으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 내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은 뉴욕 콘셉트의 아트 스트리트 몰이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레드브릭 디자인을 적용하고 공간 곳곳에 뉴욕의 거리 예술을 재현한 컬러풀하고 아티스틱한 그라피티를 조성해 뉴욕의 현대적인 스트리트 아트 감성을 극대화했다. 시설 내 메인 광장 등에서 다양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65일 복합문화상권’을 만든다는 계획으로, 화려한 영상미로 발길을 사로잡을 미디어 파사드 2개와 플로어 인터랙션, 대형 조형물 및 예술작품 등을 조성해 지속적인 유동 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약 12개의 정식 규격 레인이 설치되는 대형 락볼링장 등 주요 키테넌트 입점이 확정되어 조기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또한 주변 지역 내 상권에서 가장 먼저 병∙의원과 은행 유치에도 성공해 추후 입점 점포들이 이 같은 인기 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입주 기업 및 근로자 약 1만여 명의 고정수요를 독점으로 확보하며, 기숙사가 함께 들어서 퇴근 후인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수요층의 활발한 접근을 기대할 수 있다. 배후수요로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30만여 명의 상주인구 외에도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대기업 업무단지가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다양한 교통망을 갖춘 동탄의 중심 입지로,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가 가깝고 이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RT 동탄역의 경우 GTX-A노선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인덕원동탄선, 동탄도시철도(트램) 등의 신규 철도 사업이 완료되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지속적인 견본주택 전체 방역작업과 함께 입장시 손 소독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한 편 열 화상카메라(담당자 배치)를 설치했다. 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고객간 동선을 제한하며, 매일 자체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실제 설계를 반영한 초대형 사업지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를 도입해 내방객들이 사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헉! 시럽인 줄 알고 커피에 넣었는데, 손소독제”

    “헉! 시럽인 줄 알고 커피에 넣었는데, 손소독제”

    위해 사고 급증…72.8% ‘안구에 튐’어린이, 젤리 음료로 착각해 섭취도“용기 구분해 어린이 손 안 닿게해야” 코로나19 확산으로 손소독제 사용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잦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가 음료나 젤리로 착각해 먹는 사례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손소독제를 시럽으로 착각해 커피에 넣는 경우도 있었다.한국소비자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손소독제 관련 위해사례는 총 69건으로, 지난해 4건과 비교해 17배 이상 급증했다. 위해부위가 확인되는 55건 가운데 40건(72.8%)은 안구에 발생한 안전사고였다. 이 중에서도 24건(60.0%)는 만 14세 이하 어린이에게 발생한 사고로, 주로 엘리베이터 내에 설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하다가 눈에 튀기거나 손에 손소독제를 묻히고 장난치다가 발생했다. 55건 중 11건(20.0%)은 손소독제를 삼켜 ‘신체내부·소화계통’에 발생한 사고였다. 만 5세 미만 영유아들은 가정에서 손소독제를 빨거나 삼킨 사례도 적지 않았고, 심지어 만 15세 이상 이용자들도 커피전문점에서 손소독제를 시럽으로 오인해 음료에 넣거나 포 형태의 손소독제를 음료나 젤리로 착각한 사례도 있었다. 특히 일부 손소독제는 캐릭터가 프린트된 파우치 형태로 나와 어린이 음료로 오인될 우려도 있어 리콜 처리가 되기도 했다.소비자원은 손소독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용기나 디자인의 제품 구입을 피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손소독제를 바른 이후에 양손을 충분히 비벼 완전히 건조시켜야 하고, 사용 직후 촛불을 켜거나 전기용품을 만지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내용물이 눈에 들어가면 즉시 물이나 식염수로 세척해 병원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자원 권고에 따라 위생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의 손소독제 제조·판매사들은 용기의 내용물(손소독제) 배출 부분 개선(배출 위치와 각도 변경), 어린이 관련 주의사항 강화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마시고 버린 페트병으로 화장품, 나일론 원료로 다시 태어난다

    마시고 버린 페트병으로 화장품, 나일론 원료로 다시 태어난다

    생수를 비롯해 각종 음료수를 담는 페트(PET)병을 분해해 손소독제나 화장품, 나일론 원료물질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다시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물질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고려대, 한국화학연구원, 포스텍,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UC버클리) 공동연구팀은 친환경 촉매를 이용해 페트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분해해 새로운 물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화학회에서 발행하는 촉매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ACS 촉매’ 23일자에 실렸다. 페트처럼 고분자 물질은 단량체가 반복적으로 연결돼 있다. 고분자 물질을 폐기하거나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단량체로 분해해야 하는데 그 전에 단량체가 수 개~수십개 정도 연결된 저중합체로 예비 분해하는 것이 고농도의 단량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연구팀은 미생물이 분비하는 효소를 이용한 분해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효소나 미생물 발효에 방해되는 구성성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분해공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동식물은 물론 미생물 같은 생물체에 널리 존재하는 베타인이라는 물질이 페트를 효율적으로 분해시키는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베타인은 양이온과 음이온을 동시에 가진 양쪽성 이온이기 때문에 페트 분해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촉매인 이온성 액체와 유사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보았던 것이다. 연구팀은 실제로 베타인을 이용해 페트를 분해한 결과 페트의 80% 이상을 저중합체로 분해할 수 있었고 발효공정 후 최종 반응산물만 분리하면 되기 때문에 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금속이온이나 유기화합물 촉매가 아니기 때문에 최종물질 분리가 더 용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생물전환공정으로 페트를 분해해서 얻은 성분은 화장품이나 손소독제 원료로 쓰일 수 있는 글리콜산, 프로토카테큐익산이나 나일론 같은 고분자 물질을 합성할 수 있다. 김경헌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는 “이번 연구는 페트의 효율적 분해를 위해 화학적, 효소적 공정을 통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분해는 물론 고부가가치 산물을 생산해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경기장·미술관·도서관 음식물 먹으면 10만원

    경기장·미술관·도서관 음식물 먹으면 10만원

    다음달 5일부터 기본방역수칙이 적용된 시설 중 스포츠경기장, 미술관·박물관 등에서 음식을 먹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하면서 음식 섭취 금지 등 기본방역수칙 적용 대상을 기존 13종에서 21종까지 늘렸다. 음식 섭취 금지 대상 시설은 거리두기 단계 구분 없이 콜라텍·무도장,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목욕장업, 영화관·공연장, 오락실·멀티방, 실내외 체육시설, 독서실·스터디카페, 스포츠 경기장, PC방, 학원, 이·미용업, 종교시설, 카지노, 경륜·경정·경마,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전시회·박람회, 마사지업·안마소 등이다. 실외체육시설, 이·미용업 등 8종이 이번에 새롭게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PC방의 경우 ‘ㄷ’자 모양의 칸막이가 있으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별도 식사 공간이 마련된 키즈카페와 이용 시간이 긴 국제회의장에서도 음식 섭취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음식 섭취 금지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계도기간을 거친 뒤 적용된다. 또한 음식 섭취 금지 대상 21종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환기,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의 기본방역수칙을 따라야 한다. 특히 무도장에 대한 방역관리는 한층 강화됐다. 앞으로 무도장에서는 면적 8㎡(약 2.4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 상대방과 접촉이 있는 춤을 출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다른 무도 행위자와도 1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한편 거리두기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유지되면서 그대로 적용되는 수칙들도 있다. 수도권의 경우 식당과 카페 등은 지금처럼 오후 10시까지만 손님을 받을 수 있고 그 이후 시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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