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독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포천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상법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노총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나주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83
  • 황교안 국무총리 “AI 방역 만전 기해야···취약지역 선제 대응”

    황교안 국무총리 “AI 방역 만전 기해야···취약지역 선제 대응”

    황교안 국무총리가 전국으로 확산 중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련 기관에 주문했다. 황 총리는 25일 경기 의정부시 내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마련된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AI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도 상황실을 방문했다. 황 총리는 “전국적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는 AI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철저한 현장 방역과 선제적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새 서식지에 대해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라도 가금 사육농가 밀집 지역과 각종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역관리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안전처 등 관계 부처는 현장에서 긴급히 필요한 방역인력과 소독시설, 소독약 등을 적기에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남 천안에서 또 AI…고병원성 여부는 검사 중

    충남 천안에서 또 AI…고병원성 여부는 검사 중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에 이어 인접한 병천면 오리농장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천안시는 25일 지난 24일 오후 폐사신고가 들어온 병천면 봉항리 오리사육농장에서 수거한 사체를 정밀분석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검사 중이다. 이 농장에서 키우는 오리 5800여마리는 모두 살처분된다. 인근 농장의 살처분 여부는 방역협의회를 열어 결정하는데, 반경 500m 이내에 오리 5500여마리를 사육하는 농장 한곳이 있다. 시는 다른 농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와 축협, 양계축협이 보유한 모든 방역 차량을 동원해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농가에 닭·오리농장 축사 주변의 집중 소독을 독려하고 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포천 고병원성 AI 확진…충북 진천서도 양성반응

    지난 22일 경기 포천시 영북면 한 산란계 농가에서 집단 폐사한 닭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 음성군에 이어 두 번째로 오리농장이 많은 진천군에서도 24일 AI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는 가금류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stand still) 명령 발동도 검토했으나 가금류 산업의 피해 등을 고려해 일단 보류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진천군 이월면의 한 종오리 사육농가에서 오리 7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차 검사 결과 AI 양성반응이 나와 이 농가에서 키우는 오리 4500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방역 당국은 이 농가에서 알을 맡긴 진천군 문백면 위탁부화장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새끼오리를 분양받은 농장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농가 주변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인근 지역 가금류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도 내렸다. 충북도는 이 농가로부터 반경 700m 안쪽의 3개 농가 오리 2만 9000마리를 살처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 농가들까지 살처분 조치되면 지난 17일 음성군 맹동면에서 도내 첫 AI가 확진된 이후 살처분되는 닭과 오리는 총 57만여 마리로 늘어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진천군 이월면 발생 농장은 최초 발생 농장과 7.7㎞ 떨어진 곳으로 두 농장 간에 역학 관계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충북에서 이날까지 고병원성으로 확인된 농가는 음성 9곳, 청주 1곳 등 총 10곳이다.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 곳은 4개 농가다. 경기도 관계자는 “포천에서 발생한 닭의 집단 폐사 원인은 고병원성 AI로 확인됐으나 양주시 백석읍 산란계 농가에서 확진된 고병원성 AI(H5N6)와 같은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AI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102개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 활동에 들어갔으나 추가 감염이 의심되는 농가는 현재까지 신고되지 않았다. 이로써 이날 현재 경기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는 포천과 양주 각 1곳씩 모두 2개 농장뿐이다. 경기도는 양주 백석읍 농가에서 사육하던 산란계 1만 3392마리를 살처분해 매립한 데 이어 포천 산란계 농가에서 사육해 온 24만 마리도 25일까지 살처분해 매립할 계획이다. 또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총 4개 길목에 소독시설을 갖춘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했다. 정부는 고병원성 AI가 확산 추세를 보이자 25일까지 전국의 모든 가금 관련 시설과 차량에 대한 소독을 하기로 했다. 포천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고산병 전문치료제 대신 비아그라 구입?…“소독용알코올 대신 보드카 구매 확인해야”

    고산병 전문치료제 대신 비아그라 구입?…“소독용알코올 대신 보드카 구매 확인해야”

    청와대가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60정(37만5000원)과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밀리그램 304개(45만6000원)을 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앞두고 고산병 치료를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대통령이) 한번도 안 쓰셔서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전 의원은 “비아그라를 고산병 치료제로도 쓴다고… ‘~로도’라는 건 원래 고산병 치료제가 없을 때 대용품이라는 건데, 우리나라 최고 의료기관이 고산병 전문치료제를 구입할 능력이 안 된다는 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독용 알코올 대용으로 보드카를 구매했는지도 확인 해봐야겠다”고 일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탈리카 vs 브루노 마스… 빌보드 정상 격돌

    메탈리카 vs 브루노 마스… 빌보드 정상 격돌

    다음주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는 ‘헤비메탈 전설’ 메탈리카와 ‘신세대 뮤지션의 아이돌’ 브루노 마스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나란히 신작을 발표했다. 빌보드 분석에 따르면 메탈리카의 통산 6번째 정상 정복이 유력하다. 메탈리카의 정규 10집 ‘하드와이어드…투 셀프-디스트럭트’는 1980년대 스래시 메탈 사운드를 좋아했던 팬들이 반색할 정도로 밴드 초기의 정체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앨범이다. 메탈리카의 새 앨범은 2008년 ‘데스 마그네틱’ 이후 8년 만.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사로잡았던 5집 ‘블랙 앨범’(1991) 이전, 특히 4집 ‘…앤드 저스티스 포 올’(1988) 등으로 회귀한 듯한 느낌이 진하다. ‘하드와이어드’, ‘컨퓨전’ 등 기관총을 쏘는 듯 드럼 사운드가 앨범 곳곳에서 등장한다. 육중하고 공격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아틀라스, 라이즈!’ 등 2CD 스탠더드 버전에는 12곡이 담겼다. 3CD 디럭스 버전에는 이전에 발표한 싱글, 커버, 라이브 14곡을 포함해 26곡이 수록됐다. 메탈리카는 새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내년 1월 11일 한국을 찾는다. 브루노 마스는 정규 3집 ‘24K 매직’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1980~90년대 올드 팝 파티로 초대한다. 2012년 ‘언오소독스 쥬크박스’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다. 트랙 순서대로 작업했다는 이번 앨범에는 모두 9곡이 담겼다. 펑키 사운드를 기반으로 R&B, 힙합, 뉴잭스윙 등 다양한 장르를 들려준다. 어떤 곡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또 다른 곡에서는 스티비 원더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타이틀 곡으로 미리 공개된 ‘24K 매직’을 비롯해 ‘댓츠 왓 아이 라이크’, ‘펌’ 등 흥겨운 파티풍 노래들이 가득 담겼는데 한국에선 감성이 빛나는 발라드 ‘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 ‘투 굿 투 세이 굿바이’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사설] 조류독감 더 확산되기 전에 선제적 대응을

    겨울철 불청객인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의 오리농장과 전남 해남군의 산란계(알 낳는 닭)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AI가 서해안과 중부 내륙지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경기도 양주·포천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다.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풍세면 하천 주변의 야생 조류 배설물에서 검출된 만큼 철새의 이동 경로에 따라 광범위하게 퍼질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H5N6형 AI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고병원성이다. 기존에 국내에서 나타난 H5N1형보다 인체 감염 위험은 낮지만 중국에서는 2014년 이후 15명이 감염돼 6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다른 국가에서는 사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방역 당국은 결코 긴장을 늦출 수 없다. AI가 서해안에서 확산되는 이유는 전남 순천만·영암호, 충남 천수만, 충북 미호천 등 철새 도래지가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AI 감염에 취약한 오리 농가의 경우 충남북, 전남북에 전체의 90%가 집중 분포돼 있다. 인위적으로 대처하기엔 역부족이다. 철새를 막을 수 없듯 AI의 유입도 차단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농가의 피해는 벌써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고 있다. 충북에서는 어제 당시 의심 농가 주변 500m 이내 닭과 오리 31만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전남도 그제까지 오리 3만 3200마리를 땅에 묻었다. 정성을 다해 기른 닭과 오리를 산 채로 묻어야 하는 농장 주인의 마음은 안타깝지만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다. AI는 사실상 해마다 발생하는 탓에 겨울철 재해다. 철새가 옮기는 탓에 완벽한 AI 예방은 불가능하다. 더욱이 AI는 바이러스 유형이 144개로 구제역 7개보다 휠씬 많을뿐더러 백신 가격도 비싸 접종도 어렵다. 실질적인 대책인 선제적 방역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둘 수밖에 없다. 특히 가금류 사육 농가의 선제적 방역이 요구된다. 외부인의 출입을 규제하고, 축사 안팎을 철저하게 소독해야 한다. 방역수칙 준수는 귀찮고 힘들더라도 예방의 첫 단계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방역 당국 역시 거점 소독시설 설치, 가금류 관련 종사자·차량에 대한 한시적 이동제한 등 지금껏 쌓아 온 AI 대응 노하우를 총동원해 방역 관리에 전념해야 함은 물론이다. 빈틈없는 초동 방역만이 피해 규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 서해안 ‘오리 벨트’ 위협하는 AI

    전국 오리 농가의 90% 이상이 밀집해 ‘오리 벨트’라 불리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될 조짐이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북과 충남·북의 닭과 오리 등에서 잇따라 AI 확진 판정이 나오거나 의심 사례가 접수되면서 도살처분도 늘고 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무안군 일로읍 육용 오리 농장에서 도축장 출하를 위한 검사 중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 당국은 가축방역관과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육 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도 관계자는 “오리 출하 전 자체 유전자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도는 이에 따라 해당 농가 오리 2만 1700마리와 이곳으로부터 반경 3㎞ 안에 있는 다른 1개 농가 오리 1만 1500마리 등 모두 3만 3000여 마리를 도살처분했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 유형은 H5형으로 최근 충남 천안, 전북 익산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고병원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 산란계 농장에서 AI 확진 판정(H5N6)이 나와 닭 4만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또 서울~경기~대전~광주~전남·북 등 서해안 지역의 가금류 관련 축산인과 축산시설,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20일 정오까지 36시간 동안 발동됐다. 경상 지역과 강원도만 제외됐다. 전남도는 이번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무안 오리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 또 철새 도래지 주변 도로와 농경지에 주 2회 소독을 하고 철새 도래지 인근 시·군에 생석회 3000포를 배포해 소독에 활용토록 했다. 지난 17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오리 농가에서도 AI 확진 판정이 나와 오리 2만 2000마리와 이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 11개 농장의 가금류가 모두 살처분됐다. 맹동면 인근 2개 농가에서도 수십 마리의 오리가 폐사했다. AI가 발생한 ‘서해안 오리 벨트’에서는 876만 마리의 오리를 사육 중이다. 서해안 오리 벨트에는 철새의 이동 경로로 유명한 철새 서식지가 집중 분포해 축산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경계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축산당국 관계자는 “고병원성 AI는 70도 이상 고온에서 30분 이상 가열하면 인체에 안전하다”면서 “방역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개별 농가에서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이창명 음주운전 의혹 부인…간호사 “슬 냄새 났다” 증언

    이창명 음주운전 의혹 부인…간호사 “슬 냄새 났다” 증언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창명(46)이 여전히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이씨를 진료한 간호사가 “술 냄새가 났다”는 증언을 했다. 간호사 A씨는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한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의 두 번째 공판에서 당시 병원에서 있던 일을 증언했다. A씨는 방으로 된 처치실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위해 이씨가 환자복으로 갈아입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A씨는 검찰의 질문에 “환자복 끈을 등 뒤에서 묶어주는데 숨을 쉴 때마다 알코올 냄새가 났다”며 “이씨를 문진한 의사로부터 술 두 병을 마셨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해당 의사는 이씨를 문진하면서 ‘소주 2병을 마셨다’는 내용을 응급실 기록에 적은 바 있다. 이씨 변호인은 당시 알코올 냄새는 교통사고가 나고서 손에 입은 부상을 소독하느라 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씨는 “당시 이씨의 엄지손가락에 부상이 있던 것은 봤다”면서도 “다만 상처를 알코올로 내가 소독한 적은 없으며 다른 의사가 했는지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씨는 공판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간호사가 옷을 뒤에서 묶었는데 어떻게 술 냄새를 맡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당시는 사고가 난 직후로 쇼크 상태라 문진한 의사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사건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해 계속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해를 사게 한 것은 분명 내 잘못이지만 의혹만으로 7개월 동안 쉬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창명은 지난 4월20일 밤 11시20분 술을 마시고 포르셰 승용차를 몰고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삼거리 교차로를 지나다 교통신호기를 충돌하고 차량을 버려둔 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음 기일은 내년 1월10일 오후 3시30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0만 마리 살처분 공포 재연되나..음성서 AI 의심 증세 발견

    180만 마리 살처분 공포 재연되나..음성서 AI 의심 증세 발견

    충북 음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증세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긴장 태세다. 오리, 닭 등 가금류 사육이 집중된 음성군과 진천군은 2014년에도 180만 마리를 살처분한 악몽을 겪었다. AI 공포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음성군은 지난 16일 오전 음성군 맹동면 용촌면의 한 육용 오리 사육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들어오자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이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2만여 마리의 오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도 축산위생연구소의 간이 검사에서는 AI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검사 결과는 오는 18일쯤 나올 예정이지만 방역 당국은 AI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맹동면을 비롯한 진천군의 덕산면, 이월면, 초평면 등에도 가금류 사육농가들이 몰려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의심 농가 반경 500m(관리 지역)에 11개 농가에 14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있다. 반경 3㎞(보호지역)에는 66개 농가 91만 마리가 있고, 범위를 반경 10㎞(예찰지역)으로 넓히면 283개 농가에 283만마리로 늘어난다. 때문에 순식간에 음성·진천군 전체로 확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음성군과 진천군은 각각 11곳의 방역초소와 4곳의 거점소독소를 운영, 지나는 차량 등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정밀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것에 대비해 AI 의심 농가 주변 3㎞와 10㎞에 방역대 설치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일까지 90여 농가에 1천700㎏의 소독약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감 유행 시기 아닌데…전북지역 중고서 초교까지 확산

    전북지역 초·중·고교에서 독감 환자 발생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시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번지던 독감 환자가 이번 주 들어서는 인근 도시와 초등학교로 확산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 조사 결과 최근 닷새 동안 도내 각급 학교에서 142명의 인플루엔자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달 하순부터 한 달 사이에 105명이 나온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다. 도내 학교의 인플루엔자 환자는 지난달 셋째 주와 넷째 주에 각각 2명과 1명이 처음 발생했다가 11월 첫째 주에 13명, 둘째 주인 지난주에 97명으로 급증했다. 환자들은 그동안 중·고등학교에서만 나왔지만 주말을 넘어서며 초등학교에서도 10명이 발생했다. 지역적으로도 익산시와 김제시에서 2명씩의 환자가 나오며 도내 전체로 확산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A형 독감’이다. 전북교육청과 보건당국은 독감 유행 시기가 아닌데도 전북에서만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인플루엔자의 유행 시기는 통상적으로 다음 달부터 오는 5월까지다. 반면 전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 학교에서의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은 거의 없다. 전북교육청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환자가 많이 발생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또 각 학교에 소독을 철저히 하고 필요하면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비치하도록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포토다큐]동작구민 주목! 소독차 뒤꽁무니 쫓던 그 시절로 초대합니다

    소독차(방역차)에서 나오는 매캐한 연기가 뭐 그리고 좋다고 뒤를 쫓았는지…그래도 지금 돌이켜보면 그 시절이 다 추억입니다. 서울은 변화무쌍한 도시입니다.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지구상에서 가장 극적으로 변한 도시로 꼽힐 정도입니다. 과거 살던 동네를 몇년만에 방문하면 마치 중국의 변검(공연 중 등장인물의 감정변화 등에 따라 가면을 순식간에 바꿔쓰는 기법) 공연이라도 하듯 순식간에 변해있습니다. 너무 빠른 변화 탓에 더러는 서운할 때도 있습니다. 장소에 묻어 있는 소중한 추억까지 사라진 것 같기 때문이죠. 서울 동작구가 빠른 개발과 변화 속에 구민들이 느꼈을 아쉬움을 달래주려 최근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사당4동 추억 나눔 사진전’ 입니다. 이 전시회에는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사당4동 골목골목과 지역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0점이 전시됐습니다. 특이한 건 2개의 사진이 1조를 이뤘다는 점입니다. 20~30여년 전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 50장과 같은 장소에서 최근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50장을 함께 전시한 겁니다. 우리가 사는 마을이 얼마나 빠르게 변했는지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자, 그럼 사당4동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감상해볼까요? 사진 중간의 흰색선을 손가락이나 마우스로 눌러 좌우로 잡아 당기면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1997년 촬영된 옛 상신아파트와 2016년 촬영한 휴먼시아 아파트입니다. 상신아파트는 2000년대 초 철거됐고 같은 자리에 휴먼시아 아파트로 들어섰습니다. 옛 사진에는 연기를 뿜으며 방역작업 중인 소독차가 보입니다. 다소 울퉁불퉁해 보이는 길바닥이 지금은 깨끗이 정비돼 한결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여기도 방역 작업을 하는 인부가 보이네요. 사당4동의 옛 유성목욕탕 앞입니다. 예전에는 휘발성 경유와 살충제를 섞어 뿌리는 ‘연막소독’을 했습니다. 경유가 탈 때 그을음을 내뿜으며 불완전 연소하는 탓에 환경오염과 피부질환이 생기기도 했죠. 이 때문에 20년 전부터 주택지역에서는 연기 없는 ‘연무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훨씬 위생적인 방법인데도 불만스러워하는 주민들도 있다는데요. 연기가 안 나오는데 무슨 소독이 되느냐는 주장입니다. 지역민들의 볼멘소리는 어쩌면 추억을 돌려달라는 하소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992년 촬영한 옛 사진에는 이제 도심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방앗간도 보이네요. 여기는 어디일까요?  네, ‘89번 종점’을 맞춘 분이라면 사당동 아재 인정! 왼쪽 사진은 1996년 범진여객 종점이 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소독차 뒤로 빼곡히 들어선 버스들이 보이시죠? 지금은 말끔한 주차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이제 시내 모습을 좀 볼까요. 여기는 사당3동 백제갈비 앞 버스 정류장입니다. 왼쪽 사진은 1990년 촬영됐습니다. 길게 늘어선 승객들의 복장과 흰 바탕의 버스 디자인이 모두 촌스럽게 보이지만 동시에 정감이 넘칩니다. 자, 여기는 사당시장 사거리의 모습입니다. 왼쪽 사진은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촬영됐습니다. 비치파라솔 아래서 과일을 파는 노점들, 거리를 청소하는 상인이 빛바랜 필름 사진과 묘하게 어울립니다. 다방, 만화방 같은 간판도 보이네요. 오른쪽의 지금 모습은 역시나 잘 정비돼 있군요. 사당시장 사거리 사진 한 장 더 보고 갈게요. 초록색과 파란색 모자를 눌러쓴 자원 봉사자들이 교통지도를 합니다. 지금은 보기 어려운 차종이 여럿 있네요. 1990년 촬영했습니다. 1992년 현 남성역 1번 출구 앞의 모습입니다. 그때는 청소를 다들 좋아했나 봐요 ㅠㅠ 초록색 새마을운동 모자를 쓴 주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짜잔! 지역 소식을 살뜰히 전하는 동작구 소식지입니다. 1993년 6월 25일에는 ‘거리의 담배꽁초와 껌, 휴지를 추방하자’는 내용이 실렸네요. 참동작구민 캠페인도 눈에 띕니다. ‘장승백씨는 어제 이사 온 이웃집에서 이웃사촌이 되자며 떡을 보내온 일을 생각하니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 응? 장승백씨가 만약 공무원이었다면 지금은 김영란법 위반인 셈이네요. 지금은 소식지가 온라인 버전으로도 발행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떠나본 동작의 시간여행, 어떠셨나요. 이번주말 가족들과 함께 마을을 돌며 사진 속에 추억을 담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글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사진제공 동작구
  • [생활정책 Q&A] 3개월~12세 돌봄공백 아이 대상 시간·종일제 등 4가지 서비스 제공

    [생활정책 Q&A] 3개월~12세 돌봄공백 아이 대상 시간·종일제 등 4가지 서비스 제공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 출산이 망설여진다는 신혼부부가 적지 않다. 돌봄 공백은 저출산 현상이 나타나게 된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1월 인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생을 폭행한 폐쇄회로(CC)TV 화면이 공개된 이후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불안이 커졌다. 여성가족부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공공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Q. 서비스 내용과 유형은. A. 크게 4가지다.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시간대에만 보육, 놀이활동, 식사·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학교 등하원, 안전 신변처리 등을 제공하는 ‘시간제 일반형’이 기본이다. 여기에 아동관련 세탁, 청소, 설거지 등 가사서비스가 더해진 유형이 ‘시간제 종합형’ 돌봄 서비스다. 24개월 이하 영아에게 하루 4시간 이상 제공되는 ‘영아종일제’와 고급형인 ‘보육교사형’도 있다. 이유식 먹이기, 젖병 소독, 기저귀 갈기, 목욕 등이 제공된다. ‘보육교사형’은 대졸자 가운데 보육교사 자격증을 갖춘 돌봄 도우미가 지원되는 대신 이용료가 좀더 비싸다. 영아 특성에 따라 전문 돌봄프로그램으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Q. 서비스 이용 대상은. A. 만 3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다. 만 24개월 이하는 종일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 대상이다. Q. 서비스 이용료는. A. 서비스 유형별로 다르다. 가장 기본인 시간제 일반형을 예로 들면, 시간당 6500원이다. 서비스를 2시간 이상 이용하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야간이나 휴일에 신청하면 시간당 3250원이 추가된다. 중위 소득(중간소득) 120% 이하라면 미취학 아동의 경우 정부지원금이 나온다. Q. 서비스 이용 방법은. A. 본인이 전액 부담하는 경우엔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정부 지원을 받는 경우 2가지로 나뉜다. 건강보험직장가입자는 전산상 관련 정보가 나타나기 때문에 보건복지부가 운영 중인 ‘복지로’ 사이트에서 소득 유형 판정을 신청하면 된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니거나 피부양자인 경우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해야 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1회용 주사기 내년 하반기 건보 적용

    정부가 내년 하반기까지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1회용 수술포와 안전바늘주사기에 별도의 건강보험 수가(진료행위에 대한 대가)를 적용한다. 또 내년 1월부터 내시경을 통한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내시경 세척·소독료도 신설한다. 보건복지부는 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우선 복지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1030억~1178억원을 투입해 안전바늘주사기와 1회용 수술포 등 감염예방 치료재료 12품목에 대해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해 별도 보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내년부터는 1회당 1만 2211~1만 3229원의 내시경 세척·소독료를 신설해 감염 관리를 강화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수돗물 수질기준에 브롬산염 추가

    내년부터 수돗물 수질검사 기준에 ‘브롬산염’이 추가된다. 브롬산염은 정수장에서 오존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소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물질로 국제암연구소(IARC)가 잠재적 발암물질(2B)로 분류하고 있다. 환경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으로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017년 1월부터 하루 처리용량 5만t 이상 정수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2018년 1월부터는 5만t 미만 모든 정수장으로 확대된다. 브롬산염 추가로 수돗물 수질기준 항목은 59개에서 60개로 늘었다. 먹는샘물과 염지하수·먹는염지하수, 먹는해양심층수는 이미 브롬산염 수질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규칙 개정으로 수도사업자는 내년부터 월 1회 이상 브롬산염 함유량을 검사하고 그 수질기준(0.01㎎/ℓ)을 준수해야 한다. 수질기준은 관계전문가회의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 등을 반영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과 같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앞서 환경부가 2012년부터 3년간 전국 110개 정수장에서 브롬산염을 검사한 결과 평균 농도(0.0003㎎/ℓ)가 WHO 권고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인체위해 정도도 허용위해수준의 10% 수준으로 평가됐다. 허용위해수준은 60㎏ 성인이 70년 동안 매일 2ℓ의 물을 마실 때 10만명당 1명이 암을 일으킬 수 있는 기준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주말에 창가에서 커피 한 잔? 당신의 피부를 늙게 한다

    주말에 창가에서 커피 한 잔? 당신의 피부를 늙게 한다

    사소한 생활습관이 당신의 피부를 늙게 만든다?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다. 이를 위해 일부 여성들은 고가의 화장품을 이용한 피부관리에 여념이 없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 생활 습관 및 환경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현지 피부과 전문의들의 권고를 인용해, 사소하지만 동시에 피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생활 습관 및 환경을 소개했다. ▲전화를 받는 행동 당신의 스마트폰에는 샐 수 없이 많은 세균이 득실거린다. 일반적으로 전화를 받을 때에는 전화기 전면과 얼굴 피부를 밀착시킬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 겉면의 세균이 피부로 전이될 수 있다. 특히 얼굴에 땀이 있다거나 유분기가 많은 경우라면 위험성은 더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상을 막기 위해, 스마트폰을 자주 소독하거나 혹은 피부를 가능한 보송보송한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응시하는 자세 아무리 바른 자세로 컴퓨터를 이용한다 할지라도,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바라보고 있는 환경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컴퓨터 모니터 또는 스마트폰에서는 고에너지 가시광선(HEV)이 뿜어져 나오는데, 이것이 피부 깊숙이 침투될 경우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얇고 근육층이 없는 눈가 주위가 HEV 라이트에 큰 영향을 받아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컴퓨터를 오래 바라봐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마사지를 하거나 고수분 아이팩 등을 이용해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이 좋다. ▲창가 바로 옆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행동 햇살이 좋은 날, 창가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 마시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기분에만 득이 될 뿐, 피부에는 독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유리창이 자외선 중 UVB(자외선 B)만 차단할 뿐, UBA(자외선 A)는 차단해 주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UBA는 진피층에 침투해 피부색을 바꾸며, 피부암이나 피부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습관 역시 피부 주름을 유발하는 등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카페인 성분이 세포 밖으로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커피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고, 창가에 앉고 싶다면 선크림을 자주, 꼼꼼하게 발라주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창가에서 커피 한 잔?…피부 늙게 하는 일상 속 습관

    창가에서 커피 한 잔?…피부 늙게 하는 일상 속 습관

    사소한 생활습관이 당신의 피부를 늙게 만든다?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다. 이를 위해 일부 여성들은 고가의 화장품을 이용한 피부관리에 여념이 없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 생활 습관 및 환경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현지 피부과 전문의들의 권고를 인용해, 사소하지만 동시에 피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생활 습관 및 환경을 소개했다. ▲전화를 받는 행동 당신의 스마트폰에는 샐 수 없이 많은 세균이 득실거린다. 일반적으로 전화를 받을 때에는 전화기 전면과 얼굴 피부를 밀착시킬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 겉면의 세균이 피부로 전이될 수 있다. 특히 얼굴에 땀이 있다거나 유분기가 많은 경우라면 위험성은 더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상을 막기 위해, 스마트폰을 자주 소독하거나 혹은 피부를 가능한 보송보송한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응시하는 자세 아무리 바른 자세로 컴퓨터를 이용한다 할지라도,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바라보고 있는 환경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컴퓨터 모니터 또는 스마트폰에서는 고에너지 가시광선(HEV)이 뿜어져 나오는데, 이것이 피부 깊숙이 침투될 경우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얇고 근육층이 없는 눈가 주위가 HEV 라이트에 큰 영향을 받아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컴퓨터를 오래 바라봐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마사지를 하거나 고수분 아이팩 등을 이용해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이 좋다. ▲창가 바로 옆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행동 햇살이 좋은 날, 창가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 마시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기분에만 득이 될 뿐, 피부에는 독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유리창이 자외선 중 UVB(자외선 B)만 차단할 뿐, UBA(자외선 A)는 차단해 주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UBA는 진피층에 침투해 피부색을 바꾸며, 피부암이나 피부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습관 역시 피부 주름을 유발하는 등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카페인 성분이 세포 밖으로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커피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고, 창가에 앉고 싶다면 선크림을 자주, 꼼꼼하게 발라주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얼음부터 마늘까지…여드름 치료 돕는 5가지 재료

    얼음부터 마늘까지…여드름 치료 돕는 5가지 재료

    최근 해외 문답 사이트 ‘큐오라’(Quora)에는 스스로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에 대한 문의가 등록됐다. 이에 캠브리지대학 의료연구소 연구원 재스민 존스는 집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실행 가능한 치료법 몇 가지를 소개했다. 피부과나 약국을 방문할 여력이 없다면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보자. 1. 레몬즙 레몬즙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드름 치료에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신선한 레몬을 잘라 주서(과즙 추출기)를 이용해 과즙을 짠 뒤, 화장솜 등을 즙에 적셔 여드름 위에 직접 붙이면 된다. 혹은 레몬즙 1 티스푼을 시나몬 파우더 1 티스푼과 잘 섞는다. 이후 혼합물을 여드름 위에 붙인 채 수면을 취하고 아침에 제거한다. 2. 얼음 얼음은 여드름이 있는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며, 이를 통해 피부 노폐물 및 기름 제거를 도와준다. 수건이나 천으로 얼음을 감싸 얼음주머니를 만든 뒤 여드름이 있는 부위에 직접 가져다 대고 3~4분 동안 지속한다.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수차례 반복한다. 3. 꿀 꿀은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에 좋다. 항균 효과도 있기 때문에 감염 방지 효과도 있다. 면봉에 꿀을 적신 뒤 여드름에 발라주고 30분이 지난 다음에 미온수로 닦아낸 뒤 수건으로 피부를 말린다. 이 과정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4. 마늘 마늘은 소독효과와 산화방지 등의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여드름에 직접적 효과를 준다. 마늘 한 쪽을 반으로 잘라 여드름 부위에 직접 얹는다. 5분 동안 두었다가 미온수로 닦아낸다. 효과가 있을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한다. 5.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죽은 피부세포와 기름기를 제거해준다. 베이킹 소다 1 티스푼을 약간의 물 또는 레몬즙과 섞어 반죽을 만들자. 반죽 상태가 된 혼합물을 여드름에 붙이고 수 분 뒤에 떼어낸다. 그 뒤 물로 씻어낸다. 하루에 2번 정도 반복해준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집에 있는 재료로 여드름 치료하는 5가지 방법

    집에 있는 재료로 여드름 치료하는 5가지 방법

    최근 해외 문답 사이트 ‘큐오라’(Quora)에는 스스로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에 대한 문의가 등록됐다. 이에 캠브리지대학 의료연구소 연구원 재스민 존스는 집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실행 가능한 치료법 몇 가지를 소개했다. 피부과나 약국을 방문할 여력이 없다면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보자. 1. 레몬즙 레몬즙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드름 치료에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신선한 레몬을 잘라 주서(과즙 추출기)를 이용해 과즙을 짠 뒤, 화장솜 등을 즙에 적셔 여드름 위에 직접 붙이면 된다. 혹은 레몬즙 1 티스푼을 시나몬 파우더 1 티스푼과 잘 섞는다. 이후 혼합물을 여드름 위에 붙인 채 수면을 취하고 아침에 제거한다. 2. 얼음 얼음은 여드름이 있는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며, 이를 통해 피부 노폐물 및 기름 제거를 도와준다. 수건이나 천으로 얼음을 감싸 얼음주머니를 만든 뒤 여드름이 있는 부위에 직접 가져다 대고 3~4분 동안 지속한다.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수차례 반복한다. 3. 꿀 꿀은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에 좋다. 항균 효과도 있기 때문에 감염 방지 효과도 있다. 면봉에 꿀을 적신 뒤 여드름에 발라주고 30분이 지난 다음에 미온수로 닦아낸 뒤 수건으로 피부를 말린다. 이 과정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4. 마늘 마늘은 소독효과와 산화방지 등의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여드름에 직접적 효과를 준다. 마늘 한 쪽을 반으로 잘라 여드름 부위에 직접 얹는다. 5분 동안 두었다가 미온수로 닦아낸다. 효과가 있을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한다. 5.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죽은 피부세포와 기름기를 제거해준다. 베이킹 소다 1 티스푼을 약간의 물 또는 레몬즙과 섞어 반죽을 만들자. 반죽 상태가 된 혼합물을 여드름에 붙이고 수 분 뒤에 떼어낸다. 그 뒤 물로 씻어낸다. 하루에 2번 정도 반복해준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번영로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 5000여 명 방문…침체된 부동산 환기

    번영로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 5000여 명 방문…침체된 부동산 환기

    지난 2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번영로 서한이다음이 첫 날부터 5000여 명이 내방하며 예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중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23일 "울산 분양이슈 3개 단지가 선보이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다양해 졌다고 볼 수 있지만, 서한이다음은 대형 마트와 14개 초중고를 누리는 매력적인 입지인데다 타 단지와는 다르게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후 전매가 가능한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구에 거주하는 30대 주부는 “아이들 교육걱정 없는 서한이다음에 1순위 청약을 할 생각이다. 경쟁률이 높을 거라 예상해서 남편 청약통장도 여기에 쓸 생각이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조건도 좋고 제품도 울산 첫 사업이라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작은방 2군데 다 붙박이장이 들어가고, 주방이나 거실 수납도 좋다. 산소독서실도 교육분위기에 딱 맞는거 같다. 또, 지진이 왔을 때 얘기들과 집에 있다가 정말 무서웠다.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내진설계도 특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한다니 정말 마음에 든다”며 고 말했다. 중구 홈플러스 바로 옆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전용 72㎡, 84㎡ 총 252세대(1단지 208세대/2단지 44세대)로 공급되며 10월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접수,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차 1천만원(분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금 완납 후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중구 홈플러스 옆 현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둔기 폭행 이웃과 주차 갈등… 범행 전날 배회”

    “둔기 폭행 이웃과 주차 갈등… 범행 전날 배회”

    집주인 “범인 전날 전자발찌 제거” 경찰, 성씨 살인 등 혐의 영장 신청 오패산 사제 총기 난사범 성병대의 범행 원인은 부동산 중개업자 이모(68)씨와의 원한 때문이라는 복수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 강북구 번동의 사고 장소 인근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A(53)씨는 20일 “같은 건물에 세 들어 사는 성씨와 이씨가 크고 작은 문제로 자주 다툰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이사를 하면서 크게 싸웠다”고 전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성씨와 이씨는 80대 여성 소유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의 세입자였다. 집주인이 3층에 거주했고 성씨와 이씨는 건물 1층에 세를 들었다. 주민들은 성씨의 이삿짐 차가 이씨의 가게를 막은 게 싸움의 발단이라고 말했다. 이사 당일 성씨가 이삿짐 차를 이씨의 가게 입구에 주차하자 이씨가 “가게 문을 막으면 어떻게 하느냐”며 성씨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는 것이다. 앙심을 품은 성씨는 본격적으로 이씨를 해코지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총기 난사 사건 전날인 지난 18일 여러 주민이 사건 현장 주변을 배회하는 성씨를 목격했다. 성씨의 옛집 근처에 사는 B(63·여)씨는 “분명히 이사 가는 걸 봤는데 주변에서 어슬렁거려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총기 17정과 방탄조끼를 준비하고 도주로를 확보한 것도 성씨의 계획 범행설에 무게를 싣는다. 성씨가 범행 전날 전자발찌를 끊으려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자 C(50·여)씨는 “성씨의 옛집 주인이 18일 성씨가 살던 집 상태를 확인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빈집 안에서 성씨가 바지를 걷어올리고 발목에 찬 무언가를 칼로 끊으려 하고 있었다고 했다”며 “성씨가 놀라면서 발목을 감췄다더라”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 19일 성씨에게 둔기로 폭행당해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 그러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뇌출혈 증상이 있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배에 총을 맞은 또 다른 피해자 이모(71)씨는 탄환 제거 수술을 받고 입원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성씨의 동의를 받아 그의 새집을 압수수색하고 총기 제작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화약을 빼낸 다량의 폭죽과 글루건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또 성씨의 컴퓨터 본체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살인, 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성씨는 전날 총격전에서 경찰 총알 두 발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당시 착용한 조끼에는 방탄 기능이 없었다. 총알은 배와 왼팔을 관통했다. 경찰은 “성씨가 ‘내 몸은 내가 잘 안다’며 소독 등 기초적인 치료 외에 정밀 검사, 수액 투여를 모두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성씨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김창호 경감에 대한 1차 부검 소견을 강북경찰서에 전달했다. 국과수는 성씨가 쏜 총알이 김씨의 양쪽 폐와 대동맥을 손상시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