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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병원 2일부터 응급실·외래 모두 정상 운영

    울산대병원 2일부터 응급실·외래 모두 정상 운영

    울산대병원은 응급실 의사 1명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으로 일시 폐쇄한 응급실을 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즉시 응급의료센터와 내과 외래, 물리치료실 등을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벌였다. 역학조사에서 밀접 접촉이 이뤄진 의료진 12명이 모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병원 자체 조사에서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직원 111명에 대해서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울산대병원은 환자와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응급의료센터와 외래를 비롯한 병원 전 구역을 철저하게 방역 소독했다. 이에 따라 2일부터 그동안 폐쇄한 응급실, 내과 외래, 물리치료실 등을 모두 정상 운영한다. 안종준 울산대병원 비상진료TF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 직원이 총력 대응하겠다”며 “아울러 체계적인 방역관리 시스템으로 시민 건강과 안전, 추가 감염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경산 세명병원서 내과 의사 코로나19 확진…진료실 폐쇄

    경산 세명병원서 내과 의사 코로나19 확진…진료실 폐쇄

    경북 경산시는 세명병원에서 내과 의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병원에는 의사 35명, 직원 200여명이 근무한다. 입원환자 220명 가량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진료한 진료실을 폐쇄하고 의사를 자가격리했다. 또 의사와 접촉한 환자 15명도 격리 조치했다. 병원 측도 이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자체 소독과 방역을 벌였다. 병원은 보건당국과 협의회 이 의사가 근무한 내과의 진료 재개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세명병원은 코로나19 경산지역 선별진료소가 있는 곳 가운데 1곳으로 경산 뿐 아니라 인근 청도지역 주민도 이곳을 이용한다”면서 “이 병원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한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용인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4번째 확진자의 아내

    용인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4번째 확진자의 아내

    경기 용인시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마북동에 사는 44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A 씨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4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라고 밝혔다. 이어 “A 씨를 격리병원에 이송하는 한편 긴급 소독과 동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 씨는 지난달 23일 근육통 증상이 처음 발현돼 이틀 뒤 인근 병원을 방문해 약 처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같은 달 27일 남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됐다가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용인시 내 4번째 확진 환자인 A 씨 남편은 용인 2번째 확진 환자와 포스코건설 분당 현장에서 함께 일을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 노인·장애인 등 의료·거주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행

    경기도, 노인·장애인 등 의료·거주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행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보호조치로 노인과 장애인 등 감염병 취약계층이 밀집돼 있는 의료·거주시설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시행한다. 경기도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양로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노인요양병원, 정신요양시설, 정신요양기관 등 1824개소에 대해 2주간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코호트 격리는 일반적으로 감염병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의미한다. 그러나 경기도는 역으로 감염자가 없는 취약시설을 외부 감염 유입으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보호하기 위해 격리하는 예방적 조치를 꺼내들었다.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노인 등이 생활하는 거주·의료시설에 대해 선제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3000명을 넘어서고 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에서 사망자가 집중 발생하는데다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 칠곡 중증장애인시설 등에서 외부 감염원 유입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했다.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하는 시설은 시설장과 병원장 판단에 따라 입소자 보호 조치에 필요한 필수 종사자와 입소자 모두 외부와 격리돼 생활을 한다. 입소자 가족을 포함한 방문자 면회가 전면 금지되고 외부 물품을 반입시에는 반드시 소독을 거쳐야 한다.도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시행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종사자 시간외수당, 식비·간식비 등 격리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할 방침이다. 또 각 시설의 이행 여부를 계속해 점검하고 참여하지 않는 시설에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필요하면 격리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시설도 추가할 예정이다. 도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즉각 시행할 수 없는 시설은 격리 전까지 임시조치로써 시설장 책임 아래 외부인 방문을 전면 금지하고 종사자는 근무시간 외에 자가 격리하도록 요청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감염병은 지연 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원칙에 따라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시행하게 됐다”며 “격리라는 힘든 상황을 인내해달라고 말하는 것이 가슴 아프지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이 고비를 함께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대구시민 코로나19 원정 검사에 전북도민 황당 반응-당국 이동제한 해야

    대구시민이 전북으로 이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당국이 유증상자의 이동을 제한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구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A(52)씨가 지난달 28일 전북으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하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북에서는 6번째 확진 환자로 기록돼 군산의료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A씨는 대구에서 전날 오후 2시쯤 자신의 승용차로 전주로 이동해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고 호흡기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 먹었다. 이후 전주 시내 한 호텔 객실에 혼자 머물면서 당일 저녁을 배달받았고, 이날 아침 식사는 호텔식당에서 혼자 했다. 이어 낮 12시 30분 보건당국으로부터 ‘양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고 군산의료원으로 이동했다. A씨는 지인이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지역 상황을 고려해 전북지역에서 신속한 검사를 받도록 권유하자 전주로 왔다. A씨는 대구 출발 전부터 오한과 근육통증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전북도민들은 대구에서 검사를 받기 어려운 상황인 것은 이해하지만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보균자가 장거리를 이동한 것은 현명하지 못할뿐 아니라 매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전북지역 호텔에서 머물면서 확진 판정을 받아 적지 않은 시설을 소독해야 하는 등 문제가 확대돼 충격은 더욱 큰 실정이다. 게다가 A씨가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할 때 비슷한 시간대에 국내 유명 농구팀 선수단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민 B씨는 “보건당국이 유증상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것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원칙”이라며 “대구시민이 전북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확당했다”고 말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와 밀접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투숙 호텔과 예수병원 등을 방역 소독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화성서 가족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경기 화성시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화성시는 29일 3번째 확진자의 아내 A씨(42)와 두 딸(16·14)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있다. 이로써 화성지역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부인 A씨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내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삼성 측은 식당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다. 막내딸은 1차 검사에서 ‘미결정’ 상태로 분류됐다가 재검을 한 결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화성 진안동 다람마을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3번째 확진자는 남양읍 현대차 사원 아파트에서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60세 남성이다. 최근 해외나 대구·경북 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파악되지 않아 감염 경로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 확진자의 아내인 5번째 확진자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내 사내식당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으로,남편이 28일 확진 받은 후 자가 격리돼 왔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이 직원으로부터 자가 격리 소식을 듣고 사내식당을 폐쇄하고 소독을 완료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관계자는 “사내식당 근무자가 남편의 확진으로 자가 격리 시점부터 식당을 폐쇄하고 방역을 완료했다”며 “생산라인과는 관계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시와 역학조사관은 추가 확진자들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영등포구 코로나19 첫 확진…여의도 파크원 추가 확진자도 나와

    영등포구 코로나19 첫 확진…여의도 파크원 추가 확진자도 나와

    60대 남성 영등포구 첫 확진…건강상태 모니터링 서울 영등포구도 뚫렸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여의동 수정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그는 지난 17일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났으나 곧 호전됐다. 이후 24일 다시 증상이 발현돼 28일 오전 11시쯤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같은 날 오후 11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인 배우자와 인근에 거주하는 딸, 사위, 손자 등은 모두 자가격리됐다.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도 진행되고 있다.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추가 확진자…첫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도 나왔다. 확진자는 포스코건설 직원이다. 40대 남성 인천시민으로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여의대로 108) 근무자로 자택 주소지는 인천이지만 평일에는 여의동 숙소(시범아파트)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는 21일 오한, 두통, 발열 증상이 있었다. 또 28일에는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오후 11시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번 확진자는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서 첫 발생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다. 27일부터 현재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다. 구 관계자는 파크원 건설현장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직원 숙소, 건설현장, 인근상가, 지하철역에 대한 방역과 여의도 인근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도 방역 소독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칠곡군 유치원 교사 코로나19 확진…유치원생 12명 접촉

    칠곡군 유치원 교사 코로나19 확진…유치원생 12명 접촉

    경북 칠곡 50대 유치원 교사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 왜관읍 왜관중앙초교 병설 유치원 A교사(53·여)는 지난 24일 발열 증상을 보여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 교사는 지난 17∼21일 유치원에서 돌봄교사로 근무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이 기간 접촉한 유치원생이 12명, 교직원이 36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칠곡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칠곡군보건소는 “해당 유치원 교사는 신천지교회 교인이 아니고, 방학 기간이지만 돌봄교실에 나온 유치원생 및 교사들과 접촉했다”며 “유치원을 폐쇄하고 소독 방역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산기장군,“ 마스크 사러모이지 마세요”...통·반장이 집집마다 방문 배부

    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 역감염 차단을 위해 주민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모이지 않도록 모든 가구를 찾아다니며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기장군은 관내 7만 가구에 마스크를 5장씩 배부하고 있다. 마스크 부족 사태를 해소하고,군민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모였다가 감염이 확산하는 소위 ‘역감염’을 막기 위해 직접 찾아다니며 배부하고 있다. 경비실이 있는 아파트에는 경비실까지 마스크를 배달한 뒤 안내방송을 하고,경비실이 없는 곳은 관리사무소에서 배포를 한다. 자연부락 마을에는 통·반장이 가가호호를 다니며 나눠주고,부재 중인 가구는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도록 조치했다. 군은 이를 위해 마스크 70만장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가구별로 나눠 준 5장은 우선 공급받은 35만장이고,추후 확보하게 되는 35만장도 동일한 방식으로 나눠준다. 손 소독제도 8만병을 확보해 가구별로 배포하고 있다. 앞서 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마스크 9만5천장을 공급했다. 경로당에도 마스크 8만8천장을 배부했다. 유아용과 어린이용 마스크 22만1천장을 확보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도 배부 할 계획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WHO “위험 수준 매우 높음”…코로나19 10가지 예방법 강조

    WHO “위험 수준 매우 높음”…코로나19 10가지 예방법 강조

    “중국, 신규 확진자 329명…한 달 동안 가장 낮은 수치”“백신 20여 개 개발 중…몇 주내 첫 결과 기대” 세계보건기구(WHO)가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올렸다. WHO는 앞서 발병국인 중국에 대해서만 ‘매우 높음’으로 규정해왔을 뿐,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는 ‘높음’으로 평가해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며칠 사이 코로나19 사례와 영향받은 국가의 지속적 증가는 확실한 우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제 코로나19의 확산 위험과 영향 위험을 전 세계 수준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팬데믹(대 유행병)으로 보기는 아직 이르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라는 연계된 유행병을 보고 있지만 대부분 사례는 여전히 알려진 접촉 또는 사례의 집단으로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자유롭게 퍼지고 있다는 증거를 아직 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마다 시나리오가 다르다. 같은 국가 안에서도 시나리오가 다르다”면서 “코로나19 억제의 핵심은 감염의 사슬을 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개발도 언급했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법에 관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20개 넘는 백신이 개발되고 있으며 여러 치료법이 임상 시험 중에 있다. 몇 주 안에 첫 번째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본 조치 10가지를 제안했다. ▲ 비누 또는 알콜 성분 손 세정제로 자주 손 씻기 ▲소독제로 주방·일터 등에서 겉 표면 자주 청소하기 ▲신뢰할 만한 출처를 통해 코로나19 정보 숙지하기 ▲감기 증상 시 여행 자제 ▲ 소매나 휴지에 기침·코 풀기 등을 차례로 강조했다. ▲ 60세 이상 또는 기저질환 보유자는 인파가 많거나 환자 접촉할 수 있는 지역 피하기 ▲ 몸이 안 좋으면 집에 머물면서 의료 시설에 전화해 안내받기 ▲ 아플 경우 집에서 가족들과 따로 식사·취침 ▲ 숨 가쁨 증상 시 즉시 의료진 연락 ▲ 일터·학교·예배 장소 등에서 안전 지킬 방법 논의하기 등을 제시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천안·아산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모두 여성들

    [속보] 천안·아산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모두 여성들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천안 3명과 아산 2명으로, 모두 30∼60대 여성들이다. 이로써 천안 확진자는 39명, 아산은 6명으로 각각 늘었다. 역학조사팀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방문한 업소와 시설은 즉시 폐쇄 후 소독할 방침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코로나19’ 25번째 시흥 70대환자 퇴원 후 재확진 ‘첫 사례’

    ‘코로나19’ 25번째 시흥 70대환자 퇴원 후 재확진 ‘첫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경기 시흥시 70대 여성이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치료이후 코로나19가 재발한 첫 사례다. 시흥시는 해당 환자는 지난 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전국 25번째 환자)였던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으로,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 2차례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퇴원했다. 지난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해 오후 5시 확진 환자로 통보됐다. 해당 환자는 퇴원 이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추가 동선이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다녀온 아들·며느리와 함께 살던 중 지난 9일 발열·기침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던 26번 환자(아들·51)와 27번 환자(며느리·37)는 아직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가 역학조사가 이뤄져야겠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발생한 첫 재발병 사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28일 오후 시흥시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환자는 배곧동에 거주 중인 40세 여성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친정인 대구를 방문한 사실이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시흥 자택으로 귀가 후 25일 저녁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27일 시흥시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고, 오후 확진자로 통보돼 현재 수원의료원으로 이송조치 중이다. 대구시 방문 후, 검사 차 27일 선별진료소에 들른 것 이 외에는 12일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는 당사자 진술이 있었다. 현재 CCTV 확인 등 정밀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확진환자 발생 통보 즉시, 거주지 주변과 인근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더불어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긴급 편성된 공무원 방역단과 동별 통합방재단이 범위를 확대해 보다 철저한 방역소독을 진행 중이다. 시흥시는 확진환자의 자세한 이동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시흥시민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명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남도, ‘신천지 신도’ 1만 5681명 2차 전수 조사 마쳐

    전남도가 28일 신천지 신도 1만 5681명에 대한 1·2차 전수 조사를 마쳤다. 도는 지금까지 신도 1만 3597명, 교육생 2084명에 대한 조사를 끝냈다. 현재까지 유증상자는 88명, 미확인자는 1354명, 고위험군 직업 종사자가 69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에 따르면 기침, 콧물, 인후통 등 초기 감기 증상인 유증상자 8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36명은 음성, 나머지 52명은 검사중이거나 검사의뢰를 준비중이다. 현재까지 전화·문자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확인이 안된 신도 1354명에 대해서는 29일부터 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조사와 위치 추적을 병행해 빠른 시일내에 소재를 확인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교육기관 등 고위험군 직업 종사자 695명 중 유증상자 11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도는 이들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권고했고 거주 공간과 인근 지역은 방역 소독을 마쳤다. 특히 무증상 684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권고 중이다. 관할 보건소 전문가가 매일 2차례 이상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도지사는 “유증상자는 감염병 관리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했다”며 “소재 미확인자 추적과 고위험군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정부대구청사 근무 법무부 직원 확진…청사 일부 폐쇄

    정부청사 근무자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등이 입주한 정부청사 건물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염병으로 청사 일부가 폐쇄된 것도 전례가 없는 일이다. 28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대구 달서구 대곡동의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이하 대구청사) B동 2층에 입주한 법무부 서부준법지원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남성인 이 직원은 지난 16일 대구 시내 한 교회를 방문했는데 해당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자체 격리 중이었다. 이어 전날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직원도 감염진단 검사를 받았고 28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직원이 방문한 교회는 신천지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확진된 직원과 접촉했거나 같은 과 소속으로 한 사무실을 쓰는 다른 직원 10여명도 전날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가 근무한 2층 전체를 전날 긴급 소독한 데 이어 확진 판정이 나온 이날부터 일시 폐쇄조치를 했다. 폐쇄구역과 기간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청사관리본부는 29일 A동과 B동 전체를 소독할 계획이다. 앞서 세종시 인사혁신처에 근무하는 직원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사혁신처는 정부세종청사가 아닌 인근의 민간건물에 입주해 있다. 청사관리본부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에서 추가 현장조치와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구지방합동청사관리소에서도 해당 직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며 “청사 내 입주기관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청사 내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63명 국립마산병원에 입원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63명 국립마산병원에 입원

    경남도와 창원시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증세가 가벼운 63명이 마산합포구 국립마산병원에 입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국립마산병원으로 이송됐다. 결핵환자 전문 치료기관인 국립마산병원은 50병실에 129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정부는 국립마산병원을 지난 23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입원해 있던 환자 가운데 가벼운 환자는 퇴원시키고 중증환자는 국립목표병원으로 보내 병원을 비우고 코로나19 확진자 병상을 확보했다. 창원시는 국립마산병원에 입원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은 평상시에는 상태를 지켜보다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있을 때만 약을 처방하는 가벼운 환자들이라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국립마산병원 인근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병원 주변과 환자 이동 경로 등을 중심으로 소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국립마산병원에 입원한 대구지역 확진자들이 치료를 잘 받고 빨리 완치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일부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를 창원종합운동장안에 설치해 다음주부터 운영한다.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 안에서 창문을 통해 문진과 발열검사, 검체채취를 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다. 창원시는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대기자끼리 전염우려와 의료진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음압 텐트 등 장비가 없어도 되며 소독·환기 시간도 줄일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검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천안 코로나19 무섭게 확산, 하루에만 23명 확진

    천안 코로나19 무섭게 확산, 하루에만 23명 확진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줌바댄스가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 확진자가 23명 추가 발생해 천안시 전체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성별은 남자 3명, 여자 20명이다. 천안지역 전체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줌바댄스 수강생 또는 강사로 활동중인 여성들이다. 이들 나이는 30~50대다. 줌바댄스는 에어로빅과 라틴댄스를 접목한 춤이다. 천안 두 번째, 다섯 번째 확진자, 아산 첫 번째 확진자 등 3명은 줌바 댄스 강사다. 아산 첫 번째 확진자도 천안지역에서 강사로 일해왔다. 천안시 불당동의 아파트 단지 내 요가방과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해온 A(46·여)씨는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가 가르치는 수강생은 모두 80여명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들 명단을 확보해 모두 자가격리 통보하고 검사를 의뢰했다. 줌바댄스 교습이 이뤄진 문화센터, 주민센터, 피트니스센터 등은 소독 후 폐쇄 조치된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 동선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시는 강사와 수강생 가운데 대구 방문 사실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버스 유리 세정제를 손 소독제로 착각해서 쓴 승객

    버스 유리 세정제를 손 소독제로 착각해서 쓴 승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최근 시내버스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사용을 권하고 있다. 이런 손 소독제 비치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벌어지기도 한다. 27일 온라인상에는 시내버스 기사와 한 승객이 싸움을 벌였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버스 운전기사 좌석 뒤쪽에 놓여있는 흰색 통 사진이 첨부됐다. 승객이 버스에 있던 유리 세정제를 손 소독제로 착각해서 사용했다는 것. 글쓴이는 “내 앞에 탄 분이 자연스럽게 저 흰 통에 있는 거 쫙쫙 뿌리고 손 비빈 후 향기 맡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버스 기사는 “손님. 그거 소독제 아니고 버스 유리창 닦는 거예요”라고 말하자 해당 승객은 “아니, 왜 이걸 여기다 걸어놔요”라고 말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말다툼으로 버스가 출발을 못 했다고 한다. 버스뿐만 아니라 은행, 회사 등 공공장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손 소독제. 그렇다면 어떻게 써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비누로 손 씻을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한다. 우선 손바닥에 손 소독제를 덜어낸 다음 손 전체에 구석구석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손바닥과 손등처럼 면적이 넓은 부위는 쉽게 바를 수 있지만, 엄지손가락과 손톱 밑, 손가락 사이사이는 특히 신경 써서 발라야 세균을 없앨 수 있다. 특히 손 소독제는 알코올이 마르는 과정에서 살균, 소독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에 손 소독제가 모두 마르기 전에 휴지로 닦아내거나 다른 곳을 만진다면 효과가 반감된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에탄올 함유량이 60~80% 정도인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에탄올 함유량이 적정 수준 이상이면 오히려 소독력이 약화 된다고 하니, 적당한 손 소독제를 써야 할 것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울 강남구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서울 강남구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8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추가 확진자 4명의 동선을 공개했다. 강남구 내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실제 강남구 주민은 3명이고, 나머지는 다른 지역 거주자다.  강남구는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선릉역과 역삼역 등 오피스 빌딩 2곳을 폐쇄했다. 추가 확진자의 동료 회사원 등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 후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들이 다녀간 마트, 식당, 카페, 양복점, 헬스장 등 20곳은 방역 소독을 마쳤다.  구는 지난 26일 최초로 확진자가 발생하자 확진자가 살고 있는 압구정동·개포동 아파트, 논현동 빌라 주민 170명과 헬스장 회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개포동에 사는 A(34)씨는 지난 22일 종로구에 있는 회사와 인근 커피숍, 송파구 소재의 한 마트를 들렀다. A씨는 기존 여성 확진자의 남편이다.  논현동에 사는 B(36·여)씨는 집 근처 편의점을 두차례 들렀다. 지난 26일 확진자로 판명된 27세 남성 확진자와 같은 빌라 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삼동에 사는 C(34)씨는 영상물 제작 PD로 직업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곳으로 옮겨다니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D(36)씨는 관악구 봉천동 거주자로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회사를 지하철로 출퇴근했다. D씨는 지난 22일 은평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지인을 병문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5시면 회사 끝나나요?” 긴급돌봄에 초교생 1.8%만 신청

    “5시면 회사 끝나나요?” 긴급돌봄에 초교생 1.8%만 신청

    초등학생 1.8%만 돌봄 신청…“방역 철저·오후 5시까지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학교 개학이 1주일 연기되면서 정부가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유치원의 11.6%, 초등학생 1.8%만 돌봄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이뤄진 긴급 돌봄을 위한 학부모 수요조사 결과 신청 학생은 전체 유치원생의 11.6%(7만1,353명)와 초등학생의 1.8%(4만8,656명)에 불과했다. 또 전체 초등학교 6,117곳 가운데 1,967곳(32.2%)은 긴급 돌봄을 신청한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돌봄교실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우려가 있는 데다가 돌봄을 오후 2∼3시까지만 제공하는 학교가 많은 탓에 신청률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는 초등학생의 0.5%만 긴급 돌봄 신청 대구에서는 초등학생의 0.5%인 568명만 긴급 돌봄을 신청했으며 초등학교의 33.8%(76곳)는 돌봄 신청자가 없다. 경북에서도 초등학생의 0.6%인 775명만 긴급돌봄을 신청했고 초등학교의 64.6%(317곳)에 돌봄 신청자가 없었다. 교육부는 긴급 돌봄을 신청한 유·초등학생 12만여 명에게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운영지침을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긴급돌봄 서비스를 학교 교직원 대응체제로 운영하고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교직원은 매일 2회 발열 상태 등 건강 상태를 점검받는다. 돌봄교실에는 소독제·마스크 등 위생용품이 비치되며 손씻기·기침예절 교육이 진행된다. 노동부, 가족 돌봄 휴가 적극 권장 키로 교육부는 또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4개 부처가 어린이집 휴원이나 유치원,초등학교 개학 연기에 따른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긴급돌봄은 학교장 책임하에 모든 교직원이 참여하며 돌봄교실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또 돌봄교실을 학급당 최소 인원인 10명 안팎으로 구성하도록 권장했다.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아동에게 긴급보육을 실시한다. 긴급보육시 어린이집 교사는 정상 출근을 원칙으로 하며, 통상의 보육시간인 19시 30분까지 동일하게 실시하고 긴급 보육을 실시하지 않는 어린이집에는 시정명령이나 운영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개학연기 기간 예상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 돌봄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서비스 연계 업무 등을 지속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의왕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경기도 의왕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취지다. 적용 대상은 지역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종이다. 1회용 컵, 접시, 수저, 젓가락 등이 허용 대상이다. 다회용기의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의 요구가 있을 경우 1회용품 사용이 가능하다. 감염병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하향조정될 때까지 허용할 예정이다. 방경미 청소과장은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보다는 식기 세척과 소독을 통한 위생관리를 우선으로 하여 1회용품을 사용량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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