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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영미 의원, 경기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조례 제안

    천영미 의원, 경기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조례 제안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천영미(더불어민주당·안산2) 의원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천 위원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경기교육 학교 현장에서 개학이 연기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어 경기도 조례와 별도로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관리에 관한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그 내용들을 담아낸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제6조 교육감이 수립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기본계획에 학생들의 예방접종 관리, 보건실의 의약품·장비 비축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우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또 조례안 제8조와 제9조에 국가위기경보 발령에 따른 ‘경기도교육청 감염병 대책본부’ 설치와 유사 시 효율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총괄반, 상황지원반, 홍보지원반 등 세부조직과 업무를 규정했다. 제10조와 11조에서는 상위법령에 근거한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한 휴교와 휴업, 등교 중지 등의 규정을 담고 있으며, 제12조에서는 집단주거시설인 기숙사, 합숙소와 교사용 관사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시설 거주자에 대한 능동감시를 통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도모하고 있다. 천 위원장은 “현재 도교육청 해당부서가 코로나 대응에 매우 분주한 만큼 조례 제정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포괄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입법예고와 간담회 등 숙고의 시간을 갖고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시·도교육청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조례로 세부 사항은 관련 규칙으로 위임돼 있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상황에서 도교육청의 대응을 위한 간략하고 중요한 지침으로 구성돼 기존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의존하던 학교현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급학교에 긴급 예산 지원 조항을 담고 있어 개학 후 학교에서 필요한 마스크나 손소독제, 방역 등에 실질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시, 안양, 범계역 무인 스마트도서관 운영

    안양시, 안양, 범계역 무인 스마트도서관 운영

    경기도 안양시가 스마트도서관과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책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시는 안양역과 범계역 범계광장 두 곳에서 무인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도서관이 잠정 휴관에 들어가면서 외출을 꺼리는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두 스마트도서관은 각 500여권에 이르는 베스트셀러를 탑재하고 있다. 자판기 형태의 모니터에서 원하는 도서를 선택 자동으로 책을 받아볼 수 있으며 안양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은 1회 2권씩 대출할 수 있다. 시는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전자책과 오디오븍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만 8000여종의 전자책과 2000종에 이르는 오디오북을 마음껏 접할 수 있다. 시는 휴관 중인 10개 시립도서관 장서를 소독하고 있다. 파손된 도서 보수하고 재배치 정비하는 등 160만권 장서에 대한 일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서관운영이 정상화될 것에 대비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및 도서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확진자 10명 나온 괴산군 오가리, 이동통제반 가동

    확진자 10명 나온 괴산군 오가리, 이동통제반 가동

    나흘새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충북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 이동통제반이 가동되는 등 추가확산을 막기위해 다양한 조치가 이뤄진다. 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공무원과 경찰 2인 1조로 이뤄진 이동통제반이 이날 오전 5시부터 24시간 운영된다. 이동통제반은 오가리 4개 마을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외출을 차단한다. 오가리서 8명과 2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온 오가마을과 거문마을 거주자 등 200여명은 전원 역학조사 및 진단검사를 받는다. 음성판정자들은 자가격리 수준의 특별관리가 이뤄진다. 장연면 추점리와 송덕리에는 방역 초소가 설치돼 24시간 오가리를 통과하는 차량을 소독하고 탑승자 발열을 체크한다. 추점리는 충주, 송덕리는 괴산으로 가는 길목이다. 장연면 전체 다중이용시설 38곳은 매일 소독한다. 충주에서 오가리를 오가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는 운행이 중단됐다. 오가리에서는 지난 4일 A(82·여)씨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날까지 주민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50대 1명, 60대 2명, 70대 4명, 80대 2명, 90대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5명은 A씨와 마을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충북지역 전체 확진자는 25명이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산교육청, 코로나19 적극 행정지원단 운영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차단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코로나19 적극 행정지원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규정이 모호하거나 미비하다는 이유로 업무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원단에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부교육감이 단장,기획국장이 부단장을 맡았다. 여기에 교육국장·행정국장·감사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시 교육청은 이에따라 학원·교습소 8,500여개원(소)에 대해 방역소독 및 방역예방물품(손소독제, 살균소독제)을, 개인과외교습자 5,800명에 대해서는 방역예방물품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또 개학 연기 기간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3·3·3 멈춰! 코로나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지도 교사가 3월 3주 동안 준수해야 할 3가지 생활지도 지침을 담았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한 교육,우리 아이·우리 마을 둘러보기 교육,학교 폭력 예방 교육이다. 이기봉 부산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개학 연기 기간에 가정학습을 소홀히 하거나 자칫 학교 폭력 등에 휘말릴 우려가 있다”며 “이를 예방하고자 학생 생활지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CJ몰 단독 론칭, CJ프리바이오틱스로 가족 장 건강 지키기

    CJ몰 단독 론칭, CJ프리바이오틱스로 가족 장 건강 지키기

    CJ몰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BYO 프리바이오틱스 단독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가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하며, ‘우리 가족 장 건강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론칭을 통해 소개된 BYO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약처 공인 기능성 원료인 락추로스 파우더와 CJ제일제당 20년 노하우 기술로 탄생한 CJ 프락토 올리고당을 함유한 제품이다. 락추로스 파우더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과일맛 액상 제품으로 남녀노소 어린아이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하루 한 포 온 가족이 간편하게 챙기기에 안성맞춤이다. CJ몰에서 9일부터 약 일주일간 BYO 프리바오틱스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0% 할인 진행되며, 3개 구매 시 1개월 분을 증정하여 6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BYO 프리바이오틱스 2개월치와 BYO 생유산균 2개월치를 함께 묶어 49,800원에 판매 중이다. 특히 BYO 프리바이오틱스는 CJLP243균주의 생장에 최적화된 원료인 락추로스를 선정하여 BYO 유산균과 함께하면 좋은 궁합을 이룰 수 있어 두 제품을 함께 섭취하길 추천한다.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혜택도 준비돼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BYO 20억 생유산균 10일분 증정. 5만원 이상 구매 시, 깨끗한 나라 99.9% 손소독 물티슈 60매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 시, BYO 프리바이오틱스 30일분 본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수량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시,임대료 인하·자금 지원…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

    부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임대료 인하와 자금 지원,수입감소 등 소상공인 3대 부담 경감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하도 상가 등 공유재산과 공공기관 시설 임대료를 3개월간 매월 50%씩 감면해주기로 했다. 상가 3천800여 곳에 73억여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의 ‘착한 임대인’ 운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임차인과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을 체결한 임대인에게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재산세 50%를 지원한다. 임대료를 인하한 전통시장에는 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금 부족에 따른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자금 지원도 신설하거나 확대한다. 기존 4000억원 규모인 소상공인 특별자금과 지난달 신설된 1000억원 규모의 부산은행 연계 특별자금,1000원 규모 부산모두론에다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500억원),소기업 경영안정 자금(500억원)을 신설한다. 이렇게 되면 총 7000억원 규모 특별자금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긴급 투입된다. 경제활동 위축에 따른 수입감소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3000억원이었던 지역 화폐 동백전 발행 규모를 1조원 내외로 늘리고,10% 캐시백 혜택도 7월까지로 연장한다.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는 소독한 뒤 희망 업체에 클린존 인증마크를 부착한다. 시는 또 시의회와 협의해 올해 예산계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수 감소 등 상황 변화를 반영해 더 효율적이고 시민 지향적인 예산 계획을 짜겠다는 것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 특례자금 지원과 지방세 납부 유예 같은 지원책을 이미 내놨지만,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큰 피해를 보고 있어 추가로 지원책을 내놨다”고 밝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권위원장 “코로나19 동선 공개,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

    인권위원장 “코로나19 동선 공개,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

    코로나19 확진자 개개인의 동선이 대중 일반에 세세히 공개되는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우려를 표명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9일 성명을 통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를 알리는 과정에서 내밀한 사생활 정보가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데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 이 환자의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 등을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대별로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필요 이상의 사생활 정보가 구체적으로 공개되다 보니 확진 환자들의 내밀한 사생활이 원치 않게 노출되는 인권 침해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인터넷에서 해당 확진 환자가 비난이나 조롱, 혐오의 대상이 되는 등 2차 피해까지 나타나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지난달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자신의 코로나19 감염 사실 자체보다 확진자가 됐을 때 주변으로부터 받을 비난을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위원장은 “확진 환자 개인별로 방문 시간과 장소를 일일이 공개하기보다는 개인을 특정하지 않고 시간별로 방문 장소만을 공개해 확진 환자의 내밀한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동시에 해당 장소의 소독과 방역 현황 등을 같이 공개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처럼 모든 확진 환자의 상세한 이동 경로를 공개하면 오히려 의심 증상자가 사생활 노출을 꺼려해 자진 신고를 망설이거나 검사를 기피할 우려도 있다”며 “보건당국은 사생활 침해의 사회적 우려도 고려해 정보 공개의 세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마스크 안 쓰면 불안…폭행 사건까지 벌어져

    마스크 안 쓰면 불안…폭행 사건까지 벌어져

    마스크 안 쓰면 불안…폭행 사건까지택시기사들도 ‘콜록’ 소리 들리면 바짝 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을 보면 불안하다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폭행 사건까지 발생했다. 9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대리운전 기사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A(47)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광주 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대리운전 기사 B(43)씨의 멱살을 잡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왜 마스크를 쓰지 않았느냐”는 자신의 질문에 B씨가 대답을 하지 않자, 화를 참지 못하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택시기사들 “마스크 안 쓴 승객 승차거부 되나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업무 특성상 종일 밀폐된 차 안에서 많은 고객을 태워야 하는 택시기사들의 걱정 또한 커지고 있다. 손님이 기침이라도 하면 택시기사들은 바짝 긴장할 수밖에 없다. 원주에서 택시를 운행한다는 한 이용자는 9일 “이 시국에 택시에서 마스크도 안 쓰고 침 튀기면서 떠드는 손님들이 있다”며 “평균적으로 손님 10명 중 1∼2명은 마스크를 안 쓰는 것 같다”고 썼다. 그러면서 “국가재난 상황인 현 시국에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미착용 손님을 승차 거부한다면 관청에서 어떤 처분을 받게 되나”라고 질문했다. 반면 최근 승객이 많이 줄어 마스크를 착용한 손님만 가려 받을 처지가 아니라는 반응도 많았다. 이런 기사들은 궁여지책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제를 자주 뿌리거나 차량 내부를 환기하는 등 차선책을 선택하는 편이었다. 종로구에서 만난 택시기사 최모씨는 “회사가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지침만 내리고 사주지는 않았다”며 “사비로 분무형 소독제를 구매해 손님이 탈 때마다 뿌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 직원 코로나19 양성 판정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 직원 코로나19 양성 판정

    경기 성남시는 9일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는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 직원 A씨(36·여)로 알려졌다. 신천지 교인인 A씨는 8일 오후 5시 30분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후 이날 오전 9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까지 출근해서 본관 지하 2층 통증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있다.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대구에 갔다온 적은 없고 지난 달 16일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능동적 감시대상자로 증상이 없지만 고위험군인 병원 근무자라서 출근 자제 권고를 받고도 이를 무시했고, 근무지인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신천지 교인인 것을 감춘 것으로 드러났다. 성남 중원구보건소 관계자는 “A씨가 고위험군인 병원 근무자라서 근무 자제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도 “A씨는 신천지 교인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 교인임을 밝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통증센터를 즉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단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확진자 이동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이동경로가 나오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 5월 개원한 분당서울대병원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번길에 위치하고 전문의 400여명을 포함 직원이 5400여명이다. 1330병상으로 하루 6000 여명이 진료를 받고 있다. 경기동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경기도 성남시, 광주시, 용인시, 이천시를 관할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청와대 직원들은 면 마스크 쓸까, 보건용 쓸까

    청와대 직원들은 면 마스크 쓸까, 보건용 쓸까

    청와대, 경내 면마스크 권장…“대중교통에선 기존대로”식약처 권고사항 따라 마스크 사용·행동요령 등 변경 청와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에 맞춰 지난 6일부터 청와대 직원들에게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새로운 행동요령을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출퇴근 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연풍문(업무동인 여민관을 드나드는 출입구) 등을 출입할 때, 경내 이동 시, 근무 중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경내 회의 일반 참석자도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하다“고 전했다. 윤 부대변인은 ”경내 회의에서 발언할 때,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기존대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한다“며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면 마스크 사용이 권장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풍문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은 기존대로 이뤄진다. 이날 오후에 열리는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는 참석자 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주로 회의가 열리던 여민1관 3층 소회의실보다 면적이 넓은 같은 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행동요령이 시행되기 전 청와대 직원들은 연풍문을 출입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했다. 경내 회의가 있을 때는 회의실 크기나 참석자의 범위와 수 등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감염 의심자와 접촉하는 등 감염 위험성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보건용 마스크 사용이 권고된다. 감염 우려가 크지 않거나 보건용 마스크가 없는 상황에서는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가정 내, 개별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다고 식약처는 권고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군포 확진자 4명과 접촉한 지역 거주 8명 음성…9명 무증상

    군포 확진자 4명과 접촉한 지역 거주 8명 음성…9명 무증상

    경기도 군포시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의 지역 거주 접촉자 모두 이상이 없다고 9일 밝혔다.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당정동 ‘우리도료’ 직원 4명과 접촉한 거주자는 17명이다. 모두 자가격리 상태며 이중 무증상자는 9명이다. 나머지 8명에 대한 검체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잠복기간인 14일동안 이들에 대해 하루 2차례씩 유선 확인을 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기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시민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시는 감염경로와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예상 가능한 상황전개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 당동 거주 32세 남성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시는 첫 확진자 발생 심각성을 감안해 추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 자체 방역소독 외에, 민간위탁 방역, 동별 사회단체회원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시는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 요양병원 6곳과 정신병원 1곳을 집중점검하고 방역을 하고 있다. 또 확진자 이동경로를 비롯해 전철역사와 버스정류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과 청소년시설, 경로당, 소규모 업체 밀집지역 등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 한편 시는 확진자 4명의 상세한 이동경로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앞으로도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증상 발현 하루 전 일정부터 확진자가 방문한 곳의 상호명 등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오밀조밀 일상 회복되길” 김사랑, 1억원 상당 손소독제 기부

    “오밀조밀 일상 회복되길” 김사랑, 1억원 상당 손소독제 기부

    배우 김사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측은 9일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오밀조밀 앉아서 서로 즐거운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이 회복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라며 고통받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김사랑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직접 손소독제를 알아보는 등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공적 이익을 위해 최근 손소독제 가격 급등에도 변동 없이 제품 공급을 유지하고 있는 유통업체를 통해 기부에 참여한 것이 더욱 의미가 깊다.유통사 (주)플랜에이 관계자는 “김사랑이 물품 선정부터 기부처 접촉 및 기부 현황 파악 등 모든 과정에 진심을 담아 꼼꼼하게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코로나19의 빠른 안정을 기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물품은 대구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방역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개인 위생용품 구비가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김사랑의 따뜻한 행보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는 한편, 초록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동복지에 앞장서는 등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탄테크노밸리 뉴욕 컨셉 스트리트몰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동탄테크노밸리 뉴욕 컨셉 스트리트몰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아파트 등 주택 시장을 주 타겟으로 삼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며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은 상업시설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상업시설 역시 입지에 따른 명암이 뚜렷해 주변 배후수요, 고정수요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며, 최근 들어서는 집객력 또한 중요한 요건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임직원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하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도 외부 수요 유입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화 테마를 적극 반영하는 모습이 관측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탄테크노밸리에 공급되는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이 있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 내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뉴욕 컨셉 스트트리트 몰로 조성된다. 외관부터 내관까지 뉴욕풍의 레드브릭 디자인을 적용하고 공간 곳곳에 그래피티를 조성해 자유분방한 뉴욕 거리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선을 따라 저층으로 길게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설계를 도입했으며, 입구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를 설치하며 가시성을 높였다. 같은 건물 내에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조성돼 입주 기업 및 근로자를 독점으로 확보하며 기숙사가 함께 배치되기 때문에 퇴근 후인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수요층의 활발한 접근을 기대할 수 있다. 배후수요로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20만여 명의 상주인구 외에도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대기업 업무단지가 있다. 광역 교통망도 인접한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가 가깝고 이를 통해 서울용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RT 동탄역의 경우 GTX-A노선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이 완료하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현재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부로 견본주택 전체 방역작업을 완료했으며 입장시 손 소독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한 편 열 화상카메라(담당자 배치)를 설치했다. 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고객간 동선을 제한하며, 매일 자체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실제 설계를 반영한 초대형 사업지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를 도입해 내방객들이 사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언론 “한국, 북한의 마스크 지원 요청 거절”…통일부 “사실무근”(종합)

    日언론 “한국, 북한의 마스크 지원 요청 거절”…통일부 “사실무근”(종합)

    요미우리신문, 한국정부 관계자 인용해 보도 북한이 한국에 마스크 지원을 요청했지만 한국 측이 마스크 부족을 이유로 거절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9일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보건 분야 지원 의사를 표명한 이후 북한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시약과 의약품 제공을 물밑으로 제안했다. 이에 북한이 마스크 제공을 요구했지만 한국 정부는 국내에서도 마스크는 부족하기 때문에 거부했다는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또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대책에 따라 중국과의 국경을 봉쇄한 데 대해 주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도 전했다. 북한의 의료 체계가 취약한 데다 중국에서 들어오던 식량과 일용품 등 물자가 부족해지면서 주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북한의 오춘복 보건상은 지난달 19일 북한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요미우리신문은 그 발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연간 30만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이 북한을 방문하고 있고, 북한의 국경 봉쇄 이전에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 가운데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그 이유다. 요미우리신문은 또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북한 당국이 대면 보고를 줄이고 서면 보고를 늘리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시찰하는 장소는 사전에 철저히 소독하며, 군인과 직원들이 김 위원장에게 접근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외출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덧붙였다. 통일부 “요미우리 보도 사실무근…물밑 제안도 없다” 그러나 통일부는 요미우리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한국 정부가 의약품 제공 등을 물밑 제안했다’는 보도 내용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북 보건 협력 혹은 관련 협의를 제안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기본적으로 정부는 남북 간 방역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면서도 “현 단계에서 북측 지원 요청이 있거나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사안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대답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길섶에서] 버스 예절/김균미 대기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르신들이 더욱 그렇다. 그러다 보니 지하철 승객이 눈에 띄게 줄었다. 버스도 마찬가지다. 확진환자가 이용한 것으로 공개된 버스는 소독을 철저히 마쳐 문제가 없다지만 그래도 주저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대신 주변에 자가용을 몰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도 줄었다. 8일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평일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전주보다 34.5% 줄었다. 지난달 23일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평일 30.9%, 토요일 48.5%, 일요일 53.3%까지 감소했다고 한다. 어쩐지 출퇴근할 때 버스가 많이 널널해졌다 싶더라니. 버스 안이 덜 붐비다 보니 다른 사람과 부딪치는 경우도 줄었다.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꼭 그런 건 아니겠지만 큰 소리로 휴대전화를 하거나 옆 사람과 말을 하는 사람도 덜 보인다. 대놓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버스 안 변화다. 어렵사리 자리잡은 버스 예절, 도루묵이 안 됐으면 좋겠다. kmkim@seoul.co.kr
  • 그래도 무대는 계속된다

    그래도 무대는 계속된다

    2월 매출액 206억 그쳐… 1월의 절반 이달도 전국 공연장 휴관·취소 이어가 대관료·임금 문제로 공연 취소 어려워 마스크 의무화·생중계 등 자구책 마련지난 2월 한 달간 연극·뮤지컬·클래식·무용·오페라·국악 등의 무대 공연 매출액은 총 206억 6254만원으로 집계됐다. 402억 7727만원 매출을 기록한 1월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코로나19 우려로 공연 중단을 선언한 국공립 공연장이 많아졌고, 관객들도 예방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하는 발길을 끊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3월 공연계 전망이 더 어둡다는 점이다. 2월은 중순까지는 코로나19 위기감이 높지 않았으나, 이후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서울은 물론 전국 공연장이 임시 휴관을 하거나 공연 중단·취소를 이어 가고 있다. 국공립 공연장들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된 지난달 23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갔고,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은 3월에 예정됐던 공연과 전시 대부분을 취소했다. ●촘촘한 소극장선 마스크 필수·체온 측정 중형 공연장과 서울 대학로 소극장들은 자구책을 쓰면서 공연을 이어 가고 있다. 이미 지불한 대관료와 빠듯한 임금, 오랜 기간 작품에 투자한 창작진의 노력 등이 맞물려 쉽게 공연 취소를 결정할 수 없는 처지다. 한국 연극 작품의 산실 대학로는 이미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거주 50대 여성이 앞선 22일 대학로 M시어터에서 연극 ‘셜록홈즈’를 관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극장은 지난 6일까지 폐쇄됐고, 정밀 소독을 진행했다. 다행히 이 여성은 극장 안내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로 소극장 공연은 객석 간격이 좁고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관객이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연극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이런 소극장 공연의 매력이 호흡기 감염병 사태에선 독이 됐다. 이런 탓에 대학로 공연장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객은 입장을 허가하지 않는 고육지책을 꺼내 들고 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공연 중인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은 마스크 미착용 관객 입장 제한을 예매 사이트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고, 연극 ‘지구를 지켜라’를 공연 중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는 마스크 미착용 관객과 체온 37.5도 이상 관객은 입장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극장 측은 체온 측정을 위해 객석 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와 체온계를 구비, 모든 관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를 공연 중인 충무아트센터 역시 관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면서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관객에 한해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충무아트센터를 포함한 대부분의 공연장들은 공연 시작 직전 “공연 도중에도 마스크를 벗지 마시고, 꼭 착용하세요”라는 안내방송을 먼저 내보낸 뒤 막을 올린다. 이 밖에 뮤지컬 ‘데미안’(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연극 ‘아트’(강남 백암아트홀) 등도 지난 7일 개막을 강행했다. ●유튜브로 포털로… 무관객 생중계 공연도 ‘무관객 생중계’ 공연도 등장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올해 처음으로 레퍼토리 시즌제를 도입하면서 준비한 연극 ‘브라보 엄사장’을 오는 12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 ‘꺅티비’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연극은 애초 12~15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됐고, 관객 없이 공연을 진행하면서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다. 이우종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첫 시즌제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던 경기도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관중 생중계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어지는 나머지 공연들도 시간을 두고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공연 지원 사업인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무용 ‘히트 앤 런’을 지난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했고, 오는 12일 오후 8시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녹화 중계된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 실황은 21만 뷰를 기록하며 침체된 공연계에 온라인 중계 흥행 가능성을 보여 줬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사이버 견본주택

    쌍용건설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3만 5606㎡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다. 이 중 71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개통 예정인 수인(수원~인천)선 오목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고 수원역 GTX-C 노선(예정)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천IC가 인접해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도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에 시립어린이집과 오현초(병설유치원)가 위치하고 영신중, 영신여고 등도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고 단지 내에는 약 1만 1000㎡ 규모의 녹지 공간도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권선구 고색동 533-1에 마련됐다. 당첨자에 한해 계약 기간 동안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소독제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 대학의 이름으로… 청춘의 기부행렬

    대학의 이름으로… 청춘의 기부행렬

    ‘치킨 먹는 대신 기부합니다.’ ‘통장에 10만원밖에 없어서 만원만 기부해서 미안해요.’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입금했습니다.’ 개강이 연기된 대학가에서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려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이맘때와 달리 캠퍼스는 텅 비었고 수업은 열리지 않지만, 온라인에서 학생들은 쌈짓돈을 모으고 머리를 맞댄다. 학생들을 대표해 학교 이름으로 기부금을 모으겠다는 ‘총대’ 자원자도 여럿이다. 대학가에서 기부 운동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은 경희대다. 지난달 26일 박민희(21), 문수현(21), 송유빈(21)씨는 “경희대 이름으로 코로나19 모금하면 참여할 사람이 있느냐”는 글을 대학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올렸다. 오픈채팅방을 통해 입금과 기부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부 캠페인을 벌이자는 아이디어였다. 기부처에 현금을 보낼지, 밥차를 보낼지도 논의하자고 이들은 제안했다. 글이 올라오자 기부 대상과 사용처를 정하자는 댓글이 달렸고 기부는 급물살을 탔다.박씨는 “모금 계좌 내역을 열어보고 놀랐다”면서 “1만~3만원 기부가 가장 많았고 교수님 이름으로 120만원도 들어왔다”고 말했다. 지난 3일까지 1500여명이 4672만원을 모았다. 학생들이 모은 기부금은 곧바로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됐다. 지난달 27일에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100만원을, 28일에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000만원을 보냈다. 박씨는 “손수레를 끄는 주변의 노인분들에게 마스크를 소량으로 나눠 드리다가, 학생들이 단체로 기부에 나서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기부 대상 기관들의 조건과 상황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뿌듯하다”고 전했다. 경희대 학생들의 선행이 알려지자 고려대, 숙명여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다른 대학에서도 총대가 손을 들었다. 숙명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지난달 28일 시작해 지난 6일까지 8일 동안 7838만원을 모았다. 5000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나머지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마스크를 직접 사서 전달하고 싶었지만,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량 구매가 만만치 않아 현금 기부를 결정했다.숙명여대에서 모금을 시작한 전신영(21)씨는 “뉴스를 보면 남 일 같지 않았다. 며칠 뒤면 들어올 아르바이트 월급을 생각하다가 학교 이름으로 기부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글을 올렸다”면서 “소액 모금이 대부분이었는데도 글을 올린 지 3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1000만원이 모였다”고 전했다. 기부한 학생들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송금 인증사진과 카드뉴스를 올려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신세희(22)·구채린(21)·오민영(21)씨와 함께 고려대 코로나19 기부 캠페인을 벌인 이수연(24)씨는 “다들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기부할 플랫폼을 찾기 어려웠다고 한다”면서 “학교 단체 채팅방이나 학교 커뮤니티는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기부 참여가 활발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취업준비생인 이씨는 “겨울방학 동안 따려고 준비하던 자격증 3개가 시험이 다 취소돼 낙심했는데 통장에 있는 돈을 탈탈 털어서 보낸 기부자의 사연이나 만원만 보내 미안하다는 글을 보고 감동과 위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장애인들을 위한 모금도 진행됐다. 숭실대 동아리 ‘숭실대의 선한 영향력’은 지난 2일 확진환자이거나 자가격리된 장애인들을 위해 모금을 벌였다. 그 결과 지난 7일까지 모인 약 230만원을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에 기부했다. 김지찬씨는 “장애인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자가격리됐는데 생활에 불편을 겪는다는 기사를 보고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을 돕고자 했다”면서 “급박한 상황에 처한 장애인들을 돕고자 20만원, 30만원이 모이는 대로 송금했다”고 말했다. 이 동아리의 이제혁 대표는 “기부금으로 대구나 다른 지역에서 자가격리된 장애인을 돕는 활동지원사 등을 위해 방호복이나 마스크, 손소독제를 살 예정이라고 들었다”면서 “우리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고 돕자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라고 했다. 한국인 학생들만 기부에 동참한 것은 아니다. 단국대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 97명은 모바일 메신저 ‘위챗’으로 이틀 동안 약 230만원을 모았다. 박사과정생인 천링윈(37)과 류원하오(34)는 중국에 다녀온 뒤 격리된 상황에서 단국대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위안화로 기부할 수 있는 QR 코드를 만들어 배포했다. 모금에 참여한 리하이싱(32) 단국대 박사과정생은 “중국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할 때 한국 정부가 제일 먼저 도움을 준 만큼 한국이 힘들 때 돕고 싶어서 기부했다”면서 “처음에는 마스크를 사서 기부하고 싶었는데 구매가 어려워서 학교에 기부를 도와 달라고 요청했더니 100만원을 보태 줬다”고 말했다. 대구 등 코로나19 의료 현장에 마스크나 방호복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병원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사서 기부하는 움직임도 있다. 서울대는 현금 기부 방식의 모금을 물품 기부로 바꿨다. 물품을 직접 기부하자는 의견이 많아서다. 지난 3일부터 7일 동안 1035명이 참여해 4171만원을 모았다. 이 돈으로 포항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원주의료원, 안동의료원, 대구의료원, 대구 경북대병원 등에 방호복 2075벌과 장갑 2만 7000개, 손소독제 100통을 보냈다. 일부 업체는 학생들의 기부 운동에 방호복 수십 벌을 기부하기도 했다.서울대 물품 기부를 제안한 손주승(21)씨와 기부금 내역을 공개하는 홈페이지를 만든 17학번 김영민씨는 구매처와 기부할 곳을 찾으려고 5일 동안 1000통이 넘는 문자와 100번이 넘는 통화를 했다. 급박한 의료 현장의 상황을 실감했고 현장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도왔다는 보람도 느꼈다고 이들은 입을 모았다. 손씨는 “개인적으로 100만원을 기부하려고 기부처를 찾다가 경희대의 기부 캠페인 소식을 접하고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도 제안하게 됐다. 예상보다 반응이 긍정적이었고, 도와주는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고려대 이수연(24)씨도 “병원이나 선별진료소에 연락해 보니 ‘돈도 감사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은 마스크’라고 하더라”면서 “기부처를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가능하다면 마스크처럼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번진 코로나19 기부 활동을 계기로 대학가와 우리 사회에 기부 문화가 정착될지 주목된다. 지난달 29일부터 고려대와 연세대의 공동 모금을 주도하고 있는 고려대 박찬민(20)씨는 “학교 동문은 아니지만 10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분도 계셨고 선후배들이 공동으로 기부한 경우도 있었다”면서 “이번 모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대구 거주 숨긴 70대 확진… 서울 한복판 백병원 응급실 폐쇄

    대구 거주 숨긴 70대 확진… 서울 한복판 백병원 응급실 폐쇄

    지난달 29일 마포구의 딸 집으로 올라와 다른 병원 진료 거부당하자 ‘대구’ 숨기고 “서울 산다” 주소지 마포로 써내고 입원 다니던 교회 부목사 확진 뒤늦게 털어놔 생후 4주 신생아, 전국 최연소 확진자로 대구 다녀온 8세 초등생 확진… 부모는 음성 은평 33세 남성, 구청·주민센터 들러 폐쇄서울 중구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78세 여자 환자가 코로나19로 확진 판정돼 외래, 응급실 등 병동 일부가 폐쇄됐다. 이 환자는 의료진이 수차례 확인했는데도 대구 거주 사실을 고의로 숨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백병원에 따르면 이 환자는 대구에 머물다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딸의 집으로 올라왔으며, 구토 등 소화기 증상으로 지난 3일부터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이날 오전 7시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해 있다가 오후에 다른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은 이날 오전 9시 이후 입원·퇴원, 외부인 방문을 금지하고 전 직원 이동을 금지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 환자는 원래 서울의 다른 대형병원에 다녔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 진료를 거부당했다. 이에 ‘서울 산다’고 거짓말을 하고 우리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뒤 입원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환자가 입원 병실에서 여러 차례 대구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이상하게 여겨 6일 청진 후 엑스레이 촬영을 다시 했고, 흉부 CT를 찍은 데 이어 7일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전달하자 환자가 그제서야 의료진에게 거주지가 대구라는 사실을 실토했다고 한다. 대구에서 다니던 교회의 부목사의 확진 사실도 알렸다고 한다. 서울백병원은 3일 환자 방문 때와 그 이후 입원했을 때도 여러 차례 대구 방문 사실을 물었으나 환자가 부인했다고 한다. 환자는 입원할 때 주소지를 서울 마포로 기록했다.이날 서울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지난 7일 하루 새 8명이 늘어난 데 이어 이날 1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환자는 최소 130명(서울 외 거주자 13명 포함)이 됐다. 이 중 28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현재까지 서울 확진환자 중 사망자는 없다. 서울에서 전국 최연소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동대문구는 이날 생후 4주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기존 최연소는 지난 1일 경북 경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생후 45일 신생아였다. 이 신생아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38세 성북구민 확진자 남성 A씨의 딸이다. A씨 아내도 딸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 확진됐다. 이후 그의 장인·장모가 구의 6·7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데 이어 이날 딸과 아내까지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 아내와 딸은 지난 6일부터 자가 격리 상태에 있었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8세 여자 초등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악구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이 초등학생은 지난달 22일 대구에 사는 증조외할머니를 만나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증조외할머니는 지난 2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학생은 6일 오후에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7일 오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통보를 받고 국가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학생의 부모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여행 후 발병도 있다. 은평구 대조동에 사는 33세 남성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프랑스와 스페인 등에 다녀온 후 5일부터 발열이 시작돼 6일 검사를 받은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5일과 6일 은평구청과 대조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민원 업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은평구는 구 청사와 동 주민센터에 방역 소독을 했고, 구 청사를 7~8일 이틀간 폐쇄했다. 또 양천구에서도 51세 여성이 6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그 딸과 남편인 24세 여성과 54세 남성이 각각 7일 오전과 오후에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강북구에서도 아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부 확진환자가 나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송파, 코로나 대응 공공근로 참여자 108명 모집

    1일 6시간 근무… 일당 5만 2000원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고 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코로나19 관련 수송 및 보건소 업무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참살이 실습터 운영, 치매관리사업 등 15개 사업에서 모두 108명의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중 80여명은 동주민센터 방역활동 및 환경정비사업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또 10여명은 비대면 장보기 수요가 늘어난 만큼 전통시장, 나들가게 등의 배송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1일 6시간, 주 5일 근무하면 된다. 급여는 하루 5만 2000원으로 식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18세 이상의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송파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달 중 마감하고 참여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경제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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