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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실 옷 벗겨 낸 안양시 가로수서 ‘유충집’ 대거 발견

    털실 옷 벗겨 낸 안양시 가로수서 ‘유충집’ 대거 발견

    매년 겨울 경기 안양시가 벌이는 ‘털실 옷 입은 가로수길’ 조성 사업이 갈림길에 섰다. 털실옷을 벗겨 낸 나무에서 흉물스런 유충집 흔적이 대거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광명, 안산. 시흥 등 경기 일부 지자체와 서울 여러 자치구에서도 벌이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유충집이 발견된 이 사업은 안양예술공원 명소화 사업으로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냉해 예방과 병충해 방지를 위해 2017년 처음 시작했다. “아 새롭다! 신기하다!’라며 시민들이 찾아와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근 시에서도 견학 차 방문하면서 시를 알리는 사업이 됐다. 시는 구경꾼들이 모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이라 평가하며 평촌중앙공원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하지만 털실옷을 입혔던 안양예술공원 가로수 수백 그루 대부분에서 유충집이 발견되면서 사업에 의문을 갖는 시민을 중심으로 점차 부정적인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 일각에선 “왜 굳이...나무에게 물어는 봤니?”,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라며 인위적으로 나무를 꾸미는 이 사업에 부정적이다. 한 시민은 “마치 성황당 같고 정신도 없다”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도시미관을 조성한다며 오색빛깔 털실 옷으로 감싼 가로수가 도시미관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적합한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산림청은 기후 온난화로 겨울철 볏짚으로 나무를 감싸는 것조차도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 안양시의회에서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김은희 시의원이 나무병원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성충이 돼 다 나간 상태라 어떤 벌레인지 알 수 없는 상태다. 거미 혹은 나방과 유충집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전엔 없었던 유충집이 사업 시작 3년만에 털실옷을 벗겨낸 안양예술공원 나무에서 발견됐다”며 “포집기능이 있는 털실옷을 소각하지 않고 세탁, 소독 후 다시 사용하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만안구 한 관계자는 가로수 20% 정도에서 유충집이 발견됐다고 밝혀 이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김 의원이 직접 안양예술공원을 방문, 확인한 결과 “느티나무 과에는 유충집이 거의 다 있었다”면 “올해 사업 지속 여부를 시에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검증결과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올해는 털실옷 입히기 행사를 잠정 중단하고 지켜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 사업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와 논의해 앞으로 사업의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안양시 만안구는 복지문화과에서 동안구는 행정지원과에서 ‘털실옷 입은 나무’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먼저 사업을 시작한 만안구의 경우 2017년에는 3739만원. 2019년에는 3494만원 비용이 집행됐다. 동안구는 2018년 985만원, 2019년에는 1230만원이 들었다. 동안구 2018년 예산 내역을 보면 털실 재료비가 585만원, 60여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교통비. 식대 등으로 지불한 비용은 400만원 정도였다. 털실옷 자원봉사자 일부는 타지역 시민이며 털실옷을 만드는데 6개월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고막 찢는 굉음… 50도 폭염속으로의 질주

    고막 찢는 굉음… 50도 폭염속으로의 질주

    “콰앙~ 콰앙~.” 최고 시속 300㎞를 넘나드는 스톡카들이 고막을 찢을 듯한 엔진 굉음을 내며 6월의 폭염을 뚫고 서킷을 질주했다. 코로나19 탓에 포뮬러원(F1)을 비롯한 세계 주요 자동차 경주 대회가 멈춘 가운데 국내 레이싱이 먼저 시동을 걸었다. 사상 최초로 관중 없이 개막한 탓에 그랜드스탠드는 텅 비었지만 레이스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면서 팬들의 가슴을 뻥 뚫어 줬다.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피트(정비구역) 근처와 기자실에서는 흰색 방역복 차림에 소독통을 맨 요원들이 부지런히 소독약을 뿌리고 다녔다. 포디엄(시상대) 위의 모습도 달라졌다. 마스크를 한 채 오른 선수들은 악수 대신 서로 팔꿈치를 맞대며 축하를 나눴고 샴페인을 서로에게 뿌리는 대신 앞쪽으로만 뿌렸다.긴 스토브리그를 보낸 드라이버들은 경기 시작부터 거침없이 ‘배틀’을 불사했다. 20일 5.615㎞의 서킷을 18바퀴 도는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 레이스에서는 첫 바퀴에서 3중 충돌 사고가 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인 ‘베테랑’ 조항우(45·아트라스BX)가 조기에 레이스를 포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항우는 21일 예선 첫 경기에서 바로 1위를 차지했고 결승은 7위로 마쳤다. 정경훈(42·비트R&D)은 GT1 클래스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경기 시작 직후 사고가 속출하면서 수습 전까지 추월을 금지하는 ‘세이프티카’ 깃발이 두 차례나 올라갔지만 그는 “그 덕에 타이어를 식힐 시간을 벌었고 레이스도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핸디캡 규정에 따라 2라운드 80㎏의 납을 싣고 달리고도 체커기를 받은 그는 오는 7월 4~5일 열리는 3라운드에는 최대인 150㎏을 싣고 달리게 됐다.6월의 더운 날씨도 영향을 줬다. 레이싱의 관건인 타이어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뜨거운 열기로 인해 집중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신영학 엑스타레이싱 치프 머캐닉은 “21일 2라운드 시작 전 노면은 섭씨 44도, 경기 중 차량 내부 온도는 50도가 넘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당연히 더 올라갔을 것이고 에어컨이 없는 스톡카 특성상 드라이버가 느끼는 차 내부의 체감온도는 훨씬 더 높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가 피트로 들어오면 뜨거워진 차체와 드라이버의 몸을 식히기 위해 머캐닉들이 달라붙어 앞유리에 은색 차양막을 씌우고 강풍기를 이용해 운전석으로 찬 공기를 투입하기 바빴다. 경기 첫날 차량 트러블 때문에 ‘피트 스타트’(피트에서 레이스 시작. 통상적인 출발선인 ‘그리드’보다 훨씬 뒤에서 시작해 가장 불리함)를 했지만 6위로 마치는 저력을 보인 ‘해외파’ 최명길(35·아트라스BX)은 21일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결승에서는 체커기를 받았다. ‘젊은피’ 노동기(26·엑스타레이싱)가 끈질기게 따라붙었지만 ‘폴투윈’(폴 포지션에서 시작한 뒤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을 일궈 냈다. 전날 3위를 차지한 장현진(44·서한GP)은 막판 이정우(25·엑스타레이싱)에 충돌 뒤 추월을 허용해 포디엄에 오르지 못했다가 대회 심사위원회가 충돌 뒤 추월을 파울로 인정해 공식 기록이 정정되면서 다시 3위가 됐다. 글 사진 영암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동네마다 키즈카페·장난감도서관…아이도 엄마도 편한 육아천국 강동

    동네마다 키즈카페·장난감도서관…아이도 엄마도 편한 육아천국 강동

    부모 모임 공간 등 제공해 정보 교환도 권역별로 6곳 추가… 접근성 높이기로서울 강동구의 영유아 복합 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3, 4호점이 다음달 문을 연다. 기존 성내점, 천호점에 이어 강일점, 천호공원점이 개장하는 것. 키즈카페와 유사한 놀이터부터 장난감 도서관까지 갖춰 부모와 영유아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강동구는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3호점인 강일점이 다음달 1일 강일푸르내아파트 단지에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9일에는 4호점 천호공원점이 천호2동 주민센터에 들어선다. 구는 시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까지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6곳을 권역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계획이 완료되면 강동구 어디에서든 다양한 육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육아 친화도시로 거듭나게 된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자녀 양육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 마을에서 얻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맘 강동육아시티에서는 영유아가 부모와 마음껏 놀 수 있고,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사설 키즈카페 부럽지 않은 열린놀이터와 아이자람터를 갖췄다. 열린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영유아 발달에 맞춘 놀이활동을 지원한다. 부모들이 모일 수 있는 별도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아이자람터는 영유아와 부모 간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오감놀이, 신체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천호점과 강일점에는 연령대별 장난감과 도서를 빌려주는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섰다. 집에서 놀이할 기회를 제공하고, 장난감 구입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취학 전 영유아 자녀를 둔 강동구 주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 2만원으로 1인당 장난감 2점, 도서 3권을 2주간 빌릴 수 있다. 천호점에는 80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영유아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촉감·역할·퍼즐·블록 등 201종 976점의 장난감이 준비돼 있다. 모든 장난감은 소독을 철저히 한 후 대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는 장난감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지만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맘 강동육아시티에서 부모와 영유아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출산 및 양육 친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첫 환자 후 3일만에 12명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첫 환자 후 3일만에 12명

    최근 들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지난 18일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1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유치원은 등원을 중지하고 복통, 구토, 설사 등 의심증상을 보이는 79명을 비롯해 모든 원아와 교사,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앞서 제주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10일까지 원아 6명과 그 가족 2명 등 8명의 환자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나 오염된 식품, 물 등을 통해 발생한다.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증상이 나타난뒤 5~7일 안에 대체로 호전되지만 혈소판 감소증, 빈혈, 급성신부전 등을 일으키는 용혈성요독증후군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때는 사망할 수도 있다. 물과 식품, 감염된 사람을 통해 전파되며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최근 5년간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병 환자는 2015년 71명, 2016년 104명, 2017년 138명, 2018년 121명, 2019년 146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감염증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비롯해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소고기는 72도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신다. 조리도구는 채소용, 고기용, 생선용 등으로 구분하고 칼이나 도마는 소독 후 사용한다. 설사 증상이 있을 때는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게 좋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전날 피트스타트 6위 한 최명길 2라운드는 폴투윈

    전날 피트스타트 6위 한 최명길 2라운드는 폴투윈

    ‘위잉 위잉’ 최고 300km/h를 넘는 속도로 달리는 스톡카들이 고막을 찢을듯한 엔진 굉음을 내며 6월의 폭염을 뚫고 서킷을 질주했다. 포뮬러원(F1) 등 세계 주요 자동차 경주 대회가 멈춘 가운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는 사상 최초로 관중 없이 개막한 탓에 그랜드스탠드가 텅 비어 허전했지만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되면서 랜선으로나마 레이싱을 기다려온 팬들의 가슴을 뻥 뚫어줬다. 올해 슈퍼레이스는 코로나19로 두 번 미뤄진 끝에 개막한 뒤 지난 20일과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연이틀 1,2라운드를 치렀다. 대회 관계자들은 사전 신청을 하지 않으면 출입이 통제됐고 경기장 외곽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문진표를 제출한 뒤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었다. 피트 근처와 기자실에는 하얀색 전신 방역복을 입고 소독통을 맨 사람들이 소독약을 뿌리고 다녔다. KIC의 전매특허인 패독과 그랜드스탠드를 잇는 한옥 디자인의 육교를 건너는 사람은 없었고 그랜드 스탠드는 텅 비었다. 마스크를 쓴 채 포디움에 오른 선수들은 트로피를 전달받은 뒤 시상자와 팔꿈치를 맞대며 인사했고 샴페인은 터뜨린 뒤 서로에게 뿌리지 않고 얌전히 마셨다. 긴 스토브리그를 보낸 드라이버들은 경기 시작부터 거침 없이 ‘배틀’을 불사했다. 5.615km의 서킷을 18바퀴 도는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서는 첫 바퀴에서 삼중충돌 사고가 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1명인 ‘베테랑’ 조항우(45·아트라스BX)가 조기에 레이스를 그만두기도 했다. 조항우는 다음날 예선 첫 경기에서 바로 1위를 차지했고 결승은 7위로 마쳤다.GT1 클래스에서도 경기 시작 직후 사고가 속출하면서 ‘세이프티 카(Safety Car : 사고를 수습하기 전까지 추월이 금지됨)’ 깃발이 두 번이나 올라가기도 했다. 정경훈(42·비트알앤디)은 “세이프티 카가 두 번이나 뜨면서 타이어를 식힐 시간을 벌었고 레이스가 수월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핸디캡 무게 규정에 따라 2라운드에서 80kg의 납을 실고 달렸음에도 체커기를 받은 그는 3라운드에서는 최대 핸디캡인 150kg를 실고 달리게 됐다. 폭염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 레이싱의 관건인 타이어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뜨거운 열기로 인해 집중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신영학 엑스타레이싱 치프 미캐닉은 “21일 2라운드 경기는 시작 전 노면 온도는 44도, 경기 중 차량 내부 온도는 50도가 넘었다”며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당연히 더 올라갔을 것이고 에어컨이 없는 스톡카 특성 상 드라이버 체감 온도는 더 높았을 것”이라고 했다. 경주용 차가 피트로 들어오면 뜨거워진 차체와 선수들의 몸을 식히기 위해 미캐닉들이 뛰어나와 차량 앞유리에 은색 차양막을 씌우고 운전석 문을 연 뒤 강풍기로 시원한 공기를 투입했다. 땀범벅이 된 선수들은 레이싱걸에게 장갑을 건네고 가져다준 물을 마셨다.경주용 차가 피트로 들어오면 뜨거워진 차체와 선수들의 몸을 식히기 위해서 미캐닉들이 뛰어나와 차량 앞유리에 은색 차양막을 씌우고 운전석 문을 열고 강풍기로 시원한 공기를 투입했다. 땀 범벅이 된 선수들은 레이싱걸에게 장갑을 건네고 가져다 준 물을 마셨다. 올해 슈퍼6000클래스는 스톡카 카울이 4년만에 캐딜락 ATS-V에서 도요타 GR 수프라 모델로 바뀌었다.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인 댐퍼가 J5에서 인트락스로 바뀌면서 내구성과 뒷바퀴쪽 접지력이 향상됐다. 장현진(44·서한GP)은 “카울 하나 댐퍼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도 각 팀들이 최적의 차량 조건을 찾아가는 게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경기 첫 날 차량 트러블로 피트 스타트(피트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그리드 스타트보다 훨씬 뒤에서 시작해 가장 불리하게 시작하는 것을 말함)를 한 최명길(아트라스BX)은 6위로 마치는 저력을 보였고, 둘째날에는 예선 Q2,Q3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결승에서 ‘젊은 피’ 노동기(26·엑스타레이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폴투윈’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이정우(25·엑스타레이싱)는 같은 팀 노동기와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이후 대회 심사위원회가 이정우(25·엑스타레이싱)가 전날 3위를 차지한 장현진(44·서한GP)을 충돌 뒤 추월한 것을 파울로 인정해 공식 기록이 정정되면서 장현진은 다시 3위가 됐다. 이정우는 카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대회인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실제 경기에서도 4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3라운드는 7월 4~5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다. 영암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가 탑승했던 택시 찾습니다”...경로 보니

    “코로나19 확진자가 탑승했던 택시 찾습니다”...경로 보니

    제주도가 제주 여행 직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관광객들을 태웠던 택시와 동시간대 이용객을 찾고 있다. 21일 제주도는 제주여행 후 강남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 등 2명이 여행 중 택시에 탑승했던 사실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A씨 등이 여행 기간 탑승했던 택시는 총 4대로, 이 중 1대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하지만 나머지 3대는 A씨 일행이 현금으로 결제하고, CCTV로도 차량 정보가 확인되지 않아 파악 중이다. 신고가 필요한 택시는 지난 15일 오후 7시 25분∼7시 45분 자매국수에서 삼해인 관광호텔을 운행했던 차량과 16일 오후 6시 48분∼7시 5분께 삼해인 관광호텔에서 동문시장을 운행했던 차량, 16일 오후 8시 10분∼8시 28분 동문시장에서 삼해인 관광호텔을 운행했던 차량 등이다. 도는 현재까지 확인된 A씨와 B씨 접촉자 57명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으며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 21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전발 코로나19 호남 n차 감염으로 확산-방역당국 비상

    대전발 코로나19가 호남 n차 감염으로 확산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 22 확진자가 대전 50·5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데 이어 24번 환자가 대전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광주 33번으로부터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는 코로나19 22번 확진자인 전주여고 3학년 A(18)양과 24번 확진자 B(20. 익산시 거주)양의 남자친구 광주 33번 확진자가 지난 12일 전주를 방문했던 대전 지역 50·55번와 동선이 겹친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전 50·55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주 신시가지의 한 건물 6층에서 80여명이 모인 방문판매설명회에 참석했다. 이어 같은 건물 1층 청년다방에서 식사도 했다. 전북 22번 환자 A양과 광주 33번 확진자도 같은 시간에 청년다방을 방문한 사실이 폐쇄회로(CC)TV로 확인됐다. 전북 2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택에서 광주 33번 확진자와 접촉한데 이어 19일에는 우석대 강의실, 삼례 카페·코인노래방·음식점, 익산 영등동 카페 등을 방문한 뒤 20일 두통과 발열 증세를 보였다. 전북 24번 확진자는 20일 오후 9시 익산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24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방문장소는 소독조치하고 밀접 접촉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특히, 광주에서 22일 만에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6명과 직·간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33번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접촉한 시민이 총 196명으로 확인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머문 밀접촉자 119명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 의뢰할 방침이다. 33번 확진자 부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다. 나머지 77명은 같은 시간대는 아니지만, 장소를 공유한 이들로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한다. 33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전주 청년다방에서 전주 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8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19일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광주에 도착한 후 07번 버스를 이용해 북구 일곡동 PC방으로 이동해 19일 오후 11시부터 20일 오전 4시에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에는 오후 1시 30분 북구 일곡동 편의점을 들렀고, 오후 2시 북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당일 오후 7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33번 확진자는 전주에서 광주로 온 후 PC방에 장시간 머물면서 접촉자가 늘어났다. 보건 당국은 PC방이 청소년들도 이용이 잦은 것으로 혹시 모를 확산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19일 오후 10시 30분 광주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일곡사거리에 도착한 진월07번 시내버스를 이용한 시민과 19일 오후 11시부터 20일 오후 10시 사이 북구 일곡동 이안 PC방 이용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대전발 코로나19 호남 n차 감염으로 확산

    대전발 코로나19가 호남 n차 감염으로 확산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 22 확진자가 대전 50·5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데 이어 24번 환자가 대전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광주 33번으로부터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는 코로나19 22번 확진자인 전주여고 3학년 A(18)양과 24번 확진자 B(20. 익산시 거주)양의 남자친구 광주 33번 확진자가 지난 12일 전주를 방문했던 대전 지역 50·55번와 동선이 겹친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전 50·55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주 신시가지의 한 건물 6층에서 80여명이 모인 방문판매설명회에 참석했다. 이어 같은 건물 1층 청년다방에서 식사도 했다. 전북 22번 환자 A양과 광주 33번 확진자도 같은 시간에 청년다방을 방문한 사실이 폐쇄회로(CC)TV로 확인됐다. 전북 2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택에서 광주 33번 확진자와 접촉한데 이어 19일에는 우석대 강의실, 삼례 카페·코인노래방·음식점, 익산 영등동 카페 등을 방문한 뒤 20일 두통과 발열 증세를 보였다. 전북 24번 확진자는 20일 오후 9시 익산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24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방문장소는 소독조치하고 밀접 접촉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여기는 중국] “코로나 두려워”…베이징 택배기사 10만명 전원 핵산검사

    베이징에서 근무 중인 택배기사 전원에 대한 대규모 핵산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국 우정국은 21일 베이징시에 등록된 택배업체 17곳의 직원 10만30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핵산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시작된 이번 검사를 통해 이미 택배기사 10만명의 검사를 완료, 오는 22일 자정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모든 검사는 국가지원금을 통해 무료로 이뤄진다. 특히 식료품과 즉석식품 등을 직접 배송하는 일부 택배업체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시기의 업무 일체를 중단할 것이라는 방침을 내놨다. 앞서 19일 메이투안(美团) 등 일부 택배업체는 신파디(新发地) 시장 등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 있는 전통 농수산물 시장에 대한 배달 서비스를 실제로 중단한 상태다. 이번 조치는 19일 베이징시 일대에 내려진 코로나19 2급 방역 수순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시 당국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택배 등 물류업무를 포함한 총 13개의 업종에 대해 엄격한 방역을 요구한 상태다. 또 신파디 시장 등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으로 지정된 베이징시 9곳의 전통시장 일대에 배치된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핵산검사를 먼저 시행, 무증상 감염자 식별을 위해 14일 격리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베이징시 주민들은 ‘메이투안 와이마이’(美团外卖)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배기사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해당 업체 측은 자사가 운영하는 앱상에 각 지역별 주소로 등록된 택배기사의 체온 및 건강 안전 정보, 택배 배송 상자의 소독 여부 등에 대해서 실시간 확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또, 이번에 진행 중인 택배기사 전원에 대한 핵산검사 결과 역시 주민들에게 전면 공개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즉석식품을 주로 배달하는 또 다른 택배업체 ‘어러머’(饿了么) 역시 자사 직원 전원에 대한 핵산검사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최고 등급의 위생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유지, 배송 차량에 대한 소독 수준을 강화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또 다른 물류 전문업체 징둥물류(京东物流)도 자사 택배기사와 화물차 운전사, 창고 직원 등에 대한 무료 핵산검사를 시행했다. 21일 기준 징둥 측이 진행한 자사 직원 2000명에 대한 핵산검사가 완료된 상태다. 특히 징둥물류 측은 향후 ‘비대면 무접촉’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물류 지점 내에 무인 물품 배송 시스템을 탑재한 로봇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중국 우정국 측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 지역 일대의 택배 물류량은 6809만 건으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동기 대비 약 22.86% 증가한 수치다. 또 같은 기간 배달음식 주문량은 8245만 건으로 기준 년도 대비 무려 25.5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정국은 향후에도 택배업체 및 관련 종사자에 대한 방역 업무를 엄격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우정국 관계자는 “베이징은 물류 배송 업체 직원 전원에 대한 핵산 검사를 무료로 지원해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택배사 직원과 베이징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잦은 소독, 택배 수령 시 1m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제주 패키지 관광객 ‘확진’ 접촉자 57명…동선보니

    제주 패키지 관광객 ‘확진’ 접촉자 57명…동선보니

    타지역 관광객 2명이 제주 여행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과 제주의 식당 등에서 접촉한 57명이 뒤늦게 자가 격리됐다. 제주도는 제주 여행 후 강남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 등 2명이 제주 여행 당시 다녀간 관광지 등 21곳에 대해 방역 소독을 하고 접촉자 57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관광을 한 후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주소지가 경기도 안산시로 확인되면서 안산시 확진자로 최종 분류됐다고 제주도 보건 당국이 설명했다. 강남구 보건소 조사 결과 A씨는 제주 방문 전 강남구 80번 확진자(17일 확진 판정)로부터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식뷔페 식당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는 제주 여행 기간 공식 접촉자로 통보받지 못했다. A씨는 ‘강남구 80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으라’는 강남구의 안내에 따라 제주 여행 후 서울로 돌아간 즉시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몸살 등 의심 증상이 있었다고 보건당국에 진술했다. A씨와 함께 제주 여행을 한 지인 B씨도 이날 강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났다. B씨는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제주 방문 기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는 상태다. A씨와 B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50분 김포공항에서 진에어 LJ319편을 타고 제주에 왔다. 이어 지난 15일 용두암·용연다리·도두봉(오후 3시 30분∼오후 5시), 삼해인 관광호텔 숙소(오후 5시 30분), 자매국수 본점(오후 5시 50분∼오후 7시 25분), 숙소(오후 7시 45분) 등을 들렀다. 16일에는 호텔 조식(오전 8시 34분)후 유리의성 및 더마파크(오전 9시∼오전 11시 30분),라메르뷔페(낮 12시 10분∼40분), 서귀포 유람선(오후 2시 5분∼오후 3시 10분),숙소(오후 6시 40분), 동문시장(오후 6시 48분∼오후 8시 10분) 등의 일정을 보냈다. 17일에는 또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야호농수산, 에코랜드, 나그네식당(성산읍 소재), 우리승마장, 블루마운틴커피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A씨와 B씨는 여행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10시 호텔 식당에서 식사한 후 제주공항으로 이동, 오전 11시 35분 진에어 LJ314편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여행사의 단체 관광상품(패키지 관광)을 이용해 제주 여행 당시 대부분 전세버스로 이동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A씨와 B씨의 제주 여행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 등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공개할 예정이다. 의심 증세가 있는 도민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 없이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호중, 효도송 ‘할무니’ 발표...미리 들어보니

    김호중, 효도송 ‘할무니’ 발표...미리 들어보니

    ‘트바로티’ 김호중의 신곡 ‘할무니’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할무니’는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김호중의 묵직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음색이 담겼다. ‘국민 손자’라는 김호중의 별명에 걸맞게 명품 효도송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할무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손숙이 출연해 김호중과의 할머니 손자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김호중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 출연해 “‘할무니’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곡”이라면서 “누가 들으셔도 편안하게 따라부르실 수도 있고 옛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도 저하고 비슷한 사연을 가지셨더라”면서 “셋이서 작업하면서 옛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또 공통된 부분들도 있어서 편안하게 불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은 하늘에 계셔도 다 보고 계신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할무니’의 한 소절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김호중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코로나19에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 2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호중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김호중, 효도송 ‘할무니’ 발표...미리 들어보니

    김호중, 효도송 ‘할무니’ 발표...미리 들어보니

    ‘트바로티’ 김호중의 신곡 ‘할무니’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할무니’는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김호중의 묵직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음색이 담겼다. ‘국민 손자’라는 김호중의 별명에 걸맞게 명품 효도송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할무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손숙이 출연해 김호중과의 할머니 손자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김호중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 출연해 “‘할무니’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곡”이라면서 “누가 들으셔도 편안하게 따라부르실 수도 있고 옛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도 저하고 비슷한 사연을 가지셨더라”면서 “셋이서 작업하면서 옛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또 공통된 부분들도 있어서 편안하게 불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은 하늘에 계셔도 다 보고 계신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할무니’의 한 소절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김호중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코로나19에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 2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호중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도, 방문판매업소 4894곳에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

    경기도, 방문판매업소 4894곳에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

    수도권과 대전지역 방문판매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경기도가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도내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문판매업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 대상은 다단계판매업체 10곳, 후원방문판매업체 755곳, 방문판매업체 4084곳 등 모두 40849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해당 기간 집합 홍보·교육·판촉 등 모든 집합 활동이 금지된다. 방문판매업체와 별도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유흥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도 7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집합금지 대상은 유흥주점(클럽·룸살롱·스탠드바·카바레·노래클럽·노래바(bar) 등) 520곳, 감성주점 133곳, 콜라텍 62곳, 단란주점 332곳, 코인노래연습장 130곳 등 1177곳이다. 2주 전 집합금지 대상 8376곳 가운데 방역수칙 준수 등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한 7199곳은 이번 집합금지 연장 대상에서 제외했다. 도는 2주 전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업주들의 부담을 고려해 시군 자체적으로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조건부로 집합금지를 집합제한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리조건은 ▲모바일 QR코드 인증을 통한 방문자 관리시스템 활용 ▲영업장 출입구 CCTV 설치 ▲밀집도가 높은 시설은 허가면적 4㎡당 1명 또는 손님 이용면적 1㎡당 1명으로 제한 ▲테이블 간 간격 1m 유지, 1일 2회 이상 환기·소독 ▲출입구 발열, 호흡기 증상여부 및 최근 해외 여행력 확인 ▲업주·종사자·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 2m 거리 유지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31개 시군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집합제한으로 완화된 영업장 현황을 제출하도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종교 소모임, 동호회, 방문판매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추가 확산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긴급 조치로 행정명령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07명으로, 전날 0시보다 17명이 늘었다. 전날 추가 확진자는 의왕 롯데 물류센터 3명, 대전 꿈꾸는교회 2명,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2명, 방글라데시 포함 해외 입국자 7명, 리치웨이(강남서플어학원) 1명 등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속보] 유치원, 어린이집서 장출혈성대장균 집단감염 잇단 발생

    [속보] 유치원, 어린이집서 장출혈성대장균 집단감염 잇단 발생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나 오염된 음식 등을 먹었을 때 감염되는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환자가 최근 잇달아 발생해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지난 18일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환자가 처음 나온 이후 현재까지 12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나 오염된 음식 등을 먹었을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한 경련성 복통, 구토, 미열과 함께 설사 증상도 보인다. 앞서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10일까지 제주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도 원아 6명, 확진된 원아의 가족 2명 등 총 8명이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보통 증상이 나타난 뒤 5∼7일 이내에 호전되지만, 용혈성요독증후군을 비롯한 합병증이 나타날 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고기를 먹을 때는 충분히 익혀 먹고 식자재,용도에 따라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는 게 좋다. 칼이나 도마는 소독해서 사용하고 설사 증상이 있다면 가급적 음식을 조리하지 않아야 한다. 정은경 본부장은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하고 조리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올바르고 철저한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관광 다녀간 코로나19 확진자에 뒤집힌 제주, 56명 자가격리

    관광 다녀간 코로나19 확진자에 뒤집힌 제주, 56명 자가격리

    제주시 “확진자와 접촉 56명 자가 격리”15∼18일 단체여행, 관광지 등 19곳 방역A씨, 전세버스 이용…개별 일정은 택시로제주 여행을 한 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경기 지역 관광객과 접촉한 56명이 제주에서 자가 격리됐다. 해당 확진자는 대부분 전세 버스로 여행을 즐겼으나 개별 일정은 택시를 타고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제주 여행 당시 다녀간 관광지 등 19곳에 대해 방역 소독을 하고 접촉자 56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관광을 한 뒤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남구 발생 환자로 애초 알려졌으나 A씨의 주소지가 경기도 안산시로 확인되면서 안산시 확진자로 최종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몸살 등 의심 증상이 있었다고 보건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50분쯤 김포공항에서 진에어 LJ319편을 타고 제주에 왔다.이어 지난 15일 용두암·용연다리·도두봉(오후 3시 30분∼오후 5시), 삼해인 관광호텔 숙소(오후 5시 30분), 자매국수 본점(오후 5시 50분∼오후 7시 25분), 숙소(오후 7시 45분) 등을 들렀다. 16일에는 호텔 조식(오전 8시 34분), 유리의성 및 더마파크(오전 9시∼오전 11시 30분), 라메르뷔페(낮 12시 10분∼40분), 서귀포 유람선(오후 2시 5분∼오후 3시 10분), 숙소(오후 6시 40분), 동문시장(오후 6시 48분∼오후 8시 10분), 숙소(오후 8시 28분) 등의 일정을 보냈다. 17일에는 또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야호농수산, 에코랜드, 나그네식당, 우리승마장, 블루마운틴커피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A씨는 여행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10시 호텔 식당에서 식사한 후 제주공항으로 이동, 오전 11시 35분께 진에어 LJ314편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 A씨는 여행사의 단체 관광상품(패키지 관광)을 이용해 제주 여행 당시 대부분 전세버스로 이동했다. 그러나 A씨는 오후 늦게 개별 일정을 다니면서 택시를 이용하기도 했다. 도 보건당국은 A씨의 제주 여행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 등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의심 증세가 있는 도민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 없이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독도재단-5군수지원사령부, 독도 홍보 및 수호 위해 손잡아

    독도재단-5군수지원사령부, 독도 홍보 및 수호 위해 손잡아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과 제5군수지원사령부가 손잡고 독도 홍보 및 수호 활동에 나섰다. 독도재단과 5군수지원사령부는 19일 육군 장병 및 장교들에 대한 독도 교육·홍보·탐방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장병들을 대상으로 독도 교육 및 관련 사업, 독도 홍보대사 양성 및 영토주권 강화 분야 상호협력과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독도재단은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선 5군지사 장병들에게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독도 영토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5군지사는 1986년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 전투근무지원사령부로,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자 대구경북지역에 구호물품 수송 및 학교·야외 체육시설에 대한 생활 밀착형 방역 소독작전을 대대적으로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갑수(준장) 5군지사 사령관은 “우리 모든 부대원들이 독도 영토 홍보 및 수호 선봉장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고, 신순식 사무총장은“5군지사와 독도 수호의지 함양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입국날 돌아다닌 외국인 확진자…평택시 ‘자가격리 위반’ 고발

    입국날 돌아다닌 외국인 확진자…평택시 ‘자가격리 위반’ 고발

    모국인 카자흐스탄에 다녀온 뒤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휴대전화 판매점 등을 돌아다닌 30대 여성 확진자가 방역 당국에 적발됐다. 경기 평택시는 카자흐스탄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평택 58번)씨를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신장동에 거주하는 A씨는 올해 1월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했다가 이달 15일 입국한 뒤 이날 확진됐다. 시는 A씨의 동선을 조사하던 중 A씨가 입국한 당일 인천공항에서 남편(카자흐스탄 국적)의 차로 자택에 바로 가지 않고 안산에서 은행과 휴대전화 가게에 이어 평택에서 휴대전화 가게, 편의점, 식당 등을 들른 사실을 확인해 고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A씨는 입국 후 공항에서 자가 격리 통지서를 발급받았으나 이를 어기고 여러 곳을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직 역학 조사 중이어서 정확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A씨 거주지를 소독하고, 남편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주)에스넷, 필리핀 마닐라 시청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소독터널 공급 계약

    (주)에스넷, 필리핀 마닐라 시청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소독터널 공급 계약

    (주)에스넷이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소독제 ‘훼밀리키퍼’를 필리핀 대중교통 인프라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주)에스넷은 마닐라 시청과 살균소독터널 공급계약을 지난 15일 완료했다. 이에 필리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에 지난 10일 출시된 30초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훼밀리키퍼’도 배치될 예정이다. 따라서 마닐라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주)에스넷 측 설명이다.필리핀 마닐라시청과 계약이 완료된 (주)에스넷에서 출시한 살균 소독제 ‘훼밀리키퍼’는 단 30초이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훼밀리키퍼’를 코로나19(SARS-CoV2)바이러스가 배양액과 혼합해 30초 내에 99.99% 사멸 및 A형 인플루엔져 바이러스가 30초 내에 99.99% 사멸된 것을 확인했다. (주)에스넷은 6월 5일 (주)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BSL3 제KCDC-09-3-01호)로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정식시험보고서(KR-2005-008-SNT01-C)를 발부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는 (주)에스넷이 개발한 ‘훼밀리키퍼’ 택배 물류 살균터널기로 현재물류업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 물류 외에도 다른 응용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택배 물류시스템, 항공 물류시스템, 공항 물품 검색대, 건물 물품 검색대 등 어디서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에스넷 관계자는 “필리핀 마닐라 시청과 지난 15일 계약이 완료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에스넷의 살균소독터널을 이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도울 수 있게 됐 영광”이라며 “여름 휴가시즌에 들어서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내에 살균하는 시험 성적서 보유한 제품(‘훼밀리키퍼’)이 나와 확산 방지 및 예방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정] 최윤희 문체부 2차관, ‘캐리비안 베이’ 방역 점검

    △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방역 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열화상 카메라 이용, 모바일 문진표 작성, 시설 입장 인원 제한, 시설 소독 실시 여부, 위생 기준 관리,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 마포구, 어린이집 202곳에 인견마스크 배부

    마포구, 어린이집 202곳에 인견마스크 배부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지역 내 어린이집 202곳에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구가 배부한 방역물품은 휴대용 손소독제 2만개와 항균 인견마스크 1만8000매로, 영유아 1인 당 손소독제 2개와 마스크 2매씩을 나눠줄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방역 마스크가 아닌 여름용 인견마스크를 배부한 데에는 무더워진 날씨에 어린이집에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야 하는 영유아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 구는 어린이집 전면 개원에 대비해 이번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지역 내 어린이집에 철저한 소독 및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고 덧붙혔다. 이밖에 구는 그동안 약 12만7000매의 마스크와 8000여 개의 손소독제를 총 4차례에 걸쳐 어린이집에 배부해 어린이집의 방역생활 실천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자 비대면 방식의 점검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유의하는 한편 만일의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의 상시연락체계를 강화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여름용 마스크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방역생활 및 거리두기를 하며 지내는 불편함을 날려주길 바란다”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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