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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중교통 코로나19 대응 실태 관심 촉구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중교통 코로나19 대응 실태 관심 촉구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열린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시 서울시 시내버스와 택시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이 다분히 형식적이고 미흡하며 지난 시내버스 운전원 코로나 확진시에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지적하며 서울시 대중교통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상황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정비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촉구하였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부터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운송 수단별 대응 매뉴얼을 작성 각 사업장별로 적용 중에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23일 서울 시내버스 운전원 코로나19 확진시 서울시와 버스 회사에서 대처한 상황을 보면 대응 매뉴얼은 그저 참고 자료일 뿐 실상과는 차이가 있고 실지로는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고 있는 게 증명되었다. 서울시 시내버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보면 2020년 3월 만들어져 적용하고 있으며 매뉴얼 2페이지 운수종사자 관리에 보면 공영차고지부터 카메라 대여하여 설치한다고 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서울시 공영차고지 29개소에 열 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한 군데도 없다. 서울시 담당 공무원에 따르면 계획은 수립했으나 예산 확보가 어려워 추진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는 매일 승무 전 운전자의 건강상태 확인 및 의심 시 승무를 금지토록 되어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운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전날에도 심한 두통을 동료들에게 호소하고 두통약을 먹으며 운행을 하였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날에도 운행을 하였다. 운전원 건강상태 확인 및 발열체크는 다분히 형식적으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해당 버스회사는 코로나19 확진 운전원의 여파로 운전원 23명과 기타 직원 4명 등 총 27명이 14일간 자가격리 되었으며 이 기간 중 버스 운행에 차질이 있었다. 서울시는 타 버스회사 운전원 지원과, 타 차고지 운전원 지원이었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한 사항으로 해당 버스회사는 부족한 운전원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었다. 매뉴얼에 있는 전세버스 지원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 또한 택시는 작은 밀폐 공간에 승객과 대면 접촉해야 하고 1일 평균 20~30건의 영업을 하고 있어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시민들에 대한 전염병의 전파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서울시의 택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은 버스 매뉴얼에 비해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 가장 중요한 운전원의 건강확인과 발열 확인하라는 내용도 없다. 단지 운행전 차량 방역 2회, 승객 하차 후 차량 실내환기 및 간이소독 실시 등 실제로 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내용만 있고, 문제점만 나열해 놓아 대응 매뉴얼이라 보기 어렵다. 지금이라도 서울시는 택시 업계에 제대로 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작성 하달하여 코로나19 방역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이광호 의원은 “전 사회가 코로나19 전염병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수많은 운전원과 직원들이 출·퇴근하는 택시 회사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 열 화상 카메라 한 대가 없다는데 놀랍다”라며 “서울 시민들의 건강과 운수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강조 하였고 서울시는 ‘대중교통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재검토하고 현장에 정착되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주지검 비상…접촉자 24명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주지검 비상…접촉자 24명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전주지검에 민원인 출입이 통제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검찰 직원이 적지 않아 집단감염으로 확산이 우려된다. 10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전날 공판실 소속 40대 여성 실무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5일 서울과 인천을 방문하고 온 뒤 6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9일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주지검은 9일 오후부터 청사 소독을 실시한데 이어 10일부터 민원인 출입을 통제 중이다. 전주지검은 A씨가 근무한 사무실은 2주간 폐쇄하고 방역 당국과 협의해 사무실 추가 폐쇄 등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다. 특히,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주지검 직원들은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와 접촉한 전주지검 직원 24명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50명은 검사 예정이다. A씨 가족 4명도 음성이었다. 그러나 공판실 직원 등은 증상 발현 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해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청사 내 민원인을 통제하고 확진자 사무실을 폐쇄했다”며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씨가 근무했던 공판실에 소송서류 복사 등을 위해 방문했던 법무법인과 변호사 사무실 직원들은 “민원인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방문하는데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며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에게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인접 도시에도 제공 확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인접 도시에도 제공 확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인접도시에 지역 상생을 위해 아리수 공급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1990년 6월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한 물을 하남시에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인접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필요한 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리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6개의 정수센터 중 광암, 강북 정수센터는 각각 하남시, 남양주시에 있다. 인접도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시는 정수센터가 들어선 주변 지역에 아리수를 공급해 상생하고 있는 것이다.올해 6월 말 기준, 서울시와 인접한 4개 도시(하남시, 남양주시, 광명시, 구리시)에 하루 21만 6540t의 아리수가 공급되고 있다. 서울시 수돗물 일평균 생산량 317만t 중 약 7%에 해당하는 양이다. 오존으로 소독하고 숯(활성탄)으로 다시 한번 미세물질까지 거른, 아리수를 공급받는 인접도시의 급수 인구는 약 65만 6000명이다. 이는 경기도 인구 1335만명의 약 5%에 해당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센터의 생산 시설을 활용해 2025년까지 일일 10만 7000t의 아리수를 3기 신도시에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수도권 신도시들은 서울시가 이미 구축한 관망, 관로를 연결해 사용함으로써 대규모 시설 투자 없이도 저렴한 비용으로 고도정수처리된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인접도시와 함께 나누는 일은 단순히 수돗물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서울과 경기도의 지역 상생, 나아가 물을 통한 지역 통합이라는 의미를 지닐 것”이라며 “화장장, 쓰레기 소각장(자원회수시설) 등 기피 시설들로 고통받는 경기도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야외라도 밀접 접촉하면 감염”...박능후, 사회적 접촉 중단 강조

    “야외라도 밀접 접촉하면 감염”...박능후, 사회적 접촉 중단 강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10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하루 확진자가 8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국민적인 노력으로 확진자는 감소 추세지만 아직 두 자릿수로 내려가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희생과 고통을 알기에 안정세 도래가 더디게만 느껴진다”며 “전파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일시에 사회적 접촉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1차장은 “강력한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야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있다. 밀폐된 실내보다는 야외가 비교적 안전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야외공간이라도 밀접한 여건이 조성되면 감염될 위험이 있다. 지금처럼 감염경로를 찾지 못한 사례가 많은 시기에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이 다가오면서 유통량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물류업체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자 대상으로 방역교육, 장비 소독, 환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QR코드·방역 관리자 지정… 더 마음 편히 외식하는 광진

    QR코드·방역 관리자 지정… 더 마음 편히 외식하는 광진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들은 여전히 20%대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식사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고, 에어컨 바람을 통한 감염 위험성까지 제기되면서 외식에 대한 두려움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 광진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91곳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구의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또는 개인식판 비치·제공 ▲음식점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설치, 매일 1회 이상 소독 실시 ▲출입자 발열체크, 매일 2회 이상 환기 실시 등이다.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안심식당 표지판,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덴탈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추가로 비말 차단용 투명 보호막을 시범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자양동의 한 식당 점장 이경진(49)씨는 “조금 신경이 쓰이고 힘들지만 체온도 체크하고 마스크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최근 지속적으로 음식점을 통한 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구민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존 안심식당보다 기준이 더 강화된 ‘광진형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150㎡ 미만의 소형음식점은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 방역관리자 지정, 탁자 사이 간격 1m 이상 유지, 이용객 위생장갑 요구 시 제공, 종사자 계산 전 손 소독 등이 추가된다. 150㎡ 이상의 대형음식점은 소형음식점 추가 기준과 함께 공동 집게 사용 시 위생장갑 제공, 테이블 세팅지 사용, 대기줄을 위한 거리두기 표시선 부착, 생활방역 일지 작성 등이 추가된다. 이를 모두 이행한 업소에는 ‘광진형 안심식당’ 표지판이 부착된다. 이 중 우수업소 6곳을 11월과 12월에 3곳씩 선정해 안면인식 발열체크기를 임대 형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캠페인 홍보 영상’에는 우수업체 사업자를 주인공으로 출연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달 구민들을 대상으로 광진형 안심식당 추가 지정 기준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한다.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광진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광진형 안심식당’은 향후 2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최근 감염원이 불분명한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이 두려운 일로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 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해 구민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동작혁신교육지구 6주년 랜선콘서트 동작구가 동작혁신교육지구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2020 으라차차 랜선콘서트’를 연다. 동작혁신교육지구 구성원 및 혁신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동작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로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11일 오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실시간으로 온라인 송출된다. 동작혁신교육지구의 역사를 돌아보는 사진과 영상 소개, 실무협의회 공동위원장과 분과장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실무위원의 소망,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유튜브 댓글창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성북 돈암1동 마을마당 새단장 개방 성북구가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위 돈암1동 마을마당을 정비하는 ‘우리 동네 노후 쉼터(마을마당)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일 개방했다. 돈암1동 마을마당은 지역 주민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1999년 조성된 곳이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바닥포장 등 여러 시설물이 노후되고 파손됨에 따라 주민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구는 시비 3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했다. 주요 시설로 소규모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무대와 다양한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또한 노인을 위해 경사형 진입램프를 새롭게 설치했다. 중구 돌봄 플랫폼 ‘스마트케어’ 운영 중구가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돌봄 서비스 모바일 플랫폼인 ‘중구 스마트케어’ 앱을 구축해 본격 운영 중이다. ‘중구 스마트케어’는 중구 내 돌봄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 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서비스 중 2020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시범 사업으로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긴급돌봄, 어르신 일상생활지원, 간단집수리, 소독방역 등의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다. ‘중구 스마트케어’ 앱은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양천 신고용 도로명주소 스티커 배부 양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긴급신고용 실내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긴급신고용 실내 도로명 주소 스티커’는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홀몸 어르신 및 장애 어르신 약 2500가구에 긴급 상황 시 112와 119 등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자택 도로명 주소를 기입해 놓는 스티커다. 해당 스티커는 어르신들도 잘 볼 수 있도록 가로 150㎜·세로 210㎜의 코팅파일로 제작됐다. 뒷면에 흡착판이 있어 전화기 옆이나 눈에 잘 띄는 TV 옆 등 실내에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강남 온라인 인문학 콘서트 오늘 개최 강남구는 10일 오후 7시 역삼1문화센터에서 온라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작가들의 쾌락책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쾌락책담’은 강남구립도서관이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 ‘강남구 동네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3명의 젊은 작가를 초청해 고전소설 ‘작은 아씨들’을 소재로 가족과 삶의 가치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손보미·강화길 작가가 참여하고 샌드아트로 표현한 양라경 샌드아티스트의 사전공연도 예정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화문집회 다녀온 10대, 격리해제 직전 검사서 확진

    광화문집회 다녀온 10대, 격리해제 직전 검사서 확진

    어머니·오빠·목사 등과 함께 집회 참석 경기 평택시는 안중읍에 사는 10대 A양(평택 11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양은 안중읍 B교회 교인으로, 지난달 15일 이 교회 목사(평택 55번), 오빠(평택 69번), 어머니(평택 70번) 등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양은 지난달 23일 오빠와 어머니가 확진된 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 격리돼 있다가 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B교회에서는 당시 15명이 광화문 집회에 함께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교회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목사와 A양 가족 등 4명만 감염된 것으로 미뤄 예배를 통한 교회 내 전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택시는 설명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A양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A양이 자가 격리 수칙을 위반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친척집 방문한 5살 어린이 확진 판정

    친척집 방문한 5살 어린이 확진 판정

    경기 화성시는 5살 A(화성 113번)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충남 당진의 외갓집에 다녀온 A군은 이틀 뒤 외조모(당진 11번)가 확진되자 자가 격리돼오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A군의 외조모는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기존 확진자(당진 9·10번)들과 지난달 22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시 방역당국은 A군의 집을 소독하는 한편 최근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귀성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도 창가 좌석만 예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어린이 맘 편히 놀게… 종로, 두 달간 놀이시설 방역

    어린이 맘 편히 놀게… 종로, 두 달간 놀이시설 방역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두 달 동안 어린이놀이시설을 방역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일자리가 줄어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방역 대상은 주택단지와 도시공원에 있는 놀이시설 등 총 72곳이다. 구는 방역을 위해 전담요원 13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2인 1조로 하루에 3~4곳의 놀이시설을 찾아 미끄럼틀, 그네, 정글짐 등 어린이놀이기구와 부대 놀이시설 모두를 소독한다. 방역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하반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도 추진한다. 주택단지, 어린이집, 도시공원 등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122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본다. 관리사무소나 어린이집 등은 기준에 따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정기검사 불합격 시설이나 신규 시설은 민관이 합동점검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을 꼼꼼히 방역하고 점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부쩍 줄어든 아동을 배려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일자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방역하는 김에 민원도 받는다… 중랑구청장, 계획이 다 있구나

    방역하는 김에 민원도 받는다… 중랑구청장, 계획이 다 있구나

    면목시장 포함 1.2㎞ 거리 직접 소독무단 적치물 등 상인 불만사항 접수구민 만남의 장 ‘중랑마실’ 제한되자유튜브·홈페이지 등 정보전달 주력지난 4일 오후 2시 아직 늦여름의 열기가 물러나지 않은 더운 날씨에도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등에는 방역통을 둘러맨 채 지역 방역활동에 나선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면목시장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네자 상인들도 모처럼 밝은 표정으로 “매번 이렇게 나오시니 저희가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다”면서 반가워했다. 한 상인이 “시장 입구에 쌓인 각종 무단 적치물 때문에 통행에 방해되고 방역작업할 때도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하자 류 구청장은 “구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즉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류 구청장은 면목동 오거리공원에서 출발해 면목시장을 거쳐 용마 새마을금고에 이르기까지 약 1.2㎞ 거리를 직접 살피며 약 한 시간에 걸쳐 방역작업을 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에서는 판매대와 기둥, 손잡이 등 작은 시설물까지 꼼꼼히 소독했다. 류 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대가 구성된 지난 3월부터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방역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에 맞게 방역활동을 하면서도 구민들의 건의사항을 챙겨 구정에 반영하고 있다. 앞서 류 구청장은 민선 7기 취임 직후부터 각계각층의 구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중랑마실’을 운영해왔다. 지난해까지 모두 33회 개최해 구민 1750여명을 만났고, 371건의 민원을 접수, 이 중 약 70.6%인 262건을 해결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10회에 걸쳐 류 구청장이 직접 동네를 다니면서 만나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류 구청장은 “중랑마실을 마음껏 할 수 없다 보니 방역현장에 나가 구민들과 잠깐씩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이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라면서 밝게 웃었다. 류 구청장의 소통방역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녹색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자 중랑구는 구민 불안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정면돌파에 나섰다. 유튜브에 류 구청장이 직접 담화문을 발표하고 구의 조치사항 등 세부적인 내용을 알렸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2405회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구민들도 “신속하게 관련 내용을 브리핑해주니 안심이 된다”면서 댓글로 화답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관련해 중랑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중랑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류 구청장은 집단감염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직접 찾아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수조사 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위기상황일수록 더욱 현장을 지키는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일본계 불교 ‘일련정종’ 1곳서 사흘새 13명 확진

    일본계 불교 ‘일련정종’ 1곳서 사흘새 13명 확진

    종교시설을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불교 종파 ‘일련정종’(日蓮正宗)의 서울포교소에서 승려와 신도 등 13명이 확진됐다. 서울시는 개신교에 이어 불교와 천주교의 대면 종교활동을 금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에서 지난 5일 승려 1명이 확진된 것을 계기로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도 등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법회가 열린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법회에 참석한 승려와 신도 등 접촉의심자 전원에게 검사 안내 문자 발송 및 자가격리 지시를 내렸다. 이에 따라 관련자 315명 중 확진자 13명을 제외한 303명이 자가격리 중이라는 설명이다. 또 현재까지 207명의 검체 채취가 완료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12명이 양성, 18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포교소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경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개신교 교회에서만 대면 예배가 금지되고 다른 종교시설은 규정상 허용이 되고 있다. 다만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 종단은 자체적으로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법회를 중단했고, 성당도 본당 신부 재량으로 미사를 중단한 곳이 일부 있다”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면 법회나 미사를 금지하는 것을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련정종은 일본에서 도래한 불교 종파로 국내엔 4~5곳 정도가 이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정확한 실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국내 불교계에서도 종단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일련정종 서울포교소는 서울시에 법인 등록을 신청했지만 허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 단체는 지난해와 올해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 측에 ‘대한민국일련정종’ 명칭의 재단법인 신청을 냈는데 일본 군국주의 찬양 등을 이유로 불허됐으며 현재 무등록 포교를 하는 임의단체로 분류돼 있다. 국내에서 이 명칭을 쓰는 단체 중 ㈔한국불교일련정종구법신도회는 과거 사단법인 허가 여부를 놓고 서울시와 소송을 벌인 끝에 법인 설립 허가를 유지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방대본 “이달 중 코로나 항체 치료제 대량 생산”

    방대본 “이달 중 코로나 항체 치료제 대량 생산”

    콜센터 문 손잡이·에어컨 바이러스 검출전국 곳곳서 소규모 집단감염 안심 못해주말쯤 수도권 2.5단계 재연장 최종 결정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0시 기준 136명으로 엿새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정부는 신규 환자 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평가하면서 주말쯤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재연장 혹은 종료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국내 발생 확진자가 98명으로,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확산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수도권의 강화된 2단계 조치를 어떻게 조정할지는 이번 주말쯤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는데 가장 신경이 쓰이는 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환자와 사망자, 고령층 위·중증 환자 추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3631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807명(22.2%)이었다. 확진자 5명 중 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사망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도 부담스럽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들어 1일을 제외하고는 2일부터 일주일 새 무려 17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숨졌다. 특히 하루에 사망자가 5명이나 발생한 것은 8월 말 이후 벌써 두 번째다. 이는 위·중증 환자가 급증한 영향이 크다. 게다가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고령층은 기저질환이 많다 보니 위·중증 환자 비중도 높고 사망 위험도 높다. 위·중증 환자 증가는 중환자 병상 부족을 초래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기준 수도권에서 즉시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중환자 병상은 5개뿐이다. 전국적으로도 37개에 그친다.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강원 등 4개 시도에서는 가용 가능한 중환자 병상이 하나도 없다. 방대본은 이달 중으로 ‘생산공정 검증용’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대량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심사 중이며, 9월 중에는 상업용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17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1상에 대한 승인을 받은 뒤 1상에 대한 결과를 완료하고 분석하는 중이고 7월 29일에는 영국에서 임상 1상을 승인받고 환자 모집 후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공정 검증용 항체 치료제는 추가 임상시험을 거쳐 허가를 받으면 상업용으로도 판매는 가능하다. 애초 권 부본부장은 “상업용”이라고 말했지만 브리핑 뒤 대량생산하려는 물질은 상업용이 아니라 생산공정 검증용이라고 수정 공지했다. 서울에서는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에서 13명의 집단감염이 나왔고, 은평구 수색성당 관련 4명(서울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4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4명, 은평구 수색성당 관련 2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2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2명, 국회 출입기자 관련 1명, 8·15 서울도심집회 3명, 은평구 미용실 ‘헤어콕’ 1명, 광진구 혜민병원 1명, 동작구 JH글로벌 1명 등이 추가됐다. 서울시는 강동구 콜센터의 사무실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의 환경검체 검사 결과,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에서 바이러스가 1건씩 검출됐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공용이 쓰는 곳은 표면 소독을 자주 해주고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손 씻기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고려대 교직원 코로나19 확진...“건물 2곳 폐쇄, 동선 파악 중”

    고려대 교직원 코로나19 확진...“건물 2곳 폐쇄, 동선 파악 중”

    고려대 교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고려대는 아산이학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이날 오후 1시쯤 A씨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된 아산이학관과 메디힐지구환경관 건물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아직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라 정확한 동선 파악이 안 됐다”며 “우선 이틀간 건물 두 곳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과대학 학생회는 이날 안내문을 내고 “밀접접촉자가 존재해 폐쇄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알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의회, 코로나19 원천 차단 위한 청사출입관리 강화

    서울시의회, 코로나19 원천 차단 위한 청사출입관리 강화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8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코로나19의 유입방지를 위해 한층 강화된 청사방호 및 출입관리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8월 말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 시행 중이지만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국회 출입기자 등의 확진판정에 따른 청사폐쇄 조치가 이어짐에 따라 서울시의회가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번 강화된 청사출입관리 강화 대책은 기존 시의회가 마련 시행 중인 코로나19방역 지침을 유지하면서, 외부 방문객에 대한 출입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우선, 시의회를 방문하고자 하는 외부 방문객의 경우 사전 방문예약이 필요하다. 방문예약 사항은 상황실로 전달되며, 예약자에 한해서 출입증을 교부하고 방문을 허가한다. 출입 시에는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역조치도 필수로 거쳐야 한다. 원칙적으로 사전 방문예약이 없는 외부 방문객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의회는 청사내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청사폐쇄라는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하여 본관과 의원회관, 서소문별관2동 정문 주출입구를 제외한 본관 후문, 의원회관 후생동 방향 후문 등을 폐쇄한 바 있다. 또한 출입구마다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청사출입 의원, 공무원 및 내방객의 동선을 단순화하기 위한 진출입 유도벨트도 설치, 틈새 없는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변경된 청사출입절차를 모르는 방문 내방객에 대한 친절하고 원활한 안내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관련 공무원과 청경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시민불편을 최소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임시회 일정을 대폭 축소하여 운영 중이다. 각 상임위별 긴급현안 위주로 1개 층에서 2개 상임위 회의가 동시에 개최되지 않도록 위원회 간 일정을 조정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정 단계로 하향될 때까지 본회의장 방청 및 참관도 일시 중단 중이다.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추석을 맞이하는 설렘보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앞서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라며, “이번 청사출입관리 강화대책은 코로나19의 추가확산 차단과 행정공백 발생에 따른 시민 불편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래도 가실건가요?” 한강 몰리는 사람들…결국 한강변 통제(종합)

    “이래도 가실건가요?” 한강 몰리는 사람들…결국 한강변 통제(종합)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등 밀집지역오후 2시부터 출입 못한다한강공원 매점·주차장 오후 9시까지만 영업 서울시가 8일 오후 2시부터 한강공원 내 이용객이 많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11개 한강공원 내 모든 주차장과 매점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로 제한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이벤트·계절 광장과 뚝섬 자벌레 주변 광장(청담대교 하부 포함), 반포 피크닉장 1·2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내 전체 매점 28곳과 카페 7곳은 매일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 11개 한강공원 주차장 43곳도 오후 9시 이후에는 진입할 수 없다. 서울시가 출입제한이라는 카드를 거낸 것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로 한강공원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9월 첫째주 한강공원 이용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40% 증가했다.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체 한강공원 이용의 절반 정도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을 이용하고 있어 3개 공원에 통제구역을 명시한 것”이라며 “다른 공원은 통제구역이 없지만 매점과 주차장 영업시간 제한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책으로 한강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상태로 취식, 음주하는 행위를 줄이고자 한다. 일부 배달을 통해서 한강공원에서 취식하는 것은 현행법상 막을 방법은 없는 만큼 시민들의 절대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주 금요일~일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를 집중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계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강 몰리는 사람들…한강변 편의점 매출 200% 올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한강공원에는 사람이 더 늘었다. 오후 9시 이후 식당 등 취식이 금지되면서, 한강공원으로 바람을 쐬러 온 시민들이 편의점에 줄을 서서 물건을 사가는 모습도 목격됐다. 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실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A편의점사 한강점포 매출은 전주(8월25~30일) 대비 약 226.2% 큰 폭 늘었다. 한강변 점포 8곳을 운영하는 B사의 경우도 전주대비 200% 이상 가량 매출이 늘었다. C사 한강점포는 튀김(8.4%), 즉석원두커피(14.8%), 얼음(16.4%), 용기면(7.8%), 맥주(10.1%) 등 야외에서 간단하게 취식할 수 있는 상품 매출이 전주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이후 2~3월 유원지, 경기장 등 특수입지 매출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들이 한강공원 등 야외로 몰리면서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서울시도 시민들이 야외로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한강공원 등 야외공간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한강변 편의점들도 점포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와 함께 점포 내·외부 취식을 자제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2시간마다 환기해야” 콜센터 문손잡이·에어컨서 바이러스

    “2시간마다 환기해야” 콜센터 문손잡이·에어컨서 바이러스

    ‘관련 22명 집단감염’ 강동구 콜센터 사무실서울시 “문손잡이 등서 감염 전파될 수도” 서울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동구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 사무실 문손잡이와 에어컨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시가 이 콜센터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사무실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서 환경 검체 15건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콜센터 사무실 문손잡이와 이 곳에 있는 에어컨에서 바이러스가 한 건씩 나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문손잡이 등에서 감염이 전파될 수 있다. 공용이 쓰는 곳은 표면 소독을 자주 해 주고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손 씻기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콜센터 등 사무실과 학교 시설에서는 냉방 중 2시간마다 한 번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콜센터에서는 직원 1명이 지난 4일 처음 확진된 뒤 6일까지 17명, 7일 4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누적 22명으로 집계됐다. 접촉자를 포함해 223명이 검사받아 기존 확진자를 제외하고 105명이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근무자의 가족인 확진자 1명이 강동구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어 접촉자를 포함해 41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 어린이집을 긴급 방역하고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불교 종파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승려 등 12명 확진

    불교 종파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승려 등 12명 확진

    포교소 폐쇄…300여명 자가격리 주로 일본에 신도가 많은 불교 종파 ‘일련정종’의 서울포교소에서 승려와 신도 등 1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에서 승려 1명이 지난 5일 확진된 것을 계기로 접촉자들을 찾아 검사한 결과 8일 아침까지 신도 등 11명이 추가로 확진됐음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포교소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당국은 지금까지 파악한 승려와 신도 등 접촉의심자들에게 전원 자가격리 지시를 내렸으며, 이에 따라 315명 중 확진된 12명을 제외한 3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접촉의심자에 대한 검사는 차례로 실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00명의 검체 채취가 완료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코로나 여파 위생용품 수요 폭증… 화학업계, 시장 선점 경쟁 ‘후끈’

    코로나 여파 위생용품 수요 폭증… 화학업계, 시장 선점 경쟁 ‘후끈’

    화학업계가 최근 ‘코로나 특수’를 맞아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생용품과 항균 소재 수요가 폭증하면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7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수혜 제품으로 가장 각광받는 제품은 ‘NB라텍스’다. 합성고무 소재로 라텍스 장갑의 한 종류인 ‘니트릴 장갑’을 만드는 데 쓰인다. 천연고무보다 강도와 내화학성이 뛰어나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용으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는 니트릴 장갑 시장이 연평균 10% 이상 고성장을 이어 가면서 2024년에는 약 7조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케미칼그룹과 연산 20만t 이상 NB라텍스 공장 건설을 위해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금호석유화학도 지난해 산업용 NB라텍스 신제품을 내놓은 데 이어 올해 말까지 연간 생산량 64만t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케미칼의 ‘스카이그린’도 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소재다. 글리콜변성페트수지(PETG)의 일종으로 투명한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사용되는 안면보호대, 투명방역창 등에 사용되는 소재다. 일반적인 투명소재와 달리 잦은 소독과 세척에도 뿌옇게 색이 변하는 ‘백탁현상’이 없다. SK케미칼은 최근 미국, 유럽에서 스카이그린 공급을 확대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중남미까지 판로를 넓혔다. 반드시 위생용품 수요만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이 늘고 가전제품 소비가 많아지면서 가전제품 내장재로 많이 쓰이는 ABS(고부가 합성수지) 수요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올 2분기 60%에 머물렀던 ABS 생산 가동률은 지난 7월부터 급등하더니 현재는 100% 가동되고 있다. 여기에 롯데케미칼은 항균성 플라스틱 소재인 ‘에버모인’도 개발하면서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있다.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관련 기술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이날 패션업체 ‘안다르’와 손잡고 운동 중에도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 마스크를 출시했다. 숨쉬기 편하면서도 항균성이 뛰어난 소재 ‘에어로실버’를 적용했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안면을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로 파생된 특수한 시장으로 인해 업계가 분주한 것은 사실이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해 수익성이 좋으면 너나없이 뛰어드는 터라 언제든 공급 과잉이 빚어질 수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클린세이버 초음파식기세척기 “보육안전에 앞장서겠다”

    클린세이버 초음파식기세척기 “보육안전에 앞장서겠다”

    ㈜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 초음파식기세척기가 지난 8월부터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식품첨가도 가능한 비자극성 소독제(미산성차아염소산수)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위생과 살균‧소독이 중요한 시기를 맞아 보육에 있어서는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심리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최근 보육 시설이나 단체 급식시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온시스템 허준걸 대표이사는 “나 역시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유치원 등 시설에 클린세이버 제품이 납품되면 가슴이 부푼다. 해당 초음파식기세척기는 보육 시설의 비용 부담은 물론이고 식기안전과 식품안전까지 담보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육 시설뿐만 아니라 식판세척 업체 등 보육 간접 사업주 분들도 많이 찾아주시고 계신다. 이러한 반응에 큰 감동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일정한 출력의 초음파를 물이 담긴 세척조 내부로 발사해 캐비테이션 효과와 물의 진동으로 식기‧식품 표면을 살균하고 닦아내는 제품이다. 식기세척 외에도 잔류농약 제거 등 식당 등 업체에서 활용도가 높고 고정비 감소의 효과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등교전 소독약으로 방역 철저히’

    [서울포토] ‘등교전 소독약으로 방역 철저히’

    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소독약 스프레이 게이트를 통과하고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는 7일부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3월 휴교한 공립학교의 등교 개학을 허용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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