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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소 초기 희귀 작품 경매 나온다…낙찰가 522억원 예상

    피카소 초기 희귀 작품 경매 나온다…낙찰가 522억원 예상

    입체파를 탄생시킨 20세기 미술계의 최고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희귀 작품이 오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다고 미국 CNN 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이번 작품은 피카소의 작가생활 중 초기로 분류되는 입체파 시대(1907~1912년)에 그린 ‘앉아있는 여인’(Femme Assise·1909년)으로, 낙찰 예상가는 4000만~4500만 달러(약 464억~522억 원)가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품 속 여성은 피카소의 초기 작품 활동에 영감을 준 페르낭드 올리비에다. 그녀는 피카소의 일곱 여인 중 첫 번째 연인으로, 포근하면서도 거침없는 성격의 야성적인 여성으로 묘사된다. 소더비 인상파·현대미술 책임자인 헬레나 뉴먼은 이번 작품에 대해 “극히 희귀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피카소의 입체파는 수십 년에 걸쳐 피카소 본인뿐만 아니라 이후의 현대 미술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획기적인 기간으로 간주해 입체파 시대 작품은 대부분이 세계의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소유자는 1973년 소더비 경매에서 이 작품을 34만 파운드(현재 환율로 약 5억7000만 원)에 낙찰받았다. 한편 피카소의 작품은 그 이름만큼이나 미술 경매에서 인기가 높은데 사상 최고가 기록 역시 피카소의 작품이 갖고 있다. 지난해 5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이 1억7936만 달러(당시 약 1969억 원)에 낙찰돼 세상을 놀라게 했다. 사진=소더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일무이’ 최고등급 핑크 다이아, 370억원 사상최고가 낙찰

    ‘유일무이’ 최고등급 핑크 다이아, 370억원 사상최고가 낙찰

    경매에 나온 최고등급 핑크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큰 ‘유니크 핑크’(Unique Pink)가 우리 돈으로 370억 원이 넘는 거액에 낙찰됐다.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경매에 출품된 15.38캐럿 팬시 비비드(FV) 등급 핑크 다이아몬드가 3080만 스위스프랑(약 370억89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여기서 15.38캐럿은 3.076g을 의미하며, 팬시 비비드(FV) 등급은 유색 다이아몬드 등급 가운데 색과 투명도에서 최상급에 해당한다. 우리 말로 ‘유일무이한 분홍색’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경매에 출품된 최고 등급의 핑크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크다. 세계적인 보석감정기관 미국보석감정협회(GIA)로부터 극히 희귀하고 특출한 다이아몬드라고 평가받았다는 것이 소더비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물방울 모양이라고도 불리는 화려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페어컷’(서양 배 모양)으로 세공된 이 다이아몬드는 경매 전 낙찰 예상가가 2800만~3800만 달러(약 330억~448억원)로 예상됐다. 경매 하이라이트였던 이 다이아몬드는 경매 하우스에 모인 약 150명의 참가자를 앞에 두고 익명의 참가자 2명이 전화로 입찰 경쟁을 벌였고, 결국 아시아 지역에서 참가한 한 개인 수집가에게 낙찰됐다.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 최고가는 2010년 제네바에서 런던 귀금속 상인 로렌스 그래프에게 4600만 달러(당시 약 523억원)에 낙찰된 24.78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그래프 핑크’(Graff Pink)다. 그래프 핑크는 팬시 비비드(FV) 등급보다 한 단계 아래인 팬시 인텐스(FI) 등급이지만 ‘유니크 핑크’보다 중량이 1.5배 이상 무거운 것도 낙찰가에 영향을 준 듯하다. 이 외에도 이날 소더비 경매에서는 7.32캐럿 블루 다이아몬드가 1710만 달러(약 201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소더비 경매 다음 날에는 라이벌 업체 크리스티가 역시 제네바에서 블루 다이아몬드를 내놓는다. ‘오펜하이머 블루’(Oppenheimer Blue)로 명명된 이 다이아몬드는 14.62캐럿으로 최대 낙찰 예상가는 4500만 달러(약 530억원)다. 사진=제네바·AP=연합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피카소가 디자인한 은접시 세트 경매…예상가 26억원

    20세기 세계 미술을 지배한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디자인한 접시가 경매에 나온다.최근 유명 경매회사 소더비 측은 다음달 23일(현지시간) 피카소의 은접시 세트가 홍콩에서 열리는 경매에 처음으로 출품된다고 밝혔다. 무려 150만~230만 달러(약 17억~26억원)의 가치가 매겨진 이 은접시 세트는 총 24개로 피카소가 직접 그린 작품이 새겨져있다. 특히 이 접시세트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피카소라는 이름값 못지않게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세공 장인 프랑수아 휴고가 제작했기 때문이다. 소더비 측에 따르면 접시에 새겨진 피카소의 작품은 그의 두번째 부인 자클린 로크와 투우에 대한 사랑, 또한 라이벌이었던 앙리 마티스로부터 영감을 얻어 그려졌다. 20세기 전반 세계 미술계를 피카소와 함께 양분했던 마티스(1869~1954)는 야수파를 대표하는 프랑스 출신의 화가다.   소더비 측 관계자는 "피카소의 접시는 매우 희귀한 작품으로 공개적인 경매에 나온 것도 처음"이라면서 "세계적인 작품의 경매를 주관하는 것 자체가 영광일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어 "피카소의 희귀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전례없는 기회로 전세계 수집가들의 큰 관심을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카소의 작품은 그 이름만큼이나 미술 경매에서 인기가 높은데 사상 최고가 기록 역시 피카소의 작품이 갖고 있다. 지난 2014년 열린 뉴욕 경매에서는 피카소의 ‘알제리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이 무려 1억 7936만 달러(당시 약 2066억 원)에 낙찰돼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 테니스 공만한 다이아몬드… 가격은?

    [포토] 테니스 공만한 다이아몬드… 가격은?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에서 모델이 ‘레세디 라 로나’라는 이름의 1109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을 들고 있다. 소더비 경매소는 이 원석을 6월 29일 런던에서 경매에 부칠 예정이며 7000만 달러(약 808억원)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카소가 디자인한 희귀 접시세트 경매…예상가 26억

    20세기 세계 미술을 지배한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디자인한 접시가 경매에 나온다.최근 유명 경매회사 소더비 측은 다음달 23일(현지시간) 피카소의 은접시 세트가 홍콩에서 열리는 경매에 처음으로 출품된다고 밝혔다. 무려 150만~230만 달러(약 17억~26억원)의 가치가 매겨진 이 은접시 세트는 총 24개로 피카소가 직접 그린 작품이 새겨져있다. 특히 이 접시세트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피카소라는 이름값 못지않게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세공 장인 프랑수아 휴고가 제작했기 때문이다. 소더비 측에 따르면 접시에 새겨진 피카소의 작품은 그의 두번째 부인 자클린 로크와 투우에 대한 사랑, 또한 라이벌이었던 앙리 마티스로부터 영감을 얻어 그려졌다. 20세기 전반 세계 미술계를 피카소와 함께 양분했던 마티스(1869~1954)는 야수파를 대표하는 프랑스 출신의 화가다.   소더비 측 관계자는 "피카소의 접시는 매우 희귀한 작품으로 공개적인 경매에 나온 것도 처음"이라면서 "세계적인 작품의 경매를 주관하는 것 자체가 영광일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어 "피카소의 희귀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전례없는 기회로 전세계 수집가들의 큰 관심을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카소의 작품은 그 이름만큼이나 미술 경매에서 인기가 높은데 사상 최고가 기록 역시 피카소의 작품이 갖고 있다. 지난 2014년 열린 뉴욕 경매에서는 피카소의 ‘알제리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이 무려 1억 7936만 달러(당시 약 2066억 원)에 낙찰돼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5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낙찰예상가 440억원 훌쩍

    15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낙찰예상가 440억원 훌쩍

    이번에는 영롱한 핑크색을 자랑하는 타원형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다. 최근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는 15.3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가 다음달 경매에 나와 최대 3800만 달러(약 441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일무이한 핑크'(Unique Pink)라는 별칭이 붙은 이 다이아몬드는 과거 경매에 출품된 핑크색 다이아몬드 중에서 가장 크다. 세계적 보석감정기관인 미국보석감정협회(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에서 극히 희귀하고 특출한 다이아몬드라고 평가받았다는 것이 소더비 측의 설명. 소더비 국제 보석 부문 회장 데이비드 베넷은 "이 다이아몬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면서 "색깔과 크기가 너무나 독특해 소장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역대 최고가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기록은 지난 2010년 제네바에서 낙찰된 24.78캐럿 다이아몬드로 당시 4600만 달러에 팔렸다.   한편 소더비가 핑크 다이아몬드를 경매에 부치는 다음날 라이벌 업체인 크리스티 역시 제네바에서 블루 다이아몬드를 내놓는다. ‘오펜하이머 블루’(Oppenheimer Blue)로 명명된 이 다이아몬드는 14.62캐럿으로 최대 낙찰 예상가는 4500만 달러(522억원)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0캐럿 넘는 ‘블루 다이아’ 아시아 최고가 기록

    10캐럿 넘는 ‘블루 다이아’ 아시아 최고가 기록

    10캐럿이 넘는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가 우리 돈으로 370억 원이 넘는 거액에 팔려 아시아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5일 홍콩에서 열린 소더비의 봄맞이 경매 ‘매그니피선트 주얼스 앤드 제이다이트 옥션’(Magnificent Jewels and Jadeite auction)에 출품된 이 다이아몬드는 익명의 전화 입찰자에게 2억4828만 홍콩 달러(약 370억2606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낙찰 예상 최고가인 2억8000만 홍콩 달러(약 417억2840만 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예상 최저가인 2억3500만 홍콩 달러(약 350억2205만 원)를 넘기며 선방한 것이다. 이에 대해 소더비 국제 보석 부문 회장 데이비드 베넷은 “매우 성공적인 판매였다”고 말했다. ‘드비어스 밀레니엄 주얼 4’(The De Beers Millennium Jewel 4)라는 다소 긴 이름을 가진 이 다이아몬드는 경매 사상 가장 큰 오벌형 컷의 10.10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다. 다이아몬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블루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보석업체 드비어스(De Beers)가 지난 2000년을 맞이해 처음 공개했던 12개의 ‘밀레니엄 주얼스 컬렉션’(Millennium Jewels Collection) 가운데 하나다. 특히 이번 다이아몬드는 블루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보기 드문 ‘인터널리 플로리스’(Internally Flawless, IF)의 투명도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F 등급은 외부에만 미세한 결점이 있는 상태로, 다이아몬드 내외에 아무 결점이 없는 완벽한 상태인 플로리스(Flawless, F) 등급보다 한 단계 아래다. 미국보석감정연구소(GIA)의 총괄 부사장이자 최고연구개발실험책임자(CRLO)인 톰 모세스는 “블루 다이아몬드는 어떤 색 강도를 지니고 있어도 모든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희귀하다”면서 “10캐럿 이상으로 매우 강렬한 IF 등급을 가진 블루 다이아몬드는 극히 드물다”고 설명했다. 또한 “블루 다이아몬드 원석은 지난 10년 동안 점점 적은 양이 발견됐다”면서 “최근 경매에 나온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광산에서 채굴된 것이 아니라 개인 컬렉션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홍콩의 한 억만장자가 딸 선물로 당시 559억 원(4860만 스위스프랑, 4840만 달러)에 낙찰받은 ‘블루문’(Blue Moon)이라는 이름의 12.03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다. 블루문은 2010년 런던 귀금속 상인 로렌스 그래프가 4600만 달러(약 523억원)에 낙찰받아 세계 최고가를 기록했던 24.78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그래프 핑크’(Graff Pink)보다 비싸게 팔리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소더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4캐럿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 경매…예상가 500억 훌쩍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다. 최근 미국 CNBC등 외신은 오는 5월 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14.62캐럿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와 3500~4500만 달러(약 403~518억원) 사이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오펜하이머 블루’(Oppenheimer Blue)로 명명된 이 다이아몬드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의 0.1%에 불과한 푸른색을 띠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14.62캐럿에 달하는 오펜하이머는 지금까지 경매에 나온 블루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다. 오펜하이머 블루라는 명칭은 1800년대 후반 설립된 영국의 다이아몬드 브랜드의 전 경영권자이자 이 다이아몬드의 주인이었던 필립 오펜하이머의 이름을 본 딴 것이다. 평소 오펜하이머는 그 어떤 다이아몬드도 소유하지 않았지만, 유독 이 다이아몬드만은 완벽한 빛깔과 흠집이 전혀 없는 완벽한 표면 등을 이유로 이를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를 주관하는 크리스티 보석류 담당 팀장 라훌 카다키아는 “47년간 크리스티에서 일하면서 이런 희귀하고 가치 있는 다이아몬드의 경매를 맡아본 것은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의 기록은 12.03캐럿의 ‘블루문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다. 지난 해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이 다이아몬드는 홍콩 억만장자가 그의 7살 된 딸을 위해 사들인 것으로, 낙찰가는 4840만 달러(약 560억 원)에 달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상위 1%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 경매…예상가 515억원

    상위 1%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 경매…예상가 515억원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다. 예상 낙찰 가격은 무려 515억 원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달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 블루’라는 이름의 이 다이아몬드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의 0.1%에 불과한 푸른색을 띠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품질을 자랑한다. 14.62캐럿에 달하는 이것은 지금까지 경매에 나온 블루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것이다. ‘오펜하이머 블루’라는 명칭은 1800년대 후반 설립된 영국의 다이아몬드 브랜드의 전 경영권자이자 이 다이아몬드의 주인이었던 필립 오펜하이머의 이름을 본 딴 것이다. 평소 오펜하이머는 그 어떤 다이아몬드도 소유하지 않았지만, 유독 이 다이아몬드만은 완벽한 빛깔과 흠집이 전혀 없는 완벽한 표면 등을 이유로 이를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고 큰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의 경매는 세계적인 경매전문업체인 크리스티가 맡는다. 크리스티 보석류 경매 전문가는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47년간 크리스티에서 일하면서 이런 희귀하고 가치 있는 다이아몬드의 경매를 맡아본 것은 처음이다. 가장 큰 행운을 얻었다”면서 “현재 예상 낙찰가는 최대 4500만 달러(약 515억 원)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는 오는 5월 18일,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의 기록은 12.03캐럿의 ‘블루문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다. 지난 해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이 다이아몬드는 홍콩 억만장자가 그의 7살 된 딸을 위해 사들인 것으로, 낙찰가는 4840만 달러(약 560억 원)에 달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경매+] ‘515억원’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 경매

    [월드경매+] ‘515억원’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 경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다. 예상 낙찰 가격은 무려 515억 원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달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 블루’라는 이름의 이 다이아몬드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의 0.1%에 불과한 푸른색을 띠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품질을 자랑한다. 14.62캐럿에 달하는 이것은 지금까지 경매에 나온 블루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것이다. ‘오펜하이머 블루’라는 명칭은 1800년대 후반 설립된 영국의 다이아몬드 브랜드의 전 경영권자이자 이 다이아몬드의 주인이었던 필립 오펜하이머의 이름을 본 딴 것이다. 평소 오펜하이머는 그 어떤 다이아몬드도 소유하지 않았지만, 유독 이 다이아몬드만은 완벽한 빛깔과 흠집이 전혀 없는 완벽한 표면 등을 이유로 이를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고 큰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의 경매는 세계적인 경매전문업체인 크리스티가 맡는다. 크리스티 보석류 경매 전문가는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47년간 크리스티에서 일하면서 이런 희귀하고 가치 있는 다이아몬드의 경매를 맡아본 것은 처음이다. 가장 큰 행운을 얻었다”면서 “현재 예상 낙찰가는 최대 4500만 달러(약 515억 원)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는 오는 5월 18일,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의 기록은 12.03캐럿의 ‘블루문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다. 지난 해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이 다이아몬드는 홍콩 억만장자가 그의 7살 된 딸을 위해 사들인 것으로, 낙찰가는 4840만 달러(약 560억 원)에 달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트바젤홍콩 성공 비결은

    아트바젤홍콩 성공 비결은

    서양의 교차점, 아시아 금융·경제의 허브 홍콩이 ‘아시아 미술의 중심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그 주역은 지난 한 주 홍콩을 뜨겁게 달군 아시아 최대의 미술 견본시장 아트바젤홍콩(ABHK)이다.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지난 22~23일 VIP 프리뷰에 이어 24~26일 열린 아트바젤홍콩 행사장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미주에서 날아온 슈퍼 컬렉터들과 미술 관계자들, 미술 애호가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굳이 스위스의 바젤에서 열리는 아트바젤에 찾아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화려한 이면에서 치열한 판매경쟁이 이뤄졌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아트바젤홍콩이 불과 4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세계 미술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위상을 차지하게 된 비결은 무엇인지, 그들만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그 성공이 우리 미술시장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짚어 봤다. 아트바젤홍콩의 성공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 화랑과 작가, 작품의 수준에서 아시아 여타 지역에서 열리는 다른 아트페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한다는 점이다. 올해의 경우 35개국에서 239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가고시안, 데이비드 즈워너, 하우저&워스, 화이트큐브, 페로탱, 리슨, 블룸&포, 아쿠아벨라 등 세계적인 화랑들이 거의 다 참여했다. 현대 미술사를 장식하고 있는 주요 작가들 작품을 다루는 갤러리들이 참여했으니 당연히 작품의 수준은 최상급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아트바젤이 참여갤러리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한국화랑협회 박우홍 회장은 “아트바젤이 참여갤러리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작가를 대하는 갤러리의 태도”라며 “작가가 좋은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얼마나 오랫동안 작가와 관계를 맺어 오고 노력해 왔는지를 엄중하게 심사해서 비즈니스를 앞세우거나 경매사를 운영하는 화랑은 애초부터 배제한다”고 전했다. 노련한 페어 운영의 노하우도 놀랍다. 아트바젤홍콩을 주관하는 스위스의 MCH 그룹은 작은 도시 바젤을 세계적인 미술 도시로 바꾼 아트바젤(6월)을 46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 참가갤러리와 VIP 리스트를 확보해 세심하게 자료 체크를 하고 선별 관리를 한다. 홍보·마케팅에도 엄청난 공을 들인다. 지난해의 경우 홍보와 마케팅 비용만 120억원에 달했을 정도로 행사 준비가 치밀하다. 학고재갤러리 우찬규 대표는 “전시 공간의 구성과 마무리, 전시장 운영부터 컬렉터 관리까지 참여갤러리들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가 글로벌 스탠더드이고, 완벽하다. 1억원 이상의 참가비에 운송료 등 비용은 부담이 되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아트페어이지만 상업성에 예술성을 적절하게 배합해 비엔날레의 성격을 가미한 점도 신선하다. 단순한 미술장터가 아니라 볼거리와 함께 현대미술의 담론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 작가와 평론가, 큐레이터, 미술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대담 프로그램을 열고, ‘인카운터스’ 기획전을 통해 아시아와 그 외 지역의 실험성이 강한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홍콩이 아시아 미술품 거래의 중심지인 점도 아트바젤홍콩이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이다. 크리스티와 소더비 등 세계 최대의 경매사들이 홍콩에서 정기적으로 대규모 경매를 열고 있고 가고시안, 화이트큐브, 페로탱, 레만머핀 등 최고의 갤러리들이 홍콩의 중심가에 줄줄이 분점을 세워 세계적인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시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국제 미술계의 떠오르는 강자가 된 홍콩에 아트바젤이라는 브랜드 파워까지 가세하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낸 셈이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액은 3조원을 기록했다. 박우홍 화랑협회 회장은 “단색화를 중심으로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주요 화랑의 대표 작품으로 내세워질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점은 고무적”이라면서도 “급성장하는 아트바젤홍콩을 보니 부럽기도 하지만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를 생각할 때 자괴감이 들고, 정신이 번쩍 든다”고 말했다. 글 사진 홍콩 함혜리 기자 lotus@seoul.co.kr
  • [포토]손톱보다 큰 10캐럿 블루 다이아

    [포토]손톱보다 큰 10캐럿 블루 다이아

    22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 선보인 10.10캐럿 크기의 블루 다이아몬드. 타원형으로 아름답게 세공된 이 보석의 예상 가격은 3000만~3500만 달러(약 350억~400억원)로 추정된다.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회사 드비어스 밀레니엄 콜렉션 소유로 다음달 초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 무려 416억!…10캐럿 넘는 ‘블루 다이아’ 경매 나온다

    무려 416억!…10캐럿 넘는 ‘블루 다이아’ 경매 나온다

    우리 돈으로 약 350억 원에서 416억 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비어스 밀레니엄 주얼 4’(The De Beers Millennium Jewel 4)라는 다소 긴 이름을 가진 이 다이아몬드는 경매 사상 가장 큰 오벌형 컷의 10.10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로, 현재 런던 소더비 경매 하우스를 통해 공개됐다. 다이아몬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블루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보석업체 드비어스(De Beers)가 지난 2000년을 맞이해 처음 공개했던 ‘밀레니엄 주얼스 컬렉션’(Millennium Jewels Collection) 가운데 하나다. 특히 이 다이아몬드는 블루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보기 드문 ‘인터널리 플로리스’(Internally Flawless, IF)의 투명도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F 등급은 외부에만 미세한 결점이 있는 상태로, 다이아몬드 내외에 아무 결점이 없는 완벽한 상태인 플로리스(Flawless, F) 등급보다 한 단계 아래다. 이에 대해 미국보석감정연구소(GIA)의 총괄부사장이자 최고연구개발실험책임자(CRLO)인 톰 모세스는 “블루 다이아몬드는 어떤 색 강도를 지니고 있어도 모든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희귀하다”면서 “10캐럿 이상으로 매우 강렬한 IF 등급을 가진 블루 다이아몬드는 극히 드물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블루 다이아몬드 원석은 지난 10년 동안 점점 적은 양이 발견됐다”면서 “최근 경매에 나온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광산에서 채굴된 것이 아니라 개인 컬렉션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컬리넌 광산에서 발견된 원석을 가지고 만든 12개의 밀레니엄 주얼스 컬렉션 가운데 하나다. 이번 다이아몬드는 다음 달 5일 홍콩에서 열리는 봄맞이 경매인 ‘매그니피선트 주얼스 앤드 제이다이트 옥션’(Magnificent Jewels and Jadeite auction)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낙찰가는 3000만~3500만 달러(약 350억~416억 원)로 예상돼 세계 최고가는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홍콩의 한 억만장자가 딸 설물로 당시 559억 원(4860만 스위스프랑, 4840만 달러)에 낙찰받은 ‘블루문’(Blue Moon)이라는 이름의 12.03캐럿짜리 다이아몬드다. 블루문은 2010년 런던 귀금속 상인 로렌스 그래프가 4600만 달러(약 523억원)에 낙찰받아 세계 최고가를 기록했던 24.78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그래프 핑크’(Graff Pink)보다 비싸게 팔리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소더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피카소 손녀, 유작 180점 소더비 경매 내놓은 사연

    20세기 세계 미술을 지배한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손녀가 할아버지의 ‘유산’을 무더기로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피카소의 작품 180점 정도가 다음달 5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리는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올 예정인 피카소의 작품은 드로잉 106점과 도자기류, 테라코타 70여 점으로 총 예상가치는 1500만 달러(약 181억원)에 이른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은 그간 일반에 공개된 적이 한 번도 없어 전문가들은 그간 숨겨져왔던 거장의 자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간에 관심은 할아버지의 유산을 싹 정리하고 싶어하는 손녀 마리나에 쏠린다. 올해 나이 65세인 그녀가 할아버지의 유산을 파는 이유는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닌 어린시절의 기억이 남긴 아픈 상처 때문으로 보인다. 언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돈 많았던 피카소는 첫째 부인인 올가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을 차갑게 대했다. 자식들에 대한 관심은 커녕 경제적인 지원도 전혀 없어 손녀였던 마리나 역시 할아버지 얼굴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궁핍하게 살았다는 것. 특히 어린시절 할아버지가 살던 유명한 칸의 빌라 자택을 아빠와 손잡고 방문했을 때 그림 작업이 다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 밖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지금도 그녀의 머릿 속을 떠나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할아버지와 남처럼 살던 마리나는 역설적으로 그의 사망 후 이 빌라는 물론 1만 여 점의 유작을 유산으로 물려받았다. 그리고 그녀는 이 빌라는 물론 유작을 하나 둘 씩 시장에 팔기 시작했다. 마리나는 지난해 2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없는 상속이었다"면서 "할아버지의 작품을 팔아 자선 사업에 쓸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옻칠·한지의 한국적 서정

    옻칠·한지의 한국적 서정

    서울 한남동에 새로 문을 여는 갤러리 조은이 소더비와 크리스티가 주목하는 한국의 인기작가 김덕용과 전병현의 작품으로 개관 초대전을 갖는다. 15일부터 열리는 ‘기억 속에 피어난 백화-봄날 오는가’전에서 두 작가는 각기 다른 결로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동양화와 서양화 전공으로 각각 출발점은 다르지만 추상과 구상,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업 세계를 공유한다. 김덕용은 나무, 옻칠, 자개, 단청 등으로 깊이 있는 색채뿐 아니라 나무 특유의 결에 아련한 추억과 따스한 기억을 담아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펼쳐낸다. 전병현은 30여년간 한지를 재료로 한국적 서정이 묻어나는 그림을 그려 왔다. 이번 전시에는 미발표 정물화와 소품 신작을 선보인다. 전시는 2월 26일까지. (02)790-5889.
  • [월드경매+]올해 소더비 경매 가장 비싼 그림 톱5

    [월드경매+]올해 소더비 경매 가장 비싼 그림 톱5

    2015년 한 해 동안 소더비 경매회사를 통해 다양한 예술품이 거래된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은 추상주의 화가 사이 톰블리(1928~2011)의 작품으로 조사됐다. 빈센트 반 고흐는 경매 낙찰가 톱5에 드는 작품 중 유일하게 2점이 포함돼 수집가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위 사이 톰블리 ‘칠판’-824억원작고한 미국 화가 사이 톰블리의 작품 ‘칠판’은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7053만 달러(약 824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검은 바탕에 6개의 원이 연속적으로 그려져 있어 어린아이의 낙서를 연상케 하는데,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이 작품은 사이 톰블리 작품의 경매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위 피카소 ‘라 고뫼즈’-788억원 지난 달 열린 경매에서 6745만 달러(약 788억 5000만원)에 낙찰된 ‘라 고뫼즈’는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초기작으로, 카바레 연기자의 벗은 몸을 담고 있다. 피카소는 19세 때인 19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이 작품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3위 빈센트 반 고흐 ’알리스캉의 가로수길’-775억원빈센트 반 고흐의 이 작품은 고흐가 프랑스 남부 고대 로마 유적지인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그림이다. 당시 소더비 측은 반 고흐가 사망 2~3년 전 그린 작품 중 경매에 나온 것이 매우 드물다고 설명한 바 있다. 낙찰가는 6630만 달러(약 775억 500만원) ◆4위 빈센트 반 고흐 ‘폭풍이 몰려오는 하늘 아래 풍경’-631억원 빈센트 반 고흐의 이 작품은 프랑스 아를르의 너른 들판과 폭풍 전야의 어두운 구름을 대조시킨 작품으로, 고흐가 사망하기 1년 전에 그린 것이다. 반 고흐 특유의 섬세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피카소의 작품과 같은 날 경매에 나와 5400만 달러(약 631억 2600만원)에 낙찰됐다. ◆5위 클로드 모네 ‘수련’-396억원 모네의 대표작인 ‘수련’은 그의 수련 연작 중 하나로, 평소 정원에 애착을 가져 온 모네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모네가 30여 년간 그린 수련 연작은 총 250여 점에 달하며 이후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낙찰가는 3385만 달러(약 395억 7000만원).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경매+]2015년 소더비 최고가 그림 TOP5

    [월드경매+]2015년 소더비 최고가 그림 TOP5

    2015년 한 해 동안 소더비 경매회사를 통해 다양한 예술품이 거래된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은 추상주의 화가 사이 톰블리(1928~2011)의 작품으로 조사됐다. 빈센트 반 고흐는 경매 낙찰가 톱5에 드는 작품 중 유일하게 2점이 포함돼 수집가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위 사이 톰블리 ‘칠판’-824억원작고한 미국 화가 사이 톰블리의 작품 ‘칠판’은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7053만 달러(약 824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검은 바탕에 6개의 원이 연속적으로 그려져 있어 어린아이의 낙서를 연상케 하는데,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이 작품은 사이 톰블리 작품의 경매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위 피카소 ‘라 고뫼즈’-788억원 지난 달 열린 경매에서 6745만 달러(약 788억 5000만원)에 낙찰된 ‘라 고뫼즈’는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초기작으로, 카바레 연기자의 벗은 몸을 담고 있다. 피카소는 19세 때인 19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이 작품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3위 빈센트 반 고흐 ’알리스캉의 가로수길’-775억원빈센트 반 고흐의 이 작품은 고흐가 프랑스 남부 고대 로마 유적지인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그림이다. 당시 소더비 측은 반 고흐가 사망 2~3년 전 그린 작품 중 경매에 나온 것이 매우 드물다고 설명한 바 있다. 낙찰가는 6630만 달러(약 775억 500만원) ◆4위 빈센트 반 고흐 ‘폭풍이 몰려오는 하늘 아래 풍경’-631억원 빈센트 반 고흐의 이 작품은 프랑스 아를르의 너른 들판과 폭풍 전야의 어두운 구름을 대조시킨 작품으로, 고흐가 사망하기 1년 전에 그린 것이다. 반 고흐 특유의 섬세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피카소의 작품과 같은 날 경매에 나와 5400만 달러(약 631억 2600만원)에 낙찰됐다. ◆5위 클로드 모네 ‘수련’-396억원 모네의 대표작인 ‘수련’은 그의 수련 연작 중 하나로, 평소 정원에 애착을 가져 온 모네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모네가 30여 년간 그린 수련 연작은 총 250여 점에 달하며 이후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낙찰가는 3385만 달러(약 395억 7000만원).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경매+] 2015년 소더비 최고 경매가 미술품은?

    [월드경매+] 2015년 소더비 최고 경매가 미술품은?

    2015년 한 해 동안 소더비 경매회사를 통해 다양한 예술품이 거래된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은 추상주의 화가 사이 톰블리의 작품으로 조사됐다. 빈센트 반 고흐는 경매 낙찰가 톱5에 드는 작품 중 유일하게 2점이 포함돼 수집가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위 사이 톰블리 ‘칠판’-824억원작고한 미국 화가 사이 톰블리의 작품 ‘칠판’은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7053만 달러(약 824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검은 바탕에 6개의 원이 연속적으로 그려져 있어 어린아이의 낙서를 연상케 하는데,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이 작품은 사이 톰블리 작품의 경매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위 피카소 ‘라 고뫼즈’-788억원 지난 달 열린 경매에서 6745만 달러(약 788억 5000만원)에 낙찰된 ‘라 고뫼즈’는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초기작으로, 카바레 연기자의 벗은 몸을 담고 있다. 피카소는 19세 때인 19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이 작품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3위 빈센트 반 고흐 ’알리스캉의 가로수길’-775억원빈센트 반 고흐의 이 작품은 고흐가 프랑스 남부 고대 로마 유적지인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그림이다. 당시 소더비 측은 반 고흐가 사망 2~3년 전 그린 작품 중 경매에 나온 것이 매우 드물다고 설명한 바 있다. 낙찰가는 6630만 달러(약 775억 500만원) ◆4위 빈센트 반 고흐 ‘폭풍이 몰려오는 하늘 아래 풍경’-631억원 빈센트 반 고흐의 이 작품은 프랑스 아를르의 너른 들판과 폭풍 전야의 어두운 구름을 대조시킨 작품으로, 고흐가 사망하기 1년 전에 그린 것이다. 반 고흐 특유의 섬세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피카소의 작품과 같은 날 경매에 나와 5400만 달러(약 631억 2600만원)에 낙찰됐다. ◆5위 클로드 모네 ‘수련’-396억원 모네의 대표작인 ‘수련’은 그의 수련 연작 중 하나로, 평소 정원에 애착을 가져 온 모네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모네가 30여 년간 그린 수련 연작은 총 250여 점에 달하며 이후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낙찰가는 3385만 달러(약 395억 7000만원).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블루스 전설’ 조플린의 포르셰, 20억 낙찰 “사상 최고가”

    ‘블루스 전설’ 조플린의 포르셰, 20억 낙찰 “사상 최고가”

    미국의 전설적인 블루스 가수인 재니스 조플린(1943~1970)의 ‘애마’로 널리 알려진 포르셰 자동차가 경매에서 176만 달러(약 20억7000만 원)가 넘는 거액에 낙찰됐다. 조플린의 성격만큼이나 자유롭고 히피스러운 외관이 특징인 이 차량은 1964년형 포르셰 356C 1600 컨버터블. 1970년 조플린이 헤로인 중독으로 사망할 때까지 계속 타고 다녔던 이 차량은 그녀가 사망한 이후 유족이 지금까지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이력을 가진 이 차량은 10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알엠(RM) 소더비 자동차 경매에서 당연히 하이라이트로 주목받았다. 5분간의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원래 낙찰 예상가인 40만~60만 달러를 훌쩍 넘긴 금액에 낙찰됐다는 것. 경매 주관사인 알엠 소더비 측은 지금까지 포르셰 356에 속하는 모든 차량에 관한 경매 중에서 조플린의 포르셰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中억만장자는 그림 낙찰가 1972억원 어떻게 지불할까?

    中억만장자는 그림 낙찰가 1972억원 어떻게 지불할까?

    최근 중국 미술품 수집가 류이첸이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걸작인 ‘누워있는 나부’를 1억 7040만 달러(약 1972억원)에 낙찰 받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 억만장자의 낙찰비용 결제수단이 밝혀져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류이첸의 아내인 왕웨이는 최근 뉴욕타임즈와 한 인터뷰에서 “남편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언 카드(American Express Centurion Card)로 1년 할부에 걸쳐 낙찰가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선불·현금으로 지불해야 했다면 조금 어려웠을 것 같다. 때문에 남편은 1억 7040만 달러를 1년 할부로 카드결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류이첸이 사용할 것으로 알려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언 카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VVVIP용 신용카드다. 영화에도 종종 등장할 정도로 ‘고품격 프리미엄 카드’로 알려져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 카드를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가입조건이 까다롭다. 특히 이 카드는 자산이나 신용 등급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발급되지 않는다. 자산과 수입은 기본이고, 직업과 거주지, 심지어 대중의 평판까지 심사대상에 올린 뒤 이를 통과해야만 사용 권한이 주어진다. 발급비는 7500달러(약 874만원), 연회비는 2500달러(약 291만원)에 달한다. 류이첸은 이미 지난해에도 이 카드를 이용해 명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도자기 잔을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 받았다. 당시 낙찰가는 3630만 달러. 아무리 억만장자라 해도 약 2000억에 달하는 현금을 단시간에 조달하기는 어렵다. 류이첸이 이 같은 이유 외에도 미술·예술품 구매 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이유가 또 있다. 카드 포인트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류이첸이 이번 거래를 통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로부터 받는 포인트로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런던-뉴욕을 무려 733차례 왕복 할 수 있다. 만약 일반석을 이용한다면 2200번이나 왕복할 수 있을 정도의 포인트다. 한편 류이첸은 택시 운전사 출신의 갑부로, 국제 미술시장에서 걸작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컬렉터다. 이번에 구매한 작품은 자신과 부인이 함께 운영하는 상하이의 미술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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