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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18금’ 제도, 술담배는 어쩌나

    일본 ‘18금’ 제도, 술담배는 어쩌나

    일본 정부가 민법상 성인 연령을 현행 20세에서 18세로 낮추기로 하고 내년 정기국회에 민법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전했다. 이는 올해 6월부터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낮춘 만큼 선거법과 민법 간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민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가결돼도 공포에서 시행까지는 3년은 걸리는 만큼 2020년께야 민법상 성인연령의 18세 하향조정이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성인연령을 하향 조정하기로 했지만 음주, 흡연 가능 연령이나 소년법 적용 연령도 함께 20세에서 18세로 내리는 데 대해서는 반대론이 적지 않다. 이에 따라 내년 민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도 소년법은 손대지 않을 방침이어서 음주, 흡연 허용 여부와 함께 논란이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법 “재판받다 성인 된 소년범…‘미성년자 감형’ 불가”

    재판을 받는 도중 성인이 된 소년 피고인에게 ‘미성년자 감형’을 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 영업행위 등)으로 기소된 조모(19)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내린 2심을 파기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씨는 2015년 4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여성을 가장해 성매매할 남성을 모집했다. 성매매 약속이 잡히면 사회관계망(SNS)으로 모집한 15세∼16세 여성 청소년을 보냈다. 여성 청소년이 성매매 한 번에 15만원을 받으면 그중 보호비 명목으로 5만원을 챙기는 식이었다. 그는 이를 통해 150만원의 알선 수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조씨에게 징역 단기 2년6월·장기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소년범은 성인과 달리 단기·장기형을 병기하는 부정기형을 선고하며, 단기형을 채우면 교정당국 평가에 따라 조기 출소할 수 있다. 항소심 도중 성인이 된 조씨에게 2심은 집행유예를 내렸다. 2심 재판부는 “범행 당시 소년법의 적용을 받는 나이였던 조씨가 심신 미숙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하면 1심의 형은 너무 무겁다”고 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그가 성인인 이상 범행 당시 나이를 감형의 이유로 삼을 수는 없다고 봤다. 대법원은 “형을 감경할 수 있는 ‘소년’에 해당하는지는 판결 선고 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대구고법에 돌려보냈다. 연합뉴스
  • 5년 前 여중생 2명 집단 성폭행 주범 등 3명 구속 1명 영장 청구

    5년 전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22명의 고등학생 중 주범인 김모(21)씨 등 3명이 28일 구속되고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북부지법 신현범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범죄혐의의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김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김씨는 친구 21명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여중생 A양과 B양을 성폭행하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2명 중 직접 성폭행을 한 것은 6명이다. 이 가운데 이날 구속된 3명과 구속영장이 청구된 1명은 두 차례 모두 성폭행을 저질렀다. 나머지 2명은 2차 범행에 가담해 성폭행을 저질렀고 현재 군복무 중이다. 이들 외에 10명이 군복무 중이며 다른 6명은 특수강간미수 혹은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군복무 중인 12명은 수사가 끝나는 대로 군에 인계할 계획이다. 김씨 등이 범행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는 이유로 처벌이 가벼워지지는 않는다. 북부지법 관계자는 “범행 당시 연령이 아닌 형 선고일 기준 연령으로 처벌하기 때문에 현재 성인인 김씨 등은 ‘소년법’ 적용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2011년 9월 김씨 등은 술을 마시고 있던 여중생 A양과 B양을 발견해 “학교에 술을 마신 사실을 얘기하겠다”고 협박해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6일 후 동네 뒷산으로 이들을 불러내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다음 4명이 성폭행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아동·청소년 성범죄’ 5년간 재범 조사…가정방문 교사도 성범죄 경력 조회

    ‘아동·청소년 성범죄’ 5년간 재범 조사…가정방문 교사도 성범죄 경력 조회

    아동이나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재범방지 교육을 받은 사람은 5년 동안 재범 여부를 조사받게 된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성폭행으로 수강명령을 받고 교육을 이수한 경우 법무부가 5년간 관련 기관에 범죄·수사경력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재범방지교육의 효과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 대한 재범률 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지금까지는 교육 전후 설문조사를 통해 성의식이 개선됐는지를 파악하는 정도였다. 여가부는 보호관찰소에 강사를 파견해 성범죄자의 왜곡된 성인지를 개선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재범방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지난 2013년 703명에서 2014년 819명, 지난해 900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개정안에는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기관에 ‘위탁 교육기관’을 추가하도록 하는 내용도 명시됐다. 가정방문 학습교사를 채용하는 사업장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포함돼 사업주가 취업자의 성범죄 경력을 경찰서에 직접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을 운영하려는 사람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성범죄 경력조회 요청을 의무화했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자 등의 본인 성범죄 경력조회 근거를 마련해 취업제한 점검·확인 횟수를 연 1회로 규정했다.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원, 청소년 활동시설 등이다. 한편, 소년법상 감호위탁 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위한 전담시설을 신설하는 내용의 청소년복지지원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법원이 감호위탁 처분을 내린 청소년의 보호자를 대신해 상담·주거·학업·자립 서비스를 제공할 ‘청소년 회복지원시설’을 새로 만들도록 했다. 이와 관련, 여가부 관계자는 “청소년 회복지원시설은 대안 가정이나 그룹홈 형태로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IS 가담하려다 붙잡힌 캐나다 10대에게 왜 SNS 접근 금지형?

    IS 가담하려다 붙잡힌 캐나다 10대에게 왜 SNS 접근 금지형?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 10대 소년에게 반테러법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캐나다 몬트리올 소년법원은 6일(현지시간) IS가 주로 활동하는 시리아로 출국하는 비용 마련을 위해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한 소년(16)에게 3년 교화형을 선고했다고 현지언론인 CTV가 보도했다. 이 소년은 2014년 10월 강도행위 뒤 시리아 출국 직전에 부친의 신고를 통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판결은 2013년 테러 조직 가담 시도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반테러법이 적용된 첫 사례다. 선고된 형량은 소년범죄법에 따라 미성년자에 부과할 수 있는 법정 최대 형량이다. 특이한 점은 교화형 외에 소셜미디어 접근 금지를 함께 선고했다는 사실이다. IS가 서구 청소년들을 상대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감안한 조치다. 도미니크 윌헬미 판사는 판결에서 이 소년에 2년 간 구금 및 보호 관찰 처분 1년을 선고하면서 소셜미디어 접근 금지와 종교 지도자 정기 면담 및 사후 추적 상담을 받도록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거리로 나온 아이들, 온전한 사회 복귀 도와요”

    “거리로 나온 아이들, 온전한 사회 복귀 도와요”

    순간적 일탈 행위 대한 법률지원… 인문학 강의 등 프로그램 운영 “범죄 저지른 근본 원인 물어야 더이상 길거리 배회하지 않아” “아이들이 왜 범죄를 저질렀는지 이유를 살펴 그 원인을 해결해 줘야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경기 부천시가 2014년 10월 범법 청소년들에 대한 법률구조 및 회복 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 설립한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가 집을 나온 길거리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센터는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한 상태에서 발생한 청소년들의 순간적 일탈 행위에 대해 법률 지원을 한다. 유관 기관 간 협력·교화·복지 프로그램 운영까지 가미해 온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다. 2일 센터 김광민(변호사) 소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형사사건에 연루된 청소년 140여명을 상대로 477건의 국선변호전문위원 지원 및 상담 등을 했다. 현재 1665명에게 인문학 강의 등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도울 1114명의 진행자를 양성했다. 센터는 법무법인 도담 소속이면서 센터 운영위원장을 맡은 김익태 변호사가 미국 시카고 에번스톤시에서 본 청소년 대상 민간형사법률구조공단(모란센터)을 벤치마킹해 김만수 부천시장에게 제안하면서 설립됐다. 반응은 뜨겁다. 센터가 다른 청소년지원단체와 함께 부천역 상상마당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문을 여는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는 매회 집을 나온 청소년 30여명이 찾는다. 설문조사 대가로 5000원짜리 상품권을 주는 날이면 100여명이 몰려들 때도 있다. 청소년들은 임시 천막 3동에 제 발로 찾아와 간식이나 늦은 식사를 한다. 상처를 치료하고 약을 받아 가기도 하지만 어느새 ‘형’, ‘언니’가 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카드놀이 등을 하며 굶주린 ‘정’을 채우기도 한다. 가슴 속에 꾹꾹 눌러 감춰 온 고민을 털어놓거나 울분을 토하며 응어리진 마음을 풀기도 한다. 이곳을 찾는 청소년 중 절반은 매주 찾는 ‘단골’이고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경우도 많다.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이 대부분이고 절반가량은 가출했거나 가출한 경험이 있다. 학교를 그만둔 경우도 절반에 이른다. 김 소장은 “집을 나온 청소년 대부분이 밤새 거리를 배회하다 낮에 공원 벤치나 건물 계단 한구석에서 쪽잠을 자면서 밤을 무서워한다”며 “아이들이 절도 등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그들만의 마지막 ‘생존 수단’이다. 범죄를 저질렀을 때 단순한 법률 지원뿐 아니라 왜 집을 나오게 됐는지, 왜 나쁜 짓을 했는지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지 않으면 곧 또다시 길거리를 배회하고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獨, 아동 못 지킨 보호자도 ‘실형’… 美 일부 州도 처벌 명문화

    獨, 아동 못 지킨 보호자도 ‘실형’… 美 일부 州도 처벌 명문화

    우리나라에 아동학대를 처벌하는 법 조항은 26가지나 된다. 살해나 각종 폭행 등은 물론이고 아동 노동력을 착취한 경우에도 2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심지어 아동 모욕도 1년 이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아동복지법은 35년 전인 1981년에 만들어졌고 2014년 9월부터 아동학대처벌 특례법까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관련 법이 가짓수만 많지 질적으로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다”고 입을 모은다. 이미 형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것을 형량만 조금 바꿔 특례법에 고스란히 담았기 때문이다. 형법 제259조에 따라 3년 이상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상해치사에 대해 특례법에서는 단순히 아동학대치사죄로 구분해 5년 이상 징역으로 처벌 수위를 높인 게 대표적인 사례다. 세부 사항은 빠진 채 법 이름만 바뀌다 보니 ‘아동 보호’라는 당초 특례법의 제정 목적이 제대로 달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는 아동 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해 범죄 유형을 세분화해 처벌하는 외국 사례와 비교된다. 영국의 경우 83년 전인 1933년 아동·청소년법을 만들 당시에도 아동학대 범죄를 연령별, 행위별로 나눠 조문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4세 이상 16세 미만 아동에게 성매매를 위해 유인하거나 성매매를 한 행위에 대해 6개월 미만의 구금형에 처하도록 했다. 집, 거리 등에서 구걸 목적으로 아동을 유인해 이용한 경우 3개월 미만의 구금형에 처하고 5세 미만의 아동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한 행위는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는 등으로 구체화했다. 특히 1974년 시설보호 아동인 마리아 콜웰 사망 사건을 계기로 중앙정부가 아동학대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1989년 아동법을 제정해 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학대와 손상에 대해 엄벌하고 있다. 영국 검찰은 해마다 7000~8000건의 아동학대 사건을 접수해 다룬다. 2014년 기소율만 74.4%로 27.7%인 우리의 3배에 달한다. 영국의 지난해 아동학대 사망 사고가 17건으로 우리(17건, 2014년 기준)와 비슷한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우리에 비해 수사기관들이 아동학대에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미국, 일본, 독일 등 다른 나라도 아동학대 처벌을 상세히 규정하고 있다. 미국 버몬트주는 10세 미만 아동에게 고의적으로 나쁜 취급을 한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달러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미주리주는 14세 미만 아동에게 중상해가 발생했는데 그 상해가 성범죄에 의한 것이라면 A급 중죄로 분류한다. 가석방이 되려면 15년 이상 복역해야 한다. 일부 주에서는 부모나 보호자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아동이 피해 입는 것을 보호하지 못한 경우도 처벌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도 아동복지법에 의해 15세 미만 아동에게 집이나 도로에서 관람을 목적으로 노래를 부르게 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만엔 이하 벌금에 처하게 하고 있다. 또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집이나 도로에서 물품의 판매나 배포, 전시를 위해 아동에게 사람을 모으게 하면 3년 이하 징역형으로 처벌하고 있다. 아동보호시설에 입소한 아동을 학대한 경우에도 1년 이하 징역이나 50만엔 이하 벌금에 처하는 등 처벌 요건을 세분화했다. 독일의 경우 아동복지법 등 아동학대와 관련한 별도 법은 없지만 형법을 확대해 아동학대를 엄벌하고 있다. 아동학대 가해자나 보호 의무를 위반한 사람에 대해 반드시 실형을 살도록 강제하고 있다. 독일 형법(제225조)에서 18세 미만 아동을 학대하거나 악의로 보호 의무를 태만히 해 아동의 건강을 해치면 징역 6개월 이상 10년 이하의 자유형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박형관 가천대 법학과 교수는 19일 “외국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범죄 간 서열화를 하고 아동학대 관련 법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면서 “아동 피해자의 나이를 유형화하는 작업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전통시장 인근 대형마트 규제 5년 연장…특허소송 1심 서울·부산 등 5곳서 관할

    전통시장 인근 대형마트 규제 5년 연장…특허소송 1심 서울·부산 등 5곳서 관할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전통시장 주변에 대형마트 입점을 금지하는 현행 규제를 5년 연장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등 무쟁점 법안 37개를 처리했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오는 23일까지 효력을 갖는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의 존속기한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11월 23일까지 전통시장 인근 1㎞ 이내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설 수 없게 된다. 특허법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현재 고등법원에서 담당하는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상표권 등 특허침해소송의 2심을 특허법원이 전담하도록 한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민사소송법 개정안’에 따라 전국 지방법원이 갖고 있는 특허 관련 소송 1심 관할권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고등법원이 설치된 5개 지역 지방법원이 담당하게 된다. 본회의에서는 삼각합병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 인수·합병(M&A)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상법 개정안’도 가결됐다. 삼각합병이란 모회사가 자회사를 통해 다른 기업을 합병할 경우 피합병법인에 모회사의 주식 등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소년원에 수용되는 소년범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소년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태와 관련해 자동차 제작자는 배기가스 부품의 결함시정 현황을 매년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만 본회의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비롯한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등 쟁점 법안은 다뤄지지 않았다. 여야는 협상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및 주택 전월세난 대책에 대해 추후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네티즌 “소년범죄 적용 연령 낮춰야” 법조계 “소년범 처벌 강화 실효 적어”

    네티즌 “소년범죄 적용 연령 낮춰야” 법조계 “소년범 처벌 강화 실효 적어”

    50대 여성의 죽음을 부른 ‘용인 캣맘 사건’의 가해자 A(9)군에 대해 현행 형법상 형사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년범죄의 처벌 수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A군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시작된 상태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처벌 연령을 낮춰도 범죄 예방의 실효성이 부족하고, A군 부모 등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게 현실적”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들을 돌보던 주민 박모(55·여)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지자 캣맘에 대한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16일 A군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논란의 출발점은 A군이 형법상 처벌할 수 없는 만 9세라는 데 있다. 만 10세 미만은 형사책임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10세부터 14세 미만은 ‘촉법(觸法)소년’으로 분류해 가정법원을 통한 감호위탁이나 소년원 송치 등의 보호처분을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설사 소년원에서 교육을 받더라도 성인 수형자와 달리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는 보호처분이지 형사 처벌이 아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소년범죄 적용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A군 소속 학교와 담당 교육청 등에는 A군을 전학시켜 달라는 등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하지만 법조계는 소년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에 대체로 부정적이다. 서울 지역의 한 검사는 “소년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고 해서 재범률이 낮아진다는 연구도 없고,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은 가벼운 처벌을 받는다는 걸 악용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근거도 없다”고 말했다.소년 사건 전문 김용수(48·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는 “여론만 보면 A군은 소년원에서 최장 교육 기간인 2년 보호처분을 받아야 한다는 분위기지만 9살 초등학생에게는 너무 가혹한 조치”라고 말했다.실제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은 12세 이하 아동을 처벌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독일, 일본 등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인 14세 미만이다.김성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한 ‘형사법상 형사미성년자 연령 설정과 소년법상 소년보호처분 제도와의 관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형사책임 연령은 이미 세계에서도 낮은 수준이다. 18대 국회에서 촉법소년 나이를 만 12세 미만으로 낮추는 법률 개정안이 제출됐지만 통과되지 않았던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법조인들은 A군 부모를 상대로 한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A군의 ‘고의성’ 여부가 배상 액수 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최근 서울중앙지법은 수학여행에서 위험한 장난을 치다 친구에게 심각한 뇌 손상을 입힌 고교생의 부모에 대해 피해자 측에 4억 90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 지역의 한 판사는 “부모의 자식 교육의 의무가 어느 정도까지인가가 판단의 관건”이라면서 “법원이 A군 부모에 대해 자식 교육의 의무와 잘못에 대한 손해배상을 물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박성국 기자 psk@seoul.co.kr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 대체 왜 이런 일이?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 대체 왜 이런 일이?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 대체 왜 이런 일이?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왜 이런 일이?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왜 이런 일이?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왜 이런 일이?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떤 처분도 불가능” 책임지는 방법 대체 무엇?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떤 처분도 불가능” 책임지는 방법 대체 무엇?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떤 처분도 불가능” 책임지는 방법 대체 무엇?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왜 이런 일이?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왜 이런 일이?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왜 이런 일이? 캣맘 벽돌사건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 무엇?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 무엇?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 무엇? 캣맘 벽돌사건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아” 어떻게 된 일일까?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아” 어떻게 된 일일까?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아” 어떻게 된 일일까? 캣맘 벽돌사건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한 상황” 대체 이유가? 캣맘 벽돌사건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되었나?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되었나?

    캣맘 벽돌사건 “어떠한 처분도 불가능”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되었나?캣맘 벽돌사건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아” 어떻게 이런 일이?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아” 어떻게 이런 일이?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아” 어떻게 이런 일이?캣맘 벽돌사건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 안 돼” 법적 근거가 무엇이길래?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 안 돼” 법적 근거가 무엇이길래?

    캣맘 벽돌사건 “촉법소년에도 해당 안 돼” 법적 근거가 무엇이길래? 캣맘 벽돌사건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초등생은 만 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A군은 당초 만 10세로 알려졌지만 조사 결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9세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이다. 형법은 ‘(만) 14세가 되지 않은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두고 있으며 소년법은 각종 범죄로 송치된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경우 형벌 대신 가정법원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는 보호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가할 수 없다. 다만 범행이 확인되면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A군은 경찰에서 벽돌을 던진 것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해당 아파트 10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위에서 친구들과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무엇이 먼저 떨어질까’를 놓고 낙하실험 놀이를 하던 중 옥상에 쌓여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5∼6호 라인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중 3∼4호 라인까지 수사를 확대해 해당 라인 폐쇄회로(CC)TV를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신원미상의 초등학생들이 출입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 동선 추적과 탐문수사 등을 거쳐 15일 오후 초등생 3명 중 2명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A군으로부터 ”내가 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 경찰이 연락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의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여)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숨진 박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다른 박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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