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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인한 미녀”...17세 소녀 ’로레알 모델’ 3일만에 계약해지

    “잔인한 미녀”...17세 소녀 ’로레알 모델’ 3일만에 계약해지

    월드컵은 전세계의 사진기자 및 방송관계자들에겐 축구 경기 이외의 이유로도 바쁜 대회다. 관중석에 있는 수많은 미녀 팬이나 특이한 복장을 하고 있는 팬들을 실시간으로 촬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 과정에서 관중석에서 촬영된 한 소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 회사 로레알과 모델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그러나 그녀의 ‘로레알 모델 경력’은 3일만에 끝나고 말았다. 벨기에의 17세 소녀 팬인 악셀 데스피헤라르는 벨기에와 러시아, 그리고 대한민국과의 맞대결에서 영국 BBC 등의 중계카메라에 잡히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 놀라운 인기를 끌어모았다. 페이스북에는 그녀의 팬 페이지가 생기는 등, 해외언론에서는 그녀를 일종의 ‘센세이션’으로 소개했으나 그 중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것은 그녀에게 로레알이 모델 계약을 제시했던 것이다. 축구장에서 자신의 모습이 찍혔을 뿐인데 로레알이 모델 계약을 제시해오자, 그녀에겐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녀는 곧 그 제시를 받아들였고, 이는 유럽 언론에 널리 소개가 됐다. ‘벨기에의 17세 소녀 팬이 축구장에서 응원하다가 로레알의 모델이 됐다’는 헤드라인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이런 ‘신데렐라’와 같은 스토리는 불과 3일만에 그 끝을 보게 됐다. 페이스북에 그녀가 과거에 게시한 사진 때문이었다. 데스피헤라르는 과거에 아프리카에서 사냥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쓰러져 있는 동물 옆에서 총을 지닌 채 기념사진을 찍은 사진을 게시한 적이 있는데 바로 이 사진이 로레알의 기업정책과 상반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거센 항의를 예상한 로레알은 데스피헤라르와 계약 3일만에 계약을 종료했다는 보도자료를 유럽의 언론에 배포했고, 데일리메일, 인디펜던트 등 유럽 언론 역시 이를 곧바로 팬들에게 전파했다. 월드컵 응원석에서 중계카메라에 잡혀 로레알 모델이라는 ‘신데렐라’가 됐다가, 본인이 과거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때문에 3일만에 ‘모델 커리어’가 그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사진 위= 이번 월드컵 중 중계화면에 잡혀 로레알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던 벨기에 소녀 팬(BBC 중계화면 캡쳐)과 문제가 된 과거의 사냥 기념사진 사진 아래= 로레알과 모델 계약 후 티저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벨기에 소녀 팬(로레알 비디오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월드컵2014] 꼬마 팬레터 받은 루이스 ‘참사 우울증’ 탈출

    [월드컵2014] 꼬마 팬레터 받은 루이스 ‘참사 우울증’ 탈출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27·파리 생제르맹)가 한 어린이의 위로편지를 받고 기력을 회복했다. 루이스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레터 한 통을 소개했다. 안나 루스라는 아홉살 소녀가 루이스를 위로하기 위해 보낸 편지였다. 루이스는 독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1-7 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선수로 손가락질을 받아왔다. 그는 최후방 수비수로서 독일의 파상공세에 혼이 빠진 듯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참패를 경험했다. 루스는 편지에서 “브라질의 월드컵 경기를 모두 봤고 아저씨가 뛰는 모습을 무척 좋아했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슬퍼할 필요가 없다”며 “아저씨는 할 수 있는 만큼 했고 훌륭한 주장이었다”고 위로했다. 꼬마답지 않게 “인생이 그렇듯 사람은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언제나 행복해야 하는 것”이라고 편지를 마무리했다. 아래 여백에는 “당신의 나의 챔피언”이라는 말과 함께 루이스가 월드컵을 두 손으로 드는 모습을 그려넣기도 했다. 루이스는 편지에 바로 고무됐다. 편지 사진을 인스타그램 자기 계정에 게시한 뒤 “공주님 고맙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겠어요. 내가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려고 항상 온 힘을 다하겠어요”라고 적었다. 루이스는 13일 오전 5시 브라질리아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와의 3-4위전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파제서 추락해 돌 사이 낀 소녀 극적 구조

    방파제서 추락해 돌 사이 낀 소녀 극적 구조

    방파제 돌 사이에 다리가 낀 어린 소녀가 극적으로 구조돼 화제다. 12일 영국 메트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남 웨일즈 뉴 키(New Quay)의 한 해안에서 방바제 돌 사이로 추락해 다리가 낀 어린 소녀를 극적으로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왕립구명보트협회(Royal National Lifeboat Institution, RNLI) 소속 애버라에론 지역의 구조팀원들이 구명정을 타고 신속하게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모습이 보인다. 서둘러 사고 현장으로 간 구조팀원들은 방파제 돌 사이에 빠져 꼼짝달싹할 수 없는 소녀를 발견한다. 밀물이 밀려올 위급한 상황. 7톤에 달하는 거대한 방파제 돌 사이에 다리가 껴 좁은 공간 속에 갇혀있는 소녀를 안정시킨다. 이어 구조대는 소녀에게 가위를 전해주며 돌 사이에 끼여 있는 그녀의 웰링턴 부츠(발목 위까지 오는 장화)를 찢어보라고 요구해 보지만 힘이 빠진 소녀에겐 여의치 않다. 결국, 구조팀은 구조대원 중 가장 나이가 적은 톰 에반스(17) 대원을 투입한다. 헬멧과 조끼를 벗은 에반스 대원이 소녀 뒤쪽 좁은 공간으로 비집고 들어가 어렵사리 소녀의 부츠를 찢고 소녀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 작은 체구를 가진 17세 젊은 구조대원이 파도가 밀려올 위급한 상황에서 소녀를 살린 셈이다. 사진·영상= TERRY GILLIAM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PiFan’ 잠 못 이루는 부천의 밤… “놓치면 후회” 프로그래머 3인의 선택

    ‘PiFan’ 잠 못 이루는 부천의 밤… “놓치면 후회” 프로그래머 3인의 선택

    매년 여름이면 공포와 스릴러, 판타지 등 독특한 장르 영화의 세계로 안내하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오는 17일 개막한다. 18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7개국 210편의 영화가 상영돼 전 세계 장르영화의 흐름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호러 장르의 점유율이 높았던 예년과 달리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좀 더 대중성을 강조한 것이 올해의 특징. 영화 마니아라면 1박 2일간 영화도 보고 캠핑도 즐기는 ‘우중 영화산책’ 이벤트도 챙길 만하다. 무슨 영화를 먼저 볼까 고민하지 마시라. 프로그래머 3인이 올해 PiFan의 경향과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7편을 엄선해 귀띔해 준다. 정리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편장완 수석 프로그래머 “정통 스파이 영화에서 웨스턴·좀비 영화까지 판타스틱 축제의 특성을 맘껏 즐겨라” ●잭 스트롱 첩보물의 주인공인 스파이들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단골 소재이자 선망의 대상이요, 히어로였다. 그러나 이 영화는 지금까지의 스파이물과는 달리 냉전시대 폴란드의 평범한 장교가 어떻게 자신의 동료들과 국가를 배신하고 스파이(잭 스트롱)가 되어 가는가를 그리고 있다. 평범한 주인공인 쿠클린스키 대령이 소련이라는 절대권력에 맞서는 용기가 긴장감을 자아내고 그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낼 힘조차 없다는 사실이 끊임없는 서스펜스를 자아낸다. 실제로 리샤드 쿠클린스키 대령은 10년간 폴란드에서 CIA 첩보원으로 활동했다. ●데드 스노우2 신나는 좀비 액션영화이기도 하지만 토미 비르콜라 감독은 이 시대에 우리가 맞서야 할 적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묻는다. 최근 유럽에서 신나치들의 인종차별적 범죄행위들이 보고되고 있고, 각국에서 군국주의와 전체주의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영화는 나치 좀비들과 인간·좀비 연합군들의 전투를 통해 최근의 전체주의 기류에 대해 통쾌하고도 시원한 최후통첩을 날린다. 영화를 보는 순간만은 누구라도 ‘정의는 승리한다’는 순진무구한 믿음으로 마틴과 좀비 연합군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쉬 울프 남미의 열정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파격적인 스릴러 영화. 때론 늑대처럼 공격적이고, 때론 하얀 말처럼 아름답고, 또 한편으로는 양처럼 순수한 다중인격을 지닌 여성 연쇄살인마가 끝없이 남성을 유혹하고 살해하는 것으로 남성 중심 사회에 핏빛 도전장을 던진다. 아르헨티나의 여성감독 타마에 가라테구이의 감각적인 연출과 독특한 스릴러적 세계관이 돋보인다. 영화 속 무채색의 흑백 이미지들은 폭력, 섹스, 다중인격 등이 빚어내는 환상의 세계를 엿보게 한다. ■ 이상호 프로그래머 “북유럽에서 라틴 아메리카까지, 호러영화의 클래식에서 칸영화제의 최신작까지. 시공을 넘나드는 판타지의 향연 속으로 걸어들어갈 것” ●애니멀즈 드림 늑대인간의 저주를 타고난 소녀 마리의 잔혹한 성장기를 그린 영화로 ‘겨울왕국’의 잔혹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마리는 엘사처럼 혼자만의 성으로 떠나는 대신 엄마에 이어 자신마저 해치려 하는 마을 사람들과 핏빛 사투를 펼친다. 하얀 눈밭에 흩뿌려지는 붉은 피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마을 사람들의 편견과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소녀 마리의 모습은 황홀하도록 아름답다.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이 선택한 명품 판타지 영화. ●폴터가이스트 한밤중에 갑자기 켜지는 텔레비전, 으스스한 피에로 인형, 아이들에게만 들리는 알 수 없는 목소리…. 이 영화는 오늘날 호러영화의 틀거리가 된 고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브 후퍼와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두 거장의 만남은 동화적 환상과 무서운 악령이 공존하는 한편의 아름다운 호러영화를 탄생시켰다. 2015년 리메이크 버전이 개봉되기 전 대형 스크린으로 오리지널 버전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 유지선 프로그래머 “에너지 넘치는 동북아의 장르영화 & 정통화법 지키는 동남아의 장르영화 비교감상하기” ●미드나잇 애프터 홍콩의 대표 감독 프루트 챈이 10년 만에 홍콩을 배경으로 한 영화 ‘미드나잇 애프터’로 돌아왔다. 비좁은 도시 홍콩의 몽콕에서 16인승 미니버스에 탄 승객들이 어둠 속 터널을 지나는 순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사라지고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프루트 챈은 영화적 세계를 장르영화의 자장 안으로 끌어들임으로써 1997년 7월 1일 홍콩반환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환기시킨다. ●선지자의 밤 1990년대 중반 휴거를 외치며 길 잃은 사람들을 구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러 모은 광신도 종교집단의 20년 뒤의 이야기. 결국 아무것도 구원받지 못한 채 오히려 모든 것을 갈취당한 채 살아가고 있는 개인의 이야기로 귀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고통스러운 현재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주목할 만한 국산 영화다.
  • 이혼남성, 친척 일가족 6명 집단살해… 美 충격

    이혼남성, 친척 일가족 6명 집단살해… 美 충격

    미국에서 이혼한 남성이 전 아내를 찾기 위해 친척 집에 들어가 일가족 6명을 처형식으로 집단 살해하는 참담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주요 언론들에 의하면, 미국 텍사스주(州) 해리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저녁 전 부인의 친척 집에 들어가 조카 4명과 그들의 부모 등 6명을 살해한 혐의로 로널드 리 해스켈(33)을 집단 살인 등 1급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스켈은 이혼한 전 부인을 찾기 위해 친척 집을 방문한 뒤 이 같은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정확한 살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수사 당국은 이혼에 따른 가정불화로 인한 원한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스켈을 심문하고 있다. 해스켈은 전 직장이던 택배회사의 복장을 하고 친척 집을 방문한 뒤 혼자 있던 15세 소녀를 결박하고 나머지 일가족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후 가족들이 들어오자 이들 7명을 일렬로 꿇어앉게 한 다음 뒤에서 이들의 머리를 향해 마치 처형하듯 권총을 쏘아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끔찍한 범행으로 이 소녀의 아버지(39)와 아내(34) 그리고 네 살배기 남자 어린이 1명과 13세 소년 1명, 7살과 9살 소녀 2명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머리에 관통상을 입은 큰 딸인 15세 소녀는 해스켈이 또 다른 친척 집에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범행 현장을 떠난 사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아 전화로 경찰에 범행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해스켈이 전 부인의 부모 집으로 향했다는 것을 알아채고 잠복 끝에 해스켈과 대치했다. 경찰과 마주친 해스켈은 여러 번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행치 못하고 이내 경찰에 투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참사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15세 소녀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중상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참극이 발생하자 현지 이웃 주민들은 “이들은 몰몬교 가정으로 매우 단란한 가정이었다”며 “이런 비극적인 일이 조용한 이 지역에서 일어날지는 상상도 못 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위= 집단 피살된 일가족 (붉은 색 원안이 유일하게 중상을 입은 큰딸, 페이스북 캡처) 사진 아래=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해스켈 (현지 언론, KHOU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TV 하이라이트]

    ■쇼미더머니 3(Mnet 밤 11시) 도끼·더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이 각각 프로듀서로 팀을 맡아 힙합 전쟁을 벌인다. 래퍼 지원자들은 프로듀서와 함께 무대를 준비한다. 이렇게 만든 공연은 100% 공연 평가단에 의해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2차 오디션은 모든 프로듀서 앞에서 1분간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시끌벅적 하우이와 벌거숭이들 2(애니맥스 오후 1시 30분) 다양한 개성을 지닌 동물들 이야기. 지난해에 이어 ‘미스 변두리 대회’에 출전한 버니는 우승하려는 욕심에 경쟁자들을 몰래 먼 곳으로 보내버린다. 호기심에 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한 하우이는 시장이 되면 서류 작업을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 선거에서 질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이벌 후보의 방해에도 하우이의 인기는 높아져만 간다. ■소녀(캐치온 오후 3시 5분) 윤수는 사소한 말실수로 친구가 자살했다는 죄책감에 살아가고 있다. 시골 마을로 이사하던 날, 윤수는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 해원을 만난다. 윤수는 마을 사람들에게서 그녀에 대해 알 수 없는 얘기들을 듣게 된다. 어느 날 밤. 윤수는 칼을 든 채 방으로 들어가는 해원을 목격하고, 이튿날 그녀의 아버지가 한쪽 팔이 잘린 시신으로 발견된다.
  • 소녀시대 효연-유리, 폭풍 먹방에도 44사이즈? ‘몸매 비결은?’

    소녀시대 효연-유리, 폭풍 먹방에도 44사이즈? ‘몸매 비결은?’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유리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효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kyo”라는 짧은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유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효연, 유리는 거하게 차려진 식사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무표정으로 음식에 집중하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과 메이크업에도 두 사람의 미모가 빛나고 있다. 소녀시대 효연-유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효연-유리 정말 예쁘다” “소녀시대 효연-유리 잘 먹는데도 살이 안찌네” “소녀시대 효연-유리 두 사람 갈수록 예뻐지는 듯” “소녀시대 효연-유리..두 사람은 연애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효연-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에게 실수로 누드셀카 전송…아빠 반응은?

    아빠에게 실수로 누드셀카 전송…아빠 반응은?

    2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누드 사진을 보내려다 실수로 자신의 아버지에게 사진을 보낸 황당한 사연이 알려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저녁, ‘Nyjah’라는 이름의 여학생은 남자친구 대신 아버지에게 자신의 누드 셀카 사진을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알게 된 소녀는 곧장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에게 방금 실수로 누드사진을 보냈다”라며 “메시지를 지우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트위터 멘션을 전송했다. 얼마 뒤 딸의 누드사진을 받은 아버지의 반응이 트위터에 함께 올라왔다. 사진을 받은 아버지는 딸이 전화를 받지 않자 “지금 장난치는거냐”, “어서 전화를 받아라” 등의 메시지를 연달아 보냈고, 이어서 “학교에서 무엇을 하고 다니는 거냐”며 책망하기 시작했다. 또 “전화를 받지 않는 네게 매우 실망했다. 엄마에게도 이를 알렸고, 엄마 역시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곧 집으로 찾아가겠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어떻게 아빠에게 이런 실수를 할 수가 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한편에서는 당황해하는 소녀를 위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트위터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트위터 게시물에 여성의 누드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 일부가 포함돼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화젯거리로 회자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위험한 셀카’... 아빠에게 실수로 ‘벗은 사진’ 보낸 딸

    ‘위험한 셀카’... 아빠에게 실수로 ‘벗은 사진’ 보낸 딸

    2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누드 사진을 보내려다 실수로 자신의 아버지에게 사진을 보낸 황당한 사연이 알려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저녁, ‘Nyjah’라는 이름의 여학생은 남자친구 대신 아버지에게 자신의 누드 셀카 사진을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알게 된 소녀는 곧장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에게 방금 실수로 누드사진을 보냈다”라며 “메시지를 지우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트위터 멘션을 전송했다. 얼마 뒤 딸의 누드사진을 받은 아버지의 반응이 트위터에 함께 올라왔다. 사진을 받은 아버지는 딸이 전화를 받지 않자 “지금 장난치는거냐”, “어서 전화를 받아라” 등의 메시지를 연달아 보냈고, 이어서 “학교에서 무엇을 하고 다니는 거냐”며 책망하기 시작했다. 또 “전화를 받지 않는 네게 매우 실망했다. 엄마에게도 이를 알렸고, 엄마 역시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곧 집으로 찾아가겠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어떻게 아빠에게 이런 실수를 할 수가 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한편에서는 당황해하는 소녀를 위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트위터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트위터 게시물에 여성의 누드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 일부가 포함돼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화젯거리로 회자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드보다 담백해 일드보다 달콤해 대드 맛에 빠지다

    미드보다 담백해 일드보다 달콤해 대드 맛에 빠지다

    까칠한 재벌 남자와 평범한 여자, 실수로 인한 하룻밤에서 시작한 사랑…. 지난 2일 시작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는 몇 줄로 요약할 수 있는 ‘뻔한’ 로맨틱 코미디다. 하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여자 미영(장나라)의 눈물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어딘가 모자란 듯한 재벌 남자 이건(장혁)이 사랑 앞에서 어떻게 변해 갈지도 기대를 모은다. 둘의 하룻밤 불장난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떡방아를 찧는 장면으로 대체하는 발칙한 유머도 극의 백미다. ‘운널사’의 원작은 타이완에서 2008년 방영된 ‘명중주정아애니’(命中注定我愛?)다. 지난 4월에는 연상 연하의 로맨스를 다룬 또 다른 타이완 드라마 ‘패견여왕’(敗犬女王·2009년)이 ‘마녀의 연애’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돼 tvN에서 방영됐다. 간간이 케이블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타던 타이완 드라마들을 올 들어 국내 방송사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리메이크하기 시작했다. ‘미드’의 영향을 받은 장르물과 한국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일드’ 리메이크작들 사이에서 방송가가 ‘대드(대만 드라마)’의 뻔하지만 달콤한 로맨스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다. ●순한맛-저자극·착한 스토리로 막장에 지친 입맛 살려 타이완의 트렌디 드라마는 ‘우상극’(偶像劇)이라 불린다. 국내 소개된 것들은 주로 일본 순정만화를 각색했거나 만화의 감수성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천재 소년의 집에 얹혀 살게 된 평범한 소녀(‘장난스런 키스’), 재벌의 손녀로 변신한 억척 여대생(‘공주소매·公主小妹’)과 같은 설정은 한국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여성의 판타지를 자극하지만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2011) 이전까지는 ‘유치하다’는 시선도 많았다. 그러나 뻔한 결말로 향하는 과정이 주는 설렘과 재미가 타이완 드라마를 즐겨 보는 이들이 꼽는 매력이다. 코미디와 멜로의 조화 속에 적극적인 구애와 과감한 애정표현이 흡인력을 발휘한다. 이혜선(39·여)씨는 “만화 같고 로맨스의 희망을 갖게 하며 달콤한 결말로 끝나는,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현정(28·여)씨는 “‘별에서 온 그대’는 유치하리만치 순수하고 설레는 사랑을 있는 그대로 담아 인기를 끌었는데, 타이완 드라마에는 아직까지 그런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달달한 맛-별그대처럼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 스토리가 복잡하거나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타이완 드라마에는 절대적인 악인이나 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없는 편이다. 대신 ‘패견여왕’은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사는 인물들의 변화에, ‘명중주정아애니’는 갑작스러운 임신과 결혼을 겪은 주인공들의 성장과 깨달음에 집중하는 등 ‘착한’ 드라마에 속한다. 때문에 어둡고 난해한 장르물이나 막장 드라마 대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를 찾는 수요와도 맞는다. ‘운널사’를 홍보하는 드라마틱톡 권영주 대표는 “자극적인 전개나 악한 캐릭터,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 없이 보편적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퓨전은 필수-한국 문화에 맞게 맛깔나게 비벼야 성공 리메이크 드라마는 한국의 정서와 문화에 맞는 각색이 필수다. ‘마녀의 연애’는 한국의 골드미스 트렌드에 맞춰 원작의 여주인공의 나이를 33세에서 39세로 높였고, ‘운널사’는 이건의 혼사를 논의하는 종친회 장면을 넣었다. 그러나 타이완 드라마 특유의 만화 같은 설정과 캐릭터를 과하지 않으면서 맛깔나게 옮겨올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한국과 타이완에서 드라마화된 일본 만화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장난스런 키스’는 타이완판은 크게 히트한 반면 한국판은 시청률이 저조했다. 이에 대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중국 문화코드 연구’(2010) 보고서는 “원작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거나 연기력의 한계, 지나치게 만화적인 시선은 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유력, ‘우에노주리 표’ 엽기 연기 가능할까

    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유력, ‘우에노주리 표’ 엽기 연기 가능할까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주리’ 소녀시대 윤아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이 유력시되고 있다. 7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 역(우에노 주리 분) 캐스팅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측은 윤아 캐스팅 관련,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2001년부터 만화잡지 ‘키스’에 만화 연재 한 뒤 2006년 일본 드라마로 제작됐다.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가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현재까지 주원, 백윤식, 타이니지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가 우에노주리? 대박이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는 생각도 못했는데”,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4차원 엽기 캐릭터 가능할까. 우에노주리만큼 못 할 듯”,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무리수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노다메 칸타빌레’ 캡처(윤아 우에노주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인·위안부 할머니… 소외된 이들 품은 무대

    노인·위안부 할머니… 소외된 이들 품은 무대

    어디선가 계속 냄새가 난다. 구석구석 숯도 놓고, 세제로 닦아 보지만 악취는 더 강해질 뿐이다. 변두리 다세대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유독 냄새에 민감하다. 60대 후반의 고 영감은 30년을 사장 운전기사로 살다가 이제는 택시기사를 하고 있다. 행여 사장이 불쾌해할까봐 몸을 삐끗해도 파스 한 장 못 붙였고, 지금은 손님이 ‘늙은이 냄새’ 난다고 할까봐 수시로 목욕하면서 ‘아무 냄새도 나면 안 되게 살아’왔다. 취업준비생 정태는 어느 회사 사무실에라도 자신의 체취를 남기고 싶고, 40대 부녀회장은 검은 연기와 매캐한 냄새를 풍기는 소각장을 철거하려고 열성적으로 시위하고 있다. 그의 남편은 작은 낌새라도 놓치지 않아야 ‘대박’을 건지는 경마장을 늘상 찾는다. 갖가지 이유로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이 정작 집에서 풍기는 고약한 냄새에는 속수무책이다. 그런데 이 냄새의 원인, 이들은 알고 있다. 모르고 싶을 뿐. 서울 종로구 명륜동 극장 동국에서 상연하는 연극 ‘냄새 풍기기’는 유쾌하지만 극장을 떠날 때면 생각거리를 던진다. 염지영 작가의 희곡을 극화한 이재윤 연출은 이 작품을 “서민, 노인복지 사회극”이라고 이름 붙였다. 낡은 다세대주택을 휘감은 악취를 두고 ‘냄새’로 통용되는 가능한 상황을 끄집어낸다. 인간의 체취부터 수상한 낌새, 불길한 조짐, 불안한 기색 등 모든 ‘냄새 나는’ 일들을 드러낸다. 이들은 냄새 때문에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지만 악취 제거에는 남의 손만 빌린다. 그런 의미에서 “소소한 욕망을 자제하고 공동체에 참여해야 한다”고 부르짖는 장 교수는 가장 이성적인 지성인이지만, 어찌 보면 가장 불합리한 인물이다. 보이지 않는 ‘냄새’를 중심으로 풀어내지만 극이 전달하고픈 메시지는 명확하다. 27일까지. 2만원. (02)3676-3676. ‘냄새 풍기기’가 독거 노인을 소재로 했다면, 연극 ‘거짓말쟁이 여자, 영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야기한다. 15세 어린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간 영자가 주인공이다. 자신의 참혹한 과거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 거짓말을 하다가 마침내 기억과 응어리를 세상에 쏟아낸다. 무대는 일본의 ‘역사왜곡 망언’이 보도된 한국·일본 신문을 펴발라 만들었다. 무대에는 영자를 연기하는 중견배우 박승태를 비롯한 배우 3명, 영자의 심정과 분위기를 이끄는 고수 2명이 전부다. 허전한 빈자리를 영자가 평생 느낀 고독과 슬픔, 분노가 가득 메운다. 작품은 1995년에 초연한 뒤 19년 만에 무대에 다시 올랐다. 후지타 아사야 연출은 “일본 정부가 또다시 진실을 은폐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었다”면서 “일본에도 (아베) 총리 같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 줬으면 한다. 우리는 소수이지만 힘을 모아 이 일을 진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놈들, 우리가 죽는 것만 기다리고 있으니까 죽어도 죽을 수 없다는 걸 보여 줘야지. 일본으로 가자”는 영자의 대사는 현실이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분노가 치밀 테지만 놓칠 수 없는 연극 ‘거짓말쟁이 여자, 영자’는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20일까지 공연한다. 3만원. 070-4066-2400.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는 오는 8월 8일 경기도 용인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공연하는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할머니들이 가졌을 어린 시절 꿈과 감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공연 양식을 한 무대에 올렸다. 월드뮤직 그룹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연주,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만든 이종필 감독의 영상, VJ 공하얀마음의 모션그래픽, 신유희의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다. 3만원. (031)289-6400.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노다메 윤아, 원작자 “한국 캐스팅 관여 안해” 윤아와 주인공 비교했더니..

    노다메 윤아, 원작자 “한국 캐스팅 관여 안해” 윤아와 주인공 비교했더니..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노다메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의 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가 한국판 캐스팅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니노미야 토모코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판 드라마가 나오더라도 캐스팅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 캐스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와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치아키의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재탄생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노다메 칸타빌레’는 여주인공인 ‘노다메’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극이 진행된다. 이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노다메’ 역을 누가 맡느냐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역할에 최종 캐스팅돼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다메 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다메 윤아..왜 관여 안하는 거지?”, “노다메 윤아..윤아 파이팅”, “노다메 윤아..어려울 것 같지만 한 번 믿어보겠다”, “노다메 윤아..윤아는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노다메 윤아..윤아를 믿는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배우 주원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또한 세계적인 지휘자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배우 백윤식이, 콘트라 베이스를 연주하는 음대생 사쿠라 역에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확정됐다.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노다메 윤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의 창] 이라크·시리아·남수단·예멘·아프간… 내전에 멍드는 아이들

    [세계의 창] 이라크·시리아·남수단·예멘·아프간… 내전에 멍드는 아이들

    한국은 한국전쟁 당시 중고생 2만 7000여명이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일부는 교복을 입은 채 전투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1950년 8월 11일 포항전투에서 숨진 이우근 학도병의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로 시작하는 ‘부치지 못한 편지’,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소년들을 전장으로 내몰아야 했던 한국의 비극은 60년이 지난 지금도 이라크, 시리아, 남수단 등 내전을 겪는 나라에서 재연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지정한 이슬람 과격단체 ‘누스라 프런트’에 들어가 정부군과 싸워야 했던 시리아 소년 마제드(16)의 입을 빌려 전 세계 소년병의 참상을 들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6세 마제드예요. 3년 전 저는 시리아 남서쪽 다라주의 잉크힐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토마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이따금 고향 마을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놀아 주던 아저씨들이 반군 소속인지 그런 건 잘 몰랐어요. 겨우 13세였으니까요. 처음에는 저희에게 코란(경전) 읽는 법을 가르쳐 주더니 다음엔 무기에 대해 알려 주더군요. 모스크(예배당) 밖에서 총 쏘기 연습을 시켜서 제일 잘한 친구에게 상을 줬어요. 사탕을 먹고 싶어서 모두 열심히 했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저는 그렇게 누스라 프런트에 들어가 정부군과 3개월 동안 싸웠어요. 불행 중 다행으로 도망쳤고, 지금 이렇게 인권감시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에 제 얘기를 하고 있네요. 저처럼 반정부군이나 무장단체에 들어가 소년병이 된 친구는 한둘이 아니에요. 유엔은 18세 미만의 소년병 모집을 국제법으로 금하고 있지만, 전 세계 소년병이 25만~30만명이나 된대요. 2016년까지 지구상에서 소년병이 사라지게 하겠다는 유엔의 목표가 무색하게 현실은 참담하죠. 16세 때 미얀마 반군에 납치됐던 마웅 자우 우(25) 형도 마찬가지예요. 우 형은 도망쳤다가 또다시 붙잡히길 여러 번 반복했다고 해요. 애들이 군대에 들어가서 무엇을 하냐고요? 모든 일을 할 수 있답니다. 저격수로, 자살 폭탄 테러 요원으로, 정보원 등으로 직접 전쟁터에 나가죠. 부상자를 치료하거나 탄약 운반, 청소, 요리 등 후방에서 보조적인 일을 하기도 해요. 약 40%에 달하는 여자아이들은 더 끔찍해요. 현대판 ‘위안부’, 즉 성 노예거든요. 제가 사는 시리아나 이라크, 남수단처럼 내전을 겪는 나라라면 소년병이 없는 곳은 없다고 보면 돼요. 제가 모스크에서 코란과 총 쏘는 법을 배우면서 그랬듯, 우리는 어리니까 세뇌당하기 쉽거든요. 음식도 어른과 비교하면 많이 먹지 않고 임금을 받지도 않죠. 가난해서 집에 먹을 게 없는 친구들은 스스로 들어오기도 해요. 일부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자원한다고도 하네요. 국제전쟁아동구호기구 ‘워 차일드’(War Child)의 보고서를 보면 분쟁 지역의 국가 대부분이 인구 구성학적으로 어린이 비율이 높아서 (소년병을) 계속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린 어리니까 금방 폭력에 둔감해져요. 여자들은 성 노예로 있다가 아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탈출해도 가족이나 마을에서 받아 주지 않아요. 대부분은 18세가 되기도 전에 죽고요. 시리아 모니터 그룹인 ‘바이얼레이션스 다큐멘팅 센터’에 따르면 2011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시리아에서 소년병 194명이 죽었대요. 남수단, 시리아, 이라크에서 내전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건 뉴스를 봐서 다들 아시죠? 유엔은 지난해 각종 무력 분쟁에 소년병으로 끌려간 어린이가 4000명이 넘는다고 보고 있어요. 요즘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전쟁을 일삼고 있는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는 8~10세짜리 어린이도 소년병으로 징집하고 있다고 하네요. 왜 그런지 아세요? ISIL이 세력을 불려 가면서 점령 지역은 늘어나는데 통제할 만한 병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ISIL은 7000~1만명 정도의 병력을 갖고 있는데요, 최근 이라크 모술에서 어린이를 소년병으로 징집하기 위해 노력하는 ISIL 요원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ISIL에 들어간 한 소년병이 “우리는 ISIL이 이라크 전부와 페르시아, 그리고 예루살렘을 해방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더라고요. ISIL 요원이 말한 건 더 어이가 없어요. “우리 어린 병사들은 오락을 하거나 만화를 보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꿈이 있고, 그 꿈은 이슬람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네요. 우리는 국가나 조직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만의 꿈을 꾸고 싶은데 말이죠. 최근 남수단을 방문한 레일라 제루기 유엔 아동·무력분쟁 특사의 외침을 들어 보시겠어요? 저 같은 소년병을 위해 뜻깊은 말씀을 하셨죠. 남수단에는 9000명이 넘는 소년병이 있다고 해요. “어린이들은 군인이 아니다. 어린이들은 전쟁터가 아니라 학교에 있어야 한다.” 아프리카나 중동에만 소년병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한국과 가까이 있는 필리핀, 미얀마에도 소년병이 있답니다. 이스라엘군은 2011년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기도 했어요. 끔찍하죠? 차드, 남수단, 미얀마, 예멘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소년병을 모집하기도 한답니다. 소년병 철폐를 위한 영국 시민단체 ‘차일드 솔저스 인터내셔널’의 리앤 미내시안은 “영국이 2007~2010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파병할 당시 영국군에도 17세 소년 5명이 포함돼 있었다”면서 “남수단, 미얀마, 소말리아는 2012년 소년병을 없애겠다고 유엔에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소년병의 현실은 처참해요. 우간다 반군 ‘신의 저항’(LRA)은 어린이를 납치해 소년병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요. 지난 20년간 3만명이 넘는 소년과 소녀를 납치했다네요. 우간다에서는 마을 족장이 강제로 소년병을 보내기도 해요. 소년병을 바치고 마을의 안전을 보장받는 거죠. 볼리비아 정부군은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독재 아래 18세 이상은 강제 징집할 수 있도록, 15세 이상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어요. 볼리비아 정부군의 40%가 18세 이하라고 해요. 이라크도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 통치 기간에 12~17세 어린이를 모집했어요. 소말리아 반군은 여자를 납치해서 성 노예로 만들고, 그 자식도 소년병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보기에 소년병은 멀리 있는 문제 같을 거예요. 시리아 북부에 사는 아므르(15)는 자살 폭탄 테러 요원으로 차출됐다가 간신히 도망쳤어요. 저와 아므르는 수많은 소년병 중 겨우 2명에 불과해요. 우리 같은 소년병이 살아남는다고 해도 제대로 된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까요?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소녀시대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검토 중

    소녀시대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검토 중

    7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노다메 칸타빌레’ 측은 윤아 캐스팅 관련,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윤아, ‘노다메’ 캐스팅 제의 수락할까

    소녀시대 윤아, ‘노다메’ 캐스팅 제의 수락할까

    7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노다메 칸타빌레’ 측은 윤아 캐스팅 관련,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배역 고사…소녀시대 윤아 거론에 네티즌 “도대체 왜?”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배역 고사…소녀시대 윤아 거론에 네티즌 “도대체 왜?”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배역 고사…소녀시대 윤아 거론에 네티즌 “도대체 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24)가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노다메 역이 윤아에게 돌아갔다”면서 “아직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돼야 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출연은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노다메 역할에 심은경과 아이유 등이 거론된 바 있지만 최종적으로 배역은 윤아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심은경은 배역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에 주원, 세계적인 지휘자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 콘트라 베이스를 연주하는 음대생 사쿠라 역에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윤아는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의 특별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나섰다. 이후 ‘너는 내 운명’에서 장새벽 역을 맡았으며, ‘신데렐라맨’과 ‘사랑비’,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심은경 왜 고사했을까”,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윤아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 어울리질 않는데”,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윤아도 연기 잘할 수 있을 듯.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여주인공…도희도 합류 “심은경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여주인공…도희도 합류 “심은경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여주인공…도희도 합류 “심은경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24)가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노다메 역이 윤아에게 돌아갔다”면서 “아직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돼야 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출연은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노다메 역할에 심은경과 아이유 등이 거론된 바 있지만 최종적으로 배역은 윤아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에 주원, 세계적인 지휘자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 콘트라 베이스를 연주하는 음대생 사쿠라 역에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윤아는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의 특별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나섰다. 이후 ‘너는 내 운명’에서 장새벽 역을 맡았으며, ‘신데렐라맨’과 ‘사랑비’,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내가 생각하기에는 좀 아닌데”,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은 왜 안된 거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배역 잘어울릴 것 같아요. 드라마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아니고 윤아 확정? 빛나는 연기 ‘우에노 주리’ 명성 넘을까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아니고 윤아 확정? 빛나는 연기 ‘우에노 주리’ 명성 넘을까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아니고 윤아 확정? 빛나는 연기 ‘우에노 주리’ 명성 넘을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24)가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노다메 역이 윤아에게 돌아갔다”면서 “아직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돼야 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출연은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노다메 역할에 심은경과 아이유 등이 거론된 바 있지만 최종적으로 배역은 윤아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에 주원, 세계적인 지휘자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 콘트라 베이스를 연주하는 음대생 사쿠라 역에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윤아는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의 특별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나섰다. 이후 ‘너는 내 운명’에서 장새벽 역을 맡았으며, ‘신데렐라맨’과 ‘사랑비’,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보다 잘 할 수도 있지 뭘”,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왜 논란이 되는 지 모르겠다”, “노다메 칸타빌레 솔직히 윤아 보다는 심은경 으로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경준-장신영·최희-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포착…진짜 커플은 누구?

    강경준-장신영·최희-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포착…진짜 커플은 누구?

    강경준-장신영·최희-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포착…진짜 커플은 누구? 강경준-장신영 커플과 파비앙-최희가 같은 날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희와 파비앙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양갈래로 곱게 딴 헤어스타일로 소녀 같은 매력을 강조했다. 파비앙은 두산 유니폼과 삼성 모자를 믹스 매치시켜 응원 패션을 완성시켰다. 최희는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는 글과 함께 파비앙과의 야구장 데이트 인증샷을 올렸다. 최희는 또 “그리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다정하게 전화통화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었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 역시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이날 장신영은 강경준과 자신의 아들로 보이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야구를 관람을 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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