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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담습니다”

    “사랑을 담습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주민센터에서 한 주민이 사랑나눔 바구니에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 바구니는 구가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기부와 사랑나눔’ 운동을 시작하면서 각 주민센터에 비치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걸그룹 소나무, 웨딩드레스 7인7색 화보 공개…”요정 느낌 물씬”

    걸그룹 소나무, 웨딩드레스 7인7색 화보 공개…”요정 느낌 물씬”

    7명의 개성 강한 소녀들이 촬영장으로 들어와 인사를 한다. ‘소나무’라는 신선한 이름을 가진 그들은 생애 첫 패션 단독 화보를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프레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클래식한 코트를 걸치니 처음에 인사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눈빛이 달라졌다. 무대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더니 펑키한 무드로 화이트 드레스로 믹스 매치룩을 선보였다. 데뷔한지 한 달이라는게 믿겨 지지 않을 만큼 보고, 또 보고 싶은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는 주줌, 요하닉스, 베레카웨딩,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두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이날 소나무는 드리밍하고 몽환적인 무드로 키네틱 판타즘을 그들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실루엣을 아름답도록 돋보이게 하는 룩으로 여느 아이돌처럼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빠져들 것 같은 눈빛을 선사해 그들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나무는 다이어트 비결로 점심에 샐러드를 먹고 저녁에는 백반을 먹는다고 했다. “회사 근처 공원에서 게임을 하면서 재밌게 운동하려고 해요, 아 그리고 회사근처에 남산이 있어 정상까지 자주 올라갔어요” 멤버 민재는 발라드 가수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고 그룹에 들어와 댄스를 처음 배웠다고 했다. “댄스가수는 꿈도 꾸지 않았는데 데자뷰 안무를 받고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3일 정도 하루 종일 울었어요. 춤은 두 달 정도 연습했구요”라며 가장 춤을 못추는 멤버로 지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하이디는 배우 이광수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다. “연습생 시절부터 광수 선배님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해 보고싶었어요. 나가게 된다면 꼭 커플로 출연하고 싶어요” 그리고 민재는 ‘세바퀴’에 나가고 싶다며 개인기 연습과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리더 수민과 나현은 연기에도 욕심이 많다. 선배 전효성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연기를 먼저 선보였던 그들. 수민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학생다운,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나현은 “크리스탈 선배님이 ‘상속자들’에서 보여주신 사랑스럽지만 새침한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잘 할 자신 있거든요”라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친구, 소녀감성 ‘유리구슬’로 남심 흔들어.. 미모 보니

    여자친구, 소녀감성 ‘유리구슬’로 남심 흔들어.. 미모 보니

    ‘여자친구’ 신예 걸그룹 여자친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여자친구는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로 지난 5일 음반 판매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월 15일 데뷔곡 ‘유리구슬’이 포함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해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상위권 진입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데 이어, 3주 만에 음반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한 것. 신인 걸그룹이 음반 판매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은 극히 드문 일. 여자친구는 대형가수들 속에서도 저력을 보이며 음반 차트 1위에 등극,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자친구 데뷔앨범은 타이틀곡 ‘유리구슬’ 비롯해 새로운 시작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인트로 곡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라스)’, 소녀들이 꿈꾸는 완벽한 사랑을 노래한 ‘Neverland(네버랜드)’,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표현한 ‘White(하얀 마음)’, 마지막으로 타이틀곡의 웅장한 스트링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유리구슬’ inst 버전 등 소녀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트랙들로 앨범이 완성됐다.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소녀스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다이나믹한 안무와 파워풀한 칼군무로 반전 매력을 발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풋풋하고 경쾌한 ‘유리구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쏘스뮤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유리구슬’ 안무 배워볼까?

    걸그룹 여자친구 ‘유리구슬’ 안무 배워볼까?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곡 ‘유리구슬(Glass Bead)’의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5일 자정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리구슬’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들(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은 그간 무대에서 보여줬던 교복과 체육복 의상이 아닌 사복패션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등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특히 짧은 쇼츠로 건강한 각선미를 뽐내며 선보인 여자친구 멤버들의 힘 있는 칼군무는 소녀 감성의 노래와 대비되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팬들의 끊임 없는 요청으로 ‘유리구슬’의 안무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무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안무 영상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마치 복사한 듯한 깔끔한 칼군무”, “완벽한 안무다”, “여자친구만의 매력이 느껴진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뮤직비디오는 kt뮤직과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 합산 현재 15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5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사진·영상=여자친구(GFRIEND) - 유리구슬(Glass Bead) Dance Practice v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보+2] 배두나, 아슬아슬 노출 화보 공개… 매끈한 허리라인 뽀얀 속살 ‘눈길’

    [화보+2] 배두나, 아슬아슬 노출 화보 공개… 매끈한 허리라인 뽀얀 속살 ‘눈길’

    배우 배두나가 아슬아슬한 노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두나는 2월 5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신비로운 섹시미를 발산했다. 상반신을 완전히 탈의하고, 속살을 고스란히 드러낸 화보였다. 때로는 새하얀 원피스를 걸치고 순진한 소녀처럼, 때로는 청바지 하나만 입고 야릇한 여인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잡티 없는 뽀얀 피부에 보정작업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예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운동화만으로 가슴을 살짝가린 컷에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근이 인상적이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아디다스의 슈퍼스타 80s 빈티지 디럭스, 슈퍼스타 이스트 리버 라이벌리, 슈퍼스타 업 등의 운동화를 착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줌 인 서울] 창동·상계에 ‘한국형 슈퍼아레나’ 세운다

    [줌 인 서울] 창동·상계에 ‘한국형 슈퍼아레나’ 세운다

    4일 일본 도쿄에서 차량을 이용해 서북부 방향으로 40분을 달려 사이타마현 신도심에 도착했다. 도쿄에 집중된 기능을 분산하고 자족성을 갖춘 도시지역을 위해 조성됐다. 1998년까지 철도차량기지로 쓰였지만 현재는 경찰국, 감찰국, 방위시설국 등 17개 정부기관이 이전했다. 지역 냉난방센터, 지하철역, 기업 등이 입주했고 대형 병원, 호텔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그 가운데 단연 눈에 들어오는 것은 공연, 스포츠경기, 전시회 등이 개최되는 복합문화공연장 ‘슈퍼아레나’다. 음향시설을 갖춘 일본 최대 공연장으로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이 공연을 펼쳤다. 일본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대표적인 철도부지 재생 사례로 꼽히는 이곳에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창동·상계 프로젝트는 철도차량기지가 이전한 부지를 신경제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민선 6기 도시재생 사업이다. 박 시장은 “서울이 한류 중심지이고 많은 공연 수요가 있지만 제대로 된 공연장이 없었다”면서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옆에 있는 문화체육시설부지(6만 1720㎡)에 국내 최초 아레나급(1만 5000석~2만석) 복합문화공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 구상안은 가용부지 38만㎡에 스타트업존, 글로벌라이프존, 글로벌비즈니스존 등 3개 권역, 3단계로 나눠 신경제중심지로 육성한다. 서울시는 우선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절반(4만 6217㎡)을 스타트업존으로 설정해 2017년부터 공사에 착수한다. 2단계로 창동차량기지와 도봉 면허시험장 부지에 대한 이전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한다.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절반을 KTX 노선 연장과 연계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창동·상계가 경기북부와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거점으로 서울 균형발전과 신경제중심지로 도약하는 도시재생 대표 성공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해서는 민자 유치 방침만 세웠다. 슈퍼아레나의 경우 건설 비용 700억엔, 부지비용 500억엔, 광장건설 등 148억엔으로 모두 1300억여엔이 투입됐다. 박 시장은 “정부와 한류관련 기획사 등 민간 투자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도쿄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성숙한 여인들의 헛헛함 달래줄 영화 ‘파리 폴리’ 메인 예고편

    성숙한 여인들의 헛헛함 달래줄 영화 ‘파리 폴리’ 메인 예고편

    프랑스 국민 여배우로 통하는 이자벨 위페르의 신작 ‘파리 폴리’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파리 폴리’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단조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던 중년 부부가 어떠한 변화를 겪게 되면서 서로의 사랑을 재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노르망디의 전원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브리짓(이자벨 위페르)과 자비에(장 피에르 다루생)는 일평생 함께한 부부다. 소녀 감성을 지닌 몽상가 브리짓과는 달리 일밖에 모르는 무뚝뚝한 남편 자비에는 살가운 애정 표현보다는 그저 티격태격 나누는 대화가 더욱 익숙하다. 하지만 함께 살던 아들마저 도시로 떠난 후 브리짓은 자비에와 살아가는 단조로운 일상에 조금씩 따분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하남에게 흔들린 브리짓이 호기심에 그를 만나기 위해 파리행을 결심한다. 그렇게 충동적으로 떠난 그녀의 ‘3일간의 파리 여행’이 시작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두 주연 배우의 열연이다.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를린, 베니스)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이자벨 위페르와 남편 역의 장 피레르 다루생이 부부로 등장해 마음껏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2박3일간 여행을 떠난 브리짓이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등 파리의 명소들을 다니는 모습 또한 이야기 외적으로 보는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영화 ‘파리 폴리’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티캐스트콘텐츠허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노래로 중장년층 타임머신 될게요”

    “노래로 중장년층 타임머신 될게요”

    뿔테 안경과 지퍼 장식이 멋들어진 잿빛 재킷, 화려한 그림이 새겨진 검정 티셔츠까지. 지난해 환갑을 맞은 가수 전영록(61)은 여전히 ‘오빠’였다. 1975년 ‘나그네 길’을 발표하며 데뷔해 1980년대 소년소녀들을 열광케 했던 ‘원조 오빠’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해 온 게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 숱한 명곡을 남겼으며 연기, DJ, 작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1980년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였다. 그런 그를 특별하게 만든 건 작곡가로서 탁월한 감각과 능력이었다.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등을 히트시키며 그에게 곡을 받으려는 가수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예전의 팬들에게서 요즘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왜 TV 안 나오냐’는 말이라는 그는 “출연하고 싶어도 내가 나갈 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저는 노래를 하고 싶은데, 요즘은 노래가 아닌 ‘말’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들뿐입니다. 없는 말도 지어내야 하고, 저 스스로를 종잇장처럼 구겨 넣어야 하죠.” 한번은 방송에 출연하려 했다가 ‘쿵후를 해보라’는 제안에 마음을 접었다며 씁쓸해했다. 사회적으로 복고 열풍이 거세지만 쉽사리 유행에 발을 얹지 못하는 심정도 털어놨다. “영화 ‘쎄시봉’은 1970년대, TV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1990년대의 이야기죠. 1980년대는 어디에서도 다뤄 주지 않습니다. 이렇다 할 ‘빽’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은 이리저리 밀릴 수밖에 없지요. 한동안 ‘1980년대 가수들은 다 이런가?’ 하는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1980년대 음악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면 저희 세대 음악인들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는 다음달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화려한 지난날의 영광을 내려놓은 그는 자신의 음악과 함께 청춘을 보낸 이들을 위한 공연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제 노래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꺼이 타임머신이 돼 드리겠습니다. 그분들의 젊은 시절 영자와 철수를 찾아드리겠습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강물에 빠진 6살 소녀 ‘피라냐’에 물어뜯겨 사망

    강물에 빠진 6살 소녀 ‘피라냐’에 물어뜯겨 사망

    소위 '식인 물고기'로 잘 알려진 피라냐에 한 소녀가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해 브라질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최근 파라(Pará)주에 위치한 몬치알레그리의 한 강에서 보트를 타고 물놀이 중이던 6살 소녀가 몰려든 피라냐에 살점을 뜯겨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소녀가 할머니 및 자매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배가 뒤집히며 발생했다. 다행히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른 가족들은 무사히 구조됐으나 이 소녀만 피냄새를 맡고 몰려든 피라냐떼에 목숨을 잃었다. 할머니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건져 올렸을 때는 이미 목숨을 잃은 뒤였다" 면서 "하반신이 피라냐떼에 무참히 뜯긴 상태였다" 며 눈물을 흘렸다. 실제 피라냐는 할리우드 스릴러 영화의 소재로도 쓰일만큼 공격적인 성격과 날카로운 이빨로 유명한 육식 물고기다. 주로 남미에서 피라냐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는데 지난 2011년 브라질 피아위주 호세 드 프라이타스 마을 인근 댐에서 벌어진 관광객 습격 사건이 특히 유명하다. 당시 수영을 즐기던 관광객 100여명이 갑자기 몰려든 피라냐떼에 발목과 발가락 등을 물어뜯겨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는 큰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현지 해양 전문가는 "피라냐가 육식을 즐기기는 하나 인간을 먹잇감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면서 "피라냐의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먹이가 부족해지면 간혹 인간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화 프리뷰] 탐정 사극 ‘조선명탐정2’ 전편 넘어설까

    [영화 프리뷰] 탐정 사극 ‘조선명탐정2’ 전편 넘어설까

    그동안 국내 영화계에서 사극 시리즈물의 성공은 흔치 않았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조선명탐정2’)은 2011년 설 연휴 47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이다. 탐정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내세우며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가 전편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 명탐정2’는 일단 전편의 흥행공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안정성을 추구했다. 특히 전편에서 관객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캐릭터를 더욱 강렬하게 다듬었다. 전편에서 의뢰인과 탐정으로 만났던 두 사람은 이번에 명탐정 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한때 왕의 밀명을 받는 특사였으나 외딴섬에 유배됐다가 탈출한 김민. 천부적인 재능으로 다양한 추리와 발명품 개발까지 못하는 게 없는 명탐정이지만, 서필은 그의 숨겨진 ‘허당끼’를 자유자재로 요리한다. 정통사극을 보는 듯한 김명민의 정확한 연기가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오달수의 코미디 연기로 간간이 쉼표를 찍는다.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은 “시리즈물은 전편의 캐릭터가 사랑받아야 제작이 가능하다. 1편에서 김명민과 오달수라는 배우가 신선한 캐릭터와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만큼 캐릭터의 연속성과 전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에피소드를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명민은 “촬영하기 전에 1편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면서 캐릭터를 변질시키지 않고 그대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완벽에 가까운 탐정 캐릭터를 구현하려고 했고, 캐릭터가 더 선명해졌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주어진 상황에 캐릭터를 던져놓는 경우가 많았다. 바뀐 상황에서 변화된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선 명탐정2’는 두 가지 사건을 엮어 가며 전편보다 좀 더 탄탄한 내러티브를 추구했다. 1편이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파헤치는 다소 보편적인 이야기 구도였다면, 2편에서는 조선시대 경제를 뒤흔든 불량 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에 따라 이야기가 흘러간다. 액션 영역도 달라졌다. 전편에서는 주로 육지를 배경으로 했던 것이 바다와 하늘로 무대가 넓어졌다. 두 사람이 외딴섬에 도달하기 위해 조선판 행글라이더인 ‘비거’를 타고 조선 최초의 비행을 시도하는 장면은 특히 눈길을 끈다. 라이터, 어둠 속에서도 적을 쫓을 수 있는 야광물질 등 다양하게 등장하는 김민의 발명품이 화면에 흥미로운 요철을 만들어 준다. 추리극의 성격도 한층 짙어졌다. 불량 은괴 사건과 소녀들의 실종이 연결돼 있음을 직감한 김민이 탐정 본능을 동원해 범죄사건을 추리해 가는 그물코가 촘촘하다. 묘령의 여인 히사코(이연희)는 전편의 한객주(한지민)가 그랬던 것처럼 수사에 혼선을 빚게 만드는 인물로 등장한다. 시각장애인을 연기한 가수 조관우의 반전 캐릭터도 예상 밖의 재미 요소로 꼽힐 만하다. 조선판 ‘셜록 홈스’의 왓슨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투톱 주인공의 캐릭터 호흡은 훌륭하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오락영화로는 손색없다. 그러나 두 가지 사건의 이음매가 매끈히 다듬어지지 못한 데다 추리, 모험, 코미디 등 너무 많은 감상 포인트를 한꺼번에 욕심낸 부분은 과유불급으로 지적될 만하다. 12세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어딜 만져” 기업 회장이 기내서 소녀 성추행하다 혼쭐

    “어딜 만져” 기업 회장이 기내서 소녀 성추행하다 혼쭐

    기내에서 자신을 성추행한 남자를 혼내는 젊은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달 27일 뭄바이발 부바네슈와르행 비행기 기내에서 앞좌석의 젊은 인도 여성을 성추행한 중년남성이 호되게 굴욕을 당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비행기 탑승객이 촬영한 이 영상에는 비행기가 착륙하자 자리에서 일어난 피해여성이 뒷좌석의 중년남성을 혼내고 있다. 여성 뒷좌석에 탑승해있던 남성이 비행 내내 좌석 틈으로 손가락을 넣어 앞좌석의 여성을 성추행한 것이다. 젊은 여성은 비행기에 탄 모든 승객이 들릴 정도의 큰 소리로 “용서를 원해? 왜? 내가 어린 여자라서? 당신은 당신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나를 만질 권리라도 가진 거야?”라고 소리친다. 여성의 큰 목소리에 기내 탑승객들의 이목이 쏠리자 남성은 얼굴을 가리고 여성에게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여성은 더욱 큰 소리로 “어떻게 용서를 구할 수가 있어? 이번이 처음이야? 그냥 실수한 거야?…(중략)…당신은 여자들이 항상 가만히 있으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지? 여기 봐! 왜 갑자기 수줍어하는 거야? 난 경찰을 부를 거고 당신을 고소할 거야!”라고 꾸짖는다. 이에 여성의 눈치를 보던 남성은 또다시 “정말 미안해요. 그러니까 제발 그만 좀 합시다”라고 말한다. 이어 여성은 “왜? 나도 미안해.내가 여자라서 미안해. 내가 여자인데도 혼자 여행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라 미안하네….당신이 한 짓을 생각해봐! 당신은 나를 성추행했어. 두 번씩이나….내가 아무것도 모를 거로 생각해? 아니면 내가 조용히 있을 거로 생각했어? 여자들만 수치심을 느낄 거 같아? 당신도 수치심을 느껴봐야 해!”라고 질타한다. 현지 언론들은 기내에서 소녀를 성추행한 중년남성이 부바네슈와르에 위치한 한 회사의 회장이라고 밝혔다. 공항에 도착한 남성은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유치장으로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278만 8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hreyas Ra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진화하는 창작 뮤지컬, ‘홀로서기’ 성공할까

    진화하는 창작 뮤지컬, ‘홀로서기’ 성공할까

    지난 17일 초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학교폭력과 왕따, 성소수자 청소년 등 교실의 어두운 단면을 사실적으로 드러낸 데다 거친 욕설까지 가감 없이 담았다. 원작의 탄탄한 이야기를 살린 연극적인 연출과 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도 창작뮤지컬로 재탄생해 지난달 23일부터 공연되고 있다. 이미 ‘암탉’을 연극으로 선보인 극단 민들레가 뮤지컬의 각색과 연출에 나섰다. 닭의 푸드덕거리는 날갯짓과 목의 움직임, 모이 먹는 모습 등을 묘사한 배우들의 신체 연기가 감탄을 자아내며 새끼 새가 알을 깨고 나와 성장해 첫 비행까지 하는 과정을 구현한 아이디어는 허를 찌른다. 연초 공연계가 때맞춰 쏟아지는 신작 창작뮤지컬들로 들썩이고 있다. 주류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는 참신함이 돋보이는 데다 완성도 높은 작품도 적잖아 평단과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년간 다져진 창작뮤지컬 지원 사업들의 토양 위에 될성부른 떡잎들이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공연계에서는 떡잎들을 꽃으로 피우기 위한 다음 단계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공연 비수기인 연초는 중·소형 창작뮤지컬들이 하나둘 고개를 드는 시기다. 그러나 올 초 창작뮤지컬들이 특히 주목받는 것은 소재와 문법에서 기존 뮤지컬들과는 과감하게 선을 긋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인디 가수(‘달빛요정과 소녀’), 길거리 버스킹 청년(‘곤, 더 버스커’) 등 전형적이지 않은 소재들을 다룬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1994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인 이승엽과 김건덕의 엇갈린 삶을 극화한 국내 최초의 야구 뮤지컬이다. 장르와 문법도 각양각색이다. 18세기 카스트라토 가수 파리넬리의 삶을 무대에 옮긴 ‘파리넬리’는 오페라를 보는 듯한 웅장한 무대와 넘버로 호평받았고, ‘주홍글씨’는 무대와 객석 사이를 허물어 대극장 규모의 스케일을 소극장에서 구현해냈다. 공연기획사 이다엔터테인먼트의 손상원 대표는 “젊은 창작자들은 기존 제작자들이 ‘과연 가능할까’ 생각했던 소재들을 가지고 독특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짚었다. 공연계에서는 민간과 공공의 창작뮤지컬 지원 사업들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07년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CJ문화재단,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창작뮤지컬 지원 사업을 해 온 데다 2013년 충무아트홀,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가세했다. 최근 공연된 작품들 대다수는 문예위의 지원을 받은 작품의 시범 공연들이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통해 탄생한 ‘난쟁이들’과 ‘명동로망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선정된 ‘드가장’도 올해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가 뮤지컬 창작자 세대교체의 원년이 될 것”(이유리 청강문화산업대 교수)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각종 지원 사업의 수혜를 입은 창작뮤지컬들의 다음 과제는 시장에서 스스로 살아남는 것이다. 최명준 충무아트홀 공연기획부장은 “작품의 발굴과 무대화까지는 이뤄지고 있지만 이후 재공연이 계속되면서 안정 궤도에 오르는 단계가 미흡하다”고 말했다. 다행히 최근 시범 공연으로 선보인 작품 중 상당수는 올해 안에 재공연이 예정돼 있지만 재공연까지 이어지지 않아 사장되는 작품들도 많다. 최 부장은 “창작뮤지컬이 지원 사업만을 위한 일회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좋은 작품이 장기적인 안목을 갖춘 제작자들과 연결되도록 하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조선명탐정 김명민, 셜록홈즈와 비교에..

    조선명탐정 김명민, 셜록홈즈와 비교에..

    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조선명탐정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선명탐정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명민은 “극중 캐릭터가 ‘셜록 홈즈’와 많이 비슷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셜록 홈즈’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김명민은 “물론 셜록홈즈도 훌륭한 작품이고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한국 정서를 담기에는 저희가 더 우월하고 인간미 넘치고 귀엽지 않으냐”며 “저와 오달수 형의 조합은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월 11일(수) 개봉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선명탐정2 김명민 “셜록홈즈? 우리가 더 우월하고 귀엽다” 폭풍자신감 왜?

    조선명탐정2 김명민 “셜록홈즈? 우리가 더 우월하고 귀엽다” 폭풍자신감 왜?

    조선명탐정2 김명민 “헐리우드 셜록홈즈? 우리가 더 우월하고 귀엽다” 폭풍자신감 왜? ‘조선명탐점2 김명민’ 조선명탐정2 김명민이 화제다. 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조선명탐정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선명탐정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명민은 “극중 캐릭터가 ‘셜록 홈즈’와 많이 비슷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셜록 홈즈’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김명민은 “물론 셜록홈즈도 훌륭한 작품이고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한국 정서를 담기에는 저희가 더 우월하고 인간미 넘치고 귀엽지 않으냐”며 “저와 오달수 형의 조합은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김명민은 “그쪽(셜록홈즈)도 굉장히 뛰어나고 천재적 기질이 있지만, 허당과 천재를 오가는 부분에 많은 인간미가 있다. 완벽하지 않음 속에서 인간적인 정서가 많이 있다. 더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월 11일(수) 개봉 예정. 사진=더팩트(조선명탐정2 김명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와 머리크기 비교하니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와 머리크기 비교하니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와 머리크기 비교하니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배우 김명민 오달수가 ‘조선명탐정2’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지난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감독 이석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이날 김명민은 “무거운 역할을 많이 했지만 가벼운 게 잘 맞는다. 포수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공을 던지는데, 내가 어떤 공을 던져도 달수 형은 다 받아준다. 유능한 배우다”라며 가벼운 역할을 잘 받아준 오달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민은 이어 “오버스럽지 않을까 생각조차 안 하게끔 달수 형이 현장에서 편안하게 해줬다. ‘다 던져라, 다 받아줄게’라는 눈빛을 보내는 거 같았다. 내가 연기한 부분은 다 달수형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명탐정2’는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를 동시에 해결하는 명탐정 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콤비의 일화를 그린작품으로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시리즈물이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4년 만에 이렇게 늙을 줄이야, 뛰면 숨차” 셀프디스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4년 만에 이렇게 늙을 줄이야, 뛰면 숨차” 셀프디스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4년 만에 이렇게 늙을 줄이야, 뛰면 숨차” 셀프디스 ‘조선명탐정2 김명민’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찍은 후 4년 만에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2’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언론시사회가 끝난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김명민은 “1편과 차별화를 두기 보다는 연속성을 두려고 했다. 그래서 촬영 직전에 1편을 몇 번 보면서 캐릭터의 특징을 짚어나갔다”며 “1편보다 2편 캐릭터가 더 극명화됐다. 장점을 부각시킴으로써 완벽에 가까운 탐정 캐릭터를 만들어나간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오달수는 “1편과 2편이 달라진 건 상황이다. 상황에 던져진 캐릭터의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1편 때는 젊었고 2편 때는 늙었다. 4년 만에 이렇게 늙을 줄은 몰랐다”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달수는 액션연기에 대해 “실제로 뛰어보니 숨이 많이 찼다. 대역들이 많은 부분을 해줬다. 나는 형님 대접 받으면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오달수의 발언에 김명민은 “세월엔 장사 없다. 4년 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느꼈다. 다행인 건 대역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편 때 대역에게 ‘천천히 뛰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제는 알아서 그렇게 하더라. 대역도 4년 시간동안 많이 늙었다. 대역이 젊어지면 그 몸동작을 따라갈 수 없어 장면이 튈 텐데 다행이다. 이렇게 4년 만에 모두 다 같이 만나 한 마음으로 작품을 임했다는 게 대단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조선명탐정2’는 지난 2011년 공개됐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후속작으로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를 동시에 해결하는 명탐정 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콤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선명탐정2 김명민, 셜록홈즈 비교질문에 대답은?

    조선명탐정2 김명민, 셜록홈즈 비교질문에 대답은?

    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조선명탐정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영화 주연을 맡은 김명민은 “극중 캐릭터가 ‘셜록 홈즈’와 많이 비슷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셜록 홈즈’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김명민은 “물론 셜록홈즈도 훌륭한 작품이고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한국 정서를 담기에는 저희가 더 우월하고 인간미 넘치고 귀엽지 않으냐”며 “저와 오달수 형의 조합은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월 11일(수) 개봉 예정.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환상 콤비 4년만에 다시 만났다’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환상 콤비 4년만에 다시 만났다’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4년 만에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명탐정2’의 언론시사회에서 오달수는 “1편과 2편이 달라진 건 상황이다. 상황에 던져진 캐릭터의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1편 때는 젊었고 2편 때는 늙었다. 4년 만에 이렇게 늙을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명민은 “세월엔 장사 없다”며 “이렇게 4년 만에 모두 다 같이 만나 한 마음으로 작품을 임했다는 게 대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조선명탐정2’는 지난 2011년 공개됐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후속작으로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를 동시에 해결하는 명탐정 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콤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협, 소외계층 위한 年 7% 적금 출시

    수협은행은 1일 소외계층을 위해 연 7% 고금리 적금상품인 ‘Sh행복한미래적금’을 출시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결혼 이민자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3년이다. 매달 1만원부터 20만원 범위에서 납입할 수 있다.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뒤부터는 결혼이나 출산, 주택임차 등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가입 당시의 기본금리(현재 연 3.0%)를 보장받을 수 있다.
  • K팝스타 극찬소녀 박윤하, 알고보니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K팝스타 극찬소녀 박윤하, 알고보니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가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윤하는 ‘K팝스타’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등을 부르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참가자다. 특히 1일 방송된 ‘K팝스타4’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는 JYP 대표로 출전해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러 유희열의 토이 러브콜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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