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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 공개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 공개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우 전혜빈이 배용준 박수진과 함께한 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SNS에 새 신부 박수진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을 포함해 전혜빈, 소녀시대 유리, 채연, 황정음, 전혜빈, 이연두, 김성은, 신지수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결혼을 축하했다. 배용준은 박수진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으며, 다 같이 샴페인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 보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 보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우 전혜빈이 배용준 박수진과 함께한 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SNS에 새 신부 박수진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을 포함해 전혜빈, 소녀시대 유리, 채연, 황정음, 전혜빈, 이연두, 김성은, 신지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결혼을 축하했다. 배용준은 박수진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으며, 다 같이 샴페인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앞두고 절친들과 ‘브라이덜 샤워’ 소녀시대 유리도?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앞두고 절친들과 ‘브라이덜 샤워’ 소녀시대 유리도?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앞두고 절친들과 ‘브라이덜 샤워’ 소녀시대 유리도?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우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식을 앞두고 절친들과 함께 깜짝파티를 한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SNS에 배용준 박수진 예비부부와 함께한 파티 사진을 올렸다. 새 신부 박수진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인 것. 박수진 브라이덜 샤워에는 박수진과 친분을 쌓아온 소녀시대 유리, 가수 채연, 배우 황정음, 전혜빈, 이연두, 김성은, 신지수 등이 참여했다. 배용준은 박수진의 뒤에서 허리를 감싸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혜빈은 “그토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믿고 존중해주는,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뻤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많은 축복 받는 결혼식이 되길. 제부, 우리 수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된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축가는 가수 박진영, 더원, 신용재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은 지난 5월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박수진이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타야 스타? 개인방송 해야 스타!

    지상파 타야 스타? 개인방송 해야 스타!

    최근 스타들의 개인 방송이 인기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생산 방식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는 TV, 라디오 등 전통 미디어가 만든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이때 시청자는 주체가 아닌 대상일 따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바일과 컴퓨터 등을 통해 연예인들이 시청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콘텐츠를 개발하는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시청자들이 단순 수용자에서 주체적 이용자로 변신하는 지점이다. 스타들의 ‘개인 방송’ 또는 ‘1인 미디어’의 개념을 대중적으로 인식시킨 프로그램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다. 최근 추억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은 것을 비롯해 백종원, 김구라, 이은결 등이 각각 자신만의 콘텐츠로 개인 방송을 하며 컴퓨터 모니터의 채팅창에 들어온 시청자(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눈다. 네티즌들은 “내용이 재미 없다”고 스타들에게 으름장을 놓기도 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방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사실 이러한 형식은 새로울 것은 없다. 벌써 몇 년 전부터 10~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형식이다. 이곳에서는 1인 BJ(Broadcasting Jockey)가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다수의 이용자와 채팅하며 직접 소통한다. 한 가요 홍보사 대표는 “기존의 방송은 편집에 의해 내용이 생략되거나 왜곡되지만 인터넷 방송은 그럴 염려가 없어서 선호하는 스타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씨스타, 걸스데이 등 인기 걸그룹도 신곡 홍보를 위해 아프리카TV에 나가 화제를 모았다. 물론 ’마리텔‘은 녹화 방송이기 때문에 100% 생방송인 아프리카TV와 차이가 있다. 일각에선 “권위적인 지상파에서 인터넷 방송의 형식을 따라간다는 자체가 뉴미디어의 영향력을 인정한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케이블 온스타일의 ’채널 소시‘ 역시 인터넷 개인 방송의 형식을 따라갔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8명의 멤버들은 각각 하나씩 채널을 가지고 요리, 패션, 댄스 등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다룬다. 강호동과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가제)를 기획 중인 나영석 PD도 뉴미디어 형식으로 풀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tvN 측은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로 의기투합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다음달 연예인 개인방송을 생중계하는 콘셉트의 모바일 앱 ’V앱‘을 출시한다. 이 앱은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과 그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빅뱅, 인피니트, 걸스데이, 씨엔블루 등 인기 스타 23개팀이 참여한다. 네이버 측은 “동영상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특화된 동영상 콘텐츠에 수요가 많아지고 있고, 스타나 기획사도 기존 미디어에서는 쉽게 보여주지 못한 일상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맞아떨어졌다”면서 “콘텐츠 기획은 기획사에서 전담하며 네이버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동시 통역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흐름에 엔터테인먼트사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윤종신, 김연우, 장재인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미스틱89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최근 합작 벤처 회사인 ’프릭‘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을 표방하며 제작사 및 매니지먼트의 역할도 겸하게 된다. 미스틱89의 윤종신 PD는 지난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연예 산업은 신인이 대형 기획사에 발탁되고 방송을 통해 선보이기까지 너무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좋은 창작물은 대중의 눈에 띄기 어렵다”면서 “하지만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면 누구나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창작하기 때문에 스타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패러다임도 변할 수 있다. 앞으로 기존의 스타들은 물론 새로운 스타와 창작자를 발굴해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적 미디어의 변신 몸부림도 절박하다. 박중민 KBS 예능국장은 “뉴미디어와 결합한 예능 프로그램은 실패 확률이 높다는 방송가의 속설도 있지만, 예컨대 공익적인 성격의 프로그램은 지상파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 모습 공개 “눈물나게 행복해하는 모습”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 모습 공개 “눈물나게 행복해하는 모습”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 모습 공개 “눈물나게 행복해하는 모습”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27일 결혼식을 갖는 가운데 이들의 결혼 전 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배우 전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수진의 절친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 ‘하미모’ 멤버들과 소녀시대 유리, 슈가 황정음과 육혜승 등 지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쪽에 화관을 쓴 박수진과 뒤에서 감싸며 자상하게 웃고 있는 배용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혜진은 “그토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믿고 존중해주는,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뻤어”라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많은 축복을 받는 결혼식이 되길. 제부, 우리 수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보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브라이덜 샤워 현장보니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SNS에 새 신부 박수진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을 포함해 전혜빈, 소녀시대 유리, 채연, 황정음, 전혜빈, 이연두, 김성은, 신지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결혼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그토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믿고 존중해주는,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뻤어”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조석, 홍진호 “왼손으로 그림 그려달라” 요구에 조석 반응 보니

    런닝맨 조석, 홍진호 “왼손으로 그림 그려달라” 요구에 조석 반응 보니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맨 제 4대 최강자전’으로 꾸며져 스포츠스타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출연했다. 또 바둑의 신 조훈현을 비롯해 소리연구가 배명진, 프로파일러 표창원, 훈남셰프 미카엘, 인기 웹툰작가 조석, 국악소녀 송소희까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지존’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와 홍진호가 조석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 팀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 상대방이 지목한 시민이 정답을 맞춰야 하는 게임에 참여했다. 홍진호는 조석에게 “왼손으로 그려달라”라고 요청했다. 홍진호의 요구에 조석은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라면서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라고 런닝맨 출연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단독] 창공에 조국 광복 염원 띄운 ‘공중 여왕’

    [단독] 창공에 조국 광복 염원 띄운 ‘공중 여왕’

    “도산 선생 앞에. 20여년 구속받든 아픈 마음과 쓰린 가슴을 상제주(하느님)께 호소하고 공중여왕(자신 지칭) 면류관(왕관)을 빼앗스려가나이다. (선생께서 저를) 길이 사랑하여 주신 바라 삼가 이꼴을 눈앞에 올리나이다 사랑하시는 기옥 올림. (단기)4257년 7월 5일 재운남(운남항공학교 재학 중).” 한국과 중국 양국의 첫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 권기옥(1901~1988) 지사의 1924년 첫 단독 비행 기념사진과 도산 안창호 선생에게 보낸 편지가 24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권 지사는 동향(평양) 출신인 도산 선생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조국 광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싶다는 각오를 다진 것으로 풀이된다. 권 지사는 비행 시간만 1300시간에 달하는 베테랑으로, 1932년 상하이사변에서 비행기를 몰고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이달 말 출간되는 권 지사 평전 ‘날개옷을 찾아서’를 집필한 소설가 정혜주(52)씨가 최근 도산기념사업회를 통해 편지 등을 발굴했다. 평양 출신인 권 지사는 우리 공군이 인정하는 첫 한국인 여성 비행사다. 2005년 영화 ‘청연’을 통해 박경원이 첫 한국인 여성 비행사로 알려졌지만 친일 행적이 논란이 된 바 있다. 실제로 권 지사는 1925년 중국 운남항공학교를 졸업하며 비행 자격을 취득했지만 박경원은 1927년 일본 제국비행협회에서 3등 비행사 면허증을 받았다. 그동안 박경원은 대중적으로 알려졌지만 우리 역사 속 첫 여성 비행사로 권 지사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정 작가는 2005년 박경원의 묻혀 있던 친일 행적을 끄집어낸 주인공이다. 그는 “권 지사에 관한 평전 집필을 위해 지난 13년 동안 중국을 3차례 방문해 방대한 자료를 수집했다”며 “당시 중국에서 항공 학교는 4개였지만 여성 입학생은 권 지사가 처음이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추천하고 권 지사가 대일 독립투쟁 의지를 밝혀 입학이 허가됐다”고 설명했다. 권 지사는 평양 숭의여학교 재학 시절인 1917년 평양에서 미국인 아트 스미스의 곡예비행을 보고 비행사의 꿈을 품었다. 17세 소녀가 하늘을 날고 싶은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날아가서 조선총독부와 천황궁을 폭파하리라.” 권 지사가 1920년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 만난 도산 선생과 임시정부 군무총장을 지낸 노백린 장군에게 한 말이다. 권 지사는 숭의여학교 시절 항일 비밀 결사대인 ‘송죽회’ 활동을 하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신흥식 목사의 지휘를 받아 평양에서 만세 시위를 전개했다. 이듬해에는 임시정부 연락책으로 활동하다 체포 직전 상하이로 밀항했다. 임시정부는 1919년부터 육군 항공대 창설을 구상해 온 터라 권 지사를 조종사로 만들기로 했다. 특히 도산 선생은 1923년 12월 권 지사를 중국 운남항공학교 1기생으로 추천하고 격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작가는 “1921년부터 임시정부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으면서 비행기를 살 돈이 없었고, 항공대 창설 계획이 무산됐다”면서 “비록 청사진에 그쳤지만 여성 최초 비행사로 주권을 침탈한 일본과 싸우겠다는 권 지사의 삶은 한국 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왜 아무도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나(신혜정 지음, 호미 펴냄) ‘왜 아무도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나.’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로 일반인의 뇌리에 생생한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 말은 그 원전 폭발 순간에 어린 자녀와 함께 숲에서 괭이밥을 뜯다가 피폭된 여인의 절규로 유명하다. 책은 그 절규를 제목으로 썼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2001년) 출신인 시인이 핵발전 현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부딪쳐 파악한 핵발전소 고발서. 어쩔 수 없이 매일매일 핵을 안고 살아가는 원전의 노동자를 만나 그들의 삶과 원전을 둘러싼 정치, 경제, 건설, 학계 등 여러 이권 세력에 의해 은폐된 핵발전소의 실체를 낱낱이 전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도라는 7번 국도의 핵발전소 지역을 모두 돌아봤다. 객관적인 자료 일색인 종전의 흔한 탈핵 서적들과는 사뭇 다른 책. 핵발전 현상을 직접 관찰하고 느껴 전한 기록이 생생하다. 208쪽. 1만 2000원. 누가 지도자인가(박영선 지음, 마음의숲 펴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쓴 ‘지도자들 이야기’다. 20년 기자, 10여년 정치인 활동 시절 만난 정치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근혜·이명박·노무현·문재인·안철수·정몽준·정운찬·정동영·손학규 등 9명이 주인공. 넬슨 만델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 라빈 이스라엘 전 총리,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흥미롭다. 박 의원은 책에서 말한다. “대통령이 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분명 구별되는 무엇이 있다.” 그러면서 “대통령들에겐 모두 시대를 응축하는 ‘시대의 언어’가 녹아 있다”고 강조한다. 정치 지도자에 국한하지 않고 기업 회장과 대표, 간부, 교수, 장교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리더들의 지도력을 말하고 있는 게 특징. 400쪽. 1만 5000원. 나는 매일 천국의 조각을 줍는다(바데이 라트너 지음, 황보석 옮김, 자음과모음 펴냄) 1970년대 후반 캄보디아를 대량 학살로 몰아넣은 악명 높은 크메르 루주 정권 아래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저자의 자전소설. 크메르 루주가 권력을 잡아 자국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던 무렵 일곱 살 소녀 라미의 가족이 수도 프놈펜에서 쫓겨나 캄보디아를 떠날 때까지의 4년간을 어린 라미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다뤘다. 참혹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 낸다. 크메르 루주의 비극을 배경으로 한 기존 작품들이 주로 회고록에 치중된 것과 달리 자신이 직접 겪은 일들을 라미라는 주인공이 자신의 기억을 회상하는 문학 형식을 빌려 그려 낸 게 큰 특징이다. 공포와 절망의 나락 속에서 소름 끼치는 참상을 실감하면서도 살아남으려는 인간 정신이 도드라진다. 15개 언어로 번역돼 출간됐다. 536쪽. 1만 3800원. 한글의 발명(정광 지음, 김영사 펴냄) 고려대 명예교수가 한글 창제와 관련해 새롭게 접근했다. 기존의 ‘영명하신 세종대왕이 사상 유례없는 독창적 글자를 만드셨다’는 신화적 접근을 경계한다. 그보다는 역사적·과학적 바탕 위에서 한글의 의미와 언어학적 가치, 탁월함에 주목했다. 창제의 근본 동기부터가 새롭다. 원나라 건국에 따라 한자의 중국어 발음과 우리 발음이 크게 달라진 탓에 생긴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는 것이다. 훈민정음도 한자의 한어음을 표기하거나 우리 한자음을 수정해 백성에게 가르칠 때 필요한 발음기호로 창제했다고 본다.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새로운 문자가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한글 창제에 불가(佛家)의 학승들이 큰 도움을 준 사실도 공개된다. 508쪽. 1만 9800원.
  • [한 컷 en] 나인뮤지스 민하·소진 화보…‘모델돌’ 다운 몸매 눈길

    [한 컷 en] 나인뮤지스 민하·소진 화보…‘모델돌’ 다운 몸매 눈길

    나인뮤지스 민하와 소진이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쎄시 8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나인뮤지스 민하와 소진은 스포티한 의상으로 ‘모델돌’ 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하와 소진은 “굶는 다이어트보다 스트레칭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탄력 있는 몸매를 가꾸는 데 집중 있다”면서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편 민하와 소진이 활동하고 있는 나인뮤지스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엘루이클럽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로 컴백했다. 나인뮤지스의 신곡 ‘다쳐(Hurt Locker)’는 나쁜 남자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내용이 담긴 노래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에릭 리드봄(Erik Lidbom)과 허비 크리크로우(Herbie Crichlow), 앤 주디스 윅(Anne Judith Wik), 이원(e.one)이 참여한 곡이다. 사진제공=쎄씨, 영상=나인뮤지스 ‘다쳐’ 쇼케이스(2015년 7월 2일)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 영상] 백혈병 투병 중인 4살 소녀의 결혼식

    [한줄 영상] 백혈병 투병 중인 4살 소녀의 결혼식

    백혈병 투병 중인 한 4살 소녀가 신부가 됐습니다. 병실을 결혼식장 삼아 평소 가장 좋아하던 남자 간호사와 결혼식을 올리려는 것인데요. 꼬마 소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병원 측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장미꽃잎이 흩뿌려진 복도를 따라 들어와 신랑(?)에게 와락 안기는 4살 소녀. 남자 간호사와의 결혼이 소원이었던 소녀는 수줍어하며 간호사에게 꽃다발을 건넵니다. 지난 16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감동적이다”, “훈훈하다”라는 누리꾼들의 호평 속에 현재 100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Clinton Lingre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말 영화]

    ■맹룡과강(KBS1 토요일 밤 12시 35분) 로마에서 중국 식당을 경영하는 진청화는 폭력 조직이 가게를 강제로 인수하려고 영업을 방해하자 홍콩의 삼촌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에 홍콩에서 온 당룡(이소룡)이라는 쿵푸 청년이 로마에 도착한다. 가라테를 배우는 토니, 지미 등의 종업원들은 그를 과소평가하지만 폭력배들을 쿵푸로 혼내주는 그를 보고는 생각을 달리한다. 진청화 역시 처음 보았을 때의 의심을 싹 잊어버리고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 한편 부하들이 계속 당하자 두목은 진청화를 납치하여 강제로 계약서에 서명을 시키려 하지만 뒤늦게 달려온 당룡의 일행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이들은 당룡에게 맞설 수 있는 무술인들을 미국, 유럽, 일본에서 불러들이고 당룡은 유럽, 일본의 고수를 간단히 제압하고 콜로세움에서 콜트(척 노리스)와 최후의 대결을 벌이기 시작한다. ■아홉살 인생(EBS1 일요일 밤 11시) 산동네 초등학교 3학년인 여민은 속 깊은 아이다. 동네의 평화를 지키는가 하면 누나와 외롭게 살아가는 기종과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눈을 다친 어머니의 색안경을 구입하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새침하고 도도한 소녀 우림이 같은 반으로 전학오면서 여민의 인생은 일순간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난생 처음으로 느낀 묘한 설렘은 여민이를 흔들어 놓는다. 결국 편지를 통해 우림에게 사랑을 전하는 여민. 하지만 담임 선생님 손에 들어간 이 편지는 만천하에 공개되고 마는데….
  • 한국야쿠르트, 풀뿌리 봉사활동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한국야쿠르트, 풀뿌리 봉사활동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한국야쿠르트는 전 임직원이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는 풀뿌리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활동 중심엔 전 임직원이 입사와 동시에 가입하는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있다. 1970년 사내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된 불우이웃돕기 위원회를 모태로 하여 1975년 본격적으로 조직을 정비, 현재 1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전 임직원은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에 쓰고 있다. 이 모임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기금 지원 사업으로 성금이나 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이고, 둘째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이 있다. 전국 곳곳의 위원회가 매달 한 번 이상 벌이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회 복지기관과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연말이면 ‘사랑의 손길펴기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진다. 홀몸노인 가정과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정비와 함께 각종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한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나누기’ 및 '사랑의 송편 나누기'를 매년 진행하는 것도 ‘사랑의 손길펴기회’의 오랜 전통이다. 이 행사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영아원 등의 사회복지시설 및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의 정을 전달하고 떡국과 송편 등 명절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기업의 임직원 뿐 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 사업의 가치를 한 층 더 높여 나가는 것도 한국야쿠르트가 가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에는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가 흘러나오는 계단이 설치되어있다.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계단이 특별한 이유는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기부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용자수를 세는 센서가 부착돼 있어 이용자수와 누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걸으며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 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장소는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가 시민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생활 속 걷기와 기부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작년 1월 조성하였다. 한국야쿠르트는 매년 계단에 적립된 금액을 기부해 건강취약계층의 비만예방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에이미 와인하우스. 남편과 행복한 한 때 ‘에이프릴 세컨드..추모앨범 발매’

    에이미 와인하우스. 남편과 행복한 한 때 ‘에이프릴 세컨드..추모앨범 발매’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프릴 세컨드’ 오는 23일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싱글 ‘에이미’(Amy)를 발매한다. 22일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지난 2011년 7월 23일 세상을 떠난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기리며 만든 곡으로 그의 기일에 맞춰 발표한다. 작곡한 보컬 김경희는 “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팬이었다”며 “’에이미’는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의미하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그리워하는 누군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에이미’는 전보다 깊어진 보컬의 허스키한 음색과 함께 후반부의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특유의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요절한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에이미’가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된다. 런던 북부 출신의 평범한 유대인 소녀였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3년 데뷔 앨범 ‘프랭크’를 내놓으며 스타덤에 오른다. 2006년 두 번째 앨범 ‘백 투 블랙’으로는 2008년 그래미시상식에서 5관왕을 이룬다. 그러나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프릴 세컨드,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프릴 세컨드,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프릴 세컨드,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프릴 세컨드 사진 = 서울신문DB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프릴 세컨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 컷 en] 걸스데이 민아의 오피스룩 화보

    [한 컷 en] 걸스데이 민아의 오피스룩 화보

    ‘성장돌’ 걸스데이 민아의 오피스룩이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민아는 깊은 눈빛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민아는 줄무늬 수트와 트렌치코트, 레이스 원피스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민아가 소속된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후,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소녀의 심장 소리를 벨소리에 빗댄 것으로,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히트 작곡가 홈보이와 라디오갤럭시, 롱캔디, 우태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하여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영상=걸스데이 링마벨 컴백 쇼케이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성모 마리아의 기적? ‘말하는 성화’ 논란

    성모 마리아의 기적? ‘말하는 성화’ 논란

    호주 한 성당 벽에 걸린 성모 마리아 그림이 ‘말을 하듯’ 입을 움직이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세인트 샤르벨 성당에서 일어났다는 이 ‘기적’의 첫 번째 증인은 십대 소녀 커스틴 케이루. 그녀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친구 두 명과 함께 미사를 드리던 중 성모 마리아의 그림이 사람들의 기도소리에 맞춰 입을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해당 현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그저 빛이 반짝거리는 탓에 일어난 착시현상’이라는 사람들의 의심을 부정했다. 그녀는 친구 셋과 동시에 현상을 목격했으며, 성모 마리아의 입이 기도소리에 꼭 맞추어 움직였다가 멈추기를 끊임없이 반복했던 만큼 착시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 현상을 목격한 또 다른 사람은 조지 아카리라는 남성이다. 이 남성 또한 해당 그림을 촬영한 영상을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이전에도 이 현상을 목격해왔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 글에서 그는 “그림이 움직이는 모습을 전에도 여러 번 봤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영상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나도 촬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찬가지로 의심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빛의 문제는 아니다. 나도 동일한 가능성을 의심해 보았지만 조명 상태가 변했을때도 똑같은 현상을 목격했기 때문”이라며 “게다가 입술의 움직임은 기도의 내용에 맞추어 그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커스틴이 공개한 영상은 조명이 상당히 어두워 해당 현상을 직접 확인하기가 쉽지 않지만, 조지의 영상을 보면 그림 속 성모마리아의 입 형태가 조금이나마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의혹의 눈길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디지털 카메라의 확대로 화면이 왜곡되면서 일어난 현상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강하게 제기되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육안으로 보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성당을 찾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z6cbpj4MY0 사진=ⓒ조지 아카리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소녀상과 함께한 아시아·아프리카 NGO 활동가 25명 수요집회 참석

    소녀상과 함께한 아시아·아프리카 NGO 활동가 25명 수요집회 참석

    주한 일본대사관이 지난 21일 건물 신축 공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율곡로의 한 빌딩으로 이전한 가운데 일본대사관이 있던 종로구 중학동 소녀상 자리에서 22일 열린 1188번째 수요집회 참석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아시아·아프리카 20개국 비정부기구(NGO) 활동가 25명과 방학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등 시민 700여명(경찰 추산)이 참가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조속한 배상을 촉구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상큼 발랄 ‘댄싱걸’로 변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상큼 발랄 ‘댄싱걸’로 변신!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지난 광주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손연재는 인터뷰 당시, 7월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9월 독일 세계선수권대회, 내년 올림픽 준비로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훈련에 매진 중이었음에도, 지치지 않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 중, 리듬체조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어떻게 리듬체조를 시작하게 됐냐는 질문에는 “어릴 때 취미로 시작했어요. 좋아하게 되니까 자연스레 목표가 생겼고, 열심히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취미로 할 때는, 혼자 좋아서 운동을 했어요. 하다가 잘 안 되면 혼자 슬퍼하고 잘되면 혼자 기뻐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변의 모든 게 달라질 수 있으니까.”라며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경기에서 실수가 있을 때는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 하냐는 질문에는 “경기 중에는 최대한 제가 하고 있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해요. 중간에 실수가 나와도 다시 끝까지 해내는 게 선수로서 갖춰야 할 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수는 최대한 잊어버리고 끝까지 집중하려 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선수가 아닌, 보통 날의 소녀로서의 손연재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는, “정말 평범하고 털털한 성격이에요. 저를 정말 잘 아는 친구들은 TV에서 저를 보거나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어색하다고들 하거든요. 대부분의 나날은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고, 일이 있어야 한국에 오는 편인데, 한국에서는 보통 친구들을 만나 스트레스를 풀어요. 친구들을 통해 제가 모르는 세계를 듣곤 하는데, 모두가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꼈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손연재가 댄싱걸로 변신한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손연재는 전지 훈련과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러시아로 출국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뮤비…‘메 구스따스 뚜’는 무슨 뜻?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뮤비…‘메 구스따스 뚜’는 무슨 뜻?

    청순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버드’(Flower Bud)가 23일 정오 전격 공개됐다. 동시에 여자친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들(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은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로 여행을 떠난 소녀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연출한다. 더불어 여자친구는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여자친구의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앞서 ‘유리구슬’로 여자친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팀 이기용배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으로, 스윙이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메 구스따스 뚜’(Me gustas tu)라고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메 구스따스 뚜’(Me gustas tu)는 스페인어로 ‘당신을 좋아합니다’를 뜻하는 말로, 소녀의 수줍은 고백들이 담긴 이번 앨범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 여자친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버드’(Flower Bud)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비롯해 ‘인트로(플라워버드)’, ‘하늘 아래서’, ‘원’(ONE), ‘기억해’(My Buddy), ‘오늘부터 우리는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여섯 곡으로 꾸려졌다. 사진·영상=여자친구 GFRIEND -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M/V 뮤비/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밀착 수영복 입고 ‘아찔’ 인어자태..물속 모습 보니 ‘아름다워’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밀착 수영복 입고 ‘아찔’ 인어자태..물속 모습 보니 ‘아름다워’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밀착 수영복 입고 ‘아찔’ 인어자태..물속 모습 보니 ‘아름다워’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가 화제다.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수영실력을 뽐내 ‘인어공주’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하니, 션, 소녀시대 유리가 게스트로 참여해 수영 대결을 펼쳤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던 경력을 공개하며 잠영을 시작으로 자유형, 평영, 배영 등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수영 중급반인 하니는 유리, 션과 함께 50M 대결을 펼쳤다. 하니는 시작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션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하니가 먼저 결승점에 다다른 뒤 유리는 션을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인어공주 자태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못하는 게 대체 뭐지?”,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물속에서도 아름답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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