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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솔로 출격 D-1, 티저 포스터 공개 ‘아련한 눈빛’

    블랙핑크 제니 솔로 출격 D-1, 티저 포스터 공개 ‘아련한 눈빛’

    블랙핑크 제니가 데뷔 첫 솔로곡 ‘SOLO’ 발표를 단 하루 앞뒀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솔로로 출격하는 제니의 D-1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D-1 포스터에서 제니는 중성적인 블랙 라이더 재킷에 여성스럽고 반짝이는 체인을 가미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스포츠차에 탄 채 창밖으로 몸을 기댄 제니는 어딘가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멈추게 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0일과 금일 양일에 걸쳐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제니는 솔로곡 ‘SOLO’를 최초 공개해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니의 ‘SOLO’ 무대에서 랩과 보컬,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외면과 내면 안에 공존하고 있는 연약한 소녀와 독립적이면서도 강한 여성, 반전의 두 가지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를 보여주며 압도했다. 무대 위 제니의 솔로 무대를 본 팬들은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벌써 중독됐다’, ‘내 마음을 빼앗겼다’며 열광했다. 제니 솔로곡 ‘SOLO’의 작사는 블랙핑크의 데뷔 때부터 모든 곡을 작업한 ‘히트곡 메이커’ 테디가 맡았으며, 작곡 역시 테디와 24가 함께했다.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으로서 프로듀싱과 가사가 돋보인다. 또,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노랫말이 포인트다. 제니의 첫 솔로 ‘SOLO’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JENNIE ‘SOLO’ COUNTDOWN LIVE [ALL ABOUT JENNIE]로 팬들을 미리 만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파격 노출’ 소녀시대 태연

    [포토] ‘파격 노출’ 소녀시대 태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과감한 노출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바닐라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검정색 브라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태연은 오는 17일부터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에 나선다. 스포츠서울
  • ‘완벽한 타인’ 송하윤, 눈부신 올 화이트 공항패션 “마성의 청순美”

    ‘완벽한 타인’ 송하윤, 눈부신 올 화이트 공항패션 “마성의 청순美”

    드라마 ‘쌈,마이웨이’, ‘마성의 기쁨’의 성공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 주연 여배우로 거듭난 송하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영화의 성공으로 인한 프로모션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녀가 9일 오후 매거진 ‘데이즈드’ 12월호 촬영차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최단기간 2백만을 돌파한 영화 ‘완벽한 타인’의 주인공인만큼 송하윤은 공항에서도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송하윤은 아이보리 컬러의 시어링 코트와 화이트 니트, 같은 컬러의 팬츠로 캐주얼하면서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후드와 양 포켓의 옐로우x브라운 퍼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양털 시어링코트 무스탕은 그녀의 소녀스러운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송하윤을 비롯, 유해진,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조진웅, 윤경호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연, 섹시美 폭발한 근황 ‘과감한 노출’

    태연, 섹시美 폭발한 근황 ‘과감한 노출’

    소녀시대 태연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바닐라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립스틱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블랙 브라톱에 카디건을 걸친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은 윤아, 써니, 효연, 유리와 함께 소녀시대 유닛그룹 Oh!GG로 활동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공정위의 헌법소원/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공정위의 헌법소원/박현갑 논설위원

    “13년간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하면서 남다른 열정으로 충실한 업무 수행 능력을 발휘하여 많은 법률 분쟁 사건들을 해결하여 왔으며, 사건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동료 및 직원 간에도 화합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음.” 2014년 9월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심판관리관에 판사 출신인 당시 47세이던 유선주씨를 임용하면서 낸 보도자료 내용이다.“김상조 위원장 후보의 인사청문회 통과를 가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지켜보며 응원했다”는 유 국장이 지난 7일 김 공정거래위원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냈다. 지난달 10일 김 위원장이 자신을 사무실로 불러 “다수의 직원이 갑질을 당했다고 익명의 제보를 했다”며 직무배제를 해 헌법상 공무담임권, 행복추구권, 평등권을 침해받았다는 호소다. 중앙부처의 고위간부가 기관장을 상대로 한 헌소 제기는 처음이다. “출근은 해도 된다”는 위원장 말에 따라 출근해 옥상에서 전화받는다는 그는 분을 삭이지 못한 눈치다. “출장차 오송역으로 가려다 외투를 안 가져와서 청사 사무실로 다시 왔는데 직원들이 내 방문을 따고 들어가 티타임을 하고 있더라. 내가 당황하자 국장 방에서 회의하고 쉬는 게 우리 관행이라고 하더라”라면서 공정위에서 받은 문화적 충격을 전한다. 윤수현 공정위 대변인은 유 국장의 헌소 제기에 대해 “팩트보다 주장이 많다”고 말한다. “세상물정 모르는 소녀 같은 아줌마였으나 공정위에서 헌법 가치를 실천하려 했다”는 그의 헌소를 보면서 국민들의 기본권 침해가 떠오른다. 담당 업무에 해박한 공무원이나 법률전문가들이야 조직이나 자신의 기본권 침해에 행정적, 법적 조치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은 언감생심이다. 헌법소원은 법에 무지해 억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려는 것일 텐데 일반인이 시도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다수 국민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하거나 “좋아요”라며 동조하는 것이 고작인 실정 아닌가. 또 하나, 공직사회의 외부 인사에 대한 배타적 문화가 여전한 것 같아 우려스럽다. 심판관리관 자리는 2008년 공정위 직제 개편을 통해 기존 공무원에서 법률전문가 등 외부개방형 직위로 바뀌었다. 소속도 사무처장에서 부위원장 소속으로 격상해 심결업무의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하지만 내부 개혁을 주장하다 기존 직원들의 조직적 음해를 받아 직무배제됐다는 그의 주장은 공직사회에 여전한 ‘끼리끼리 문화’의 흔적을 연상시킨다. 헌법재판소가 신속히 이 사건을 처리해 공직문화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주길 기대해 본다. eagleduo@seoul.co.kr
  • 은빛 바람에 낭만을 띄우다…붉은 물길에 마음을 보내다

    은빛 바람에 낭만을 띄우다…붉은 물길에 마음을 보내다

    지나는 산마다 스며든 노랗고 붉은 단풍에 가을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호수에 빠진 자연은 한 폭의 그림이라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다. 경남 합천의 요즘 풍경이다. 가야산을 머리에 이고 낙동강 지류인 황강을 중심으로 펼쳐진 합천은 가을의 품에 푹 안겨 이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단풍잎 한가득 떠가는 해인사 홍류동 계곡 합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인사에는 팔만대장경만 있는 게 아니다. 수장고에 고이 잠들어 있는 800년 세월의 국보 못지않게 절에 오르는 길가의 절경이 여행객의 마음을 빼앗는다.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인근에서 시작해 가야산국립공원 내 해인사 근처까지 약 6㎞ 이어지는 소리길을 따라 걸으면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소리길이라는 이름이 붙었구나 싶지만 불교용어로 극락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중의적 의미를 가진 셈이다.그 중 4㎞ 구간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가을 단풍이 비친 계곡물이 너무 붉게 보인다해 붙은 이름이다. 기암괴석이 우거진 계곡에는 붉고 푸른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고 계곡 사이 졸졸 흐르는 물 위로는 단풍잎이 한가득 떠간다. 소리길 중간쯤 나뭇가지에 걸린 ‘하심’(下心)이란 팻말을 보기 전 마음은 이미 유유히 흘러가고 있었다. 농선정, 낙화담, 분옥폭포 등 홍류동의 19명소를 하나씩 짚어가며 오르는 것도 재미다.국내 3보 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창건됐다. 한국불교의 성지이자 국보·보물 등 유물 70여점이 산재해 있다. 일주문을 통과해 절 안으로 들어선다. 장엄한 봉황문 계단을 오르고 해탈문을 넘어서면 청아한 풍경소리가 바람에 실려 온다. 팔만대장경 보관 장소인 장경각은 한때 입장이 통제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개방돼 있다. 다만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어 방문객들은 나무창살 틈으로 슬며시 대장경을 들여다본다.절에서 욕심을 버리고 오니 배가 출출해졌다면 근처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해인사 일주문에서 산 아래로 도보 25분쯤 떨어진 주자창 근처에 식당들이 모여 있다. 자연산 송이버섯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송잇국정식을 추천한다. 반찬 20여 가지가 함께 나온다.●타임머신 탄 듯… ‘미스터 션샤인’ 촬영한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의 또 다른 매력을 맛보기 위해 합천영상테마파크로 이동한다. 차를 타고 남쪽으로 1시간가량 걸리는 거리다. 2003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시가지 세트장이 만들어진 것을 계기로 이듬해 7만 5000㎡ 면적에 본격적인 촬영장이 조성됐다. 조선총독부, 경성역, 반도호텔, 파고다극장 등 일제강점기 경성시가지 모습과 1960~1980년대 서울 소공동거리 등이 재현된 테마파크에 들어서면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온 듯한 착각마저 든다. 운이 좋다면 당시 복장을 차려입은 배우들이 거리를 거닐며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최근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을 비롯해 ‘란제리 소녀시대’, ‘시카고 타자기’ 등 드라마와 ‘박열’, ‘밀정’ 등 영화가 다수 촬영됐다.영상테마파크 바로 인근에 위치한 청와대 세트장도 둘러보면 좋다. 실제 청와대의 67% 크기로 제작된 건물 내부에는 대통령 집무실 등이 고스란히 재현돼 있다. 집무실 의자에 앉아 대통령이 된 듯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는 재미가 있다. 어른 기준 입장료 5000원에 영상테마파크와 함께 구경할 수 있다.●파도처럼 출렁이는 황매산 오토캠핑장 억새밭 합천의 은빛 가을 풍경을 만나러 황매산군립공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내비게이션에 ‘황매산 오토캠핑장’을 찍고 가면 산 정상에서 멀지 않은 주차장에 닿는다. 영상테마파크에서 차로 25분 거리다. 주차장에 내리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멀리 보이는 억새밭은 파도처럼 출렁인다. 억새 수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천천히 전망대를 향해 오른다. 억새꽃은 햇볕을 받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 빛깔을 띠면서 등산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황매산 억새꽃은 이제 막 절정을 지났다. 바람에 흩날리는 은빛 ‘꽃잎’에 휩싸여 낭만에 빠져보기 좋은 시기다.합천에 하룻밤 묵어갈 계획이라면 아침 물안개를 꼭 보길 권한다. 동이 트고 대지가 서서히 태양의 온기를 받으면 굽이쳐 흐르는 황강에서 아스라이 물안개가 피어난다. 어느새 강변의 논밭과 갈대 언덕을 자욱하게 메우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교차가 큰 가을이 주는 선물이다. 부지런한 사진가들은 아침나절에만 만날 수 있는 장관을 찍으러 일찍부터 모여든다. 글 사진 합천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여행수첩 →KTX 김천구미역과 합천군을 연결하는 합천시티투어가 이달부터 선보인다. 김천구미역까지 오는 관광객이 대상이다. 서울에서 합천까지 차로 4시간 넘게 걸리지만 KTX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3시간이 채 안 걸린다. 시간 절약과 함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 수 있다. 군은 시티투어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용 정류소를 설치하는 등 관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비용은 어른 9만 8200원. 참조은여행사(www.cjt0533.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임현주 ‘팔로우미10’서 파격 처피뱅 변신 “못 알아볼 정도”

    임현주 ‘팔로우미10’서 파격 처피뱅 변신 “못 알아볼 정도”

    임현주가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11월 8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이미지 변신과 기분 전환에 적합한 ‘헤어스타일 체인지’를 5MC들의 개성에 맞춰 소개한다. 이날 맏언니 장희진과 막내 문희는 ‘긴 생머리에 컬러 헤어피스로 맞춰봤다.’며 걸그룹 뺨치는 포스를 자랑한다. 이어 소진은 앞머리 물결 펌을 한 후 실핀으로 고정하여 ‘독특한 C컬’머리를, 임보라는 누구나 데일리로 할 수 있는 ‘히피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파격적인 처피뱅 헤어 스타일로 나타난 임현주는 일본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엉뚱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그녀를 본 장희진은 장난스레 ‘처음에 못 알아봤다. 지금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전에 했던 머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각자 아이템을 소개하고 SNS 투표로 랭킹을 정하는 코너 8회는 스타일의 마무리 ‘액세서리’ 편으로 진행된다. MC들은 즉석에서 ‘꼴찌를 하는 사람이 오늘의 파격 헤어스타일 중 하나를 따라하기’로 벌칙을 정했는데, 모두 현주의 ‘처피뱅’ 스타일을 피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고. 이에 임현주는 ‘이게 왜 벌칙이냐, 예쁘지 않냐.’며 울분을 토한다. 임현주의 처피뱅 헤어 스타일은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다. 초커를 착용했을 때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머플러를 착용했을 때는 ’겨울연가‘의 욘사마와 귀여운 산골소녀를 연상시키며 ‘팔로우미10’을 하드캐리한다. 랭킹 결과가 발표되자 현주는 ‘이 머리를 하고 와서 죄송하다.’라며 꼴찌를 위로,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임현주의 파격적인 ‘처피뱅’ 헤어스타일과 꼴찌의 주인공은 8일 오후 7시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죽어도 좋아’ 류현경, 워킹맘 役 완벽 소화 ‘짠내 가득’

    ‘죽어도 좋아’ 류현경, 워킹맘 役 완벽 소화 ‘짠내 가득’

    ‘죽어도 좋아’ 류현경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애환과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현경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MW치킨의 마케팅팀 대리 ‘최민주’ 역을 맡아, 임신 7개월 차 워킹맘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렸다. 지난 7일 방송분에서 민주는 첫째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출근하던 중 회사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5분을 지각해 상사인 백진상(강지환 분)에게 독설을 들었다. 진상은 부른 배를 안고 달려온 민주에게 “최민주 대리가 5년 동안 지각한 시간을 합하면 하루는 나오겠다”라며 연차를 하루 깎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연차를 빼앗긴 민주는 결국 비상계단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민주의 수난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치킨 시식회 행사까지 이어졌다. 이날 시식회 메뉴를 담당했던 민주는 행사 도중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자리를 비웠다. 그 사이 음식 알레르기가 있던 참가자의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고, 진상은 팀장인 자신의 잘못은 없다며 사건의 모든 책임을 민주에게 돌렸다. 이후 타임 루프로 인해 진상이 죽을 때마다 이루다(백진희 분)의 하루가 계속해서 반복되자, 민주의 사정도 더 자세히 드러나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시식회 당일 민주는 자리를 비운 그때 기자를 만나고 있었고, 남편과의 통화 중에 “인생의 파트너라면서 육아도 공동으로, 순번 돌아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독박 육아의 설움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동안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친 류현경은 이번 ‘죽어도 좋아’를 통해 삶의 무게에 짓눌린 워킹맘의 비애부터 끈끈한 워맨스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첫 등장부터 만삭의 모습으로 열연하며 공감을 이끌어낸 류현경이 앞으로 진상 팀장의 갱생을 위해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죽어도 좋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반포도서관, ‘BTS의 성공과 새로운 세대의 출현’ 등 특강 개최

    반포도서관, ‘BTS의 성공과 새로운 세대의 출현’ 등 특강 개최

    케이팝과 한국 음악산업에 대한 특별강좌가 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 열린다. 반포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4주에 걸쳐 ‘케이팝과 뉴미디어,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강의의 세부 주제는 ‘BTS의 성공과 새로운 세대의 출현’, ‘유튜브는 어떻게 음악 산업의 핵심이 되었나?’, ‘음악을 듣는 방식은 어떻게 변했나?’, ‘한국의 음악 산업은 왜 다를까?’ 등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중문화 트렌드 2018: 뉴미디어와 콘텐츠의 결합’, ‘아이돌:H.O.T.부터 소녀시대까지 아이돌 문화 보고서’ 등을 집필한 차우진 대중음악평론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좌는 반포도서관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 ‘문화큐레이션’의 일환으로 올해는 공공미술, 편집과 파라텍스트, 영상아카이브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됐다. 인터넷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4만원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소녀 신도들 ‘그루밍 성폭력’ 목사, 필리핀으로 도주

    소녀 신도들 ‘그루밍 성폭력’ 목사, 필리핀으로 도주

    10대 여성 신도 여러 명을 상대로 장기간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은 받는 30대 목사가 필리핀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관련 의혹을 접하고 인천 S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 김모(35)씨를 내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인천 모 교회 담임목사의 아들로 청년부를 담당한 김모씨는 전도사 시절부터 지난 10년간 중·고등부와 청년부 신도를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다. 그루밍 성폭력은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적으로 가해 행위를 하는 것을 뜻한다. 피해자들은 전날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 직접 나와 “피해자들은 대부분 미성년자였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신뢰할 수밖에 없도록 길들여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최소 26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김씨 부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 글을 올렸다. 청원 글에 따르면 김씨는 현재 필리핀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은 김씨 부자의 목사직 사임과 공개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성관계 등을 했더라도 당시 피해자 나이가 만 13세 미만이었다면 형법상 미성년자의제강간죄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피해 당시 나이가 만 13세 이상일 경우에는 성관계의 강제성이 드러나지 않는 한 김씨를 처벌하기 쉽지 않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력이나 강제추행의 경우 친고죄가 폐지되면서 강제성이 있으면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더라도 수사할 수 있다”며 “남녀가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을 경우 피해자의 당시 나이와 위계·위력에 의한 것이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혐의 적용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택시 타는 라마 봤나요?…페루서 찍힌 영상 화제

    택시 타는 라마 봤나요?…페루서 찍힌 영상 화제

    페루에서는 라마도 택시에 탈 수 있나보다. 최근 페루의 한 거리에서 택시에 타는 라마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CNN 에스파냐 등 외신은 5일(이하 현지시간) 전날 트위터에서 화제를 일으킨 라마 영상을 소개했다. 4일 칠레에 거주하는 호세 쿠스노기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이 영상은 최근 페루 남부 쿠스코주(州) 주도 쿠스코에 있는 아르마스 광장에서 관광객이 촬영한 것이다. 해당 게시글에서만 지금까지 조회 수 420만 회 이상을 기록한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은 물론 이들의 애완동물로 보이는 라마 한 마리를 택시에 태우려한다. 여성이 라마를 앉히기 위해 택시 뒷좌석을 정리하는 동안 딸은 택시 문을 붙잡고 있고 그 옆에서는 라마가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자리 정리가 끝나자 라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택시에 올라탄다. 그러자 탈이 택시 문을 닫고 조수석에 올라탄 뒤 이들은 유유히 광장을 떠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놀랍고 멋지다”, “택시에 한두 번 타본 솜씨가 아니다” 등의 호평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정말 라마가 맞느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왜냐하면 라마는 생김새가 비슷한 알파카보다 공격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상 속 동물의 머리 등 생김새를 보면 알파카보다 라마일 가능성이 높다. 라마의 평균 키는 180㎝로 알파카보다 두 배 정도 크다고 알려졌다. 영상 속 라마는 키가 소녀와 비슷하니 아직 다 자란 개체는 아닌 듯하다. 또 라마의 귀 모양은 긴 바나나 모양이고 끝이 둥글지만, 알파카는 끝이 뾰족한 창을 닮았다. 이밖에도 라마의 털은 안쪽의 속털과 바깥쪽의 굵은 털로 이뤄진 이중 털 구조다. 반면 알파카의 털은 단층 구조로, 실크처럼 강하고 부드럽고 가볍고 윤기가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호세 쿠스노기/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7살 소녀들의 성장기…‘소녀의 세계’ 예고편

    17살 소녀들의 성장기…‘소녀의 세계’ 예고편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소녀의 세계’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소녀의 세계’는 알쏭달쏭,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은 첫사랑과 특별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평범한 여고생 ‘선화’(노정의)가 전교생이 선망하는 선배 ‘하남’(권나라)과 가까워지면서 핑크빛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는 제5회 KT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장편 시나리오 수상을 시작으로 제16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주목받은 안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노정의가 천진난만한 열일곱 소녀 ‘봉선화’ 역을 맡았다. 배우 조수향은 복잡 미묘한 감정을 지닌 여고생 ‘수연’ 역을,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는 전교생의 우상이자 비밀스런 선배 ‘하남’ 역을 맡았다. 영화 ‘소녀의 세계’는 1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제징용 배상’ 대법 판결 후폭풍 현실화되나…“한일 정상회담 보류돼”

    ‘강제징용 배상’ 대법 판결 후폭풍 현실화되나…“한일 정상회담 보류돼”

    日대응조치 발동시 우리도 맞대응 불가피…“한일관계, 일촉즉발 상황” ‘일제 강제 징용자 배상하라’라는 한국 대법원의 판결이 일본 측의 반발로 한일 관계 개선에 먹구름을 더하고 있다. 일본이 강경한 자국 분위기에 힘입어 국제적으로 여론전을 펼치자 한국 정부도 한밤중에 공식 반박에 나서면서 양국이 여론 공방에 들어갔다. 청와대도 7일 “일본 정부의 과도한 비난은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일본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올해는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자는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이지만 양국 관계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특히 대법원의 이번 판결이 나오기 이전에 위안부 소녀상 갈등, 최근의 욱일기 논란 등으로 한일 간의 통화 스와프가 2015년 중단된 이후 재개되지 않고 있다. 정부 차원의 한일 관계는 “일촉즉발 상황”이라고 연합뉴스가 이날 일본 도쿄발로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달 중순에 잇따라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각각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하지만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연합뉴스가 교도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그동안 제3국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서 통상적으로 가졌던 한일 정상회담은 이번에 조율조차 하지 않았다.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징용판결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상회담을 해도 의미가 없다”며 한국 측에서도 일본 측에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타진하지 않았고, 일본 측도 한국 측에 회담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일 정부간의 외교 경색은 대법원의 이번 선고를 앞두고 예상했던 대로 일본이 몰아가고 있다. 일본 외교의 키를 쥔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불 난데 기름을 퍼붓고 있다. 고노 외무상은 “한국 정부가 책임지고 징용피해자에게 보상해야 한다”(3일),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4일),“어떤 나라도 한국 정부와 일하기 어려울 것”(5일), “폭거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6일)이라는 등 공세를 높였다. 더우기 일본 정부는 이번 판결 이전부터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방침을 흘리면서 우리나라를 압박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우리 정부의 조선업계에 대한 공적자금 지원 문제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겠다는 방침도 정했다. 우리 외교부가 전날 밤늦게 일본의 대응을 공식 반박하고 나섰다. 우리 외교부는 “최근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문제의 근원은 도외시한 채, 우리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계속 행하고 있는 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금번 사안을 정치적으로 과도하게 부각하는 것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임을 일본 정부가 명확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같은 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일본 정부가 (대법원 판결에) 강경하게 대응을 계속하면 우리 정부도 이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일본 역시 아베 총리를 정점으로 강경 일색이어서 양국간 대치는 접점을 쉽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본 측이 우리 판결에 관해 대응조치라는 이름으로 보복조치를 발표하면 정의용 정책실장 등의 언급대로 우리도 맞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어 징용판결을 둘러싼 양국의 관계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이라고 연합뉴스가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인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이 배상하지 않고 한국 정부가 배상한다면 미봉책이고, 대법원의 판결을 한국 행정부가 짓밟는 격이 된다. 이럴 경우 ‘사법주권’도 일본 벽을 넘지 못하면서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여기는 인도] 자신보다 높은 계급 중년 남성에 살해당한 13세 소녀

    [여기는 인도] 자신보다 높은 계급 중년 남성에 살해당한 13세 소녀

    인도에서 한 10대 소녀가 자신보다 계급이 높은 이웃 남성으로부터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무참히 살해당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CNN뉴스는 인도 타밀나두주 살렘지역 근처 작은 마을에서 중년 남성 디네시 쿠마르가 농기구로 13세 소녀를 공격해 숨지게 했다고 전했다. 숨진 소녀의 어머니에 따르면, 평소 쿠마르는 소녀에게 지속적으로 성적인 접촉을 시도해왔다. 이 사실을 딸에게 들었지만 그에게 강하게 거부 표시를 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도가 없었다. 사건 당일, 소녀는 근처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쿠마르와 마주쳤고, 그의 손을 뿌리쳤다가 결국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카스트(계급 제도)에 기반한 폭력으로 규정하고, 쿠마르를 체포해 기소했다. 그가 소녀를 살해할 당시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이를 묵살했다. 피해자의 부모가 피고보다 더 낮은 계급에 속한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언론과 인권운동가들은 분개하고 나섰다. 정치 활동가 레디카 가네쉬는 “하층 계급의 사람들을 상대로 한 범죄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카스트를 인정하는 관행에 대한 침묵이 그 주변에 폭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국가범죄기록국에 따르면, 실제 하층 계급의 사람들을 상대로 한 범죄의 수가 2016년 기준 총 4만 7000건 이상이었다. 한편 인도 힌두교에서 사람들은 브라만(승려와 사제), 크샤트리아(군인과 통치자), 바이샤(상인), 수드라(육체노동자)등 4개 계급과 불가촉천민으로 나뉜다. 최하계급인 달리트는 한때 불가촉천민으로 불리며 교육과 고용에 대한 권리를 갖지 못했다. 이후 계급 차별에 반대하는 새로운 법이 제정됐지만 그들에 대한 선입견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상태다. 사진=CNN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계룡선녀전’ 강미나, 인간-고양이 오가는 앙큼 연기 “깜찍美 폭발”

    ‘계룡선녀전’ 강미나, 인간-고양이 오가는 앙큼 연기 “깜찍美 폭발”

    ‘계룡선녀전’ 강미나가 앙큼 발랄한 고양이 점순이로 첫 등장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이야기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엄마 선옥남(고두심/문채원 분)의 딸이자, 그녀의 곁을 지키는 앙큼한 고양이 점순이(강미나 분)로 등장한 강미나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생기를 더했다. 방송 전부터 인간과 호랑이, 고양이를 오가는 1인 3역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던 강미나는 깜찍한 고양이의 모습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인간 점순이의 모습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해낸 것. 특히 남몰래 음탕한 소설을 쓰며 혼자만의 생각에 빠진 그가 호랑이 기운으로 인해 수염과 꼬리가 불쑥 튀어나오는 깜찍한(?) 변신을 보여주며,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캐스팅 돼 연기돌로 변신한 강미나는 곧바로 tvN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자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올해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에서 청순미 가득한 여학생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러 작품을 통해 단단한 기본기를 다져나가고 있는 강미나는 ‘계룡선녀전’을 통해 깜찍 발랄한 1인 3역을 소화할 예정이라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앙큼 고양이 점순이로 완벽 변신한 강미나의 매력이 돋보이는 tvN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블랙핑크 제니 ‘SOLO’ 티저 포스터 공개 ‘몽환적 분위기’

    블랙핑크 제니 ‘SOLO’ 티저 포스터 공개 ‘몽환적 분위기’

    솔로 데뷔를 앞둔 제니가 ‘SOLO’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첫 솔로곡 ‘SOLO’의 새로운 포스터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포스터 속 제니는 마치 현실이 아닌 꿈 속에서나 볼 법한 몽환적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제니는 앞서 공개된 티저와는 다른 분위기를 선보여 팔색조 미인임을 증명했다. 또, 원피스를 입은 채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니의 매혹적인 눈빛에서 이번 솔로곡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12일 발매하는 제니 첫 솔로곡 ‘SOLO’의 작사는 블랙핑크의 데뷔 때부터 모든 곡을 작업한 테디가 맡았다. 작곡 역시 테디와 24가 함께했다.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으로,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는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제니의 외면과 내면 안에 공존하고 있는 연약한 소녀와 독립적이면서도 강한 여성, 두 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솔로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된 제니의 첫 솔로곡은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블랙핑크는 내년 1월부터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총 7개 도시 8회 공연 이후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독립운동가의 명패] “3·1운동 1주년 재현 16세 소녀가 내 어머니라니… 자부심 느껴”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독립운동가의 명패] “3·1운동 1주년 재현 16세 소녀가 내 어머니라니… 자부심 느껴”

    소녀 6명, 배화여학교서 “독립 만세” 소 지사, 징역형 받고 1개월여간 옥고 98년 만에 유공자로… 후손에 서훈 전달 “늦게나마 위대한 분인 걸 알게 돼 기뻐”“몇 달 전에 조카가 전화를 해 할머니 이름이 신문에 났다는 겁니다. 제가 어릴 때 어머님이 한두 번 지나가는 말로 여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만세운동을 하다 왜놈에게 끌려갔었다고 했는데 그게 진짜였던 거죠. 자부심이 들었습니다.” 이중래(80)씨는 5일 서울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어머니 고(故) 소은명 지사에 대해 “하지만 평생을 너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다”고 안타까워했다. 소 지사는 김경화, 박양순, 성혜자, 안옥자, 안희경 지사 등과 함께 1920년 3월 1일 자신이 다니던 배화여학교 기숙사 뒤편 언덕과 교정에서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치다 일본 경찰에 검거됐다. 3·1운동이 열린 지 1주년을 맞아 일제의 감시가 삼엄했지만 어린 여학생이 만세 운동을 결행한 것이다. 당시 신한민보에는 조선총독부는 미리 배화여학교를 포함한 선교회 부속학교에 엄중히 학생을 단속할 것을 경고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하지만 곳곳에서 만세재현운동이 있었다. 특히 당시 육군성의 사건 서류에는 ‘배화여학교와 진명여학교 학생들은 오전 8시 30분쯤부터 교내에서 만세를 부르고 서대문 감옥 태평동 출장소 수인(옥에 갇힌 사람) 약 200명은 0시 25분 및 오후 6시 15분쯤에 두 차례 만세를 불렀다’고 명시돼 있다. 소 지사는 당시 16살로 6명 중 가장 어렸다. 이후 그는 조선 독립 만세를 크게 외쳐 치안을 방해한 혐의로 검사국에서 취조를 받았고 같은 해 4월 열린 재판에서 징역 6월·집행유예 2년의 형을 받았다. 또 실제 1개월 5일간 옥고를 치렀다. 소 지사 등 6명은 국가보훈처가 올해 여성·학생 독립운동가 발굴에 나서면서 지난 광복절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다. 무려 98년 만이었다. 독립유공자 중 여성 비율이 2%에 불과한 것을 감안할 때 이들의 만세 운동은 더욱 높이 평가된다. 하지만 후손이 나타나지 않아 정부는 2개월이 넘게 서훈(대통령 표창)을 전달하지 못했다. 그러다 소 지사의 후손이 언론 보도를 보고 보훈처에 연락했고 인천보훈지청은 지난달 30일 소 지사의 장녀인 이복래(83)씨에게 서훈(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이씨는 “말할 수 없이 기뻤다”고만 했다. 보훈처는 곧 ‘독립운동가의 명패’도 전달할 계획이다. 가족에 따르면 소 지사는 한때 유치원 교사로 일했지만 6·25전쟁 때 남편과 사별하고 8남매를 돌봤다. 빵을 머리에 이고 집집마다 다니며 팔아 입에 풀칠을 했다고 가족은 전했다. 아들 이씨는 “자식들도 흩어져 결국 어머니가 3명만 데리고 있게 됐고 누이는 남의 집 식모살이를 했다. 힘든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소 지사를 ‘온화하지만 중요할 땐 정말 냉철했다’고 기억했다. 이씨는 “학교를 못 다니는 제게 알파벳을 가르쳐 줄 정도로 어머니는 당시 여성으로서 많이 배운 분이었다”며 “말수도 없이 늘 곧고 진중한 분이셨는데 뒤늦게나마 위대한 분이란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소 지사는 1986년 81세의 나이로 운명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휘성,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작사 비하인드 공개

    ‘냉장고를 부탁해’ 휘성,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작사 비하인드 공개

    ‘냉장고를 부탁해’ 휘성이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를 작사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R&B 브라더스’ 휘성과 김조한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휘성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휘성이 본인이 만든 히트곡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방송에서 나의 성대모사를 자주 하는 조세호와 케이윌 덕분에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시린 이야기’는 공연을 가면 다 따라 불러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성대모사를 하는 그 부분만 불러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은 윤하의 ‘비밀번호 486’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에일리의 ‘Heaven’ 등 휘성이 작사한 히트곡을 차례대로 언급하며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도 작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휘성은 트와이스의 노래를 작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어 “저작권에 등록된 곡 수는 300곡이다”라고 밝혀 MC 및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닮은꼴로 유명했던 김조한과 레이먼 킴이 방송 최초로 만났다. 김조한은 셰프복을 입고 등장해 데칼코마니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조한은 레이먼킴과 닮은 외모로 인해 오해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호주 15세 브라우닝,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 초대 챔피언에

    호주 15세 브라우닝,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 초대 챔피언에

    호주의 15세 소년 루디 브라우닝이 초대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우닝은 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세계항공스포츠연맹(FAI)이 개최한 개인전 결선에서 120명 이상의 경쟁자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2만 4000달러(약 2700만원). 그는 또 호주 대표팀을 이끌어 단체전에서 스웨덴과 한국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태국의 11세 소녀 완라야 와나퐁이 13명이 출전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3개 층의 구조물 위에 총 길이 7000미터의 LED 로프로 장식된 3D 레이싱 코스에 미리 만들어진 장애물을 피해 비행하며 총 상금 2억 5000만원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다.동영상을 보면 알듯이 엄청 빠르게 날아간다. 파일럿들은 비행체의 카메라와 연결된 특제 헤드기어를 쓴 채 드론을 조종한다.브라우닝은 FAI가 대신 전한 우승 소감을 통해 “아직도 몸이 떨리네요. 레이스 도중 누구나처럼 기복이 많았고 어떤 때는 정말 잘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아버지를 코치로 둔 와나퐁 역시 “난 매일 비행을 했어요. 학교에 가지 않는 날에는 온종일 그랬어요”라고 밝혔다. 드론 레이싱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라고 FAI는 주장한다. 미국 ESPN과 영국 스카이 방송은 미국에서 열리는 프로 대회인 드론 레이싱 리그를 중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중국 텐센트 네트워크에서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됐다. 한편 손영록(19)이 개인전 남자부 준결승 1까지 진출해 브라우닝에게 졌고, 브라우닝이 출전한 주니어부 결선에 이준희가 출전했지만 힘이 못 미쳤다. 모가연은 여자부 결선에서 와나퐁에게 졌다.사진·영상= FAI Air Sports Channel 유튜브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박기열 부의장 “사람과 반려동물 함께 행복하도록 서울시의회도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3일 오후 1시 30분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 캠페인’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에서 시행 중인 ‘동물등록제’를 홍보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국가기관에 등록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행사는 서울시의회와 김두관 국회의원실, 전현희 국회의원실, 펫닥이 공동주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이 주관했으며 서울시, 양천구청 등이 후원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에게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시술하거나 목걸이 등의 증표를 부착해 국가기관에 등록하는 제도다. 마이크로칩으로 유실 동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칩에 내장된 정보를 통해 주인을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 유기를 방지할 수도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참여자와 반려동물에게 마이크로칩 시술을 통한 내장형 시술이 무상으로 제공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며 책임감 있게 키우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많은 애견인, 애묘인 분들과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해 주신 김두관 국회의원님, 펫닥 최승용 대표님 등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반려동물 등록제 문화가 제대로 정착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또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노정열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수백여 명의 참석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했으며, 애견인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멤버 서현도 동물등록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특별 팬사인회를 열며 행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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