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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TV 하이라이트]

    ●사미인곡(KBS1 오후 7시30분) 29살 나이에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이석주씨를 만나본다. 6·25전쟁이 끝날 무렵인 195 3년, 푸른 눈의 사제가 한국 땅을 밟았다. ‘제주도 근대화의 선구자’라 불리는 맥그린치 신부. 제주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려는 제주 사람 맥그린치 신부도 만나본다. ●대결! 노래가 좋다<소녀시대 특집>(KBS2 오후 8시55분) 태연, 수영, 유리, 써니는 ‘트로트소녀’. 티파니, 제시카, 효연, 서현은 ‘댄스소녀’. ‘대결! 노래가 좋다’가 새봄을 맞아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소녀시대 특집을 마련한다. 소녀시대는 멤버 전원이 도전자로 나서 각각 트로트소녀 VS 댄스소녀로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친다. ●돌아온 일지매(MBC 오후 9시55분) 월희와의 혼인을 약속한 일지매는 달이 생각에 마음이 혼란스럽다. 또한 벼슬아치들의 악행 때문에 매일 밤 집에도 돌아오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된다. 그러던 어느날 위험에 처한 양반가의 아씨를 구해 주게 된 일지매는 월희의 집에 아씨를 부탁하고, 두 여자는 일지매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카인과 아벨(SBS 오후 9시55분) 초인이 중국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서연은 급히 선우와 함께 중국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외교부 직원이 건넨 여권과 초인의 가방을 연 서연은 카메라의 전원을 켜다가 영지와 함께 있는 초인의 사진을 보게 된다. 한편, 중국노동자 숙소 앞에서 장사를 하던 영지는 보위부 대원을 피해 도망을 친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단속의 어려움 탓에 밀렵꾼이 자주 출현하는 도서지역, 밀렵꾼을 소탕하기 위해 광주지부 대원들이 섬 지역 밀렵단속에 나섰다.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무선 안테나까지 제거한다. 단속 사실이 알려지면 일순간 소문이 퍼지는 섬지역의 특성상 대원들은 민박집에서 해가 질 때까지 작전회의를 하며 대기 중이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세계 금융위기로 독일 실업자가 한 달 새 40만 명이나 급증했다. 특히 경기불황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곳은 독일 대표 산업 자동차 분야다. 세계적인 명차를 생산하는 다임러 벤츠가 직원 5만 명을 대상으로 조업단축에 들어갔고, 폴크스바겐도 당초 3월 예정이었던 조업단축을 앞당겨 시행하고 있다.
  • 태연 “정형돈과 결혼생활, 꿈꾸던 것과 달라”

    태연 “정형돈과 결혼생활, 꿈꾸던 것과 달라”

    소녀시대 태연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만난 가상남편 정형돈과의 신혼생활을 살짝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3일 오후 서울 M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TV ‘클래스 업(Class Up)’의 녹화현장에서 가상 신혼생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자 “말 그대로 신혼이라 데이트 하는 거랑 똑같다. 하지만 예전에 제가 꿈꾸던 결혼생활과 다르다.”며 “결혼하면 서로 항상 같이 있는 모습을 떠올렸는데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태연은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개그맨 정형돈과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우결’1기 멤버였던 정형돈이 당시 안 좋은 이미지로 껄끄러움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태연은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오빠가 부담을 느끼시는지 저한테 잘해주신다. 제가 형돈오빠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려고 한다. 서로서로 도우면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각자가 꿈꾸는 결혼생활을 묻자 멤버 효연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 편안한 친구로 데이트 하는 것처럼 살고 싶다.”고 말했다. 수영은 “저는 어릴 때부터 매일같이 결혼생활을 꿈꿨다. 결혼에 대해서 시도 때도 없이 생각한다고 말하면 멤버들이 어쩜 그럴 생각을 하냐고 그런다.”며 “저는 빨리 결혼해서 아이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젊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2AM 멤버 조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녹화 현장에는 100여명의 소녀시대 팬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채워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MTV ‘클래스업(Class Up)’은 연예인과 개그맨 등 유명인들을 초청해 그들만의 노하우를 듣고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MTV ‘클래스업(Class Up)’은 1부 2부로 나뉘어 오는 2월 21일과 3월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안무와 함께 Gee 같이 불러요”

    독특하고 참신한 특별활동을 함께하며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굴해 보는 MTV의 클래스 업(Class Up!) 현장공개 행사가 열렸다. 13일 서울 MTV 스튜디오에서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0여명의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소녀시대와 함께 춤과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주니어 강인, 2AM 조권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1부 소녀시대의 ‘Gee’ 무대공연과 최근 근황에 대한 재치 토크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소녀시대의 노래 ‘힘내’를 시작으로 태연·제시카·서현이 함께하는 ‘보컬 클래스’, 효연·유리·티파니의 ‘댄스 클래스’, 수영·윤아·써니의 ‘스타일링 클래스’가 선보였다. 이번 소녀시대의 ‘클래스업’은 21일 MTV를 통해 방송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인촌 장관, ‘음악산업진흥 계획 발표’

    [NOW포토] 유인촌 장관, ‘음악산업진흥 계획 발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제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샤이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인촌 장관,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NOW포토] 유인촌 장관,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제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샤이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음악산업진흥 계획 발표하는 유인촌 장관

    [NOW포토] 음악산업진흥 계획 발표하는 유인촌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제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샤이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관이 ‘노래연습장’서 정책 발표를?

    장관이 ‘노래연습장’서 정책 발표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차기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을 발표하는 중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한 기획사가 운영하는 노래연습장 건물을 섭외, 번잡함 속에 진행해 취재진을 당혹케 만들었다. 유인촌 장관은 4일 오전 11시 30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SM 에브리싱 노래연습장’ 지하 1층에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음악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정책적 성격의 기자간담회가 상업적 이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대형 기획사의 멀티플랙스 건물에서 진행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었다. 기자 간담회 장소인 10-12평 규모의 ‘SM 에브리싱 노래연습장’ 지하에는 약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들어 이동은 물론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의 혼잡을 빚었다. 현장 사진 기자 K씨는 “혼잡이 예상돼 자리를 맡기 위해 2시간여 전부터 와 있었다. 하지만 장소확보는 커녕 서있기도 힘들다. 그야말로 시장 분위기에 아수라장이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취재 기자는 “처음 음반산업 관련 기자 간담회 장소 통보를 들었을 때 잘못들었는 줄 알았다.”며 “상업적 의혹을 피할 수 없을 것을 예상하면서 굳이 이곳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주최 측 의도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예정보다 10분 늦은 시각에 도착한 유인촌 장관은 취재 현장 분위기를 직접 확인했음에도 불구, 관련된 별도 발언 없이 바로 계획안을 발표했다. 20여분간의 발표가 끝나자 행사 진행자는 “공간이 협소하지만 공연을 준비했다.”며 “아시겠지만 이곳이 에브리싱 노래방에서는 제일 넓은 방이니 양해 바란다.”고 말한 뒤 샤이니와 소녀시대 태연의 공연을 소개했다. ◇ 장소 섭외 이유? “에브리싱 노래연습장, 음반산업 선모델” 행사장의 한 관계자는 “음반산업에 있어 노래연습장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대다수 노래연습장은 기기로 인한 매출이 기획사로 연결돼 있지 않은 반면 에브리싱은 차별성을 지닌다.”고 장소 섭외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은 처음으로 가수들의 MR을 반주로 도입하는 등 수익이 음반산업에 연결되도록 한 좋은 예시”라며 “음반산업 정책 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노래연습장 산업의 선모델이 되고 있는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장소 섭외에 관한 제의를 받아 장소를 제공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인촌 장관, 샤이니·태연 함께 기념찰영

    [NOW포토] 유인촌 장관, 샤이니·태연 함께 기념찰영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제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샤이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태연, ‘음악산업진흥 계획 발표’ 축하공연

    [NOW포토] 태연, ‘음악산업진흥 계획 발표’ 축하공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제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샤이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음반 불황에도 OST 앨범만 나홀로 질주

    음반 불황에도 OST 앨범만 나홀로 질주

    불황에 시달리는 음반시장에서 영화나 드라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앨범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전엔 제작사 등에서 극히 일부의 수익만을 예상하고 형식적으로 앨범을 발매하곤 했으나, 최근엔 디지털 음원 시장의 확대로 히트곡을 염두에 두고 심혈을 기울이는 경우가 늘었다. 스타를 보유한 대형기획사 사이에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 17~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음악영화 ‘원스’의 남녀주인공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이 내한공연을 가졌다. 이 작품은 아름다운 영상에 어우러진 음악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고, 주제곡 ‘폴링 슬로리’(Falling Slowly) 등이 수록된 OST는 6만 3000장이나 팔렸다. 이번 공연은 OST의 뜨거운 반응에서 비롯된 것으로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고, 무대에 선 가수들 역시 한국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음반 직배사가 집계한 2008년 팝음반 순위에서도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OST가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16만 5000장이 팔려나가 1위를 차지했다.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2001년 발매된 아바의 베스트 음반 ‘데피니티브 컬렉션’(Definitive Collection)은 지난해 1만 5000장(누적 판매량은 23만장)이 나갔다. 역시 음악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OST도 2만 5000장가량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버설뮤직 팝마케팅팀 임향민 과장은 “2004년 이후 팝앨범의 판매고가 10만장을 넘긴 것은 처음이며, 불황으로 플래티넘 앨범의 기준이 1만장으로 낮춰진 것을 감안할 때 대단한 기록”이라면서 “영화나 CF 삽입곡은 친숙함을 무기로 무의식중에 대중의 귀에 익숙해지는 경우가 많아 디지털 음원 수입으로 더 많이 수익을 창출하곤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드라마는 실패해도 노래는 남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OST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 가수의 앨범 홍보 수단도 한때는 프로그램 말미에 뮤직비디오를 삽입하는 방식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엔 TV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방식을 선호한다. 때문에 가사나 노래가 없는 연주곡으로 채워졌던 OST앨범도 유명가수의 노래가 다량으로 수록되곤 한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은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주제곡 ‘만약에’와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들리나요’를 동시에 히트시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고, 가수 이승철도 최근 MBC ‘에덴의 동쪽’의 삽입곡 ‘듣고 있나요’가 디지털 음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앨범은 첫 주문 물량이 3만 여장에 이르고, 디지털 음원 수익은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당초 이 OST에는 그룹 샤이니, SS501, 티맥스, 썸데이 등이 경쟁적으로 참여했고, 이들이 부른 수록곡 ‘내 머리가 나빠서’, ‘스탠 드 바이 미’, ‘파라다이스’, ‘알고 있나요’ 등이 모바일 차트에서 상위권에서 동반상승 하면서 디지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앨범 유통사인 도레미미디어의 이창학 상무는 “음반 시장의 불황속에서도 하루에 3000여장씩 꾸준히 팔리고 있다.”면서 “음악의 수준이 높다기보다 수록곡들이 등장인물의 감정선과 만화적 감수성을 잘 표현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정형돈, ‘금남의 집’ 소녀시대 숙소 습격!

    정형돈, ‘금남의 집’ 소녀시대 숙소 습격!

    개그맨 정형돈이 가상 신부를 찾기 위해 그룹 소녀시대의 숙소를 습격했다. 정형돈은 25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가상 신부가 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만나기 위해 ‘금남의 집’ 소녀시대 숙소를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신부를 직접 찾으라는 황당 미션을 받은 정형돈은 제작진이 알려준 주소를 찾아가는 동안 불만을 살짝 토로했다. 제작진은 사전에 정형돈에게 신부가 누가 될 것인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기 때문. 결국 정형돈이 도착한 곳은 바로 소녀시대의 숙소. 소녀시대 멤버 8명의 소란스런 환영에 어안이 벙벙해진 정형돈은 그제서야 자신의 어린 신부가 소녀시대 멤버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부를 직접 찾아야 하는 정형돈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황당한 남편감 테스트를 받게 됐다. 이날 정형돈은 기존의 게으르고 이기적인 모습이 아닌, 어쩔 수없이(?) 자상하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정형돈은 아쉽게도 형돈은 태연이 자신의 어린 신부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에 태연은 형돈에게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정형돈-태연 커플은 이후 가상 결혼생활을 유지할지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고, 이를 지켜본 제작진까지도 깜짝 놀라게 한 의외의 대반전이 펼쳐졌다. 정형돈과 태연의 가상 신혼생활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컴백포스터’ 팬들 떼어가 ‘품귀현상’

    소녀시대, ‘컴백포스터’ 팬들 떼어가 ‘품귀현상’

    1월 전격 컴백을 가시화한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앨범 이미지를 담은 화보 티저포스터가 서울 곳곳에 등장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최근 1월 7일 ‘지(Gee)’로 컴백하는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서울 중심가 곳곳에 붙였다. 그런데 포스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넘어 일부 팬들이 포스터를 떼어가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에서 소녀시대는 청바지와 흰 티의 깔끔한 차림으로 롤러스케이트를 착용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 9명 멤버들의 개인컷으로 구성된 만큼, 팬들은 서울 곳곳에 흩어진 포스터 9종을 모두 소장하기 위해 각 지역을 찾아 다니는 등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포스터를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전화도 빗발치고 있어 회사 내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설명하며 “반면 일부 팬들은 소녀시대 미니앨범 홍보를 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포스터를 개인 소장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분분한 반응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는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여러분께서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했는데, 티저포스터 반응이 좋다는 소식에 정말 기쁘고 힘이 난다. 앞으로 선보일 미니앨범과 무대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Kissing You’, ‘Baby Baby’까지 4곡의 히트곡을 보유한 소녀시대는 여성그룹으로서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음반 10만장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휴식기 동안 멤버 윤아의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 주연과 태연의 DJ와 솔로곡 ‘만약에’, ‘들리나요’ 활동, 수영의 영화 ‘순정만화’ 출연 등 개개인의 다양한 재능을 인정받은 소녀시대의 컴백은 2009년 새해 가요계에 적잖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컴백계획 발표 “1월 7일, 더 상큼하게!”

    소녀시대, 컴백계획 발표 “1월 7일, 더 상큼하게!”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을 가시화 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소녀시대가 오는 1월 7일 ‘지(Gee)’로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집 활동을 마무리 하고 약 8개월 간의 휴식기를 가진 소녀시대는 그들만의 밝고 상큼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드 시켜 두번째 도전장을 낸다. 소녀시대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께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소녀시대의 소속사 측은 ‘지(Gee)’라는 문구가 적힌 9종의 티저포스터를 서울 중심가 곳곳에 부착, 대중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소녀시대 앨범 타이틀 명 ‘Gee’는 영어 감탄사로 ‘어머나’, ‘깜짝이야’ 등의 뜻을 지니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의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인 함축어라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Kissing You’, ‘Baby Baby’까지 4곡의 히트곡을 보유한 소녀시대는 여성그룹으로서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음반 10만장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휴식기 동안 멤버 윤아는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 주연으로, 태연은 DJ와 솔로곡 ‘만약에’, ‘들리나요’활동으로, 수영은 영화 ‘순정만화’ 출연하는 등 개개인의 다양한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소녀시대의 컴백은 2009년 새해 가요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말특집 ‘뮤뱅’, 2008 음악방송 ‘시청률 신기록’ 갱신

    연말특집 ‘뮤뱅’, 2008 음악방송 ‘시청률 신기록’ 갱신

    KBS 2TV ‘뮤직뱅크’가 올해 지상파 3사 음악방송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전국기준·27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26일, 연말결산 특집으로 꾸며진 ‘뮤직뱅크’(연출 정희섭·진행 유세윤 서인영)는 10.8%로 올해 음악방송 시청률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는 각 지상파 방송을 대표하는 음악방송으로 2008년 한해 동안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방송은 지난 11월30일 방송된 ‘인기가요’였다. ’인기가요’는 이날 10.3%(전국기준)의 기록을 세웠었지만 ‘뮤직뱅크’가 0.5% 높은 수치로 다시 ‘음악방송 왕좌’ 자리를 꿰차게 됐다. 그간 각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은 4~5%에 그쳤던 것이 사실이다. 뮤직뱅크의 경우, 지난 봄 연출자 및 프로그램 개편이 이뤄지기 전 최저 시청률은 약 2%까지 하락했었다. 전국 시청률에 있어 0.1%의 고저가 실제 시청자 집계상으로는 큰 폭의 변화임을 감안해 볼 때에, 이번 ‘뮤직뱅크’의 약 11%대 기록은 당분간 깨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 연말 결산 특집에서는 올 한해 1월 부터 12월까지 월간 K-차트 우승자였던 가수(그룹)들이 총 충동, 그 중 음반1위·시청률 선호도 1위에 오른 동방신기가 전체 집계 점수 1위로 ‘2008년 K-차트 MVP’로 선정됐다. 또 주얼리는 정규 5집 히트곡 ‘원 모어 타임’으로 모바일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노바디(Nobody)’, ‘소핫(So hot)’으로 가장 많은 음원 판매 기록을 남긴 원더걸스가 ‘2008년 K-차트 음원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008년의 마지막이자 연말특집으로 기획된 방송인만큼 이날 ‘뮤직뱅크’는 대규모 시상식 못지 않은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원더걸스 선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씨야의 남규리가 팝그룹 ‘푸시캣돌스’ 무대를 재현했으며 비는 ‘I DO’(아이 두)와 ‘Rainism’(레이니즘)을 연이어 열창하는 미니 콘서트를 마련했다. 또 하반기 발라드 열풍의 두 남녀 주인공 김종국과 백지영은 각각 히트곡인 ‘어제보다 오늘 더’와 ‘총 맞은 것처럼’을 바꿔 불러 색다른 묘미를 선사했다. 이밖에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MC몽, 주얼리, 닥터피쉬 등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의 화려하고 이색적인 무대 구성은 ‘10%대 돌파’의 쾌거를 거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 ‘뮤뱅’ 연말결산 ‘K-차트 MVP’ 가린다

    오늘 ‘뮤뱅’ 연말결산 ‘K-차트 MVP’ 가린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오늘 ‘연말결산 특집’을 맞아 ‘2008년 K-차트 MVP’를 선정한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K-차트’ 월 장원을 차지했던 가수(그룹)이 총 출동하며 그 중 ‘MVP’ 시상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 491회 ‘뮤직뱅크’는 올해 내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8 MVP’ 시상도 더해져, 화려한 축제 분위기로 거듭날 전망이다. ‘뮤직뱅크’는 공영 음악방송으로서, 투명한 차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기록된 ‘시청자 선호도, 음원 판매, 음반 판매 점수’를 모두 공개, 세 가지 점수를 합산해 전체 순위를 결산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차트를 제공하는데 주력해 왔다. 그동안 ‘뮤직뱅크’에서 월 장원 격인 ‘K-차트 통합 1위’를 차지한 가수로는 ‘노바디’, ‘소핫’의 원더걸스,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의 빅뱅, ‘주문-미로틱’의 동방신기, 소녀시대, MC몽, 쥬얼리 등이 있었다. 이중 올 한해 ‘통합 점수치’가 가장 높은 곡을 보유한 가수(그룹)에게 수여되는 ‘뮤직뱅크 2008 MVP’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2008년의 마지막이자 연말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대규모 시상식 못지 않은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도 함께 기획돼 있다. 먼저 2008년 ‘뮤직뱅크’의 새 MC로 투입 돼 호평을 받은 서인영과 유세윤은 자신들의 특기가 돋보이는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서인영은 영화 ‘물랑루즈’의 OST ‘Lady Marmalade’(레이디 마멀레이드)를 특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소화해내 뮤지컬의 감동을 재현하며, 유세윤은 자신이 활약했던 개그 콘서트 코너 ‘닥터피쉬’를 독특한 버전으로 재구성해 보인다. 비는 ‘I DO’(아이 두)와 ‘Rainism’(레이니즘)을 연이어 열창하는 미니 콘서트를 마련했다. 또한 하반기 발라드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김종국과 백지영은 각각 히트곡인 ‘어제보다 오늘 더’와 ‘총 맞은 것처럼’을 바꿔 불러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이밖에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원더걸스 선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씨야의 남규리가 모여 팝그룹‘푸시캣돌스’의 섹시한 무대를 재연한다. 이어 2008년 주목받은 신인그룹 샤이니는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Wild eyes)’를, 2PM은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무대를 꾸며내 이날 방송은 올 한해 방송 사상 가장 풍성한 볼거리로 넘쳐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소녀시대 태연과 ‘들리나요’ 듀엣

    김연아, 소녀시대 태연과 ‘들리나요’ 듀엣

    ’피겨 요정’ 김연아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듀엣으로 ‘들리나요’를 열창했다. 김연아는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신년특집방송 ‘2009 한국의 희망-김연아 스페셜’을 녹화했다. 이날 김연아는 MBC-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제곡으로 불렀던 ‘들리나요’를 태연과 함께 듀엣으로 부르며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김연아는 가수인 태연과 함께 노래를 하는 상황에도 불구 전혀 떨지않아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가수 알렉스는 “김연아의 부드러운 음색에 반했다. 태연과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정말 비슷하다”며 “김연아가 ‘들리나요’를 얼마나 많이 연습했는지 짐작이 간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최근 막을 내린 2008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연아는 “은메달을 수상해서 안타까웠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1등의 자리에 오르지 못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라며 아쉬워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원더걸스’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2년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에 선정됐다.한국갤럽은 6~11월까지 전국의 만 13∼59세 남녀 4330명을 대상으로 ‘10대 가수´를 뽑기 위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원더걸스가 22.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발표했다.지난해 하반기 댄스곡 ‘텔미’로 가요계를 강타한 ‘원더걸스’는 올해 ‘소핫’과 ‘노바디’로 이어지는 복고풍 3부작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아이돌 그룹 전성시대를 열었다. ●‘원더걸스’ 고른 인기 분포 히트곡 ‘거짓말’에 이어 올해 ‘하루하루’와 ‘붉은 노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5인조 남성 그룹 ‘빅뱅’은 21.2%라는 간발의 차로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이밖에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3위(9.9%)를 차지하고,태진아와 박현빈이 모두 10위권 안에 들어 국민들의 트로트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줬다.한편 ‘별들의 컴백’으로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효리는 5위,비는 7위,동방신기는 9위에 올랐다. 성·연령별 응답률을 살펴보면 ‘원더걸스’는 10~20대에서 35% 내외의 높은 선호도가 나타났고,30대 응답자에서도 23.2%의 인기를 끌었다.이어 40대(13.1%)와 50대(7.0%)에서도 성인 가요 가수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선호도가 나타나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층이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빅뱅’은 10대에서 56.2%(10대 여성 63.9%)로 압도적인 선호를 얻었고,20대에서도 34.9%로 원더걸스에 앞섰으나 30대부터는 선호도가 16.7%로 급격히 떨어졌다.40대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장윤정(15.3%),50대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태진아(17.3%)로 나타났다. ●노래방 최고의 애창곡 ‘애인있어요’ 한편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올해 최고 인기 가요로도 선정됐다.중독성 높은 후렴구와 독특한 안무 덕분이다.올해 발표된 대중가요 중 가장 좋아하는 가요를 세 곡까지 응답 받은 결과,10명 중 1명(11.4%)이 ‘노바디’를 꼽았다.‘원더걸스’의 ‘소핫´은 3위에 오르고,‘빅뱅´의 ‘하루하루’와 ‘붉은 노을’이 각각 2위,7위에 오르는 등 아이돌 그룹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방증했다. 이밖에 올 한해 국민들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애창곡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인 것으로 나타났다.노래 반주기 및 음악 콘텐츠 기업인 금영이 올 한해(1월~12월10일) 노래방 인기곡을 집계한 결과,노래방을 찾은 사람들은 이 곡을 195만번 불렀다.‘애인있어요’는 고 최진실이 출연했던 인기 드라마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주제곡으로,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인기 가수들이 자신의 애창곡으로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2위는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 삽입곡으로 ‘소녀시대’의 태연이 부른 ‘만약에’가 차지했다.반면 ‘원더걸스’의 ‘소핫’과 ‘노바디’는 각각 7위와 27위에 그쳐 인기가요와 노래방 애창곡 사이의 차이를 드러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OW포토] 태연, 앙증맞은 미니드레스로 사랑스럽게

    [NOW포토] 태연, 앙증맞은 미니드레스로 사랑스럽게

    소녀시대 태연이 1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태연, ‘깜찍 미니’ 어때요?

    [NOW포토] 태연, ‘깜찍 미니’ 어때요?

    소녀시대 태연이 10일 오후 6시 서울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23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그룹 ‘따로 또 같이’ 독일까 약일까?

    아이돌그룹 ‘따로 또 같이’ 독일까 약일까?

    인기 아이돌(IDOL) 그룹 SS501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김현중이 지난 여름 싱글 ‘고맙다’를 발매한 것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활동이며, 이들 세명의 프로젝트 명인 트리플S는 SS501의 팬클럽 이름이기도 해 더욱 화제를 얻고 있다. 더욱이 새롭게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S는 ‘셋’(triple)이라는 의미에 SS501를 상징하는 S를 붙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트리플S의 첫 프로젝트 앨범에는 평소 이들 멤버가 추구했던 음악과 이들의 음악적 한계를 넘는 다양한 음악 7곡이 수록되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멤버 각자의 솔로 곡도 담길 예정이다. SS501은 이로써 본격적인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나서게 된다. 트리플S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는 ‘SS501 Showcase with Triple S’(SS501 쇼케이스 위드 트리플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더욱이 이미 리더 김현중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인기몰이에 성공해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박정민 역시 뮤지컬 ‘그리스’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이미 아이돌 그룹들의 따로 또 같이 활동은 이미 흔한 일이 되버렸다. 이는 그룹 신화를 시작으로 보편화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들은 따로 또 같이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신화의 경우 이민우, 전진, 김동완, 신혜성, 앤디 등이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후에도 신화 앨범으로 다 같이 활동하며 팬들을 찾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이돌 그룹들의 다양한 개인 활동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특히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는 유닛을 형성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HAPPY 등을 비롯 중국 활동을 위해 슈퍼주니어-M까지 탄생시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유닛 활동을 제외하고도 빅뱅의 태양은 성공적인 솔로 앨범을 발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드라마 OST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얼마전에는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오빠나빠’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처럼 아이돌 그룹 내에서 따로 또 같이 전략은 이미 보편화가 되버렸다. 그룹 내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이러한 전략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DS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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