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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멤버 모두 90년대생…진짜 걸(Girl)그룹은?

    멤버 모두 90년대생…진짜 걸(Girl)그룹은?

    “우리야 말로 진짜 걸(Girl)그룹!” 포미닛이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들 중 유일하게 모든 멤버가 90년대 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의 평균 나이는 18.8세로 다섯 멤버는 모두 90년대 생이다. 이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포미닛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는 리더 남지현(20)으로 90년 1월생. 빠른 생일로 인해 일찍 대학교(상명대 무용과 1년)에 진학한 그를 제외하고는 포미닛은 모두 중·고등학생이다. 막내 권소현(16)은 중 3으로 걸그룹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속한다. 타 걸그룹의 경우 80, 90년대 생 멤버가 고루 섞여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소녀시대는 아홉 멤버 중 6명이 89년 생으로 태연, 유리, 제시카, 티파니, 써니, 효연이 이들에 속한다. 또 카라는 박규리와 한승연이 88년생으로 세 동생들을 이끌고 있다. 2NE1은 걸그룹 중 가장 고른 나이 분포를 보인다. 박봄과 산다라 박은 84년 생이지만 막내 공민지는 94년생으로 무려 10살 차이가 난다. 씨엘은 91년생이다. 물론 예전 어린이 그룹인 스위티는 평균 나이가 10살 이었으며, 이외에도 칠공주, 오렌지 등의 그룹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가요계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 중에는 포미닛이 가장 어린 셈이다. 포미닛은 인터뷰에서 “학교 생활과 연예 생활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하지만 학생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학교 수업도 최대한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욕설·왕따 논란 라디오서 해명

    소녀시대, 욕설·왕따 논란 라디오서 해명

    걸그룹 소녀시대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욕설과 왕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시즌2’에 출연해 제시카의 욕설 논란과 윤아의 옷 들추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종 논란에 대해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해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싶지만, 그렇게 비쳐지는 것 자체가 마음 아프다.”고 입을 모았다. 태연은 “말도 안 되는 오해들이 계속 나와 솔직히 웃음밖에 안 나온다. 별 것도 아닌데 자꾸 오해가 생겨 멤버들 입장에서는 사실 너무 웃긴다.”고 설명했다. 욕설 논란에 휩싸인 제시카는 “이런 오해도 할 수 있구나 생각했다.”며 “내 표정이 또 그렇게 보였던 것 같다. 위치 때문에 ‘더 가야지 바보야’ 하고 말했었다.”고 해명했다. 제시카 욕설 논란의 대상이었던 서현 역시 “안무 하면서 옆으로 많이 걸어가야 하는데 내가 항상 제시카를 가린다. 연습 때부터 항상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9일 한 방송 리허설 도중 윤아가 티파니의 치마를 들춰보는 장면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티파니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바 있다. 이어 다른 리허설 동영상에서는 제시카가 서현을 밀치며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 아래사진설명 = ‘티파니 왕따 논란’ 동영상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붕어빵’ 특집, 부모들이 밝힌 스타비밀은?

    ‘붕어빵’ 특집, 부모들이 밝힌 스타비밀은?

    스타의 부모들이 직접 자식의 비밀 들춰내기에 앞장섰다. 4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이 ‘잉어빵’이라는 부제를 달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타의 자녀들이 출연했던 기존 형식과 달리 스타의 부모들이 등장해 스타들의 비밀을 낱낱이 공개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신동, 소녀시대 멤버 수영, 카라 멤버 규리, 가수 문희준 이지혜, 방송인 남창희, 김정민이 각자 부모님과 동반출연했다. 특히 문희준 어머니 이희경씨는 “붕어빵에 김구라를 만나러 왔다.”고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문희준 어머니의 따가운 눈초리에 안절부절 못하며 녹화 내내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방송생활 이래 가장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들 못지않은 입담을 펼친 문희준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방에 처박혀 있다가도 소녀시대 노래만 흘러나오면 어느새 TV 앞에 앉아있다.”면서 “아들이 밖에 나가 깜깜 무소식일 땐 용돈통장에 넣어주는 돈을 끊으면 바로 해결된다. 아들 잔소리가 심해 내가 산 물건도 선물 받았다고 거짓말 한다.”고 아들 문희준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아들에게 바라는 소원을 묻자 문희준 어머니는 “HOT 시절 올림픽 경기장 콘서트 때의 그 감동은 엄마인 나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이었다.”면서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언젠가는 HOT 멤버들과 다 같이 모여 올림픽 경기장에서 그때의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 역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실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수영의 평소 모습은 털털, 지저분 그 자체라는 것. 수영 어머니는 “오죽하면 숙소에서 수영이와 같은 방을 쓰는 윤아와 태연이에게 미안해서 우렁각시처럼 몰래 방을 치우고 나온 적도 있다.”고 백했다. 이밖에도 슈퍼주니어 신동과 가수 이지혜가 청소년 시절 가출했던 경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들의 엉뚱한 과거’ 부모가 폭로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의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스타와 스타의 2세가 출연해 화목한 모습과 숨은 끼를 자랑했던 SBS ‘스타주니어 붕어빵’(연출 김태형)이 4일 오후 5시5분 방송에서 여름특집 ‘잉어빵’을 내보낸다. 이번에는 스타의 2세 대신 부모들이 출연해 그들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 중인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출연한 어머니는 수영의 지저분한 생활을 폭로한다. 그녀는 브라운관에 비치는 예쁜 모습과는 달리 수영이 평소 청소와 담을 쌓고 살며, 같이 방을 쓰는 윤아와 태연에게 미안해서 자신이 몰래 방을 치우고 나온 적도 있다고 고백한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수영은 얼굴을 붉히며 당황한다. 슈퍼주니어 신동의 아버지는 외모와 성격까지 아들과 똑같은 붕어빵이다. 그가 밝힌 신동의 평소 모습은 발랄하고 재치있는 TV 속 이미지와는 달리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라고 한다. 거기다 학창시절에는 학교도 안 가고 등록금을 댄스활동비로 쓸 만큼 속을 썩인 문제아였다고 밝힌다. 평소 아버지에게 애정표현을 못했다는 신동은 이날 지난 일에 대해 용서를 빌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한다. 또 가수 문희준의 어머니는 아들 못지않은 입담을 보여주며 문희준의 과거사를 폭로하고, 진행자 김구라와 설전도 벌인다. 그 외 가수 이지혜와 슈퍼주니어 예성의 어머니가 들려주는 스타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그룹 카라의 규리와 어머니는 함께 프리티 걸 댄스를 보여준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NOW포토] 소녀시대 태연 “소원을 말해봐~”

    [NOW포토] 소녀시대 태연 “소원을 말해봐~”

    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9 SBS 창작 애니메이션 대상’ 시상식에 그룹 소녀시대가 멋진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소녀시대 컴백…더 예뻐졌네”

    美언론 “소녀시대 컴백…더 예뻐졌네”

    “태연·티파니 예뻐졌네” 한국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에 미국 온라인 매체도 관심을 보였다. 미국 대중문화 웹진 ‘콤플렉스닷컴’은 최근 소녀시대의 신곡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를 게재하고 이들의 컴백을 보도했다. 콤플렉스닷컴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의 슈퍼그룹 아홉 소녀들’(South Korean nine-girl pop super-group)”이라고 소녀시대를 소개했다. 이어 신곡 ‘소원을 말해봐’를 “두 번째 미니앨범의 첫 싱글”이라고 알리며 “‘Gee’만큼 귀를 잡아끌지는 않지만 썩 괜찮은 곡”이라고 평가했다. 또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에 “윤아나 수영은 새로울 것이 없지만 태연과 티파니는 이전보다 나아졌다. 유리는 역시 ‘매우 예쁘다.’(dimepiece)”라는 코멘트를 썼다. 이 기사에서는 원더걸스의 미국 활동도 언급됐다. 콤플렉스닷컴은 “원더걸스도 ‘노바디’ 영어 버전을 발표하고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리고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함께 게재했다. 한편 콤플렉스닷컴은 지난 1월 소녀시대 각 멤버들을 평가한 기사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 사이트는 당시에도 소녀시대를 ‘한국의 슈퍼 걸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콤플렉스닷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여름 휴가파트너, 이효리·대성 1위

    올 여름 휴가파트너, 이효리·대성 1위

    가수 이효리와 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이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자격증ㆍ고시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0일부터 14일간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가수 이효리가 28.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S라인 몸매로 1위에 올랐고 한예슬, 김태희, 소녀시대의 태연이 뒤를 이었다.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는 빅뱅의 멤버 대성이 24.9%로 1위에 올랐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소탈하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성은 가수 비와 이민호를 재치고 1위에 올랐다. 평소 대성은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만든 탄탄한 몸과 타고난 구릿빛 피부가 섹시함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이특, 아이돌그룹 최고 리더로 선정

    ‘슈주’ 이특, 아이돌그룹 최고 리더로 선정

    아이돌그룹 중 최고의 리더로 슈퍼주니어 이특이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선정됐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에서 ‘가장 리더십이 돋보이는 아이돌그룹 리더는?’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45,928표 중 15,724표(34.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맏형이자 리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동갑내기 멤버 김희철은 그를 가리켜 “항상 자신보다 멤버들을 먼저 생각한다. 동생들에게 화를 내더라도 마지막엔 꼭 안아주며 미안하다고 말한다.”고 남다른 리더십을 칭찬했다. 네티즌들 역시 13명에 이르는 멤버들을 현명하게 이끌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특에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10,171표(22.1%)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멤버들 중 가장 앳된 외모를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맏언니로서 차분하고 편안한 성격으로 동생들을 챙기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꼬꼬마 리더’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귀엽지만 어른스러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3위는 9,850표(21.4%)로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가 뽑혔다. 유노윤호는 나이순이 아닌 리더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발탁된 경우로 지금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이끌고 있다. 팬들에게도 책임감 강하고 리더십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리더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외에도 SS501의 리더 김현중과 샤이니의 리더 온유, 2PM의 리더 재범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형돈 “속도위반이요? 아이는 3명 이상” (일문일답)

    정형돈 “속도위반이요? 아이는 3명 이상” (일문일답)

    개그맨 정형돈(31)이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결혼에 골인하게 되기까지의 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형돈은 12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가진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첫눈에 반해 3개월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며 “처음엔 유라 부모님이 내가 연예인이라 싫어하셨다. 그런데 연예인의 포스가 없고 소탈해 좋다며 허락하셨다.”고 털어놓았다. 정형돈은 이어 “프러포즈는 아직 하지 못했다.”며 “그 친구가 보드게임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집에서 보드게임을 종류별로 사놓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 때 키스를 했는데 아직도 떨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정형돈보다 네 살 연하인 예비신부 한유라씨는 지난해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정형돈과 함께 일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미모의 방송작가인 한유라씨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오늘 밤만 재워줘’의 구성작가로 일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한유라씨는 CF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지난 5월 중순 양가 상견례 이후 8일, 결혼식 날짜를 9월12일로 잡았다. 정형돈이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김포에 신혼집을 마련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현재 소감은?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된다. -처음 만남은?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에서 작가와 진행자로 만났다. 작가 중에 제일 예쁜 작가가 내게 설명을 해줄 거라고 해 처음 봤는데 처음부터 좋았다. 우리 소속사 사장님의 번호로 주로 통화를 했다. 처음 방송을 하며 만난 뒤 3개월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 지난해 상견례를 했다. 그것 때문에 날을 빨리 못 잡았다. -데이트 장소는 주로 어디였나? 밖에서 만난 적이 두 번밖에 없었다. 영화관에 간 적이 두 번이다. 내가 먼저 말을 하면 이상한 말을 하게 될까 봐 (유라의) 말을 잘 들어줬다. -첫 데이트 장소는? 닭발집이다.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나는 유라의 이름을 부르고 유라는 ‘오빠’라고 한다. 너라고 부르는 걸 싫어한다. 전화번호는 다르게 저장돼 있다. 유라는 웃는 이모티콘으로, 나는 ‘아씨’라고 저장했다. 머슴이 아씨를 모시고 있으니까. -한유라씨의 어떤 점이 좋나? 부모님께 너무 잘한다. 한유라이기에 때문에 다 좋다. -예비신부의 부모님은 당신을 좋아했나? 처음엔 유라 부모님이 내가 연예인이라 싫어 하셨다. 그런데 만날수록 내가 연예인의 포스가 없다며 소탈해서 좋다고 하셔 허락하셨다. -속도 위반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는데. 속도 위반은 아니다. -자녀 계획은? 최대한 많이 낳기로 얘기할 거다. 미니멈 3명 정도.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9월 12일 날짜만 잡혔다. 그 외엔 결혼에 대한 게 정해진 게 없다. -최근 노홍철의 열애가 공개됐는데 결혼 소식에 대한 그의 반응은? 노홍철이 좋아하고 축하해줬다. 형 기사 때문에 내 기사가 묻혔다며 좋아했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결혼 소식을 몰랐다. 평소 결혼에 대해 뭐라 했나? 말을 하지 않았다. 형님(유재석)이 사는 모습이 부러웠다. 형님이 인간다운 모습으로 살려면, 돈을 모으려면 결혼을 빨리 해야 한다고 했다. -프러포즈는 했나? 프러포즈는 아직 하지 못했다. -첫키스는 언제 어디서? 그 친구가 보드게임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집에서 보드게임을 종류별로 사놓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 때 키스를 했다. 그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떨린다. -소녀시대 태연과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을 하는데. 방송작가 일을 하고 있기에 잘 이해해준다. 유라가 방송은 방송이고 현실은 현실이기에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쪽 일을 해 그런 부분에서 흔들리지 않고 다독여 준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라디오 라이브로 노 前 대통령 추모

    소시 태연, 라디오 라이브로 노 前 대통령 추모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애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태연은 29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이날 방송이 시작되자 태연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한 길을 골라 가는데 가끔 정반대의 선택을 하는 사람이 있다.”며 “오늘 당신은 앞장섰고 많은 이들이 뒤를 따랐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회상했다. 태연은 이어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다. 운구 차량이 인파를 헤치며 천천히 나아가고 많은 사람들이 뒤를 따라가니 어느새 또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면서 “살아계실 때와 마찬가지로 그 분은 늘 새로운 길로만 걸어가시나 보다.”라며 울먹였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 눈물을 참지 못한 태연은 “내 주위의 모든 것에 감사하고 사랑한다면 100번의 말보다 천 번의 인사보다 밝고 조금이라도 나아진 내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보답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태연의 눈물에 ‘태연의 친한친구’의 청취자들은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하고 울먹이던 태연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로 힘을 더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 29일 오전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갖고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지낸 후 경기도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됐다. 이후 오늘(30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도착해 초재를 지내며 안치식을 마친 후 정토원에 임시 안치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세윤 결혼식, 소녀시대가 떴다

    [NOW포토] 유세윤 결혼식, 소녀시대가 떴다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개그맨 유세윤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여성그룹 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수영, 서현, 유리, 태연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유세윤(29)은 지인의 소개로 4살 연상의 신부 황경희씨를 만나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MBC ‘일밤’ 접수

    소녀시대 MBC ‘일밤’ 접수

    “라이벌은 유리예요. 이유는 방송을 보시면 아실 거예요. 유리는 영화 출연 경험도 있거든요.”(수영) 자신의 연기 라이벌이 유리라는 수영의 장난스러운 답변에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지만, 유리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다. 오래 전 찍었던 영화 ‘꽃미남 연쇄테러사건’을 들먹인 탓이었다. 23일 열린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난 ‘소녀’들은 매주 벌어질 멤버간의 경쟁을 앞두고도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최근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는 ‘일밤’의 구원투수로 소녀시대가 나섰다. 이들은 새달 3일 개편 방송하는 일밤의 새 코너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에서 공포영화 주인공에 도전한다. 매주 영화촬영에 필요한 미션을 수행하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호러 영화 주인공 자리를 다툰다지만 소녀들은 아직 겁이 많다. 제시카는 “마지막으로 본 공포 영화가 ‘고사’였어요. 그것도 무서워서 눈을 감고 봤어요.”라고 했다. 하지만 제시카 못지 않게 겁이 많다는 티파니는 “진짜 겁이 많으니 오히려 리얼하게 연기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며 오히려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파니가 찍고 싶다는 호러 영화는 ‘여고괴담’처럼 학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태연은 역시 리더답게 겁이 없다. 그녀는 “무서움을 느끼지 못해야 연기를 잘하죠.”라고 했고, 곁에 있던 수영은 “호러 영화 주인공이라면 귀신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어야죠.”라며 직접 겁먹은 표정까지 지어 보였다. 남자주인공으로 바라는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수영과 서현이 동시에 탤런트 김명민에게 표를 던졌다. 추격자를 인상 깊게 봤다는 유리는 배우 하정우를, 제시카는 다니엘 헤니를 꼽았지만, 곁에서 조혜련이 “일본 배우 기무라 다쿠야를 섭외하겠다.”고 농담을 하자 모두 깜짝 놀라며 반가워 했다. 촬영은 3개월 간 이어지며, 그 이후에는 실제로 소녀시대를 주인공으로 호러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제작을 담당한 MBC 김영진 PD는 “30분 정도의 짧은 영화로 만들어 여름쯤 무료개봉을 할 생각”이라면서 “현재 시나리오 작업과 더불어 감독 섭외를 타진하고 있다.”고 했다. 3일 첫회 방송에는 연기력과 담력 테스트를 받는 소녀들의 에피소드를 그린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소녀시대, ‘일밤’ 새 코너 통해 ‘호러퀸’ 도전

    소녀시대, ‘일밤’ 새 코너 통해 ‘호러퀸’ 도전

    그룹 소녀시대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공포영화 제작소’를 통해 ‘호러퀸’에 도전한다. 23일 오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진PD는 “요즘 인기가 가장 많은 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공포영화를 제작한다.”며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30분 길이의 단편영화를 제작해 상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초반에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연기력과 담력 테스트를 겸해 특별한 아이템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공포영화 제작소’에서 매회 연기 선생님 아래 새로운 방식의 연기훈련과 자질 테스트를 거쳐 공포영화의 여 주인공으로 선발되는 과정을 선보인다. 동간대 타 방송과의 경쟁 부담에 대해 소녀시대는 “부담을 느끼기 보다는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배우를 묻는 질문에 수영과 서현은 김명민, 제시카는 다니엘 헤니, 유리는 하정우, 티파니는 이범수를 꼽았다. 또 효현은 조재현을, 써니는 황정민을 말했으며 태연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라고 답했다. 한편 조혜련과 유세윤은 ‘공포영화 제작소’에 각각 캐스팅 디렉터와 제작자로 분해 소녀시대와 함께 출연한다. 조혜련과 유세윤은 “소녀시대가 영화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을 옆에서 돕는 MC다.”라며 “관찰자적인 입장에서 소녀시대가 연기자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역할이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는 5월 3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일산) juni3416@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티파니·수영·써니·태연 ‘자신있게 활짝!’

    [NOW포토] 티파니·수영·써니·태연 ‘자신있게 활짝!’

    그룹 소녀시대가 23일 오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스페셜 프로젝트 ‘공포영화제작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문세 “소녀시대 윤아와 듀엣하고 싶다”

    이문세 “소녀시대 윤아와 듀엣하고 싶다”

    가수 겸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이문세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만나 반색했다. 이문세는 21일 방송된 MBC FM4U ‘오늘아침’(91.9MHz)을 진행하던 중 청취자 임윤아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름만 윤아에요, 소녀시대 윤아와 전혀 다른 얼굴과 몸매… 가게 오픈하려고 준비중이에요. 문세오빠 잘되길 빌어주세요.”라고 사연을 읽은 이문세는 갑자기 청취자를 섭외했다. 사실 청취자 임윤아는 다름 아닌 소녀시대 멤버 윤아였던 것. 때마침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세트 촬영을 준비하던 윤아는 제작진의 전화를 받고 흔쾌히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 윤아를 만난 이문세는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와는 잘 아는데 윤아는 처음 만난다. 개인적으로 윤아와 노래하고 싶었다.”며 “듀엣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윤아는 “방송을 통해 대선배를 뵐 수 있어 감사하다. 오래된 명곡들 즐겨듣는다.”고 화답했다. 윤아가 90년생이라는 얘기를 전해들은 이문세는 “선배라고 부르지 말고 아빠라고 불러라. 태연은 아빠라고 부른다.”고 농담을 건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문세가 즉석에서 노래를 요청해 윤아는 소녀시대 ‘Gee’의 한 소절을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다. 이문세는 “소녀시대의 상큼 발랄 귀여운 이미지와 싱그러움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연기에서도 많은 사랑받기를 바란다. 내일부터 ‘신데렐라맨’을 챙겨보겠다.”고 인사했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음료CF 모델…우린 상큼하니까!”

    소녀시대 “음료CF 모델…우린 상큼하니까!”

    소녀시대가 음료CF 모델로 낙점된 이유에 대해 “상큼해서”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소녀시대가 24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현대약품(주) 신제품 출시 기념 발표회에 참석했다. 별도 스케줄로 불참한 윤아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 티파니 태연 수영 써니 효연 제시카 서현은 각자 개성에 어울리는 연분홍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피부관리를 위해 물을 많이 먹는다.”고 입을 모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CF를 촬영하며 일어난 에피소드를 소개해면서 현장을 화기애애 분위기로 이끌었다. “미팅에 나갔다가 폭탄을 만나서 속상해하는 장면을 CF에 담아냈다.”는 수영은 “제가 대학생인데 아직 미팅을 못해봤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학교에 가니까 친구들이 어느 학교 남학생이 멋있다는 얘기를 했다. 저도 미팅을 하고 싶다.”며 “그런데 친구들이 저를 껴줄 지는 모르겠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 아라에 이어 동일회사 음료CF 모델이 된 소녀시대는 “상큼해서”라는 답변으로 장내에 모인 이들을 웃음케 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이번 주를 끝으로 ‘지(Gee)’ 활동을 중단한다.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소녀시대가 광고모델로 발탁된 현대음료(주) ‘미에로 뷰티엔’은 피부미용 기능성 음료다. 소녀시대 멤버 9명의 매력을 담아낸 CF는 오는 4월 중순부터 TV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연,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카드 선물”

    태연,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카드 선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선물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태연은 22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바퀴’녹화에 참여해 부모님께 선물해 드린 경험을 전했다.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드렸다.”는 태연은 “하지만 숙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게 많아 다시 저에게 필요한 걸 사줬다.”고 털어놨다. MC 박미선은 김나영에게도 처음 번 돈으로 어떤 걸 해드렸냐고 물었다. 이에 김나영은 “부모님께 치킨을 사드렸다.”고 하자 또 다른 MC 김구라가 “역시 너답다.”고 응수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장훈은 “초등학교 때 놀이터에 철봉아래 떨어진 돈을 두 배로 키워서 엄마 드렸다.”고 고백했다. 김창렬은 “3집 때 앨범이 잘돼서 일산에 집을 계약하게 되었다.”며 “지금은 더 잘해줄 수 있는데 안 계셔서 너무 슬프다.”고 말해 출연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그러자 김장훈은 “그럼 난 뭐가 되냐.”며 “내 질문은 이걸로 끝나는 거냐.”고 발끈해 또 다시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는 2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후루룩 넘어가는 소리만으로도 식욕이 돋는 국수. 최근 경기불황의 흐름을 타고 창업 1순위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수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외식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국수를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봄철, 입맛 살리는 국수의 맛있는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1 대 100(KBS2 오후 8시55분) 대한민국에 형광스키니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DJ, 버라이어티 등에서 맹활약 중인 태연이 가요계 제패에 이어 퀴즈 제패에 도전한다. 재치와 추리력, 뛰어난 감으로 순식간에 100인들을 무너뜨리며 5000만원에 빠르게 다가가는데, 과연 최후 1인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태희 혜교 지현이(MBC 오후 7시45분) 막내딸 선경의 이혼으로 칠순잔치도 못 하시는 부모님께 죄송한 선경은 부모님을 제주도로 여행 보내 드린다. 이런 내막을 모른 채 선경이 친정부모님께 돈을 보내준 사실을 알게 된 용녀는 불같이 화를 내고, 선경은 용녀에게 섭섭하기만 한데….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 과연 잘 무마될 수 있을까?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15분) 애리는 사채업자 앞에서 백미인이라는 이름을 써놓고는 돈을 받아 나오며 의기양양해진다. 한편, 은재는 과연 누가 땅문서를 가지고 갔는지 추리를 하게 되고, 잠에서 깬 수빈은 미인과 정회장에게 자신이 은재를 만나기 위해 숍에 들어간 상황부터 설명하며 가해자가 자신을 아가씨라고 불렀다는 걸 떠올린다. ●다큐10+(EBS 오후 11시10분) 몇 백년 전까지도 인류에게 혜성은 신의 계시였다. 천체의 움직임으로 미래를 예측하던 우리 조상들에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이 화려한 불꽃은 두려움을 안겨줬다. 하지만 과학혁명을 겪으며 우리는 혜성이 어디에서 오고, 또 어떤 물질로 구성돼 있는지를 알게 됐다. 혜성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세계 2위 규모의 담배 생산국이면서 3000만명의 흡연자들이 살고 있는 브라질. 흡연에 너그러운 사회 분위기와 저렴한 담뱃값 때문에 해마다 수십만명이 흡연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금연 운동으로 지난 20년간 브라질의 성인흡연자 수는 20% 가까이 감소하는 등 흡연자가 줄고 있다.
  • ‘뮤뱅’ 제작진이 본 ‘소녀시대 9주1위’ 가능성

    ‘뮤뱅’ 제작진이 본 ‘소녀시대 9주1위’ 가능성

    ○ 9주연속 1위 도전! 과연 ‘소녀시대’는 ‘트로피 9개’를 획득해 한개씩 나눠가질 수 있을까?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이 오늘(3월 13일) 의미있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소녀시대는 13일 KBS 대표 음악방송인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지(Gee)’로 9주 연속 1위의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6일 이미 8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운 소녀시대는 ‘뮤직뱅크’ K-차트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소녀시대에 앞선 최고 기록은 쥬얼리. 이들은 ‘원 모어 타임’으로 K-차트 7주 연속 1위를 수상했던 바 있다. 소녀시대가 쥬얼리의 기록을 깨고 ‘최장수 1위’ 기록을 수립했던 셈이다. 이에 따라 13일 방송 결과에 따른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 이번 주도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해 9주 연속 1위에 오를 경우, 과거 가요계의 추이를 살펴봤을 때 당분간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뮤직뱅크’ 제작진이 본 ‘9주연속 1위’ 가능성은? 16일, 소녀시대가 이 같은 기록을 세울 가능성에 대해 뮤직뱅크 제작진은 “방송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표했다. 제작진은 “소녀시대가 9주 연속 1위라는 역대 기록을 만든다면 9명인 소녀시대가 하나씩 그간의 트로피를 나눠 가지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재치로 정확한 답변을 피했다. 소녀시대의 경쟁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소녀시대는 현 가요계의 대중성을 잘 읽어내고 있는 그룹”이라며 “매 앨범마다 1위를 했던 이력이 이를 입증해 준다.”고 칭찬했다. 한편 ‘8282’를 발표한 다비치, ‘내 머리가 나빠서’의 SS501, ‘허니’로 지난 SBS 인기가요 및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카라 등이 소녀시대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며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종갓집 둘째아들 재곤이 맞선을 본다. 단 한번도 여자에게 차여본 적이 없는 재곤은 맞선 자리에서 자신이 땅 한 평 없는 과수원 일꾼이며, 소작농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맞선녀로부터 능력 없는 남자 취급을 받은 재곤은 자존심이 상하고, 마침 대풍 할아버지가 내놓은 논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미워도 다시 한번 2009(KBS2 오후 9시55분) 명인은 혜정의 별장에 정훈과 함께 초대받는다. 혜정은 이번 스캔들로 두 분이 곤란해지신 것 같다며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고 한다. 명인은 좋은 기분으로 와인을 마시고 취해 먼저 잠이 드는데, 정훈과 혜정이 싸우는 소리에 깨고 그 둘이 30년 동안 부부처럼 지낸 연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황금어장(MBC 오후 11시5분)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의 원작자, 시인 원태연의 고민을 ‘무릎팍 도사’에서 해결한다. ‘라디오 스타’에서는 소녀시대의 제시카,티파니,써니,수영이 출연해 소녀시대에 관한 소문의 진상과 치명적인 별명 공개 등 소녀들의 속 시원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카인과 아벨(SBS 오후 9시55분) 초인은 보위부대원인 염소좌일행으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주가각 골목에 붙어 있는 전단지를 보고 멈춰 선다. 그리고는 보위대원들이 쫓아오는 줄도 모르고 사진만 바라보는데, 이에 강철은 초인을 구하기 위해 달려들다가 초인 대신 총을 맞는다. 한편 선우는 자신의 병이 재발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극한직업-해상특수기동대 ‘포세이돈’(EBS 오후 10시40분) 맑고 깨끗한 옥빛 바다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는 제주도. 이곳에는 24시간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정예요원이 있다. 2008년 10월 해상 공권력 강화를 위해 특수부대 출신(UDT, SSU) 등 고도로 훈련된 정예요원을 중심으로 창설된 ‘해상특수기동대’ 의 24시간을 만나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대로 안구가 기증됐다는 사랑실천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그에 따라 정부도 장기기증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작업에 착수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에게 장기 기증의 현황과 활성화 방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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