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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레드카펫 밟은 ‘아이리스’

    21일 국회 의원회관의 ‘레드카펫’이 ‘아이리스’를 맞았다. 국회 연구단체인 ‘대중문화와 미디어 연구회’(대표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가 주최한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특별상에 최근 종영된 드라마 ‘아이리스’가 선정돼 주연배우 이병헌, 김태희 등이 초대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회대상’은 영화, 대중음악 등 10개 부문에 걸쳐 한 해를 빛낸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인기가요 ‘Gee’와 ‘소원을 말해봐’의 소녀시대가 대중음악 분야에서 뽑혔다. 영화부문에서는 ‘국가대표’, 연극에는 ‘친정엄마와 2박3일’, 뮤지컬은 ‘뮤지컬 대장금’ 등이 수상작이다. 이병헌, 김태희가 시상식장에 나란히 앉았고 소녀시대 유리, 윤아, 태연이 참석했다. 시상식장에는 여야 국회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중 1000여명이 몰려 통로까지 넘쳐났다. ‘레드카펫’ 양쪽으로는 카메라 기자진과 취재진으로 위장(?)한 보좌진 등이 늘어서 입장하는 수상자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퍼부으며 환호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소녀시대 첫 콘서트 섹시·깜찍·순수

    소녀시대 첫 콘서트 섹시·깜찍·순수

    소녀시대 아홉 소녀들은 열정이 넘쳤고 팬들은 그녀들의 몸짓 하나 하나에 열광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9일에 이어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생애 첫 단독콘서트에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고 이틀간 1만 3000여 명의 팬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갔다. 이날 콘서트는 날개를 달고 천사로 분한 소녀시대 멤버 9명이 날개를 잠시 떼버리고 공연장으로 강림하면서 시작됐다. 오프닝 첫 곡 ‘소원을 말해봐’를 시작으로 서너 곡을 립싱크로 선보여 잠시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이는 열정적인 3시간의 퍼포먼스를 위한 숨고르기였다. 이후 30여 곡을 라이브로 부른 소녀시대는 동화콘셉트로 순수함을 강조했고 공연장 전체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섹시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 중간 중간 등장했던 소녀시대의 다이어리, 콩쥐 팥쥐 콩트 등의 영상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개별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티파니는 리한나의 ‘Umbrella’, 태연은 푸시캣돌스의 ‘HushHush’, 윤아는 고호경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써니는 보니 엠의 ‘Sunny’, 제시카는 아쿠아의 ‘Barbie Girl’, 수영은 어사 키트의 ‘Santa Baby’, 서현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16 going on 17’, 유리는 시에라의 ‘1, 2 step’, 효연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공연 전 티파니가 “하나도 중복되지 않는 자기만의 색을 잘 살린 무대 9개를 준비했다.”고 말한 것처럼 소녀시대의 개별무대는 한 명 한 명이 열광적인 무대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두 번의 앵콜 공연까지 끝마친 소녀시대 태연은 “어제보다 더 꽉 찬 느낌이다. 꾹 참고 있지만 너무 감동적”이라며 멤버들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 한편 서울에서 이틀간 1만3000명을 동원한 소녀시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등에서도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수영은 “아시아투어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때쯤엔 신곡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또 일본어 중국어 등을 각각 준비해서 그 나라에 맞게 의사소통 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연, 소녀시대 리더 물러난 이유는…

    태연, 소녀시대 리더 물러난 이유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리더에서 물러난 사연을 밝혔다.태연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 리더였는데 지금은 아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태연이 리더 역을 그만 둔 건 아홉 멤버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그의 소심한 성격도 한몫 했다.태연은 “최근 숙소에서 멤버들간 5분 토크를 진행했다.”며 “지적의 화살이 다 내게로 와 서러운 마음에 방으로 들어가 울음을 터트렸고 멤버들에게 리더 없애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태연은 멤버들의 이러한 반응에 내심 서운함을 느꼈다. 다른 멤버들이 “그렇게 하자. 근대 우리 원래 그런 거 없지 않았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이에 함께 출연한 효연은 “태연이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우리는 그동안 태연이 잘 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 그런 거 없지 않았어?라고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 SBS TV ‘강심장’ 캡쳐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연 “소녀시대 리더에서 물러났다”

    태연 “소녀시대 리더에서 물러났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리더에서 물러났다고 깜짝 고백했다. 태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녹화에 참여해 “방송에서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이야기다. 소녀시대의 리더에서 은퇴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태연은 “소녀시대 아홉 멤버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 역할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가 데뷔했을 당시부터 팀의 리더를 맡았던 바 있다. 이어 태연은 소녀시대의 리더로서 겪었던 고민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녀시대의 리더에서 물러나게 된 내막에 대한 질문에 태연은 “숙소에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태연의 리더 퇴진사건과 함께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과 서현의 솔직한 증언도 이어졌다. 이들 외에도 가수 싸이와 김장훈, 은지원, 배우 허이재, 원기준, 개그우먼 신봉선, 마술사 이은결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편은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 최강동안·워너비스타 ‘2관왕’

    고현정, 최강동안·워너비스타 ‘2관왕’

    배우 고현정이 ‘최강 동안 연예인’과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연예인’에 각각 1위로 뽑혔다. 시세이도의 ‘퓨처 솔루션 LX’ 측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경기 지역 20대에서 30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고현정은 ‘연예계 최강 동안’을 묻는 질문에서 45%의 득표율(86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도연(24%)과 이요원(22%)이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 또 고현정은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서도 총 응답자 중 94명(47%)의 선택을 받아 오연수(47명), 심은하(45명)를 제쳤다. 평소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뽐내온 고현정은 동안외모와 워너비스타 두 부문에서 1위에 올라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통해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동안 얼굴을 지켜주고 싶은 男女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서는 109명(54%)의 선택을 받은 유승호와 91명(46%)의 지지를 얻은 2NE1의 산다라박이 각각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2위와 3위에는 남녀 각각 빅뱅 지드래곤(19%, 38명), 장근석(11%, 22명)과 소녀시대 태연(23%, 46명)과 유이(15%, 29명)가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베트남서 인기가 이렇게 좋을 줄…”

    소녀시대 “베트남서 인기가 이렇게 좋을 줄…”

    베트남에서 공연을 펼친 소녀시대가 현지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지난 19일 김하늘·손호영 등과 함께 참석한 ‘한국-베트남 주간’ 공동 기자회견에서 “베트남 공연에서 좋은 기(氣)를 받고 간다. 기회가 있으면 다시 와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다른 멤버 수영은 “공항과 공연장에서 한국과 똑같은 플래카드와 풍선을 보고 놀랐다. 응원 방법까지 똑같았다.”며 “베트남에서 우리가 이렇게 사랑받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 “소녀시대의 정식 공연을 꼭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 18일에 열린 ‘한국 베트남 우정 페스티벌’에는 소녀시대와 함께 손호영이 무대에 올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공연에서 손호영과 소녀시대 제시카는 각각 ‘기습키스’와 갑작스런 포옹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손호영은 기자회견에서 “첫 키스를 베트남에서 하게 됐다.”며 웃어넘겼고 소녀시대 측도 언론 인터뷰에서 “놀라긴 했지만 유쾌한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주연 영화 ‘7급 공무원’이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베트남 한국 영화제’ 참석차 하노이를 방문해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자리했다. 하노이=글·사진·동영상 송혜민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형돈, 태연과 결혼?…美 매체 황당 실수

    정형돈, 태연과 결혼?…美 매체 황당 실수

    정형돈 결혼, 한유라 작가 대신 소녀시대 태연? 하와이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촬영한 정형돈과 태연의 결혼사진을 실제 상황으로 보도하는 황당한 오보가 나왔다. 하와이 지역 언론 미드위크(midweek.com)는 지난 23일 인터넷판에서 한국 연예계 소식을 전하면서 정형돈과 한유라 작가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문제는 이 기사에 첨부 사진으로 우결에 가상 부부로 나왔던 정형돈과 태연의 결혼사진을 게재한 것. 기사에는 “한국 연예계 스타 신혼부부 정형돈과 한유라 작가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왔다.”고 썼지만 정작 사진은 한 작가가 아닌 태연과 찍은 사진을 사용했다. 더욱이 사진 설명에 ‘정형돈과 한유라’라는 캡션까지 덧붙였다. 해외 언론에서 국내 연예인의 사진을 잘못 개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 때는 인도 뉴스사이트가 최민호의 유도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샤이니 멤버 민호의 사진을 첨부해 국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한유라 커플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형돈은 신혼여행 기간인 지난 17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목소리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사진=midweek.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녀시대 태연 “오늘 벼머리 귀엽죠?”

    [NOW포토] 소녀시대 태연 “오늘 벼머리 귀엽죠?”

    1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기자회견에 소녀시대의 태연이 입장하고 있다.올해 6회째를 맞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출연진은 한국의 빅뱅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 일본의 록가수 각트와 혼성듀오 미히마루지티, 중국의 인기스타 리위춘, 대만의 루오즈샹, 태국의 케이오틱 등 아시아 9개국 최정상급 가수 14개팀이다.아시아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음악축제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빅뱅-각트 참여 ‘아시아송 페스티벌’ 개최

    소시-빅뱅-각트 참여 ‘아시아송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 각국 스타들이 참여하는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이 화려한 음악 축제의 닻을 올렸다. 18일 오후 5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아시아 취재진에게 소개하는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취재진이 모두 모여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의 빅뱅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 일본의 록가수 각트와 혼성듀오 ‘미히마루 지티’, 중국의 인기스타 리위춘, 대만의 남자 솔로가수 루오즈샹 등 아시아 9개국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석했다. 빅뱅과 슈퍼주니어는 해외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들은 각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소감을 차례 차례 전했다. 우크라이나 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주목받은 루슬라나는 “이번 페스티벌 참가로 우크라이나와 한국, 두 나라가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고, 일본의 인기 혼성 그룹 미히마루 지티는 “해외에서 갖는 첫 라이브 공연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국 대표로 이날 자리를 찾은 투애니원과 소녀시대 역시 아시아 각국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투애니원의 리더 씨엘은 “아시아에서 많은 가수들과 함께 참석해 기대가 많이 된다. 공연 역시 즐겁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두 번째 참가하게 돼 기쁘다.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한 소녀시대의 태연에 이어 수영, 티파니, 써니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자기 소개와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자리해 매우 영광스럽다.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모든 가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다.”는 인사로 해외 가수들을 반겼다.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록가수 각트는 한국어로 소감을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주제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 대중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열겠다는 각오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 출연진이 개런티 없이 출연하며, SBS와 함께 세계결식아동을 위한 모금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객들이 행사 중 안내되는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1통당 2천원씩 모금하면 모금액 전액은 월드비전 등 NGO(비정부기구) 단체 7곳을 통해 세계결식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 당일 신종플루에 대비해 행사장에 발열 감시카메라와 손소독기, 공간 살균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맨딩’ OST 참여… “윤호 선배님 파이팅”

    소녀시대, ‘맨딩’ OST 참여… “윤호 선배님 파이팅”

    걸그룹 소녀시대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윤호와 아라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소녀시대는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 OST에 참여해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정윤호의 연기에 힘을 실어주게 된 것. ‘맨땅에 헤딩’ OST에는 소녀시대의 ‘모션’과 태연-써니가 부른 듀엣곡 ‘사랑인걸요’가 수록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맨땅에 헤딩’ 3회에서 처음 공개된 태연과 써니의 듀엣곡 ‘사랑인걸요’는 두 여성보컬의 화음이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곡. 봉군과 해빈의 러브테마곡으로 선정된 이 곡은 아름다운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엔딩곡으로 삽입된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모션’은 드라마의 밝은 분위기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 4회는 주연배우들의 한층 안정된 연기로 시청률 상승을 노린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DA 2009’ 중국 ‘메모리즈 인 차이나’ 대상쾌거(종합)

    ‘SDA 2009’ 중국 ‘메모리즈 인 차이나’ 대상쾌거(종합)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제 4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09, 이하 ‘SDA 2009’)가 진행됐다. 배우 최수종, 황수경, 박사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KBS 2TV로 생중계됐다. 40명으로 이뤄진 삼성무용단과 밴드 샤인의 협연으로 1부 오프닝 무대가 ‘SDA 2009’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은 세계적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드라마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수상자와 시상자로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한국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장내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네티즌이 뽑은 인기 남자배우로 꼽힌 김현중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일본에서 치료중이라 아쉽게도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SS501 멤버들이 대리 수상하는 우정을 과시했다. SS501의 축하공연으로 1부를 마무리 한 ‘SDA 2009’는 가수 박효신과 퓨전국악팀 옌의 협연무대로 2부를 시작했다. 박효신은 드라마 인기 OST로 뽑힌 ‘화신’(‘일지매’OST)을 특유의 창법으로 애잔하게 불러 시상식장을 차분하게 만들었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들리나요’를 부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 태연은 박효신과 함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눈의 꽃’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내 시상식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이 직접 시상식을 찾아와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설픈 한국어지만 이들은 좋아하는 스타가 등장할 때 마다 격렬한 응원을 보냈다. 올해로 출범 4회째를 맞이한 ‘SDA 2009’에 주목할 부분은 특정나라에 쏠리지 않고 여러 국가와 배우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는 점이다. 대상을 수상한 중국의 드라마 ‘메모리즈 인 차이나’(Memoirs in China)를 비롯해 한국, 캐나다, 일본, 노르웨이, 콜롬비아, 필리핀 등에서 출품한 작품들과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수상리스트> -작품 부문 대상 - ‘메모리즈 인 차이나’(Memoirs in China) 중국 장편 최우수 - ‘남자이야기’(The Slingshot) 한국 우수 - ‘더 카르텔’(The Cartel) 콜롬비아 단편 최우수 - ‘디 잉글리시맨 보이’(The englishman’s boy) 캐나다 우수 - ‘더 쇼핑 트립’(The shopping trip) 일본 미니시리즈 최우수 - ‘마리아’(Maria) 노르웨이 우수 - ‘베토벤 바이러스’(Beethoven Virus) 한국 특별상 - ‘토큰’(Token) 이란, ‘파이팅 스파이더스’(Fighting Spiders) 싱가포르, ‘에바 폰다’(Eva Fonda) 필리핀 해외초청작 - ‘닥터 후 시즌 4’(Doctor Who Srs4) 영국, ‘C.S.I s’ 미국 연출상 - 듀안클락 (13: The Conspiracy) 영국 작가상 - 마크디든 (The Emperor of Taste) 벨기에 심사위원특별상 - ‘타이페이 24’(Taipei 24) 타이완, ‘리브 어 럭셔리 앤 디시패션’(Live a Luxury and Dissipation) 중국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 ‘꽃보다 남자’ (한국) -배우 부문 남자 - 쿠메 아키라 ‘더 쇼핑 트립’(The shopping trip) 일본 여자 - 샬롯 프로그너 ‘마리아’(Maria) 노르웨이 네티즌이 뽑은 인기 배우 남자 - 김현중 (한국) 여자 - 문근영 (한국)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훈 “입대하니 소녀시대 태연 좋아져”

    김정훈 “입대하니 소녀시대 태연 좋아져”

    군복무중인 가수 김정훈이 소녀시대 태연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4일 100일 휴가를 나오는 김정훈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고, 최근 발표한 솔로 데뷔 1집 관련 일들도 둘러볼 계획이다. 김정훈은 휴가 직전 지인과의 통화에서 “벌써 1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가족과 팬들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군대에 와서 소녀시대 태연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정훈의 측근은 “평소 여자 연예인에 아무 관심 없더니 군대에 가니 변하긴 변하더라.”면서 “김정훈이 소녀시대 사인CD를 전해 받고 좋아하기까지 했다.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준 소녀시대에게 고맙다고 전했다.”고 웃었다. 한편, 김정훈은 우수한 성적으로 기초 군사훈련을 마쳐 모범사병으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 강원도 철원 북방 한계선 GOP에 근무중인 김정훈은 지난 1일 솔로 데뷔 음반 ‘눈에 밟혀서’를 발매하고 UN활동 이후 3년 6개월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다. 사진=하늘소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태연,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

    [NOW포토] 태연,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들리나요’를 열창하고 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040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단아한 모습으로 피아노 치는 서현

    [NOW포토] 단아한 모습으로 피아노 치는 서현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들리나요’를 열창한 가운데 서현이 이에 맞춰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040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윤아 “멤버들 미모 순위 데뷔 때와 달라”

    소녀시대 윤아 “멤버들 미모 순위 데뷔 때와 달라”

    여성그룹이 처음 등장하면 미모 순위를 매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그렇다면 멤버 본인들이 매긴 미모 순위는 어떨까. 걸그룹 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중 멤버 윤아는 “누가 예쁘다고 하는 것도 시기마다 다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윤아는 “데뷔 초에는 태연, 티파니, 그리고 나도 조금 그런 말을 들었는데 요즘은 또 다르다.”고 변화된 미모 순위를 전했다. 한편 윤아는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해 “제가 봐도 (연기가)어색할 때가 많았다.”고 고백하며 연기력 부족이 드러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설명했다. 이어 윤아는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편견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마음고생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태연ㆍ제시카, ‘늘씬한 각선미’ 뽐내며 열창

    [NOW포토] 태연ㆍ제시카, ‘늘씬한 각선미’ 뽐내며 열창

    13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음악축제인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에서 가수 소녀시대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은 11일부터 15일까지 ‘당신이 꿈꾸는 최고의 음악도시! 속초’라는 테마로 속초시 청초호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서울신문NTN 속초(강원)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제시카, 공포영화 주인공 딱!

    ‘소녀시대’ 제시카, 공포영화 주인공 딱!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중 공포영화 속 신들린 소녀의 광기가 잘 어울리는 멤버는 누굴까? 영화 ‘불신지옥’의 이벤트 일환으로 진행된 관련 설문조사에서 네티즌들은 압도적인 표차로 ‘제시카’를 선정했다. ‘불신지옥’이 온라인사이트 씨즐과 무비위크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중 신들린 소녀 ‘소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호러(horror)소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제시카는 윤아, 태연 등 다른 소녀시대 멤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제시카는 총 6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다른 멤버들인 ‘꼬꼬마’ 태연과 ‘꽃사슴’ 윤아 등을 제치고 네이트 무비에서는 59%, 무비위크에서는 68%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호러 소녀는 역시 얼음공주 제시카~~(황인길)”, “역시 시카효과를 만들어내는 제시카님이지~(이다슬)”, “제시카 예쁘면서 무서워..ㅋㅋ(신성일)” 등이라며 즐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룰라 “‘전설’ 남기보다 ‘존재’하고 싶어” (인터뷰)

    룰라 “‘전설’ 남기보다 ‘존재’하고 싶어” (인터뷰)

    ”보여주고 싶었어요. ‘전설’이 아닌 ‘존재’하는 룰라를. (김지현)” 90년대 ‘전설’로 남아있던 그들, 룰라가 돌아왔다. 10년 전, ‘날개 잃은 천사’, ‘3! 4!’, ‘비밀은 없어’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가요사(史)의 한 켠으로 사라진 이름… ‘룰라’가 되살아났다. 수학여행 때 룰라의 전매특허인 ‘엉덩이춤’ 한 번 안춰본 이가 어디 있으랴. “얼마전 대기실에서 소녀시대를 만났는데, 한 친구가 눈물을 글썽하며 다가오는 거예요. ‘저도 수건 쓰고 엉덩이춤 췄어요’라고 고백하더라고요. 기분이 묘했죠.(채리나)” 옹기종기 모여앉은 네 사람 ‘김지현, 채리나, 고영욱, 이상민’ 가운데에 자리하고 나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신이 났다. 룰라가 반가운 이유, 바로 ‘실존하는 추억’이기 때문이다. ◆ “1위 아닌, 10대에게 알리려 나왔다” ’룰라 =1위’라는 공식은 5년이란 활동기 동안 단 한번도 깨진 적이 없었다. 하지만 전설은 전설일 때 아름답다고.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 예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은 없었을까. ”솔직히 그런 얘기 많이 들었죠. 룰라가 예전만 같을 것 같냐고. 그런데 저희는 1위를 하기 위해 다시 나온게 아니거든요. ‘룰라’가 낯선 친구들, 이를테면 10대들에게 저희의 존재를 알리는게 첫번째 목표였습니다.(채리나)” 걱정은 기우였다. 노련미가 돋보였던 컴백 무대는 “역시 룰라!”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룰라를 처음 접한 중고생들은 신선한 충격으로 이들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어느덧 ‘조카뻘’이 된 중고생 팬들의 함성 소리는 룰라 전원의 가슴을 고동치게 했다고. ”열다섯 쯤 되어 보이는 여중생이 다가와 ‘언니, 저 룰라 너무 좋아요. 앨범도 살거예요’라고 얘기하는데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거에요. 저도 모르게 손을 내밀며 ‘고마워. 꼭 가져와. 사인해줄게’라고 말하고 있었죠. (김지현)” ”컴백 날, 멤버들과 축하파티를 갖고서 집에 와 인터넷을 켰어요. 나쁜 얘기라도 ‘룰라’에 대한 평가라면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싶었죠. 우연히 어느 블로그에서 한 소녀가 올린 글을 보던 중 왈컥 눈물을 쏟아 버렸죠. ‘나는 오늘 인기가요에서 룰라라는 그룹을 처음 봤다. 역시 레전드라는 단어가 붙을 만한 그룹이었다’고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채리나)” ◆ 룰라란? ‘기.억.의. 보.물.창.고’ 역대 가요계에는 이름 자체가 수식어가 된 몇몇의 그룹들이 있다. 데뷔 15년차 국내 혼성그룹의 대표 브랜드가 된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을까. ”아, 그 표현이 좋았어요. 룰라는 ‘기억의 보물창고’라고요. 룰라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노래에 얽힌 추억으로 마법처럼 되돌아가는 힘이 있대요. 지금도 수학여행이나 수련회에서 저희 노래를 불렀다는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 마음이 뿌듯해져요. (고영욱)” 룰라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동료 및 후배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소녀시대 부터 왕년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 ‘가요 TOP 10’의 MC 손범수 아나운서에 이르기 까지, 이들의 컴백은 연예계 안에서 더욱 ‘핫 이슈’로 통했다. ”’3!4!’ 무대에 함께 서기 전, 대기실에서 소녀시대와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자신들의 앨범 CD라며 9명이 빼곡하게 정성스런 글을 남기더라고요. 그중 태연의 글이 인상적이었어요. ‘룰라 선배님, 뼈 속까지 빱니다’라고요. 너무 고마웠죠. (채리나)” ”라디오에서 저희 ‘고잉 고잉’을 듣고서 동료 분들이 전화가 폭주했어요. 안재욱 씨는 ‘룰라 아직 죽지 않았어!’, 붐 씨는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다. CD 직접 사겠다’고요. 참, 손범수 씨 부부는 ‘가요 TOP 10시절, 룰라는 최고였다. 룰라가 다시 나와서 너무 기쁘다’고요. 큰 힘이 되죠. (김지현)” ◆ ‘고잉고잉’은 맛배기? 히든카드, 따로 있다 약 10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기에 룰라는 타이틀곡 선정에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었다. ’변화’와 ‘본연의 색 유지’라는 기로에 선 룰라는 ‘고유의 색을 잃지 않은 변화’를 택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된 곡이 ‘고잉고잉’. ”고잉고잉은 기존 룰라의 색보다 좀 더 힘 있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곡이에요. 룰라다움을 잃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강렬하고 빠른 비트로 10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곡을 먼저 선보이고 싶었어요. 또 저와 영욱이만 가능한 룰라표 랩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요. (이상민)” 예상은 적중했다. 그야말로 호평일색. 젊은 연령층의 음악 트렌드를 정통한 ‘고잉고잉’ 첫 방송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베테랑 다운 무대 연출에 컴백 전 맴버들을 괴롭혔던 부정적인 시선들도 모두 잠재워졌다. ”무대를 보고 혹평이 사라졌어요. 너무 기뻤죠. 하지만 히든카드는 따로 있어요. 일부러 후반부에 더욱 힘을 싣어주며 ‘빵’ 터뜨리려고 숨겨 둔거죠.(웃음) 바로 후속곡 ‘같이 놀자’에요. 정말 룰라스러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줄 거예요. 기대해도 좋아요. (고영욱)” ’전설’보다 아름다운 그들의 도전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선정, 韓걸그룹 미녀…1위 구하라, 2·3위 태연 윤아

    日선정, 韓걸그룹 미녀…1위 구하라, 2·3위 태연 윤아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16)가 일본인이 뽑은 ‘한국 걸그룹 최고의 미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의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설문 조사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네티즌들은 아담한 체구에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팔다리를 가진 구하라를 일본 최고의 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비교하며 한국 최고의 걸그룹 미녀로 선정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태연과 윤아, 제시카가 2, 3, 4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카라의 막내인 강지영이 선정됐으며 소녀시대 수영이 6위에 올라 카라와 소녀시대가 상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시카 “박명수, 호통 NO 자상한 아빠스타일”

    제시카 “박명수, 호통 NO 자상한 아빠스타일”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개그맨 박명수를 “아빠같다.”고 평했다. 제시카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최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노래 ‘냉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명수에 대해 “실제로 만나보니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좀 달랐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박명수씨는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과 달랐다. 호통 치는 이미지가 아니라 잘 챙겨주고 아빠 같았다.”고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듀엣가요제’를 통해 박명수와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해 듀엣곡 ‘냉면’을 함께 부른 바 있다. 이날 제시카는 ‘냉면’을 “차가운 얼굴이라는 뜻의 ‘냉면’”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부분을 직접 불러 보이기도 했다.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냉면’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싸이월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된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소녀시대(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 특집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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