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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효연 “서현, 남편자랑에 잠 못 자”

    소녀시대 효연 “서현, 남편자랑에 잠 못 자”

    소녀시대 서현이 씨엔블루 정용화 생각에 잠을 못 이룬다?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평소 생활을 소개했다. 효연은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 최근녹화에 참여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현의 마음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서현이가 정용화를 만나고 오는 날이면 잠도 못 잘 정도로 남편 얘기를 한다. 진짜로 연애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현은 정용화에 대해 “어색할까봐 걱정했던 것과 달리 정용화의 성격이 너무 좋고 배려심이 많아 나에게 많이 맞춰준다.”고 수줍게 말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효연은 데뷔 당시 동갑 멤버 태연과 잘 맞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효연은 “태연과 함께 식사를 할 때도 너무 불편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태연 역시 “나도 그랬다.”며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효연이와 제일 어색하다고 공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제일 죽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태연, 2년 만에 ‘친한친구’ DJ 하차

    소녀시대 태연, 2년 만에 ‘친한친구’ DJ 하차

    소녀시대의 태연이 2년 만에 MBC 라디오 FM4U ‘친한 친구’ DJ에서 물러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태연이 DJ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고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연은 지난 2008년 4월 ‘친한 친구’의 DJ로 활동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태연은 이달 25일까지 ‘친한 친구’ DJ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태연은 라디오 진행을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친한친구’ 하차.. ‘태양의 노래’ 전념

    ‘소시’ 태연, ‘친한친구’ 하차.. ‘태양의 노래’ 전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DJ 자리에서 2년 만에 하차한다. MBC 라디오국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DJ에서 물러난다. 지난 2008년 4월 조정린의 뒤를 이어 DJ를 맡았던 태연은 2년여 만에 청취자들과 작별을 하게 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고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태연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함께 라디오 ‘친한친구’의 진행 호흡을 맞추다가 지난해 강인이 하차한 이후에는 단독 DJ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왔다. 이에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내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여주인공 카오루 역으로 발탁됐다. ‘태양의 노래’는 2006년 일본에서 출간된 소설이 원작으로 전국 서핑보드 대회가 열리는 시골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소녀 카오루와 코지의 사랑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비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에게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비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누구와 사귀고 싶냐는 질문에 9명 모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MC 김승우는 집요함을 보여줬다. 김승우가 “그럼 누구 이름을 가장 먼저 외웠냐?”고 물어보자 비는 “이름은 태연부터 외웠다.”고 말해 옆에 있던 태연을 수줍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는1년 6개월 만에 가요계로 복귀했다. 이에 대해 비는 “사랑 받는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소감을 전한 뒤 “나는 아이돌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고, 이제 끈적끈적한 모습으로 차별화를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심장’ 황정음 vs ‘승승장구’ 비, 시청률 승자는?

    ‘강심장’ 황정음 vs ‘승승장구’ 비, 시청률 승자는?

    13일 오후 11시 5분 동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가 각각 황정음과 비를 내세워 시청률 맞대결을 펼친다. ‘강심장’과 ‘승승장구’는 지난 6일 방송 말미에 13일 방송되는 황정음의 열애설과 불화설, 비와의 심층 토크 등을 각각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도시에 자극했다. 먼저 ‘강심장’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출연진인 황정음과 유인나, 이광수를 출연시켜 ‘지붕킥’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황정음은 공식 연인인 김용준과의 불화설과 결별설은 물론, ‘지붕킥’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과의 열애설에 대해 눈물과 함께 입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승승장구’는 가수 겸 배우 비를 초대해 아이돌 가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는 법,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비법과 최적의 데이트 코스, 위장술 등을 물어볼 계획이다. 특히 비는 “소녀시대 멤버 9명 중 누가 가장 좋은가?”라는 질문에 “태연의 이름을 가장 먼저 외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ZE:A 정희철, 소녀시대와 합성 ‘철녀시대’ 눈길

    ZE:A 정희철, 소녀시대와 합성 ‘철녀시대’ 눈길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정희철과 소녀시대 아홉 멤버들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한 사진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거성쇼’의 ‘이상한 연예 기획사’ 편 최근녹화에서 정희철의 ‘철’과 소녀시대의 이름을 조합해 일명 ‘철녀시대’라는 가짜 아이돌 그룹이 등장했다. ‘철녀시대’는 소녀시대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의 사진을 차례대로 나열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소녀시대 멤버들 얼굴 속에 정희철의 사진을 절묘하게 합성시켜놨기 때문. 이날 녹화에 참여한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어디다 갖다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정희철의 타고난 미모(?)를 극찬했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희철-소녀시대 ‘완벽’ 싱크로율 100%

    정희철-소녀시대 ‘완벽’ 싱크로율 100%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과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한 사진이 SBS E!TV (www.sbs.co.kr ) ‘거성쇼’를 통해 공개 돼 관심을 모았다. 이 사진은 ‘거성쇼’의 ‘이상한 연예 기획사’편에서 공개 된 합성 사진으로 정희철의 ‘철’과 소녀시대의 이름을 합성한 일명 ‘철녀시대’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철녀시대’ 사진은 얼핏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의 사진을 차례대로 나열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소녀시대 멤버들 얼굴 속에 정희철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시켜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녹화에 참여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어디다 갖다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희철의 타고난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정희철의 ‘철녀시대’ 합성 사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이번 녹화분은 ‘거성쇼’에서 4월 9일 금요일 밤12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윤아, ‘가발굴욕’에 네티즌 “임뚜껑, 지못미”

    소시 윤아, ‘가발굴욕’에 네티즌 “임뚜껑, 지못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가발 굴욕사건이 화제다.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리더 태연과 이야기를 나누다 폭소하던 중 고개가 뒤로 젖혀졌고 이마에 붙여놓은 앞머리 가발이 벗겨졌다. 가발이 벗겨지자 윤아는 물론 옆에 앉아있던 태연까지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윤아의 모습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되면서 팬들과 네티즌들 역시 폭소케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에게 ‘임뚜껑’이라는 별명을 붙인 뒤 “귀엽다.”, “얼마나 웃겼으면 가발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웃었을까”, “윤아의 뱅스타일 앞머리가 가발이었냐”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의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런데빌런’(Run Devil Run)으로 활동 중이고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철-태연, 라디오DJ ‘진검승부’

    김희철-태연, 라디오DJ ‘진검승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소녀시대 태연이 ‘청취자 쟁취하기’ 전쟁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각각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와 MBC FM4U ‘친한친구’의 DJ를 맡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김희철이 동시간대 방송하는 프로그램들과 상관없이 자기 스타일대로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오후3시 목동 SBS 사옥에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았으며 새롭게 DJ를 맡게 될 김희철, 정가은, 박미선, 이봉원, 현숙,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김희철은 태연과 맞붙게 된 심정을 묻자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 삶은 동물의 왕국과도 같다.”입을 뗀 후 “김희철만의 스타일대로 밀어 붙이겠다. 나만의 개성으로 청취자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 라디오 DJ로 복귀한 김희철이 단독으로 맡는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첫 방송은 오는 29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민, 스타 응원메시지 릴레이 ‘화제’

    선민, 스타 응원메시지 릴레이 ‘화제’

    발라드 신예 선민이 스타들의 응원을 받아 눈길을 끈다. 선민은 지난 16일 공식 팬카페에 임창정, 민경훈, 케이윌, 박현빈, 유키스 등이 자신을 응원한 동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 임창정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 “실력 있는 여가수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일본에서 좋은 활동 보여준 만큼 국내 활동도 대박 나길 바란다.” “대한민국 가요계에 노래 잘하는 가수가 탄생했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선민과 만나 ‘태연의 친한친구’를 통해 여러 번 화제가 되기도 한 선민의 라이브 실력을 인정하며 “평소처럼만 해도 좋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선민은 “여러 선후배 가수분들이 좋게 평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방녀’ 사와지리 에리카는 어떤 배우?

    ‘건방녀’ 사와지리 에리카는 어떤 배우?

    일본의 인기 여배우 겸 가수 사와지리 에리카가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컴백 기자회견을 앞두고 일본 여러 언론에 취재를 원한다면 서약서에 사인을 하라는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약서에는 ‘사와지리 에리카에 대한 정보나 성명을 전할 때는 왜곡이나 오해를 부르는 일이 없도록 쓸 것’, ‘정보를 공개하기 전에 그 신빙성을 충분히 확인해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일절 공개하지 말 것’ 등의 사항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사와지리가 제시한 서약서에는 ‘본인이나 가족의 사생활이 촬영된 것을 입수하거나 허가 없는 기사는 쓰지 말 것’을 포함해 6가지 조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이미 2007년 자신이 주연한 영화 ‘클로즈드 노트’ 개봉 기자회견에서 팔짱을 끼고 불쾌한 표정으로 짤막하게 답변하는 등의 태도로 일본 연예계를 들썩이게 만든 적이 있다. 그 사건 이후 공식사과를 하는 등 대응했지만 그녀에게 남은 건 ‘건방녀’라는 닉네임과 2년 6개월 간의 공백기간이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일본내 조총련계 재일교포와 일본 고등학생들의 청춘을 그린 영화 ‘박치기’의 리경자 역을 맡아 국내에 얼굴을 알린 배우. 이 작품으로 제29회 일본 아카데이상에서 신인배우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진출한 사와지리 에리카는 그 후로 영화배우와 가수로서 충실히 인기를 다져왔다. 그녀는 또한 최근 소녀시대의 태연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된 뮤지컬 태양의 노래’ 주인공 카오루 역을 먼저 연기한 배우이기도 하다. 일본 TV드라마 버전 ‘태양의 노래’에 주연으로 출연해 배우이자 가수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던 것. 하지만 복귀와 동시에 구설수에 다시 오르면서 사와지리 에리카를 바라보는 일본 언론들의 시선을 곱지 않다. 일본의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우리는 홍보대행사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보이콧에 나서고 있다. 사진=영화 ‘클로즈드 노트’ 스틸컷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위해 직접 노래’ 새로운 팬 문화 대세

    ‘스타 위해 직접 노래’ 새로운 팬 문화 대세

    최근 몇 년간 아이돌이 가요계 시장을 지배하게 되면서 팬덤의 위력이 날이 갈수록 막강해 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돌 세대의 성장과 함께 팬들의 위력은 거세져만 갔고, 맹목적으로 스타를 응원하던 시대도 지났다. 특히 팬들은 직접 자비를 털어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나서는가 하면, 스타의 얼굴을 대신해 기부는 물론, 스타를 위한 노래도 제작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곤 한다. 최근 2PM에서 영구 탈퇴한 재범을 위해 팬들이 직접 노래를 제작하고 나섰다. 앞서 팬들은 재범 복귀를 위해 공개 시위, 간담회 요청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직접 앨범을 제작해 애틋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1월 재범의 팬들은 ‘박재범을 위한 음반제작’ 커뮤니티를 개설한 뒤 곡 작업, 보컬과 래퍼 선정, 녹음, 온라인 유통까지 총괄하며 앨범 제작에 힘써왔다. 이들은 최근 앨범에 담길 3곡의 믹싱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7일 음원공개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은 ‘유 아 마이 하트(You are my heart)’로 앨범에는 ‘너에게’, ‘한 걸음씩’ 등 재범에 대한 사연을 담은 3곡이 수록된다. 오프라인 앨범은 100장 한정 제작되며, 팬들은 음원수익이 발생할 경우 아이티에 기부하는 등 좋은 일에 쓸 계획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향한 팬들의 사랑도 뜨겁다. 지난 9일 스물한 번째 생일을 맞은 태연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은 직접 생일 노래를 제작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탱탄절 기념 노래’란 제목의 노래는 한 팬이 직접 작사하고 불렀으며, 태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밖에 팬들은 신문 광고 준비를 비롯해 기부도 준비해 왔다. 이제 스타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기부 활동을 펼치는 것은 하나의 트렌드처럼 되고 있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 역시 태연의 생일을 맞아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2백만 원의 성금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힙합듀오 리쌍의 새 앨범에도 팬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지난해 6집 활동 기간중 팬들의 사연을 응모받은 리쌍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쌍은 6집 타이틀곡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팬들을 연기자로 참여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쌍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쌍은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의 기회가 적어 아쉬워했다.”며 “꾸준히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을 담아 새 앨범에 수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디 팬들의, 인디 팬들에 의한, 인디 팬들을 위한 록 공연도 열렸다. 지난 12일 오후 7시 서울 홍대앞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는 팬들이 직접 기획한 ‘樂콘서트 Best of The Best’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인디음악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팬들이 만든 콘서트로 지난해 말 5개 인디밴드 팬클럽 회원 10여명이 모여 공연을 기획했고, 공연장 대관과 섭외, 홍보 등을 직접 맡아 진행했다. 이날 무대는 록밴드 국카스텐, 아폴로18, 한음파, 허클베리핀, 황보령=SmackSoft 등 5개팀이 꾸몄으며, 실력파 밴드를 소개함으로써 인디문화 특유의 문화를 살렸다는 평을 얻었다. 이 같은 팬들의 움직임은 달리진 스타와 팬의 관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들의 관계는 이제 더 이상 일방적인 것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팬들에게 ‘우상’의 존재로 인식됐던 스타들도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통해 직접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고, 개성있는 홈페이지를 마련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대중문화평론가 성시권씨는 “이제 가수와 팬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스타와 팬을 잇는 커뮤니티가 점점 성숙하고 있는 만큼, 보다 성숙한 행동으로 서로간의 신뢰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재범 팬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위해 직접 노래’ 새로운 팬 문화 대세

    ‘스타 위해 직접 노래’ 새로운 팬 문화 대세

    최근 몇 년간 아이돌이 가요계 시장을 지배하게 되면서 팬덤의 위력이 날이 갈수록 막강해 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돌 세대의 성장과 함께 팬들의 위력은 거세져만 갔고, 맹목적으로 스타를 응원하던 시대도 지났다. 특히 팬들은 직접 자비를 털어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나서는가 하면, 스타의 얼굴을 대신해 기부는 물론, 스타를 위한 노래도 제작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곤 한다. 최근 2PM에서 영구 탈퇴한 재범을 위해 팬들이 직접 노래를 제작하고 나섰다. 앞서 팬들은 재범 복귀를 위해 공개 시위, 간담회 요청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직접 앨범을 제작해 애틋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1월 재범의 팬들은 ‘박재범을 위한 음반제작’ 커뮤니티를 개설한 뒤 곡 작업, 보컬과 래퍼 선정, 녹음, 온라인 유통까지 총괄하며 앨범 제작에 힘써왔다. 이들은 최근 앨범에 담길 3곡의 믹싱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7일 음원공개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은 ‘유 아 마이 하트(You are my heart)’로 앨범에는 ‘너에게’, ‘한 걸음씩’ 등 재범에 대한 사연을 담은 3곡이 수록된다. 오프라인 앨범은 100장 한정 제작되며, 팬들은 음원수익이 발생할 경우 아이티에 기부하는 등 좋은 일에 쓸 계획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향한 팬들의 사랑도 뜨겁다. 지난 9일 스물한 번째 생일을 맞은 태연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은 직접 생일 노래를 제작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탱탄절 기념 노래’란 제목의 노래는 한 팬이 직접 작사하고 불렀으며, 태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밖에 팬들은 신문 광고 준비를 비롯해 기부도 준비해 왔다. 이제 스타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기부 활동을 펼치는 것은 하나의 트렌드처럼 되고 있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 역시 태연의 생일을 맞아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2백만 원의 성금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힙합듀오 리쌍의 새 앨범에도 팬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지난해 6집 활동 기간중 팬들의 사연을 응모받은 리쌍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쌍은 6집 타이틀곡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팬들을 연기자로 참여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쌍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쌍은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의 기회가 적어 아쉬워했다.”며 “꾸준히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을 담아 새 앨범에 수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디 팬들의, 인디 팬들에 의한, 인디 팬들을 위한 록 공연도 열렸다. 지난 12일 오후 7시 서울 홍대앞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는 팬들이 직접 기획한 ‘樂콘서트 Best of The Best’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인디음악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팬들이 만든 콘서트로 지난해 말 5개 인디밴드 팬클럽 회원 10여명이 모여 공연을 기획했고, 공연장 대관과 섭외, 홍보 등을 직접 맡아 진행했다. 이날 무대는 록밴드 국카스텐, 아폴로18, 한음파, 허클베리핀, 황보령=SmackSoft 등 5개팀이 꾸몄으며, 실력파 밴드를 소개함으로써 인디문화 특유의 문화를 살렸다는 평을 얻었다. 이 같은 팬들의 움직임은 달리진 스타와 팬의 관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들의 관계는 이제 더 이상 일방적인 것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팬들에게 ‘우상’의 존재로 인식됐던 스타들도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통해 직접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고, 개성있는 홈페이지를 마련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대중문화평론가 성시권씨는 “이제 가수와 팬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스타와 팬을 잇는 커뮤니티가 점점 성숙하고 있는 만큼, 보다 성숙한 행동으로 서로간의 신뢰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재범 팬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연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원작은 어떤 영화?

    태연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원작은 어떤 영화?

    소녀시대 태연이 주연으로 발탁된 화제의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동명의 일본 영화가 원작이다. 영화 ‘태양의 노래’는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의 2006년 작으로 국내에는 2007년 2월에 개봉했다. 영화는 색소성 건피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16세 소녀가 처음으로 사랑하면서 겪게되는 삶의 기쁨과 애절함을 동시에 그리고 있다. 영화에서 주인공 카오루 아마네 역은 실제 싱어송 라이터이기도 한 유이가, 상대역인 후지시로 코지 역은 츠카모토 타카시가 맡았다. 특히 이 영화는 주제가인 ‘Good-bye days’는 유이가 직접 카오루 아마네의 기분이 되어 써 내려간 곡으로 영화와 별개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 남성그룹 베이와 윤하가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다. TV드라마로도 제작됐던 ‘태양의 노래’에서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인공 카오루 역을 맡았었다. 소녀시대 태연이 한국판 뮤지컬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전작들에서 카오루 역을 맡았던 유이, 사와지리 에리카 등과의 매력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태연이 출연을 확정지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영화 ‘태양의 노래’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시카-써니, 도도한 ‘블랙소시’ 사진공개

    제시카-써니, 도도한 ‘블랙소시’ 사진공개

    ‘블랙소시’로 변신을 예고한 소녀시대가 이번엔 써니와 제시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2집 리패키지 앨범발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블랙소시’ 콘셉트의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오픈,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4일 써니와 제시카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제시카와 써니는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의 ‘글램&시크룩’ 패션에 맞춰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준 밝고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유리를 시작으로 12일 태연과 서현, 13일 수영과 효연의 ‘블랙소시’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어 오는 15일 티파니와 윤아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오!’ 뮤직비디오 엔딩장면에서 모든 멤버가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변신을 예고한데 이어 멤버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직까지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정보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랙소시’ 수영·효연 “더이상 소녀가 아냐”

    ‘블랙소시’ 수영·효연 “더이상 소녀가 아냐”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과 효연이 유리와 서현, 태연에 이은 세 번째 ‘블랙소시’로 변신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블랙소시’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수영과 효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의 수영과 효연은 “오빠를 사랑해!”라고 외치던 발랄한 소녀가 아니라 섹시하고 고혹적인 ‘시크돌’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수영은 타이트한 블랙 컬러 상의를 입고 팔을 들어 요염하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했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왼쪽 눈 아래를 애교점으로 장식한 수영은 기존의 발랄함 대신 섹시함을 한층 부각시켰다. 또 효연 역시 상반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옷과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수영과 효연의 이번 화보는 첫 번째로 블랙소시의 모습을 선보인 유리와 두 번째 주자였던 태연, 서현에 이은 파격 변신이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다음에 공개될 멤버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어 소녀시대의 후속 콘셉트인 ‘블랙소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한편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티저 영상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깜찍’ 태연 vs ‘숙녀’ 서현, ‘우결’ 속 소녀시대 패션은?

    ‘깜찍’ 태연 vs ‘숙녀’ 서현, ‘우결’ 속 소녀시대 패션은?

    소녀시대의 태연에 이어 막내 서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 생활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정형돈과 ‘띠동갑 커플’로 호흡을 맞춘 태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면, ‘우결’의 최연소 신부가 된 서현은 요조숙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깜찍’ 태연, 발랄하게 캐주얼하게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진 태연은 ‘우결’에서도 특유의 발랄함으로 남성팬들의 지지를 공고하게 했다. 편안하고 활동적인 캐주얼 차림을 즐긴 태연은 트레이닝복이나 체크 패턴의 셔츠와 카디건을 함께 매치한 차림을 주로 선보였다. 또 태연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베스트와 재킷을 걸친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캐주얼룩에 자주 매치한 나비 목걸이는 태연의 털털한 매력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스타일러스 바이 골든듀의 박하선 디자인 부장은 “캐주얼한 의상에는 작은 디자인의 주얼리가 좋다. 특히 은 소재의 로맨틱한 목걸이는 태연이 가진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 ‘숙녀’ 서현, 단정하게 여성스럽게 태연에 이어 서현은 새롭게 시작한 ‘우결’에서 특유의 단정하고 예의 바른 모습으로 가상 남편인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혹시키고 있다. 긴 생머리가 매력적인 서현은 여성스러운 의상을 즐겨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올 봄 시즌의 트렌드인 셔링 디자인의 블라우스와 산뜻한 컬러의 카디건을 즐겨 입는 서현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맞춘 ‘우정링’과 정용화와 맞춘 약혼반지를 양 손에 나눠 착용해 은은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박하선 디자인부장은 “주얼리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다.”며 “서현의 반지처럼 심플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는 자연스럽고 은은한 멋을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유리 이어 태연-서현 블랙걸 변신

    소녀시대, 유리 이어 태연-서현 블랙걸 변신

    그룹 소녀시대 유리에 이어 태연과 서현이 블랙걸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2일 소녀시대 ‘오!’ 후속곡 콘셉트인 ‘블랙 소시’로 변신한 태연과 서현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세련되고 타이트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룩’ 패션으로 한껏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오’ 활동 당시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이미지다. 앞서 소녀시대는 2집 타이틀 곡 ‘오’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멤버들 모두 블랙 의상을 입고 깜짝 등장, 후속곡에서의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소녀시대는 곧 발매되는 리패키지 음반을 통해 음악과 패션, 스타일 등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사진은 오는 15일까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뜨는 걸그룹’ 이유 있다…개별 활동도 ‘스타급’

    ‘뜨는 걸그룹’ 이유 있다…개별 활동도 ‘스타급’

    아이돌그룹이 대거 등장하면서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팀의 인지도와 인기를 위한 중요한 방법이 됐다. 특히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걸그룹은 비약적으로 수가 증가해 멤버 한 명의 활약만으론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잘 나가는’ 멤버가 많을수록 팀이 ‘뜨는’ 건 당연한 일. 이미지 보호(?)의 대상이었던 팀 막내까지도 발 벗고 나섰다. 소녀시대는 9명임에도 불구 투톱을 넘어 전원이 고르게 활약하고 있다. 유리와 써니는 KBS 2TV ‘청춘불패’, 태연은 ‘승승장구’와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 제시카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윤아는 SBS ‘패밀리가 떴다’ 등에 출연 중이다. 그간 뚜렷한 활약이 없던 막내 서현까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라 역시 현재 ‘청춘불패’에 출연하고 있는 구하라 외에 음악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지만 지난해 에이스 한승연을 필두로 ‘구사인볼트’ 구하라, ‘4차원’ 니콜, ‘여신’ 박규리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볐다. 막내 강지영도 케이블채널 Mnet ‘카라 베이커리’를 통해 ‘예능돌’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티아라는 데뷔하자마자 예능은 물론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공부의 신’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막내 지연을 비롯해 효민은 ‘청춘불패’에 출연하며 팀의 강력한 원투펀치로 거듭났다. 현재 티아라 멤버 전원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쇼핑몰 창업버라이어티 ‘티아라닷컴’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세 그룹 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막내 가인이 ‘우결’에서 조권과 아담부부로, 나르샤는 ‘청춘불패’에서 ‘성인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애프터스쿨 역시 지난해 맏언니 가희가 최고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꿀벅지’ 유이와 투톱을 형성해 애프터스쿨의 지상파 가요프로 정상등극을 이끌었다. 2NE1은 예능활동보다는 개별 앨범활동을 펼치면서 인기를 이어가는 경우다. 2NE1은 지난해 산다라박이 ‘키스’(Kiss), 박봄이 ‘유 앤 아이’(You And I), 씨엘과 공민지가 ‘플리즈 돈 고’(Please Don‘t Go)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반면 시크릿과 에프엑스는 막내인 한선화와 설리가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고 있지만 뒤를 받쳐줄 멤버들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예외로 포미닛은 현아 외에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멤버 없이 큰 인기를 끌며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진행자상’ 김제동 “재석·호동 형, 고마워”

    ‘TV진행자상’ 김제동 “재석·호동 형, 고마워”

    방송인 김제동이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토크 3대 천왕에게 기쁨을 표했다.23일 오후 3시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김제동은 TV진행자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소감을 밝혔다.김제동은 “감독님들이 주신 상이라 더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고 밝힌 뒤 이어 “매번 시상식마다 잊지 않고 챙겨주는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컬투 형님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특히 김제동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인 소감에서 “우리 엄마, 다섯 누나, 아홉 조카, 큰 조카 낳은 손자까지 고맙다.” “가족을 책임져 줄 미래의 아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해 묘한 뉘앙스를 풍겼다.이날 에그(지은, 영태, 태경), 크라잉넛, 유키스(알렉산더, 케빈, 일라이, 기범, 수현, 동호, 이기섭), f(x), 컬투가 신나는 축하공연을 가졌으며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한 효연과 설수진, 도지원, 오지은이 시상자로 나섰다.한편 손범수와 소녀시대 태연의 사회로 진행된 제22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선덕여왕’이 TV 드라마 부문 대상과 작가상, 탤런트상(고현정)을 수상해 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졌다. 한국PD대상은 오늘 27일 오후 3시 30분 EBS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제22회 한국 PD대상 수상자 명단▲작품상 TV 드라마 부문=MBC ‘선덕여왕’ ▲작품상 TV 시사 다큐멘터리 부문=KBS 특별기획 5부작 ‘인간의 땅’ ▲작품상 TV 교양 정보 부문=MBC ‘불만제로-정수기의 위험한 진실’ ▲작품상 TV 예능 부문=MBC ‘무한도전’ ▲작품상 TV 지역 부문=부산MBC ‘무전기1.3.0.0’, 춘천MBC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 특별기획 ‘안중근, 북위38도’ ▲작품상 라디오 지역 부문=TBC ‘매직? 뮤직!’, TBN대구 특집다큐멘터리 ‘300일의 기록-선하씨의 특별한 도전’ ▲실험정신상 라디오 부문=KBS ‘김소은의 처음 만난 클래식 Listen & Lesson 해설이 있는 클래식 전집 출반 기념특집’ ▲작품상 TV 독립제작 부문=‘EBS 다큐프라임’ 말라위, 물 위의 전쟁 ▲작품상 라디오시사 교양 드라마 부문=MBC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 ▲작품상 라디오음악 오락 부문=KBS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작품상 라디오특집 부문=KBS 다큐멘터리 ‘편지’▲출연자상 가수 부문=소녀시대, 장기하와 얼굴들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고현정 ▲출연자상 성우 부문=이규하 ▲출연자상 코미디언 부문=박성호 ▲출연자상 TV진행자 부문=김제동 ▲출연자상 라디오진행자 부문=컬투(김찬우, 김태균)▲제작부문상 TV작가 부문=MBC 김영현, 박상연 ▲제작부문상 라디오작가 부문=CBS 소승근 ▲제작부문상 기술 부문=극동방송 이종보 ▲제작부문상 촬영 부문=SBS뉴스텍 안재현 ▲제작부문상 미술 부문=EBS 김성욱 ▲제작부문상 음악 효과 부문=OBS 경인TV 이동근▲올해의 PD상=독립PD협회 강경란, 박봉남 ▲실험정신상 TV 부문=EBS ‘다큐프라임’ 2부작 ‘바퀴’ ▲공로상=EBS 박상호, CBS 이영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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