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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리뷰] 뮤지컬 ‘태양의 노래’

    [공연리뷰] 뮤지컬 ‘태양의 노래’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개막 전부터 어느 정도 흥행이 예상된 작품이다. 아이돌 스타인 ‘소녀시대’ 태연이 주인공을 맡은 데다, 동명(同名) 원작소설이 이미 영화,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진 인기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2006년 일본에서 출간된 덴카와 아야의 소설 ‘태양의 노래’는 남녀 간의 미묘한 연애 심리를 짧은 문장과 섬세한 문체로 풀어내 인기를 모았고, 같은 해 개봉된 동명 영화는 정적인 전개 속에서도 역동적인 감정을 이끌어 내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스토리가 독특하다. 햇볓을 쐬면 피부가 말라 근육이 위축되는 희귀병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가오루가 태양 아래서 서핑을 즐기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태양을 볼 수 없는 소녀는 매일 저녁 기차역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살아간다.  그러나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탄탄한 원작의 힘과 풍부한 감성을 그대로 옮겼다고 보기는 힘들다. 극의 흐름을 끊는 대사와 밋밋한 전개는 작품에 완벽히 몰입하기 어렵게 만든다. 일본 작품 특유의 정적인 원작 분위기를 따라가다 보니 뮤지컬의 역동성은 떨어지고, 연극과 뮤지컬의 중간에서 길을 잃었다.  뮤지컬 데뷔작으로 이 작품을 고른 태연의 선택은 꽤 ‘영리해’ 보인다. 그녀가 맡은 가오루는 불치병을 앓고 있지만 가수의 꿈을 키우며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소녀다. 태연은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배역 특성상 가수 이미지에도 손상을 입지 않았다. 단, 연기 면에서 발성이나 표현력 등 배우로서 해결해야 할 숙제를 떠안았다.  태연이 출연하는 공연은 이미 표가 매진돼 제작사로서는 흥행 면에서 아쉬울 게 없다는 표정이다. 하지만 주인공 한 명만 지나치게 부각돼 작품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잃은 것은 문제다. 삽입곡들은 듣기에 좋지만, 다른 배우들과 조화(앙상블)를 이루지 못했다. 태연 혼자 부르는 독창이 유난히 많아 ‘태양의 노래’가 아니라 ‘태연의 노래’라는 냉소가 근거 없지만은 않다.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02)399-1772.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올인, 신중’..日공략에 나선 걸그룹의 자세

    ‘올인, 신중’..日공략에 나선 걸그룹의 자세

    최근 카라 티아라 포미닛 소녀시대 등 걸그룹들이 연이어 일본진출에 나섰거나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걸그룹 신드롬’의 주역이었던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일본공략에 나서면서 또 한 번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유리와 써니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하차한데 이어 해외활동을 이유로 4주간 출연계약을 했던 제시카 역시 다음달 7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출산장려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서 하차한다. 앞서 태연은 뮤지컬과 해외활동을 이유로 2년간 진행을 맡아왔던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 DJ자리에서 물러났다. 아직까지 서현과 윤아가 각각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패밀리가 떴다2’에 출연하고 있지만 소녀시대는 일본 및 아시아진출에 ‘올인모드’로 들어간 셈이다. 앞서 일본에 진출한 동방신기, 보아 등 SM소속 가수들이 그간 현지 활동에만 전념했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소녀시대 역시 당분간 국내활동을 전면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최근 일본에서 기자회견과 미니콘서트를 겸한 팬클럽 창단식을 갖고 오는 8월 일본에 정식 데뷔할 것임을 알린 카라는 아직까진 여유로운 모습이다. 유리와 써니가 ‘청춘불패’에서 하차한 것과 달리 구하라는 오히려 ‘공부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기’ 미션을 위해 오는 7월 농기계 운전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것. 그도 그럴 것이 카라는 구하라가 이미 데뷔 초부터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데다 카라에 대한 현지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일본 기자회견 당시 200여명의 현지 취재진들과 일본음악협회 회장 등 대형 관계자들이 참석해 카라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 일본 대형음반사인 유니버셜 뮤직JAPAN과 손잡았다는 점도 든든하다. 일본에 진출하는 국내 가수들이 일반적으로 쇼케이스, 기자회견, 콘서트 등으로 진출을 알리는 것과 달리 티아라는 CF로 먼저 얼굴을 알리는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한국 걸그룹의 일본 진출과 관련, 현지의 CF를 통해 데뷔한 것은 이례적인 일. CF는 하루에도 수백번 반복된다는 점에서 인지도를 쌓기 위한 티아라의 선택은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티아라는 CF 배경음악을 직접 부른데다 벨소리 등 음원 서비스를 통해 일본팬 귀를 공략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아라는 5월 중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 포미닛은 지난 19일 미니앨범 ‘히트 유어 하트’(Hit Your Heart)를 발매하고 국내활동에 나섰지만 앞서 카라와 마찬가지로 유니버설 뮤직JAPAN과 손잡고 일본공략에 나섰다. 포미닛은 일본에서 데뷔앨범 ‘뮤직’(Muzik)을 발매하고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콘서트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현아는 ‘청춘불패’ 하차를 결정함으로써 국내활동과 향후 일본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각 소속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제시카-유리-써니-태연, 방송하차 릴레이...왜?

    ‘소시’ 제시카-유리-써니-태연, 방송하차 릴레이...왜?

    태연을 비롯해 유리, 써니, 제시카 등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던 소녀시대 멤버들이 잇달아 하차를 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태연은 지난날 25일 2년 동안 진행했던 MBC 라디오 FM4U ‘친한 친구’ DJ에서 물러났다. 유리와 써니는 오는 19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KBS 2TV ‘청춘불패’를 떠난다. 이어 KBS 2TV ‘해피버스데이’ 고정게스트였던 제시카도 하차한다.소녀시대 멤버들이 대거 방송을 떠나는 이유는 뮤지컬 등 개인활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집중하기 위해서다.지난 2월 서울 첫 단독 콘서트 ‘인투 더 뉴월드’(Into The New World)를 가진 소녀시대는 국내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지난달 17일 중국 상해에서 열었던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소녀시대는 오는 7월 태국 방콕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현재 태국 팬들에게 소녀시대만의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지컬계는 지금 아이돌 열풍­…티켓 파워! 반짝 흥행?

    뮤지컬계는 지금 아이돌 열풍­…티켓 파워! 반짝 흥행?

    뮤지컬계의 아이돌 캐스팅이 한창이다. 핑클 출신 옥주현, SES 출신 최성희(바다)는 이미 여러 작품을 거치면서 뮤지컬 배우로 안착했다. 또 뮤지컬 ‘캣츠’에 대성(빅뱅), ‘샤우팅’에 승리(빅뱅), ‘모차르트’에 시아준수(동방신기), ‘올슉업’에 손호영(GOD), ‘금발이 너무해’에 제시카(소녀시대), ‘형제는 용감했다’에 온유(샤이니), ‘태양의 노래’에 태연(소녀시대)이 있다. 그런데 최근 공연계의 아이돌 캐스팅에서 다소 다른 흐름이 눈에 띈다. 예전에는 작품을 정하고 배역에 맞는 아이돌을 찾았다면, 요즘엔 아이돌을 먼저 정한 뒤 거기에 맞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다. 공연기획 S사 관계자는 11일 “음반시장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의 경우 스타급뿐 아니라 연습생들도 뮤지컬 무대에 올리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연예계 측에서는 무대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이고, 뮤지컬계 측에서는 검증된 신인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윈윈 전략인 셈”이라고 전했다. ●흥행보증수표·훈련된 무대매너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티켓 파워. ‘오빠’, ‘언니’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묻지마 예매’와 매진사례가 속출하는 것이 공연계 현실이다.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공연시장에서 이 정도 티켓파워를 보여준다면 고마울 따름이라는 게 공연기획자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아이돌의 빠른 적응력도 장점이다. 지난해 여성 아이돌을 내세워 짭짤한 재미를 본 한 기획사 관계자는 “워낙 스케줄이 빠듯해 연습도 제때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으로 혹독하게 단련되어서인지 일단 무대에만 서면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연기하고 노래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아이돌 자체가 이미 잘 다듬어진 상품이기 때문에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일정 수준 이상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뮤지컬 시장을 넓힐 수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10대들을 공연장으로 끌어들이는 ‘미끼 상품’으로서의 효용이 크다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주된 뮤지컬 관객층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4만~5만명’으로 추산한다. 아이돌을 캐스팅하면 이 관객층을 10대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돌 이름값에 끌려서라도 일단 한번 공연을 접하게 되면 뮤지컬을 다시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지나친 상업화·거액 몸값 알력도 그러나 지나친 상업화라는 반발도 만만치 않다. 아이돌은 자그마한 카메라 앵글에 익숙하다. 그러다보니 개방적인 무대 위에서 극 흐름의 전체를 보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할 수 밖에 없다는 게 뮤지컬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들의 얘기다. 배우 간 앙상블을 맞추는 능력도 부족해 결국 공연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뮤지컬 기획사 관계자는 “나쁘게 말해 아이돌은 대개 예쁘게 노래 잘하는 수준에 그친다.”면서 “아이돌로 인한 반짝 흥행에 중독돼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몸값도 알게 모르게 알력을 야기한다. 다른 관계자는 “뮤지컬계의 스타 배우 출연료는 회당 100만원 안팎이지만, 아이돌 스타들은 기본적으로 300만원을 넘나든다.”고 말했다.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알려진 금액만 그렇다는 전언이다. 남성 아이돌을 내세워 흥행에 성공했던 한 공연은 아이돌에게 수억원을 건네고 나니 다른 공연과 수익성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한마디로 출혈경쟁이라는 비판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 뮤지컬서 고준식과 키스신 연출

    ‘소녀시대’ 태연, 뮤지컬서 고준식과 키스신 연출

    소녀시대 태연의 뮤지컬 데뷔작 ‘태양의 노래’가 화제다.지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프레스 리허설이 진행됐다. 햇빛을 받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병인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가수 지망생 카오루 역을 맡은 태연은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연기력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슬픔에 빠진 연기를 잘 소화해 냈다는 평. 또한 태연은 상대 배우인 고준식과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극중 카오루는 ‘어제의 너, 내일의 너’를 부르며 코지(고준식 분)에게 키스한다. 동명의 일본 소설 ‘태양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뮤지컬에서 고준식과 ‘달콤 키스’

    ‘소시’ 태연, 뮤지컬에서 고준식과 ‘달콤 키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뮤지컬 데뷔작 ‘태양의 노래’가 인기다. 태연은 지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 프레스 리허설에 참여해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을 뽐냈다. 극중 태연은 햇빛을 받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병인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가수 지망생 카오루 역을 맡았다. 태연은 안정된 가창력과 함께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슬픔에 빠진 연기를 잘 소화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태연은 상대 배우인 고준식과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극중 카오루는 ‘어제의 너, 내일의 너’를 부르며 코지(고준식 분)에게 키스한다. 동명의 일본 소설 ‘태양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태연, 뮤지컬 키스신 “잘하네!”

    ‘소녀시대’ 태연, 뮤지컬 키스신 “잘하네!”

    소녀시대 태연의 뮤지컬 데뷔작 ‘태양의 노래’가 화제다. 지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태양의 노래’ 프레스 리허설이 진행됐다. 햇빛을 받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병인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가수 지망생 카오루 역을 맡은 태연은 안정된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슬픔에 빠진 연기를 잘 소화해 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태연은 상대 배우인 고준식과 키스신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카오루는 ‘어제의 너, 내일의 너’를 부르며 코지(고준식 분)에게 키스한다. 동명의 일본 소설 ‘태양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 태연 이어 ‘친한친구’ DJ 발탁

    노홍철, 태연 이어 ‘친한친구’ DJ 발탁

    방송인 노홍철이 태연의 뒤를 이어 ‘친한친구’로 찾아온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지난 25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소녀시대 해외활동 준비 등 바쁜 스케줄 문제로 MBC FM4U ‘친한친구’(이하 친친)에서 하차했다. 그 뒤를 이어 오는 10일부터 노홍철이 ‘친친’의 수다쟁이DJ로 나선다. 노홍철은 이미 지난 2006년 SBS 러브FM ‘기쁜 우리 젊은 날’을 진행한 바 있다. 노홍철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7년간 인기몰이를 이어오고 있는 ‘친친’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친한친구’제작진측은 “노홍철이 DJ를 맡은 첫 주를 ‘친한 친구 축하쇼 노홍철과 프렌즈(Friends)’로 꾸민다. 이 시간에는 박명수, 정형돈, 리쌍 등 무한도전 멤버를 비롯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라디오 진행 3주만에 후두염에 걸렸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을 받았다. 이는 방송 내내 옆 스튜디오까지 소리가 들릴 정도의 큰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몸에 무리가 갔기 때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 왠지 방송 내내 시끄러울 듯…잠깨고 좋겠다.”, “화이팅한 진행 기대하고 있을게요.”, “전처럼 너무 무리하다 후두염 걸리지 마시길.”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깝권’ 조권, 어린이날 맞아 병아리 유치원생 변신

    ‘깝권’ 조권, 어린이날 맞아 병아리 유치원생 변신

    2AM 조권이 어린이날을 맞아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조권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린이날!(Today is children’s day)’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유치원생이 쓰는 노란색 병아리 모자를 쓰고 목에는 귀마개를 걸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 모습은 근육질 몸매와 대조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에 조권의 트위터를 찾은 네티즌들은 “사탕 주고싶다. 오빠 귀여워요”, “복근 어린이!” 등 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최근 음반 활동을 접고 KBS 2TV ‘승승장구’에 소녀시대 태연을 대신해 일일MC로 활약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다. 사진 = 조권 트위터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걸그룹 ‘뱃살 굴욕사’는 계속된다?

    걸그룹 ‘뱃살 굴욕사’는 계속된다?

    ‘뱃살은 굴욕?’ 소녀시대 태연의 뱃살이 노출된 사진이 네티즌을 통해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20인치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그룹 카라의 구하라도 뱃살이 화제가 됐다. 이에 구하라는 SBS ‘강심장’ 에 출연해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뱃살이 나온 사진이 찍혀 굴욕을 당했다.” 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걸그룹의 ‘굴욕’ 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그룹 2NE1의 박봄이 멤버들과 달리 후덕한 몸매로 공개석상에 나와 네티즌 사이에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이제 미니스커트는 안될 것 같다.” “민망하다. 뱃살이 저런데 좀 가리고 나오지.” 등의 부정적인 의견과 “연예인도 사람인데 뱃살 좀 나온 것 가지고 뭐라 그러냐.” “그리 심각하지도 않은데 너무 과민 반응 하는 것 같다.” 는 등 대수롭지 않다는 의견이 함께 쏟아졌다. 왜 걸그룹의 특정 신체부위에 쏠리는 세간의 관심이 이처럼 뜨거운 걸까? 우리 사회의 얼짱, 몸짱 문화의 영향도 물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대중매체를 통해 여성 연예인, 특히 걸그룹의 몸매 상품화가 공공연히 이뤄졌던 것이 사실. 결국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역으로 울지도 그렇지도 웃지도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요계에 걸그룹 돌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걸그룹들은 ‘개미허리’ ‘S라인’ 등의 섹시 코드를 앞세워 점점 더 자극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듣는 음악만큼 보는 음악도 중요해진 현 가요계에서 대중들은 이에 열광하고 있으며 그 수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던 소녀시대는 ‘런데빌런’ 을 부르면서 짙은 화장에 검은 핫팬츠를 입고 나와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카라는 골반과 가슴을 번갈아 튕기는 등 몸매 라인을 강조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카라의 멤버 니콜은 ‘루팡’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 뒤태를 그대로 노출하기도 했다. 앞서 또 다른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는 한 소주광고를 통해 핫팬츠를 입고 소주를 흔드는 일명 ‘쿨샷댄스’ 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꿀벅지’ 라는 별명을 얻은 유이는 성희롱 논란이 일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걸그룹들 역시 다른 아이돌 그룹과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안무, 보컬 등의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데뷔한다. 식단조절, 사생활 관리도 기본이다. 이들의 이러한 노력들은 충분히 박수를 받을만 하다. 하지만 지나친 성의 상품화는 오히려 ’독’ 이 될 수 있음을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연 뱃살..네티즌 “그래도 내 눈에는 천사!”

    태연 뱃살..네티즌 “그래도 내 눈에는 천사!”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의 뱃살이 중국 팬들에 의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태연의 애교 뱃살’ 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4월 17일 소녀시대가 중국 상하이 콘서트 때 공연을 하는 모습을 중국팬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태연의 볼록한 뱃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해 12월 19일 서울에서 가졌던 소녀시대 첫 단독콘서트에서 개미허리로 눈길을 끌었던 탓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 뱃살에 비하면 멀었다.” “그래도 내 눈에는 천사다.” 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메이비·강동원·배철수 응원에 ‘눈물’

    ‘소시’ 태연, 메이비·강동원·배철수 응원에 ‘눈물’

    소녀시대의 태연의 25일 방송을 끝으로 2년 동안 진행해온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DJ에서 하차했다. 태연은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친한친구’의 마지막 방송을 가졌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전원은 이날 ‘친한친구’ 2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팀 동료인 태연에게 든든한 힘이 됐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라디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에사 하차한 가수 메이비의 격려 멘트와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진행자인 배철수의 응원 멘트도 이어졌다. 이에 태연은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특히 그동안 태연이 이상형으로 꼽아온 배우 강동원의 특별 응원 멘트도 이날 마지막 방송을 통해 전해져 의미를 더했다. 태연은 DJ 하차 이후 내달 공연이 예정된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태연의 후임 DJ로는 소녀 가수 아이유가 임시로 내정됐다. 현재 고정DJ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오늘(25일) ‘친친’ DJ 하차.. “가지마”

    ‘소시’ 태연, 오늘(25일) ‘친친’ DJ 하차.. “가지마”

    소녀시대의 태연이 25일 방송을 끝으로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태연은 ‘강인 조정린의 친한친구’에서 조정린의 바통을 이어받아 ‘친한친구’의 새 안방마님으로 등극했다. 이후 강인이 하차하자 단독 DJ를 맡아 2년 동안 ‘친한친구’를 이끌어온 태연은 지난해 2009 MBC 연기대상의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으로 라디오 DJ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연은 하차 소식이 전해진 이날 생방송에서 청취자들과의 작별을 앞두고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태연의 DJ 하차 소식이 들려오자 채연의 팬들과 청취자들은 “떠나지 말라.”, “이제 태연 DJ를 볼 수 업다니 눈물 밖에 안난다.” 등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 DJ로서 수고한 태연에 대한 응원과 박수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태연의 후임 DJ로는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소녀 가수 아이유가 임시로 마이크를 잡게 됐다. 현재 고정DJ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태연의 친한친구’ / 사진설명 = (아래, 왼쪽부터) 효연, 윤두준, 태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효연 “서현, 정용화 생각에 잠 못 자”고백

    소녀시대 효연 “서현, 정용화 생각에 잠 못 자”고백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씨엔블루 정용화 생각에 잠을 못 이룬다.” 소녀시대 효연이 서현을 비롯해 멤버들의 숨은(?) 비화를 공개했다. 효연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현의 마음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서현이가 정용화를 만나고 오는 날이면 잠도 못 잘 정도로 남편 얘기를 한다. 진짜로 연애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현은 정용화에 대해 “어색할까봐 걱정했던 것과 달리 정용화의 성격이 너무 좋고 배려심이 많아 나에게 많이 맞춰준다.”고 수줍게 말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효연은 데뷔 당시 동갑 멤버 태연과 잘 맞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효연은 “태연과 함께 식사를 할 때도 너무 불편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태연 역시 “나도 그랬다.”며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효연이와 제일 어색하다고 공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제일 죽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승승장구’ 반짝 시청률?..‘강심장’ 에 다시 주춤

    ‘승승장구’ 반짝 시청률?..‘강심장’ 에 다시 주춤

    지난주 화요 예능 왕좌에 올랐던 KBS 2TV ‘승승장구’ 가 SBS ‘강심장’ 에 다시 주춤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승승장구’ 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2%의 시청률을 보였던 지난주보다 3.8%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승승장구’ 에는 김승우, 최화정 등과 공동 MC를 맡고 있는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 멤버 9명이 총출동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더욱이 전 핑클의 멤버 옥주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후배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강심장’ 에서 황정음, 유인나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면서 10.1%의 시청률을 기록, 화요 예능 왕좌를 탈환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두준 아이유 2주간 ‘친한친구’ DJ

    윤두준 아이유 2주간 ‘친한친구’ DJ

    소녀시대의 태연이 떠난 자리에 비스트의 윤두준과 가수 아이유가 임시로 자리를 잡았다. MBC 라디오 ‘친한친구’의 임시 DJ로 윤두준과 아이유가 뽑힌 것. 이 둘은 오는 26일부터 2주간 ‘친한친구’의 임시 DJ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두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아이유의 순발력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태연의 후임 DJ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 ‘친한친구’는 MBC 파업으로 인해 임시 연출진이 제작을 하고 있어 후임 DJ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8년부터 ‘친한친구’를 이끌어 온 태연은 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효연 “서현, 남편자랑에 잠 못 자”

    소녀시대 효연 “서현, 남편자랑에 잠 못 자”

    소녀시대 서현이 씨엔블루 정용화 생각에 잠을 못 이룬다?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평소 생활을 소개했다. 효연은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 최근녹화에 참여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현의 마음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서현이가 정용화를 만나고 오는 날이면 잠도 못 잘 정도로 남편 얘기를 한다. 진짜로 연애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현은 정용화에 대해 “어색할까봐 걱정했던 것과 달리 정용화의 성격이 너무 좋고 배려심이 많아 나에게 많이 맞춰준다.”고 수줍게 말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효연은 데뷔 당시 동갑 멤버 태연과 잘 맞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효연은 “태연과 함께 식사를 할 때도 너무 불편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태연 역시 “나도 그랬다.”며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효연이와 제일 어색하다고 공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제일 죽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친한친구’ 하차.. ‘태양의 노래’ 전념

    ‘소시’ 태연, ‘친한친구’ 하차.. ‘태양의 노래’ 전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DJ 자리에서 2년 만에 하차한다. MBC 라디오국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DJ에서 물러난다. 지난 2008년 4월 조정린의 뒤를 이어 DJ를 맡았던 태연은 2년여 만에 청취자들과 작별을 하게 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고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태연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함께 라디오 ‘친한친구’의 진행 호흡을 맞추다가 지난해 강인이 하차한 이후에는 단독 DJ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왔다. 이에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내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여주인공 카오루 역으로 발탁됐다. ‘태양의 노래’는 2006년 일본에서 출간된 소설이 원작으로 전국 서핑보드 대회가 열리는 시골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소녀 카오루와 코지의 사랑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태연, 2년 만에 ‘친한친구’ DJ 하차

    소녀시대 태연, 2년 만에 ‘친한친구’ DJ 하차

    소녀시대의 태연이 2년 만에 MBC 라디오 FM4U ‘친한 친구’ DJ에서 물러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태연이 DJ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고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연은 지난 2008년 4월 ‘친한 친구’의 DJ로 활동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태연은 이달 25일까지 ‘친한 친구’ DJ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태연은 라디오 진행을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비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에게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비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누구와 사귀고 싶냐는 질문에 9명 모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MC 김승우는 집요함을 보여줬다. 김승우가 “그럼 누구 이름을 가장 먼저 외웠냐?”고 물어보자 비는 “이름은 태연부터 외웠다.”고 말해 옆에 있던 태연을 수줍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는1년 6개월 만에 가요계로 복귀했다. 이에 대해 비는 “사랑 받는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소감을 전한 뒤 “나는 아이돌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고, 이제 끈적끈적한 모습으로 차별화를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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