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녀시대 태연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이수만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하니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 공무원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 PD수첩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2
  • 윤아, 태연 콘서트 인증샷 공개 ‘서로 끌어안은 모습’

    윤아, 태연 콘서트 인증샷 공개 ‘서로 끌어안은 모습’

    윤아, 태연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소녀시대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콘 #소원두보고싶었어♥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태연 콘서트 현장을 찾은 윤아가 태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의 윤아, 태연의 투샷은 두 사람의 우정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one TAEYEON CONCERT를 개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반전 섹시’ 태연, 비키니 몸매

    [포토] ‘반전 섹시’ 태연, 비키니 몸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태연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탱구 TV’에 ‘방콕에서 만난 태연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검정색 비키니 속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하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 역시 시선을 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2월 태국, 싱가포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포츠서울
  • 소녀시대 태연, 유튜브 ‘탱구TV’ 개설… 유럽 여행기로 팬들과 소통

    소녀시대 태연, 유튜브 ‘탱구TV’ 개설… 유럽 여행기로 팬들과 소통

    소녀시대 태연(30)이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태연은 18일 밤 유튜브 채널 ‘탱구TV’에 2~3분가량의 유럽 여행 영상 4개를 업로드했다. 2014년 1월 개설했지만 5년간 영상 업로드 없던 채널의 이름을 ‘탱구TV’로 바꾸고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올라온 ‘태연이의 런던 여행기’, ‘태연이의 베른 여행기’, ‘태연이의 그린덴발트 여행기’, ‘태연이의 밀라노 여행기’ 등 제목의 영상들은 업로드 1시간여 만에 각각 1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상들에는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영상 고화질로 다시 업로드해요’라는 설명이 붙었다. 팬들은 “소통왕 김탱구 진짜 좋아해요”, “유튜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등 댓글을 남기며 태연의 유튜브 활성화를 환영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샤이니 키, 태민·故종현 잇는 솔로 데뷔…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는 노래 채웠어요”

    샤이니 키, 태민·故종현 잇는 솔로 데뷔…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는 노래 채웠어요”

    “할까 말까 고민할 것도 없이 저희(샤이니)끼리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이름을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에서 다른 멤버들이 시작했으니까 이어나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다였던 것 같아요.” 샤이니의 ‘만능열쇠’ 키(27·본명)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첫 솔로 정규앨범 ‘페이스’(FAC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제목을 ‘페이스’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처음 솔로로 데뷔했다. 앨범 제목은 2014년 태민의 ‘에이스’(ACE), 2015년 고(故)종현의 ‘베이스‘(BASE) 등 다른 멤버들의 솔로 데뷔앨범 제목과 운율을 맞췄다. 말 그대로 ‘얼굴’과 ‘직면하다’는 이중적인 뜻을 담은 동시에 샤이니로서의 정체성도 담았다. 소녀시대 태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서 키는 일부 수록곡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주며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 ‘센 척 안 해’와 수록곡 ‘굿굿’(Good Good) 무대를 선보였다. ‘센 척 안 해’는 감성적인 선율의 어쿠스틱 기타와 하우스 리듬이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이다. 연인과 이별한 후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인정하는 마음을 담담하게 가사에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센 척 안 해’ 피처링에 참여한 크러쉬도 등장한다. 키는 “제목만 들으면 강렬한 댄스곡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슬픈 가사와 서정적인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라며 “센 척 안 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센 척 하는 것이지 않나. 슬픔을 인정하고 괜찮은 척하는 가사”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선정 이유에 대해서는 “계절감도 맞고 제가 안 보여드렸던 모습으로 의외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키는 앨범 수록곡 중 ‘아이 윌 파이트’(I Will Fight), ‘이지 투 러브’(Easy To Love), ‘미워’, ‘디스 라이프’(This Life) 등 4곡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의상 디렉터로 참여한 키만의 독특한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크릴렉스(Skrillex), 발렌티노 칸(Valentino Khan), 런던 노이즈(LDN Noise), 바지(Bazzi)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고 음원 강자 크러쉬, 씨스타 출신 소유, 대세 래버 빈첸까지 화려한 피처링진이 힘을 더했다. 폭넓은 음악을 다양하게 담은 앨범에 대해 키는 “음반 작업을 하면서 음악으로 저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가깝게 다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며 “온전히 저의 취향을 담기보다는 편한 노래, 좋은 노래를 골라 실었다”고 말했다. 솔로앨범까지 10년이라는 시간에 걸린 데에 대해서는 “지금이 적기인 것 같다”며 긍정적인 대답을 내놨다. 키는 “(솔로앨범을) 빨리 내는 게 몸에 맞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아닌 것 같다”며 “조금 더 빨랐다면 마음이 조급해서 쫓기듯 활동하는 게 보였을 것 같다. 차분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키는 솔로 데뷔에 앞서 ‘만능열쇠’라는 별명답게 여러 분야에서 활약했다. ‘놀라운 토요일’, ‘청담키친’ 등 예능에서 맹활약했다. ‘삼총사’, ‘인 더 하이츠’ 등 뮤지컬과 ‘혼술남녀’, ‘파수꾼’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촬영을 마친 영화 ‘뺑반’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키는 “저를 더 알아주시는 분야는 다른 분야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겸손해하면서도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모습을 봐주시면 음악도 들어주시겠구나 라는 생각에 열심히 활동하게 되는 것 같다”며 가수 활동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샤이니 10년 활동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10년간 후회를 거의 해본 적이 없다”며 “그 시간이 없었다면 이렇게 혼자 여러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의구심이 든다. 정말 귀하고 값지며 뗄 수 없는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빛나는 Solo” 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빛나는 Solo” 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트와이스 지효 3위 아이즈원 장원영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1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8,798,781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6,053,562개와 비교하면 38.0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채원, 트와이스 사나,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최예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야부키나코,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채영,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1,400 미디어지수 1,147,524 소통지수 898,868 커뮤니티지수 1,109,8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7,67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78,361와 비교하면119.51% 상승했다. 2위, 트와이스 지효 브랜드는 참여지수 514,523 미디어지수 1,231,713 소통지수 868,571 커뮤니티지수 655,5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0,350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039,089와 비교하면 36.10%하락했다. 3위, 아이즈원 장원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914 미디어지수 1,291,277 소통지수 958,059 커뮤니티지수 563,4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07,702로 분석되었다. 아이즈원 장원영 브랜드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4위, 트와이스 모모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207 미디어지수 1,263,891 소통지수 766,900 커뮤니티지수 545,2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1,284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97,414와 비교하면 2.80% 상승했다. 5위,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720,437 미디어지수 1,263,659 소통지수 449,272 커뮤니티지수 209,0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2,458로 분석되었다.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브랜드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86,053,562개와 비교하면 38.0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1% 상승, 브랜드이슈 116.45% 상승, 브랜드소통 36.00% 상승, 브랜드확산 0.25%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즐기다, 빛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미추리, 유튜브’ 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48%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8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1월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0위 브랜드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채원, 트와이스 사나, 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최예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야부키나코,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채영,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세정, 소나무 나현, AOA 설현, 구구단 하나, 여자친구 소원,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소녀시대 유리, 에이핑크 손나은, EXID 솔지, 여자친구 유주, 마마무 화사, 걸스데이 혜리, 레드벨벳 웬디, EXID 하니, 구구단 나영,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예리, 엘리스 소희, 에이핑크 정은지, 위키미키 최유정, AOA 지민,모모랜드 연우, 여자친구 엄지,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에이프릴 나은, 여자친구 은하, 소녀시대 태연, 우주소녀 선의, 다이아 제니, 우주소녀 설아, 모모랜드 주이, 여자친구 예린, 소녀시대 써니, 구구단 미미,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여자)아이들 소연, 위키미키 김도연, 오마이걸 비니, 소녀시대 효연,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오마이걸 승희, 오마이걸 유아, 에프엑스 루나, 오마이걸 효정,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우주소녀 루다, 소녀시대 수영, 마마무 휘인, 오마이걸 아린,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베리굿 조현, 모모랜드 낸시, 에이프릴 레이첼, 우주소녀 보나, 우주소녀 엑시, 구구단 소이, 오마이걸 지호, (여자)아이들 우기, 헬로비너스 나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오마이걸 미미, 걸스데이 소진,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구구단 해빈, 구구단 샐리, 티아라 지연, 우주소녀 성소, 우주소녀 연정으로 분석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파격 노출’ 소녀시대 태연

    [포토] ‘파격 노출’ 소녀시대 태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과감한 노출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바닐라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검정색 브라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태연은 오는 17일부터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에 나선다. 스포츠서울
  • 태연, 섹시美 폭발한 근황 ‘과감한 노출’

    태연, 섹시美 폭발한 근황 ‘과감한 노출’

    소녀시대 태연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바닐라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립스틱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블랙 브라톱에 카디건을 걸친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은 윤아, 써니, 효연, 유리와 함께 소녀시대 유닛그룹 Oh!GG로 활동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M 할로윈 파티, 소녀시대-엑소부터 오영주-김충재까지 ‘후끈’

    SM 할로윈 파티, 소녀시대-엑소부터 오영주-김충재까지 ‘후끈’

    SM 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가 올해도 이목을 끌고 있다. 할로윈데이인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스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유리 또한 자신의 SNS에 여러 스타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매해 스타들의 화려한 분장을 보는 재미로 이목을 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에는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재치 있는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태연, 효연, 써니를 비롯해 엑소, 샤이니, NCT, 레드벨벳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미니언즈부터 우비소녀, 미이라, 마스크 맨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분장을 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디자이너 김충재도 있다. 김충재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합작 설립한 스피커에 소속돼 있다. 뿐만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오영주의 모습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즈원, 3000명 팬 앞에서 화려한 데뷔… 댄스팀 데뷔 같았던 올 립싱크 쇼콘

    아이즈원, 3000명 팬 앞에서 화려한 데뷔… 댄스팀 데뷔 같았던 올 립싱크 쇼콘

    갑작스레 불어온 찬바람도 데뷔의 꿈을 이룬 소녀들의 열정과 그들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움츠러들게 하지 못했다. 지난 29일 아이즈원의 데뷔 ‘쇼콘’이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앞은 공연 2~3시간 전부터 이들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북적였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람 피할 곳도 마땅치 않았지만 팬들은 긴 줄을 서며 공연 입장만을 기다렸다. 오후 8시 약 3000명의 관객이 가득 들어찬 공연장에 아이즈원 멤버 12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각기 다른 모양의 순백 드레스 차림이었다. 이들은 이날 발매한 데뷔앨범 ‘컬러라이즈’ 수록곡 ‘앞으로도 잘 부탁해’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프로듀스 48’(엠넷)을 통해 이미 선보인 적 있는 이 노래는 12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인사로 더할 나위 없는 선곡이었다. 경쾌한 안무를 조금의 오차 없이 맞춰가며 보여주는 무대에 이날을 위해 쏟은 멤버들의 노력이 느껴졌다.지난 6월 첫 방송된 ‘프로듀스 48’에서 한국의 아이돌 연습생 48명과 일본 걸그룹 AKB48 등의 멤버 48명이 한일합작 걸그룹 데뷔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한국인 9명(장원영,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권은비, 강혜원,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과 일본인 3명(미야와키 사쿠라, 나부키 야코, 혼다 히토미)이 최종 선발됐고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으로 이날 처음 팬들을 만났다. 1위로 뽑혀 ‘센터’가 된 막내 장원영은 “저희 데뷔를 보기 위해 오신 여러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첫인사를 외쳤다. 사쿠라는 “날아갈 것 같아요”라며 파닥파닥 날개짓을 흉내냈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데뷔 콘서트는 엠넷 생방송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장원영은 미리 준비해 온 영어 인사를 전 세계 팬들에게 건네기도 했다. 2시간 반가량의 공연 중 절반 가까이는 노래가 아닌 영상으로 채워졌다. 이제 갓 데뷔앨범만을 낸 만큼 2시간 넘는 콘서트를 노래로만 채우기는 힘들었을 터다. 대신 ‘프로듀스 48’ 당시의 모습과 데뷔 앨범 준비과정, 데뷔를 맞이한 멤버들의 진솔한 소감 등이 영상으로 전해졌다. 김민주, 이채연, 히토미 등의 코믹 강의 영상과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패러디한 영상 등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듀스 48’이 끝난 지 불과 두달, 데뷔앨범에 콘서트까지 준비할 시간이 넉넉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이들은 준비한 8곡의 무대에서 흠잡을 데 없는 군무를 선보였다. 경연 과정에서는 실력이 부족한 연습생들도 있었지만 그게 누구였는지 짐작하기 힘들 정도였다. 데뷔의 꿈을 실현할 이날의 무대를 위한 12명 멤버의 피나는 노력이 엿보였다. 가장 심혈을 기울였을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때는 강렬한 빨강 드레스를 입고 나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연이 막바지에 이르자 몇몇 멤버들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김민주는 “저희 데뷔했어요”라고 입을 뗐지만 끝까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이채연은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혜원도 “제가 데뷔한 건 다 여러분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공연 중간 사회를 맡은 오상진은 “‘라비앙로즈’가 7개 음원 차트에서 톱10 안에 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연이 끝나갈 때쯤 또 하나의 멋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 ‘라비앙로즈’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불과 4시간도 되지 않아 100만뷰를 돌파했다는 소식이었다. 멤버들과 팬들은 다함께 환호했다. 전 세계에 생중계된 공연은 온라인을 통한 동시 접속 인원만 최대 13만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프로듀스 48’은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시즌2의 후속으로 방영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방영 내내 2%대(최종회는 3.1%.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에 머물며 전작들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때문에 아이즈원의 데뷔를 두고도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즈원은 이날 공연을 통해 그런 우려를 불식시켰고,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이을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립싱크로 일관한 무대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남았다. 대개 타이틀곡 무대만 선보이는 쇼케이스와 달리 이날 ‘쇼콘’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댄스곡들은 물론 발라드곡 ‘비밀의 시간’, ‘꿈을 꾸는 동안’ 등에서도 아이즈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콘서트용으로 미리 녹음된 AR에서 들리는 고른 숨소리가 진짜 현장감을 대신했다.이와 관련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가 대개 그렇듯 MR을 깔고 했지만 라이브 공연을 한 것은 맞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날 공연에서 아이즈원 멤버의 진짜 노랫소리를 들은 것은 공연 중간 메인보컬 조유리가 ‘1초’ 동안 맛보기로 보여준 게 전부인 것처럼 느껴졌다. 이날 ‘쇼콘’에 앞서 열린 기자 쇼케이스에서 아이즈원의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최예나는 “우리 멤버들 모두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꼽는다”고 대답했다. 불과 8~9일 전 소녀시대 태연이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고 화려한 춤과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던 것을 알고 있었을까. 피나는 연습에서 보컬 연습은 제외됐던 건지 아니면 보다 ‘완벽해 보이는’ 공연을 위한 소속사의 판단 탓이었는지 이날 공연만 놓고 본다면 신인 가수보다는 댄스팀의 데뷔 같다는 말이 어울리는 공연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전원 재계약 불발 1년… 끝나지 않은 ‘소녀시대’

    전원 재계약 불발 1년… 끝나지 않은 ‘소녀시대’

    SM에 남은 태연 등 5명 ‘소녀시대-오지지’ 유닛 활동 티파니 솔로로, 수영·서현 배우로…“언젠가 함께 무대”소녀시대 멤버 전원과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불발 소식이 전해진 지 꼭 1년이다. 사실상 해체 수순 아니냐는 전망도 많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SM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재계약을 체결했고 수영, 티파니, 서현은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수많은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멤버 대부분과 재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이 여러 매체를 통해 나왔던 상황이라 팬들의 기대가 컸다. 이미 한 차례 전원 재계약을 통해 ‘7년 징크스’를 깨기도 했고, 불과 두 달 전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을 발표하고 건재를 과시한 소녀시대였다. 다만 SM은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해체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허울뿐인 말로 비쳐질 수 있던 약속들은 최근 멤버들이 여전히 소녀시대의 일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내면서 언젠가 완전체 활동도 볼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 바뀌고 있다.SM에 남은 5명은 지난달 ‘소녀시대-오지지’(Oh!GG)라는 이름으로 신곡 ‘몰랐니’를 발표했다. 소녀시대-태티서 이후 6년 만에 나온 두 번째 유닛이다. 방송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뮤직비디오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군무 등을 보여 주며 전성기 때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 5명의 멤버가 소녀시대라는 이름 대신 새 유닛 결성을 택한 것은 소녀시대는 8명이 모일 때라야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티파니는 미국의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솔로 활동에 나서면서 활동명을 ‘티파니 영’으로 바꿨다. 본명 황미영에서 한 글자를 따와 새 출발의 의미를 담는 동시에 소녀시대의 티파니를 이어 가겠다는 뜻이다. 최근 발표한 새 싱글 ‘티치 유’ 뮤직비디오에는 수영과 효연이 출연했다. 소속사가 다른 세 명이 뭉쳐 소녀시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것이다. SM을 떠난 뒤 에코글로벌그룹에 둥지를 튼 수영은 첫 영화 주연작인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내년 2월 일본 개봉도 확정 지었다. 현재 1인 기획사 체제로 활동을 하고 있는 막내 서현은 드라마 ‘시간’(MBC)에서 여주인공 설지현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하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다.유리는 지난 4일 첫 솔로앨범 ‘더 퍼스트 신’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빠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솔로 유리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태연은 오는 20~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윤아, 써니, 효연도 영화, 예능,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티파니, 유리,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각자의 인터뷰에서 미리 맞추기라도 한 것처럼 “소녀시대는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들끼리 채팅방에서 매일같이 만난다는 이들은 언젠가 다시 무대에 함께 오를 날을 꿈꾸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전원 재계약 불발 1년… 끝나지 않은 ‘소녀시대’

    전원 재계약 불발 1년… 끝나지 않은 ‘소녀시대’

    소녀시대 멤버 전원과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불발 소식이 전해진 지 꼭 1년이다. 사실상 해체 수순 아니냐는 전망도 많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SM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재계약을 체결했고 수영, 티파니, 서현은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수많은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멤버 대부분과 재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이 여러 매체를 통해 나왔던 상황이라 팬들의 기대가 컸다. 이미 한 차례 전원 재계약을 통해 ‘7년 징크스’를 깨기도 했고, 불과 두 달 전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을 발표하고 건재를 과시한 소녀시대였다. 다만 SM은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해체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허울뿐인 말로 비쳐질 수 있던 약속들은 최근 멤버들이 여전히 소녀시대의 일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내면서 언젠가 완전체 활동도 볼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 바뀌고 있다. SM에 남은 5명은 지난달 ‘소녀시대-오지지’(Oh!GG)라는 이름으로 신곡 ‘몰랐니’를 발표했다. 소녀시대-태티서 이후 6년 만에 나온 두 번째 유닛이다. 방송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뮤직비디오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군무 등을 보여 주며 전성기 때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 5명의 멤버가 소녀시대라는 이름 대신 새 유닛 결성을 택한 것은 소녀시대는 8명이 모일 때라야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는 미국의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솔로 활동에 나서면서 활동명을 ‘티파니 영’으로 바꿨다. 본명 황미영에서 한 글자를 따와 새 출발의 의미를 담는 동시에 소녀시대의 티파니를 이어 가겠다는 뜻이다. 최근 발표한 새 싱글 ‘티치 유’ 뮤직비디오에는 수영과 효연이 출연했다. 소속사가 다른 세 명이 뭉쳐 소녀시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것이다. SM을 떠난 뒤 에코글로벌그룹에 둥지를 튼 수영은 첫 영화 주연작인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내년 2월 일본 개봉도 확정 지었다. 현재 1인 기획사 체제로 활동을 하고 있는 막내 서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간’(MBC)에서 여주인공 설지현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하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다. 유리는 지난 4일 첫 솔로앨범 ‘더 퍼스트 신’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빠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소녀시대 때 못다 보여 줬던 솔로 유리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태연은 오는 20~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윤아, 써니, 효연도 영화, 예능,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티파니, 유리,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각자의 인터뷰에서 미리 맞추기라도 한 것처럼 “소녀시대는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들끼리 채팅방에서 매일같이 만난다는 이들은 언젠가 다시 무대에 함께 오를 날을 꿈꾸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소녀시대 유닛 Oh!GG 응원한 서현 “기대하고 있어, 응원하겠어♥”

    소녀시대 유닛 Oh!GG 응원한 서현 “기대하고 있어, 응원하겠어♥”

    소녀시대 서현이 새 유닛 ‘소녀시대-Oh!GG’를 응원했다. 27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새 유닛 Oh GG♥ #기다리고있오쥐쥐 #기대하고있오쥐쥐 #응원하겠오쥐쥐”라는 글과 함께 해당 유닛 이미지를 올렸다. 소녀시대 새 유닛 Oh!GG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공개한다. 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가 참여한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몰랐니 (Lil’ Touch)’와 ‘쉼표 (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된다. 특히,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키노 앨범을 특별 제작, 2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녀시대 유닛, 9월 신곡 발매 예고..팀명 ‘Oh!GG’ 무슨 뜻?

    소녀시대 유닛, 9월 신곡 발매 예고..팀명 ‘Oh!GG’ 무슨 뜻?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Oh!GG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공개하며, 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가 참여한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몰랐니 (Lil’ Touch)’와 ‘쉼표 (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된다. 특히,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소녀시대-Oh!GG는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기록해 전 세계에 걸그룹 열풍을 일으킨 소녀시대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 연기자, MC,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키노 앨범을 특별 제작, 2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소녀시대, 하반기에 유닛으로 출격…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

    [포토] 소녀시대, 하반기에 유닛으로 출격…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

    그룹 소녀시대가 하반기 유닛 활동에 나선다.2일 복수의 매체는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소녀시대가 유닛 활동을 준비 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멤버 구성, 앨범 발표 시기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지난해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활동 이후 약 1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2012년 결성한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트윙클(Twinkle)’, ‘아드레날린(Adrenaline)’, ‘할라(Holler)’, ‘디어 산타(Dear Santa)’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은 만큼, 어떤 유닛 활동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2014년 제시카가 팀을 떠난 후 8인조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수영, 서현, 티파니는 SM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스포츠서울
  • 태연, 내일(15일) 일본 첫 쇼케이스+신곡 발매 “즐겁게 들어주세요”

    태연, 내일(15일) 일본 첫 쇼케이스+신곡 발매 “즐겁게 들어주세요”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태연이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14일 가수 태연(30·김태연)이 일본 첫 쇼케이스 소식을 전했다. 태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가 드디어 내일”이라며 “최근 일본에서 쇼케이스 준비를 하면서 한국과 일본 새 미니앨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되는 일본 신곡과 한국 앨범 모두 즐겁게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일본 한 도시에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 모습이 담겼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Something New(썸띵 뉴)’를 발매한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현 반려견 실종 하루 만에 귀환 “여러분 덕분에 찾았다” SNS의 힘

    종현 반려견 실종 하루 만에 귀환 “여러분 덕분에 찾았다” SNS의 힘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의 반려견 루가 실종된 지 하루 만에 무사히 귀환했다.고인의 친누나 김모 씨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 찾았습니다. LK호텔 앞 숲속에서 어제 놀다가 오늘 카페 건너편으로 수영해서 넘어온 뒤 계속 놀았던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찾았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김 씨는 “종현이가 가족과의 소통단절을 우려하며 제 품에 안겨준 저의 소중한 가족 루를 잃어버렸습니다. 가슴이 또 한 번 무너지고 있습니다”라며 “제발 루가 저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주변에 관심을 가지며 돌아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단지 사진을 올렸다.故 종현은 생전 방송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반려견 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 씨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해당 게시물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소녀시대 태연 또한 자신의 SNS에 실종 전단지 사진을 공유하고 “리그램 부탁드립니다”라며 힘을 보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심경글 “죄다 이별뿐이네요” 눈물 흘리는 사진 공개

    태연 심경글 “죄다 이별뿐이네요” 눈물 흘리는 사진 공개

    소녀시대 출신 태연의 심경글이 눈길을 끈다.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은 스팽글 장식 사진 등을 올리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태연은 “#BYE 죄다 이별뿐이네요. 아쉽고 안타깝고 외로운 마음이 크지만 팬 편지 읽으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옆에 있는 모든 것들과 떠난 것들까지”라며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별로 인한 슬픈 마음이 느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와 함께 MBC ‘무한도전-토토가3’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는 H.O.T. 멤버 강타의 모습과 함께 ‘사실은 기승전 팬’이라는 자막이 담겨있다.한편 태연은 지난해 12월 솔로 앨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을 발매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 교통카드 출시, “전국 탱구팬 모여라!” 뜨거운 반응

    소녀시대 태연 교통카드 출시, “전국 탱구팬 모여라!” 뜨거운 반응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담긴 교통카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공식 SNS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사진이 담긴 교통카드 출시 소식을 내놨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녀시대 팬들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세븐일레븐 측은 오는 15일부터 태연 교통카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검은색 터틀넥을 입은 태연의 모습이 담긴 카드 1장,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태연 얼굴이 담긴 카드 1장 총 2장이 출시된다. 가격은 각 5000원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 교통카드 출시’와 관련된 글이 다수 게재, 구매 의사를 표하는 네티즌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네티즌은 “예약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다들 구하셨나요? 빨리 예약해야 하는데 아”, “저희 동네 편의점 사장님은 모르고 계시던데...제 것도 구해주실 분 계신가요”, “꺄 태연이라니. 무조건 소장 각”, “저희 어머니 편의점 점장님이에요. 제가 구해드릴게요. 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연 교통카드는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세븐엘레븐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교통카드를 출시해왔다. 사진=세븐일레븐 SNS, 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 보아 ‘내가돌아’ 응원 “언니 무대는 아주 좋은 자극”

    소녀시대 태연, 보아 ‘내가돌아’ 응원 “언니 무대는 아주 좋은 자극”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선배 가수 보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30·김태연)이 SNS를 통해 최근 컴백한 가수 보아(33·권보아)를 응원했다. 태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늘 댄서들과 합이 참 멋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보아의 사진을 올렸다. 태연은 또 “언니 무대는 저에게 아주 좋은 자극이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돌아 #BOA”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태연과 보아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보아는 1월 31일 R&B 힙합 댄스곡 ‘내가 돌아’를 발표, 오랜만에 가수로서 무대에 섰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완전체 회동 “내 자랑 내 힘..여전히 소녀시대!”

    소녀시대 완전체 회동 “내 자랑 내 힘..여전히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의 회동 모습이 공개됐다.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서현, 유리, 수영, 효연, 써니, 티파니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체가 모인 모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짧은 영상을 통해 “잘 지내지? 우리는 잘 지내. 지금은 소녀시대”라고 외치며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효연은 “소원 잘지내지? #소녀시대는 잘 지내 #보고 싶었어 #지금은 소녀시대 #아임쏘해피(IamSoHappy) #위아히어(WeAreHere)”라고 적었다. 태연은 “내 자랑. 내 힘”이라면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수영은 “2월 생일자의 특권으로 막내가 사온 케익에 소원을 빌 수 있었다”면서 케이크를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서현,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소녀시대가 해체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