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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내한, 한국어로 “한국 갈게요 고고씽”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내한, 한국어로 “한국 갈게요 고고씽”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이 내한했다. 대만 배우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 갈게요~ 고고씽~”이라는 글을 한국어로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왕대륙의 클로즈업 얼굴이 담겨 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에도 불구 잘생긴 이목구비가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 역을 맡은 배우 왕대륙은 5일 내한했다. KBS2TV ‘1박 2일’ 녹화를 소화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만명의 뜨거운 함성…‘201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성료

    수만명의 뜨거운 함성…‘201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성료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다. ‘2016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으로 진행된 ‘201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최종결선에는 수만명의 관객들이 자리해 외국인 청년들의 커버댄스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커버댄스’란 한국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 춤,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으로, 이를 겨루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2011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의 댄스 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날 결선 무대에는 미국의 ‘D2’와 태국의 ‘디피 그로스’, 중국의 ‘미니시스터’, 러시아의 ‘인스피릿’ 등 4팀이 올랐다. 이들은 세계 50여개국 총 1922여개 팀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본선을 거친 9개국 13개 팀 중에서도 우승을 거머쥔 쟁쟁한 실력을 갖춘 팀들이다.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우승은 러시아의 여성 8인조 ‘인스피릿’에게 돌아갔다. 인스피릿은 소녀시대의 곡들을 섞어 만든 믹스곡으로 파격적인 군무를 선보였다. 2위는 여자친구의 ‘유리구슬’과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중국의 ‘미니 씨스터’, 3위는 미국에서 온 자매 참가자 ‘디투’가 차지했다. 심사에는 최근 대세로 급부상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특별 참여했다. 실제로 여자친구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커버하는 걸그룹으로 명실상부 인기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힌 바,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서울신문사 주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대회를 표방한다. 세계 각국에 한류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시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이 후원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케이팝 바라기들, 춤으로 꿈 이뤘어요”

    “케이팝 바라기들, 춤으로 꿈 이뤘어요”

    “케이팝의 본고장을 직접 방문하다니 아직도 꿈만 같아요” 미국과 중국, 러시아, 홍콩 등 ‘2016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최고의 춤꾼을 가린다. 대회 본선에는 전 세계 한류팬을 대표해 9개국 13개 팀 70여명이 올른다. 인도네시아의 여성 6인조 그룹 ‘아우라라이즈’, 러시아의 여성 7인조 ‘루미넌스’ 등이다. 발랄한 표정과 정확한 군무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지역 우승을 거머쥔 이들은 닷새간의 체류 기간 동안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오는 3일에는 2층 서울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 명동과 통인시장, 광화문광장, 인사동 등을 찾는다. 정거장마다 시민들과 자유롭게 어울려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펼칠 계획이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은 그대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과 공유된다. 참가자들은 3일 오후 DDP 야외 어울림광장 특설무대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결승에 앞서 갖는 세미파이널 무대다. 이어 결승은 4일 오후 4시 50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016년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 형식으로 열린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필리핀 등에서 날아온 결선 진출자들은 소녀시대,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케이팝 가수들의 인기곡에 맞춰 화려한 안무를 뽐내게 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 예선에는 50여개국 1922개 팀이 참가했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9개국 13개 팀이 가려졌다. 이 행사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대회를 표방한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티파니, ‘소원을 말해봐’ 2배속·4배속 댄스 완벽소화

    티파니, ‘소원을 말해봐’ 2배속·4배속 댄스 완벽소화

    소녀시대 티파니가 2배속에 이어 4배속 댄스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지난 28일 tvN에서 방송된 ‘SNL 코리아 7’의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티파니에게 “예전 소녀시대로 활동하던 당시 엄청 유행하던 춤들을 아직도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티파니는 “오래됐지만 아무래도 몸이 기억하지 않겠느냐”며 춤을 선보이려 했다. 하지만 유세윤이 “그냥 추면 재미없지 않냐. 2배속은 어떻냐”고 제안했고, 티파니는 당황스러워하더니 이내 곧 ‘소원을 말해봐’를 2배속으로 완벽하게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세윤은 “이 정도면 4배속도 가능할 것 같다”며 티파니에게 4배속 댄스를 주문했다. 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 티파니는 이 역시 재빠른 동작으로 성공하며, 한층 성장한 춤 실력을 인증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1일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상=tvN SNL코리아_시즌7/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티파니, SNL코리아 출연 후 서현과 눈부신 투샷 “영원한 베이비”

    티파니, SNL코리아 출연 후 서현과 눈부신 투샷 “영원한 베이비”

    ‘SNL코리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서현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앞에선 영원히 BABY(베이비)이지만 무대 위의 서현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멋진 여주(여주인공)”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와 설현은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지으며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티파니는 또 “공연 다녀오면 왜 멤버들이 이렇게 할 말이 많아지는지 알겠음” “자랑스러운 동생”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서현은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여주인공 소피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티파니는 같은 그룹의 막내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맘마미아’를 관람하며 의리를 빛냈다. 한편 티파니는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7’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 SNL코리아 7 티파니, ‘3분여친’ 화끈한 미국여친 영상보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티파니, ‘SNL코리아’ 생방송 다음날 일정은? “동생 자랑하기”

    티파니, ‘SNL코리아’ 생방송 다음날 일정은? “동생 자랑하기”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코리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티파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자랑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뮤지컬 ‘맘마미아’ 포토월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맘마미아’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소피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같은 그룹의 막내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맘마미아’를 관람한 것. 네티즌들은 “티파니 서현 응원갔구나”, “티파니 SNL코리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티파니 SNL코리아 생방 마치고 피곤했을텐데 동생 공연 보러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큐트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NL코리아 티파니, ‘빨간머리+파란 눈’ 섹시 911 콜센터 직원 변신

    SNL코리아 티파니, ‘빨간머리+파란 눈’ 섹시 911 콜센터 직원 변신

    솔로로 컴백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코리아’에서 코믹 연기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7’에서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 티파니는 ‘긴급출동 911’을 비롯해 ‘3분 여친’, ‘오드리 햅반’ 등의 코너에서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SNL코리아’의 코너 ‘긴급출동 911’에서 콜센터 직원으로 변신한 티파니는 경박한 구조요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민교가 ‘물에 닿으면 12배로 부피가 불어나는 미역’을 먹고 쓰러지자 정이랑이 911에 구조 전화를 걸었다. 티파니는 ‘미역’을 다급하게 외쳐대는 정이랑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밀크?”, “아, 뉴욕!”이라며 한껏 굴린 영어 발음으로 대답했다. 또 “과식으로 인한 신고는 받지 않아요, 깨스활명수 드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이어 “피해자의 쌍욕을 들은 뒤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어요”라며 천역덕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코리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파니, SNL코리아 권혁수와 달달 인증샷 “오빠 고마워요♥”

    티파니, SNL코리아 권혁수와 달달 인증샷 “오빠 고마워요♥”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코리아 7’ 출연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L코리아 CAST&CREW 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빠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SNL코리아’ 크루 권혁수와 함께 찍은 것으로 티파니는 권혁수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섹시 포즈를 취하며 ‘연인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코너 ‘3분 여친’에서 티파니는 ‘내반쪽 여친’, ‘첫사랑 여친’, ‘미국 여친’, ‘아나운서 여친’, ‘전 여친’, ‘평범한 여친’ 등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코리아 티파니, 큐트+청순부터 화끈한 미국여친까지 “역대급”(영상)

    SNL코리아 티파니, 큐트+청순부터 화끈한 미국여친까지 “역대급”(영상)

    ‘SNL코리아’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호스트로 나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티파니는 메인호스트로 출연해 ‘큐트 섹시’ 매력을 과감없이 보여줬다. 이날 ‘3분 여친’ 코너에서는 ‘내반쪽 여친’, ‘첫사랑 여친’, ‘미국 여친’, ‘아나운서 여친’, ‘전 여친’, ‘평범한 여친’ 등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내반쪽 여친’ 티파니는 애교 가득한 여친의 정석을 보여주며 권혁수를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회사까지 찾아와 “떨어지기 싫다”며 매달리는 티파니는 대략 난감했다. ‘첫사랑’은 청순한 티파니였다. 그러나 아무런 병도 없는데 쓰러지기 일쑤였다. 권혁수는 “개수작”이라며 그녀를 밀쳐냈다. 하이라이트는 ‘미국 여친’ 티파니.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로 세차를 하는 등 남심을 흔들었다. 그러나 부모님을 만난 자리에서 “복녀”라고 이름을 부르는 등 과한 쿨함으로 부모님을 당황케 했다. 또 쿨하게 다른 남성과 키스를 하는가 하면 결국 총까지 꺼내들어 충격을 안겼다. 또 ‘아나운서 여친’에서는 손석희 아나운서로 변신해 그의 특유의 말투를 성대모사하며 웃음을 줬다. 사진=tvN ‘SNL코리아’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프리카서 ‘코리아에이드’ 펼친다

    아프리카서 ‘코리아에이드’ 펼친다

    에티오피아 등 3개국서 선보여의료·푸드트럭 타고 공공외교 문화 공연+한식+케이팝도 전파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아프리카 순방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정부가 아프리카에서 한국형 신개념 개발협력사업인 ‘코리아에이드’ 사업을 시작한다. 코리아에이드는 특수차량을 활용해 기존 보건의료 지원 사업에 문화·음식 같은 한류 콘텐츠 등을 결합한 새로운 ‘이동형 개발협력사업’이다. 외교부 등은 이날 합동보도자료를 내고 “아프리카 내 대표적인 개발협력 파트너인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와 코리아 에이드 추진을 위한 사전 협의를 거쳐 현지 여건과 수요에 기초한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박 대통령의 순방에 맞춰 오는 28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대에서 코리아에이드 사업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차량을 이용해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개발협력 서비스다. 검진차량에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건강 검진을 해 주고 음식 트럭에서는 현지식과 시식 절차를 거쳐 선정된 한식을 함께 제공한다. 또 영상 트럭에서는 싸이, 빅뱅, 소녀시대 등 케이팝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한국을 알리는 콘텐츠를 방영하는 방식이다. 검진차량과 구급차 등 보건의료 관련 차량 3대, 음식 트럭 4대, 영상 차량 1대, 지원 업무 차량 2대 등 총 10대 차량이 움직인다. 이번 순방에 맞춰 에티오피아에서는 아디스아바바대 외에 아다마과학기술대(30~31일)를, 우간다에서는 음피지 주 농업지도자연수원을, 케냐에서는 나이로비의 해외농업기술개발 사무소 등을 찾는다. 정부는 지역마다 적게는 600명에서 많게는 1600명 정도의 현지 주민이 사업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특히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지역 내 우리 무상원조 1위 국가이자 개발협력 구상 거점국가라는 점에서 코리아에이드 사업 출범의 의미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우리 정부의 ‘인도주의 외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이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구상의 연장선상에 있기도 하다. 사업에는 개발협력 주무부서인 외교부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가 함께한다. 정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이 이번 사업을 개시, 추진하는 데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준비해 왔다”면서 “정부 주도로 사업을 추진한 뒤 2017년 하반기쯤 지원을 받는 국가에 차량을 이관해 중장기적으로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소녀시대 수영, 고혹미 넘치는 여신으로 변신

    소녀시대 수영, 고혹미 넘치는 여신으로 변신

    소녀시대 수영이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고혹미 넘치는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울 시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세련된 브론즈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 립을 완벽히 소화하며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자정이 다 돼서야 시작된 촬영에 축축히 젖은 수영장의 찬 바닥에 몸을 뉘어야 하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수영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로 촬영을 리드해갔다. 수영은 밤을 새우며 화보 촬영을 마친 후 곧바로 드라마 <38 사기동대> 촬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 및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www.allur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내한, 관객수 20만 돌파에 한국팬 만남 결정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내한, 관객수 20만 돌파에 한국팬 만남 결정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등극한 왕대륙이 내한한다. 왕대륙의 내한 이벤트는 지난 5월 12일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25일 관객수 20만을 넘어서며 이에 감사하는 차원에서다. CGV 단독 개봉으로, 적은 스크린 수를 감안하면 값진 흥행이다. ‘나의 소녀시대’는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 분)과 학교를 주름 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 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내용. 대책 없이 용감했던 청춘들의 공감백배 캐릭터와 보는 것만으로 신나는 학창시절의 소중한 에피소드, 설레고 떨리는 첫사랑의 기억까지 진짜 우리에게 있었던 소중한 추억을 소환하며 역대급 첫사랑 영화로 자리매김 했다. ‘나의 소녀시대’는 대만 역대 흥행 1위에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거부할 수 없는 츤데레 매력으로 등장하는 매 순간마다 극장을 술렁이게 만드는 쉬타이위 역의 왕대륙은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의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왕대륙은 오는 6월 5일과 6일 이틀간 무대인사 및 관객행사로 내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 ‘곡성’ 잡고 극장가 점령 “압도적 예매율”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 ‘곡성’ 잡고 극장가 점령 “압도적 예매율”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다. 25일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 아포칼립스’는 65%의 예매율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2위 ‘곡성’은 14.6%를 기록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작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시리즈 최고 흥행을 맛본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전작에서 활약한 제임스 맥어보이(찰스 자비에 교수/ 프로페서 X 역), 마이클 패스밴더(에릭 렌셔/매그니토), 제니퍼 로렌스(레이븐 다크홀름/미스틱), 니콜라스 홀트(행크 맥코이/비스트), 에반 피터스(피터/퀵실버)가 그대로 출연하며 오스카 아이삭(아포칼립스), 소피 터너(진 그레이), 올리비아 문(사일록), 스톰(알렉산드라 쉽)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세해 캐릭터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전 세계 75개국에서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71개국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해 한국 흥행도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다.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존 카니 감독의 ‘싱 스트리트’는 3.8%로 3위, 관객의 입소문과 열광으로 급기야 주연배우 왕대륙의 내한을 이끌어낸 ‘나의 소녀시대’는 2.9%로 4위에 올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박신혜에 돌직구 고백 “그녀는 나의 첫사랑”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박신혜에 돌직구 고백 “그녀는 나의 첫사랑”

    ‘나의 소녀시대’로 인기몰이 중인 대만 배우 왕대륙이 박신혜에 대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해당 글을 한글로 적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왕대륙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첸)에 출연한 대만 배우. 지난 12일 정식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는 개봉 11일차인 지난 22일 누적관객수 18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대만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소녀시대 유리,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한 에너지 발산

    [포토] 소녀시대 유리,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한 에너지 발산

    소녀시대의 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상큼하고 밝은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시’ 유리, 초여름 날씨에 수영장 바캉스 “대박 몸매는 덤”

    ‘소시’ 유리, 초여름 날씨에 수영장 바캉스 “대박 몸매는 덤”

    18일 초여름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캬아. 이슬톡톡. 탄산소주. 발그레. 차선생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연이어 올렸다.사진에서 유리는 심슨 캐릭터가 그려진 래시가드를 입고 꽃 한 송이를 든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어 올라온 사진에서 유리는 파란 수영장에서 홍학 모형의 튜브를 타고 탄산소주를 마시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시원해 보인다”, “유리 예쁘다”, “몸매 완전 좋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리는 지난 3월 종영한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출연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이선목 이턴기자 tjsahr@seoul.co.kr
  • ‘나의 소녀시대’ 대만발 흥행 상륙, 7만 관객 돌파..왕대륙 ‘출구없는 매력’

    ‘나의 소녀시대’ 대만발 흥행 상륙, 7만 관객 돌파..왕대륙 ‘출구없는 매력’

    지난 12일 정식 개봉한 대만 청춘 무비 ‘나의 소녀시대’(수입/배급: 오드(AUD), 감독: 프랭키 첸, 주연: 왕대륙 송운화)가 개봉 6일차인 17일 7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의 입소문과 함께 출구 없는 매력의 주인공 왕대륙을 향한 팬심이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면서 N차 관람 열기 또한 점점 거세지고 있다.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평정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 정식 개봉 하루 만에 1만 관객을 동원한 것을 시작으로 첫 주말 4만 관객을 달성하고 이후 1일 1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개봉 6일차인 17일 72,60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스크린수가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와 ‘엽기적인 그녀 2’를 제치고 입소문과 추천 열기에 힘입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대책 없이 용감했던 청춘들의 공감백배 캐릭터와 보는 것만으로 신나는 학창시절의 소중한 에피소드, 설레고 떨리는 첫사랑의 기억까지 진짜 우리에게 있었던 소중한 추억을 소환하며 역대급 첫사랑 영화로 자리매김한 ‘나의 소녀시대’. 특히 거부할 수 없는 츤데레 매력으로 등장하는 매 순간마다 극장을 술렁이게 만드는 ‘쉬타이위’ 역의 왕대륙은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의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나의 소녀시대’는 국내 개봉한 대만 영화의 최고 스코어 달성도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대만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는 2007년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으로 누적 관객수 99,106명을 기록했다. ‘나의 소녀시대’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홀로서기 나선 제시카 ‘플라이’(fly)로 비상할까

    홀로서기 나선 제시카 ‘플라이’(fly)로 비상할까

    ‘소녀시대’라는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음악을 들고 나왔다.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제시카의 이야기다. 17일 자정 제시카의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가 베일을 벗었다. 반응은 뜨겁다. 타이틀곡 ‘Fly’는 공개 직후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시카의 이번 앨범이 돋보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제시카가 하고 싶었던, 제시카의 음악적 모든 것이 담긴, 제시카 만의 앨범이기 때문이다. 제시카가 자신이 작사·작곡한 ‘플라이’(Fly)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너무나도 당연했다. 노래에는 꿈을 꾸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같은날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플라이’(Fly) 뮤직비디오에도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누리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장소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콜로라도 사막에 위치한 ‘설베이션 마운틴’(Salvation Mountain)을 택해 형형색색의 영상미를 더했다. 제시카의 미니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에는 타이틀곡 ‘플라이’(Fly)를 비롯해 ‘빅 미니 월드’(Big Mini World), ‘폴링 크레이지 인 러브’(Falling Crazy In Love), ‘러브미 더 새임’(Love Me The Same), ‘골든 스카이’(Golden Sky),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사진·영상=JESSICA (제시카) (Feat. Fabolous) - FLY Official Music Video/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제시카 ‘Fly’ 1위 싹쓸이, 팬들에 뭉클 감사 인사 “고맙고 사랑해요”

    제시카 ‘Fly’ 1위 싹쓸이, 팬들에 뭉클 감사 인사 “고맙고 사랑해요”

    제시카가 첫 솔로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17일 제시카는 인스타그램에 타이틀곡 ‘Fly’가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장면을 캡쳐해 올리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제시카는 “나..오늘 우리 팬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말 꼭하고싶었어요. 노래하겠다고 한 약속 지키고 싶었고”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열심히 만든 앨범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들어 주시고, 좋아해주셨네요^^ 이게 다 우리 팬들 덕분이야~!!^^ 항상 날 믿고 응원해주는 모든분들에게 감사하고 더욱 더 좋은 음악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하는 제시카 될께요. 고맙고..사랑해요”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가 최고에요”, “그 동안 맘고생한 거 이 앨범으로 다 보상받길”, “어제 울진 않았을지 걱정했어요”, “노래 다 너무 좋아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년 10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이날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플라이(Fly)’는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제시카, V앱 생중계에서 팬 사연 읽다 눈물 “팬이 있어 하루하루 산다”

    제시카, V앱 생중계에서 팬 사연 읽다 눈물 “팬이 있어 하루하루 산다”

    첫 솔로 가수로 나서는 제시카가 V앱에서 팬의 사연을 읽다 눈물을 쏟았다. 16일 네이버 V앱에서는 제시카의 ‘플라이 위드 제시카-위드 러브 제이(Fly with JESSICA-With Love, J)’가 생중계됐다. 이날 제시카는 한 팬의 사연을 읽게 됐다. 이 팬은 ‘어머니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제시카의 노래 덕에 위로받았다’며 ‘제시카의 음악을 듣고 힘을 냈으니 제시카의 노래를 계속 듣고 싶다’고 응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작가를 꿈꾸며 제시카를 뮤즈로 삼는다고 말했다. 이를 읽던 제시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제시카는 “제가 뭐라고... 감사하다. 열심히 노래해서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고 들려드리겠다.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팬들에게 직접 사인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제시카는 “고마운 팬 여러분들이 있어서 하루하루 산다”며 “여러분들이 노래해달라고 하니 이 앨범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선물처럼 여러분들께 드릴 수 있어서 설레고 벅찬 감정이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17일 0시 첫 솔로 앨범 ‘With Love, J’를 발매한다. 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With Love, J‘는 현재 신나라 레코드 예약판매 순위1위를 기록하며 초도 물량 6만장이 완판 된 상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플라이(Fly)’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 9월 팀을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뒤 패션 사업가, MC 등으로 활동을 이어오다 가수로서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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